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녀시대

 

''' 나의 소녀시대 (我的少女時代[발음]) ''' (2015)
'' Our Times ''

[image]
<colbgcolor=#ffc8ff> '''장르'''
로맨스,드라마
'''개봉일'''
2015년 8월 13일 (대만 )
2016년 5월 11일[1], 2020년 8월 19일[2] (한국 )
'''상영 시간'''
134분
'''감독'''
프랭키 첸 (진옥산)
'''출연'''
송운화, 왕대륙, 이옥새, 간정예, 진교은, 언승욱
'''배급사'''
AUD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줄거리
4. 등장인물
5. 평가
6. OST
7. 여담


1. 개요


'''여자가 아무 일 없다고 하면 일이 있는 거야. 我們說沒事,就是有事。'''

'''여자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지 않은 거야. 我們說沒關係,就是有關係。'''

'''네가 나의 청춘속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謝謝你出現在我的青春裡。'''

2015년 8월 13일 대만에서 개봉한 하이틴 로맨스 영화로, 진옥산 감독의 데뷔 작품이다. 저예산으로 제작했지만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만큼이나 엄청난 흥행을 하면서 중화권에서 화제가 된 영화다. 이 영화로 7년간 조연으로만 활동해온 왕대륙은 중화권 스타로 급상승했고, 송운화 또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유덕화가 카메오로 영화 끝부분에 나온다.
작품의 시대적 배경이나 소재 자체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와 비슷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2015년 9월 24일 기준으로 역대 대만 영화 랭킹 5위에 등극하는 등 총 $4.1억 달러의 수익을 거두면서 역대 랭킹 4위에 등극한 《그 시절》을 따라잡을 것인가는 대만 영화계에서는 관심사였다고. 안타깝게도 대만 내 흥행은 《그 시절》에 미치지 못했으나, 이후 중국에서 대만영화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대만영화 중국 흥행 1위에 올라섰고, 월드와이드 총 '''24억 NTD'''(한화 약 '''900억''' 원)라는 어마어마한 흥행 대박을 이뤘다.
2016년 5월 11일 한국에서도 개봉했고, 영화진흥위원회 자료 기준 총 관객수 409,819명을 모집했다. 다만 관객수에 비해[3] 화제성은 꽤 쎄서 왕대륙이 직접 내한해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4]

2. 예고편



메인 예고편

재개봉 예고편

3. 줄거리



모두가 고등학교 시절이라는 별난 사춘기를 통과해야 한다. 그것이 얼마나 오래된 일이든 또는 얼마나 잊고 싶은 일이든, 그 시절 어딘가에는 아름다운 기억 역시 존재한다. 당신에게 진짜로 있었던 즐거운 순간에 대한 이야기.
회사에서 야근을 반복하며, 상사가 떠넘기는 일거리까지 떠맡지만, 돌아오는 건 후배들의 뒷담화와 남자친구와의 다툼뿐인 현재의 린전신(천차오언). 별볼일 없는 어른이 되어버린 자신이 서글퍼진 그녀가 옛 일기장을 꺼내면서 추억을 되살리기 시작한다.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린전신(송운화)은 유덕화 부인을 자청할 정도로 유덕화의 열렬한 빠순이 온 동네 남학생들은 예쁘고 공부 잘 하는 옆집 타오민민(젠팅루이)만 쫓아다니고, 부모님은 5년짜리 학교를 7년째 다니는 [5] 칠칠치 못한 오빠만 편애하는 힘든 나날을 보내는 중. 그런 그녀는 학교 여학생들이 모두 좋아했던 대표 킹카 오우양페이판(이위시)을 짝사랑했다.
어느날 린전신은 수업 도중 책상에서 한 편지 봉투를 꺼내는데 알고보니 행운의 편지[스포일러] 였다. 그리고 청소 시간에 우유곽 정리를 하러 가던 도중 자신이 짝사랑하는 오우양이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된다. 그 때, 주변에 있던 학교 일진 학생들이 오우양에게 시비를 걸면서 대장인 쉬타이위(왕대륙)하고 싸우게 하려던 순간, 학주가 떠서 싸우진 않았다.
그 이후로 린전신은 오우양을 괴롭히는 쉬타이위의 가방 안에 몰래 행운의 편지 를 넣었다. 편지를 자신이 넣었다는 걸 들키자 이때부터 타이위는 전신에게 친구 를 하자면서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스포일러2]

4. 등장인물


  • 어린 시절 린전신(林真心, 임진심) - 송운화
유덕화를 매우 사랑하는 빠순이다. 구양을 괴롭히는 타이위(태우)에게 행운의 편지를 보냈는데, 이게 발각이 되며 태우의 친구가 된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서로 여러 사건에 엮이며 친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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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평범하게 생겼지만 꾸미면 이쁘다.
초반에는 안경에 막해진 헤어스타일이었는데, 중반 이후 오빠의 여자친구가 꾸며 주어서 안경을 벗고 헤어스타일도 좀 단정하게 변경을 했다. 사실 변신 후의 미모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초반에 심하게 못생기게 꾸몄다고 봐야 한다.
  • 어린 시절 쉬타이위(徐太宇, 서태우) - 왕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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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일진. 패싸움이나 몰고 다니면서 학교 대표의 문제아로 꼽힌다. 마장면[6]을 좋아하고 은근 츤데레끼가 있다.
린전신을 만난 이후로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전교 10등에 골인했다. 사실은 중학교때까지 각종 올림피아드/경시대회를 휩쓸던 영재지만, 같이 놀던 친구가 익사한 것을 자기 탓으로 여겨 방황하고 있었던 것.[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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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대표 킹카이자 전교 1등. 여학생들이 줄서는것은 기본. 흔히 말하는 엄친아에 속한다. 사실 이름부터가 '비범'이니...
중학교 시절에는 쉬타이위와 매우 친하였으나,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타이위가 방황하게 되며 사이가 멀어졌다. 처음에는 타오민민을 좋아했지만 나중에 돼서는 린전신을 좋아하게 된다. 그러나 결국은 타이위의 진심을 알게 되고, 대입시험이 끝난 후 전신에게 타이위의 진심을 말해준다. 그 이후로 자신은 그냥 물러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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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대표 여신. 아침이면 남학생들이 집앞에서 기다리고, 책상서랍에는 러브레터가 한 가득 쌓여있을 정도. 성적도 우수해서 전교 10위 안에 든다.[8] 처음에는 쉬타이위를 싫어했지만 타이위가 바뀐 모습을 보고 좋아하게 된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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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를 나와 큰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야근 수당, 성과급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한 채[10] 허구헌날 야근으로 부림당하는 처지. 때문에 후배들에게는 존경 대신 '저 선배는 회사 가축이야'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하는 손가락질이나 당하는 신세다. 하지만 어린 시절을 회상한 뒤, 더 이상 이런 삶을 살지 않겠다며 과감 하게 부장과 담판을 짓고, 성격 나쁜 남자친구에게도 결별을 선언한다.
영화 막판에 유덕화 콘서트홀 입구에서 타이위와 다시 만나게 된다.[11] 콘서트장 근처 공원에서 유덕화[12]와 대화를 하고 사진찍고 싸인도 받았다. 이 때 유덕화는 전신이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쉬타이위의 그녀인것을 눈치채고 쉬타이위의 전화번호를 건네준다.
참고로, 성인이된 린전신도 초반에는 안경 쓴 아줌마같은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후반에는 안경 벗고 스타일이 바뀌면서 미모가 확 살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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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덕화의 스태프로 일한다. 유덕화가 전신에게 건낸 스태프 전화번호도 사실 타이위다.
전화를 건 사람이 전신인걸 알자 "마장면은 마장 소스와 면을 따로 담아야해!" [13] 라며 전신과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다. 고3때 린전신에게 '유덕화가 너를 위해서 노래하게 만들겠어!'라는 약속을 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순정남. 유덕화는 콘서트 제목을 '真心愛你'로 정했는데 이는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뜻이다. 하지만, 真心을 ' 고유명사인 사람 이름'으로 해석한다면 (린)전신 사랑해라는 뜻이 된다.[14]

5. 평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없음'''
'''관객 점수 77%'''
'''IMDb'''
'''평점 7.4/1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8/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6.80/10
'''

'''관람객 평점
9.50/10
'''
스토리 자체는 평범한 여주인공과 문제아 남주인공이라는 여성향 인터넷 소설에서 흔히 나오는 구도와 줄거리로 전형적인 하이틴 영화에 가깝다. 그렇다보니 비현실적인 내용이 더러 있고, 특히 로코물덕후가 아닌 사람이라면 꽤나 오글거림과 지루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다만 이런 스토리를 배우들의 열연과 감독의 연출로 살린 영화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영상미가 뛰어난 편으로 색감과 소나기, 슬로모션, 자연광 등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말 그대로 청춘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게 특징.
그 외 응팔, 응사 세대였던 사람들이라면 과거 학창 시절의 추억을 회상시키며 흐뭇하게 볼만한 영화긴 하다. 워낙 시대적 배경이나 짝사랑이라는 소재가 응답하라 시리즈와 비슷하다보니 공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 즉, 자신의 첫사랑이나 과거 학창 시절을 되새김질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국내 개봉 스코어는 영화진흥위원회 자료 기준 총 409,819명. 그동안 국내 개봉 대만영화 1위였던 말할 수 없는 비밀의 15만여명 관객수를 2배 이상으로 앞질러, 한국 관객들이 가장 많이 관람한 대만 영화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2019년에 개봉한 장난스런 키스가 42만 관객으로 1위를 경신했다. 이 영화도 왕대륙이 주연으로 왕대륙이 세운 기록을 왕대륙이 깼다.

6. OST




대만의 장수 걸그룹 S.H.E 멤버 전복견(田馥甄; Hebe Tien)이 부른 곡으로, 영화만큼이나 OST 또한 큰 사랑을 받았다. 린전신이 카세트 테이프를 들을 때 나온 음악인데, 장면에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다. 중화권의 그래미 어워드라 불리는 금곡장(Golden Melody Awards)에서 올해의 노래상 후보에 올라 유력한 수상곡으로 거론됐지만 수상은 불발됐다.

젠팅루이가 커버한 것도 있다. 취미가 기타 치기와 노래 부르기라 그런지 잘 부른다.

S.H.E의 소속사 후배 걸그룹 Popu Lady가 부른 妳說他(All about him). 예고편과 영화에서 쉬타이위가 린전신과 귀가하는 도중에 유덕화 인형을 선물해주는 씬[15]에 삽입된 곡이다.
그 외에도 OST는 아니지만 삽입곡으로는 유덕화가 부른 망정수와 캠핑갔을때 나온 남자그룹 초맹의 "실연진
선연맹" 그리고 린전신이 쉬타이위에게 유덕화닮았다고 한 이후 쉬타이위가 청자켓을 걸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할때 나오는 노래는 유덕화가 주연한 천장지구의 OST "추몽인"이다.

7. 여담


  • 현재의 쉬타이위역을 맡은 언승욱은 2001년 대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유성화원의 남자 주인공이었는데 당시 모습과 비슷하게 나왔다.# 나의 소녀시대를 본 2~30대 대만 사람에게 추억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그 자체의 인물이 나온 것인데[16] 이러한 뒷배경을 알리없는 한국과 같은 다른 나라에서는 쉬타이위의 이미지가 너무 역변해서 확 깬다는 평이 많다.
  • 제작에 참여한 포커스 필름은 유덕화가 대표로 있는 곳이다. 게다가, 유덕화 본인이 까메오로 직접 출연했다.
  • 2015년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후보로 《나의 소녀시대》가 오르면서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부산을 방문했다. 이때 부산에서 유명한 산낙지집에서 산낙지를 먹는 장면이 대만 방송에도 나왔는데, 외국인들이 산낙지를 잘 못먹듯이 송운화도 잘 못먹었다. 그 외 이 작품은 제52회 금마장 후보작으로 오르기도 했다.
  • 작중 시대 배경은 소유붕의 대만대 휴학 소식이 뉴스에 나온 것 을 근거로 삼으면, 1994년이라 볼 수 있다. 또, 작중 콘서트는 2015년이라 명시되어 있으므로 결말 시점에서 주인공의 나이는 만 39살이 된다. 또 이런 작중 과거 배경의 고증을 위해서 제작진들은 소품 공수 및 음악 저작권 협의에 애를 많이 썼다고 한다.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남주 가진동과 본 영화의 남주 왕대륙은 실제 중학교 동창으로 서로 친하고 같이 찍은 사진들도 꽤 있다.[17]
  • 타오민민의 역을 맡은 젠팅루이(간정예)는 사실 영화 출연 전부터 대만 얼짱 삼자매로 한국에서도 소소하게 화제를 모은 인물이었다.[18] 국내에도 가입자수는 많진 않지만 무려 2009년에 만들어진 팬카페가 있을 정도였다.
  • 리위시는 '세재필행'[19]에서 활동 중인 유명 가수라고 한다. 그리고 쉬타이위의 친구 역을 맡은 진언윤도 이 그룹에서 활동한다.
  • 한국에서도 40만명 이상의 관객을 유치하며 나름 흥행에 선전을 거두자, 30만명을 돌파한 시점에서 대만의 공식 페이스북에 이를 기념하는 짤이 올라왔다.
  • 로맨스 영화임에도 스킨십 장면이 하나도 없다. 남녀주인공들은 키스는 커녕 포옹하는 씬조차 없다. 작중 등장하는 스킨십은 '손잡는 게 전부'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사와 연출만으로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전달해낸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발음] wǒ de shào nǚ shí dài / 워 더 샤오* 뉘 스* 다이 / *은 권설음[1] 원래 개봉일인 5월 12일 목요일에서 하루 앞당겨진 5월 11일 수요일에 개봉했다.[2] 롯데시네마 재개봉[3] 사실 대만 영화가 저정도 관객 모으는 것도 개봉관수 등을 생각해보면 대단한 일이긴 하다. 기존 국내 개봉 대만영화 1위였던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약 15만명 관객수도 2배 이상으로 앞질러, 한국 관객들이 가장 많이 관람한 대만 영화가 되었다.[4] 이전에도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내한하긴 했었다.[5] 대만의 경우 실업계 고교 3년과 전문대 2년 과정을 합친 5년제 고등전문대학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교복을 입은 것으로 보아 전신의 오빠는 여기 다니는 듯.[스포일러] 사실 이 편지는 타오민민이 넣어둔 편지다.[스포일러2] 사실 이 편지는 행운의 편지를 그대로 베껴 쓴게 아니라, 받는 사람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말로 시작된다. 쉬타이위는 이 편지를 쓴 사람의 착한 마음에 관심이 생겨서, 누군지 알아낸 다음 '친구'가 되자고 한 것이다. 단지, 숙제 셔틀, 식사 셔틀로 부려먹어서 문제였지만..[6] 소스와 면을 항상 따로 분리해서 먹는다. 같이 먹으면 맛이 없다고.[7] 그 트라우마같은 기억이 린전신을 걱정하게 하는 것으로 됐다.클럽에 같이 가서 롤 스케이트를 타다가 넘어진 린전신을 보고 괜찮냐고 물어본다던가 롤스케이트를 타면서 자기와 경기하자고 끝까지 가다가 넘어진 린전신을 다시 걱정해서 손을 내민다는것 등 예전에 친구를 잃은것 때문에 린전신만큼은 잃지 않도록 하려는 면으로 가게 되었다.[8] 3학년 기말때 7등.[9] 은근히 공부잘하는 남자를 좋아하는 듯하다.[10] 작중 묘사를 보면 부장이 진심이 한 성과를 죄다 가로채고, 수당 지급이나 연봉 인상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1] 삭제된 장면에서는 린전신이 콘서트 간판을 바라보는 바로 반대편에 쉬타이위가 있었는데,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결국 지나치게 된다.[12] 본인 역으로 출연.[13] 후에 블루레이 코멘터리에서 밝혀지길, 마장면 소스를 따로 담는 이유는 맛이 없어서 일부러 따로따로 나눠서 먹는거라고...[14] 류덕화는 콘서트 광고 영상에서 자신의 스태프의 사랑이야기를 좋아한다고 했으며, 이 콘서트도 그 스태프의 노력이 컸다고 이야기한다. 의미를 생각하면 콘서트 제목도 타이위가 지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15] 그런데 쉬타이위(는 자신이 린전신을 좋아하는걸 들키지 않기 위해 인형을 타오민민에게 주려고 산 것이었다고 말한다.[16] 우리나라로 치면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역을 맡은 이민호나 늑대의 유혹의 정태성역을 맡은 강동원이 그때의 모습 그대로 나온 것[17] 2014년에 개봉한 《아적정초시인》에도 같이 출연을 하기도 했다. [18] [image] 데위 삼자매.[19] 소속사에서 형성한 프로젝트 그룹인데, 대만에서 활동하는 필서진도 이 그룹에 합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