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colbgcolor=#ff90be><colcolor=white>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盆唐榮德女子高等學校
Bundang Youngduk Girls' High School'''
[image]

'''개교'''
1987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여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백강학원
'''교장'''
전한수
'''교감'''
김미숙
'''교훈'''
바른마음
'''교화'''
매화
'''교목'''
잣나무
'''학생 수'''
795명[기준]
'''교직원 수'''
67명[기준]
'''관할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592번길 13
'''홈페이지'''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3.2. 학교 상징
3.4. 교복
4. 학교 특징
4.1. 2017년 격변 전후
5. 학교 시설
5.1. 본관
5.2. 과학관(별관)
5.3. 도서관
5.4. 백강홀(체육관)
5.5. 급식실(학생 식당)
5.6. 연못&백강 정원
5.7. 운동장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분당영덕여고
7.1.2. 목련마을1단지.하탑중학교.중탑동사거리
7.2. 철도
8. 출신 인물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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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에 있는 사립 여자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


  • 1986년 9월 10일 : 학교법인 백강학원 설립 인가
  • 1986년 12월 30일 : 영덕여자고등학교 설립 인가 (18학급)
  • 1987년 3월 6일 : 영덕여자고등학교 개교 및 신입생 입학식 거행
  • 1987년 5월 15일 : 월간교지 영덕 제1호 발간
  • 1990년 2월 13일 : 연간교지 『백강』 창간호 발행
  • 1998년 9월 15일 : 학생식당(복지관) 개관
  • 2000년 5월 8일 : 백강 정원·수덕정 준공
  • 2002년 1월 30일 : 과학관 건물 완공 (과학실, 도서관, 특별실 등 16실)
  • 2003년 3월 29일 : 백강홀, 체육관 완공식
  • 2003년 12월 23일 : 전국100대 교육과정 우수교 선정
  • 2004년 3월 1일 :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04년 12월 16일 : 경기도외국어교육기반 활성화 지원 우수교 선정
  • 2006년 10월 26일 :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2008년 12월 16일 : 명품교육프로그램 경기도교육감 인증
  • 2009년 12월 14일 : 정보화 도서관 개관
  • 2013년 10월 18일 : 현대식 첨단공법 학생식당 준공
  • 2016년 9월 9일 : 학교법인 백강학원 설립30주년 기념식
  • 2016년 10월 18일 : 전국역사UCC대회 최우수상 수상
  • 2018년 9월 : 전국역사UCC대회 최우수상 수상 [1]
  • 2019년 2월 : 전 교사(校舍) 천장 텍스공사 완료 (석면해체제거공사)
  • 2019년 8월 : 출입문 교체 공사 완료

3. 교훈 및 상징


학교법인 백강학원은 1986년 9월 10일 설립인가를 받고, 초대 교장이자 설립자님께서 정하신 ‘바른마음(正心)’을 교훈으로 삼아 세계를 선도할 여성인재 육성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논의는 끝없이 이어져 왔으나, 교육이란 본질적으로 인간의 선한 본성을 신뢰하고 智∙德∙體의 조화로운 교수(敎授)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올곧게 수양하도록 돕는 일이다. 『대학(大學)』의 요체로 꼽히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속에서 ‘욕수기신자欲修其身者는 선정기심先正其心’해야 한다고 갈파한 것도 역시 그 의미는 나라를 다스리는 것과 같은 큰 일도 그 출발은 마음의 보살핌, 다시 말해 ‘바른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임을 강조한 것이다.
부모님께는 효성스러운 인재, 사회에는 창의적이고 유능한 인재, 국가와 민족을 선도할 리더십을 가진 인재의 육성은 모두 백강학원의 비전이요 사명임에 분명하다. 그리고 그 모든 간절한 바람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바른 마음을 교육의 근원이자 지향으로 삼을 때만 튼실하고 풍성하게 열매 맺을 수 있을 것이다. 본교의 교훈이‘바른마음(正心)’이어야만 하는 까닭이다.

3.1. 교육목표 및 교훈


분당영덕여고 교훈/교육목표
  • 교훈 : 바른 마음
  • 교육목표 :
◇ 성실한 자세로 교양과 예의를 겸비한 예절인
◇ 창의적인 사고로 열심히 배우고 스스로 탐구하는 창조인
◇ 건강하고 높은 이상으로 미래사회를 선도할 자주인
◇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서의 세계인


3.2. 학교 상징


분당영덕여고 학교상징

3.3. 교가


(1절) 남한산 양지바른 위례성 옛터

배움의 동산 숲에 무지개 뜨네

예한데 얼려피는 나라의 꽃들

이 강산 온누리에 불을 밝히네

따뜻한 보금자리 빛나는 영덕

역사의 향기 속에 영원하리라

(2절) 겨레의 슬기 어린 가람 남녘에

거룩한 백강의 얼 갈고닦으니

푸른 꿈 높이 펴는 나래 흰 새들

밝아오는 하늘에 종을 울리네

따뜻한 보금자리 빛나는 영덕

역사의 향기 속에 영원하리라

보통 1절만 부르는 다른 학교와 달리 언제나 항상 반드시 꼭 2절까지 부른다. 각 4,6번째 줄의 음이 엄청 높다. 틀어주는 교가는 성악 전공 선배의 목소리라고 한다.

3.4. 교복


  • 동복 : 검정색에 남색빛이 살짝 도는 부직포 재질의 자켓과 남색 조끼와 넥타이, 남색과 쑥색의 체크 무늬 치마 또는 바지다. 2017년 현재 남색 바지도 허용되었다.
  • 하복 : 흰 셔츠에 남색 리본, 남색 치마 또는 긴 바지다. 하절기엔 대부분 생활복을 착용한다.
  • 생활복 : 연회색 바탕에 남색 카라, 색동무늬 라인 포인트가 들어간 카라티에 하복 치마 또는 바지다. 2019년부터 남색 바탕에 남색카라 상의가 추가되었다.
  • 동복 체육복 : 맨투맨 형식의 상의와 검은색 바탕에 옆면에 얇은 흰 라인 한 줄이 붙어 있는 하의. 하의 색은 전 학년 동일하지만 상의 색은 학년 별로 달라진다. 2020년 기준으로 2학년 보라색, 3학년 초록색, 1학년 회색이다.
  • 하복 체육복 : 학년 별 동일한 색깔인 오묘한 질감의 라운드넥 반팔티. 하의는 반바지인데 흰 라인 한 줄은 있어도 없어도 상관 없으나 정작 가장 많이 입는건 아디다스. 유별난 색깔로 인해 특히 초록색, 보라색인 학년들은 압도적으로 생활복을 선호한다.
  • 동 • 하복 치마와 바지는 같은 디자인(앞주름)이다. 색, 패턴만 다르다.

4. 학교 특징


분당구의 유일한 여자고등학교 이다. 분당의 나머지 고등학교들은 모두 남녀공학이다
학교가 산에 위치한 자연환경 탓에 종종 고라니가 출몰한다. 사람이 없고 날씨가 좋은 날엔 드물게 산에서 내려와 운동장까지 나들이를 나온다. 이 고라니를 혼자 있을 때 본 사람은 서울대학교에 합격한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둘 이상이 보는 것에 대해서는 재수설과 KY설이 대립중이다.
멧돼지를 보면 재수를 한 후에 서울대학교에 합격한다. 몇 년 전에는 심지어 사슴이 출몰했다고 하는데...'''2016년 10월 산과 가까운 수덕정 인근에 고라니가 아닌 사슴 가족들도 출현했다!''' 2016년 겨울엔 이웃이 놓아서 기르는 흑염소가 펜스를 넘어 출현하여 학교 뒷산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17년에도 어김없이 흑염소가 급식실 뒤에 출몰하여 화제가 되었다. 2018년 1월 보충 수업 기간에 운동장에서 고라니가 출몰했다고 한다! 2019년 후반에는 어디선가 토끼도 출몰했다!
참고로 언제부턴가 고양이 가족이 살고 있다. 치즈냥이. 그중하나의 이름은 치자(치즈피자)라고한다.-갑자기 먹고싶어진 음식을말한건지 치즈피자와 색이 비슷해서인건지에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최근엔 성남시에서 고양이를 2마리만 남기고 전부 포획해갔다. 학교 측에선 중성화를 시킨 뒤에 다시 방생한다고. 실제로 늦봄 쯤 오른쪽 귀에 중성화 표식을 달고 돌아왔다. 잔디밭을 화장실로 삼고 있다고 추측된다. 학생들이 열심히 먹여살린다. 슬슬 운동장 바깥쪽 도랑을 넘기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상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최고의 상팔자다. 집사 일천양병설. 고양이를 만진 후 털 알레르기를 일으킨 학생으로 인해 접근 금지령이 있었으나 집사들은 굴하지 않는다.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새가 특히 많은데, 희귀종들도 있어 새 동호회나 연구가들도 가끔 방문한다고 한다.
학교 뒤편에 있는 연못에 오리가 매년 터를 잡는다. 덕분에 학교 내에 새가 들어오는 건 예사. 만나면 소리부터 지르지 말고 얌전히 창문을 열어주자. 다만 고양이 가족이 본교에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은 이후 오리 및 희귀 조류 목격담이 현저히 적어지고 있다.(...) 겨울에는 산쪽에 위치하고 있어 춥다. 심한 경우 본관의 온도가 언덕 밑 입구로부터 1도 차이가 날 정도.
참고로 멧돼지도 출몰한다는 소문-본 사람은 없음. 2016년 말, 수덕정 인근에서 멧돼지가 출몰해 산과 학교 경계의 펜스를 새로 보강했고, 수덕정으로 가는 계단이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영어와 국어 시험의 난이도가 높다고 한다. 괜히 언덕외고가 아니다. 영덕여고에서 영어와 국어 내신이 3~4등급이 떠도 모의고사에서 1~2등급을 충분히 받는다. 최근 몇 년간 국어 모의고사 난이도의 급상승으로 조금 흔들리는 것도 같다. 덕분에 영어 내신 보고 나면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려오는 건 덤. 그래서 성적이 눈에 띄게 오르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성적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 만으로도 잘하는 것이라고 한다.실제로 수업 시간에 공부를 안 하는 애들이 거의 없다. 공부를 안한다는 애들도 수업 시간에 수업을 듣고, 필기도 한다. 반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에 비해 수학과 국어는 영어만 하지는 않다. 모의고사 전국 학교 석차 비교를 해보면 금방 안다. 영어는 3등급까지의 비율이 80%정도이고, 국어 3등급까지의 비율이 60%가 넘고, 수학은 3등급까지의 비율이 60% 정도 된다고 한다.
10개반 중 인문계 6반, 자연계 4반으로 인문계 수가 자연계에 비해 많으나 최근 이과 선호 현상 때문에 자연계가 증가한다고 한다. 2018학년도 2학년 부터는 학급 수 감소로 11개 학급이 되는데, 인문계 7반, 자연계 4반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전년도 대비 이과생의 수가 매우 적은 것이 사실이다. 2016학년도나 2017학년도에는 문과생 약 210명, 이과생 약 130명이 있는데 2018년도 2학년은 문과생 약 200명, 이과생 약 90명이다. 2021학년도에는 신입생은 10반으로 구성 될 예정으로, 인원은 240명으로 줄 예정이다.
학생들의 학력수준이 우수하고 학교에서도 대학 진학을 위해 교과는 물론 비교과에도 엄청 신경을 쓴다. 학교에서 이렇게 신경을 쓰다 보니 대학 진학결과는 매우 좋다. 매년 서울대 6명 정도, 연대 20명 내외, 고대 20명 내외로 진학을 한다. 특히 인서울 비율이 매년 40%가 넘는다고 한다. 서울에 여대가 6개나 되지만.....
"안녕하세요"가 아닌 "바른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인사한다. "효녀가 되겠습니다" 등의 인사도 있었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춰 바꿨다고 한다. 개교 때부터 1995년 3월 까지는 '저는 효녀입니다.'를, 1996년 3월까지는 '저는 효녀입니다. 새로워지겠습니다.'를, 1997년 까지는 '효도하겠습니다.'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즉, 18년 간 '바른 사람이 되겠습니다.'를 써왔다. 사실 평소에 인사할 때는 "안녕하세요"를 쓴다. 경례할 때에나 "바른 사람이 되겠습니다"를 쓴다. 그리고 인사할 때 포인트는 '바른 사람이 되겠습니다' 인사 후에 경례를 하는 것이다.
2016년에 개교 30주년을 맞이했다. 온갖 행사 앞에 30주년을 붙이고 심지어 미술 수행평가에도 30주년 기념 디자인을 할 정도로 분당영덕 30주년을 알리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4.1. 2017년 격변 전후


분당구 학교 내에서 2016년까지 8시 등교 및 복장규정, 생활규칙을 유지한 것으로 보아 보수적인 학교이다. 8시 등교는 2018 현재 같은 동네 모 사립고가 유지하고 있어 가장 늦게 바꾼 것은 아니지만 늦은 축에 속한 것은 맞다고 보인다. 9시 등교 시행 와중에 누군가 9시에 오랬더니 진짜 9시 가까이 오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2017년 여름 셔틀시간 대이동이 있었다. 8시 10~20분 이후 등교 시 공식 지각은 아니어도 담임 교사의 강제 아닌 권고가 있었다. 2018.08.24 부로 수능 이후 오후 수업 단축을 위해 0교시가 탄생하며 8시 등교가 3학년 한정으로 귀환하였다.
또한 어깨 넘는 머리는 묶는다는 두발 규정은 현재까지 명목 상으로 유지되며 평소에는 잡지 않지만 급식실에서는 급식 지도 담당 교사가 묶으라고 한다. 단체 배식에서는 머리카락이 들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머리 묶는 건 매너니 그냥 묶자. 공식적인 행사가 있을 시 권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교무실 수상 및 전교생 앞에서 대표직을 하거나 수상 받을 일이 생기면 당연히 묶어야 한다. 복장의 경우 분위기가 남아있으므로 오래 근무하신 선생님이나 엄격한 선생님 앞에서는 알아서 조심하자.
2016학년도까지는 복장규정도 많이 엄격했다. 7시 50분까지 진입로에서 매일 교복에 운동화는 물론 학생증 필수 착용에 머리 묶고 쌩얼 액세사리 무착용 상태로 등교해야 했다. 겨울 패딩 색깔도 제한했고, 교실 밖으로 슬리퍼 신고 나가는 것 금지였다. 쉬는 시간마다 교무실이 있는 1층에서 어디 슬리퍼를 신고 오냐는 깐깐한 선생님들의 호통ㅡ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무릎과 사이 좋아야 하는 치마는 물론이었다. 언덕 올라가다 살짝 올라간 치마도 의심한다. 학생부 담당 교사만 잡는 것이 아닌, 학생회 및 2학년 반 별로 구성된 선도부가 있어 화장 단속의 경우 꽤 깐깐했다. 화장하는 사람들이 잡다 보니... 정작 학생증은 신발끈을 사용하거나 기침하면서 도서관으로 가면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었다. 언덕 위 수십 명이 서 있는 모습은 장관이었다. 사실 선생님들도 규정이 있으니 너무 선생님들 탓하지 말자. 잘 보면 남선생님들은 정장, 여선생님들도 깔끔하게 입는다. 실제로 회의가 있는 월요일의 경우 선생님들이 가디건(겨울)이나 카라티(여름) 같은 것도 안 입고 꽤 격식을 갖춘 것을 볼 수 있다.
규정은 많이 완화되었다. 자유분방한 후배들의 모습에 선배들이 투덜거린 이유가 있긴 하다. 종종 아침 선도가 뜨나 날씨 안좋은 날에는 패션쇼를 해도 안걸린다. 다만 교내에서 조심하자. 학생인권부가 나아가 자체 인권도 소중히 한다. 감사할 따름.
비교과 등이 궁금한 학생들을 위해 간단히 요약하자면 입시특구 분당에 위치한 만큼 알찬 대회도 많은 편이고, 과세특도 꽤 잘 써주는 편이다. 수업 시간에 발표, 보고서 제출 등의 기회도 잦고 열심히 써주려는 의욕이 있는 선생님들이 많다. 대회는 생각보다 수준이 높고, 건성건성 해서는 수상이 어렵다. 극악 난이도의 대표적 예시로 사회과학논문대회, 과학탐구토론대회가 있는데, 해당 대회 개최 시 순위권에 든 학생들이 연이은 밤샘에 지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 학교 시설


영덕 생태지도
학교 크기가 왠만한 대학 캠퍼스 뺨친다.
이효리가 인정했다(!)
실제로 언덕도 언덕인데 학교 크기 때문에 걸어다니기 굉장히 힘들다. 교문에서 학교 본관까지 올라가는데 3~4분 걸린다. 케바케로 3년 다니면 뛸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사실 차도 쪽으로 가는게 언덕이 더 완만하다. 2018년 6월 언덕에 벤치를 설치해달라는 건의가 있었다.

5.1. 본관


1학년(2층~3층), 2학년(3층~4층) 교실과 교장실(1층), 교무실(1층,4층. 1,2교무실은 1층에, 3교무실은 4층에 있다.) 현재 3교무실에는 총 8명의 선생님 밖에 없지만, 상담하러 오는 3학년들 덕분에 북적북적하다고 한다. 행정실(1층), 보건실(2층)(같은 이유로 3층에 이전), 방송실(2층), 수학 교과 교실(3층과 지하 1층), 영어 교과 교실(2층과 지하 1층), 사회 교과 교실(지하1층), 학생회실(지하1층) 등이 위치해 있다.
2015년 여름 방학, 화장실 공사를 했다. 오래된 본관 내부와 이질감이 있다. 문짝이 화사하다. 분홍, 주황, 하늘 등등...화장실 입구 전실에 정수기가 있어 욕 먹고 있다. 학교 측은 전실에 위치하여 문제 없다는 반응이다.

5.2. 과학관(별관)


2-4층에는 3학년 교실이 있고, 2층에는 3학년 교무실이 있다.
1층에는 과학실 3개, 법인실 등이 위치해 있다. 법인실은 이사장실이다. 프로 영덕인이라면 인사를 하자. 전교 1,2등 성적우수자들이 장학금 받는 곳이다.

5.3. 도서관


도서관(에어컨과 히터의 핫플레이스)과 열람실, 소강당이 위치해 있다.
1층 도서관과 2층 열람실은 야자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는데, 1층 열람실은 신청자만, 2층 열람실은 각각 1학년 전교 50등, 2학년 50등, 3학년 80등까지가 이용했다. 2층 열람실은 2017년 이전에는 성적우수자들이 주로 사용을 했지만, 2017년 이후부터는 사용 시간이 많은 순서대로 이용한다.
1층 도서관에는 훈민정음을 현대식으로 인쇄해놓고는 어색하게 옛날식으로 제본한 책이 올려진 가장 안쪽 책장이 있는데, 영덕 과거 교지 및 영덕 10년사, 20년사를 모아놓았다.
2층에는 열람실 말고도 회의실이 하나 있는데 거의 항상 잠겨있으며 교사들만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3층에는 140석 규모의 소강당이 있다. 학교의 각종 행사를 주로 이곳에서 한다.

5.4. 백강홀(체육관)


대강당과 음악실, 컴퓨터실, 운동기구실(졸사 스튜디오 및 창고로 쓰인다. 러닝머신 및 기타 운동기구가 있다. 사용이 원활해 보이는 상태는 아니다.), 시청각실(시청각실이었는데 시청각은 안하고 탁구를 치다가 2018년 문패를 떼고 오케스트라부 연습실 및 찬양기도회를 진행하는 알 수 없는 곳으로 바뀌었다.) 예절실(이라 쓰고 유니온연습실 겸 탁구실)이 위치해 있다.
1층에는 음악실과 컴퓨터실(전산실) 등이 있고, 2층에는 대강당, 여고생들의 피구전쟁이 열리는 곳, (요새는 배드민턴 전쟁이 열리는곳)이 있다. 보통 예체능 과목을 위해 자주 들리게 되는 장소이다. 2017년 에어컨이 생겼다! 원래는 히터밖에 없었다.
참고로, 대강당에서 졸업식 및 입학식이 열리는데, 항상 1주일 전 쯤 예비로 연습하게 한다.

5.5. 급식실(학생 식당)


제1급식실, 제2급식실이 위치해 있다. 제1급식실은 주로 2~3학년이 사용하고,(그래도 늦게 오면 다 섞여 앉는 듯 하다.) 주말에 열람실 사용자들을 위해 개방한다. 반면 제2급식실은 전 학년 공용이다.
1,2층 모두 급수대가 있으며 2층에는 손소독기와 벌레 퇴치기가 비치되어있다. 에어컨 빵빵하다.
급식이 예전에는 별로였다는데 최근에는 정말 맛이 최고이다.

5.6. 연못&백강 정원


본관 뒤, 급식실 옆에 연못이 있다. 여름에는 연꽃을 볼 수 있고 오리들도 새끼를 낳은 후 탄천으로 내려간다. 겉보기엔 얕지만 빠지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다고 한다. 겨울에 얼음이 얼었는지, 녹았는지를 확인한다고 연못에 발을 디뎌보는 만용을 부리다 빠질수 있으니 조심. 연못을 자세히 보면 학교 뒤에 있는 맹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있다.
학교가 산에 위치하고 있어 겨울에 온도가 낮아 연못이 항상 얼어있다. 학생들이 얼음 위에 올라가서 렛잇고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월 초까지는 안 녹는다. 3월 중순 이후에는 녹을 위험이 있으니 올라가지 말자.
또한 도서관 옆에 맹산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 위로 올라가면 또다른 연못과 백강 정원이 있고, 정원에 있는 정자 이름이 수덕정이다. 실제 학생들은 그곳이 수덕정인지 잘 모른다. 봄에 벚꽃 필 때 올라가면 꽤 예쁘다. 흩날리는 만개의 벚꽂잎을 즐길 수 있다.

5.7. 운동장


무려 천연 잔디 운동장이지만 워킹 영덕[2] 할 때나 체육 대회 때 사용하고 있으며 봄에 벚꽃과 함께 학생들의 사진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졸업생들이 꼭 남자친구와 온다고 다들 똑같은 멘트로 자랑한다. 주로 학생회 사진이나 졸업사진에 이용된다.
2019년 5월 20일 사복촬영이 있었지만 비 예보 관계로 취소되었다. 하지만 비는 오지 않았고 후에 다른날 사복촬영한 날보다 날씨가 좋았다고.. 3학년의 원성은 높아져만 갔다.
하지만 새싹이 돋아나는 봄에는 출입금지. 분당 유일 천연잔디이고 미관도 좋다. 교직원들 중에 꼭 1명씩은 잡초를 고르는 풍경을 자주 마주할 수 있다. 강제라기 보다 본인이 풀과 나무를 아끼는 성격일 확률이 높다.
점심 시간에 운동장에 내려가면 교사들과 학생들이 운동장을 돌고 있다. 교무실에 교사가 없다면 운동장을 내다보도록 하자. 여학교이기 때문인지 축구 골대와 농구 골대가 없다. 다행히 운동장 옆의 백강홀 2층에는 농구 골대가 존재한다. 이동 가능한 축구 골대도 생겼다. 운동장의 벤치는 매우 무겁지만 이동 가능하다.
운동장 끝자락 샛길에 주차장이 있다. 과거에는 테니스 장이었던 것 같다. 현재 돌이 널려있는 바닥 상태로는 용도 추측이 어렵다. 백강홀 뒤쪽으로 돌아가는 통로도 있다. 방과 후 시청각실에서 탁구치다 보면 창문으로 퇴근하는 교사들을 구경할 수 있다. 우천 및 학부모 참여 행사가 있을 시 조회대 쪽에 주차한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백강어울림제''' : 격년으로 5월 중 실시" 학교 축제. 보통 대강당에서 하지만, 2016년 30주년 기념으로 대강당 밖 교정에서도 했다.
'''체육대회''' : 어울림제와 같은 해에 오전 또는 다음날 실시가 계획, 우천 시 미룬다. 2018년 미뤄져 10월 24일 개최 예정" : 영덕 우사인 볼트 (...), 워터 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되었다. 반티가 불허이나 2016년 사상 최초로 허용됐다. 1학년은 붉은 계열 2학년은 파란 계열로 맞추었다. 해당 연도 학년 별 체육복 색에 맞추었다. 티셔츠만 하라고 했으나 학생들이 바지까지 맞췄다.2018년에는 체욱대회가 지연되어 물총..물장난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격년제였던 체육대회를 2019년부터 매년 운영하게 되었다. 3학년도 참여하고자 하는 원성이 하늘을 찌를 듯. 2019년 3학년들은 졸업사진 촬영을 갔음.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분당영덕여고 앞 큰 길에 정류장이 있지만 시설이 부족하고, 배차 간격도 어마무시하며 중앙도서관 정류장, 하탑중 정류장까지는 걸어서 7분 정도 걸린다. 교문에서 학교 건물까지 거리도 먼 편이다. 언덕이 시작하는 교회쪽에서 본관까지 약 200m 정도 된다.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부모의 차량으로 등교하니, 등교시간엔 교통혼잡이 발생하니 좀 일찍....

7.1. 버스 노선



7.1.1. 분당영덕여고


**자세한 것은 분당영덕여고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7.1.2. 목련마을1단지.하탑중학교.중탑동사거리



7.2. 철도



8. 출신 인물



9. 기타


  • 2020 년 코로나 때문에 모든 학교 행사가 취소되었으며 격주 등교를 실시했다.

[기준] A B 2019년 5월[1] 5년 연속 수상[2] 운동장 1바퀴당 도장을 1개씩 찍어 총 3바퀴를 돌면 1회 인증을 받고, 이를 매일 할 경우(우천,시험기간 제외) 학기별로 시상을 하는 제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