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천왕

 



1. 사천왕의 다른 이름


四大天王. 사천왕 항목 참조.

2.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의 별칭



2.1. 사대천왕



  • e스포츠 명예의 전당 20인에 사대천왕의 이름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스타1 양대 개인 리그 경력'''
'''이름'''
'''온게임넷 스타리그'''
'''MSL'''
''''''
''''''
''''''
본선 횟수
''''''
''''''
''''''
본선 횟수
임요환[1]
'''2'''
4
1
14회
'''1'''
0
1
10회
홍진호[2]
0
2
5
14회
0
3
0
8회
박정석[3]
'''1'''
1
2
13회
0
2
0
6회
이윤열[4]
'''3'''
1
0
14회
'''3'''
3
1
18회
2003년에 열린 스타크래프트 사대천왕전에 초청받은 네 명의 프로게이머를 지칭하는 말. 이 말은 MBC게임이 먼저 쓴 말인데, 정작 엠겜의 포장술이 딸려서(...) 제대로 단물을 빨아먹은 건 온겜이다.[5] 스타리그 데뷔 순서대로 임요환, 홍진호 , 박정석, 이윤열을 말한다.[6]
프로게이머 최초의 억대 연봉계약을 맺었을 정도로 스타계의 여명기를 책임진 흥행카드로, 지금도 어지간한 올드비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 선수들이다. 개인사이트의 에이스 게시판에 있는 하늘의 왕이라는 글은 여러모로 명문.
이들의 흥행 규모를 말하자면 후대 스타리그를 주름잡는 택뱅리쌍의 팬클럽수를 모두 합해도 사대천왕 한명분이 안된다.
사실 말이 사대천왕이지, 사실상 임요환을 중심에 둔 체제긴 했다.[7] 이로 인해 이 라인에 들지 못한 선수들은 위치가 애매해진 바가 없잖아 있다. 특히 조용호. 이윤열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고 롱런했음에도 임요환의 저그 라이벌로는 이미 홍진호가 있었기에 묻혔다.
이후로 시대를 지배할만한 최상위 게이머는 보통 네명을 같이 묶게 되는 전통이 생겼다.
현재 상태는 임요환은 T1 감독하다 포커플레이어로 전향, 홍진호는 LOL감독하다 은퇴하고 방송인, 박정석은 철권 및 LOL감독을 하다가 BJ 활동 중이며, 이윤열도 스2로 전향했었다가 군입대를 위해 은퇴했으나, 최근에는 다시 아프리카TV BJ로 전향해, 회사원 생활과 병행하고 있다.

2.2. 신 사대천왕



  • e스포츠 명예의 전당 20인에 신 사대천왕의 이름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스타1 양대 개인 리그 경력'''
'''이름'''
'''온게임넷 스타리그'''
'''MSL'''
''''''
''''''
''''''
본선 횟수
''''''
''''''
''''''
본선 횟수
강민[8]
'''1'''
1
0
4회
'''1'''
1
4
12회
최연성[9]
'''2'''
0
2
9회
'''3'''
0
2
10회
박성준[10]
'''3'''
2
0
15회
0
0
0
8회
박태민[11]
0
0
2
10회
'''1'''
0
1
7회
이후 질레트 스타리그 2004부터 불어닥친 세대교체의 바람으로 기존 사대천왕에 대비되는 새로운 '''신 사대천왕'''이 등장하는데[12], 각기 강민, 최연성, 박성준, 박태민을 지칭한다.
하지만 구 사대천왕이 서로 줄창 치고받았던 것과 달리 신 사대천왕은 전성기들이 비슷하다기보다는 차례차례 왕좌를 넘긴다는 느낌이 강했다. 솔직히 아는 사람 별로 없다(...) 그래도 네 선수 모두 사대천왕 선수들 다음으로 팬덤이 굉장히 많았던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일부 스덕들은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임요환 체제에서 벗어난 인물들로는 스토리를 만들기 애매해지자 인기있는 선수들을 모아서 신 사대천왕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으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신 사대천왕이 있었다는 것은 기억해도 그 안에 누가 있었는지는 정확히 기억해내지 못한다. iTV시절 6대문파 수준. 원조 사대천왕이나 후대의 택뱅리쌍의 팬덤의 폭발로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과 달리, 신 사대천왕은 최근 우승자 4명을 묶어서 방송사에서 만든 억지 밈에 가까웠기 때문에 딱히 반향을 부르지 못했고, 신 사대천왕으로 뽑힌 선수들의 전성기가 오래 가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잊혀졌다.[13] 사대천왕과 택뱅리쌍 사이의 공백기에 스타판에가장 큰 영향을 미친 선수는 다름 아닌
그래도 각 종족 내에선 다들 굵직한 영향력이 있던 선수들이라 신사대천왕이 잊혀진 후에도 강민삼대토스로, 최연성임이최마의 사어화로 테란 최강라인을 뜻하는 말이 된 임이최로, 박성준박태민양박저그로 기억되고 있다.
이후 강민의 해설자 전향, 최연성의 코치 전업, 박성준의 스투 전향, 박태민이 해설자로 전향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3. 임이최X



4대천왕과는 약간 다른 케이스의 4대천왕. 스타 초창기부터 2007년까지 본좌(시대별 최강자)들의 계보를 뜻한다. 다만 이건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이후로는 반 사어화 된 말이며, 그 사건 이후로는 테란의 최강자들을 나타내는 단어로 바뀌었다. 항목 참조.

2.4. 택뱅리쌍




2.5. 김장임박



09-10시즌부터 살짝 느낌이 좋아보이던 신예 프로게이머들이 10-11시즌에 두각을 보이자 스갤러들에 의해서 생긴 또다른 개그성이 짙은 사대천왕(?) 라인.
하지만 이들이 제대로 활약을 펼치지도 못한채 방송사 스1 리그가 종료되면서 결국 억지 라인으로 끝났다.

2.6. 신종철로



스타크래프트2 협회 전향 이후 두각을 드러낸 게이머 4명을 묶은 라인. 모두 GSL 우승 경력이 있다.

2.7. 돌갈콩명



이 라인은 못하는(...) 4명을 묶은 라인이다.


2.8. 원조수박




2.9. 쌍수한존



2016년 시즌에 등장한 거품 라인이다.

3. 한류 4대 천왕



4. 바둑 기사들의 별칭


바둑황제 조훈현을 필두로. 국내 및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4명의 기사를 뜻하는 것이다. 80년대 후반부터 우후죽순 창설되기 시작한 국제기전을 폭풍처럼 휩쓸며 한국의 4대천왕은 세계의 4대천왕이라고 불렸다. 초기에는 4인방이라 불렸으나. 4인방의 중국에서의 나쁜 의미로 인해, 4인방이 아닌 4대천왕으로 불리고 있다. 그 4인은
이다. 이 순서대로 바둑올림픽이라 불리는 응씨배에서 4명이 차례로 우승하므로서 4대천왕은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
1990년대 중반에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이창호 또래의 신인 기사 양건, 윤성현, 윤현석, 최명훈을 묶어서 신 4인방이라고 일컬었으나, 이들은 구(?) 4인방을 결코 넘지 못했다. 최명훈만이 2000년 GS칼텍스배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을 뿐.
2000년대 중반.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의 부진이 계속되자 그 당시에도 절대강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이창호와 2000년대 후반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이세돌. 최철한. 박영훈을 묶어 신 사대천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10년대 들어 이창호 또한 부진해지자 이창호를 빼고 새로이 두각을 나타낸 박정환을 이창호 대신 넣어야 한다는 여론이 등장했다.

5. 에로게 4대 천왕




6. 정형돈의 별명.


하하가 정형돈이 예능계 4대천왕에 등극했다면서 붙여준 별명. [14][15]

7. 홍콩 사대천왕




8.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1] 양대 리그 3회 우승, 4회 준우승
결승전 진출 7회, 4강 진출 9회 (역대 4번째 최다 진출)
역대 테란 최다 준우승 (6회 우승, 4회 준우승의 이윤열, 1회 우승, 4회 준우승의 정명훈과 타이)
[2] 양대 리그 5회 준우승
결승전 진출 5회, 4강 진출 10회 (역대 3번째 최다 진출)
역대 저그 최다 준우승
[3] 양대 리그 1회 우승, 3회 준우승
결승전 진출 4회, 4강 진출 6회
[4] 양대 리그 6회 우승, 4회 준우승
결승전 진출 10회 (역대 최다 진출), 4강 진출 11회 (역대 2번째 최다 진출)
역대 테란 최다 우승 (6회 우승, 2회 준우승의 이영호와 타이), 역대 테란 최다 준우승 (2회 우승, 4회 준우승의 임요환, 1회 우승, 4회 준우승의 정명훈과 타이)
골든 마우스, 금배지 보유
[5] 임진록이란 단어도 엠겜의 겜비씨 시절 TPZ(테크닉 파워 존)란 예능에서 김철민캐스터가 언급하여 나왔으나 임진록은 온겜에서만 주구장창 나왔다.[6] 엄밀히 말하면 임요환과 홍진호는 둘 다 한빛소프트배 스타리그가 첫 진출한 스타리그이지만 임요환은 그 시즌에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앞에 오게 되었다.[7] 홍진호는 임요환의 영원한 라이벌, 박정석은 임요환을 무너뜨리고 가을의 전설을 쓴 적수, 이윤열은 임요환을 이을 테란의 차세대 주자... 뭐 이런 식으로.[8] 양대 리그 2회 우승, 2회 준우승
결승전 진출 4회, 4강 진출 8회
역대 프로토스중 유일하게 양대리그 우승
[9] 양대 리그 5회 우승
결승전 진출 5회, 4강 진출 9회 (역대 4번째 최다 진출)
금배지 보유
[10] 양대 리그 3회 우승, 2회 준우승
결승전 진출 5회
골든마우스 보유
[11] 양대 리그 1회 우승
결승전 진출 1회, 4강 진출 4회
[12] 실제로 올스타전에서 구 사대천왕 vs 신 사대천왕 이벤트전이 열리기도.[13] 그나마 박성준이 부진을 겪으면서도 3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등 롱런했다.[14] 냉장고를 부탁해 40회에서 김성주가 그 중 한 명이라고 언급되었다.[15] 나머지는 유재석, 김구라, 김성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