거제해맞이역

 

'''폐역'''
부산진 - - '''거제'''
'''거제해맞이역'''
[image]

'''다국어 표기'''
영어
Geojehaemaji
한자
巨堤해맞이
중국어
巨堤迎日
일본어
巨堤(コジェヘマジ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해맞이로 92 (거제동)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위탁)
(부전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운영 기관'''
동해선

'''개업일'''
동해선
1940년 12월 1일[1]
동해선
2016년 12월 30일
'''역사 구조'''
지상 3층
'''승강장 구조'''
복선 쌍섬식 승강장
'''열차거리표'''
부산진 방면]]부 전
← 2.3 ㎞
'''동해선'''
거제해맞이
효자 방면]]거 제
1.0 ㎞ →
巨堤해맞이驛 / Geojehaemaji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출구 정보
7. 요금
8. 연계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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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해선 광역전철 K111번. 부산광역시 연제구 해맞이로 92 (거제동)에 있는 동해선 광역전철 역.

2. 역 정보


[image]
[image]
거제해맞이역 전경
거제해맞이역 개찰구
[image]
옛 거제역 모습
1940년 12월 1일에 개통한 이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역이었다.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역으로는 중앙선팔당역 등이 있고 그 쪽은 지금도 잘 보존 중이다. 그렇지만 구 팔당역은 중앙선이 약간 떨어져 이설 및 복선 전철화되어 보존될 수 있었으나(구 선로와 같이 남아있다) 이 역은 하필이면 바로 그 위치에서 고가로 올리는 관계로 2009년 9월 말에 조용히 철거되었다. 역사를 그대로 옮겨 보존할 수도 있었겠지만 동해선 복선 전철화 역시 예산문제로 심각하게 지연[2]된 상태라 돈 들이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2006년 10월 31일까지 동서통근열차가 운행하였다. 그러나 2006년 11월 1일부터 무궁화호가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2회 운행하고 있었지만 결국 2011년 10월 5일에 여객취급이 중지되었다.[3]
1990년대까지만 해도 부산지방법원과 부산지방검찰청 자리에 위치하였던 육군 기지사령부[4]인입선이 있어 화물 취급도 했던 적이 있다. 전용선은 의외로 현재 거제역과 환승할 수도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였다.
2면 4선의 나름 대규모로 건설되었다. 가장자리 부본선은 부전역에서 조금 뒤에 출발한 상위등급열차(일반 여객열차 혹은 전철급행)를 비켜주는데 쓰일 예정이었는지 모르겠으나 다이어상 쓰지 않는다.[5]
전철역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무궁화호와 같은 일반열차는 취급하지 않으며 일반열차를 이용하려면 인근 부전역으로 가야 한다.
이전 이름은 거제역으로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거제역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있었던 역사 깊은 역이다. 그렇지만 이 역이 하루에 겨우 수십 명이 이용하는 잊혀진 간이역으로 전락할 동안 3호선 거제역은 하루에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어 시민들 대상으로 인지도를 쌓았기 때문에 전철역으로 재개업하면서 역명 혼동을 피해 3호선을 우선으로 두고 처음에는 '''화지산역'''으로 바꾸는 것을 검토하였다. 참고 화지산(和池山)은 인근에 있는 해발 199m인 나지막한 동네 뒷산이다. 주민들은 동네 이름이 들어가는 것을 더 원해서 그다지 이 이름을 지지하지 않았다. 이미 이때부터 추후 조정 가능성이 있었다. 주민들이 원하는 이름은 '''거제해맞이'''역인데 '''거제4동이 이전부터 해맞이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얼핏 일출을 연상시키기도 해서, 위 기사에서 언급한 대로 볕이 잘 들어 그런 줄 아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홰맞이마을'''이었다. 이 마을에서 부산장(현 부산진시장)에 장을 보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 너무 멀고 험해[6] 늦은 밤이 되면 마을 사람들이 횃불을 들고 돌아오는 장사꾼들을 마중나가곤 했다는 데서 붙은 이름이다. 유사시에는 동래 관아 관원들도 나가서 장꾼들 귀로를 살펴줄 정도로 길이 험했다고 하니...출처. 이 페이지 3번 항목 참고 어쨌거나 '''홰맞이'''라는 발음이 단음화 되어서 '''해맞이'''가 되었지만 '무슨 역 이름이 이래'하는 외지인들 뜨악함과는 별개로 역사적 근거가 있다.
2016년 2월 12일에 실제로 거제해맞이역으로 확정되었다. 관련 기사 이로 인해 과거 명칭이었던 '거제역' 명칭은 다음 역인 구.남문구역(=3호선 거제역)이 가져갔다.

3. 역 주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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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2019년 12월 현재 거제2구역 재개발 사업에 따라 '''몽땅 철거중'''이다. 삼성물산래미안 아파트로 재개발된다. 거제2구역은 워낙 단지가 커서 거제역까지 이어진다. 4,470세대로 지어질 예정이고, 2020년 착공 2024년 입주 예정이다. 2019년 12월 21일 기준 거제2구역 철거 현장.
재개발이 완료되면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된 계성여자고등학교 주변구역(거제해맞이역에 더 가까운 부지)도 재개발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2027년 착공 2034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청, 부산지방경찰청과 도보 10분 거리 및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도보 15분 거리에 있으며, 이에 따라 동부산(해운대구, 기장군) 권역에서 주요 행정기관으로의 접근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청, 경찰청 정문은 시청역이 더 가깝기 때문에 교대역에서 갈아타는게 빠르다.

4. 일평균 이용객


거제해맞이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동해선 광역전철'''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927명
1,260명
1,502명
1,700명
'''1,555명'''
  • 동해선의 2016년 자료는 개통일인 12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대부분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탑승하기 때문에 평일 오전 시간대에는 승강장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텅 빈 모습을 볼 수 있다.
  • 하루 평균 이용객이 1,700명(2019년 기준)으로 동해선 광역전철 전체 최하위이다. 거제대로가 바로 옆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지만 바로 다음 역인 부전역이 종점인 데다 배차 간격이 30분 내외여서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기 매우 불편한 것이 큰 장애 요소로 작용한다.
  • 역세권이 거제2구역 재개발에 따라 철거중인 것이 부진한 수요의 원인이다. 4,47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거제2구역 재개발이 완료되는 2025년 이후에 거제해맞이역의 이용객이 증가할 예정이다. 2024년 12월 입주 예정이므로 거제2구역 래미안 아파트 단지 입주민 이용객은 2025년부터 가산된다. 단, 계성여자고등학교 주변지구도 재개발 예정구역(계성여고주거환경개선지구, 조합설립단계)이다.

5. 승강장


[image]
동해선 승강장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으로 평시에는 내선만을 이용하여 상대식 승강장으로 운용하고 대피 시 외선을 사용한다.
거제

1
2


3
4

부전
1
[image] 동해선
하행
교대·신해운대·일광 방면
2
3
상행
부전 방면
4
이 역은 거제방면으로 3퍼밀 하구배가 있다.

6. 출구 정보


1
1번 출구
거제대로, 지하철 시청역, 부산시청, 부산지방경찰청
2
2번 출구
계성상업여고, 거성중학교
3
3번 출구
거제4동주민센터, 거제초등학교

7. 요금


1구간 요금으로 갈 수 있는 범위
1[a]
부산역

교 대

노 포
2[a]
장 산

벡스코·서면

주 례
구 남

덕 천

수 정
3[a]
수 영

연 산

구 포
4[a]
미 남

동 래

윗반송
동해
부 전

거제해맞이

벡스코

8. 연계 교통



[1] 거제역으로 개업[2] 무려 1993년에 설계되었다.[3] 이때 이미 옛 역사가 철거되고 기존 승강장 역시 철거되어 임시승강장에서 여객을 취급했다. 덤으로 교행선로까지 사라져 1면 1선으로 마지막을 장식. 안습.[4] 현 육군군수사령부예하 종합정비창, 지금은 덕산역으로 이전[5] 어쩌다 심하게 시간표가 꼬였으면 쓴다.[6] 일설에는 이곳이 늪지대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고, 또 다른 설에는 현재 송상현광장이 있는 쪽이 원래 백양산황령산을 잇는 매우 험한 고갯길이었기 때문에라고도 한다. 물론 지금은 평탄화 작업을 통해 중앙대로거제대로가 잘 뚫려 있어서 옛날 이야기일 뿐..[a] A B C D 일회용 승차권 사용 불가 (간접환승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