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노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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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井 法子(Sakai Noriko)
1971년 2월 14일생.
'''전직''' 일본의 아이돌 가수, 탤런트. 애칭은 노리삐.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출생이다.
1987년에 '남자아이가 되고싶어'로 데뷔. 소속사 선뮤직의 선배로 사쿠라다 준코, 마츠다 세이코와 오카다 유키코 등이 있었다. 데뷔 초기에는 스스로를 '노리피 성인'이라 부르는 등 4차원 기믹으로 활동했다. 나중에 인터뷰에서 소속사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앨범은 꾸준히 냈지만 앨범 판매량은 그리 높지 않았다. 하지만 언급한 노리삐라는 애칭이 증명하듯 골수팬들이 많았고, 특히 귀엽고 깨끗한 외모로 198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아이돌 4대천왕과 맞먹을 정도의 브로마이드(사진) 판매량을 자랑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그러다가 1995년에 본인이 주연으로 출연한 '별의 금화'(星の金貨)라는 드라마에서 부른 주제가 '푸른 토끼'(碧いうさぎ)가 밀리언셀러를 찍으면서 홍백가합전도 출연했다. 청각장애인 히로인이란 설정으로, 이 때문에 6개월간에 걸쳐 수어를 배웠고, 또한 작중에서 내내 수어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것이 컨셉이 되어, 주제가를 부를 때도 수어를 곁들였다. (국내에서 리메이크한 드라마 '봄날'의 경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실어증'으로 설정 변경.) 이 시기부터 가수보다는 연기 위주로 활동하며 가수 활동기보다 더 높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아이돌 가수로 활동하던 당시 일본에서는 전설까지는 아니었는데 대만에서는 조용필 클래스였다는 말이 있었다. 가수로서는 대만쪽에서 더 인기가 있었던 건 사실로 보이는게,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 당시에 발매된 공연 실황 비디오를 보면 대만 공연이 공연장이나 무대 규모 면에서 일본 공연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훨씬 크고 화려하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쉬타이위(왕대륙)가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9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 가장 알려진 일본 아이돌중 하나였다. 당시 일본 문화의 경로는 거의 막혀있어서 거의 밀반입되는 잡지나 CD, 비디오가 전부이긴 했지만.. [1]
톱을 노려라!의 오프닝 'Active Heart', 엔딩 'Try Again'을 부른 게 바로 이 사카이 노리코. 이 두 곡은 88년에 발매한 그녀의 3집 앨범 'Lovely Times ~NORIKO Part III~'에 실려있다. 그리고 '달타냥의 모험'(일본어판 제목은 '아니메 삼총사') 일본어판 오프닝곡 '夢冒険'(夢冒險, yumebouken)도 불렀다. 그밖에 전영소녀의 주제가인 'うれし涙'(기쁜 눈물)도 그녀의 노래.
한편 톱을 노려라!에서 타카야 노리코의 성우를 맡을 뻔도 했었다. 하지만 본인이 정중히 거부해서 결국 히다카 노리코가 낙점되었다. 대신 오프닝과 엔딩을 모두 자신의 노래로 하였다.
2009년 8월에 여배우 겸 가수의 상황에서 마약(일본에선 주로 각성제라 함) 복용 사건 수사망이 좁혀오자 도망치다 자수. 20년이 넘게 같이한 소속사 선뮤직한테서 잘리고, 재판을 통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기소 된 후 보석으로 풀려났다. 보석금은 할부로 지불한다는데, 보통 일시금으로 지불하는 특성에 비춰 유례가 없는 경우라 한다.
이 재판 과정에서 아버지, 남동생, 남편(이 사건 후 2010년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짐)이 모두 야쿠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때문에 15세 때의 데뷔 자체가 야쿠자의 후견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일본 인터넷 상에서는 사카이 노리코가 말한 '푸른 토끼', 혹시 자기가 본 환각을 말한 게 아니냐?는 식의 농담 반 진담 반 루머가 돌기도 했다. 그리고 이걸 '하얀 약'(白いクスリ)로 패러디하기까지 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이전에 히가시하라 아키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렸는데 얼마 뒤 구속되었다.
사건 이후 연예계를 떠나 사회복지사의 길을 가겠다고 대학에 입학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기위한 공부를 하겠다고 밝혔으며 대학홍보 영상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홍보효과를 노린 대학에서 '수업료 면제' 등의 특혜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등교는 한번도 하지 않고 학점인정도 되지않는 E러닝 강의를 집에서 몇번 들은 게 전부라는 게 밝혀졌다. 매스컴에는 '육아를 병행하며 열심히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발표해놓고, 실제로는 이수학점 0점이라는 얘기다. 또한 해당 학교가 경영파탄으로 폐교될 상황에 놓여서 기존 학생들이 주변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줬으나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해당기사(일본어) 게다가 그 직후 갑작스런 연예계 복귀가 발표되어 이를 두고 '역시 동정표를 노린 쇼에 불과했다' 라는 여론이 생기면서 2012년 유행어 후보에 '사카이 노리코 스럽다'라는 말까지 등장했었다.
2009년 12월 일본의 '주간 포스트'에서 사카이 노리코의 구강성교 동영상을 입수했다고 해서 국내에서 큰 논란이 일어났다. 주간 포스트에 실린 기사에는 노리코처럼 생긴 여자가 XX을 빠는... 모자이크된 사진이 있었는데, 이 기사를 토대로 이날 아침부터 국내 신문사에서 비슷한 기사가 수십 개나 올라오면서 국내에서 큰 이슈가 됐다. 그날 사카이 노리코가 네이버 검색순위 1위를 했다. 지금도 연관검색어로 사카이 노리코 동영상이 뜬다.
그러나 정작 일본 내에서는 이 사건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주간 포스트라는 잡지가 이런 선정적이고 출처도 명확하지않은 기사들로 잡지를 팔아먹는 곳이라서 그런듯. 소위 찌라시, 이번 기사에도 출처는 어느 음식점 주인이고 '사카이 노리코'라고 나온 것이 아니고 '사카이 노리코처럼 보이는'이라고 애매하게 나왔다. 어쨌든 하루 뒤 다음의 사카이 노리코 팬카페의 운영자가 그 기사에 나온 여자(AV 배우였다고...)를 찾아서(!) 신문사들에게 정정보도를 요청해 정정보도가 나오게 되었다.
2019년 1월 7일, 웨이보에 새해인사 글을 올렸는데... 여기에 자신의 알리페이와 유니온 페이 링크를 첨부해서 논란이 되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에서 구걸하냐며 비아냥거렸고, 논란의 웨이보 게시글은 결국 삭제.
2012년 12월, 집행유예 기간이 끝난 뒤 연극무대를 통해 연예계에 복귀하는 것이 알려졌다. 연극 제목은 '푸른 하늘의 광상곡'. 전 소속사였던 선뮤직의 직원이 새로 차린 사무실과 계약했다고 알려져 사실상 기존 소속사가 계속 뒤를 봐주는 것으로 보이며, 전 소속사에 물어줘야 할 배상액은 5억엔(!)이라고 한다. 일반인의 삶으로는 이 배상액을 갚기 어려워 복귀한 것이 아니냐는 관계자의 추측이 있으나, 선뮤직은 한때 사카이 노리코가 먹여살리다시피 한 곳이기 때문에 일종의 보은 차원에서 배상액 상환을 재촉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어쨌건 AV진출설 등 온갖 루머에 시달려 왔던 것을 생각하면 안정적인 복귀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포털사이트에서는 사카이 노리코가 마약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던 때부터 활동경력이 뚝 끊겼는데 아래의 위키백과 페이지를 보면 2012년에 복귀하고 나서도 계속 연예계 활동은 하는것 같다.
酒井 法子(Sakai Noriko)
1971년 2월 14일생.
1. 소개
'''전직''' 일본의 아이돌 가수, 탤런트. 애칭은 노리삐.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출생이다.
2. 경력
1987년에 '남자아이가 되고싶어'로 데뷔. 소속사 선뮤직의 선배로 사쿠라다 준코, 마츠다 세이코와 오카다 유키코 등이 있었다. 데뷔 초기에는 스스로를 '노리피 성인'이라 부르는 등 4차원 기믹으로 활동했다. 나중에 인터뷰에서 소속사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앨범은 꾸준히 냈지만 앨범 판매량은 그리 높지 않았다. 하지만 언급한 노리삐라는 애칭이 증명하듯 골수팬들이 많았고, 특히 귀엽고 깨끗한 외모로 198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아이돌 4대천왕과 맞먹을 정도의 브로마이드(사진) 판매량을 자랑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그러다가 1995년에 본인이 주연으로 출연한 '별의 금화'(星の金貨)라는 드라마에서 부른 주제가 '푸른 토끼'(碧いうさぎ)가 밀리언셀러를 찍으면서 홍백가합전도 출연했다. 청각장애인 히로인이란 설정으로, 이 때문에 6개월간에 걸쳐 수어를 배웠고, 또한 작중에서 내내 수어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것이 컨셉이 되어, 주제가를 부를 때도 수어를 곁들였다. (국내에서 리메이크한 드라마 '봄날'의 경우,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실어증'으로 설정 변경.) 이 시기부터 가수보다는 연기 위주로 활동하며 가수 활동기보다 더 높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아이돌 가수로 활동하던 당시 일본에서는 전설까지는 아니었는데 대만에서는 조용필 클래스였다는 말이 있었다. 가수로서는 대만쪽에서 더 인기가 있었던 건 사실로 보이는게,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 당시에 발매된 공연 실황 비디오를 보면 대만 공연이 공연장이나 무대 규모 면에서 일본 공연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훨씬 크고 화려하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쉬타이위(왕대륙)가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9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 가장 알려진 일본 아이돌중 하나였다. 당시 일본 문화의 경로는 거의 막혀있어서 거의 밀반입되는 잡지나 CD, 비디오가 전부이긴 했지만.. [1]
톱을 노려라!의 오프닝 'Active Heart', 엔딩 'Try Again'을 부른 게 바로 이 사카이 노리코. 이 두 곡은 88년에 발매한 그녀의 3집 앨범 'Lovely Times ~NORIKO Part III~'에 실려있다. 그리고 '달타냥의 모험'(일본어판 제목은 '아니메 삼총사') 일본어판 오프닝곡 '夢冒険'(夢冒險, yumebouken)도 불렀다. 그밖에 전영소녀의 주제가인 'うれし涙'(기쁜 눈물)도 그녀의 노래.
한편 톱을 노려라!에서 타카야 노리코의 성우를 맡을 뻔도 했었다. 하지만 본인이 정중히 거부해서 결국 히다카 노리코가 낙점되었다. 대신 오프닝과 엔딩을 모두 자신의 노래로 하였다.
3. 사건사고
3.1. 마약 복용 사건
2009년 8월에 여배우 겸 가수의 상황에서 마약(일본에선 주로 각성제라 함) 복용 사건 수사망이 좁혀오자 도망치다 자수. 20년이 넘게 같이한 소속사 선뮤직한테서 잘리고, 재판을 통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기소 된 후 보석으로 풀려났다. 보석금은 할부로 지불한다는데, 보통 일시금으로 지불하는 특성에 비춰 유례가 없는 경우라 한다.
이 재판 과정에서 아버지, 남동생, 남편(이 사건 후 2010년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짐)이 모두 야쿠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때문에 15세 때의 데뷔 자체가 야쿠자의 후견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일본 인터넷 상에서는 사카이 노리코가 말한 '푸른 토끼', 혹시 자기가 본 환각을 말한 게 아니냐?는 식의 농담 반 진담 반 루머가 돌기도 했다. 그리고 이걸 '하얀 약'(白いクスリ)로 패러디하기까지 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이전에 히가시하라 아키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렸는데 얼마 뒤 구속되었다.
3.2. 대학 입학 논란
사건 이후 연예계를 떠나 사회복지사의 길을 가겠다고 대학에 입학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기위한 공부를 하겠다고 밝혔으며 대학홍보 영상에도 출연했다. 하지만 홍보효과를 노린 대학에서 '수업료 면제' 등의 특혜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등교는 한번도 하지 않고 학점인정도 되지않는 E러닝 강의를 집에서 몇번 들은 게 전부라는 게 밝혀졌다. 매스컴에는 '육아를 병행하며 열심히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발표해놓고, 실제로는 이수학점 0점이라는 얘기다. 또한 해당 학교가 경영파탄으로 폐교될 상황에 놓여서 기존 학생들이 주변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줬으나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해당기사(일본어) 게다가 그 직후 갑작스런 연예계 복귀가 발표되어 이를 두고 '역시 동정표를 노린 쇼에 불과했다' 라는 여론이 생기면서 2012년 유행어 후보에 '사카이 노리코 스럽다'라는 말까지 등장했었다.
3.3. 성관계 동영상 오보
2009년 12월 일본의 '주간 포스트'에서 사카이 노리코의 구강성교 동영상을 입수했다고 해서 국내에서 큰 논란이 일어났다. 주간 포스트에 실린 기사에는 노리코처럼 생긴 여자가 XX을 빠는... 모자이크된 사진이 있었는데, 이 기사를 토대로 이날 아침부터 국내 신문사에서 비슷한 기사가 수십 개나 올라오면서 국내에서 큰 이슈가 됐다. 그날 사카이 노리코가 네이버 검색순위 1위를 했다. 지금도 연관검색어로 사카이 노리코 동영상이 뜬다.
그러나 정작 일본 내에서는 이 사건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주간 포스트라는 잡지가 이런 선정적이고 출처도 명확하지않은 기사들로 잡지를 팔아먹는 곳이라서 그런듯. 소위 찌라시, 이번 기사에도 출처는 어느 음식점 주인이고 '사카이 노리코'라고 나온 것이 아니고 '사카이 노리코처럼 보이는'이라고 애매하게 나왔다. 어쨌든 하루 뒤 다음의 사카이 노리코 팬카페의 운영자가 그 기사에 나온 여자(AV 배우였다고...)를 찾아서(!) 신문사들에게 정정보도를 요청해 정정보도가 나오게 되었다.
3.4. 온라인 구걸
2019년 1월 7일, 웨이보에 새해인사 글을 올렸는데... 여기에 자신의 알리페이와 유니온 페이 링크를 첨부해서 논란이 되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에서 구걸하냐며 비아냥거렸고, 논란의 웨이보 게시글은 결국 삭제.
4. 연예계 복귀
2012년 12월, 집행유예 기간이 끝난 뒤 연극무대를 통해 연예계에 복귀하는 것이 알려졌다. 연극 제목은 '푸른 하늘의 광상곡'. 전 소속사였던 선뮤직의 직원이 새로 차린 사무실과 계약했다고 알려져 사실상 기존 소속사가 계속 뒤를 봐주는 것으로 보이며, 전 소속사에 물어줘야 할 배상액은 5억엔(!)이라고 한다. 일반인의 삶으로는 이 배상액을 갚기 어려워 복귀한 것이 아니냐는 관계자의 추측이 있으나, 선뮤직은 한때 사카이 노리코가 먹여살리다시피 한 곳이기 때문에 일종의 보은 차원에서 배상액 상환을 재촉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어쨌건 AV진출설 등 온갖 루머에 시달려 왔던 것을 생각하면 안정적인 복귀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의 포털사이트에서는 사카이 노리코가 마약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던 때부터 활동경력이 뚝 끊겼는데 아래의 위키백과 페이지를 보면 2012년에 복귀하고 나서도 계속 연예계 활동은 하는것 같다.
5. 기타
- 사카이 노리코 일본어 위키백과 페이지
- 한때 일본어 위키백과에 '범죄자'로 소개되는 반달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등장인물 미즈노 아미(세일러 머큐리)의 모델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 전영소녀의 히로인 아마노 아이의 모델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작가가 사카이 노리코의 팬이었다고. 그래서 ova 주제가를 사카이 노리코가 불렀다.
- 포켓몬스터 극장판 결정탑의 제왕 앤테이 상영 때 '피츄와 피카츄' 라는 단편 애니메이션도 상영했는데 이게 나레이션이 사카이 노리코였다. 그런데 9년 뒤 마약으로 체포되면서 닌텐도는 이 애니를 아예 없던 걸로 해버렸고 이 작품은 이제 다시는 볼 방법이 없는 환상의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1] PC통신에 팬동호회가 존재하였으며 일반 자료실에도 일본연예인 관련 이미지파일이나 midi, ims등의 자료가 많이 업로드 되었는데 자료의 수나 인기가 거의 톱이었다. 뒤로는 X-Japan, CoCo, Zard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