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동

 


[image]

베트남어: đồng Việt Nam
1. 개요
2. 북베트남 동
2.1. 1차
2.2. 2차
2.3. 3차
2.4. 4차 (현행권)
2.5. 이야기거리


1. 개요


베트남의 통화로, ISO 4217 코드는 VND, 기호는 '''''' 를 사용한다. 어원은 한자 銅. 정확히는 đồng tiền = 동전이란 말에서 나왔고 이름처럼 낮은 가치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동전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동전도 명목상 법화로 존재하기는 하나 2011년 4월 25일 동전발행이 중단된 이래 실생활에서는 거의 도태되고 있다. 보조 단위로 1/10 단위 '하오(hào, 毫)'와 1/100단위 '쑤(xu, 樞)'도 있었으나 1980년대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치가 떨어졌고 이후로도 물가상승률이 상당한지라 가치가 너무 낮아져서 지금은 환율 계산할 때 빼고는 전혀 쓰이지 않는다. 그런데 그 환율계산 때도 요즘엔 그냥 소수점 처리를 하고 있다.
환율은 2020년 4월 3일 하나은행 기준으로 '''23492.37동/1USD'''이다.[1] 리즈시절에는 1달러당 '''15,900동''' 정도로 했을 정도로 화폐가치가 높았으나, 해외 투자가 늘면서 물가 상승으로 환율이 상당히 뛰어올랐다.[2] 2009년에 짐바브웨가 달러를 화폐로 쓰게되고 난 후 2017년 현재 베트남 동보다 가치가 낮은 화폐는 이란 리알 단 하나 뿐이다.[3] 비공식적인 것까지 치면 베네수엘라 볼리바르도 있으나 화폐개혁 이후로는 최하위권에서는 벗어났다. 고액 단위가 흔한 동남아에서라면 최하위라 가끔 인도네시아[4]캄보디아, 라오스 등지에서 베트남 동으로 사기치는 케이스도 있다. 그렇지만 경제 규모는 결코 작지 않은 편이기에 액면 자체는 매우 큰 편. 현존하는 최고액권인 50만 동은 원화로 약 24,050원. 인플레이션율은 23%로 많이 가파른 편이다.
베트남에서 사업하거나 공장 차린 사람들, 여행하는 사람들, 그리고 한국으로 이민와서 결혼한 사람들이 많아 수요가 높아서 하나은행에서 취급하는 통화[5]지만 현금 보유 수량이 많지 않고, 결정적으로 환전 수수료가 '''크고 아름답다'''. 일단 비인기 통화라서 환율 우대가 거의 되지 않으며, '''12%'''에 육박하는 수수료를 자랑한다. 인천국제공항 내의 은행 지점이라면 그야말로 '''환전 수수료의 끝판왕'''을 보게 될 것이다. 비교하자면 미국 달러가 시내 은행에서 80% 우대시 0.35% 정도이고 미국 달러는 수요가 무지막지하게 크기 때문에 대부분 수수료를 거의 책정하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대한민국에서 환전하지 말고 미국 달러를 들고 가서 베트남 현지에서 바꾸든지, 아니면 현지 ATM에서 인출하는 것을 권장한다. 요새는 EXK가 달린 국제현금카드로 인출하면 수수료가 저렴하니 참고. 베트남에서 EXK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며, EXK는 네트워크 수수료가 없다. 반대로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에 올 때도 출국 전에 동을 미국 달러로 바꾼 후 한국에서 달러를 원으로 바꿔야 싸다.
숙박업소 같은 외국인을 상대하는 업소에서는 미국 달러를 흔쾌히 받기도 한다. 하지만 현지 통화에 비해 크게 불리하게 적용하므로 가급적 환전해서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아예 가격을 미국 달러로 책정한 업소도 있는데 ,이런 곳에 동으로 내면 얼마냐고 물어보고 가격을 들으면 오히려 동이 불리하다. 하나은행에서도 취급해주니 남아버릴 걱정은 조금 덜어도 좋다. 오히려 달러로 달라고 하면 돈계산이 순간 헷갈려서 바가지를 쓸 수도 있다.
돈 단위가 워낙 크고 2015년 현재 100단위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돈 단위를 영어로 표현할 때 35,000동[6]에서 0을 3개 떼어 "Thirty-five (V.Dong)"으로 부른다. 그런데 이걸 이용해 호갱님 같은 외국인이 보이면 순간 35달러[7]로 둔갑하여 20배 가까운 바가지를 쓸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회주의 개발도상국 이미지와 다르게 롯데리아커피빈 등의 패스트푸드점과 카페가 널렸고 편의점 또한 많다. 다만 한국계 프랜차이즈는 더럽게 비싸다.(...) 동커이 길가에 위치한 카페베네(!)를 예시로 들자면 커피 한 잔이 M 89,000동, L 99,000동. 한국에서의 커피가격을 그대로 환율계산한 듯한 가격을 보여주는데, 여기 물가로 사실상 커피 한 잔에 ''4300원~5000원''' 들이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월급이 많아야 1,000만 동 정도가 대부분인 베트남 사회에서는 50,000동 정도 되는 커피도 거의 외국인 판매가 주력이고 현지인들은 10,000동 정도 가격의 커피를 마신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냥 정신나간 가격. 그래서인지 돈 좀 버는 사람들 아니면 잘 찾지 않는다. 또한 '''대부분의 소매상점에서는 신용카드가 먹히지 않는다.''' 거의 모든 백화점이나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 등에서는 카드가 통하지만 백화점 내의 푸드코트같은 임대매장은 안되는 곳도 많으니 현금이나 달러화는 항상 일정수준 들고 다니자. 아울러 공항면세점이나 대도시의 일부 상점에서는 한국 원화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달러, 동 계산과 비교해서 불이익을 보지 않도록 계산기를 잘 두들겨 보자.
베트남에서는 찢어진 화폐는 사용하지 못한다.[8] 근데 이 기준이란게 '''귀퉁이 1~2mm 정도 살짝 날아간 것도 해당이 되기 때문에,''' 환전이나 거스름돈을 받을 때는 상태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 잘못된 화폐라면 발견즉시 알려줘야 한다. 베트남에서는 찢어진 화폐를 가지고 있거나 화폐를 훼손할 경우 처벌받기 때문이다. 베트남에서 호치민이란 북한김일성급으로 신격화되어있기 때문에[9]이렇게 된 것이며 굳이 돈이라서가 아니라 호치민 사진을 훼손해도 처벌받는다. 이 때문인지 만동 이상의 베트남 지폐는 호주 달러로 유명한 폴리머로 이루어져 있어서 쉽게 파손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국영백화점인 TAX에서 기념품을 사고 낸 몇 장의 지폐 속에 섞여있던 '''살짝 찢어진''' 을 캐셔가 바로 찾아서 "이 은 사용 못합니다." 라고 하면서 돌려줬다고 한다. 하지만 로컬지역에서는 아주 잘 받아주고 폴리머지폐에 얼굴이 지워진 것 또한 잘 받아준다. 지폐가 훼손이 되었다면 은행에서 바꾸어준다.
200동, 500동, 1000동, 2000동, 5000동의 5종류 동전이 발행되고 있'''었'''는데, 2010년경 발행이 중단되었다. 중단되기 전에도 동전과 지폐를 혼용하였으며, 지금은 지폐만을 쓴다. 다만 이 소액권 지폐들은 폴리머가 아닌 그냥 면섬유와 종이를 아직도 쓴다. 동전은 발행이 중단된 만큼 실생활에서 '''매우 드물게''' 볼 수 있고 201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구형 자판기 빼고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 편이다. 베트남 동전은 우체국을 가면 구하기 쉽다.[10] 그러므로 화폐계혁을 하지 않는 이상 가치가 오르지 않을것이다.[11]베트남 동전은 참고로 핀란드산이다.
단위가 너무 커서 불편하기때문에 화폐개혁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다만 일정은 불명인데다가 1980년대 초반에 화폐개혁을 하다가 실패한 경험때문에 화폐개혁 얘기를 당국에서 하기만해도 시장이 출렁여서 미뤄지곤 한다. 마침 2018년에 베트남 공산당 내에서 정부가 교체되었기 때문에 화폐개혁 가능성은 높아졌다. 대략 10,000:1 정도의 화폐 교환을 예측 중이라고.

2. 북베트남 동



2.1. 1차


1차
앞면
뒷면
[image]
₫0.02


[image]
₫0.05


[image]
₫0.1


[image]
₫0.2


[image]
₫0.5


[image]
₫1


[image]
₫2


[image]
₫5


[image]
₫10


[image]


[image]
₫20


[image]
₫30


[image]
₫50


[image]
₫100



2.2. 2차


2차
앞면
뒷면
[image]
₫0.5


[image]
₫1


[image]
₫2


[image]
₫5


[image]
₫10


[image]
₫20


[image]
₫30


[image]
₫50


[image]
₫100


[image]
₫500



2.3. 3차


3차
앞면
뒷면
[image]
₫100
(없음)
흐엉사
[image]
₫200
'''호치민'''
트랙터와 벼 수확하는 농부들
[image]
₫500
항구의 트롤선
[image]
₫1,000
나무 옮기는 코끼리 / (1988년판) 홍가이의 노천광산
[image]
₫2,000
방직 공장 / (1988년판) 파라이 발전소
[image]
₫5,000
수력발전소 / (1988년판) 석유시추선
[image]
₫10,000
빠이치롱의 정크선
[image]
₫20,000
캔 공장
[image]
₫50,000
사이공에 있는 호치민 박물관, "나 롱 (용의 집)"
[image]
₫100,000
호치민의 고향집
  • 이때까지만 해도 동전이란게 거의 없다시피 했었다.
  • 2007년 9월 1일부로 5만, 10만동 지폐가 통용 중지되었다.
  • 2013년 1월 1일부로 1만, 2만동 지폐가 통용 중지되었다.
  • 2018년 지금도 500, 1000, 2000,5000 동 은 아직도 잘 쓰이고 있다. 현행권은 천동 단위가 없기 때문이다.
  • 잘 살펴보면 지폐마다 연도가 적혀져 있다. 주로 1988년이 적혀진 지폐들이 많다. 많은 사람이 인쇄된 연도로 잘못 알고 있으나, 연도의 정체는 도안을 완성한 해를 의미한다. 그래서 동일 권종끼리는 연도가 모두 같다. 30년 가까이 새로 찍어내는 동안에도 같은 연도를 유지했다. 즉, 2018년에 인쇄한 지폐에도 1987, 1988, 1991년 등으로 인쇄되어 나오는 것이다. 한국의 신권 직전의 오천원, 만원짜리 지폐에도 각각 2002, 2000년이 적혀져 있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도안이 나온 연도다.

2.4. 4차 (현행권)


2003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시리즈. 동전보다 지폐를 선호하는 국민 취향에 맞춰 내구성이 좋은 폴리머로 물갈이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종이뭉치가 되지 않는다. 이 시리즈의 경우, 지폐 일련번호 첫 두 숫자가 발행연도이다.[12]
4차
앞면
뒷면
[image]
₫10,000
'''호치민'''
석유시추선
[image]
₫20,000
라이벤키우(Lai Viễn Kiều, 來遠橋, 호이안에 있는 일본식 다리[13])
[image]
₫50,000
고도(古都) 후에에 있는 민망(明命)황제의 무덤인 효릉(孝陵)
[image]
₫100,000
하노이의 국자감(=문묘)[14]
[image]
₫200,000
하롱베이
[image]
₫500,000
호치민의 고향집

2.5. 이야기거리


  • 동전이 거의 쓰이지 않던 시절, 자판기가 베트남으로 진출시 최대 12종류 지폐, 적당한 범위를 지정해도 1천~2만 정도의 5종의 지폐를 모조리 인식시키는 초월적 테크놀리지를 적용시킬 수는 없었기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버스 토큰처럼 인근 관리점에서 자판기용 토큰을 구입해다가 사용하는 기이한 방식으로 이용했었다.
  • 4차 현행권 지폐를 수집하는 것은 돈낭비이다. NGC등급이 69나70이아니면 구매하지 말자. 그 이유는 은행에서 직접 환전해서 등급받으러 가는 것이 더 저렴하고 판매자들이 등급65정도에 파는것보다 더 싸다. 심지어 액면가보다 3배는 비싸게 부르기 때문이다.[15][16]
  • 2018년 현재 1,000동 미만은 거의 보기 어렵고 보이는 것도 200동짜리까지가 대부분.[17] 특히 100동짜리는 정말 귀해서 외국인이면 200동짜리까지는 봤다 해도 100동짜리는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18] 한국으로 치면 일원 주화오원 주화정도의 포지션에 있는 셈. 만약 200동을 그렇게 보고 싶다면 마트에서 바꿔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으나 보통은 기부함(투명하게 생긴거)에서 볼 수 있다. [19][20]
  • 2,000동짜리 지폐는 점차 역사 속 뒤안길로 밀려나는 듯 한데, 첫 등장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서민들 사이에서 참으로 유용하게 써오는 한국의 천원권 지폐같은 존재다. 2021년 현재도 5,000동짜리 지폐도 비슷한 포지션이 되어가는 중. 그러다보니 둘 다 폴리머가 아닌 것까지 해서 거의 너덜너덜한 걸레짝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찢어지지만 않았을 뿐 험하게 쓰이는 걸로 유명한 중국 위안과 거의 비슷한 정도로 굴려진다.(...)
  • 한국인 기준으로 이 돈 단위를 읽기가 상당히 난감한데, đ의 발음이 치경 내파음[ɗ]으로,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이다. 후두를 눌렀다가 뻥! 하고 소리내는 발음이라 더더욱 생소하게 다가온다.
  • 또 베트남에서 1년을 산 한 교민은 택시를 타서 도착한 다음 잔돈을 자녀에게 주었는데, 그 잔돈에서 처음으로 200동을 봤다는 사람도 있다.
  • 10만동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지만, 그 이상의 고액지폐는 대형 체인점이나 외국인 대상 상점 등지에선 잘 받아주지만 소규모 상점 등에선 "잔돈 없어요" 하곤 결제를 거부하는 일이 있으니 유의. 잔돈이 있어도 거슬러주기 매우 까다로워서 가끔식 눈치를 주기도 한다. 한국인 입장에서 하루이틀 쓸 현찰을 5만원 정도만 들고 가도 50만동짜리가 두장씩이나 나오기 때문에 미리 깨뜨려 두지 않으면 꽤 난감한데, 반대로 5,000동짜리와 10,000동짜리는 아주 좋게 유용하게 사용된다. 2만동짜리도 나쁘진 않으니 가급적 깰 수 있을만큼 잔돈으로 깨트려서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 베트남이 전반적으로 한국보다는 물가가 싸지만, 대신 단위가 커서 저액권을 기피하기 때문에 소액의 거스름돈 같은 건 그냥 꿀꺽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계산할 때마다 10원,1엔 단위까지 꼬박꼬박 거슬러주는 대한민국 원이나 일본 엔 같은 걸 생각하면 안된다. 여기에 현지인한테는 재깍재깍 돌려주면서 돈 많은 외국인 관광객한테는 원래 거스름돈을 안 주는 것처럼 사기치는 것까지 겹치면 꽤나 골치아픈 일이 된다. 일례로 택시비가 48000동이 나와서 5만동을 줬더니 지갑을 보여주면서 잔돈 없다고 하고 2천동을 아예 안 준 사례도 있고 마트에서 가격이 19200동이 나왔다면 2만동을 내고 아예 안돌려 주는 경우도 있다. 1천동 미만은 50원짜리도 못하는 폐급 취급이라 대형 슈퍼마켓에서조차 그냥 무시하고 있다. 가끔식 가격이 몇십동까지 가는걸 볼 수 있으나 보통은 생략하는 듯. 아주 잘하면 몇백동을 생략해 자신이 몇백동 이득을 보는 경우도 있다. 가끔 천동짜리 이하를 구비하지 않은 곳도 있는데, 보통은 반올림으로 퉁치며 만일 1동 단위까지 정확히 달라고 항의 한다면 과자나 사탕, 쿠폰 같은걸로 대신 주는 경우도 허다하다.(...)

[1] 한국 원 환율로 계산하면 대략 20동/1원 정도.[2]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1,091원[3] 1달러=35,000리알[4] 10,000루피아가 20,000동 정도 된다.[5] 이외 은행도 공항 환전소, 본점, 일부 영업점에서 환전이 된다.[6] Thirty-five thousands Dong, 약 1,800원[7] 약 36,000원, 81만 동[8] 실상은 찢어진 것도 잘 받아준다.[9] 아래 내용이 다소 격한 표현이지만 북부인 하노이는 이러한 사고 방식룰 가진 사람이 많으나 남부인 호치민의 경우 호치민을 싫어하는 사람이 꽤 있을 정도이다. 그 이유는 베트남 전쟁 [10] 일반 주화가 아닌 '~~기념' 이런 주화는 값이 상당히 비싸고 구하기도 쉽지 않다.[11] 그러나 베트남 주화를 롤형태로 찾아본다는 것은 하늘에서 별따기이다.[12] 일련번호가 UU '''19'''357642 라면 발행년도는 20'''19'''년인 식이다.[13] 호이안은 과거 일본인들이 자주 드나든 무역항이었다.[14] 문묘는 한국의 성균관 개념이며, 왕궁에서만 볼 수 있는 다리3개 달린 향로가 있다. 하지만 요즘은 아파트나 공동주택단지에서 볼수 있고 돈만 있다면 살 수 있다......옛날 사람들은 평생 한번 볼까말까 한 게 집에 있다....[15] 이는 동전 또한 마찬가지. 동전을 따로따로 사면 도합 50000원은 그냥 넘는데 베트남에서 사면 다 합쳐서 6500이다. 심지어 국내보다 상태가 양호한 것은 덤[16] 단, 위와같이 '~~기념주화' 나 현행동전이 아닌 것은 예외이다 . [17] 대형마트에서는 200동짜리를 줄때도 안줄때도 있으나 편의점에서는 잘주는 편이다. [18] 기부함에 자세히 보면 있다.[19] 국내 화폐상에서 100동 짜리를 볼 수 있으나 1장 단위가 아닌 100장 묶어서 1단위로 팔며 매우 비싼 값에 판매한다.[20] 2021년 현 시점에서도 현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