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人스타그램/등장인물
1. 개요
살人스타그램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시즌1
2.1. 도레미
도레미(살人스타그램) 문서 참조
2.2. 레미의 주변 인물
- 원장
레미가 근무하는 성형외과 원장님이자 그녀가 아버지처럼 따랐던 인물. 그러나 레미를 고아라고 무시하며 그녀의 인기를 이용해 병원을 홍보에 이용한 것 뿐이다. 사실상 본작의 진정한 만악의 근원. 김도연의 성형수술을 거액을 받아쳐먹고 의료사고를 내 얼굴을 개판으로 만들어버렸다. 더군다나 그 사고로 인하여 성형외과가 망하게 생기자 레미의 인기를 이용하여 김도연을 완전히 매장시켜버린다. 40화에서 앞서 서술한 일로 인해 짤막하게 긴급체포 당한 기사가 나온걸로 보아 결국 이 인간도 몰락했다.
시즌 2에서 조준협에게 살해당한 범죄자 중 한명으로 나온다.2.3. 가해자
- 최태식
[image]
초반부에 나온 스토커. 도레미의 SNS를 관음하고있으며 도레미가 자신에게 좋아요를 남겨줬다고 자신을 유혹했다고 착각하는 등 심각한 수준의 망상병을 보유하고있다. 핸드폰을 뺏어서 주소를 알아내 도레미를 추격한다.[1] 이 인간의 부모라는 작자도 개막장인데 무조건 자기 아들을 감싸는 것도 그렇지만 도레미보고 얼굴로 꼬셨냐고 하는 등 전형적인 막장 부모의 모습이다. 다행히 김도하가 블랙박스 영상을 구해온 덕분에 구속되었을 확률이 높아보였으나 이지아를 죽인 범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짐으로 경찰에 의해 석방되고 만다. 깜짝 놀란 도레미는 길가는 사람마다 최태식으로 보이는 히스테리를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도레미 집앞으로 배달된 소포 안의 김치 마저도 최태식으로 보이는데... 이후 김도하의 아지트에서 토막난 상태로 발견된다.
초반부에 나온 스토커. 도레미의 SNS를 관음하고있으며 도레미가 자신에게 좋아요를 남겨줬다고 자신을 유혹했다고 착각하는 등 심각한 수준의 망상병을 보유하고있다. 핸드폰을 뺏어서 주소를 알아내 도레미를 추격한다.[1] 이 인간의 부모라는 작자도 개막장인데 무조건 자기 아들을 감싸는 것도 그렇지만 도레미보고 얼굴로 꼬셨냐고 하는 등 전형적인 막장 부모의 모습이다. 다행히 김도하가 블랙박스 영상을 구해온 덕분에 구속되었을 확률이 높아보였으나 이지아를 죽인 범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짐으로 경찰에 의해 석방되고 만다. 깜짝 놀란 도레미는 길가는 사람마다 최태식으로 보이는 히스테리를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도레미 집앞으로 배달된 소포 안의 김치 마저도 최태식으로 보이는데... 이후 김도하의 아지트에서 토막난 상태로 발견된다.
- 이만갑
최태식이 체포된 후 등장한 또다른 스토커. 외모는 최태식과 비슷해보이지만, 키가 크며 희귀병을 앓고 있는지 피부가 좀비 마냥 썩어문드러졌다.[2] 이런 외모 탓에 주변으로 부터 멸시 받는 삶을 살고 있던 중, 어느날 도레미에게 덧글로 응원을 받자 짝사랑하게 되면서 스토킹하게 된다.
도레미와 친한 인스타그램 친구들이 자신의 짝사랑을 방해한다고 생각하여 이지아를 비롯한 그녀의 인스타그램 친구들을 죽여왔다. 최태식 사건이 끝난 직후 도레미에게 고백하려고 정장을 차려입고, 꽃다발을 든 채로 집 근처로 오나, 도레미와 김도하가 편의점에서 대화하는 걸 보자, 분노로 일그러져 도레미를 죽여서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리라 다짐하고 행동에 나선다. 체포되었으나 경찰의 감시가 소홀하자, 수갑을 풀고, 경찰을 폭행하고, 도레미가 잠깐 SNS를 하는 사이에 위치를 알아내 또 죽일 궁리만 하고 있다.
허나 최태식 이후 도레미에게 찾아온 광대 복장을 한 스토커의 정체는 후술할 김도하였고, 이만갑은 오히려 도레미를 지키려고 하던 사람이었다. 지금까지 도레미를 죽이려고 하는 것 같던 연출은 사실 도레미를 노리는 김도하를 제거하기 위함이었다. 이만갑은 전술했듯 과거사 때문에 도레미를 짝사랑하는 것은 맞지만 얀데레가 아닌 진짜 순수한 트루러브(?)였던 것.[3] 과거회상에서 그녀의 인스타그램 친구들을 죽여온 듯한 장면은 사실 도레미의 집 위치를 파악하려고 물어보려고 찾아온 것이였다.(...)
도레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레미가 김도하와 단둘이 목포로 떠났다는 것을 알고 도레미가 위험하다고 판단해 도레미를 지키려고 자신을 감시하던 경찰을 죽이고[4] 병원을 탈출해 목포로 쫓아갔으나 김도하에게 발각되어 현재는 리타이어 위기에 처한 상태. 결국 레미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다가 김도하에게 목이 잘려 사망한다.
도레미와 친한 인스타그램 친구들이 자신의 짝사랑을 방해한다고 생각하여 이지아를 비롯한 그녀의 인스타그램 친구들을 죽여왔다. 최태식 사건이 끝난 직후 도레미에게 고백하려고 정장을 차려입고, 꽃다발을 든 채로 집 근처로 오나, 도레미와 김도하가 편의점에서 대화하는 걸 보자, 분노로 일그러져 도레미를 죽여서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드리라 다짐하고 행동에 나선다. 체포되었으나 경찰의 감시가 소홀하자, 수갑을 풀고, 경찰을 폭행하고, 도레미가 잠깐 SNS를 하는 사이에 위치를 알아내 또 죽일 궁리만 하고 있다.
허나 최태식 이후 도레미에게 찾아온 광대 복장을 한 스토커의 정체는 후술할 김도하였고, 이만갑은 오히려 도레미를 지키려고 하던 사람이었다. 지금까지 도레미를 죽이려고 하는 것 같던 연출은 사실 도레미를 노리는 김도하를 제거하기 위함이었다. 이만갑은 전술했듯 과거사 때문에 도레미를 짝사랑하는 것은 맞지만 얀데레가 아닌 진짜 순수한 트루러브(?)였던 것.[3] 과거회상에서 그녀의 인스타그램 친구들을 죽여온 듯한 장면은 사실 도레미의 집 위치를 파악하려고 물어보려고 찾아온 것이였다.(...)
도레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레미가 김도하와 단둘이 목포로 떠났다는 것을 알고 도레미가 위험하다고 판단해 도레미를 지키려고 자신을 감시하던 경찰을 죽이고[4] 병원을 탈출해 목포로 쫓아갔으나 김도하에게 발각되어 현재는 리타이어 위기에 처한 상태. 결국 레미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다가 김도하에게 목이 잘려 사망한다.
- 김도하
[image]
편의점 알바생. 최태식에게 살해 위험에 놓인 도레미를 구해주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주변 차량 블랙박스와 경찰서 진술 내용을 녹음하라고 하는 등 도레미에게는 생명의 은인인 인물. 다만 완전한 속내까지는 알 수 없다. 도레미의 집에 파란 장미꽃을 놓은 범인이 김도하라는게 CCTV에 찍히자 진범으로 오해받고 경찰에게 붙잡히지만 김도하는 단순히 진범이 놓고 간 꽃다발을 집어든 것 뿐 진짜는 따로 있었다. 이 때문에 다시 도레미를 구하기 위해 달려나간다. 이 후 이만갑에게 쫓기는 도레미를 다시 구해주었고, 도레미도 도하에게 마음을 열게된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이 웹툰 최고의 반전이자 살인스타그램 1부의 진 최종보스.
사실 최태식 이후 사건의 진범으로, 광대 복장을 입은 스토커의 정체는 이만갑이 아닌 김도하였다. 진범후보 였던 이만갑은 오히려 도레미를 지키려고 하던 사람이었고, 이지아를 살해한 것도 김도하였다. 광대 복장을 입고 습격했을 때 도레미에게 물어뜯긴 귀는 사실 이지아에게 이미 물어뜯긴 부분이라서 가짜 귀를 덧붙인 상태였고, 오히려 과거에 이만갑이 도레미를 지키기 위해 김도하를 공격했을 때 칼로 이만갑의 귀를 도려내 도레미가 이만갑을 진범으로 착각하게끔 만들었었다.
도레미는 천천히 가지고 놀다가 제거할 생각이었지만 목포까지 따라온 이만갑의 개입으로 다급해진 김도하는 우선 이만갑을 제압해서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간다. 아무것도 모르는 도레미가 이만갑으로부터 도망쳐서 제발로 김도하의 집에 있는 지하실에 숨어들어오는데, 여기서 이지아의 시체와 이만갑의 토막난 시체가 널부러진 걸 보고 경악하는 사이 지하실에 도착한 김도하는 이게 웬 떡이냐며 도레미에게 살의를 비추고 있는 상태였고, 도레미에게 살의를 띄는 이유는 그의 여동생인 김도연이 도레미가 일하는 성형외과에서 의료사고가 난 것 때문에 그런것이였다.[5] 하지만.....
편의점 알바생. 최태식에게 살해 위험에 놓인 도레미를 구해주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주변 차량 블랙박스와 경찰서 진술 내용을 녹음하라고 하는 등 도레미에게는 생명의 은인인 인물. 다만 완전한 속내까지는 알 수 없다. 도레미의 집에 파란 장미꽃을 놓은 범인이 김도하라는게 CCTV에 찍히자 진범으로 오해받고 경찰에게 붙잡히지만 김도하는 단순히 진범이 놓고 간 꽃다발을 집어든 것 뿐 진짜는 따로 있었다. 이 때문에 다시 도레미를 구하기 위해 달려나간다. 이 후 이만갑에게 쫓기는 도레미를 다시 구해주었고, 도레미도 도하에게 마음을 열게된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이 웹툰 최고의 반전이자 살인스타그램 1부의 진 최종보스.
사실 최태식 이후 사건의 진범으로, 광대 복장을 입은 스토커의 정체는 이만갑이 아닌 김도하였다. 진범후보 였던 이만갑은 오히려 도레미를 지키려고 하던 사람이었고, 이지아를 살해한 것도 김도하였다. 광대 복장을 입고 습격했을 때 도레미에게 물어뜯긴 귀는 사실 이지아에게 이미 물어뜯긴 부분이라서 가짜 귀를 덧붙인 상태였고, 오히려 과거에 이만갑이 도레미를 지키기 위해 김도하를 공격했을 때 칼로 이만갑의 귀를 도려내 도레미가 이만갑을 진범으로 착각하게끔 만들었었다.
도레미는 천천히 가지고 놀다가 제거할 생각이었지만 목포까지 따라온 이만갑의 개입으로 다급해진 김도하는 우선 이만갑을 제압해서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간다. 아무것도 모르는 도레미가 이만갑으로부터 도망쳐서 제발로 김도하의 집에 있는 지하실에 숨어들어오는데, 여기서 이지아의 시체와 이만갑의 토막난 시체가 널부러진 걸 보고 경악하는 사이 지하실에 도착한 김도하는 이게 웬 떡이냐며 도레미에게 살의를 비추고 있는 상태였고, 도레미에게 살의를 띄는 이유는 그의 여동생인 김도연이 도레미가 일하는 성형외과에서 의료사고가 난 것 때문에 그런것이였다.[5] 하지만.....
후에 살아돌아온 이지아에 의하면, 김도하의 진정한 정체는 진짜 김도연이었다. 그리고 도레미와 이지아가 있는 방 문 앞에서 다 같이 죽자며 불을 지르고 이 때문에 얼굴이 녹아내리면서 본 모습이 드러나게 되는데, 스스로에게 호르몬 주사를 놓고, 미용 전공이라는 본인의 특기를 이용해 남장을 했던 것[6] .
이후 제대로 된 과거가 밝혀지는데, 김도연은 외모로 인해[7] 학교에서 트롤이라 불리며 괴롭힘을 당하던 여학생이었다. 그러다 재수술 전문이라는 전광판을 보고 도레미가 일하는 성형외과에서 재수술을 받았으나 의료사고 사건 이후 신상이 털리는 바람에 동생은 집단괴롭힘을 당하다가 학교를 그만 두고 어머니 마저 일자리를 잃게 된다.
결국 집안이 풍비박산 난 뒤 폐인이 된 김도연은 매일같이 절규하고, 어머니는 조금만 참자고 달래나 자신에게 원망을 쏟아내는 것에 이성을 잃어 결국 너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그만 하라며 목을 조르다가 둘째인 도희에게 제지 당한다.
결국 정신을 차린 어머니에게 동반자살을 권유 받고 셋이 동시에 자살을 시도 했으나 깨어나보니까 동생과 어머니는 죽고 본인만 살아남는 비참한 상황이 벌어졌다. 또한 가족들의 시신을 붙잡고 오열하던 중 인스타로 복귀한 도레미가 사람들에게 환영 받는 것을 보고 우리는 죽어도 아무도 몰라주는데 넌 왜 그렇게 행복하냐며 복수심을 불태우게 된 것이었다. 이렇게 가족도 다 죽고 자신만 살아남아 자신을 괴롭히던 사람을 죽여서 토막내고, 남성호르몬을 주입하여 남성으로 성전환하여 도레미를 노리는 연쇄살인마가 되버린다.
에필로그에서 지하실에 갑자기 진입한 경찰의 총에 맞아 결국 사살당하고 만다. 그리고 죽기 직전에 울부짖는 도레미를 보면서 결국 본인이 도레미의 인생을 망쳤다며 후회하며 눈물을 흘린채 죽는다.[8]
3. 시즌2
3.1. 귀신살인게임 참가자
- 천사랑(여왕님)
- 이태혁(늑대)
- BJ븅딱(버러지)
- 조준협(저격수)
- 남주형(왕자병)
- ???(멍청이)
- ???(뚱돼지)
- 빈(찌질이)
- 김다미(꼬맹이)
- ???(탈모)
- ???(왕찌찌)
- 정유현(왕꼬추)
- 최두빈(짐승)
3.1.1. 귀신
2부의 흑막이자 최종보스 후보로 귀신살인게임을 개최한 인물이며 현시점에서는 정체, 목적 등이 전부 불투명한 상태이며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다.
3화에서 BJ븅딱이 룰을 어기는 바람에 진짜 귀신이 나타나서 BJ븅딱을 자살로 이끌게 만들었는데 이 때 븅딱의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면 귀신이 시청자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진짜 귀신처럼 모습자체는 보이지 않는 형태이며 게임 참가자들에게만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이태혁의 죽음 이후 용의자로 몰려 심문받던 천사랑을 표적으로 삼아 할리 퀸 복장을 한 팔척귀신으로 등장한다. 천사랑이 몰던 차 보닛 위까지 올라가 추격하는 초인적인 스피드를 보여주는 것도 모자라 차에 치여 몸이 오체분시 되었는데 저절로 도로 붙는 기괴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조준협이 미끼로 던진 짐승을 먹어치움으로 퇴장을 한다. 귀신의 모습은 일정하지 않고 매번 바뀌는 것으로 보인다.
BJ븅딱을 처형할 때 나타난 모습은 진짜 공포영화에 나올법한 전형적인 귀신의 모습이지만 1차 귀신살인시간에서 나타난 모습은 입이 찢어지고 몸의 일부가 뭔가로 꿰맨 자국이 있는 여성의 모습이었다.
2차 귀신살인시간 때는 눈과 입구멍에서 벌레들이 우글거리는 노인의 모습을 한 통칭 구멍 귀신이라 불리는 귀신이 등장. 앞이 보이지 않기에 숨소리로 참가자들을 찾아내며, 타겟이 느껴지질않자, 도대체 어딨냐면서 난동을 부리는 등 아이같은 면모를 보인다. 멍청이의 머리를 먹어치우고 퇴장한다.
3차 귀신살인시간 때는 눈이 뻥 뚫린 아기인형을 안고 있는 거대한 아기의 모습을 한 채로 등장해 왕찌찌를 타겟으로 하고 왕찌찌의 오른쪽 손을 먹어버리면서 마저 잡아먹으려다가 찌질이에 의해 똑같이 한쪽 손이 잘린다. 이후 찌질이를 추격하다가 찌질이가 창가로 도망쳐서 창 밖으로 추락해 몸이 오체분시되고 도로 재조립된다. 아기귀신의 본체는 아기인형이었고 귀신을 수차례 도끼로 난도질한 찌질이는 본체인 아기인형을 찍어 버리려다가 트라우마 때문에 차마 죽이지 못한다. 아기인형은 찌질이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며 그를 조롱하면서 아기의 몸을 재조립하여 죽이려 하지만 천사랑이 오토바이를 날려 찌질이를 구해주고 귀신은 오토바이와 함께 폭사한다.
귀신들의 외형은 1부의 등장인물을 모티브로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2번째 귀신은 몸의 일부가 꿰맨 자국이 있는 여성인데 성형수술에 실패한 김도연, 그리고 구멍 귀신은 얼굴이 이만갑과 비슷해서 이만갑을 모티브로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3.2. 기타 인물
- 지아
2부 2화에서 사랑이의 화상으로 등장한 사랑이와 비슷하게 생긴 여자아이로 1부의 이지아가 아니다. 주인공의 주변인물 +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서 일부러 지아라고 지었을 것으로 보인다.
사랑이가 책임져야 할 아이로 나오며 이후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사랑의 아이이다.
사랑이가 책임져야 할 아이로 나오며 이후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사랑의 아이이다.
- 정유현
조준협이 알아낸 천사랑의 정보에 있던 천사랑의 남자친구로 이 정보가 진실이라면 천사랑의 회상에서 등장한 지아의 친부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왕꼬추가 천사랑의 전남친인 게 밝혀지면서 정유현은 왕꼬추의 본명으로 보인다.
- 박지은
조준협의 집에 있던 피에로 중 한 명으로 사실은 박지은을 포함해서 피에로 전원 조준협에게 협박을 당하고 있던 여자아이들이었다. 원래는 가난한 집안의 아이로 물건을 훔치고 부모님에게 막말을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다가 고수익알바 포스터를 보다가 그대로 조준협에게 당하게 된 것이다.
이 고수익알바는 정황상 불법 포르노 영상으로 보인다.
피에로 알바생들과 함께 조준협으로부터 자유를 얻었지만 부모를 싫어하는 마음이 깊었는지 조준협의 집에서 머물게 되는데 천사랑의 동정심으로 돌아오게 해주었지만 강하게 거절하는데 자신을 찾아달라는 포스터를 보고 눈물을 흘리게 되면서 돌아오기로 결심했는데 그렇게 해서 집에 돌아오고 부모를 만나고 서로 부둥켜 안아 울었다.이 고수익알바는 정황상 불법 포르노 영상으로 보인다.
- 박지은의 부모
2부 13화에서 등장하며 집안 형편이 가난하단 이유로 박지은과 갈등이 있었지만 박지은의 고수익알바로 인해 갈등이 남았지만 박지은이 돌아오지 못하자 찾고 있다.
[image]그리고 천사랑의 활약과 고백으로 박지은이 무사히 돌아오자 박지은을 부둥켜 안으면서 울었다.
- 피에로 알바생들
2부 12화에서 등장하며 조준협의 집에서 일하고 있는 알바생들이었으나 조준협에게 당하는 인물이다. 그리하여 천사랑의 행적으로 피에로 가면을 쓰고 조준협과 맞선다.
그리고 투표 결과로 조준협이 사망하자 자유의 해방을 얻어 부모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1] 정황상 강간하려고 추격하는 모양이다.[2] 나병으로 추측된다.[3] 이 때문에 이만갑이 전기톱으로 도레미를 공격하던 모습과 개연성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모든 것이 도레미의 입장에서 보여진 것이기 때문이라는 다른 의견이 나오면서 일축되었다.[4] 경찰들은 죽은건 아니고 형사가 온 뒤 다시 정신을 차린것이 나왔다.[5] 독자들은 왜 원장이 아닌 애먼 도레미를 노리냐고 비난하고있다.[6] 다만 호르몬 주사와 화장 만으로 어떻게 속일 수 있던 것이냐는 의혹이 나왔으나 어차피 죽은 목숨인데 무슨 상관이냐며 성전환 수술까지 받았음이 밝혀졌다.[7] 이 때문에 성형수술을 했으나 망한 탓에 이전보다 더한 조롱 거리가 되었다.[8] 안타깝게도 그 후에 간신히 살아남은 도레미마저 그간 사정을 모른채 자신을 스톡홀름 증후군 환자라며 욕하는 인스타 댓글들을 보고 도하의 심정을 절감하면서 손목을 긋고 자살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