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펀치
포켓몬스터의 기술. 2세대 기술머신 48번. LPLE 기술머신 31번. 8세대 기술머신 3번.
4세대에서는 기술의 물리/특수가 분화되었다. 물리기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화염방사와 차별화되어 기를 좀 펴보나 했는데, 하필이면 같은 시기에 플레어드라이브가 등장하면서 묻혔다. 사실 이족보행의 불꽃 타입 물리 어태커가 얼마 없었다는 점이 더 컸다. 불꽃 타입 서브 웨폰으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높은 편이었고, NPC에게서 배울 수 있는 기술이었기 때문에, 채용률 자체는 이전보다 많이 상승한 편이다. 특히 리자몽의 대타출동 후 배북을 시전하여 맹화를 발동시키고, 스핏 1랭크 상승 열매까지 발동된 다음 때리는 불꽃펀치 콤보는 꽤나 악명 높아서 한 때 유행하기도 했었다. 스텔스록이라든지, 아쿠아제트 등의 등장으로 사장된 전술이지만, 배틀서브웨이에서도 배북+스핏상승열매+불꽃펀치 배치를 쓰는 물리형 리자몽이 나온다.
기술의 위력은 75로 다소 애매한 편이라, 불꽃 타입 어태커의 메인 웨폰으로서는 잘 채용되지 않는다.[1] 형제뻘인 냉동펀치와 번개펀치의 경우, 4세대까지는 얼음, 전기 타입 고화력 물리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2] 어정쩡한 위력임에도 메인 웨폰으로 곧잘 채용되곤 했었지만, 불꽃펀치는 하필이면 같은 시기에 플레어드라이브라는 걸출한 고화력 물리기가 나와버렸다. 더욱이 불꽃 타입은 대부분 공격/특공 모두 높은 편이기 때문에, 플레어드라이브의 반동이 부담 될 경우에는 그냥 불대문자나 오버히트, 화염방사를 채용한다. 끽해봐야 변칙용으로 굴리는 배북형 리자몽, 마그마번이 주력기로 채용하는 정도다.
그러나 원시그란돈만큼은 얘기가 다르다. 플레어드라이브를 배우지 못하는 그란돈에게 최고 위력 불꽃 물리기는 불꽃펀치인데, 날씨 보정에 자속보정 계산 시 불꽃펀치의 위력이 168.75가 되어, 공격 풀보정 결정력이 43000을 넘어간다. 단애의칼에 비하면 위력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단애의칼의 명중률을 생각하면 메인 웨폰으로 쓰기 가장 적절한 게 불꽃펀치다. 다만 이는 물리형을 채택할 때 이야기로, 특공 실능치 171(무보정 노력치 4) 불대문자가 42300 정도, 오버히트는 5만을 넘기기 때문에 쌍두나 특수 쪽으로 나간다면 메인 웨폰까지는 아니고 선택할 가치가 있는 정도. 불꽃 타입은 고위력기가 특수 계열에 많이 포진되어 있어 불꽃 타입 자체에 초점을 둘 경우에는 다른 선택지도 있다.
서브 웨폰으로서는 가치가 상당히 높다. 드래곤 타입을 찌를 수 있는 냉동펀치보다는 취급이 덜하지만, 이쪽도 메이저한 강철 타입을 찌를 수 있기 때문이다. 강철 타입은 대부분 방어가 높은 편이라서 비자속 불꽃펀치로는 2배라도 1타로 잡아내기 어렵기는 하지만, 격투나 땅을 반감 or 무효화하는 핫삼, 무장조, 너트령 등의 강철 타입 포켓몬에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물리기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은 편이다.
또한 이 기술은 주먹판정을 받기 때문에 철주먹 특성의 초염몽이 메인 웨폰으로 쓸 수 있다.
스토리에서는 괜찮은 성능을 보이는데, 플레어드라이브가 고위력 반동기라 스토리에서 성능이 상당히 떨어지는데, 불꽃펀치의 경우 PP와 명중률, 위력 모두 적당하기에 대부분의 경우 더 낫다. 불꽃펀치는 배우는 포켓몬도 많다는 장점도 있다.
삼색 펀치 중 하나로 1세대부터 존재했던 불꽃 타입 기술이다. 3세대까지는 불꽃 타입 기술은 전부 특수 취급이었고, 이 위로 화염방사와 불대문자가 존재했었기 때문에, 불꽃 타입 포켓몬이 이 기술을 채용하는 경우는 없었다. 하지만, 불꽃 타입 이외의 주먹이 달린 포켓몬들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불꽃 타입 기술들 중에서는 화염방사 다음으로 인기가 좋은 기술이기도 하다.'''불꽃을 담은 펀치로 상대를 공격한다.'''
4세대에서는 기술의 물리/특수가 분화되었다. 물리기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화염방사와 차별화되어 기를 좀 펴보나 했는데, 하필이면 같은 시기에 플레어드라이브가 등장하면서 묻혔다. 사실 이족보행의 불꽃 타입 물리 어태커가 얼마 없었다는 점이 더 컸다. 불꽃 타입 서브 웨폰으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높은 편이었고, NPC에게서 배울 수 있는 기술이었기 때문에, 채용률 자체는 이전보다 많이 상승한 편이다. 특히 리자몽의 대타출동 후 배북을 시전하여 맹화를 발동시키고, 스핏 1랭크 상승 열매까지 발동된 다음 때리는 불꽃펀치 콤보는 꽤나 악명 높아서 한 때 유행하기도 했었다. 스텔스록이라든지, 아쿠아제트 등의 등장으로 사장된 전술이지만, 배틀서브웨이에서도 배북+스핏상승열매+불꽃펀치 배치를 쓰는 물리형 리자몽이 나온다.
기술의 위력은 75로 다소 애매한 편이라, 불꽃 타입 어태커의 메인 웨폰으로서는 잘 채용되지 않는다.[1] 형제뻘인 냉동펀치와 번개펀치의 경우, 4세대까지는 얼음, 전기 타입 고화력 물리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2] 어정쩡한 위력임에도 메인 웨폰으로 곧잘 채용되곤 했었지만, 불꽃펀치는 하필이면 같은 시기에 플레어드라이브라는 걸출한 고화력 물리기가 나와버렸다. 더욱이 불꽃 타입은 대부분 공격/특공 모두 높은 편이기 때문에, 플레어드라이브의 반동이 부담 될 경우에는 그냥 불대문자나 오버히트, 화염방사를 채용한다. 끽해봐야 변칙용으로 굴리는 배북형 리자몽, 마그마번이 주력기로 채용하는 정도다.
그러나 원시그란돈만큼은 얘기가 다르다. 플레어드라이브를 배우지 못하는 그란돈에게 최고 위력 불꽃 물리기는 불꽃펀치인데, 날씨 보정에 자속보정 계산 시 불꽃펀치의 위력이 168.75가 되어, 공격 풀보정 결정력이 43000을 넘어간다. 단애의칼에 비하면 위력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단애의칼의 명중률을 생각하면 메인 웨폰으로 쓰기 가장 적절한 게 불꽃펀치다. 다만 이는 물리형을 채택할 때 이야기로, 특공 실능치 171(무보정 노력치 4) 불대문자가 42300 정도, 오버히트는 5만을 넘기기 때문에 쌍두나 특수 쪽으로 나간다면 메인 웨폰까지는 아니고 선택할 가치가 있는 정도. 불꽃 타입은 고위력기가 특수 계열에 많이 포진되어 있어 불꽃 타입 자체에 초점을 둘 경우에는 다른 선택지도 있다.
서브 웨폰으로서는 가치가 상당히 높다. 드래곤 타입을 찌를 수 있는 냉동펀치보다는 취급이 덜하지만, 이쪽도 메이저한 강철 타입을 찌를 수 있기 때문이다. 강철 타입은 대부분 방어가 높은 편이라서 비자속 불꽃펀치로는 2배라도 1타로 잡아내기 어렵기는 하지만, 격투나 땅을 반감 or 무효화하는 핫삼, 무장조, 너트령 등의 강철 타입 포켓몬에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물리기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은 편이다.
또한 이 기술은 주먹판정을 받기 때문에 철주먹 특성의 초염몽이 메인 웨폰으로 쓸 수 있다.
스토리에서는 괜찮은 성능을 보이는데, 플레어드라이브가 고위력 반동기라 스토리에서 성능이 상당히 떨어지는데, 불꽃펀치의 경우 PP와 명중률, 위력 모두 적당하기에 대부분의 경우 더 낫다. 불꽃펀치는 배우는 포켓몬도 많다는 장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