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스코프
サイレントスコープ(SILENT SC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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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판 콘트롤러
1. 개요
코나미(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서 1999년 내놓은 아케이드용 건슈팅 게임. 2002년 3편까지 나왔으며 각종 콘솔로 이식됐고 이후 2004년 Xbox로 1~3를 디스크 한 장에 담은 컴플리트가 발매됐다. 2002년에 GBA로, 2009년에는 iPhone용으로 1이 이식되었다. 한국에서도 1편과 3편이 정식 발매.
당시 버추어 캅을 시작으로 쏟아져나왔던 3D 건슈팅 게임들과 별다를 것 없어보이지만 이 게임은 스나이퍼가 되어 저격 소총을 이용, 즉 화면은 가끔씩 참고하고 스코프를 주로 보면서 플레이에 임해야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아케이드판은 배경 화면 따로 스코프 화면이 따로 되어 있고, 배경 화면에 가늠자가 표시되지 않으므로 스코프를 보면서 쏘는게 필수였다.[2] CS판은 배경 화면 위에 스크롤 버튼을 늘렀을 때에만 빼고 스코프 화면이 그 위에 겹쳐지는 방식이다.
1.1. 플레이 팁
- 헤드샷을 하면 점수가 높게 나오며 연속 헤드샷을 하면 그만큼 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하이스코어를 노리려면 헤드샷은 필수.
- 참고로 보스로 전투기나 트럭등이 나오는데, 기체 자체를 쏴도 데미지는 나오지만 조종자의 머리를 쏴버리면 한큐에 끝난다.
- 굇수 플레이어들의 증언에 따르면 게임이 일정 경지 이상으로 익숙해지면 스코프로 줌업할 필요도 없이 그냥 대고 쏴도 된다고 한다. 기판설정에 따라서는 아예 화면 오른쪽 위에 스코프 줌업과 다름없는 정도의 화면이 나오는데, 이런 세팅이라면 대고 쏘기가 더 쉬워진다.
- 스코프에 접안한 상태에서 두 눈을 다 뜨고 양안으로 게임을 하는 방법도 있다. 적 찾고 스코프 보는 번거로움이 없어 게임 진행이 엄청 빨라진다. 대신 양 눈이 서로 다른 화면을 보기 때문에 어지럽고 후반가면 피로하다.
- 음식을 쏜다고 체력회복이 될 리도 없으니 게임 진행중엔 체력회복이 불가능할 것 같아보이지만 의외로 체력회복하는 방법이 있는데, 섹시한 여성 혹은 여성이 그려진 간판을 스코프로 보게 되면 므흣한(?) 음악이 흐르면서 체력 회복이 된다(...) 다만, 간판은 문제없지만 여성 캐릭터를 바라보다가 실수로 사격을 하게되면 체력이 줄어든다. 여성 역시 사격 불가 일반인 범주에 들어가기 때문.
2. 사일런트 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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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포스터. 중앙 위에 있는 "보는 것이 믿는 것"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이 영상이 촬영된곳은 삼보오락실)
플스2판에서는 USB마우스를 통해 더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PS2와 Xbox[3] 외에도 드림캐스트[4] , GBA, iOS 등에도 이식되었다고 한다.
감독 카와사키 야스시, 프로듀서 하루키 유타카, 모션 제작 모리야마 히로,이노우에 카즈야.
2.1. 줄거리
전체적인 줄거리는 미국 대통령의 일가가 일리노이 주의 시카고에서 독재자의 석방을 요구하는 테러리스트들에게 습격을 당하고 납치되는 바람에, 대통령의 일가족을 구해야 되는 것.
2.2. 미션 소개
2.2.1. 미션 1
시카고 시내의 근처 건물 옥상에서 길거리와 옥상에 있는 사격수들을 처리한다. 다만 아케이드 버전의 경우, '''매번 시작 위치가 달라진다.''' 모드 선택시 남은 시간에 따라 시작 위치가 3군데 중 한 곳으로 정해진다.
보스는 스콜피온(건물 옥상) / 스콜피온 형제(전투기) / 코브라(경기장).
건물 옥상과 전투기에 등장하는 스콜피온은 코브라의 형제 테러리스트로, 어느 쪽을 잡든 코브라를 놓친 것으로 간주하기에 그대로 다음 미션에서 고속도로 추적으로 이동한다. 난이도는 왼쪽에서 순차적으로 올라가며 경기장이 제일 높다.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대통령의 딸을 들쳐업고 질주하며 미식축구 선수들을 제치고 다니기에 오사 확률이 엄청나고, 거기에다 다른 졸병들이 쪼아대기 때문에 빨리 끝내지 않으면 체력이나 시간이 엄청나게 깎여있을 것이다. 모 저격수가 된 기분을 맛보며 머리를 노리자. 공략법은 코브라가 계속 업고 다니다가 잠시 쉬는 타이밍이 있는데[5] 그때 머리를 노릴 수 있으며, 들쳐업은 대통령의 딸은 '''몸통'''에만 피격판정이 있기에, '''대통령 딸의 팔다리를 뚫고 코브라의 머리를 맞춘다'''는 식으로 쏘면 의외로 쉽게 맞출수도 있다. 코브라의 머리가 우선판정이므로 당연히 사선 상의 코브라 머리 뒤에 대통령 딸의 몸통이 있어도 OK.
여담이지만 이 '코브라(Cobra the Iron Man)'란 캐릭터는 이후 시리즈에도 계속 등장한다.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와일드 독과 비슷하지만 비중은 비교가 안된다.[6] 만약 미식축구 경기장 스테이지에서 코브라를 놓치게 된다면 다음 스테이지는 호텔이 아닌 고속도로 보스전에서 시작하게 된다.
2.2.2. 미션 2
고속도로는 1탄에서 빌딩옥상/전투기 교전을 선택했을 경우, 호텔은 1탄에서 미식축구 경기장을 선택하거나 GBA판[7] 일 경우이다.
도주한 코브라를 쫓아 헬기에서 고속도로 한복판의 차에 뛰어내린 다음, 중간에 차를 타고 난입하는 테러리스트를 쏴죽인 뒤 대통령의 딸을 납치(미스샷 주의)한 코브라를 죽인다. 그러나 진짜 코브라[8] 는 대형 컨테이너 트럭을 탈취하여 주인공을 들이받으려 한다. 이 때문에 헤드샷이 관건...이지만, 직선으로 달려드는 코브라가 운전석에서 머리를 대놓고 노출하고 있기에 클리어만 목적이라면 굉장히 쉽다. 다만, 보스에 총알 여러 발을 맞춰서 점수 벌기가 필요한 전일유저들은 가까이 왔을 때 살짝 노출된 어깨 등 몸을 쏘면 차가 비껴가고 다시 한번 기회가 오기 때문에 그걸 노려서 몸통x4 후 헤드샷으로 최고점을 노린다.
호텔에서는 초대형 호텔의 창문을 바라보며, 테러리스트의 사진이 제시된다. 제시된 테러리스트들을 찾아서 죽이면[9] 이후 보스 호넷(Hornet)과 대결하게 된다. 호넷은 숙련된 저격수라 사격이 매우 정확하며,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한 발 쏘고 움직이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은근히 골때린다. 게다가 주변의 졸개들도 플레이어를 노리기 때문에 피격으로 조준이 흔들려 놓치게 되는 경우도 더러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전일유저는 이쪽을 선호하지 않는데, 이론상으로는 고속도로보다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으나, 호텔에서 테러리스트가 등장하는 위치가 랜덤이기에 여기서 시간을 허비하면 점수도 날아가기 때문. 호텔 창문이나 벽에 테러리스트의 머리가 가려져서 헤드샷을 못 할 수도 있다.
2.2.3. 최종
- 돌입
아케이드판의 경우, 지상 루트에서는 적들이 등장하자마자 반격을 가한다. 하지만 공중 루트에서는 미스 없이 서치라이트를 제거하면 이 쪽이 먼저 실수하지 않는 한 적들이 응사를 하지 않는다![10] 그러나 서치라이트 제거 중에 실수를 하거나, 서치라이트를 없애더라도 미스 샷이 난다면 그 주변의 적들이 눈치채고 응사한다.
이후 수영장에서 전력을 끊은 후 저택의 베란다에 있는 적들을 처리하면 보스전. 보스는 톰과 제리(Tom, Jerry). 석궁을 쏘거나 칼을 날린다. 실수로 뒤에 있는 폭발물 상자를 쏘게 되면 불이 일어나며 야시경의 시야를 어지럽게 만드니 주의하자.[11]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보스중에 점수 벌기를 위한 몸샷x4 후 헤드샷하기 가장 쉬운 보스이므로 나머지 한명의 움직임에 유의하면서 둘 모두에게 최대점수를 뽑아낸 후 내부에 진입하는것이 관건이다.
- 내부
식당을 거치면 3개의 엘리베이터와 마주하게 되는데. 이 중 하나는 닥치고 전진 / 라이프 보너스 / 적들의 습격이다. 랜덤인것 같지만 사실은 점수 마지막 자리 숫자에 따라 나오는 위치가 정해지게 된다. 하지만 그런걸 일일이 따지면서 할 플레이어가 있을리 없으니... 그래서 그냥 아무곳이나 선택했다가 라이프 따고 적들에게 맞거나, 적들에게 맞고 그냥 내려가는 안습한 진행이 될 수도 있다.
- 지하
그들을 죽이면 보스전. 보스는 무장비서 모니카(Monica the Armored Secretary)[12] 로, 이 게임의 실질적인 최종보스이다.[13] 점프를 몇번 하면서 접근 후 근접공격을 해온다[14] . 혹은 멀리서 칼을 던진다. 머리를 제외한 갑옷 부분을 쏘면 처음 맞은건 무조건 팅! 소리가 나면서 갑옷만 튕겨져나가고, 데미지 판정도 없다. 데미지를 입히려면 일단 갑옷이 해체되어 노출된 부위를 쏴야만 한다. 이 괴악한 난이도 때문에 일부는 근접공격을 할 때 라이프 하나 내주고 헤드샷 두 방을 날리는 듯 하다(첫 방은 헬멧 때문에 안 먹힌다).
헬멧을 날려 버리거나 갑옷을 해체시켜 총알을 맞추면 대통령이 매달린 곳으로 뛰어가는데...더 어렵다. 대통령 옆에 매달려서 명중탄 위주로 사격하는데다 컨테이너들이 오락가락하기 때문에 굉장히 방해된다. 결국 진리는 헤드샷. 참고로 머리 외 부위만 계속 맞춰서 체력이 1 남았을때는 플레이어에게 돌진해 온다.
죽이면 흑막이 방탄유리를 두고 플레이어를 비꼬는데, 도망가는 흑막을 잡기 위해 방탄유리를 총을 쏘아 제거하면 최종보스전으로 이어진다. 이 방탄유리를 제거할 때, 강제적으로 총알이 딱 한 발만 남게 설정된다.
- 바다(최종전)
2.2.4. GBA/아이폰용 추가 스테이지
스토리 모드 클리어 특전이다.
SOGEKI의 한발이라도 빗맞추게 되면 적들이 눈치채고 엄폐하며 반격하는 요소가 들어 있다.
- 초호화 선박
보스는 아나콘다로, 인질 뒤에서 장전한다. 그래도 머리와 다리가 보이니까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테러리스트 저택 기지
그 다음에는 테러리스트 저택 기지에 있는 양쪽 감시탑의 사격수들을 쏜다. 경보가 울린 후에는 사격수들이 더 온다. 다 처리한 후에는 녹색으로 표시된 부분에 미사일을 날린다.
마지막으로는 탱크 3개를 처리해야 한다. 발사하는 데에는 딜레이가 좀 있으므로, 탱크가 방향 전환을 할 때 쏘거나, 적당히 가는 방향 쪽으로 미리 앞에 쏘면 된다.
- 공중 헬리콥터전
- 모노레일
헤드샷을 위한 수직 영점조절을 하기 위해서는 오른쪽에서 두번째 건물에서, 선로 바로 위의 창문에서 검은 부분과 회색 부분의 경계에서 맟춰놓으면 된다.
2.3. 아이폰용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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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23일에 있었긴 했으나, 코나미가 숙청해버렸다. 1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아케이드 모드와 트레이닝 모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 보유 오락실
3. 사일런트 스코프 2 이노센트 스위퍼 / Silent Scope II Dark Silhou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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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영국으로 바뀌고, 주인공이 2명으로 늘어났다. 이 덕분에 캐릭터를 팰콘(위의 박스아트에 있는 선글라스)과 자칼 둘 중 누구로 하냐에 따라 루트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기체가 2개로서 연결되어 있을 경우 각자 한 명씩을 골라서 같이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 시리즈 최초이자 마지막인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작품이다.
1P의 경우 자칼, 2P의 경우 팔콘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JACKAL은 시야가 제한되는 곳에서는 적외선 스코프를 사용하며 각 시나리오 이동 시에는 돌입 역할을 맡게 된다. FALCON은 X-RAY 스코프를 사용하며 주로 장거리에서 자칼을 보조하는 포지션에 위치한다. 두 사람이 사용하는 무기는 전부 5연발의 H&K PSG1으로 동일하다.
참고로 부제가 최초로 달렸는데 일본판은 이노센트 스위퍼, 국제판은 Dark Silhouette.
오리지날 시나리오 모드와 슈팅 레인지 그리고 잠깐이지만 상대방 스나이퍼(실제 플레이어간의 대전도 가능한)와의 대결모드도 준비되어 있다.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강화되어 어중간한 실력으로는 클리어하기 어렵다. 특히 서포터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으로 목표를 찾아내지 못하면(1, 3편과 다르게 일정 시간이 지나가도 적의 위치가 표시되지 않는다.) 시간 초과로 게임오버 되거나 적의 총탄에 쓰러지는 일이 다반사. 이 때문에 국내에서도 원코인 플레이가 가능한 사례를 찾기 어렵다. 난이도는 비스트 버스터즈 세컨드 나이트메어, 다크 이스케이프에 버금가지만 아는 사람이 없다. 애초에 기체 자체가 국내에 거의 들어오지 않은것도 하나의 원인.
덕분에 2020년 11월 18일 기준으로 공식으로 등재된 원코인 유저는 전세계에서 단 한명(아르카디아 등록)밖에 없다.
각 시나리오별로 각각의 보스가 존재하며 전통인 헤드샷 원킬은 가능하지만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1편과 다르게 적들의 등장 패턴이 일정하게 랜덤으로 반복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또한 400m 이상 떨어진 적들(스코프로 봐도 완두콩보다도 작은)도 등장하기 때문에 현존하는 저격 게임중에서 가장 어려운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그나마 원코인을 하려면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는 영상에 나온 적, 보스 의 모든 패턴을 숙지한뒤 스코프를 쓰지 않고 올 헤드샷을 맞추는 것 뿐인데 그것마저 쉽지 않다.
3.1. 줄거리
전작과 스토리가 연결되며 신캐릭터인 "자칼"이 전작의 주인공인 팰콘 의 라이벌로 등장한다.
3.2. 미션 소개
3.2.1. 타워 브릿지(미션 1)
사실 상 토튜리얼 스테이지로 별 건 없다.
3.2.2. 노르웨이(미션 2)
설원기지에 들어가기 전에 팰콘이 "'''Now let's play 'Metal Gear' for real!'''"이라는 대사를 한다.(…) 일본판에서는''' "메탈기어를 게임이 아니라 직접 해보란건가." '''란 뉘앙스로 번역.
- 중간보스 : 타냐 - 화학무기연구소의 보스. 검은 가죽옷을 입은 금발 미녀. 좌우로 이동 하면서 화염 방사기로 공격해 오는데 클리어하면 온몸에 불이 붙으며 쓰러진다.
- 보스 : 폭스 - 설원기지의 보스. 설상차에서 계속 위치를 이동하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이동경로와 위치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자칼로 플레이할때는 먼 계곡위에 있는데다가 도중에 눈보라로 시야가 가려지면서 야간투시경으로 조준하게 된다.
3.2.3. 활주로(미션 3)
- 보스 : 코브라 - 전작의 바로 그 녀석. 팰콘에게 당한것 때문에 머리가 타버려 얼굴 반쪽을 철판으로 때워놓았다. 인간 방패 뒤에 숨어서 수류탄, 철판, 인간(...)을 집어던지는 공격을 하기 때문에 헤드샷을 노리기가 어렵다. 그나마 수류탄이나 철판은 총으로 막아낼수 있지만 사람은 쏘면 패널티 데미지를 입게 되고 안쏘면 충돌로 데미지를 입게 되기때문에... 물건을 던지기 전에 몸을 숙이는때가 공격 찬스.
3.2.4. 유적지(미션 4)
- 보스 : 콜렉터 - 탱크로 공격해 오는데 포신 한가운데를 맞춰서 쏘면(...) 탱크를 무력화 시킬수 있다. 탱크를 파괴하면 직접 튀어 나와 공격하는데 전작의 보스 모니카와 마찬가지로 전신 갑옷을 입고 있어서 첫발로 갑옷을 해체 시킨후 공격해야 데미지를 입힐수 있다.
3.2.5. 강변의 오페라 하우스(미션 5)
- 보스 : 더 스타 - 무대에 있는 8개의 입구 중 하나에 나와서 노래를 부르거나 쌍권총을 연사한다. 사일런트 스코프 시리즈에서 가장 쉬운 보스중 하나라고 할수 있는데 나오는 위치만 잘 파악하면 쉽게 헤드샷으로 클리어 할수 있다.
3.2.6. 테러리스트 본거지(호텔,미션 6)
- 보스 : 쇼 & 케인 - 암살자 2인조. 빠른 스피드로 이동하며 표창이나 칼을 휘두른다. 이후의 보스전은 이벤트 전투에 가깝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최종 보스라고 할수 있는건 이들이다.
3.2.7. 타워 브릿지(최종)
- 자칼 vs 팰콘 - 인질 때문에 플레이어 끼리 서로 싸우게 되는데 상대방을 빨리 찾지 못하고 타임 오버가 되는게 더 문제다. 상대방 몸에 3발을 맞추거나 헤드샷을 하면 이기게 되는데 사실은 페인트 탄으로 싸웠던 거였고(...) 이긴 플레이어가 최종보스를 상대하게 된다.
- 보스 : 빅 보스 - 시계탑 위에서 인질인 로라와 춤(...)을 추고 있다. 총을 맞춰 쓰러트리면 팔이 수갑으로 연결되어 있던 로라도 같이 떨어질 위기에 처하게 되고 1발로 수갑 줄을 맞춰서 끊어야 한다.
4. 소게키 -SOGEKI- / Silent Scope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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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판은 Silent Scope EX, 그리고 일본과 한국지역은 소게키(SOGEKI)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주인공은 전작과 다른 정부 기관의 특공대 스나이퍼로 실제 상황에서의 저격을 표방하여 한발이라도 빗맞추게 되면 적들이 눈치채고 엄폐하며 반격하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특히 각각의 시나리오에서 인질을 붙잡고 있는 적을 한발에 처리하지 못하면 체력 게이지가 급격히 감소하여(마치 고르고13의 신뢰도처럼) 다음의 임무수행에 큰 지장을 주게 된다.[16]
다만 3번째 시나리오의 대통령 경호 임무에서는 전작과 비슷하게 진행되어 다수의 적을 상대하여야 한다. 시리즈 전통인 옷을 벗은 아가씨를 바라보면 체력이 차오르는 것은 동일하다. 적을 헤드샷으로 처리하면 2% 회복한다. 미션을 끝내고 난 뒤 랭크에 따라 회복량이 다르다.
사용 기판이 바뀌어서 더 경찰관과 팝픈뮤직 9에 사용된 Viper를 사용한다.
4.1. 스테이지 일람 및 공략법
4.1.1. 도심지 인질극(미션 1)
첫 스테이지. 비교적 무난한 난이도이지만 마지막의 보스전(...이라고 하기가 어려운 게 라이프 게이지가 1/1이라 1발에 끝내는 것이기 때문이다.)을 조금 조심하면 된다. 오발만 하지 않으면 성공하는 스테이지.
4.1.2. 선상테러/항공기 하이잭(미션 2)
선상테러의 경우 야시경을 사용하며 하이잭의 경우 평범하게 사격이 가능하다. 선상테러의 경우 미스샷만 나지 않는다면 보스전으로 가기 더 쉬운데[17] 하이잭의 경우 스테이지 진행중 테러리스트들이 비행기 문을 열고 총격을 가하기 때문이다.
보스전은 스테이지 1과 마찬가지로 1발에 제거하는 미션. 보스전은 둘 다 평이한 편이다.
4.1.3. 협곡(난입1)
인질이 등장하지 않는 미션. 소음기를 사용하지 않는 미션이다. 강행돌파쪽이 더 쉬운데, 저공비행 루트의 경우 끊임없이 움직이는 탓에 탄도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 보스전 : Mi-24 하인드에 탄 BIG★A(진짜 이름이 저거다!).
그러나 개그같은 등장과는 한편으로, 이 보스는 칼 한자루의 게릴라전에서 폭격기 조종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투 기술을 지니고 있는 살육기계다. 어렸을 적의 트라우마로 인해 곰인형과 자신을 일심동체로 여기게 되었고, 곰인형이 죽음을 원하는 자가 나타나면 제거하는 살육을 반복해오다 지금에 이르렀다. 그 때문에 이 보스는 곰인형의 죽음이 곧 자신의 죽음과도 마찬가지로까지 여길 정도로 정신병이 악화되었다. 정말로 곰인형에게 헤드샷을 먹이면 여지껏 나타나던 두개골이 아닌 곰인형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보스까지 죽는다! 운이 좋다면 등장하자마자 돌진하는 패턴에서 죽일 수도 있으나, 가장 편한 공략은 호버링 중에 곰인형을 노리는 방법이다.
4.1.4. 대통령 경호(미션 3)
스테이지 루트중 난이도의 차이가 아주 큰 스테이지다.
- 극장엄호사격(난이도 중) : 대통령 연설도중 테러리스트가 난입하여 총격을 가하는데, 플레이어는 극장 발코니에서 엄호사격을 실시한다. 테러범이 1~2명이 난입해오는 것을 제압하면 되는데,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미션을 실패하기가 쉽다. 마지막에 여성 교관이 임무 성공 메시지를 하는데, 갑작스럽게 테러범이 하나 더 쳐들어온다. 이것을 잡으면 미션 성공. 그리고 메시지를 한번 더 한다.(...)
- 암살자 역저격(난이도 중하) : 대통령 퍼레이드 루트에 잠입한 킬러 6명을 저격하는 미션이다. 위치는 늘 바뀌며, 특징이 있으므로 잘 봐뒀다가 저격을 하면 된다. 2명을 저격하면 되는데, 1명이 다시 난입해서 저격을 하는 것을 저지하면 된다. 여담이지만 사일런트 스코프 2의 자칼과 팔쿤이 이 스테이지에서 각각 빨간 옷과 파란 옷을 입고 등장한다.
- 장갑차 파괴(난이도 상) : 장갑차와 대통령 리무진간의 교전. 난이도는 최상으로, 움직이는 상황에서 사격을 해야하기 떄문에 탄도가 불안한 편이다. 장갑차와 추격해오는 적들을 모두 제압하면 1발로 장갑차를 제압하는 미션으로 넘어가고 파괴시 성공. 리무진의 데미지도 생각해서 플레이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실패하는 미션.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장갑차의 바퀴를 터뜨리는 것이 중요하다.
4.1.5. 기차(난입2)
질주하는 기차와 열차포(...!)를 저지하는 미션. 어느쪽이든 질주하는 기차에서의 작전이라 탄도변화가 꽤 심하지만 차량추격시 야시경을 사용하는 모드가 있다. 차량쪽의 난이도가 좀 더 높다.
- 보스 : IVANKOV.
열차포를 쏴갈기는 테러범으로 열차포를 빨리 저지하지 않으면 한 방에 게임오버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다만 이 놈은 몸을 내밀고 쏘기 때문에 제대로 맞추면 딜레이가 생기므로 그 틈에 더 쏴서 저지하는게 가능하다. 클리어시 기차가 파괴된다.
4.1.6. 최종
- 침투
- 행글라이더 : 경계가 허술한 상공을 행글라이더로 침투하는 미션이다. 탑 마다 병력이 있는데 2~3명의 적을 쓰러뜨리면서 진행하는 타입이다. 마지막 타워에서 경보가 울리지만 적이 증원된다거나 그런것은 아니니 침착하게 쏘면 된다.
- 지상잠입 : 트럭밑에서 잠입, 침투하는 미션이다. 적을 한발한발 정확히 맞추는게 중요하며, 실패시 우르르 몰려온다. 마지막 적은 아~~주 멀리있는 적 1명을 제압하는 것.
- 수중침투 : 수중총으로 저격하는 미션. 난이도가 최흉최악스러운데, 수중이라 수중총의 탄도가 매번 변화하는것은 기본이고 90초의 제한시간이 있다. 이 시간안에 제어장치까지 도달해서 이를 파괴하는 것이 목표.
- 적 기지 내부
- 중간 보스: Phantom
전투시 이외는 자신의 탱크에 처박혀 있는 모양이며 탑승하는 탱크는 미군의 광학 위장 기술 개발자를 유괴·납치해서 개발된 4 족 보행형 전차의 시제품. 위장이 충분하지 않은 곳에서는 위장능력이 제한된다. 가끔 위장시스템에 에러가 발생하여 모습이 보일 때가 있다.[21] 무기는 30mm 개틀링과 레이저 포. 최종 양산형의 경우 핵 미사일을 장착하여 수십대의 탱크로 국가를 제압하는 위력을 가진다.
적 전차의 스텔스가 잠시 풀리는 타이밍을 노려 쏘면 된다. 공격을 해오는 타입은 레이저, 돌격, 미사일인데, 돌격해올때 틈을 노려 쏘는것도 가능하다. 클리어시 탱크가 굴러 떨어져서 폭발한다.
- 최종 보스전 - prince of rose
옷차림이 엽기적이고 게이스럽지만, 일련의 테러 사건은 그의 계획에서 치밀한 계산에 의한 조직 운영에서 정부와 군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한 것이었다. 베토벤의 음악과 피가 뚝뚝 떨어지는 같은 진홍의 장미를 사랑하고 세계의 파괴와 새로운 세계의 창조를 망상하는 그는 전 인류의 멸망과정을 떠올리면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일로 열락에 빠져있다. 미사일의 발사 코드에도 교향곡 제 5번 악장을 쓰고있는 정도이다. 최종보스전은 굉장히 멀리서 피아노를 치면서 몸을 흔드는데, 여기서도 한발로 처리하는것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참고로 최종보스가 치는 피아노의 음악은 베토벤의 운명. 이 게임의 주제 BGM이기도 하다.
- 한 발로 제압시 : 총탄이 날아가면서 최종보스를 저격하는 데 성공하고, 보스는 미사일 사일로로 굴러 떨어져서 낙사한다. 그리고 시스템도 꺼지면서 크레딧이 나온다.
- 제압 실패시 : 보스가 "이것이 끝이다!"를 외치면서 피아노로 위장된 미사일 발사버튼을 누르고, 미사일이 전 세계를 뒤덮으면서 세계멸망... 마지막의 'TARGET ELIMINATED. WELCOME TO THE NEW WORLD.(목표물이 전멸되었습니다. 새로운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메세지가 나오면서 배드엔딩.
5. 사일런트 스코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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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로만 발매되었다. 주인공은 다시 1과 2에 나왔던 팔콘으로 회귀. 단 라이프 시스템은 SOGEKI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고, 스테이지 구성도 SOGEKI와는 다르다. 한 번도 죽지 않고 클리어하면 숨겨진 엔딩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본작에서는 여러 개의 스테이지를 선택해서 진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서인지 컨티뉴는 메뉴에서만 할 수 있고, 그마저도 죽은 지점에서 그대로 이어하는 게 아니라, 진행 과정만 남아있다.
5.1. MOSQUITO- 메카덕후(연구소)
제트팩을 메고 날아다니는 테러리스트. 조직의 메카개발을 담당하는 인물로, 메카페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일상에서 미친 사람으로 미움 받고있다. 연구 시설에서 연구원들을 인질로 잡고 있었지만 주인공에 의해 사살당한다.
5.2. SMITH-조직 전속 파일럿(운하)
조직의 공중전력을 관리하는 인물. 운하로, 항구에서 압수한 무기를 강탈. 과묵한 성격이다.
저격을 할 때 방향전환을 하면서 사격을 해야 하므로 오는 방향을 잘 노려서 쏴야 한다.
5.3. BULL-사나이(댐)
조직에 속아 팔콘 말살에 가담. 댐 위에서 자동차와 미사일 등 여러 가지를 던진다. 평상시에는 온후하고 좋다.
5.4. SHAKER-최고의 바텐더(카지노)
흑막이 가지고 있는 카지노를 관리, 운영하고 테러리스트의 자금원으로 일하고 있다. 일인칭은 "너". 테러 조직 중에서도 꽤 하이 텐션으로, 말투가 괴상하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카지노 테이블에 사람을 앉혀두고 총격을 하는데, 민간인 속에 숨어있다. 부하를 제거하거나, 민간인 오인사격을 하는 경우가 꽤 있으므로 유의해서 쏴야 한다.
5.5. RAY-조직에 고용 된 저격수(유전)
심각한 결벽증을 가진 저격수. 유전 플랜트의 송유관을 파괴하면 헬기를 타고 나타난다. 일인칭은 "이몸" 피탄했을 때는 자신의 옷에 더러운 것이 묻은 것에 대해 집착을 보인다. 헬기를 타고 저격을 하는 관계로 탄도를 고려하여 쏘면 헬기가 격추되면서 클리어된다.
5.6. CHARLY-병기 오타쿠(병기공장)
무기 제조, 개발을 담당. 차눈인 성격 같다. 버기 장갑차를 운전하면서 미사일 탄을 발사해 온다.
그의 직속 부하는 전원 모히칸이지만, 개틀링을 사용할 수 있다.
5.7. 적 기지[23]
- STINGER(중간보스)
일본식 갑옷에 일본 국적을 자칭하고 있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갑옷에는 Japan의 J의 디자인을 사용한다. 등장시 일본식 BGM을 깔고 등장. 엄청난 점프력과 광학위장을 사용한다. 쓰러뜨릴 경우 시리즈 전체 등장인물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일본어로 "부, 분하다..."이라고 말하면서 쓰러진다.
- BIG BOSS(최종보스)
우주왕복선 조종석에 단 1발로 제거해야 한다. 1, 2편과 마찬가지로 1발에 사살하지 못하면 우주선이 발사되면서 배드엔딩이 된다.
그러나...
- 로버트 대령(진 최종보스)
사실 이 모든 일은 그가 꾸몄던 일이었다. 박사도 그의 휘하에서 잘 보호되고 있었고, 그와 결탁한 테러조직을 토사구팽하기 위해 팔콘을 고용했던 것. 이후 최후의 저격전을 하게 된다.대령 : 하하하! 아주 잘 했어! 임무는 대성공이네!
팔콘 : 임무는 실패입니다, 박사를 미처 구하지 못했습니다.
대령 : 박사? 하하. 그랬지, 그 것도 임무의 일부였었지!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어. '''우리''' 연구소에서 잘 지내면서 클론 병기 프로젝트의 최종 단계를 연구 중이거든.
팔콘 : 당신의 연구소?
대령 : 아무래도 자네처럼 예리한 녀석도 눈치 채지 못한 모양인가 보군. 임무 성공의 보수로 알려주도록 하지.
박사가 잡혀간 이후, 정부에선 이 사건의 조사를 개시했네. 이 놈들이 우리가 클론 병기를 연구하고 있다는 걸 눈치챘을 땐 솔직히 조마조마 했었지. 하필이면 계획이 다 완성되가는 시점인데 말이야. 다행히도 나 같은 해병대 대령이 그 조직의 우두머리라곤 상상도 못 하더군! 그래서 내가 직접 작전 지휘관으로 나서서 그 '위협적인 테러리스트' 놈들을 쓸어버릴 생각을 했지. 그리고 자네의 탁월한 임무 수행 능력 덕분에, 사람들은 이 사건이 모조리 끝났다고 여기게 될 걸세! 멍청한 정부 놈들도 말이야! 누구도 내 계획을 방해할 순 없어. 하하하하!!!
팔콘 : 그럼 난 네 꼭두각시가 되어서 한바탕 놀아났다 이거냐!?
대령 : 물론이지, 자네는 아주 열심히 날 도와주었네. 비록 귀중한 시설들과 쓸만한 장기말들을 앗아갔지만, 이제 와서 그게 중요한 것들은 아니지. 어차피 돈이야 널렸고 잃은 녀석들은 이미 채취해 놓은 DNA로 복제하면 되니까! 진심으로 감사하네, 팔콘. 자네는 정말 쓸모있는 친구였어.
왜 그러나 팔콘? 뭘 뚱하게 있나? 그렇게 노려봤자 놀랍지도 않아. 모든 게 다 잘 돌아가고 있으니.
그럼 이제 자네도 슬슬 쉬지 않겠나...?
잠수함 위에서 플레이어를 조준하고 있는 대령의 머리를 저격하면 되는데, 잠수함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이를 유의해서 쏘면 대령이 잠수함에서 추락사한다. 이후 fin이 뜨면서 엔딩.
배드 엔딩의 경우[24] 로버트 대령이 팔콘에게 헤드샷 역저격을 한다.
6. 사일런트 스코프: 본 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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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소개 사이트.
플레이 영상. 위는 화면(무음), 아래는 스코프 촬영.
2부로 나뉘어진 다른 플레이 영상(화면+스코프 촬영)
Good 엔딩 동영상(한국어 해설 포함)
Normal 엔딩 동영상
제 3의 엔딩으로 Pink 엔딩이 존재하지만, 이 엔딩 루트는 e-amusement 연결 상태에서 진행 루트의 모든 미녀를 찾는 것, 최종보스 토카게를 헤드샷 없이 클리어하는 것이 조건이다.
따라서 네트워크 미연결의 노카드 플레이에서는 볼 수 없다.
6.1. 시놉시스
6.1.1. Bone Eater
...는 이 게임에서 저격수의 별칭이다.
스토리 상으로는 저격수이자 만악의 근원인 토카게의 멸칭 겸, 진 아크라이트의 별명이기도 하는데, 진이 해골 마스크를 한 최종보스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로고도 개가 해골을 물고 있는 그림이고...
6.2. 정보
'''12년만에 등장한 신작'''이다. 2014년 2월 로케공지가 떴으며 연내 발매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4년 3월 5일에 로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트웍의 분위기 또한 전작들은 헐리우드 영화였는데 이번은 일본 애니메이션 분위기로 바뀌었다. 아마도 공각기동대가 베이스가 된 듯. e-amusement는 당연히 대응된다.
발매 이전의 이름이 GUNDOG인 것으로 알려졌다.
3월 5일 로케테스트 이전에 공개된 추가 정보에 의하면, 스토리 모드의 난이도가 노멀과 엑스퍼트로 나누어진다고 하며, 엑스퍼트의 경우 '''제한된 총탄'''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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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리즈의 컨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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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이터의 컨트롤러
컨트롤러 역시 기존 시리즈가 H&K PSG1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반면, 본 이터에서는 유래없는 반자동식 저격소총을 뎅겅 잘라놓은 듯한 인상이다.[26]
그리고 컨트롤러 밑을 잘 보면 알겠지만, 기기에 '''헤드폰 잭'''이 달려었다.
또한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기기에서 바람이 불어와 실제 야외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저격을 하는 듯한 효과를 주는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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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처음 할 경우 간단한 사격술 예비훈련 화면이 등장한다.
난이도
- 노멀: 총탄 무제한 / 라이프 0가 되면 게임 오버
- 엑스퍼트: 총탄 제한 있음 / 라이프 0 혹은 총탄 0이 되면 게임 오버 / 스코어 보너스 130%
- 본 이터: 총탄 제한 있음 / 라이프 최대 1 / 라이프 0 혹은 총탄 0이 되면 게임오버 / 스코어 보너스 200% / 중사 계급 이상 혹은 PASELI 사용시 선택 가능
2019년 4월 1일 e-amusement 지원이 종료되었다.
6.3.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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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아크라이트(Jin Arkwright) (CV : 오노 켄쇼)
- 레일라 하기츠키(Reila Hagitsuki)(CV : 사토 리나).
이외에도 카를로스 헌터[*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 궤도 엘리베이터 세력인 SAN의 대령이다. 천조국 출신. '''27세인데!?'''], 시몬느 스타르카[* 성우는 우에사카 스미레 지구권 세력인 UEN의 해군 대령. 러시아 출신. 역시 27세이다.], 그리고 게임 내 사건의 만악의 근원인 토카게(도마뱀)[27] 이 나와있다.
이 외에도 구해야 되는 목표이자 평화 조약 체결의 주역인 그린 섐록, 로케테 때만 나온 UEN 사관도 있다.
보스로는 푸른 전투복의 여 태러리스트, SAN 대표 납치범, 남성우월주의자인 항공 모함 납치범, 토카게가 있다.
6.4. 국내 정발
2014년 8월 21일 서현 게임파크에서 인컴테스트가 시작되었다. 가격은 500원으로 정해졌으며, 인컴테스트이기 때문에 e-amusement는 연결되지 않았다.
2014년 9월 6일 기준으로 부천 어택에도 인컴테스트가 진행중임이 확인되었다.
9월 말에 테스트가 종료되었다. 그러나 정발은 물건너 갔는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6.5. 스테이지 일람 및 공략
6.5.1. 1스테이지 : 저격하며 다니기
각 지점을 돌아다니면서 저격을 하는 스테이지. 각 지점을 이동할 때 와이어 점프를 통해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