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기어 솔리드

 



'''TACTICAL ESPIONAGE ACTION
메탈기어'''
'''솔리드'''
'''더 트윈 스네이크'''
[image]
'''발매'''
오리지널
(PS)
'''1998년 9월 3일''' (일본)
1998년 10월 21일 (북미)
인테그랄
(PS)
1999년 6월 24일 (일본)
1999년 10월 12일 (북미)
PC
(Windows)
2000년 9월 24일 (북미)
2000년 10월 24일 (한국)
더 트윈 스네이크
(NGC)
2004년 3월 9일 (북미)
2004년 3월 11일 (일본)
'''제작'''

'''오리지널'''
| ( )
'''더 트윈 스네이크'''

'''장르'''
전략 잠입 액션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평가
3. 상세
3.1. 개발
3.2. 스토리
3.3. 확장팩
3.4. PC 이식판
3.5. 리메이크
4. 등장인물
5. 등장 무기 및 장비
5.1. R2 버튼 카테고리
5.2. L2 버튼 카테고리
6. 관련용어
7. 기타


1. 개요


메탈기어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되었다. '''유전자(GENE)'''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다.
부제인 “더 트윈 스네이크”는 게임큐브 독점으로 발매된 리메이크에서 붙여진 부제로, 오리지널의 이름은 “메탈기어 솔리드”다.
제목의 '''솔리드'''(Solid)는 솔리드 스네이크 개인을 지칭하는 것만이 아니라 '''입체'''라는 의미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만든 첫 3D 메탈기어 타이틀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그 때문인지 이후의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에서 솔리드 스네이크가 주인공인 시리즈는 오히려 손에 꼽을 지경이고(메탈기어 솔리드, 메탈기어 솔리드 4) 나머지 시리즈 중 대부분은 네이키드 스네이크(메탈기어 솔리드 3,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가 주인공이며 라이덴(메탈기어 솔리드 2), '''누설주의''' 을 포함해 주인공은 2명이나 더 있다. 외전까지 포함하게 되면 라이덴이 주인공인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도 있다. GBC로 출시된 메탈기어 고스트 바벨 같은 작품도 있으나, 고스트 바벨은 북미 발매 당시 '''메탈기어 솔리드'''로 개명되었다.
이때부터 하드웨어의 발전에 따라 코지마 히데오 특유의 영화같은 연출이 점점 들어가기 시작했으며 3D가 되면서 1인칭 시점 등의 요소도 들어가기 시작했다.
또한 본 작품부터 프랑스 외인부대 용병 출신인 모리 모토사다[1]를 군사 어드바이저로 기용하여 사실적인 묘사에 힘썼다.
프로토타입 영상

2. 평가



'''오리지널판 스코어 94/100'''[2]
'''리메이크판 스코어 85/100'''

3. 상세



3.1. 개발


원래 제목은 "메탈기어 3"였고 1994년에 3DO판으로 계획되어 1995년에 발매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했던 고베 대지진으로 코나미 본사[3]가 피해를 입어 개발 중단되었다. 시간이 지나고 1995년 중반에 개발이 재개되었지만 3DO의 흥행 참패로 파나소닉이 게임 시장에서 철수. 결국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제작되었다. 1997년 E3에 처음 공개되었고 이런 우여곡절 끝에 나온 것이 메탈기어 솔리드다.
1995년에 PS1으로 넘어온 코지마와 개발팀은 폴리곤을 이용한 입체적인 게임 구성에 노하우가 없었기 때문에 이런 저런 시도를 많이 했다는 후문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캐릭터 얼굴의 윤곽이 뭉개져 있는 탓에 입모양 표현을 제대로 구현 해낼수가 없어서 캐릭터들이 대화할때 입은 움직이지 않고 인형극인 마냥 고개만 끄떡끄떡 거린다.(...)[4] 입체적인 레벨을 직관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우선 레고 등을 가지고 레벨을 만들어보았다는 일화[5]가 있다. 그리고 당시에 표현 가능한 폴리곤 수로는 스네이크 모델과 각종 무기를 따로 구현하기가 어려워 총과 일체화된 스네이크와 맨손의 스네이크 등의 모델을 따로 준비해서 무기를 바꾸면 모델을 통째로 바꾸는 기법을 썼다.

3.2. 스토리


솔리드 스네이크가 북극에 위치한 섀도우 모세스 섬의 리퀴드 스네이크가 이끄는 FOXHOUND 용병부대로 이루어진 테러집단을 소탕하는것이 스토리. 후속작들에 비해 지나치게 난해하지 않으면서도 긴장감을 잃지 않는 스토리와 적을 포함한 주조연들의 비밀과 과거, 반전 등의 드라마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것저것 순위를 매기기 좋아하는 미국 포츈지에서 20세기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인물구성, 전체적인 스토리나 반전 자체는 코지마가 좋아하는 영화인 뉴욕 탈출에서 따왔다는 의견들이 많으나, 사실상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의 동어반복이라 해도 좋은 플롯을 취하고 있으며, 가져다 쓴 장면이나 연출, 트릭들도 꽤 많다.[6][7] 메탈기어 솔리드에 오면서 MSX 구작의 설정과 조금 아귀가 맞지 않게 된 부분도 있다. 코나미쪽에서는 설정차이는 사실 패러럴 월드라고 언급하고 있다.

3.3. 확장팩


확장팩인 인테그랄에서는 VR 미션이 대거 추가되었는데 단순히 스니킹 미션이나 무기 훈련 뿐 아니라 엘리미네이션 모드, 1인칭 모드에 보너스로 사건을 푸는 미스테리 모드에 그레이 폭스로 플레이하는 닌자 모드 등도 포함되어있다. 참고로 여기에 등장하는 MP5SD는 무한탄창에 소음기가 기본으로 장비되어있어 계속 연사를 해도 발각되지 않는다. 다만 난이도가 very easy일 경우에만 등장하므로, 어떻게 보면 이 게임을 처음하는 유저들을 위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Very easy 모드나 치트키 사용등으로 MP5SD가 인벤토리에 있다면 파마스를 획득할수 없다. 즉, 파마스 대신 MP5SD가 나오는 셈이다.
모든 VR 미션을 클리어 하면 메탈기어 레이(!)의 설정화를 볼수 있다. 또한 이 버전에만 있는 숨겨진 주파수가 있는데 발칸 레이븐이 탑승한 M1 탱크와의 보스전을 치르는 Canyon이란 맵에서 140.66으로 무전을 보내면 전작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의 인트로 음악이 MGS의 음원으로 나온다.
일본에서 출시된 오리지널 버전은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었지만, 인테그랄은 일본어 자막/영어 음성으로 수록이 되었다.

3.4. PC 이식판


마이크로소프트코나미간의 크로스라이센스 체결에 따라 2000년 9월 24일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Windows판으로 이식한 작품. 한국에서는 동년 10월 24일에 자막 한글화없이 정식 발매되었다. PS1의 하드웨어 사양 특성상 320x240 해상도였던 오리지널판과는 달리 최대 1024x768까지의 고해상도 설정이 가능하며, 캐릭터를 비롯한 3D 오브젝트들의 렌더링이 스무스해졌다. 실시간으로 로드/세이브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세이브를 하기 위해 메이 링에게 무전을 보낼 필요가 없다. 그리고 종료 후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기 전에 현재 게임을 저장할 것인지 물어본다.
또한 사이코 만티스전에서 '''생략된 요소'''가 있다. [8][9], 세이브데이터를 이용한 독심술[10], 진동기능을 이용한 염동력[11], '''블랙아웃'''[12] 등.
참고로 코나미에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PS2로 이식. 또한 PC판에만 있는 요소로 1인칭 시점에서 조작할 수 있는 모드가 있다. "1인칭 시점 키"를 두번 빠르게 누르면 발동되며,[13] 원작과 달리 이 상태에서 이동과 공격도 가능하다.
원작에서는 스나이퍼 울프 2차전이 끝나고 용광로에 진입 시 2번 디스크로 교체하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전체설치로 설치한 경우 이 메시지가 생략되고 바로 진행된다. (대신 설치 시 2번 디스크를 요구한다.)
레딧의 한 양덕이 윈도우 10에서도 호환성 문제 없이 1080p로 돌아가는 인테그랄 버전을 제작했다. #

3.5. 리메이크


[image]
2003년 닌텐도 미국지사에서 '''"메탈기어 솔리드 더 트윈 스네이크"'''란 제목의 리메이크이자 게임큐브판이 처음 발표되었다. 실리콘 나이츠에서 메탈기어 시리즈 제작자인 코지마 히데오와 마리오 시리즈 제작자인 미야모토 시게루의 지도 하에 개발되었으며, 동년 11월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고 2004년 3월에 들어서야 발매되었는데 레벨 디자인은 그대로에 시스템과 그래픽은 메탈기어 솔리드 2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마취총인 베레타 M9가 추가되는 등 후속작의 시스템이 포함되고 불편했던 부분[14]이 대폭 개선되어 여러모로 게임이 쉬워졌다.
또한 영어 더빙 중 일부 대사들을 '''재더빙'''해서 원판의 조금 부족했던 일부 단역들의 영어 더빙들이[15] 개선된 것도 특이사항. 그리고 무비 감독을 영화감독 기타무라 류헤이가 맡아서 별별 오버스러운 액션이 다 나온다. 예를 들면 리퀴드가 탄 하인드 D가 발사한 미사일을 밟고 점프해 스팅거를 날리는 스네이크라든가…# '''과유불급'''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참고로 이 덕분에 '''그레이 폭스는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첫 등장부터 외모, 심지어 최후까지 미화된 부분이 엄청 많다.
게임의 평가는 다소 엇갈리는 편으로 1편을 2편 수준의 미려한 그래픽과 편리한 시스템으로 해볼 수 있다는 장점과, 2편 시스템의 리메이크가 1편의 레벨 디자인/게임 밸런스와 잘 맞지 않아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너무 내려갔다는 단점이 있다. 기타무라가 연출한 컷신을 보며 더욱 강화된 개그를 즐길수도 있다. 대체로 코지마 히데오 작품의 팬들은 컷신의 센스 때문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2015년 말 ~ 2016년 초까지 어느 팀이 "Shadow Moses"란 이름으로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하여 팬 리메이크를 하고 있었으나[16][17] 3월 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올렸다. 아무래도 코나미의 저작권 행사 때문인 듯. 자세한 사항은 여길 참고.
메탈기어 솔리드가 리메이크되어 PS5 독점작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제법 떠돌고 있다.#

4. 등장인물


''' 펜타곤'''
''' FOXHOUND'''
'''그 외'''

5. 등장 무기 및 장비


메탈기어 시리즈의 특징은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무기들도 있지만 플레이어가 사용 못하고 다른 캐릭터 한정으로만 사용하는 무기들도 항상 나온다는 점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게임 진행에 도움되는 장비들만을 서술하므로 플레이어블 장비들만 서술한다.

5.1. R2 버튼 카테고리


  • SOCOM: 이 작품으로 인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이 게임의 기본 권총으로 장탄수 12발에 균형잡힌 연사력, 정확도, 위력을 지니고 있다. 소음기 장착 가능. 무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레이저 사이트를 통해 조준하고 떼면 발사한다. 보통 조준한답시고 가만히 있다가 적에게 공격당하므로 자동조준을 이용해 난사하게 된다.
  • FAMAS: 전자동 돌격 소총. 장탄수는 25발이다. 특전 난이도로만 얻을 수 있는 MP5SD2를 제외하고는 유일한 살상용 연사 무기. 무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나간다. 다만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해야 한다.
  • H&K MP5SD2: 메탈기어 솔리드 인테그랄과 PC판 포팅에서만 등장하는 무기로 "Very Easy" 난이도에서만 등장한다. 무한탄창인데다 소음기까지 달려있어 아무리 쏴도 발각되지 않는 초보자용 사기 무기.
  • H&K PSG1: 반자동 저격소총. 장탄수는 5발이다.[18] 저격소총답게 사용 시 자동으로 1인칭 시점으로 줌이 된다. 총기 사용시 강제로 엎드리기 자세가 되며, 원거리에 있는 적을 죽일 수 있고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조작이 좀 불편한 데다 사용 도중엔 조준경 바깥의 시야는 볼 수 없고 조준경이 흔들리기 때문에 펜타제민 없이는 활용이 까다로운 편.
트윈 스네이크에서는 장탄수가 무려 20발(!!)으로 늘어났으며 원작과는 다르게 서거나 앉아서도 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자세 변경에 따라서 조준점이 흔들림이 달라지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또한 장탄수가 5발로 감소한 대신 마취탄을 발사하는 마취탄 버전이 등장한다. M9와는 다르게 반자동인지라 성능이 발군.
  • STINGER: 유도 미사일 발사기. 타격 가능한 타겟이 록온 사이트에 들어와 록온이 됐을 때 발사하면 타겟을 추격한다. 원작에서 CCTV를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다.
  • NIKITA: 원격조종(리모트 컨트롤) 미사일 발사기. 이번작에서 유일한 가상의 무기이다. 미사일을 발사하고 세모버튼을 누르면 1인칭 시점에서 미사일을 조작할 수 있다. 두고 있으면 가속이 붙기 때문에 사용에 조심해야 한다.
  • 일반 수류탄(Grenade): 살상용 수류탄.
  • 섬광 수류탄(Stun Grenade): 적에게 정통으로 맞출 시 적을 즉시 기절시킬 수 있다. 하지만 경보가 바로 울린다.
  • 채프 수류탄(Chaff Grenade): 대인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감시 카메라나 포탑 등의 장비를 일시간 동안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솔리튼 레이더도 덩달아 무방비 상태가 된다.
  • C4: 벽이나 바닥, 심지어 사람에게도 부착이 가능한 탈부착식 폭탄.
  • 클레이모어: 본편에서 지뢰 대용으로 쓰이는 무기. 자체적으로 스텔스 처리가 되어 있어 육안으론 보이지 않고, 지뢰 탐지기나 적외선 고글로 확인 가능하다. 엎드린 상태에서 수거 가능.
  • M9: 리메이크판 트윈 스네이크에서만 등장하며 MGS2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는 수동 장전식 마취총. 소음기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고 장탄수도 15발로 넉넉하지만 일일이 슬라이드를 당겨 장전하는지라 발사 속도는 느리다.
  • 탄창: 리메이크판인 트윈 스네이크에서만 등장하는 아이템. 보통 사용자가 한 총기의 탄창을 모두 소모하게 되면 생기게 되며 보통 탄창을 던져 적을 유인하는데 사용한다.
  • 잡지: 리메이크판인 트윈 스네이크에서만 등장하는 아이템. 일종의 트랩으로 적이 이걸 발견하게 되면 계속 잡지책을 보게 되어 스네이크를 눈치채지 못하게 된다.

5.2. L2 버튼 카테고리


  • 쌍안경 - 스네이크의 초기 장비 중 하나.
  • 골판지 상자
  • 가스 마스크
  • 카메라 - 클리어 특전 중 하나. 이걸로 특정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면 심령사진을 찍을 수 있다.
  • 디아제팜(펜타제민) - 원작에서는 디아제팜이었지만 트윈 스네이크에서 펜타제민으로 개명되었다. 저격총 사용시 손떨림을 멎게 하는 신경안정제.
  • 감기약(MEDICINE) - 기침을 단숨에 멎게 해주는 약.
  • 바디 아머
  • 적외선 고글
  • 나이트 비전 고글
  • 지뢰 탐지기 - 솔리튼 레이더에 스텔스 클레이모어등의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을 표시해주는 장비.
  • ID 카드
  • PAL 카드 키
  • 손수건 - 스나이퍼 울프의 손수건. 장비하고 있으면 늑대개들이 스네이크를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꼬리를 흔들며 재롱을 부린다.
  • 로프
  • MO DISC
  • 소음기 - 소콤 피스톨 장비시 자동으로 장착된다.
  • 케첩 - 오타콘이 레이션과 함께 주는 이탈리아산 토마토로 만든 케첩. 가짜 피로 속여서 감옥을 탈출하는데 쓰이게 된다.
  • 무한 반다나 - 클리어 특전.
  • 스텔스 카모 - 클리어 특전.
  • 레이션 - 시리즈 전통의 체력회복제.

6. 관련용어



7. 기타


데이비드 헤이터를 비롯한 북미판 주연 배우들의 연기는 캐릭터와 잘 어울리면서도 훌륭했기에 당시 일본 게임 중에선 영어 더빙이 그나마 잘 된 케이스. 그런데 단역 캐릭터들의 더빙이 정반대로 심각한 발연기로 유명하다. 바이오하자드의 '''"What a mansion!"'''같이 매우 깨는 정돈 아니지만, 게임 분위기완 따로 노는 듯한 더빙은 컬트적인 인기를 얻어서 이후로도 간혹 패러디되기도 한다. 특히 적이 소음을 들었을 때 말하는 "What was that noise?"와 "Just my imagination..."이 유명하다.[19]

타이틀 곡이 beatmania 3rdMIX에 게임화되어 수록되었다.(영상은 가정용 Yebisu Mix의 것.) 장르는 Big beat mix, 작곡가는 ESPACIO BROTHERS의 명의를 사용한 Togo. 물건너에서는 중반부 음성에 "튀니지 온천(チュニジア温泉)"이라는 몬더그린의 희생양이기도 하다. 5-7-3단 세로 연타가 일종의 아이덴티티. 이 연타 패턴은 beatmania GB에도 그대로 때려박아놨다.
8년만에 나오는 속편이며, MSX와 접점이 없던 신규/서구 게이머들을 고려해 타이틀 메뉴에 브리핑이라는 항목을 따로 만들어 긴 시간에 걸쳐 과거 배경과 현재 상황등을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이 영상은 마치 극비 취조 비디오같은 형식을 띄고 있어서 상당히 독특하다. 한국어 자막으로 감상하고 싶으면, 이쪽을 참조하자.
생물학에 있어서 열성인자우성인자는 단지 어느쪽이 발현되는지에 관한 개념이므로, 유전자가 좋다 나쁘다와는 관련이 없다. 당시 코지마가 생물학에 있어서 무지했기에 나온 무리한 설정. 비슷한 시기에 나온 영화인 가타카에서도 비슷한 오류가 등장한다.
영화화 진행 중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판권은 콜롬비아 픽처스가 가져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독은 콩: 스컬 아일랜드의 조던 복트로버츠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메탈기어 시리즈의 저작권은 여전히 코나미에게 있지만, 영화 판권이 콜롬비아 픽처스에게 있기에, 시리즈의 창작자인 코지마 히데오가 콜롬비아 픽처스과 협력하는 방식으로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각본가로 쥬라기 월드의 데릭 코놀리가 맡는다. 메탈기어 솔리드 1편이 아닌 메탈기어 사가 전체를 한 영화에 전기물 식으로 집어넣을것이라고 한다는 루머가 있다.
헐리우드발 루머로 오스카 아이작이 솔리드 스네이크역을 원한다는 소식이 나왔다가 확정되었다.# 원작자인 코지마 히데오는 한참 전에 메탈기어 시리즈가 영상화 된다면 스네이크 역을 해줬으면 하는 배우로 휴 잭맨을 꼽은적이 있다.
그와중에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 팬텀페인에서 OST를 담당한 도나 버크[20]가 자신의 유튜브에 「공식적으로 공식이 아닌 메탈기어 솔리드 영화 트레일러」 라는 제목으로 팬메이드 영상을 올렸다.

메탈기어 솔리드의 얼럿 효과음은 효과음이 영상매체의 퀄리티를 어떻게 하면 좀 더 높여줄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의 교과서적인 예시이다. 무언가 들켰거나 발견했을때의 상황을 적절하게 구현한 영상매체의 효과음이 매우 찰지고 인상적인 탓에 TV의 각종 예능프로나 유튜버들의 영상들에서 엄청나게 가져다 쓴다. 게임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 효과음은 매우 익숙할 것이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의 절라 후진 던전에서 맨땅기어라는 이름으로, 옭아(올가 글루코비치)와 함께 등장한다.
[1] 미국 미시시피주의 용병학교에서 사격교관을 역임하기도 했고, 카렌 민족해방군에 참가하여 실전도 경험하였으며(덕분에 미얀마 정부에서 간첩 혐의로 국외추방령을 받은 상태), 현재는 미국 SWAT의 대 테러 훈련도 담당하고 있다.[2] PS1판 기준. PC판은 83점.[3] 당시 코나미 본사가 고베에 있었다.[4] 물론 그 당시로서는 납득가는 연출이다.[5] 영상 3분 5초부터[6] 폐쇄공간인 엘리베이터 안에서 적병들과 싸우는 장면이라든지 형상기억합금을 사용한 열쇠의 트릭 등 전작을 생각나게 하는 장면이 꽤 많다.[7] 어차피 기획사도 제작자도 다 같고, 두 게임의 발매시기가 워낙 갭이 컸기에 크게 문제가 되진않았다.[8] PC판은 PC용 컨트롤러나 키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컨트롤러 포트가 없다. 물론 게임포트가 있긴 하지만 하나밖에 없다.[9] 사실은 남아있기에 취소선 표시. 컨트롤러를 사용시는 콘솔때와 마찬가지로 컨트롤을 읽는다. 하지만 키보드를 사용하면 읽지 못한다;;; 즉 키보드가 기본적으로 2P콘트롤러로 설정되어있는 듯. 통신을 들어봐도 2P콘트롤러대신 키보드라고 되어있다;;;[10] 단독 세이브파일로 저장되기때문에 생략된 모양.[11] 2P컨트롤러의 각주와 마찬가지로 키보드나 PC용 컨트롤러를 쓰기때문에 생략. 덧붙여서 당시 PC용 컨트롤러 중에 진동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 많지 않았다.[12] PC에는 TV수신카드를 달거나 모니터가 TV겸용이 아닌이상 비디오(외부입력) 모드가 없다.[13] 이 상태에서 다시 1인칭 시점 키를 두번 빠르게 누르면 원상태로 돌아온다.[14] 대표적인 것이 PAL카드를 입력시키러 왔다갔다해야 하는 부분.[15] 특히 리볼버 오셀롯은 원판에서는 나이가 너무 젊은 목소리였으나 트윈 스네이크에서는 MGS2처럼 조금 나이 든 목소리로 바뀌었다.[16] 이 리메이크에는 이 게임의 작곡가 리카 무라나카(Rika Muranaka)도 참여했다고 한다.[17] 여기서 트레일러를 볼 수 있다.트레일러를 보면 그래픽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간 것을 볼 수 있다.[18] 하지만 직접 이 총을 사용하게 되면 약실에 남아있는 탄환까지 계산하여 5+1=6발이 된다.[19] 마크 오브 더 닌자에서 적들이 이 대사 그대로 말한다.[20] 피스 워커에서는 헤븐즈 디바이드 라는 곡을, 팬텀 페인에서는 AI 아이드로이드 목소리와 주제가 아버지의 죄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