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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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자산개발이 개발/운영하는 복합형 쇼핑몰. 다만 롯데몰 공식 블로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정식으로 롯데몰로 분류되는 지점은 김포공항, 수원, 수지, 은평점[2]이며, 타 지점은 롯데아울렛으로 분류된다.
2. 롯데몰로 분류되는 지점
2.1. 롯데몰 김포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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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오픈했다. 홈페이지
김포국제공항 주차장 부지에 세워진 덕분에 주차장 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되어 건축 기간 동안 주말만 되면 주차난은 헬게이트 수준이었다. 다만, 롯데몰 건축 후에는 훨씬 나아졌다. 롯데몰 자체의 주차 공간이 약 5,000대 정도의 대규모로 주말이나 명절에도 주차 공간이 수백대~1천대가 남는 수준이라 롯데마트에서 물건 좀 사고 편하게 여기 주차해도 된다.[3]
2010년대 개장한 쇼핑몰로 넓은 면적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시네마, 롯데시티호텔 등은 물론이고 식당가, 서점 등도 입점해 있고, 기존의 코엑스몰이나 센트럴시티 못지않은 규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포국제공항 내에 있기 때문에 비행기 탑승객이나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구,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구 검단 및 경기도 부천시, 김포시, 심지어는 강 건너 고양시[4] 지역의 주민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며, 국제선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실제 중국인과 일본인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명동 못지않게 볼 수 있다.
오픈 초기에 무한도전 사진전이 열리기도 했다.
2.2. 롯데몰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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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수원역 뒷편에 있고, 2014년 11월 27일 오픈했다. 보면 알겠지만 롯데몰, 백화점, 마트, 영화관이 뭉쳐져서 큰 규모를 자랑한다. 홈페이지
구 KCC 수원공장 부지에 지어졌는데, KCC가 공장을 폐쇄하고 부지를 롯데에 팔지 않고 건물만 롯데가 지어서 토지 임대료를 KCC에게 주는 구조로 개점하였다. 2014년 8월 오픈할 계획이었으나, 수원역 고가차도 미완공과 내부 사정, 재래시장 상인 등과의 마찰로 오픈이 연기되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2014년 11월 주변 상인들과의 합의로 수원시에 통보 후 11월 27일 개점하였다. 참고로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것이 아닌 롯데쇼핑의 자회사 '''롯데수원역쇼핑타운'''이라는 별도 법인으로 운영한다. 롯데월드몰에서도 시행되는 주차예약제를 여기서도 시행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롯데몰 이용객들의 불만은 상당한 편이었으나, 2015년 7월에는 잠정 폐지가 되었고, 8월 1일부로 전면 폐지가 되었다.
수원역 일대는 수원의 최대 번화가 중 하나로, 오픈하면 안 그래도 어지러운 수원역 주변이 제대로 헬게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다행히 수원역 환승센터가 두 곳으로 분산되어 교통 흐름이 나아지긴 했다.
바로 옆 AK타운을 운영하는 애경그룹 측에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원역 민자역사를 대규모로 확장하였고, 옆에 노보텔 앰배서더라는 호텔까지 지어놨다. 롯데몰이 개점하고 난 뒤 백화점 매출 한정으로 AK플라자 수원점의 절반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롯데몰 내 백화점 바깥쪽의 인파를 생각하면 쇼핑몰, 마트를 포함한 롯데몰 전체 매출로는 AK타운에 뒤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은 할 수 있다.
거기다가 바로 코앞에 KCC가 자사 소유 부지에 직접 KCC몰을 지을려고 계획 중인데다, 멀지 않은 거리에 KT&G가 신세계그룹과 합작으로 스타필드 수원을 준비하고 있고, 꽤 떨어진 거리지만 갤러리아백화점 역시 광교점을 오픈하여 앞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 심지어 성복역에 있는 롯데몰 수지도 있다. KCC는 KCC몰 부지에 수원메쎄 전시장을 지음으로써 롯데와의 경쟁을 한 발짝 피했다.
참고로 지금 롯데몰을 가보면 위 사진의 구름다리와는 모습이 많이 다른데, 원래 롯데몰 2층에서 수원역 대합실로 다이렉트로 꽂아버리는 구름다리를 거의 다 만들고 이제 수원역쪽에 꽂기만 하면 됐는데, 모종의 사유로 이 계획이 엎어져 버렸다. 결국 수원역 환승센터가 들어서기 전까지는 수원역에서 1층까지 내려가 롯데몰 측이 만들어놓은 긴 길을따라 빙 돌아서 와야했다.(...) 결국 사진속의 구름다리는 없어졌으며 수원역 환승센터가 롯데몰 입구 역할을 하고 있다.
2.3. 롯데몰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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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성복역 바로 옆에 개장한 롯데몰. 연면적 16만 제곱미터로 코엑스보다 큰 규모이며 개점은 건설 중 화재 발생으로 실제 개점은 2019년 8월 30일에 개장되었다. 이 롯데몰이 개설되면 기반시설이 부족한 수지구 지역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덕분에 수지구 지역에 롯데시네마가 처음 진출하게 되었다. 또 배후 단지로는 롯데캐슬 아파트가 지어졌다. 관련 기사.
공사 도중인 2019년 3월 27일 대형 화재가 발생했고, 이 사고로 13명(중상 1명, 경상 12명)이 부상당했다. 관련기사 소방서 추산 약 9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집계되었고, 화재의 원인은 용접 작업중 발생한 불똥으로 잠정 추정되었다. 관련기사
2.4. 롯데몰 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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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2016년 12월 1일 프리오픈, 12월 8일 그랜드 오픈, 12월 22일 롯데월드 키즈파크 오픈 선개통 후완공의 진풍경. 12월 1일, 쇼핑몰과 롯데시네마를 시작으로 12월 8일 롯데마트[5], 12월 22일 롯데월드 키즈파크: 언더 씨 킹덤[6] 순으로 순차적으로 오픈했다.상상 속 몰링, 일상이 되는 라이프 센터. 롯데몰 은평.
구파발역 4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어 있고, 지하 1층으로 연결된다. 3층에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가, 5층에는 롯데시네마가 입점해 있다. 주로 주말에 이용객이 증가하며 평일에는 한산한 모습이다.
3. 롯데아울렛으로 분류되는 지점
3.1. 롯데몰 이시아폴리스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내에 있으며 2011년 4월에 오픈했다. 지하 1~2층은 주차장이고, 1~3층은 매장인데 1~2층이 주로 의류 매장이고, 3층은 식당, 영화관 위주다.[7] 규모는 제법 큰 편이나 중앙이 광장으로 뚫려있는 구조라 실제 매장 공간은 많이 줄어드는 편이다. 롭스가 2017년 12월 1일, 동구 지역 최초로 이곳에 들어왔다.
사실 대구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대중교통편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 시내버스로는 급행6번이 롯데몰 후문 바로 앞을 경유하고, 정문 앞으로는 500m 정도 걸어야 101(-1)번, 401번, 팔공1번[8], 팔공2번[9], 급행1번이 정차하는정류소가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 아울렛 시장에선 매출이 최상위권으로 준수한 편. 여담으로 대구는 롯데가 상대적으로 진출을 덜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동구는 롯데아울렛이 그것도 대형으로 2개나 들어섰다. 나머지 하나는 율하역에 들어선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
3.2. 롯데몰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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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9일 경상남도 진주시 혁신도시내에 오픈하였다.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롯데마트가 함께 입점해있으며 진주시 최초로 롯데마트가 들어오게 되었다. B4~B2층은 주차장, B1층은 롯데마트, 1~2층은 쇼핑몰, 1~4층은 롯데아울렛, 5~7층은 롯데시네마로 운영된다.
공군교육사령부와 가까워서 공군 훈련병과 특기학교 교육생들도 입대 전이나 영외면회 시 자주 찾게 된다.[10]
개점 후 주변 교통체증이 꽤나 심각하다. 주말에는 롯데몰 근방 200~300m 도로는 마비가 될 정도로 심각하다. 그만큼 롯데몰을 찾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3.3. 롯데몰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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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7일 전라북도 군산시 디 오션시티 일대에 개점했다.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지상 1~3층엔 롯데아울렛과 영풍문고, 4~5층엔 롯데시네마 등이 입점했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센터도 같이 운영한다. 다만 상인들의 반발로 롯데마트는 입점하지 않았다.
그러나 개점 1주일도 되지 않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소상공인 단체와의 상생 합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시 영업 중지 명령을 내렸는데, 다만 이 부분은 롯데 입장에선 할 말도 있는게 이미 롯데 측에선 2016년 12월 군산지역 소상공인협회를 주축으로 구성된 '군산 롯데몰 입점저지 대책위원회'와 상생방안에 대해 합의를 했고 상생기금 또한 출연하기로 하면서 협의를 마쳤는데, 2017년 9월부터 '군산의류협동조합', '군산어패럴상인협동조합', '군산소상공인협동조합'이란 3개 조합이 갑자기 끼어들어 롯데 측에 "롯데몰 개점을 3년 이상 연기하거나 아니면 260여억원의 상생기금을 추가로 내놓을 것"을 요구하게 되면서 문제가 된 것이란 말도 있다. 이로 인해 롯데 측에선 다시 협상을 해야 되는 상황에 처했지만 수십 억 원 이상을 선회하는 수익성을 무시할 수 없었는지 영업은 수억 원 벌금을 꼬박꼬박 내가면서 하고 있다.
3.4. 롯데몰 동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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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3일에 부산광역시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개장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롯데마트, 롯데시네마가 함께 입점했다. 다른 롯데몰들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 위주로 구성된 롯데몰이다. 아시아 최대 프리미엄 아울렛이라고 한다. 건물의 디자인 컨셉은 묘하긴 하지만 산토리니라고 한다. 2016년 매장 근처에 동해선 광역전철 오시리아역이 개통되었다.
1~2층은 의류 매장, 3층은 영화관(롯데시네마)&식당 위주고, 지하 1~2층은 주차장이다. 1층에는 부산광역시와 기장군의 특산물을 파는 매장이 있으며, 조감도에 보이는 탑에는 테디베어 뮤지엄과 전망대가 있어서 동해 바다를 볼 수 있다. 바로 옆에는 오시리아관광단지 사업의 일부인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가 2021년에 개장할 예정인데, 2019년 5월에 착공했다.
참고로 이곳에서 더 위쪽 장안읍 방면에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신세계 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도 있는데, 위치가 많이 외곽이라 그런지[11] 부산 도심과 그나마 더 가까운 롯데몰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브랜드도 구찌, 펜디, 보테가 베네타, 생로랑, 발렌시아가, 에트로, 베르사체, 무스 너클, 몽블랑, MSGM 등 롯데아울렛 전 지점을 통틀어 가장 많은 명품 라인을 들여놨다보니, 신세계사이먼의 프리미엄아울렛 부산점은 매출이 곤두박질 쳤다고 한다. 다만 동부산 롯데몰 개장 당시엔 공사도 다 끝나지 않은 채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신년 대목을 노리고 무리하게 개점하는 바람에 비판을 받기도 했다. #
3.5. 롯데몰 광복[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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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2 (중앙동6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남포역 옆에 2009년 12월 17일 개장하였다.
- 롯데백화점
- 식당가
- 옥상정원
3.6. 롯데몰 광명
2014년 12월 5일에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개발사업 지구에 개장하였다. 개장 당시에는 프리미엄 아울렛이었으나, 2020년 5월 29일부로 롯데몰로 전환되었다.
4. 개설 예정
4.1. 롯데몰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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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송도 문서 참고.
4.2. 롯데몰 의왕
의왕 백운밸리에 개설 예정이다. 2021년 9월에 준공된다고 한다.
정확한 명칭은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으로 지어졌다.
4.3. 롯데몰 대구
수성알파시티 고산역과 대공원역 사이에 오픈 예정이다. 원래는 지역 내 최대 백화점인 대구 신세계를 겨냥하여 매우 큰 규모로 추진했으나, 신동빈 회장의 구속과 최순실 게이트 등으로 기업 내 악재가 겹치자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가 사업 규모를 축소하여 2023년 완공할 예정이다.
4.4. 롯데몰 상암
주변시장의 반대로 거의 기약이 없었지만 롯데쇼핑측에서 어떻게든 성공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상업시설을 기존 계획에 비해 절반으로 줄인다는데 보통 만들면 대규모로 만드는 경쟁사 스타필드에 비해 무슨 경쟁력이 있을지 의문이다.
- 2020년 4월 6일 상암 롯데몰 계획안 제출이 하반기로 연기되었다.#
- 2020년 6월 17일 마포구청에 재승인 접수를 하였다.
- 2021년 1월 27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
5. 기타
-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시민당이 21대 총선에서 압승함에 따라 영업에 지장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 공약으로 복합 쇼핑몰의 출점과 영업을 제한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에 따라 롯데몰, 스타필드 등 대형 복합 쇼핑몰이 규제를 받게 된다. #
6. 관련 문서
[1] 이름과 다르게 광복동이 아닌 중앙동에 있다.[2] 송도점도 롯데자산개발이 운영하는 부분으로 차후 확인 요망[3] 주차요금은 기본 30분 무료, 롯데몰(마트/쇼핑몰/백화점 통합)에서 1만원/3만원/5만원/10만원/30만원 이상 구매 시 1시간/2시간/3시간/6시간/1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우수 고객의 경우 무료 장기 주차도 가능하다.[4] 한강 건너야 하기 때문에 고양시 거주자는 자가용을 많이 이용한다. 대중교통은 일산신도시가 아닌 덕양구 지역에서는 다소 불편한 편. 2023년에 대곡소사선이 개통되면 덕양구에서도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한층 수월해진다. 같은 덕양구라도 고양동, 벽제, 삼송·원흥지구는 훨씬 접근성이 좋은 2.3. 문단의 은평점을 이용하거나 스타필드 고양을 많이 이용한다.[5] 실제로 롯데몰에서는 이 날에 그랜드 오픈이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6] 지금은 폐점되었다.[7] 롯데시네마가 아닌 CGV 대구이시아점이 위탁으로 있다.[8] 평광행 제외.[9] 주말, 공휴일 한정.[10] 교육사 제1정문에서 롯데몰까지 약 2km 정도의 거리에 있고 입대장병과 특기학교 교육생들이 영외면회로 많이 찾는다.[11] 부산과 울산의 중간 정도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아 두 도시의 고객들을 다 끌어모을 심산이었던 듯하다.[12] 이름과 다르게 광복동이 아닌 중앙동에 있다.[13] 건설이 계속 연기되다가 2019년 380ｍ 규모의 초고층 타워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