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엘리어트(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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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빌리 엘리어트를 바탕으로 하여 영국의 대표 뮤지션 엘튼 존이 작곡하고 리 홀이 작사를 맡고 본 영화의 감독과 작가가 같이 제작한 뮤지컬.
2005년 3월에 런던 웨스트앤드에서 초연되고 이후 뉴욕 브로드웨이, 시카고, 호주 시드니 등을 거쳐 2010년 8월 대한민국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서울에서 막을 올렸는데 아시아 최초이자 비영어권 최초로 처음 선보이는 거라고. 한국 빌리는 2월에 막을 내리고 추후 대구 지방공연이 계획됐으나 무산되었고, 일본에서도 라이센스를 들여올 준비를 하려고 했다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무산된 것으로 보였으나 2017년 여름, 막을 올린 후 4개월 후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 . 지금까지 선을 보인 나라는 영국,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대한민국, 캐나다, 노르웨이[2] , 네덜란드, 덴마크, 에스토니아, 이탈리아, 핀란드. 더 이상은 아직까진 소식이 없는 듯.
웨스트엔드가 크게 의미있는 게 전세계적으로 런던으로 여행올 때 뮤지컬 보러도 많이 가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꽤 많이 알려져 있어서, 초연 당시 빌리 역을 맡았던[5] 리암 모어[6] 가 네이버 인물검색에 나올 정도.
2017년 11월 28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재연 프리뷰 첫 공연의 막을 올려, 2018년 5월까지 공연되었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천우진, 최정원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하여 홍보하였다. 영상
영국 웨스트엔드 소재의 빅토리아 팰리스 시어터에서 2005년 3월 31일 프리뷰와 함께 2005년 5월 11일 정식 초연되어 아직까지 공연중이다. 최초 캐스팅에서 리암 모어, 제임스 로마스, 조지 맥과이어가 빌리 엘리어트를, 하이든 그윈과 팀 힐이 각각 윌킨슨 부인과 빌리 아빠 역을 연기했다. 세트는 이안 맥닐이 디자인했고 의상은 니키 글리블랜드가 맡았다. 조명은 릭 피셔, 사운드는 폴 아르디띠가 맡았다. 오리지널 캐스트 앨범은 2006년 2월 7일에 발매됐다.[7]
웨스트 엔드 초대 빌리 중 리암 모어는 이 시상식에서 13살의 나이로 최연소 최고 배우상을 수상했다.
한국 라이센스 공연 상연 전에도 의외로 매니아층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리암 모어는 뮤지컬 이후에도 간간히 마이너한 공연들에 출연하며 학업을 정진하다가, 2011년 11월, 매튜 본[8] 의 뉴 어드벤쳐스 무용단에 입단했다.[9]
호두까기 인형의 큐피드, 감초인간 역을 맡고 있다고 한다.
영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로 제작한다는 소식은 2002년에 처음 발표되었고, 2005년 3월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되기 전까지 약 3년 간의 제작 시기를 거쳤다.[10][11] 엘튼 존은 리 홀과 ㅎ함께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미발매곡들까지 포함하여 총 18곡을 작곡했다.
영국 웨스트엔드 뮤지컬 배우들이 녹음한 오리지널 캐스팅 앨범은 2006년 2월 7일 발매되었다. 엘튼 존이 녹음한 "Merry Christmas Maggie Thatcher", "Electricity", "The Letter"는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고, 2004년 정규 28집 Peachtree Road의 2005년 재발매반에도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엘튼 존 밴드와 함께 2004년에 녹음한 데모도 존재하는데 그중 절반 정도가 뮤지컬에서 사용되지 못한 미발매곡들이다. 해당하는 곡들은 "Goodbye Grandma", "I Don't Have A Day", "Not A Tea Dance", "Not Only Poofs", "That's Fine"이 있다.[12]
2009년 2월 '변성기를 지나지 않은 키 150cm 이하 대한민국 소년이라면 누구나'라는 조건을 내건 예비 오디션 격으로 16명의 빌리 후보를 선정한 다음 같은 해 8월 최종 오디션을 통해 빌리 역을 할 4명[13] 의 아이들과 전체 캐스팅을 정하고, 2010년 3월 빌리 스쿨이라는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동년 6월 12일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14] 전야제에서 시범적인 첫 선을 보이고 드디어 8월 13일 LG아트센터에서 첫 막을 올렸다. 2011년 1월 1일부터 오랫동안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던 박준형이 추가로 투입됐고 2월 27일 막을 내렸다. 뮤덕들에게는 같은 기간 공연한 지킬 앤 하이드와 함께 통장을 혼수상태(...)로 만든 주범.[15]
2011년 12월 2대 빌리를 뽑는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 중이라 2013년에야 다시 볼 수 있을 듯 보였다. 올라온다는 극장이 하필이면 동굴 음향+저주받은 단차로 뮤덕들에게 악명이 높은 블루스퀘어라는 게 문제... 인 듯 했으나, 1대 빌리 중 일부가 성인이 된 2016년까지도 2대 빌리에 대한 소식은 전혀 없었다.
그러던 중 2016년 1월, 신시컴퍼니가 판권을 공식 구입하여 공식적으로 재연이 확정, 그 해 2월부터 오디션을 시작하여 2017년 6월까지 1년 4개월간 빌리 스쿨, 오디션을 진행하여 빌리를 선발하였다. 이 시기 SBS 프로그램 영재발굴단과 합동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빌리 선발 과정을 영재발굴단을 통해 내보냈으며, 이게 호응이 꽤 괜찮게 나오면서 2대 빌리들에게 관심이 쏠리게 된다. 실제로 빌리 엘리어트를 보러 온 관객들 중 영재발굴단을 보고 관심을 가졌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2017년 3월 공식적으로 출연자를 확정했는데 최종 후보 7인은 심현서, 김현준, 에릭 테일러, 전민철, 천우진, 성지환, 이승민이었다. 이들의 최종 오디션 과정을 내보냈는데 이 중 심현서, 김현준, 천우진, 성지환이 최종 빌리로 선발. 전민철의 경우 실력은 최고였지만 변성기가 시작되고 키가 150cm를 넘어버려서 신체 조건에 맞지 않아 탈락했고, 이승민은 발레 이외에 다른 부분에서 실력이 부족해 탈락했다. 에릭 테일러의 경우 탈락했으나 네 빌리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와일드카드 같은 개념으로 재오디션을 봐 합격, 재합류하게 되었다.
에릭 테일러의 재합격 일화가 꽤 재밌는데, 당시 빌리 엘리어트 제작진들은 최종 오디션에서 에릭을 탈락시켰다. 에릭을 탈락시킨 이유는 에릭이 혼자 무대를 이끌어나가는 능력과 본인 스스로 부족한 점을 찾아서 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에릭은 탈락 후에도 탭댄스, 아크로바틱 등을 계속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2개월 쯤 후 빌리들의 컨디션을 조절을 위해 와일드카드 개념으로 1명의 빌리를 더 선발하기로 결정, 합격했던 빌리들 다음으로 오디션 성적이 좋았던 에릭에게 기회를 주었다. 에릭은 오리지널 제작진들이 있는 도쿄까지 가서 재오디션을 봤고, 그렇게 5번째 빌리로 합류하게 된다. [16]
평창올림픽 100일 행사를 통해 처음 무대를 가졌으며, 이 날 가사가 변경된 Electricity를 처음 선보였다. 뮤덕들의 반응은 초연 때의 여운이 남아 있어 적응이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 공연이 시작된 이후 평가는 더 좋아지고 있다.
공연이 진행되는 11월부터 5월까지 약 6개월의 기간동안 인터파크티켓 내의 뮤지컬 부분 랭킹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관람객들의 공연에 대한 호평도 이끌어내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2010년 제 17회 한국뮤지컬대상과 2011년 제 5회 더뮤지컬어워즈의 최우수외국뮤지컬상, 여우조연상, 남우신인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남우신인상은 한국뮤지컬대상에서는 김세용, 이지명, 정진호, 임선우가, 더뮤지컬어워즈에서는 나중에 공연에 합류한 박준형까지 다섯 빌리 모두[17] 가 공동 수상을 했으며 양쪽 시상식 모두 역대 최연소 남우신인상이었다.
2020년도에는 신시컴퍼니에서 3대 빌리 오디션 공고를 발표하였다. 1월 6일부터 2월 16일까지 빌리 엘리어트 아역을 모집하였다.
또한 성인 배역은 1월 6일부터 2월 9일까지였다. 8월 3일 ~ 8월 12일까지는 2차 오디션이 예정되어 있었다.#
파업에 돌입한 탄광 노동조합과 정부 사이의 대립이 팽팽한 영국 북부의 작은 마을.
빌리는 이 가난한 탄광촌에서 파업시위에 열성인 아버지와 형,
그리고 치매증세가 있는 할머니와 살고 있다.
아직은 어리고 엄마의 사랑이 그리운 빌리.
어느 날, 권투 연습을 하던 빌리는
체육관의 한 귀퉁이에서 실시되는 발레수업에 우연히 참여하게 되고,
발레수업을 가르치는 윌킨슨 선생님의 권유로
간단한 레슨을 받게 된 빌리는 이내 발레의 매력에 빠져든다.
빌리의 천재성을 발견한 윌킨슨 선생님은 빌리에게
전혀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게 되는데...
빌리역 5명의 싸인 링크
유일한 뮤지컬 배우 출신인 이지명은 명성황후[27] 에서 세자 역과 라이온 킹[28] 에서의 심바 역을 한 경력이 있다. 뮤지컬 외에도 여러 드라마에서 단역들을 맡다가 빌리가 끝나고 2011년 9월 KBS에서 하는 어린이 드라마에 주연으로 나왔다고 한다. 앞으로도 다섯 빌리들 중 TV나 스크린에서 볼 확률이 높을듯. 그리고 2016년부터 한예종 연극원에 재학 중이다.
탭 신동이라는 정진호를 알린 TV프로그램이 스타킹(…) 2011년 2월 이 프로그램에 빌리 5명이 단체로 ''마루바닥 위에 아이들''이라는 오글거리는 제목으로 출연.[29] 빌리들 중 인지도가 높은 편인 이유가 이거 때문인지도? 스타킹이 아무리 젊은 층이 잘 찾지 않는 오락프로고 스타킹에 나오는 많은 출연자를 기억하는 것도 아니지만 식상하지 않은 타이틀로 나왔으니 나름대로 어필을 했을 것이다. 빌리 배우들의 팬 카페도 여기가 제일 먼저 생겼다. 덧붙이자면 이 소년의 꿈이 경제학 박사 겸 뮤지컬 배우. 평소 악기 연주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한다고 한다. 참고로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진학 후 2017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했다.
여기 빌리들의 발레 실력이 어린 나이에 상당히 출중한데, 그 중 김세용과 임선우가 각각 2009년과 2010년 YAGP[30] 유소년 발레 1위를 했다. 특히 임선우의 수상[31] 이 흠좀무한데, 빡빡한 빌리 트레이닝 스케쥴 때문에 '''콩쿠르 연습을 거의 못 했는데도''' 외국에서 트로피를 안고 돌아오니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김세용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세종대학교 무용과에 재학중이다.
마이클이 김범준과 이성훈 2명 외에도 사실 한 명이 더 있는데, 정식 캐스팅은 아니고 스탠바이격인 안민기이다. 원래 안민기가 마이클 역으로 오디션을 합격했는데 하필 키가 너무 커버려서[32] 그 역할은 못 하게 되고 톨 보이 역을 맡게 되는데 대신 개그 쪽으로도 재능이 꽤 뛰어나서 가끔 마이클로 나오게 된 것.
저기 나오는 아이들 모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힘든 훈련 받으면서 무대에 올랐는데, 안타깝게도 김세용이 공연 초반부터 변성기가 와서 노래 부르는
위에서도 썼듯 이 공연을 하고 있을 때 연뮤갤이 가끔 아이돌 팬카페/갤러리 분위기를 내기도 하였다. 아이돌이라고 하기 보다는 아역배우 팬카페가 맞겠지만. 배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좋은 거지만 이게 삐딱해져서 자기 배우만 감싸돌고 괜한 오지랖까지 떠는 등 일부 극성 빠들이 다른 이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하는데, 아래 흑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큰 일이 터지기도 했다.
2011년 2월 25일, 지명빌리의 막공 때 일부 악성 뮤덕들의 대형 병크가 터져나왔다. #링크
많은 팬들이 그런 건 아니라지만 일부 소수의 민폐 때문에 그날 관객들은 매우 불쾌했을 것이며 연뮤갤 등에서 관크 얘기 나오면 종종 터져나왔던 게 이 야광봉+손수건 사건.
빌리들이 모처럼 만의 브라운관에 나오게 됐는데 역시나 손발이 오그라지는 연출. 그 전에 가끔 아이들 인터뷰가 나왔다가 제대로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유일한 프로그램이라 사실 소중하다.
1기 빌리들의 축하공연 (1)
1기 빌리들의 축하공연 (2)
2기 빌리들의 축하공연 (1)
2기 빌리들의 축하공연 (2)
'''2기 빌리들의 프레스콜'''
2. 김현준 - Expressing yourself
3. 성지환 - Angry Dance
4. 심현서 - Solidarity
5. 천우진 - Shine
1. 개요
영화 빌리 엘리어트를 바탕으로 하여 영국의 대표 뮤지션 엘튼 존이 작곡하고 리 홀이 작사를 맡고 본 영화의 감독과 작가가 같이 제작한 뮤지컬.
2005년 3월에 런던 웨스트앤드에서 초연되고 이후 뉴욕 브로드웨이, 시카고, 호주 시드니 등을 거쳐 2010년 8월 대한민국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서울에서 막을 올렸는데 아시아 최초이자 비영어권 최초로 처음 선보이는 거라고. 한국 빌리는 2월에 막을 내리고 추후 대구 지방공연이 계획됐으나 무산되었고, 일본에서도 라이센스를 들여올 준비를 하려고 했다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무산된 것으로 보였으나 2017년 여름, 막을 올린 후 4개월 후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 . 지금까지 선을 보인 나라는 영국,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대한민국, 캐나다, 노르웨이[2] , 네덜란드, 덴마크, 에스토니아, 이탈리아, 핀란드. 더 이상은 아직까진 소식이 없는 듯.
웨스트엔드가 크게 의미있는 게 전세계적으로 런던으로 여행올 때 뮤지컬 보러도 많이 가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꽤 많이 알려져 있어서, 초연 당시 빌리 역을 맡았던[5] 리암 모어[6] 가 네이버 인물검색에 나올 정도.
2017년 11월 28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재연 프리뷰 첫 공연의 막을 올려, 2018년 5월까지 공연되었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천우진, 최정원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하여 홍보하였다. 영상
2. 영국
2.1. 상세
영국 웨스트엔드 소재의 빅토리아 팰리스 시어터에서 2005년 3월 31일 프리뷰와 함께 2005년 5월 11일 정식 초연되어 아직까지 공연중이다. 최초 캐스팅에서 리암 모어, 제임스 로마스, 조지 맥과이어가 빌리 엘리어트를, 하이든 그윈과 팀 힐이 각각 윌킨슨 부인과 빌리 아빠 역을 연기했다. 세트는 이안 맥닐이 디자인했고 의상은 니키 글리블랜드가 맡았다. 조명은 릭 피셔, 사운드는 폴 아르디띠가 맡았다. 오리지널 캐스트 앨범은 2006년 2월 7일에 발매됐다.[7]
웨스트 엔드 초대 빌리 중 리암 모어는 이 시상식에서 13살의 나이로 최연소 최고 배우상을 수상했다.
한국 라이센스 공연 상연 전에도 의외로 매니아층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리암 모어는 뮤지컬 이후에도 간간히 마이너한 공연들에 출연하며 학업을 정진하다가, 2011년 11월, 매튜 본[8] 의 뉴 어드벤쳐스 무용단에 입단했다.[9]
호두까기 인형의 큐피드, 감초인간 역을 맡고 있다고 한다.
3. 오리지널 캐스팅 앨범
영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로 제작한다는 소식은 2002년에 처음 발표되었고, 2005년 3월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되기 전까지 약 3년 간의 제작 시기를 거쳤다.[10][11] 엘튼 존은 리 홀과 ㅎ함께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미발매곡들까지 포함하여 총 18곡을 작곡했다.
영국 웨스트엔드 뮤지컬 배우들이 녹음한 오리지널 캐스팅 앨범은 2006년 2월 7일 발매되었다. 엘튼 존이 녹음한 "Merry Christmas Maggie Thatcher", "Electricity", "The Letter"는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고, 2004년 정규 28집 Peachtree Road의 2005년 재발매반에도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엘튼 존 밴드와 함께 2004년에 녹음한 데모도 존재하는데 그중 절반 정도가 뮤지컬에서 사용되지 못한 미발매곡들이다. 해당하는 곡들은 "Goodbye Grandma", "I Don't Have A Day", "Not A Tea Dance", "Not Only Poofs", "That's Fine"이 있다.[12]
3.1. 트랙 리스트
- 1. "The Stars Look Down"
- 2. "Shine"
- 3. "Grandma's Song"
- 4. "Solidarity"
- 5. "Expressing Yourself"
- 6. "The Letter"
- 7. "Born To Boogie"
- 8. "Angry Dance"
- 9. "Merry Christmas Maggie Thatcher"
- 10. "Deep Into The Ground"
- 11. "He Could Be A Star"
- 12. "Electricity"
- 13. "Once We Were Kings"
- 14. "The Letter (Reprise)"
- 15. "Finale"
3.1.1. 보너스 트랙
- 16. "The Letter"
- 17. "Merry Christmas Maggie Thatcher"
- 18. "Electricity"
4. 대한민국
4.1. 프로덕션
4.1.1. 2010년 초연
2009년 2월 '변성기를 지나지 않은 키 150cm 이하 대한민국 소년이라면 누구나'라는 조건을 내건 예비 오디션 격으로 16명의 빌리 후보를 선정한 다음 같은 해 8월 최종 오디션을 통해 빌리 역을 할 4명[13] 의 아이들과 전체 캐스팅을 정하고, 2010년 3월 빌리 스쿨이라는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동년 6월 12일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14] 전야제에서 시범적인 첫 선을 보이고 드디어 8월 13일 LG아트센터에서 첫 막을 올렸다. 2011년 1월 1일부터 오랫동안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던 박준형이 추가로 투입됐고 2월 27일 막을 내렸다. 뮤덕들에게는 같은 기간 공연한 지킬 앤 하이드와 함께 통장을 혼수상태(...)로 만든 주범.[15]
2011년 12월 2대 빌리를 뽑는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 중이라 2013년에야 다시 볼 수 있을 듯 보였다. 올라온다는 극장이 하필이면 동굴 음향+저주받은 단차로 뮤덕들에게 악명이 높은 블루스퀘어라는 게 문제... 인 듯 했으나, 1대 빌리 중 일부가 성인이 된 2016년까지도 2대 빌리에 대한 소식은 전혀 없었다.
4.1.2. 2017년 재연
그러던 중 2016년 1월, 신시컴퍼니가 판권을 공식 구입하여 공식적으로 재연이 확정, 그 해 2월부터 오디션을 시작하여 2017년 6월까지 1년 4개월간 빌리 스쿨, 오디션을 진행하여 빌리를 선발하였다. 이 시기 SBS 프로그램 영재발굴단과 합동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빌리 선발 과정을 영재발굴단을 통해 내보냈으며, 이게 호응이 꽤 괜찮게 나오면서 2대 빌리들에게 관심이 쏠리게 된다. 실제로 빌리 엘리어트를 보러 온 관객들 중 영재발굴단을 보고 관심을 가졌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2017년 3월 공식적으로 출연자를 확정했는데 최종 후보 7인은 심현서, 김현준, 에릭 테일러, 전민철, 천우진, 성지환, 이승민이었다. 이들의 최종 오디션 과정을 내보냈는데 이 중 심현서, 김현준, 천우진, 성지환이 최종 빌리로 선발. 전민철의 경우 실력은 최고였지만 변성기가 시작되고 키가 150cm를 넘어버려서 신체 조건에 맞지 않아 탈락했고, 이승민은 발레 이외에 다른 부분에서 실력이 부족해 탈락했다. 에릭 테일러의 경우 탈락했으나 네 빌리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와일드카드 같은 개념으로 재오디션을 봐 합격, 재합류하게 되었다.
에릭 테일러의 재합격 일화가 꽤 재밌는데, 당시 빌리 엘리어트 제작진들은 최종 오디션에서 에릭을 탈락시켰다. 에릭을 탈락시킨 이유는 에릭이 혼자 무대를 이끌어나가는 능력과 본인 스스로 부족한 점을 찾아서 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에릭은 탈락 후에도 탭댄스, 아크로바틱 등을 계속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2개월 쯤 후 빌리들의 컨디션을 조절을 위해 와일드카드 개념으로 1명의 빌리를 더 선발하기로 결정, 합격했던 빌리들 다음으로 오디션 성적이 좋았던 에릭에게 기회를 주었다. 에릭은 오리지널 제작진들이 있는 도쿄까지 가서 재오디션을 봤고, 그렇게 5번째 빌리로 합류하게 된다. [16]
평창올림픽 100일 행사를 통해 처음 무대를 가졌으며, 이 날 가사가 변경된 Electricity를 처음 선보였다. 뮤덕들의 반응은 초연 때의 여운이 남아 있어 적응이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 공연이 시작된 이후 평가는 더 좋아지고 있다.
공연이 진행되는 11월부터 5월까지 약 6개월의 기간동안 인터파크티켓 내의 뮤지컬 부분 랭킹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관람객들의 공연에 대한 호평도 이끌어내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4.1.2.1. 수상
2010년 제 17회 한국뮤지컬대상과 2011년 제 5회 더뮤지컬어워즈의 최우수외국뮤지컬상, 여우조연상, 남우신인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남우신인상은 한국뮤지컬대상에서는 김세용, 이지명, 정진호, 임선우가, 더뮤지컬어워즈에서는 나중에 공연에 합류한 박준형까지 다섯 빌리 모두[17] 가 공동 수상을 했으며 양쪽 시상식 모두 역대 최연소 남우신인상이었다.
4.1.3. 2021년 삼연
2020년도에는 신시컴퍼니에서 3대 빌리 오디션 공고를 발표하였다. 1월 6일부터 2월 16일까지 빌리 엘리어트 아역을 모집하였다.
또한 성인 배역은 1월 6일부터 2월 9일까지였다. 8월 3일 ~ 8월 12일까지는 2차 오디션이 예정되어 있었다.#
4.2. 줄거리
파업에 돌입한 탄광 노동조합과 정부 사이의 대립이 팽팽한 영국 북부의 작은 마을.
빌리는 이 가난한 탄광촌에서 파업시위에 열성인 아버지와 형,
그리고 치매증세가 있는 할머니와 살고 있다.
아직은 어리고 엄마의 사랑이 그리운 빌리.
어느 날, 권투 연습을 하던 빌리는
체육관의 한 귀퉁이에서 실시되는 발레수업에 우연히 참여하게 되고,
발레수업을 가르치는 윌킨슨 선생님의 권유로
간단한 레슨을 받게 된 빌리는 이내 발레의 매력에 빠져든다.
빌리의 천재성을 발견한 윌킨슨 선생님은 빌리에게
전혀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게 되는데...
4.2.1. 1막
- The Stars Look Down[18]
- 닭 울음소리와 함께 1946년 영국 석탄 국유화 선언 뉴스가 나오고 총리의 발언이 나오는 도중에 장엄한 반주가 흐르고 광부들의 합창이 이어진다. 근데 이 합창이, 대처 아줌마의 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이 펼쳐지는 판국에 당연히 실업자 신세가 될 광부들의 투쟁을 담은 것. 하지만 내용과 상관없이 듣노라면 앙상블부터가 명품인 걸 느낄 수 있는 부분.
- Shine
- Grandma's Song
- 모던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별한 긴장의 고조없이 잔잔하게 이루어지는 무대연출이 압권.
- Solidarity
- 1부의 핵심곡으로, 점점 고조되는 파업현장의 갈등과 발레에 빠져드는 빌리의 심정을 절묘하게 대비시켜 표현한다.[19]
- Expressing Yourself
- 극중에서 게이 끼가 다분한 마이클이 부르는 후렴구 가사가 'What the hell is wrong with expressing yourself' 이다. 제작자인 카메론과 작곡자인 엘튼 존, 스티븐 달드리 감독까지도 영국을 대표하는 게이이다. 뮤지컬 산업 곳곳에 게이들이 진출해 있는 것을 생각해보자.
- The Letter
- We Are Born To Boogie
- Angry Dance
4.2.2. 2막
- Merry Christmas Maggie Thatcher
- 흥겨운 리듬이지만 알고 보면 무서운 노래다. 가사가 우리는 오늘을 기념해, 당신이 죽을 때까지 하루 더 가까워졌거든(We all celebrate today 'Cause it's one day closer to your death)이라는 식이기 때문이다. [20]
- Deep Into The Ground
- Dream Ballet
- He Could Be A Star
- Electricity - 클라이막스 & 타이틀 씬
- Once We Were Kings
- The Letter - Reprise
- Finale
4.3. 영화와의 차이점
- 시작 부분
- 빌리의 재능
- 빌리와 데비와의 만남
- 일부 장면의 생략 혹은 추가
- 결말 처리
4.4. 1기 출연자
- 빌리 엘리어트[25]
- 김세용
- 이지명
- 정진호
- 임선우
- 박준형
- 마이클
- 김범준
- 이성훈
- 데비
- 박예은
- 재키 엘리어트(빌리 아빠)
- 조원희
- 윌킨슨 선생님
- 정영주
- 토니 엘리어트(빌리 형)
- 임재현
- 빌리 엄마
- 임문희
- 빌리 할머니
- 이주실[26]
- 어른 빌리
- 신현지
- 조지
- 함건수
- 미스터 브레이스웨이트
- 장원령
- 스몰보이
- 이준서
- 탕준상
- 톨보이
- 안민기
- 발레걸스
- 김고은, 김소은, 남궁린, 문지은, 박유진, 육예원, 이예희, 임상아, 정은지, 최소영, 최예원, 추단비
- 앙상블
- 김용수, 이기동, 강대규, 강윤석, 김경열, 김영훈, 김성수, 김하얀, 박성룡, 백민수, 서미정, 석희연, 설재권, 양정윤, 이기영, 조찬희, 한점화
4.5. 2기 출연자
- 빌리 엘리어트
- 천우진
- 김현준
- 성지환
- 심현서
- 에릭 테일러
빌리역 5명의 싸인 링크
- 마이클
- 유호열
- 한우종
- 곽이안
- 강희준
- 데비
- 김요나
- 석주현
- 박시연
- 재키 엘리어트(빌리 아빠)
- 김갑수
- 최명경
- 윌킨슨 선생님
- 최정원
- 김영주
- 토니 엘리어트(빌리 형)
- 구준모
- 고철순(커버)
- 빌리 할머니
- 박정자
- 홍윤희
- 데드맘(빌리 엄마)
- 김명희
- 성인 빌리
- 백두산
- 강대규
- 조지
- 이상준
- 미스터 브레이스웨이트
- 장원령
- 톨보이
- 이준영
- 최준우
- 스몰보이
- 성주환
- 홍지환
- 안유준
- 발레걸스
- 김예지, 김은희, 강수민, 변혜림, 안현화, 전예진, 김주원 정승민, 김민조, 최유진, 심혜빈, 이화진, 김나린, 이서연
- 앙상블&스윙
- 강수정, 전준성, 이기영, 김기정, 차정현, 김영훈, 김성수, 권상석, 최은주, 서재민, 엄준식, 서요한, 고철순, 이정혁, 김문주, 김성광
4.6. 여담- 1기 출연자
유일한 뮤지컬 배우 출신인 이지명은 명성황후[27] 에서 세자 역과 라이온 킹[28] 에서의 심바 역을 한 경력이 있다. 뮤지컬 외에도 여러 드라마에서 단역들을 맡다가 빌리가 끝나고 2011년 9월 KBS에서 하는 어린이 드라마에 주연으로 나왔다고 한다. 앞으로도 다섯 빌리들 중 TV나 스크린에서 볼 확률이 높을듯. 그리고 2016년부터 한예종 연극원에 재학 중이다.
탭 신동이라는 정진호를 알린 TV프로그램이 스타킹(…) 2011년 2월 이 프로그램에 빌리 5명이 단체로 ''마루바닥 위에 아이들''이라는 오글거리는 제목으로 출연.[29] 빌리들 중 인지도가 높은 편인 이유가 이거 때문인지도? 스타킹이 아무리 젊은 층이 잘 찾지 않는 오락프로고 스타킹에 나오는 많은 출연자를 기억하는 것도 아니지만 식상하지 않은 타이틀로 나왔으니 나름대로 어필을 했을 것이다. 빌리 배우들의 팬 카페도 여기가 제일 먼저 생겼다. 덧붙이자면 이 소년의 꿈이 경제학 박사 겸 뮤지컬 배우. 평소 악기 연주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한다고 한다. 참고로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진학 후 2017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했다.
여기 빌리들의 발레 실력이 어린 나이에 상당히 출중한데, 그 중 김세용과 임선우가 각각 2009년과 2010년 YAGP[30] 유소년 발레 1위를 했다. 특히 임선우의 수상[31] 이 흠좀무한데, 빡빡한 빌리 트레이닝 스케쥴 때문에 '''콩쿠르 연습을 거의 못 했는데도''' 외국에서 트로피를 안고 돌아오니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김세용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세종대학교 무용과에 재학중이다.
마이클이 김범준과 이성훈 2명 외에도 사실 한 명이 더 있는데, 정식 캐스팅은 아니고 스탠바이격인 안민기이다. 원래 안민기가 마이클 역으로 오디션을 합격했는데 하필 키가 너무 커버려서[32] 그 역할은 못 하게 되고 톨 보이 역을 맡게 되는데 대신 개그 쪽으로도 재능이 꽤 뛰어나서 가끔 마이클로 나오게 된 것.
저기 나오는 아이들 모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힘든 훈련 받으면서 무대에 올랐는데, 안타깝게도 김세용이 공연 초반부터 변성기가 와서 노래 부르는
데 안정적이지 못했다. 성장기 중 나타나는 과정이 어쩔 수 없는 것인데도 일부 관람객들이 처음 뮤지컬이라는 무대에 나와보는 어린 아이한테 혹평을 쏟아냈다. 그래도 노래가 다른 뮤지컬에 비해 크게 중요하지는 않기도 하고 발레가 다섯 명 중에서 상당히 수준급이기도 하여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 참고로 학업 때문에 힘들었다고 한다. 다른 빌리들도 마찬가지였겠지만 김세용은 예술중, 그러니까 평범한 아이들보다 입시지옥에 시달리는 '특목중' 학생... 그리고 일단 예술 전공생이면 콩쿠르도 나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기도 했다.
빌리 5명 모두 주요 포털사이트 인물정보에 등록돼있는데, 다 뮤지컬배우라고 나와있다. 이지명이야 원래 뮤지컬배우였으니 맞긴 한데 다른 아이들은 그냥 학생 신분이다. 김세용과 정진호, 박준형이 뮤지컬배우로의 길도 차후 진로로 생각해보겠다고 했고, 김세용은 2016년, 정진호는 2017년 기준으로 20세가 되었다.위에서도 썼듯 이 공연을 하고 있을 때 연뮤갤이 가끔 아이돌 팬카페/갤러리 분위기를 내기도 하였다. 아이돌이라고 하기 보다는 아역배우 팬카페가 맞겠지만. 배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좋은 거지만 이게 삐딱해져서 자기 배우만 감싸돌고 괜한 오지랖까지 떠는 등 일부 극성 빠들이 다른 이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하는데, 아래 흑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큰 일이 터지기도 했다.
4.6.1. 흑역사
4.6.1.1. 손수건, 야광봉 관객크리 사건
2011년 2월 25일, 지명빌리의 막공 때 일부 악성 뮤덕들의 대형 병크가 터져나왔다. #링크
많은 팬들이 그런 건 아니라지만 일부 소수의 민폐 때문에 그날 관객들은 매우 불쾌했을 것이며 연뮤갤 등에서 관크 얘기 나오면 종종 터져나왔던 게 이 야광봉+손수건 사건.
4.6.1.2.
빌리들이 모처럼 만의 브라운관에 나오게 됐는데 역시나 손발이 오그라지는 연출. 그 전에 가끔 아이들 인터뷰가 나왔다가 제대로 시청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유일한 프로그램이라 사실 소중하다.
4.7. 공연 종료 이후 활동
4.8. 영상
1기 빌리들의 축하공연 (1)
1기 빌리들의 축하공연 (2)
2기 빌리들의 축하공연 (1)
2기 빌리들의 축하공연 (2)
'''2기 빌리들의 프레스콜'''
- 에릭 테일러 - The Stars Look Down
2. 김현준 - Expressing yourself
3. 성지환 - Angry Dance
4. 심현서 - Solidarity
5. 천우진 - Shine
5. 같이 보기
[1] 「빌리 엘리어트 ~ 리틀 댄서」 오디션 [2] 유럽 지역 첫 번째 비영어 제작[3] 더 리더, 디 아워스 감독. 커밍아웃한 게이다.[4]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이 2012년 개봉.[5] 3명이었다.[6] 1992년생.[7] 2012년 현재까지 유일한 OST 앨범[8] 영화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백조의 호수 기획자.[9] 재미있는 점은, 리암 모어 역시 노동계급 출신이었고, 처음에는 아버지가 무용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그것도 호모스럽다는 이유로. 럭비를 아들에게 권장했었다고 한다.[10] Elton John World News: Elton John and Stephen Daldry Team Up for 'Billy Elliot' Musical[11] Elton's key change to West End stage[12] 엘튼 존의 빌리 엘리어트 데모[13] 원래 5명이었다. 4명은 김세용, 이지명, 임선우, 정진호[14] 약칭 DIMF[15] 비슷한 시기에 공연했던 아이다(뮤지컬) 문서와 몬테크리스토(뮤지컬) 문서를 봐도 저 둘의 기세가 워낙 막강해서 뮤덕들이 해당 항목의 작품까지 달릴 여력이 없었다...고 되어 있다.[16] 하지만 에릭은 무대 리허설이 시작된 이후 한동안 무대 리허설에 참여할 수 없었는데, 제작진들이 에릭의 2개월 공백에 대한 책임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그 후 본인이 노력한 끝에 무대 리허설을 하게 된다.[17] 결론적으로 양쪽 시상식 모두 '당시' 공연중이던 빌리 모두가 수상![18] A.J.크로닌의 '별들이 내려다보고'(1935년)의 제목을 그대로 가져왔다. 해당 소설은 영국 탄광촌의 현실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고 있는데, 이 작품 역시 주인공 빌리가 탄광촌의 소년이다.[19] 원래 'Solidarity Forever' 라는 유명한 영국 노동가요가 있다. 찬송가로 널리 알려진 Battle Hymn of the Republic을 개사한 곡 중 하나.[20] 실제로 2013년 마가렛 대처가 사망했을 때 영국 북부지역에서는 장례식날 일부러 대놓고 잔치까지 벌였다. 포클랜드 분쟁 때문에 악연이 있는 남미에서도 잘 죽었다는 반응이 많았다고...[21] T.Rex의 Cosmic Dancer[22] 영화가 나온 이후 소설 빌리 엘리어트라는 책도 나왔는데 이 장면을 빌리가 데비와의 접촉에 반응을 하는 듯 한다든지...딱딱해졌다든지(…검열삭제) 등 좀 야하게 묘사한 듯한데 거의 원작 그대로 갖다가 쓴거라 더이상 막장상황 같은 건 나오지 않는다.[23] 원래는 스티븐 달드리 감독이 영화판에도 넣으려고 했으나 삭제하고 뮤지컬 연출을 맡으면서 결국 넣은 장면이라고 한다.[24] 2인무. 특히 고전 발레에서는 주역 남녀 무용수가 함께 추는 춤을 뜻한다.[25] 나이 순서대로 하면 임선우가 가장 아래에 온다. 박준형은 2011년 새해에 중간 투입.[26] 여담이지만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편에 출연한 적이 있다.[27] 2007~8년[28] 2006년 한국 첫 무대에 올랐다![29] 끝에 짤막하게 마이클 2명과 발레걸스들도 나왔다.[30] Youth America Grand Prix[31] 2011년 다른 부문으로 한번 더 나가서 1위[32] 마이클이 빌리보다 체구가 작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