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무장쟁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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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의 패키지 이미지.
전작인 삼국지 무장쟁패의 후속작. 발매년도는 1995년, 제작사는 여전히 팬더 엔터테인먼트. 운영체제는 DOS.
인기에 힘입어 전작으로부터 2년 후에 발매된 후속작. 기본적인 부분은 놔두고 전체적으로 게임을 쌓아올려서 겉보기는 완전히 갱신되어있다. 특히 다수의 캐릭터를 그대로 유지하고 캐릭터 스프라이트를 완전히 일신하여 전작에 비해서 깨끗하고 보기 좋은 그래픽을 보여준다. 전편의 부족한 프레임 수를 대거 늘려서 훨씬 부드러운 동작으로 어레인지 한것이 가장 효과적인 변경 점. 시스템 요구 사항은 386프로세서에 2MB의 램이다. EMM386.EXE로 확장 메모리를 반드시 사용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배경 화면이 움직이지 않거나 효과음이 나오지 않는 등의 오류가 생긴다. 프로그램의 전체 용량은 약 10MB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옵션이 존재한다. 이를 사용해 플레이어가 원하는 수준으로 AI를 조정하는 것이 가능.
옵션과 게임모드, 불러오기를 제외하면 이하의 3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2]
전작인 삼국지 무장쟁패에서 변한 것이 딱히 없다. 초필살기의 변경은 위쪽의 '''전작과의 차이점''' 에서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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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마찬가지로 '''여캐는 없다.'''
필살기의 커맨드의 경우 촉나라, 위나라(장료 제외), 여포는 전작을 참고바람.
군주는 유비, 군사는 제갈량이다. 촉의 장수는 전원 2가지 초필살기를 보유한다. 그리고 모두 장풍이 있다. 장수 숫자가 5명에 골고루 강해서 통일천하 모드에서 다소 유리하다. 대전 밸런스를 봤을 때 각자 나사가 하나씩은 빠진 판정과 대미지가 약한것이 섞여있어 대인전이나 CPU전에서 스트레이트를 내기 어려운 편이다.
군주는 조조, 군사는 사마의이다. 위의 장수는 전원 초필살기가 하나 뿐이다. 그리고 끝까지 날아가는 장풍을 가진 장수가 하나도 없다. 전원 인파이터. 서황은 손으로, 하후돈, 하후연은 발로 기본잡기를 잡을 경우 연타로 많은 데미지를 줄수 있고 허저의 경우는 난무계 잡기가 유일하게 손이 아닌 발로 잡기라는점도 특이사항. 장수 숫자는 6명으로 제일 많지만 장료 등의 잉여들이 섞여 있어서 통일천하 모드에서는 머릿수로 밀어붙여야 한다.
군주는 손권, 군사는 주유이다. 오의 장수들은 촉과 위의 장수들을 적절히 조합했는데 머릿수는 촉이나 위보다 적은 대신 전체최강캐인 손책이 있다. 거기에 감녕은 어지간한 촉의 장수들보다 위이기 때문에 손책-감녕 투톱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통일천하 모드에서는 싫든좋든 최강캐 손책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로 갈린다. 장수가 4명으로 제일 적은 대신 손책이 제일 쎄기 때문에 초반에 손책을 잃으면 무조건 시망이다. 초필살기는 손책과 감녕은 촉나라 장수들처럼 2개이며 태사자와 황개는 위나라 장수처럼 1개다. 전반적으로 모든 세력의 장수들을 골고루 섞은듯하다. 감녕-촉, 황개/태사자-위, 손책-여포에 완벽하게 대응된다.[12] 한마디로 통일천하 모드에서는 손책 혼자서 2~3명분의 역할을 해야 하며 손책으로는 기본 2명의 장수는 때려잡을 수 있어야 한다. 손책은 그러라고 한턴 쉴 때마다 체력이 30씩 차오른다. 그래서 오나라 장수들은 4명 밖에 안된다. 하지만 손책이 워낙 강하다 보니 손책으로 장수 2명 때려잡는건 그렇게 어려운 것만도 아니다.
※ 손책이 최강캐는 절대 못 된다. 중거리 견제가 약하다보니 장풍을 넘나드는 캐릭터들 상대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13] 모든 기술을 패왕충천으로 때려잡을만한 동체시력이 있다면 모를까...어느 정도 상성싸움이 존재해서 누구 하나가 단언코 최강 이라는 캐릭터는 없는거 같다. 전위나 감영 여포 손책 서황 정도가 치고박고 싸울만하다.
장수라고는 군주인 여포가 전부이고 군사도 없다.
졸병들은 통일천하 모드 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전원 체력이 4분의 1줄밖에 안된다. 그리고 전원 매치기를 못한다.[20] 필살기는 창병만 1개이고 나머지는 두개씩이다.
졸병을 잡고 플레이하면 후퇴 화살표가 뜨지 않는다. 즉 후퇴를 할 수 없다. 통일천하 모드에서 한 번 전투에 투입된 졸병에게는 이기느냐 죽느냐 두 가지의 결과만 존재한다. 물론 '이긴다'는 결과는 상대 장수까지 모두 졸병만을 써서 쓰러뜨려야만 얻을 수 있다...
원판의 패키지 이미지.
1. 개요
전작인 삼국지 무장쟁패의 후속작. 발매년도는 1995년, 제작사는 여전히 팬더 엔터테인먼트. 운영체제는 DOS.
인기에 힘입어 전작으로부터 2년 후에 발매된 후속작. 기본적인 부분은 놔두고 전체적으로 게임을 쌓아올려서 겉보기는 완전히 갱신되어있다. 특히 다수의 캐릭터를 그대로 유지하고 캐릭터 스프라이트를 완전히 일신하여 전작에 비해서 깨끗하고 보기 좋은 그래픽을 보여준다. 전편의 부족한 프레임 수를 대거 늘려서 훨씬 부드러운 동작으로 어레인지 한것이 가장 효과적인 변경 점. 시스템 요구 사항은 386프로세서에 2MB의 램이다. EMM386.EXE로 확장 메모리를 반드시 사용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배경 화면이 움직이지 않거나 효과음이 나오지 않는 등의 오류가 생긴다. 프로그램의 전체 용량은 약 10MB이다.
2. 전작과의 차이점
- 캐릭터
전작에 부재하던 오의 캐릭터들을 대거 추가하였다. 오나라의 장수는 총 4명인데 문제는 끝판왕 한명(손책), 촉나라 스타일 한명(감녕), 위나라 스타일 2명(태사자, 황개)이라는 점이다. 또한 장료를 추가 하였는데, 대신 전작에 나왔던 조조가 빠졌다. 이렇게 되면서 위,촉,오 삼국의 군주들은 아무도 참전하지 않는다.(손책은 나오지만 통일천하에서 설정상 오의 군주는 손권으로 되어있다) 또한 캐릭터들에게도 굉장한 변경점을 부여. 위의 캐릭터들은 외모도 변한 경우가 생겼다.
- 연속기
전작에 부재하였던 연속기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주로 근접기본기 - 필살기[1] 연계 형태이나 특이하게도 공중전에서 기본기로 상대방을 격추시켰을 경우 상대방과 밀착 상태로 지상에 착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필살기나 기본기로 상대방을 한 번 더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상대방이 공중에 있을경우)공중 기본기 - 필살기 또는 지상 기본기 콤보가 가능하다는 말.
참고로 손책,서황,마초 등은 연속기로 상대방을 무제한으로 스턴 상태에 빠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손책,서황,마초 등은 연속기로 상대방을 무제한으로 스턴 상태에 빠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 초필살기
전작의 단조로운 초필살기 시스템에 변경을 주었다. 전작에서는 기력이 가득 차 있을때 기본 잡기 혹은 장풍을 사용해서 강화하였다면, 이번 작품은 각 캐릭터들에게 설정된 기술을 기력 맥시멈시 사용하여 강화하는 형태. 강화 되었을 때의 기술의 성질이 굉장히 변화폭이 심해서 전작보다 훨씬 초필살기라는 느낌이 나게 되었다.
물론 전작처럼 기본잡기에서 초필살기가 발동하는 캐릭터들도 여전히 있다.
물론 전작처럼 기본잡기에서 초필살기가 발동하는 캐릭터들도 여전히 있다.
- 통일천하 모드
이하의 게임모드 참조.
- 스테이지 개수
캐릭터가 증가한 만큼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지의 개수도 16개가 되었다. 각각 화용도(관우), 장판교(장비), 장판파(조운), 가맹관(마초), 천탕산(황충), 동관(서황), 정군산(하후연), 소패(하후돈), 오장원(왜인진 모르지만 허저), 기산(역시 왜인진 모르지만 전위. 정발판에선 지산으로 오역되었다), 서주(여포), 소요진(장요), 유수구(감녕), 오군(태사자),적벽(황개),우저산(손책)에 대응된다.
그리고 게임 분위기가 1편에 비해 전체적으로 밝아졌다. 캐릭터의 기절 상태 시 머리 위로 별이 날아다니는 효과과 나오는 등, 전작에 비해 개그적인 요소가 들어가는 등 묵직한 분위기가 거의 없어졌다.3. 난이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옵션이 존재한다. 이를 사용해 플레이어가 원하는 수준으로 AI를 조정하는 것이 가능.
- 난이도 하 : 전체적으로 AI의 졸병과 장수의 움직임이 둔하다. 플레이어 장수가 바로 코앞에 있는데도 머뭇거리는 빈도가 높고 장풍도 잘 피하거나 가드하지 못하는 편. 플레이어가 장풍이 강한 캐릭터를 잡고 있다면 쉽게 풀어갈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필살기를 가드한 뒤에는 높은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필살기로 반격을 해 오니 무턱대로 근접 필살기를 질러대며 닥돌하는 건 금물이다. 이 난이도로 통일천하나 무장쟁패 모드를 클리어하면 엔딩이 나오지 않는다.
- 난이도 중 : 일반적인 난이도. AI의 수준이 전체적으로 향상되어 좀 더 재빠른 대응이 필요해진다. 그렇지만 어차피 AI는 AI일 뿐이라 저쪽이 어떤 패턴에 어떻게 대응해 오더라는 걸 읽어내면 그 뒤에는 샌드백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각각의 장수가 보유하고 있는 필살기와 기본기에 따라 상대하기 편한 장수와 그렇지 않은 장수가 갈리니, 통일천하 모드에서는 상대방의 장수 목록을 보고 가장 자신있는 장수를 출전시키도록 하자. 이 난이도부터 통일천하와 무장쟁패 모드의 엔딩을 볼 수 있다. 다만 너무 기대하지는 않는 게 좋다(...)
- 난이도 상 : AI 자체는 난이도 중과 동일하지만, AI 장수나 졸병이 플레이어 장수를 타격했을 때 다른 난이도에 비해 1.5배에서 2배의 데미지가 들어온다. 초필살기와 필살기의 경우 1.5배의 데미지, 기본기 같은 공격의 경우 2배의 데미지를 받게 된다. 가드 데미지의 경우 다른 난이도 대비 2배가 들어오므로, 싸우다 보면 분명히 상대방 공격을 다 가드하면서 잘 진행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HP는 무지하게 깎여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거기다 여포나 손책같이 HP 바의 절반을 날려버리는 필살기를 맞기라도 하면 HP 바의 4분이 3이 날아가게 되니,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따라서 완전히 승리하기 전까지는 결코 안심할 수 없게 되는 난이도.
4. 게임모드
옵션과 게임모드, 불러오기를 제외하면 이하의 3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2]
- 통일천하 (統一天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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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존재 가치를 부여하는 모드. 전작의 통일천하에서 완전히 새롭게 바뀌어서 무려 대전액션게임과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모드처럼 변경되었다. 즉 따지고 보자면 무쌍 시리즈에서 전략성을 키운 확장팩 '엠파이어스'라고 부를 수 있다. 물론 이보다 한참 이르다.
플레이어는 촉한, 위, 오, 여[3] 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하여 중국 전토를 함락시켜 천하통일을 해야한다. 각각 세력에 배정되는 장수는 역사대로. 각각의 영토에는 병사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들을 이동 메뉴를 통해서 다른 영토로 보낼 수 있다. 이 병사들은 공격과 방어에 쓰인다. 또한, 장수의 체력은 전투가 끝나고 바로 전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전투를 하지 않고 휴식함으로써 회복해나가야 한다.(기본 장수의 체력은 200, 한턴 휴식때마다 20정도 회복된다. 단, 여포만 유일하게 기본 체력 300에 한턴만 휴식하면 체력이 풀로 차며 서황과 손책은 한턴 휴식마다 체력이 30씩 차고 관우는 한턴에 25씩 찬다.) 여전히 장수가 죽게되면 그 시점에서 영구 사망처리가 되어서 탈락한다. 또한 하나의 세력에서 장수가 모두 전사하면 땅을 보유하고 있어도 멸망하고 땅이 하나밖에 없는데 장수들은 많이 남아있을 경우 출전한 장수를 쓰러뜨려도 남아 있는 장수들이 차례대로 쏟아져 나온다.
전투는 장수와 함께 출전시킨 병사들이 먼저 등장한 뒤에 모두 쓰러뜨리면 장수가 나오는 식이다. 전작과 다르게 병사의 수도 3종류로 늘어났고, 양쪽 모두 병사를 주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병사의 운용이 게임의 난이도를 가른다고 할 수 있다.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고 해도 궁병을 이용한 비기를 써서 쉽게 플레이할 수도 있고, 병사들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장수만 출전시켜서 천하통일을 노려볼 수도 있다.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모드이기 때문에 세이브와 로드가 가능.
원칙적으론 한 장수가 먼저 체력이 0이 될때까지 싸우지만 배틀 중간중간에 랜덤하게 후퇴가 뜰 때가 있는데 이때 후퇴하면 공격측일 경우 공격이 실패, 수비측일 경우 해당 거점을 내주게 되지만, 해당 장수는 리타이어당하지 않을 수 있으니 전황이 불리할 경우에 효과적으로 이용해주면 좋다. 단 후퇴는 시작했을때의 방향 쪽에만 뜨며, 후퇴했을 경우 후퇴 당시의 체력에서 절반 정도가 깎이는 페널티를 입으니 주의. 당연히 컴퓨터도 전황이 불리하다 싶으면 튀기 일쑤니 유리할 경우엔 확실하게 몰아붙여서 잡아내는 게 중요하다.
컴퓨터 세력끼리는 서로 싸우지 않는다. 말하자면 삼국동맹을 상대로 혼자 결전을 치르는 형세. 그리고 플레이어 세력의 장수들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컴퓨터 세력과 인접해 있는 플레이어 세력의 영토의 병사수가 1명 이하일 경우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가해 온다. 위와 촉의 경우 장수 3명이 멀쩡하거나 체력이 많이 있는 경우, 오의 경우에는 장수 2명이 멀쩡하거나 체력이 많이 남아 있는 경우 플레이어에게 선제 공격을 한다. 따라서 위, 촉, 오의 경우 선제공격해 들어온 장수를 전사시켜 세력을 멸망시키는 건 불가능하지만, 여나라 즉 여포의 경우 장수가 여포 혼자이기 때문에 선제공격해 들어온 여포만 잡아내면 여나라는 멸망한다. 하지만 여포의 경우 선제공격해 들어온 걸 도망치게 놔두면 이쪽이 무조건 손해니, 여포를 상대로 승기를 확실히 잡았다면 반대편 구석으로 몰아서 도망칠 수 없게 한 뒤 처리하는 게 좋다.
각 세력마다 독립적인 엔딩이 존재한다. 지금의 시점에서 봐도 굉장히 획기적인 모드. 그런데 오나라의 경우 군주와 휘하 장수와의 관계가 상당히 황당하다. 왜냐 하면 군주가 손권인데 휘하장수 중 하나가 손권의 선대 군주이자 손권의 형인 손책이기 때문이다.
이 게임의 존재 가치를 부여하는 모드. 전작의 통일천하에서 완전히 새롭게 바뀌어서 무려 대전액션게임과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모드처럼 변경되었다. 즉 따지고 보자면 무쌍 시리즈에서 전략성을 키운 확장팩 '엠파이어스'라고 부를 수 있다. 물론 이보다 한참 이르다.
플레이어는 촉한, 위, 오, 여[3] 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하여 중국 전토를 함락시켜 천하통일을 해야한다. 각각 세력에 배정되는 장수는 역사대로. 각각의 영토에는 병사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들을 이동 메뉴를 통해서 다른 영토로 보낼 수 있다. 이 병사들은 공격과 방어에 쓰인다. 또한, 장수의 체력은 전투가 끝나고 바로 전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전투를 하지 않고 휴식함으로써 회복해나가야 한다.(기본 장수의 체력은 200, 한턴 휴식때마다 20정도 회복된다. 단, 여포만 유일하게 기본 체력 300에 한턴만 휴식하면 체력이 풀로 차며 서황과 손책은 한턴 휴식마다 체력이 30씩 차고 관우는 한턴에 25씩 찬다.) 여전히 장수가 죽게되면 그 시점에서 영구 사망처리가 되어서 탈락한다. 또한 하나의 세력에서 장수가 모두 전사하면 땅을 보유하고 있어도 멸망하고 땅이 하나밖에 없는데 장수들은 많이 남아있을 경우 출전한 장수를 쓰러뜨려도 남아 있는 장수들이 차례대로 쏟아져 나온다.
전투는 장수와 함께 출전시킨 병사들이 먼저 등장한 뒤에 모두 쓰러뜨리면 장수가 나오는 식이다. 전작과 다르게 병사의 수도 3종류로 늘어났고, 양쪽 모두 병사를 주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병사의 운용이 게임의 난이도를 가른다고 할 수 있다.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고 해도 궁병을 이용한 비기를 써서 쉽게 플레이할 수도 있고, 병사들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장수만 출전시켜서 천하통일을 노려볼 수도 있다.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모드이기 때문에 세이브와 로드가 가능.
원칙적으론 한 장수가 먼저 체력이 0이 될때까지 싸우지만 배틀 중간중간에 랜덤하게 후퇴가 뜰 때가 있는데 이때 후퇴하면 공격측일 경우 공격이 실패, 수비측일 경우 해당 거점을 내주게 되지만, 해당 장수는 리타이어당하지 않을 수 있으니 전황이 불리할 경우에 효과적으로 이용해주면 좋다. 단 후퇴는 시작했을때의 방향 쪽에만 뜨며, 후퇴했을 경우 후퇴 당시의 체력에서 절반 정도가 깎이는 페널티를 입으니 주의. 당연히 컴퓨터도 전황이 불리하다 싶으면 튀기 일쑤니 유리할 경우엔 확실하게 몰아붙여서 잡아내는 게 중요하다.
컴퓨터 세력끼리는 서로 싸우지 않는다. 말하자면 삼국동맹을 상대로 혼자 결전을 치르는 형세. 그리고 플레이어 세력의 장수들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컴퓨터 세력과 인접해 있는 플레이어 세력의 영토의 병사수가 1명 이하일 경우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가해 온다. 위와 촉의 경우 장수 3명이 멀쩡하거나 체력이 많이 있는 경우, 오의 경우에는 장수 2명이 멀쩡하거나 체력이 많이 남아 있는 경우 플레이어에게 선제 공격을 한다. 따라서 위, 촉, 오의 경우 선제공격해 들어온 장수를 전사시켜 세력을 멸망시키는 건 불가능하지만, 여나라 즉 여포의 경우 장수가 여포 혼자이기 때문에 선제공격해 들어온 여포만 잡아내면 여나라는 멸망한다. 하지만 여포의 경우 선제공격해 들어온 걸 도망치게 놔두면 이쪽이 무조건 손해니, 여포를 상대로 승기를 확실히 잡았다면 반대편 구석으로 몰아서 도망칠 수 없게 한 뒤 처리하는 게 좋다.
각 세력마다 독립적인 엔딩이 존재한다. 지금의 시점에서 봐도 굉장히 획기적인 모드. 그런데 오나라의 경우 군주와 휘하 장수와의 관계가 상당히 황당하다. 왜냐 하면 군주가 손권인데 휘하장수 중 하나가 손권의 선대 군주이자 손권의 형인 손책이기 때문이다.
- 무장쟁패 (武將爭覇)
소위 말하는 아케이드 모드. 1과 마찬가지로 병사들을 제외한 모든 무장이 사용 가능한 1인용의 모드이다. 전작과 다르게 각 캐릭터들에게 비쥬얼이 포함된 엔딩이 추가되었는데, 난이도를 중 이상으로 올려야만 볼 수 있다. 미러 매치, 즉 플레이어가 선택한 장수와도 싸워 이겨야 하기 때문에 16인의 무장을 상대로 3전 2선승제로 모두 이겨야 한다. 근데 엔딩들이 죄다 죽는 것 뿐이라 깨놓고도 기분이 영... 루리웹 샤이닝그핑가의 게시물을 참고.
또 전작의 괴상망측한 활쏘기가 아닌 제대로된 보너스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날아오는 바위를 부수는 것과 불타는 등불을 부수는 것과 눈무더기를 부수는 것 세 종류. 4명의 장수를 쓰러뜨릴 때마다 등불 > 눈무더기 > 날아오는 바위와 통나무 순으로 보너스 스테이지가 등장한다. 등불과 눈무더기의 경우 상승계 필살기를 쓰게 되면 다운되니 봉인하고, 그 외의 필살기로 공격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하다. 리치가 긴 기본기를 가진 장수라면 그것만 써서 클리어해도 좋다. 다만 날아오는 바위와 통나무 스테이지는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후반부에 동시에 날아오는 바위와 통나무를 한꺼번에 처리할수 있는지 없는지가 고비.
컴퓨터 장수에게 2패를 당할 경우 굴복안함과 항복한다 두 가지 선택지가 뜨는데, 굴복안함을 선택하면 플레이어를 패배시킨 그 장수를 상대로 다시 싸울 수 있다. 그리고 이 때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장수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상성이 불리한 장수를 만나 패배했을 경우, 상성이 유리한 장수를 골라 재도전해 볼 수 있다는 뜻. 다만 이렇게 굴복안함을 선택했을 경우 최종 스코어의 끝자리에 1이 더해진다. 이 끝자리 점수 1은 한 번에 클리어하지 못하고 컨티뉴를 했다는 불명예의 표식이므로 이런 데 신경이 쓰인다면 주의하도록 하자. 항복한다의 경우 말 그대로 포기한다는 뜻으로, 이 때 저장을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거의 끝까지 무장쟁패 모드를 클리어해 놓고 고의 미스로 패배한 뒤 저장해 놓고 여러 장수의 엔딩을 보는 데 이용할 수도 있다.
또 전작의 괴상망측한 활쏘기가 아닌 제대로된 보너스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날아오는 바위를 부수는 것과 불타는 등불을 부수는 것과 눈무더기를 부수는 것 세 종류. 4명의 장수를 쓰러뜨릴 때마다 등불 > 눈무더기 > 날아오는 바위와 통나무 순으로 보너스 스테이지가 등장한다. 등불과 눈무더기의 경우 상승계 필살기를 쓰게 되면 다운되니 봉인하고, 그 외의 필살기로 공격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하다. 리치가 긴 기본기를 가진 장수라면 그것만 써서 클리어해도 좋다. 다만 날아오는 바위와 통나무 스테이지는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후반부에 동시에 날아오는 바위와 통나무를 한꺼번에 처리할수 있는지 없는지가 고비.
컴퓨터 장수에게 2패를 당할 경우 굴복안함과 항복한다 두 가지 선택지가 뜨는데, 굴복안함을 선택하면 플레이어를 패배시킨 그 장수를 상대로 다시 싸울 수 있다. 그리고 이 때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장수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상성이 불리한 장수를 만나 패배했을 경우, 상성이 유리한 장수를 골라 재도전해 볼 수 있다는 뜻. 다만 이렇게 굴복안함을 선택했을 경우 최종 스코어의 끝자리에 1이 더해진다. 이 끝자리 점수 1은 한 번에 클리어하지 못하고 컨티뉴를 했다는 불명예의 표식이므로 이런 데 신경이 쓰인다면 주의하도록 하자. 항복한다의 경우 말 그대로 포기한다는 뜻으로, 이 때 저장을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거의 끝까지 무장쟁패 모드를 클리어해 놓고 고의 미스로 패배한 뒤 저장해 놓고 여러 장수의 엔딩을 보는 데 이용할 수도 있다.
- 쌍인대결 (雙人對決)
소위 말하는 대전모드. 선택 가능 캐릭터는 무장쟁패 모드와 동일.
참고로 통일천하,무장쟁패,쌍인대결 모두 중간에 도망간다로 나오는 것이 가능.
참고로 통일천하,무장쟁패,쌍인대결 모두 중간에 도망간다로 나오는 것이 가능.
5. 게임 시스템
전작인 삼국지 무장쟁패에서 변한 것이 딱히 없다. 초필살기의 변경은 위쪽의 '''전작과의 차이점''' 에서 체크.
6. 등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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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마찬가지로 '''여캐는 없다.'''
필살기의 커맨드의 경우 촉나라, 위나라(장료 제외), 여포는 전작을 참고바람.
6.1. 촉나라
군주는 유비, 군사는 제갈량이다. 촉의 장수는 전원 2가지 초필살기를 보유한다. 그리고 모두 장풍이 있다. 장수 숫자가 5명에 골고루 강해서 통일천하 모드에서 다소 유리하다. 대전 밸런스를 봤을 때 각자 나사가 하나씩은 빠진 판정과 대미지가 약한것이 섞여있어 대인전이나 CPU전에서 스트레이트를 내기 어려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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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이어서 여전히 주인공 포지션의 기술 배분. 장풍인 유성간월이 지면을 타고 나가지 않고 진짜 용의 머리 모양을 하게 되었고, 청룡파미의 착지가 보다 안정적이 되어서 수직으로 쭉 오르지 않고 빙글 돌고 내려오는 형태로 변화하여 후딜레이가 많이 사라졌다. 그리고 장풍을 피하는 판정도 더 후해졌고 데미지도 안정적으로 변했다. 장비와는 달리 전작의 공중 특수기도 건재해서 상대방을 다운시킨뒤 압박하는 것도 가능. 마초,황충,하후돈,하후연,태사자,황개 같이 키가 작은 캐릭터에게 청룡파미를 딱 붙어서 사용할 때 상대방이 가드를 하지 않는 경우에 한해 아무런 피해 없이 지나간다.
다만 손에 청룡언월도를 들고 있기 때문에 기본기의 리치가 상당히 길다. 그렇다고 느린 것도 아니라서 기본기만으로 따진다면 전체최강급이다. 하지만 필살기까지 합치면 손책, 여포, 전위 등 넘사벽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최강까지는 아니다. 거기에 장풍인 유성간월을 쓸 때 앞으로 내민 청룡언월도에도 타격판정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거리가 얼마 안 될 경우 상대방의 공격이나 장풍에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
초필살기는 대유성간월과 쌍룡출해. 대유성간월은 유성간월의 사이즈가 커지고, 쌍룡출해는 청룡파미를 2연속으로 사용하는 강화기술.
컴퓨터 관우는 별로 강하지 않다. 청룡패미만 조심하면 되고 유성간월을 쓸때 뛰어올라서 공격하고 매치기로 이어주면 잡기 쉽다. 청룡패미 역시 가드에 성공하면 딱 붙어 있게 되는 꼴이 되면서 관우가 후딜로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이 빈틈에 매치기나 필살기 등을 마음대로 질러주면 된다.
전작에 이어서 여전히 주인공 포지션의 기술 배분. 장풍인 유성간월이 지면을 타고 나가지 않고 진짜 용의 머리 모양을 하게 되었고, 청룡파미의 착지가 보다 안정적이 되어서 수직으로 쭉 오르지 않고 빙글 돌고 내려오는 형태로 변화하여 후딜레이가 많이 사라졌다. 그리고 장풍을 피하는 판정도 더 후해졌고 데미지도 안정적으로 변했다. 장비와는 달리 전작의 공중 특수기도 건재해서 상대방을 다운시킨뒤 압박하는 것도 가능. 마초,황충,하후돈,하후연,태사자,황개 같이 키가 작은 캐릭터에게 청룡파미를 딱 붙어서 사용할 때 상대방이 가드를 하지 않는 경우에 한해 아무런 피해 없이 지나간다.
다만 손에 청룡언월도를 들고 있기 때문에 기본기의 리치가 상당히 길다. 그렇다고 느린 것도 아니라서 기본기만으로 따진다면 전체최강급이다. 하지만 필살기까지 합치면 손책, 여포, 전위 등 넘사벽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최강까지는 아니다. 거기에 장풍인 유성간월을 쓸 때 앞으로 내민 청룡언월도에도 타격판정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거리가 얼마 안 될 경우 상대방의 공격이나 장풍에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
초필살기는 대유성간월과 쌍룡출해. 대유성간월은 유성간월의 사이즈가 커지고, 쌍룡출해는 청룡파미를 2연속으로 사용하는 강화기술.
컴퓨터 관우는 별로 강하지 않다. 청룡패미만 조심하면 되고 유성간월을 쓸때 뛰어올라서 공격하고 매치기로 이어주면 잡기 쉽다. 청룡패미 역시 가드에 성공하면 딱 붙어 있게 되는 꼴이 되면서 관우가 후딜로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이 빈틈에 매치기나 필살기 등을 마음대로 질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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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배산장(장풍), 패왕권(제자리 어퍼컷), 연환각(돌진기)의 기술 배분과 성능은 거의 그대로. 다만 이번 2편에서는 연환각을 풀히트시켜도 그로기를 유발시키진 못한다. 그리고 전작과는 달리 땅에 깔려서 오는 장풍이 관우나 마초 정도밖에 없어 연환각으로 장풍을 피하기는 좀 어려워졌다. 연환각으로 하단 가드를 뚫을 수 있긴 하지만 실효성은 별로 없는 편.
초필살기는 배산장과 기본잡기. 배산장은 거대한 장풍이 나가는 배산도해로, 기본잡기는 공중에서 한바퀴 돌아서 내리 찍는 파일 드라이버인 패왕압정으로 강화된다. 하지만 다른 기본잡기 강화형보다 데미지가 좀 떨어지는 편. 졸병 정도는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긴 하다. 돌진기인 연환각을 적과 얼마 안 되는 거리에서 시전하면 적을 공격하지 않고 적의 뒷 공간으로 넘어가는 수가 있는데 상대방이 공격을 헛친 경우가 아닌 이상 상대방이 우선적으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연환각은 쓸때 거리 조절을 어느 정도 해주어야 한다.
컴퓨터 장비는 컴퓨터 관우보다 약간 어렵지만 그래도 할만하다. 배산장을 쓸 때를 노려서 점프공격 후 매치기를 해주면 된다. 조운과 마찬가지로 장비 역시 다운된 뒤에 상대방이 가까이 있는 경우 반드시 패왕권을 쓰기 때문에 이 빈틈에 질러줄 수 있는 필살기를 가진 장수를 잡고 있다면 쉽게 공략할 수 있다. 단 너무 붙어 있게 되면 장비에게 매치기당하니 주의.
전작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배산장(장풍), 패왕권(제자리 어퍼컷), 연환각(돌진기)의 기술 배분과 성능은 거의 그대로. 다만 이번 2편에서는 연환각을 풀히트시켜도 그로기를 유발시키진 못한다. 그리고 전작과는 달리 땅에 깔려서 오는 장풍이 관우나 마초 정도밖에 없어 연환각으로 장풍을 피하기는 좀 어려워졌다. 연환각으로 하단 가드를 뚫을 수 있긴 하지만 실효성은 별로 없는 편.
초필살기는 배산장과 기본잡기. 배산장은 거대한 장풍이 나가는 배산도해로, 기본잡기는 공중에서 한바퀴 돌아서 내리 찍는 파일 드라이버인 패왕압정으로 강화된다. 하지만 다른 기본잡기 강화형보다 데미지가 좀 떨어지는 편. 졸병 정도는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긴 하다. 돌진기인 연환각을 적과 얼마 안 되는 거리에서 시전하면 적을 공격하지 않고 적의 뒷 공간으로 넘어가는 수가 있는데 상대방이 공격을 헛친 경우가 아닌 이상 상대방이 우선적으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연환각은 쓸때 거리 조절을 어느 정도 해주어야 한다.
컴퓨터 장비는 컴퓨터 관우보다 약간 어렵지만 그래도 할만하다. 배산장을 쓸 때를 노려서 점프공격 후 매치기를 해주면 된다. 조운과 마찬가지로 장비 역시 다운된 뒤에 상대방이 가까이 있는 경우 반드시 패왕권을 쓰기 때문에 이 빈틈에 질러줄 수 있는 필살기를 가진 장수를 잡고 있다면 쉽게 공략할 수 있다. 단 너무 붙어 있게 되면 장비에게 매치기당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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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으로 부터 모션의 대부분이 갈렸다. 전체적으로 살짝 너프라는 이상. 장풍인 청홍참은 발사 직후에는 세로로 긴 형태였다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세로가 얇아진다. 때문에 근거리에서 청홍참을 히트시키면 대청홍참을 명중시켰을 때와 동일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 횡솔간군은 전작은 가로베기였으나 이번에는 넓은 세로베기. 후방이동 거리가 짧아져서 장풍으로 견제하면서 가까이 오면 횡솔간군으로 견제하는 니가와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횡솔간군은 앉아서 잘 피해진다.
풍권잔운은 전작에선 바닥에 깔려서 들어갔지만 상단정도의 높이로 들어가며, 전작과 달리 장풍을 무시하는 판정이 좋고 돌격형 기술이라 무척 유용하다. 다만 전작에 있었던 크게 베는 대공기는 삭제되었다. 횡솔간군의 상단 판정이 더 후해져서 필요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듯. 하단 킥이 사기적인 리치를 자랑하는데, 발동도 괜찮은 편이라 이걸로 딜레이가 거의 없는 기술을 구사하는 상대의 틈을 찌를 수 있다. 필살기에 후하고 기본기에 박한 게임 특성상 큰 데미지를 주긴 어렵지만.
초필살기는 청홍참과 풍권잔운. 청홍참은 발사 직후의 모양 그대로 나가게되는 대청홍참. 풍권잔운은 풍권잔운으로 다단히트 후 바로 횡솔간군을 사용하는 광폭풍우가 된다. 광폭풍우는 풀히트시키면 그로기가 되지만, 상대방과 딱 붙어있는 경우가 아니면 어렵다. 하지만 광폭풍우로 강화되면 풍권잔운에는 없는 무적 판정이 생겨, 평소에 맞부딪히면 지는 필살기를 상대해서 이길 수 있다.
컴퓨터 조운은 완벽한 바보다. 공격할 때는 그럭저럭 쓸만한 AI를 보여주지만 쓰러지면 무조건 기상과 동시에 횡솔간군을 쓰는데 거리를 조절해서 앉아있다가 횡솔간군이 끝나자마자 접근해서 매치기를 하고 또 거리조절해서 앉으면 무한매치기가 가능하다. 아니면 횡솔간군과 맞부딪히면 이기는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는 장수의 경우 한 번 다운시키고 계속 그 필살기만 써서 조운을 쓰러뜨릴 수도 있다.특이한 점은 컴퓨터 조운은 황솔간군을 대공기로 쓰지 않는다.
전작으로 부터 모션의 대부분이 갈렸다. 전체적으로 살짝 너프라는 이상. 장풍인 청홍참은 발사 직후에는 세로로 긴 형태였다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세로가 얇아진다. 때문에 근거리에서 청홍참을 히트시키면 대청홍참을 명중시켰을 때와 동일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 횡솔간군은 전작은 가로베기였으나 이번에는 넓은 세로베기. 후방이동 거리가 짧아져서 장풍으로 견제하면서 가까이 오면 횡솔간군으로 견제하는 니가와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횡솔간군은 앉아서 잘 피해진다.
풍권잔운은 전작에선 바닥에 깔려서 들어갔지만 상단정도의 높이로 들어가며, 전작과 달리 장풍을 무시하는 판정이 좋고 돌격형 기술이라 무척 유용하다. 다만 전작에 있었던 크게 베는 대공기는 삭제되었다. 횡솔간군의 상단 판정이 더 후해져서 필요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듯. 하단 킥이 사기적인 리치를 자랑하는데, 발동도 괜찮은 편이라 이걸로 딜레이가 거의 없는 기술을 구사하는 상대의 틈을 찌를 수 있다. 필살기에 후하고 기본기에 박한 게임 특성상 큰 데미지를 주긴 어렵지만.
초필살기는 청홍참과 풍권잔운. 청홍참은 발사 직후의 모양 그대로 나가게되는 대청홍참. 풍권잔운은 풍권잔운으로 다단히트 후 바로 횡솔간군을 사용하는 광폭풍우가 된다. 광폭풍우는 풀히트시키면 그로기가 되지만, 상대방과 딱 붙어있는 경우가 아니면 어렵다. 하지만 광폭풍우로 강화되면 풍권잔운에는 없는 무적 판정이 생겨, 평소에 맞부딪히면 지는 필살기를 상대해서 이길 수 있다.
컴퓨터 조운은 완벽한 바보다. 공격할 때는 그럭저럭 쓸만한 AI를 보여주지만 쓰러지면 무조건 기상과 동시에 횡솔간군을 쓰는데 거리를 조절해서 앉아있다가 횡솔간군이 끝나자마자 접근해서 매치기를 하고 또 거리조절해서 앉으면 무한매치기가 가능하다. 아니면 횡솔간군과 맞부딪히면 이기는 필살기를 보유하고 있는 장수의 경우 한 번 다운시키고 계속 그 필살기만 써서 조운을 쓰러뜨릴 수도 있다.특이한 점은 컴퓨터 조운은 황솔간군을 대공기로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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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자투구를 쓰고 나온 마초. 장풍인 회선퇴가 소닉붐으로 변한것을 빼면 큰 성능차이는 없다. 비각과 선풍각도 여전. 성우가 변경된 것인지 목소리가 1하고 심하게 다르다. 발로 잡기 성능이 꽤 좋고, 공중잡기(발로 잡는다)도 전캐릭중 가장 고성능. 지상에서 앞뒤로 움직일 때도 긴 다리로 날쌔게 움직이는데다, 점프했을 때 뛰어오르는 높이도 수준급이라 공중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라이벌인 허저와는 정반대의 특성.
초필살기는 회선퇴와 비각. 회선퇴는 대회선퇴가 되어 관통형 장풍으로 보증된 히트수를 자랑한다. 전탄 히트시 그로기 확정. 손책보다는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컴퓨터는 관통형 장풍에 대비를 하지 않으므로 이걸로 대데미지 + 그로기 + 추가타 콤보를 먹일 수 있다. 마초를 강캐로 만드는 비결. 비각의 경우 1때의 난무계 필살기를 그냥 허공에 사용하는 괴성척두. 당연히 첫타부터 맞으면 전탄히트로 그로기지만...초근접 거리가 아니라면 그로기는 좀 힘들다. 상대방의 돌진형 필살기를 가드한 뒤에 지르는 걸 추천한다.
컴퓨터 마초는 꽤나 어렵다. 인공지능의 헛점이 적고. 대공성능이 짱 좋기 때문인데 헛점이라면 회선퇴를 쓸 때가 유일하다. 하지만 손책으로 무적의 패왕충전만 잘 사용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비각 > 선풍각 콤보도 구사하는데, 다 맞게 되면 큰 데미지를 입거나 최악의 경우 그로기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이 기술은 플레이어 역시 구사할 수 있지만, 그로기까지 낼 정도로 전탄히트를 먹이긴 역시 힘들다. 하지만 마초의 패턴을 이해하면 쉽게 잡을수 있다. 중거리에서 쓰는 마초의 장풍을 가드한 후 앞방향으로 누르면 마초는 90%확률로 앞점프 발을 사용한다. 가드한 후 메치기로 응수하면 된다.
드디어 사자투구를 쓰고 나온 마초. 장풍인 회선퇴가 소닉붐으로 변한것을 빼면 큰 성능차이는 없다. 비각과 선풍각도 여전. 성우가 변경된 것인지 목소리가 1하고 심하게 다르다. 발로 잡기 성능이 꽤 좋고, 공중잡기(발로 잡는다)도 전캐릭중 가장 고성능. 지상에서 앞뒤로 움직일 때도 긴 다리로 날쌔게 움직이는데다, 점프했을 때 뛰어오르는 높이도 수준급이라 공중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라이벌인 허저와는 정반대의 특성.
초필살기는 회선퇴와 비각. 회선퇴는 대회선퇴가 되어 관통형 장풍으로 보증된 히트수를 자랑한다. 전탄 히트시 그로기 확정. 손책보다는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컴퓨터는 관통형 장풍에 대비를 하지 않으므로 이걸로 대데미지 + 그로기 + 추가타 콤보를 먹일 수 있다. 마초를 강캐로 만드는 비결. 비각의 경우 1때의 난무계 필살기를 그냥 허공에 사용하는 괴성척두. 당연히 첫타부터 맞으면 전탄히트로 그로기지만...초근접 거리가 아니라면 그로기는 좀 힘들다. 상대방의 돌진형 필살기를 가드한 뒤에 지르는 걸 추천한다.
컴퓨터 마초는 꽤나 어렵다. 인공지능의 헛점이 적고. 대공성능이 짱 좋기 때문인데 헛점이라면 회선퇴를 쓸 때가 유일하다. 하지만 손책으로 무적의 패왕충전만 잘 사용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비각 > 선풍각 콤보도 구사하는데, 다 맞게 되면 큰 데미지를 입거나 최악의 경우 그로기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이 기술은 플레이어 역시 구사할 수 있지만, 그로기까지 낼 정도로 전탄히트를 먹이긴 역시 힘들다. 하지만 마초의 패턴을 이해하면 쉽게 잡을수 있다. 중거리에서 쓰는 마초의 장풍을 가드한 후 앞방향으로 누르면 마초는 90%확률로 앞점프 발을 사용한다. 가드한 후 메치기로 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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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의 하이라이트 1. 전작과 다르게 장풍이 2종류로 세분화 되어서 1의 장풍인 백보천양과 불화살이 나가는 성화요원이 생겼다. 성화요원은 맞은 적을 무조건 다운 시키는 효과. 그 외에 황룡탐조와 쌍한각은 여전.... 근데 이 성화요원이 문제. 게임 시스템상 리버설이 없기 때문에 성화요원을 역가드 위치로 걸어놓으면 일어나면서 히트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게임 시스템상 모든 장풍이 그렇지만 이놈은 무조건 다운시키는 장풍이기 때문에 적을 일어날 수 없도록 계속 다운시키는 짓이 가능하다. 물론 그만큼 정확한 타이밍으로 쏴야되지만...기본기는 지상 원거리 발차기가 쓸만한데 리치가 긴편이고 발동도 상당히 빠른데다가 후딜도 매우 적어서 막혀도 반격을 당하지 않는다.
초필살기는 백보천양을 사용해서 나가는 만전천심과 황룡탐조를 사용해면 나가는 맹룡과강. 만전천심은 화살을 5개 동시에 발사하여 세로축이 넓어졌고 관통형 장풍으로 변모하지만 탄속이 빨라서인지 히트수가 좀 딸린다는 기분. 만전천심을 전부 히트시키면 그로기로 만들 수는 있지만 굉장히 힘들다. 맹룡과강은 온갖 통상기 난무후에 쌍한각으로 마무리 짓는데 이게 배후를 잡거나 거리를 정말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전타 클린 히트하기가 어렵다. 태사자의 초필살기 일석이조 만큼이나 전타히트를 보기 어려운 기술이다. 거기에다 본래 대공기인 황룡탐조가 난무기인 맹룡과강으로 성격이 바뀌는 것이니, 대공기가 필요한 시점인데 강제로 맹룡과강이 나가는 상황이 생겨 난감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천하에서 위나라 군사인 사마의나 오나라 군사인 주유는 맹룡과강을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충고한다.
컴퓨터 황충은 컴퓨터 주제에 파동승룡을 쓴다. 멀리 있으면 백보천양과 성화요원을 번갈아가며 쓰고 접근하면 황룡탐조로 격추시킨다. 근접기술로는 쌍한각을 쓰긴 하는데, 가드에 성공했다면 반격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을 정도로 빈틈이 있는 기술이니 이걸 노려볼 수도 있다. 기력이 최대치로 찬 상태의 컴퓨터 황충에게서 거리를 조금 벌리면 높은 확률로 만전천심을 시전하는데, 만전천심은 백보천양보다 더 큰 빈틈이 생기는 기술이니 이 틈을 파고들면 좋다.
이번작의 하이라이트 1. 전작과 다르게 장풍이 2종류로 세분화 되어서 1의 장풍인 백보천양과 불화살이 나가는 성화요원이 생겼다. 성화요원은 맞은 적을 무조건 다운 시키는 효과. 그 외에 황룡탐조와 쌍한각은 여전.... 근데 이 성화요원이 문제. 게임 시스템상 리버설이 없기 때문에 성화요원을 역가드 위치로 걸어놓으면 일어나면서 히트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게임 시스템상 모든 장풍이 그렇지만 이놈은 무조건 다운시키는 장풍이기 때문에 적을 일어날 수 없도록 계속 다운시키는 짓이 가능하다. 물론 그만큼 정확한 타이밍으로 쏴야되지만...기본기는 지상 원거리 발차기가 쓸만한데 리치가 긴편이고 발동도 상당히 빠른데다가 후딜도 매우 적어서 막혀도 반격을 당하지 않는다.
초필살기는 백보천양을 사용해서 나가는 만전천심과 황룡탐조를 사용해면 나가는 맹룡과강. 만전천심은 화살을 5개 동시에 발사하여 세로축이 넓어졌고 관통형 장풍으로 변모하지만 탄속이 빨라서인지 히트수가 좀 딸린다는 기분. 만전천심을 전부 히트시키면 그로기로 만들 수는 있지만 굉장히 힘들다. 맹룡과강은 온갖 통상기 난무후에 쌍한각으로 마무리 짓는데 이게 배후를 잡거나 거리를 정말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전타 클린 히트하기가 어렵다. 태사자의 초필살기 일석이조 만큼이나 전타히트를 보기 어려운 기술이다. 거기에다 본래 대공기인 황룡탐조가 난무기인 맹룡과강으로 성격이 바뀌는 것이니, 대공기가 필요한 시점인데 강제로 맹룡과강이 나가는 상황이 생겨 난감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천하에서 위나라 군사인 사마의나 오나라 군사인 주유는 맹룡과강을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충고한다.
컴퓨터 황충은 컴퓨터 주제에 파동승룡을 쓴다. 멀리 있으면 백보천양과 성화요원을 번갈아가며 쓰고 접근하면 황룡탐조로 격추시킨다. 근접기술로는 쌍한각을 쓰긴 하는데, 가드에 성공했다면 반격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을 정도로 빈틈이 있는 기술이니 이걸 노려볼 수도 있다. 기력이 최대치로 찬 상태의 컴퓨터 황충에게서 거리를 조금 벌리면 높은 확률로 만전천심을 시전하는데, 만전천심은 백보천양보다 더 큰 빈틈이 생기는 기술이니 이 틈을 파고들면 좋다.
6.2. 위나라
군주는 조조, 군사는 사마의이다. 위의 장수는 전원 초필살기가 하나 뿐이다. 그리고 끝까지 날아가는 장풍을 가진 장수가 하나도 없다. 전원 인파이터. 서황은 손으로, 하후돈, 하후연은 발로 기본잡기를 잡을 경우 연타로 많은 데미지를 줄수 있고 허저의 경우는 난무계 잡기가 유일하게 손이 아닌 발로 잡기라는점도 특이사항. 장수 숫자는 6명으로 제일 많지만 장료 등의 잉여들이 섞여 있어서 통일천하 모드에서는 머릿수로 밀어붙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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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작고 두꺼운 그 분은 사라지고, 날씬한 미남으로 돌아왔다. 캐릭터 디자인이 가장 크게 갈린 캐릭터.
기술도 크게 변해서 장풍이 사라지고 부선참과 비천참만 남았다. 비천참은 여전히 수직 상승하는 대공기지만, 부선참은 공중에서 수평회전하며 베는 기술로 변경. 전체적으로 성능이 꽤 상승했다.
초필살기는 부선참을 입력시 나가는 부선광풍. 부선참으로 2회전돌며 장풍은 당연히 씹고 전탄히트시 그로기 확정이므로 매우좋다. 하지만 서황을 강캐로 만드는 것은 다름아닌 번개같이 빠른 하단 발차기...본인의 도끼를 땅에 꽂고 발을 뻗어 공격하는 모션인데, 발동도 광속이고 리치가 이게임의 하단 발차기 중에서 가장 길기 때문에 상대방을 압박할 수 있다.
참고로 서황의 상단 펀치는 경직이 엄청나서 강제연결이 가능한데 예를 들어 근거리 펀치 - 근거리 펀치 또는 근거리 펀치 - 원거리 펀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서황의 하단 발차기의 발동 속도와 리치가 사기적이라 원거리 펀치 - 하단 발치기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점을 응용하면 구석 한정으로 공중특수기 - 상단펀치 2타 또는 3타 - 하단 발차기 콤보도 가능하다.[4]
1에서의 전위를 능가하는 사기캐 중 하나다. 공중에서 내려찍는 기술을 쓰면 비상각 마냥 내려오는데, 이게 상대방이 가드하거나 맞거나 상관없이 바로 모션이 캔슬된다. 이걸 이용하여 무한콤보가 가능하며, 잘만하면 이 기술 하나만으로 게임을 종료시킬 수 있다. 장풍이 없는 것 빼고 완벽하기 때문에 1에서의 전위와 그 포지션이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잘 쓰면 분명 최강 캐릭터이기는 한데, 발매 당시 이 게임을 하던 초딩들은 기본기와 필살기 위주로 싸우며 기술 데미지와 속도, 판정, 딜레이 같은 기본적인 개념을 중시했지 모션 캔슬까지는 생각지 못한 탓에 이 캐릭터의 진정한 강점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컴퓨터 서황은 대공성능이 짱 좋다. 하지만 이를 역이용하면 깨기 그리 어렵지 않다. 비천참을 사용하도록 유도한 후 비천참을 쓴 후에 생기는 후딜을 이용하여 딜레이캐치 플레이로 서황을 잡을 수 있다. 비천참이 아슬아슬하게 맞지 않는 거리에서 위아래로 뜀박질을 하면 컴퓨터 서황의 비천참을 유도해낼 수 있다.
전작의 작고 두꺼운 그 분은 사라지고, 날씬한 미남으로 돌아왔다. 캐릭터 디자인이 가장 크게 갈린 캐릭터.
기술도 크게 변해서 장풍이 사라지고 부선참과 비천참만 남았다. 비천참은 여전히 수직 상승하는 대공기지만, 부선참은 공중에서 수평회전하며 베는 기술로 변경. 전체적으로 성능이 꽤 상승했다.
초필살기는 부선참을 입력시 나가는 부선광풍. 부선참으로 2회전돌며 장풍은 당연히 씹고 전탄히트시 그로기 확정이므로 매우좋다. 하지만 서황을 강캐로 만드는 것은 다름아닌 번개같이 빠른 하단 발차기...본인의 도끼를 땅에 꽂고 발을 뻗어 공격하는 모션인데, 발동도 광속이고 리치가 이게임의 하단 발차기 중에서 가장 길기 때문에 상대방을 압박할 수 있다.
참고로 서황의 상단 펀치는 경직이 엄청나서 강제연결이 가능한데 예를 들어 근거리 펀치 - 근거리 펀치 또는 근거리 펀치 - 원거리 펀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서황의 하단 발차기의 발동 속도와 리치가 사기적이라 원거리 펀치 - 하단 발치기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점을 응용하면 구석 한정으로 공중특수기 - 상단펀치 2타 또는 3타 - 하단 발차기 콤보도 가능하다.[4]
1에서의 전위를 능가하는 사기캐 중 하나다. 공중에서 내려찍는 기술을 쓰면 비상각 마냥 내려오는데, 이게 상대방이 가드하거나 맞거나 상관없이 바로 모션이 캔슬된다. 이걸 이용하여 무한콤보가 가능하며, 잘만하면 이 기술 하나만으로 게임을 종료시킬 수 있다. 장풍이 없는 것 빼고 완벽하기 때문에 1에서의 전위와 그 포지션이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잘 쓰면 분명 최강 캐릭터이기는 한데, 발매 당시 이 게임을 하던 초딩들은 기본기와 필살기 위주로 싸우며 기술 데미지와 속도, 판정, 딜레이 같은 기본적인 개념을 중시했지 모션 캔슬까지는 생각지 못한 탓에 이 캐릭터의 진정한 강점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컴퓨터 서황은 대공성능이 짱 좋다. 하지만 이를 역이용하면 깨기 그리 어렵지 않다. 비천참을 사용하도록 유도한 후 비천참을 쓴 후에 생기는 후딜을 이용하여 딜레이캐치 플레이로 서황을 잡을 수 있다. 비천참이 아슬아슬하게 맞지 않는 거리에서 위아래로 뜀박질을 하면 컴퓨터 서황의 비천참을 유도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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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악역같은 외모를 벗어던지고 꽤 무장같은 외모가 되었다. 전작에 비해서 하후돈과의 변경점이 좀 생겼다. 당두충이 하후연은 단방에 다운, 하후돈은 다단히트로 류와 켄의 용권선풍각 차이로 변경되었다. 또한 전작에 있던 장풍이 사라지고 리어번신이라는 기술이 생겼는데 이게 두 캐릭터 차이가 명확하다. 하후연은 뒤로 덤블링 하며 양발로 차는 기술. 하후돈은 뒤로 덤블링하며 차다가 대각선으로 상승하는 기술이다. 쌍충권은 하후연은 공중으로 좀 뜨면서 공격하므로 하후돈보다 타점도 좋으며 장풍을 피할 수 있다.
사실상 위나라 최강 캐릭터. 리어번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 만큼 엄청난 고성능 기술이다. 지상[5] 및 대공용으로 모두 쓸 수 있으며 백 덤블링이라는 기술 형태상 헛치거나 가드해도 빈틈이 거의 없는데다 장풍을 피하는 판정까지 있다. 당두충도 나쁘진 않지만 헛치면 후딜이 있고 당두충 쓸바에야 리어번신쓰는게 더 안전하다.
초필살기는 리어번신을 하며 전방으로 이동, 총 3회를 차는 연환솔당. 리어번신을 입력하면 나간다. 발동하면서 흠! 하면서 내지르는 소리는 꽤 박력있다. 물론 당연히 전탄히트시 그로기. 그런데 가드 데미지는 그다지 들어가지 않아서 아쉽다.
컴퓨터 하후연은 꽤나 난적이다. 하후돈과는 달리 똑같은 필살기를 써도 돌진하는 게 아니라서 딜레이 캐치도 어렵고 필살기도 짧게 끊어쓰기 때문에 결국 니가와로 잡을 수 밖에 없다. 다만 쌍충권을 가드해 내는 데 성공했다면 필살기를 사용해서 큰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6] 하지만 컴퓨터 하후연은 쌍충권을 잘 쓰진 않는다.
하지만 하후연의 공격패턴을 알고나면 의외로 전체무장중 제일쉽다. 가까이 근접하면 항상 점프해서
발차기를 한다. 그때 타이밍을 잘 맞추어서 가드하고 던지기 공격을 하고 장풍이 있는 장수는
던진후 하후연이 일어나기전에 장풍을쏘면 모두 맞는다. 잡기 필살기가 있는 여포,손책,장비,감녕,허저
이들로는 더 빨리 이길수 있다. 이방법만 잘한다면 한대도 안맞고 이길수있으며 삼국지 전장수중
제일쉽다.
전작의 악역같은 외모를 벗어던지고 꽤 무장같은 외모가 되었다. 전작에 비해서 하후돈과의 변경점이 좀 생겼다. 당두충이 하후연은 단방에 다운, 하후돈은 다단히트로 류와 켄의 용권선풍각 차이로 변경되었다. 또한 전작에 있던 장풍이 사라지고 리어번신이라는 기술이 생겼는데 이게 두 캐릭터 차이가 명확하다. 하후연은 뒤로 덤블링 하며 양발로 차는 기술. 하후돈은 뒤로 덤블링하며 차다가 대각선으로 상승하는 기술이다. 쌍충권은 하후연은 공중으로 좀 뜨면서 공격하므로 하후돈보다 타점도 좋으며 장풍을 피할 수 있다.
사실상 위나라 최강 캐릭터. 리어번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 만큼 엄청난 고성능 기술이다. 지상[5] 및 대공용으로 모두 쓸 수 있으며 백 덤블링이라는 기술 형태상 헛치거나 가드해도 빈틈이 거의 없는데다 장풍을 피하는 판정까지 있다. 당두충도 나쁘진 않지만 헛치면 후딜이 있고 당두충 쓸바에야 리어번신쓰는게 더 안전하다.
초필살기는 리어번신을 하며 전방으로 이동, 총 3회를 차는 연환솔당. 리어번신을 입력하면 나간다. 발동하면서 흠! 하면서 내지르는 소리는 꽤 박력있다. 물론 당연히 전탄히트시 그로기. 그런데 가드 데미지는 그다지 들어가지 않아서 아쉽다.
컴퓨터 하후연은 꽤나 난적이다. 하후돈과는 달리 똑같은 필살기를 써도 돌진하는 게 아니라서 딜레이 캐치도 어렵고 필살기도 짧게 끊어쓰기 때문에 결국 니가와로 잡을 수 밖에 없다. 다만 쌍충권을 가드해 내는 데 성공했다면 필살기를 사용해서 큰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6] 하지만 컴퓨터 하후연은 쌍충권을 잘 쓰진 않는다.
하지만 하후연의 공격패턴을 알고나면 의외로 전체무장중 제일쉽다. 가까이 근접하면 항상 점프해서
발차기를 한다. 그때 타이밍을 잘 맞추어서 가드하고 던지기 공격을 하고 장풍이 있는 장수는
던진후 하후연이 일어나기전에 장풍을쏘면 모두 맞는다. 잡기 필살기가 있는 여포,손책,장비,감녕,허저
이들로는 더 빨리 이길수 있다. 이방법만 잘한다면 한대도 안맞고 이길수있으며 삼국지 전장수중
제일쉽다.
[image]
여전히 반전 스프라이트 문제로 봉사신세 중. 하후연에서 적어놨다 시피 하후연과의 차이점이 훨씬 커졌다. 차이점은 하후연을 참고. 물론 이쪽도 마찬가지로 장풍이 삭제되었다.
정사를 반영해서 그런지 하후연과는 달리 위나라, 아니 본 게임 최약 캐릭터. 밥줄이 되줄 만한 기술이 전무하다. 리어번신의 경우 하후연과 달리 덤블링 후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형태인데 헛칠경우 빈틈이 끔찍하다. 상대의 기가 꽉 찬 상태라면 바로 초필 쳐맞고 안드로메다로 떠나게 된다. 그 외 크게 쓸만한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다. 하지만 당두충이 완전 밀착상태에서 첫타부터 풀히트 하면 기본 필살기 주제에 초필 데미지 + 그로기 상태가 된다. 따라서 당두충 한번 제대로 맞추면 게임 끝이지만 이렇게 맞추는 건 너무 어렵다. 상대의 상승류 기술을 막았을 때 노려봄직 하다. 예외적으로 황개의 추풍솔낙엽을 가드해 냈다면 당두충 + 어요용문 콤보로 황개를 손쉽게 보내버릴 수는 있다.
결정적으로 장풍을 피할 만한 기술이 없다. 리어번신과 당두충으로 피했다가는 후딜이 감당이 안되고 쌍충권은 지상 발동이고 장풍도 못 피하므로 하후연보다 훨씬 구리다. 초필살기 역시 리어번신 입력시 나가는 어요용문. 다단히트하는 쌍충권으로 적에게 돌진 한 뒤 리어번신으로 적을 날려버린다. 그냥 필살기 2개를 연속으로 쓰는 것 뿐이지만 꽤 멋진 편. 다만 이 기술 역시 헛치면 죽는다. 마무리가 리어번신이기 때문에 헛치게 되면 역시나 후딜이 감당 안 된다.그래도 그기술이 제대로 성공하면 그뒤로는 무한 당두충[7] 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후돈에게는 중요한 기술.
하후연과 하후돈 모두 (+서황, 감녕[8] ) 다단히트 잡기를 구석에서 맞출 경우 높은 확률로 상대가 지상으로 내려오기 전에 선기술이나 또 한번 잡을 기회가 생긴다.
컴퓨터 하후돈은 가장 쉽다. 난이도에 관계없이 가드위주의 플레이를 할 경우 CPU는 알아서 리어번신을 써주기 때문에 이후 딜캣만 해주면 오케이. 플레이어가 검병이나 창병을 잡으면 장수까지 갈 것 없이 졸병 선에서 하후돈을 잡아 버릴 수도 있다. 리어번신을 헛치게 유도한 다음 그 빈 틈에 찌르기를 남발해 주면 어렵지 않다.
여전히 반전 스프라이트 문제로 봉사신세 중. 하후연에서 적어놨다 시피 하후연과의 차이점이 훨씬 커졌다. 차이점은 하후연을 참고. 물론 이쪽도 마찬가지로 장풍이 삭제되었다.
정사를 반영해서 그런지 하후연과는 달리 위나라, 아니 본 게임 최약 캐릭터. 밥줄이 되줄 만한 기술이 전무하다. 리어번신의 경우 하후연과 달리 덤블링 후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형태인데 헛칠경우 빈틈이 끔찍하다. 상대의 기가 꽉 찬 상태라면 바로 초필 쳐맞고 안드로메다로 떠나게 된다. 그 외 크게 쓸만한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다. 하지만 당두충이 완전 밀착상태에서 첫타부터 풀히트 하면 기본 필살기 주제에 초필 데미지 + 그로기 상태가 된다. 따라서 당두충 한번 제대로 맞추면 게임 끝이지만 이렇게 맞추는 건 너무 어렵다. 상대의 상승류 기술을 막았을 때 노려봄직 하다. 예외적으로 황개의 추풍솔낙엽을 가드해 냈다면 당두충 + 어요용문 콤보로 황개를 손쉽게 보내버릴 수는 있다.
결정적으로 장풍을 피할 만한 기술이 없다. 리어번신과 당두충으로 피했다가는 후딜이 감당이 안되고 쌍충권은 지상 발동이고 장풍도 못 피하므로 하후연보다 훨씬 구리다. 초필살기 역시 리어번신 입력시 나가는 어요용문. 다단히트하는 쌍충권으로 적에게 돌진 한 뒤 리어번신으로 적을 날려버린다. 그냥 필살기 2개를 연속으로 쓰는 것 뿐이지만 꽤 멋진 편. 다만 이 기술 역시 헛치면 죽는다. 마무리가 리어번신이기 때문에 헛치게 되면 역시나 후딜이 감당 안 된다.그래도 그기술이 제대로 성공하면 그뒤로는 무한 당두충[7] 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후돈에게는 중요한 기술.
하후연과 하후돈 모두 (+서황, 감녕[8] ) 다단히트 잡기를 구석에서 맞출 경우 높은 확률로 상대가 지상으로 내려오기 전에 선기술이나 또 한번 잡을 기회가 생긴다.
컴퓨터 하후돈은 가장 쉽다. 난이도에 관계없이 가드위주의 플레이를 할 경우 CPU는 알아서 리어번신을 써주기 때문에 이후 딜캣만 해주면 오케이. 플레이어가 검병이나 창병을 잡으면 장수까지 갈 것 없이 졸병 선에서 하후돈을 잡아 버릴 수도 있다. 리어번신을 헛치게 유도한 다음 그 빈 틈에 찌르기를 남발해 주면 어렵지 않다.
[image]
전체적으로 기술이 많이 변경되었다. 포트레이트 역시 전작의 정신병자(..)같은 외모에서 별명인 호후(虎侯)에 맞게 호랑이상의 맹장형 인상으로 바뀌었다. 전작에서는 그냥 붙어있기만 했던 호격파가 호랑이 형상으로 앞으로 좀 날아가는 맹호파로 바뀌었다.. 물론 비거리는 짧고, 장풍치고는 후딜도 긴편이라 남발할건 절대 못된다. 특히 관통형 초필살기 장풍을 가진 무장을 상대로 함부로 깔아둘려고 장풍을 썼다가 초필살기 맞는다면...망했어요. 롤링 어택 맹호충은 지상으로 구르는 호치추로 바뀌었다. 아호복양은 비거리가 짧아진 만근정으로 바뀌어 장풍 넘기가 좀 애매해졌다. 전 장수 중 가장 이동력이 느려서 장풍에 약하지만 원거리 킥으로 장풍을 의외로 간단히 피하는 게 가능.
초필살기는 기본잡기가 난무로 강화되는 맹호발위. 단 발로 잡아야 한다. 허저로 플레이하던 유저가 기가 다 모인 상태에서 발이 아닌 손으로 잡는 바람에 역전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초필이 잡기 뿐이라 허저는 어떻게든 버티다가 이거 한 방으로 게임을 끝내는 게 주 전법이다. 2인 대전에서 호치추의 특성을 이용하여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 상대 바로 앞에서 멈추도록 호치추를 쓴 후 발로 잡는 초필살기를 쓰면 상대를 크게 당황시킬 수 있다.
컴퓨터 허저는 굉장히 많이 움직이며 이 때문에 좌우가 상당히 많이 바뀐다. 특히 호치추를 쓸 때 잘피하는 것이 요령이다. 맹호파를 쓸 때 그걸 뛰어넘고 매치기를 하면 좋은데 허저는 호치추를 너무 자주 사용하는지라 꽤 까다롭다. 맹호파의 선딜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중거리에서 장풍으로 승부를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컴퓨터 역시 호치추로 거리를 좁힌 다음 맹호발위를 쓰는 전법을 구사하므로 컴퓨터 허저를 상대로 거리를 너무 띄우는 건 좋지 않다.
전체적으로 기술이 많이 변경되었다. 포트레이트 역시 전작의 정신병자(..)같은 외모에서 별명인 호후(虎侯)에 맞게 호랑이상의 맹장형 인상으로 바뀌었다. 전작에서는 그냥 붙어있기만 했던 호격파가 호랑이 형상으로 앞으로 좀 날아가는 맹호파로 바뀌었다.. 물론 비거리는 짧고, 장풍치고는 후딜도 긴편이라 남발할건 절대 못된다. 특히 관통형 초필살기 장풍을 가진 무장을 상대로 함부로 깔아둘려고 장풍을 썼다가 초필살기 맞는다면...망했어요. 롤링 어택 맹호충은 지상으로 구르는 호치추로 바뀌었다. 아호복양은 비거리가 짧아진 만근정으로 바뀌어 장풍 넘기가 좀 애매해졌다. 전 장수 중 가장 이동력이 느려서 장풍에 약하지만 원거리 킥으로 장풍을 의외로 간단히 피하는 게 가능.
초필살기는 기본잡기가 난무로 강화되는 맹호발위. 단 발로 잡아야 한다. 허저로 플레이하던 유저가 기가 다 모인 상태에서 발이 아닌 손으로 잡는 바람에 역전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초필이 잡기 뿐이라 허저는 어떻게든 버티다가 이거 한 방으로 게임을 끝내는 게 주 전법이다. 2인 대전에서 호치추의 특성을 이용하여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 상대 바로 앞에서 멈추도록 호치추를 쓴 후 발로 잡는 초필살기를 쓰면 상대를 크게 당황시킬 수 있다.
컴퓨터 허저는 굉장히 많이 움직이며 이 때문에 좌우가 상당히 많이 바뀐다. 특히 호치추를 쓸 때 잘피하는 것이 요령이다. 맹호파를 쓸 때 그걸 뛰어넘고 매치기를 하면 좋은데 허저는 호치추를 너무 자주 사용하는지라 꽤 까다롭다. 맹호파의 선딜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중거리에서 장풍으로 승부를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컴퓨터 역시 호치추로 거리를 좁힌 다음 맹호발위를 쓰는 전법을 구사하므로 컴퓨터 허저를 상대로 거리를 너무 띄우는 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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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선 개캐였지만 많이 너프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강캐긴 하다. 전작이 너무 센 탓. 이젠 최강자 자리를 손책에게 넘겨줬고 2인자급 캐릭터가 되었다. 필살기는 돌곤자를 빼고는 효과가 변경되었다. 가장 심하게 너프된 것은 대붕전시로 이제는 공중에서 살짝 뜬 상태에서 고속으로 회전하게 변하였는데, 1히트로도 상대를 다운시키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게다가 가드를 당해도 꽤 길게 밀어내는 터라 전작처럼 무한가드 시키는 일도 불가능. 공격 범위도 양심적으로 변하고 후딜레이도 생겼다. 키가 큰 캐릭터에게는 장풍에 대한 카운터로서 유용하지만(손책, 관우 등) 키가 작은 캐릭터는 아예 때리지도 못하는 문제점이 존재하는 근접전 기술로 변해버렸다.(마초, 황충 등) 그래도 여전히 강한 기술이다. 가드시 상대를 많이 밀어내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가드 후 빈틈을 노리기 어렵고, 따라서 가드 후에도 전위가 불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발동까지 빠르기 때문에 가드 후 상대가 장풍으로 반격할 때 다시 대붕전시를 써 주면 장풍 쓴 상대가 대붕전시에 얻어 맞는다, 다만 키 작은 캐릭터 상대로는 봉인기급.
회선참은 삭제되고 비천전시라는 기술이 추가. 공중으로 수직 상승한 뒤에 아래를 향해 양쪽으로 철극을 내리 그은 후에 착지한다. 대공기로써 꽤 애매하게 변해서 좀 너프가 심한 기술. 그리고 앉아 킥이 슬라이딩이라 이걸로 장풍을 피해버릴 수 있다. 원거리 손이 견제기로써 쏠쏠한 성능을 보인다. 철극을 앞으로 내지르는데, 리치가 긴데다 발동 속도도 빨라 유용하다. 초필살기는 1의 대붕전시인 연환전시. 한마디로 전작의 대붕전시는 초필급 기술이라는 이야기.
컴퓨터 전위는 원거리에서 위랑자로 접근하고 중거리에서 대붕전시로 견제하다 상대가 점프하면 비천전시로 격추시키는 전법을 쓰는데 상대를 견제 할 만한 수단이 없는 장수라면 상당히 성가시고 특히 관우나 손책에게는 상성상 매우 좋지 않다. 따라서 전위를 잡으려면 딜레이 캐치를 잘해주어야 한다. 의외로 태사자가 전위를 잘 잡는데, 태사자는 키가 작아서 그냥 있어도 전위의 대붕전시를 맞지 않는다. 그 때문에 태사자가 주저앉아 있으면 컴퓨터 전위는 태사자를 공격할 수 있는 위랑자로 응수해 오는데, 이 때에 무적퇴를 사용해서 맞받아치면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단 초필살기인 연환전시는 무적시간 때문에 무적퇴가 지므로 이때에는 그냥 가드하거나 사거리 뒤로 피하도록 하자.
전작에선 개캐였지만 많이 너프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강캐긴 하다. 전작이 너무 센 탓. 이젠 최강자 자리를 손책에게 넘겨줬고 2인자급 캐릭터가 되었다. 필살기는 돌곤자를 빼고는 효과가 변경되었다. 가장 심하게 너프된 것은 대붕전시로 이제는 공중에서 살짝 뜬 상태에서 고속으로 회전하게 변하였는데, 1히트로도 상대를 다운시키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게다가 가드를 당해도 꽤 길게 밀어내는 터라 전작처럼 무한가드 시키는 일도 불가능. 공격 범위도 양심적으로 변하고 후딜레이도 생겼다. 키가 큰 캐릭터에게는 장풍에 대한 카운터로서 유용하지만(손책, 관우 등) 키가 작은 캐릭터는 아예 때리지도 못하는 문제점이 존재하는 근접전 기술로 변해버렸다.(마초, 황충 등) 그래도 여전히 강한 기술이다. 가드시 상대를 많이 밀어내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가드 후 빈틈을 노리기 어렵고, 따라서 가드 후에도 전위가 불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발동까지 빠르기 때문에 가드 후 상대가 장풍으로 반격할 때 다시 대붕전시를 써 주면 장풍 쓴 상대가 대붕전시에 얻어 맞는다, 다만 키 작은 캐릭터 상대로는 봉인기급.
회선참은 삭제되고 비천전시라는 기술이 추가. 공중으로 수직 상승한 뒤에 아래를 향해 양쪽으로 철극을 내리 그은 후에 착지한다. 대공기로써 꽤 애매하게 변해서 좀 너프가 심한 기술. 그리고 앉아 킥이 슬라이딩이라 이걸로 장풍을 피해버릴 수 있다. 원거리 손이 견제기로써 쏠쏠한 성능을 보인다. 철극을 앞으로 내지르는데, 리치가 긴데다 발동 속도도 빨라 유용하다. 초필살기는 1의 대붕전시인 연환전시. 한마디로 전작의 대붕전시는 초필급 기술이라는 이야기.
컴퓨터 전위는 원거리에서 위랑자로 접근하고 중거리에서 대붕전시로 견제하다 상대가 점프하면 비천전시로 격추시키는 전법을 쓰는데 상대를 견제 할 만한 수단이 없는 장수라면 상당히 성가시고 특히 관우나 손책에게는 상성상 매우 좋지 않다. 따라서 전위를 잡으려면 딜레이 캐치를 잘해주어야 한다. 의외로 태사자가 전위를 잘 잡는데, 태사자는 키가 작아서 그냥 있어도 전위의 대붕전시를 맞지 않는다. 그 때문에 태사자가 주저앉아 있으면 컴퓨터 전위는 태사자를 공격할 수 있는 위랑자로 응수해 오는데, 이 때에 무적퇴를 사용해서 맞받아치면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단 초필살기인 연환전시는 무적시간 때문에 무적퇴가 지므로 이때에는 그냥 가드하거나 사거리 뒤로 피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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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셀렉트 위치상 위의 장수가 아니라 여포군의 장수여야 할듯한데 전작에서 조조가 12번째로 나와서 그런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9] 정발판에서는 장요라고 되어 있었다.
장풍인 금강장은 허저와 같이 안나가는 장풍이다.[10] 초필로 강화도 이루어지지 않는듯. 솔도퇴는 몸을 숙이고 하단 킥을 3연속으로 내는 기술인데 모션과는 다르게 3타 모두 상단이고 가드 데미지가 전혀 없다. 그리고 장료의 가장 주력기술 금강수는 전방으로 회전하며 볼링을 하는 포즈로 적을 공격한다. 다단히트에 데미지도 괜찮은 데다가 판정도 전신무적이라 장료의 주력기. 당연히 대공기로 써줘도 좋다.
초필살기는 금강수를 입력시 나가는 연환금강. 금강수의 자세로 두번을 연속으로 돌면서 사용하는 기술로 풀히트시 쾌감이 엄청나다. 여기서의 장료는 그리 강캐는 아니다. 창병,궁병,검병,하후돈을 제외하면 무장쟁패2에서 가장 약캐이다.[11] 때문에 통일천하 모드에서는 그저 다른 장수들의 체력 회복을 위한 몸빵일 뿐이다.
←↓+P:금강장
↓→+P:금강수
←→+K:솔도퇴
컴퓨터 장료는 잉여다. 금강장을 쓸 때 완전 헛점 만빵이라 이때를 노리면 된다. 장료는 금강수를 대공기로 사용하는데 이 때문에 장료가 금강장을 쓰지 않을 경우 공중전은 회피해야 한다. 금강수를 쓸 때를 제외하면 완전히 샌드백이기 때문에 금강수만 조심하면 된다. 사실 장료의 스프라이트 자체부터 이미 검병 궁병 창병에서 살짝만 달라진 것이라...
캐릭터 셀렉트 위치상 위의 장수가 아니라 여포군의 장수여야 할듯한데 전작에서 조조가 12번째로 나와서 그런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9] 정발판에서는 장요라고 되어 있었다.
장풍인 금강장은 허저와 같이 안나가는 장풍이다.[10] 초필로 강화도 이루어지지 않는듯. 솔도퇴는 몸을 숙이고 하단 킥을 3연속으로 내는 기술인데 모션과는 다르게 3타 모두 상단이고 가드 데미지가 전혀 없다. 그리고 장료의 가장 주력기술 금강수는 전방으로 회전하며 볼링을 하는 포즈로 적을 공격한다. 다단히트에 데미지도 괜찮은 데다가 판정도 전신무적이라 장료의 주력기. 당연히 대공기로 써줘도 좋다.
초필살기는 금강수를 입력시 나가는 연환금강. 금강수의 자세로 두번을 연속으로 돌면서 사용하는 기술로 풀히트시 쾌감이 엄청나다. 여기서의 장료는 그리 강캐는 아니다. 창병,궁병,검병,하후돈을 제외하면 무장쟁패2에서 가장 약캐이다.[11] 때문에 통일천하 모드에서는 그저 다른 장수들의 체력 회복을 위한 몸빵일 뿐이다.
←↓+P:금강장
↓→+P:금강수
←→+K:솔도퇴
컴퓨터 장료는 잉여다. 금강장을 쓸 때 완전 헛점 만빵이라 이때를 노리면 된다. 장료는 금강수를 대공기로 사용하는데 이 때문에 장료가 금강장을 쓰지 않을 경우 공중전은 회피해야 한다. 금강수를 쓸 때를 제외하면 완전히 샌드백이기 때문에 금강수만 조심하면 된다. 사실 장료의 스프라이트 자체부터 이미 검병 궁병 창병에서 살짝만 달라진 것이라...
6.3. 오나라
군주는 손권, 군사는 주유이다. 오의 장수들은 촉과 위의 장수들을 적절히 조합했는데 머릿수는 촉이나 위보다 적은 대신 전체최강캐인 손책이 있다. 거기에 감녕은 어지간한 촉의 장수들보다 위이기 때문에 손책-감녕 투톱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통일천하 모드에서는 싫든좋든 최강캐 손책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로 갈린다. 장수가 4명으로 제일 적은 대신 손책이 제일 쎄기 때문에 초반에 손책을 잃으면 무조건 시망이다. 초필살기는 손책과 감녕은 촉나라 장수들처럼 2개이며 태사자와 황개는 위나라 장수처럼 1개다. 전반적으로 모든 세력의 장수들을 골고루 섞은듯하다. 감녕-촉, 황개/태사자-위, 손책-여포에 완벽하게 대응된다.[12] 한마디로 통일천하 모드에서는 손책 혼자서 2~3명분의 역할을 해야 하며 손책으로는 기본 2명의 장수는 때려잡을 수 있어야 한다. 손책은 그러라고 한턴 쉴 때마다 체력이 30씩 차오른다. 그래서 오나라 장수들은 4명 밖에 안된다. 하지만 손책이 워낙 강하다 보니 손책으로 장수 2명 때려잡는건 그렇게 어려운 것만도 아니다.
※ 손책이 최강캐는 절대 못 된다. 중거리 견제가 약하다보니 장풍을 넘나드는 캐릭터들 상대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13] 모든 기술을 패왕충천으로 때려잡을만한 동체시력이 있다면 모를까...어느 정도 상성싸움이 존재해서 누구 하나가 단언코 최강 이라는 캐릭터는 없는거 같다. 전위나 감영 여포 손책 서황 정도가 치고박고 싸울만하다.
[image]
새의 형상으로 싸우는 콧수염 아저씨. 정발판에는 이름이 감영으로 나왔다. 새 모양의 장풍을 쏘는 비응약지. 양손을 새처럼 펴고 하늘로 상승하는 대공기 비응조. 그리고 살짝 전진한 뒤에 백열장수를 사용하는 천시조가 있다. 비응조는 판정은 다른 대공기에 비해 약한 축에 들지만 지상에서 근접 히트시 상당한 대미지가 나와 쓸만하고. 천시조는 견제 성능이 괜찮고 막아도 대미지가 꽤 들어가기 때문에 역시 쓸만한 기술. 비응약지도 딜레이가 은근히 적어서 쓰기 좋다. 필살기들의 성능이 꽤 좋은편. 여담으로 비응약지는 어째 임자!!라고 들리기도... 잡기가 두 종류인데 이쪽도 발로 잡는것이 3연타라 데미지가 더 크다.
초필살기는 비응약지와 기본잡기. 비응약지는 거대한 새를 쏘는 장풍으로 강화. 기본잡기는 손으로 잡아야 발동하며 천시조를 난무하는 천시만열로 강화.. 지만 이 기술은 운에 따라 데미지가 크게 바뀐다. 재수없으면 히트 효과도 이상하고 데미지도 엉망이지만 제대로 터지면 정말 끔찍한 데미지가 나온다. 80%의 체력이 한 방에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다만 플레이어가 쓸 경우 최대 데미지는 50 정도고, 상급 컴퓨터에게 제대로 천시만열을 얻어맞으면 80% 가까이 날아갈 수도 있다. 가장 손쉽게 천시만열의 최대 효율을 끌어내는 방법은 상대방을 구석으로 몰아넣은 다음 질러주는 것이다. 잡기가 좋으면서 장풍이 있는 캐릭터라 상당한 강캐다.
←→+P:비응약지
↓→+P:비응조
←↓+P:천시조
컴퓨터 감녕은 기본기로 압박하며 밀고 들어오다가 플레이어가 구석에 몰리면 천시조를 갈겨준다. 그것과 서황과 비슷하게 대공요격능력이 뛰어나지만 서황과는 달리 장풍을 쓸 수가 있기 때문에 딜레이 캐치는 기대하기 어렵다. 다만 조운과 비슷하게 다운된 뒤 상대방이 근처에 있다면 컴퓨터 감녕은 100% 비응조를 쓰기 때문에, 이 빈 틈을 공략하면 어렵잖게 잡을 수 있다.
새의 형상으로 싸우는 콧수염 아저씨. 정발판에는 이름이 감영으로 나왔다. 새 모양의 장풍을 쏘는 비응약지. 양손을 새처럼 펴고 하늘로 상승하는 대공기 비응조. 그리고 살짝 전진한 뒤에 백열장수를 사용하는 천시조가 있다. 비응조는 판정은 다른 대공기에 비해 약한 축에 들지만 지상에서 근접 히트시 상당한 대미지가 나와 쓸만하고. 천시조는 견제 성능이 괜찮고 막아도 대미지가 꽤 들어가기 때문에 역시 쓸만한 기술. 비응약지도 딜레이가 은근히 적어서 쓰기 좋다. 필살기들의 성능이 꽤 좋은편. 여담으로 비응약지는 어째 임자!!라고 들리기도... 잡기가 두 종류인데 이쪽도 발로 잡는것이 3연타라 데미지가 더 크다.
초필살기는 비응약지와 기본잡기. 비응약지는 거대한 새를 쏘는 장풍으로 강화. 기본잡기는 손으로 잡아야 발동하며 천시조를 난무하는 천시만열로 강화.. 지만 이 기술은 운에 따라 데미지가 크게 바뀐다. 재수없으면 히트 효과도 이상하고 데미지도 엉망이지만 제대로 터지면 정말 끔찍한 데미지가 나온다. 80%의 체력이 한 방에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다만 플레이어가 쓸 경우 최대 데미지는 50 정도고, 상급 컴퓨터에게 제대로 천시만열을 얻어맞으면 80% 가까이 날아갈 수도 있다. 가장 손쉽게 천시만열의 최대 효율을 끌어내는 방법은 상대방을 구석으로 몰아넣은 다음 질러주는 것이다. 잡기가 좋으면서 장풍이 있는 캐릭터라 상당한 강캐다.
←→+P:비응약지
↓→+P:비응조
←↓+P:천시조
컴퓨터 감녕은 기본기로 압박하며 밀고 들어오다가 플레이어가 구석에 몰리면 천시조를 갈겨준다. 그것과 서황과 비슷하게 대공요격능력이 뛰어나지만 서황과는 달리 장풍을 쓸 수가 있기 때문에 딜레이 캐치는 기대하기 어렵다. 다만 조운과 비슷하게 다운된 뒤 상대방이 근처에 있다면 컴퓨터 감녕은 100% 비응조를 쓰기 때문에, 이 빈 틈을 공략하면 어렵잖게 잡을 수 있다.
[image]
이 게임 유일한 커맨드 잡기 캐릭터. 물론 모두 이동 잡기다. 기본적으로 공중을 향해 발차기를 연타하며 상승하는 무적퇴, 적을향해 전진하며 킥을 지르는 단도직입, 그리고 이동 잡기인 건곤권과 건곤각이 있다. 무적퇴는 대공기라 판정이 우수하고 장풍은 회피하며 전방 판정이 넓기 때문에 태사자의 주력기라 할만하고 단도직입은 장풍을 회피하는 돌진기인데 발동속도가 좀 느리고 막혔을시 반격확정이라 상대방이 장풍을 사용하지 않는한 쓰지 않는게 좋다. 커맨드 잡기인 건곤권과 건곤각은 성능의 큰 차이가 없으며 잡은 후의 모션 정도과 던지는 거리 정도만 변화한다. 참고로 건곤각과 건곤권은 판정이 별로이기 때문에[14] 딜레이 캐치나 연속기 외에는 쓰기 힘들다. 초필살기는 무적퇴가 강화되는 일석이조. 차는 횟수가 2번에서 4번으로 는다. 근데 풀히트 시키기도 애매하고 뭐에 쓰라는 건지... 모든 난타계 초필 중 유일하게 그로기를 낼 수 없다.[15][16]
↓→+K:무적퇴
←→+K:단도직입
←↓+P:건곤권
←↓+K:건곤각
컴퓨터 태사자는 감녕처럼 기본기 위주로 싸우다가 무적퇴를 남발한다. 그런데 장풍도 없기 때문에 꽤 쉽다. 무적퇴의 후딜을 이용한 딜레이 캐치로 잡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통일천하 모드라면 검병이나 창병 한 명으로도 잡을 수 있다. 구석에 박혀 가드하면서 니가와를 시전하고 있으면 컴퓨터 태사자는 100% 건곤권이나 건곤각을 시전한다. 그러나 이 기술은 검병과 창병의 찌르기보다 사거리가 짧고, 찌르기와 건곤권이 동시에 발동하면 건곤권이 진다. 따라서 태사자가 찌르기 사거리에 들어오는 순간 찌르기를 가해주면 태사자를 졸병으로도 잡을 수 있는 것. 잡기 판정이 되는 사거리 내에 들어가지만 않으면 된다.
이 게임 유일한 커맨드 잡기 캐릭터. 물론 모두 이동 잡기다. 기본적으로 공중을 향해 발차기를 연타하며 상승하는 무적퇴, 적을향해 전진하며 킥을 지르는 단도직입, 그리고 이동 잡기인 건곤권과 건곤각이 있다. 무적퇴는 대공기라 판정이 우수하고 장풍은 회피하며 전방 판정이 넓기 때문에 태사자의 주력기라 할만하고 단도직입은 장풍을 회피하는 돌진기인데 발동속도가 좀 느리고 막혔을시 반격확정이라 상대방이 장풍을 사용하지 않는한 쓰지 않는게 좋다. 커맨드 잡기인 건곤권과 건곤각은 성능의 큰 차이가 없으며 잡은 후의 모션 정도과 던지는 거리 정도만 변화한다. 참고로 건곤각과 건곤권은 판정이 별로이기 때문에[14] 딜레이 캐치나 연속기 외에는 쓰기 힘들다. 초필살기는 무적퇴가 강화되는 일석이조. 차는 횟수가 2번에서 4번으로 는다. 근데 풀히트 시키기도 애매하고 뭐에 쓰라는 건지... 모든 난타계 초필 중 유일하게 그로기를 낼 수 없다.[15][16]
↓→+K:무적퇴
←→+K:단도직입
←↓+P:건곤권
←↓+K:건곤각
컴퓨터 태사자는 감녕처럼 기본기 위주로 싸우다가 무적퇴를 남발한다. 그런데 장풍도 없기 때문에 꽤 쉽다. 무적퇴의 후딜을 이용한 딜레이 캐치로 잡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통일천하 모드라면 검병이나 창병 한 명으로도 잡을 수 있다. 구석에 박혀 가드하면서 니가와를 시전하고 있으면 컴퓨터 태사자는 100% 건곤권이나 건곤각을 시전한다. 그러나 이 기술은 검병과 창병의 찌르기보다 사거리가 짧고, 찌르기와 건곤권이 동시에 발동하면 건곤권이 진다. 따라서 태사자가 찌르기 사거리에 들어오는 순간 찌르기를 가해주면 태사자를 졸병으로도 잡을 수 있는 것. 잡기 판정이 되는 사거리 내에 들어가지만 않으면 된다.
[image]
오나라에서 오신 브레이크 댄스 영감님. 필살기들이 다단히트 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꽤 기분이 좋다. 서머솔트를 하는 추풍솔낙엽과 전방으로 크게 몸을 돌리며 발차기를 날리는 선풍각이 필살기. 특히 선풍각의 포즈에서 댄서의 기운이... 공중잡기가 가능한 몇 안되는 장수(황개 외에는 마초, 여포등이 있다) 다만 공중잡기 터질 상황 자체가 그리 많지 않다. 전반적으로 뭔가 김갑환스럽다.
초필살기는 추풍솔낙엽을 연속으로 사용하며 공중을 빙글빙글 회전하는 천성지전. 공중에 있는 상대에겐 그냥 한 대 때리고 끝이지만 지상의 상대에게는 별 무리없이 풀히트한다. 그로기를 내기도 쉬운 기술이라 황개의 밥줄 스킬 중 하나.
←→+K:선풍각
↓→+K:추풍솔낙엽
컴퓨터 황개는 추풍솔낙엽을 남발하며 대공을 압박한다. 하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다. 황개의 필살기들 자체가 그저그런 것들[17] 이라 컴퓨터의 성능도 영 시원치 않다. 장비의 경우 황개의 선풍각을 가드한 뒤 재빨리 연환각으로 반격하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장풍 회피가 잘 되지 않는 연환각이 빛을 발휘하는 몇 안 되는 상황. 참고로 황개도 조운 장비 감녕 처럼 다운된 뒤에 상대방이 근처에 있다면 대공기를 시전한다.
오나라에서 오신 브레이크 댄스 영감님. 필살기들이 다단히트 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꽤 기분이 좋다. 서머솔트를 하는 추풍솔낙엽과 전방으로 크게 몸을 돌리며 발차기를 날리는 선풍각이 필살기. 특히 선풍각의 포즈에서 댄서의 기운이... 공중잡기가 가능한 몇 안되는 장수(황개 외에는 마초, 여포등이 있다) 다만 공중잡기 터질 상황 자체가 그리 많지 않다. 전반적으로 뭔가 김갑환스럽다.
초필살기는 추풍솔낙엽을 연속으로 사용하며 공중을 빙글빙글 회전하는 천성지전. 공중에 있는 상대에겐 그냥 한 대 때리고 끝이지만 지상의 상대에게는 별 무리없이 풀히트한다. 그로기를 내기도 쉬운 기술이라 황개의 밥줄 스킬 중 하나.
←→+K:선풍각
↓→+K:추풍솔낙엽
컴퓨터 황개는 추풍솔낙엽을 남발하며 대공을 압박한다. 하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다. 황개의 필살기들 자체가 그저그런 것들[17] 이라 컴퓨터의 성능도 영 시원치 않다. 장비의 경우 황개의 선풍각을 가드한 뒤 재빨리 연환각으로 반격하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장풍 회피가 잘 되지 않는 연환각이 빛을 발휘하는 몇 안 되는 상황. 참고로 황개도 조운 장비 감녕 처럼 다운된 뒤에 상대방이 근처에 있다면 대공기를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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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공히 최강 캐릭터. 소패왕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게 팍팍 밀어준다. 1의 여포보다 더 밀어주는 것으로 봐서 제작진이 은근 오나라빠... 인것 치고 1에서 안나온게 미심쩍다. 그냥 손책빠인듯.
양손을 교차하며 발사하는 장풍 쌍용토주, 온몸에 전기를 두르며 상승하는 대공기 패왕충전을 갖추고 있다. 그외에 공중 특수기인 열화권 등도 존재. 패왕충전이 미칠듯한 데미지와 무적판정을 지닌 대공기이며, 근접상태에서는 지상에서 히트 시켜도 굉장한 효과를 보기 때문에 엄청나게 강하다. 물론 빗맞췄을때는 꽤 아프긴 하지만 일단 정 타이밍에만 노려도 효과적. 비슷한 모션의 감녕의 비응조랑 붙으면 불덩어리가 되어 격추되는 감녕을 볼 수 있다.
거기다가 초필살기인 쌍용패왕은 관통형 장풍이며, 속도때문에 전탄 히트시 그로기 유발 확정 기술이다. 그러나 마초는 8단에 그로기를 유발하는 것과는 달리 이것은 5단만에 그로기를 유발한다. 다른 초필살기인 패왕신위는 기본잡기로 나가는 난무기.
파동승룡에 최적화된 캐릭터. 특히 무적 대공기의 효과가 크다. 통일천하에서는 여포에게 여러가지 버프가 붙어서(여포 혼자만 체력300, 한번만 휴식을 취해도 체력 모두 회복 등등) 별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무장쟁패나 쌍인대결에서는 명실공히 최종보스의 포스를 뿜는다. 그런데 손책도 여포에 버금가는 옵션이 있는데 체력이 차는 폭이 좀 높다. 한턴당 여포 이외의 다른 장수들은 20씩 차오르는데 손책은 30씩 차오른다. 이 때문에 빈사상태가 되어도 다른 장수들은 8~9번 정도 휴식을 취해야 체력이 다 회복되는 반면 손책은 5~6번만 휴식을 취해도 체력이 다 회복된다.
그리고 손책의 스프라이트를 자세히 보면 키가 엄청 크다. 조운이나 여포보다도 더 커서 거의 관우만하다. 손책 자체가 나이가 어리고 몸이 날씬해서 그런지 손책의 스프라이트 하나만 보면 별로 안커보이지만 다른 캐릭터들과 대조해보면 꽤나 장신이다.
←→+P:쌍용토주
↓→+P:패왕충전
↓+P(공중에서):열화권
컴퓨터 손책은 그야말로 허벌나게 쎄다. 점프로 접근하자니 패왕충전으로 요격시키고 니가와를 하자니 쌍용토주 때문에 안되고 패턴으로 이기기도 어렵다. 하지만 중근거리에서 장풍 회피 판정이 좋은 돌진형 필살기를 보유한 장수라면 컴퓨터 손책은 그다지 어려운 적은 아니다. 중근거리에서 앞뒤로 왔다갔다 하고 있으면 컴퓨터 손책은 그 좋은 패왕충전을 냅두고 쌍용토주와 돌려차기만 질러대기 때문에 의외로 빈틈을 많이 보인다.
사실상의 무한 콤보가 존재한다.
대전 상대 캐릭터의 머리 위에서 열화권 - 하단 펀치 - 패왕충천을 한 세트로 맞추면 그로기 확정인데 그로기 상태의 대전상대에게 위 콤보를 한번 더 넣어주면 다시 그로기 상태가 된다(...). 열화권 한방만 맞추면 한 라운드가 끝난다는 뜻.
명실공히 최강 캐릭터. 소패왕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게 팍팍 밀어준다. 1의 여포보다 더 밀어주는 것으로 봐서 제작진이 은근 오나라빠... 인것 치고 1에서 안나온게 미심쩍다. 그냥 손책빠인듯.
양손을 교차하며 발사하는 장풍 쌍용토주, 온몸에 전기를 두르며 상승하는 대공기 패왕충전을 갖추고 있다. 그외에 공중 특수기인 열화권 등도 존재. 패왕충전이 미칠듯한 데미지와 무적판정을 지닌 대공기이며, 근접상태에서는 지상에서 히트 시켜도 굉장한 효과를 보기 때문에 엄청나게 강하다. 물론 빗맞췄을때는 꽤 아프긴 하지만 일단 정 타이밍에만 노려도 효과적. 비슷한 모션의 감녕의 비응조랑 붙으면 불덩어리가 되어 격추되는 감녕을 볼 수 있다.
거기다가 초필살기인 쌍용패왕은 관통형 장풍이며, 속도때문에 전탄 히트시 그로기 유발 확정 기술이다. 그러나 마초는 8단에 그로기를 유발하는 것과는 달리 이것은 5단만에 그로기를 유발한다. 다른 초필살기인 패왕신위는 기본잡기로 나가는 난무기.
파동승룡에 최적화된 캐릭터. 특히 무적 대공기의 효과가 크다. 통일천하에서는 여포에게 여러가지 버프가 붙어서(여포 혼자만 체력300, 한번만 휴식을 취해도 체력 모두 회복 등등) 별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무장쟁패나 쌍인대결에서는 명실공히 최종보스의 포스를 뿜는다. 그런데 손책도 여포에 버금가는 옵션이 있는데 체력이 차는 폭이 좀 높다. 한턴당 여포 이외의 다른 장수들은 20씩 차오르는데 손책은 30씩 차오른다. 이 때문에 빈사상태가 되어도 다른 장수들은 8~9번 정도 휴식을 취해야 체력이 다 회복되는 반면 손책은 5~6번만 휴식을 취해도 체력이 다 회복된다.
그리고 손책의 스프라이트를 자세히 보면 키가 엄청 크다. 조운이나 여포보다도 더 커서 거의 관우만하다. 손책 자체가 나이가 어리고 몸이 날씬해서 그런지 손책의 스프라이트 하나만 보면 별로 안커보이지만 다른 캐릭터들과 대조해보면 꽤나 장신이다.
←→+P:쌍용토주
↓→+P:패왕충전
↓+P(공중에서):열화권
컴퓨터 손책은 그야말로 허벌나게 쎄다. 점프로 접근하자니 패왕충전으로 요격시키고 니가와를 하자니 쌍용토주 때문에 안되고 패턴으로 이기기도 어렵다. 하지만 중근거리에서 장풍 회피 판정이 좋은 돌진형 필살기를 보유한 장수라면 컴퓨터 손책은 그다지 어려운 적은 아니다. 중근거리에서 앞뒤로 왔다갔다 하고 있으면 컴퓨터 손책은 그 좋은 패왕충전을 냅두고 쌍용토주와 돌려차기만 질러대기 때문에 의외로 빈틈을 많이 보인다.
사실상의 무한 콤보가 존재한다.
대전 상대 캐릭터의 머리 위에서 열화권 - 하단 펀치 - 패왕충천을 한 세트로 맞추면 그로기 확정인데 그로기 상태의 대전상대에게 위 콤보를 한번 더 넣어주면 다시 그로기 상태가 된다(...). 열화권 한방만 맞추면 한 라운드가 끝난다는 뜻.
6.4. 여나라
장수라고는 군주인 여포가 전부이고 군사도 없다.
[image]
전작과 비교해 버프와 너프가 뚜렸하다. 무엇보다 비룡권의 착지 궤도가 애매해져서 가드당하면 밀리고[18] , 대공판정이 좋던 선풍권이 어째 전진하면서 내지르는 돌진기처럼 변해버렸는데, 지상에서 노가드로 지르면 연속히트 판정이나서 파괴력은 세졌다.[19] 장풍인 석파천경이 세로로 길어지면서 딜레이가 없어져서 좋아졌다. 그리고 공중잡기가 존재한다. 초필살기는 무려 3개. 석파천경을 사용하면 나가는 커다란 장풍인 기개산하. 선풍권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무적선풍. 그리고 기본잡기로 발생하는 난무기 풍운전색. 그러나 이 게임은 마중적 인중손 이라고 할 판으로 손책이 개판강해졌다... 하지만 전작의 전위와는 달리 이쪽은 좀 해볼만 하다.
통일천하에서 혼자 놀기때문에 최고난도를 자랑하지만(한군데 공격해서 먹으면 체력회복하기도 전에 사방에서 쳐들어온다) 그대신 혼자서 체력치 300(다른 장수는 200)을 자랑하며, 한번만 휴식할수 있다면(그 한번의 기회를 안줘서 그렇지) 체력이 얼마가 남아있었든 간에 300체력 풀로 채워준다는점이 매력적. 한번 싸우고 나서 곧바로 다음 적이 쳐들어오면 어떻게든 검병창병궁병으로 개겨주자. 궁병으로 적당히 꼼수를 쓰면 어렵지 않다. 다른 도시와는 달리 서주에 검병6 궁병4가 배치돼있는것도 해볼만하다.
여포로 통일천하 모드를 뛸 때에는 한 번에 한 국가씩만 상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여포로 선제공격해서 도시를 먹으면 잊지 말고 그 도시에 병사들을 보충해 둬야 한다. 가장 위험한 상황은 소요진을 공격해서 점령했지만 여포의 체력이 100 미만으로 내려간 경우인데, 이렇게 되면 위촉오 삼국의 집중공격을 당하게 된다. 공격하는 순서도 촉이 제일 먼저이기 때문에, 소요진을 포기하고 도망치면 거기에서 절반으로 줄어든 체력을 가지고 서주에서 위와 오를 상대로 결전을 치르게 되는 신세가 된다. 여기에서 더 이상 도망칠 곳을 확보해 두지 않았다면 높은 확률로 게임 오버.
때문에 한 턴에 한 나라씩만 상대하는 게 가장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인데, 이를 위한 방법은 도시 하나를 공격해서 점령한 뒤 그 도시의 병사를 모두 빼내 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기본적으로 선제 공격해 오지 않는 상대 진영의 공격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리고 이 한 전투에서 여포의 체력을 100 미만으로 줄어들게 하지 않으면 다른 진영의 공격을 받지 않고, 바로 턴이 넘어가 여포의 체력은 300으로 회복된다. 이를 반복하면 여포 진영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서 천하 통일에 도전해 볼 수 있다.
단 도시의 병사를 비울 때는 그 도시가 적국 중 한 국가에만 인접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접한 모든 국가에게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반대로 당신이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소요진을 선제공격해 점령한 다음 그 도시의 병력을 모두 후방으로 돌려 보자. 삼국의 집중공격을 받으며 진 여포무쌍을 찍어볼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 여포는 의외로 대공기만 잘하면 상대하기 쉽다. 비룡권을 쓸때마다 대공기로 요격시키거나 가드한 다음 연속기를 쓰고. 석파천경을 쓸 때마다 점프로 피한 후 매치기로 상대하면 개나소나 다 여포를 잡을 수 있다. 통일천하에서는 혼자만 체력 300으로 나오지만 그래봤자 쉽기는 마찬가지이다. 플레이어로서의 성능은 꽤 괜찮은 편인 반면 컴퓨터로 등장하면 엄청 쉽다.
전작과 비교해 버프와 너프가 뚜렸하다. 무엇보다 비룡권의 착지 궤도가 애매해져서 가드당하면 밀리고[18] , 대공판정이 좋던 선풍권이 어째 전진하면서 내지르는 돌진기처럼 변해버렸는데, 지상에서 노가드로 지르면 연속히트 판정이나서 파괴력은 세졌다.[19] 장풍인 석파천경이 세로로 길어지면서 딜레이가 없어져서 좋아졌다. 그리고 공중잡기가 존재한다. 초필살기는 무려 3개. 석파천경을 사용하면 나가는 커다란 장풍인 기개산하. 선풍권을 연속으로 사용하는 무적선풍. 그리고 기본잡기로 발생하는 난무기 풍운전색. 그러나 이 게임은 마중적 인중손 이라고 할 판으로 손책이 개판강해졌다... 하지만 전작의 전위와는 달리 이쪽은 좀 해볼만 하다.
통일천하에서 혼자 놀기때문에 최고난도를 자랑하지만(한군데 공격해서 먹으면 체력회복하기도 전에 사방에서 쳐들어온다) 그대신 혼자서 체력치 300(다른 장수는 200)을 자랑하며, 한번만 휴식할수 있다면(그 한번의 기회를 안줘서 그렇지) 체력이 얼마가 남아있었든 간에 300체력 풀로 채워준다는점이 매력적. 한번 싸우고 나서 곧바로 다음 적이 쳐들어오면 어떻게든 검병창병궁병으로 개겨주자. 궁병으로 적당히 꼼수를 쓰면 어렵지 않다. 다른 도시와는 달리 서주에 검병6 궁병4가 배치돼있는것도 해볼만하다.
여포로 통일천하 모드를 뛸 때에는 한 번에 한 국가씩만 상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여포로 선제공격해서 도시를 먹으면 잊지 말고 그 도시에 병사들을 보충해 둬야 한다. 가장 위험한 상황은 소요진을 공격해서 점령했지만 여포의 체력이 100 미만으로 내려간 경우인데, 이렇게 되면 위촉오 삼국의 집중공격을 당하게 된다. 공격하는 순서도 촉이 제일 먼저이기 때문에, 소요진을 포기하고 도망치면 거기에서 절반으로 줄어든 체력을 가지고 서주에서 위와 오를 상대로 결전을 치르게 되는 신세가 된다. 여기에서 더 이상 도망칠 곳을 확보해 두지 않았다면 높은 확률로 게임 오버.
때문에 한 턴에 한 나라씩만 상대하는 게 가장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인데, 이를 위한 방법은 도시 하나를 공격해서 점령한 뒤 그 도시의 병사를 모두 빼내 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기본적으로 선제 공격해 오지 않는 상대 진영의 공격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리고 이 한 전투에서 여포의 체력을 100 미만으로 줄어들게 하지 않으면 다른 진영의 공격을 받지 않고, 바로 턴이 넘어가 여포의 체력은 300으로 회복된다. 이를 반복하면 여포 진영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서 천하 통일에 도전해 볼 수 있다.
단 도시의 병사를 비울 때는 그 도시가 적국 중 한 국가에만 인접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접한 모든 국가에게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반대로 당신이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소요진을 선제공격해 점령한 다음 그 도시의 병력을 모두 후방으로 돌려 보자. 삼국의 집중공격을 받으며 진 여포무쌍을 찍어볼 수 있을 것이다.
컴퓨터 여포는 의외로 대공기만 잘하면 상대하기 쉽다. 비룡권을 쓸때마다 대공기로 요격시키거나 가드한 다음 연속기를 쓰고. 석파천경을 쓸 때마다 점프로 피한 후 매치기로 상대하면 개나소나 다 여포를 잡을 수 있다. 통일천하에서는 혼자만 체력 300으로 나오지만 그래봤자 쉽기는 마찬가지이다. 플레이어로서의 성능은 꽤 괜찮은 편인 반면 컴퓨터로 등장하면 엄청 쉽다.
6.5. 졸병
졸병들은 통일천하 모드 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전원 체력이 4분의 1줄밖에 안된다. 그리고 전원 매치기를 못한다.[20] 필살기는 창병만 1개이고 나머지는 두개씩이다.
졸병을 잡고 플레이하면 후퇴 화살표가 뜨지 않는다. 즉 후퇴를 할 수 없다. 통일천하 모드에서 한 번 전투에 투입된 졸병에게는 이기느냐 죽느냐 두 가지의 결과만 존재한다. 물론 '이긴다'는 결과는 상대 장수까지 모두 졸병만을 써서 쓰러뜨려야만 얻을 수 있다...
- 검병
[image]
1때의 병사가 베이스. 필살기도 여전. 초강캐인 궁병과 그럭저럭 쓸만한 창병이 있어서 입지가 좁아졌다. 하지만 리치가 길고 공격속도가 빠른 칼찌르기, 전위와 비슷한 장풍 회피 판정이 있는 슬라이딩 하단킥이 있어 성능은 여전히 쓸만하다. 하후돈이나 태사자 같은 일부 근접전 장수라면 검병으로 상대해 볼 만하다.
다만 컴퓨터 검병은 그냥 바보다. 가드하면서 니가와를 시전하고 있으면 100% 점프로 근접해 오는데, 심지어 이 때 공격도 하지 않는다. 이 때 대공기로 몇 번 떨궈 주면 알아서 나가떨어진다. 하후돈같이 대공기의 빈틈이 많아 사용이 곤란한 장수라면? 그냥 발차기를 질러 주자. 이쪽이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알아서 발에 차여 비명을 지르며 쓰러질 것이다(..)
←→+P:칼찌르기
↓+K:슬라이딩 하단킥
1때의 병사가 베이스. 필살기도 여전. 초강캐인 궁병과 그럭저럭 쓸만한 창병이 있어서 입지가 좁아졌다. 하지만 리치가 길고 공격속도가 빠른 칼찌르기, 전위와 비슷한 장풍 회피 판정이 있는 슬라이딩 하단킥이 있어 성능은 여전히 쓸만하다. 하후돈이나 태사자 같은 일부 근접전 장수라면 검병으로 상대해 볼 만하다.
다만 컴퓨터 검병은 그냥 바보다. 가드하면서 니가와를 시전하고 있으면 100% 점프로 근접해 오는데, 심지어 이 때 공격도 하지 않는다. 이 때 대공기로 몇 번 떨궈 주면 알아서 나가떨어진다. 하후돈같이 대공기의 빈틈이 많아 사용이 곤란한 장수라면? 그냥 발차기를 질러 주자. 이쪽이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알아서 발에 차여 비명을 지르며 쓰러질 것이다(..)
←→+P:칼찌르기
↓+K:슬라이딩 하단킥
- 창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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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들고 있는 콧수염 아저씨. 검병의 찌르기와 비슷한 창찌르기 기술이 있다. 단 이 기술은 칼찌르기와는 달리 명중했을 경우 상대방을 한방에 다운시킨다.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적을 향해 계속 창찌르기를 연속입력하면 적이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맞다가 죽을때가 있다. 궁병의 불화살과 같은 원리. 하지만 불화살과는 달리 타이밍을 맞추기가 까다로워 성공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다.
컴퓨터 창병은 검병보다는 인공지능이 괜찮아, 이기긴 해도 이쪽도 데미지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21] 가장 좋은 방법은 파동승룡으로 상대하는 것이다. 제대로만 구사하면 어렵지 않게 노데미지로 승리할 수 있다. 장풍이 없는 장수라면 점프로 45도 각도로 발차기를 날렸다가 다시 후방 점프 뛰면서 발차기를 날리는 방법을 쓰면 비교적 쉽게 상대 가능하다. 또는 창병이 창공격을 날리는 거리를 재서 창병과 특정거리만큼 인접한 순간 대공기를 쓰는것도 좋다. 그리고 창병은 하단킥이 없어서[22] 하단공격을 당할 걱정은 하지 않고 상대할 수 있다.
←→+P:창찌르기
창을 들고 있는 콧수염 아저씨. 검병의 찌르기와 비슷한 창찌르기 기술이 있다. 단 이 기술은 칼찌르기와는 달리 명중했을 경우 상대방을 한방에 다운시킨다.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적을 향해 계속 창찌르기를 연속입력하면 적이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맞다가 죽을때가 있다. 궁병의 불화살과 같은 원리. 하지만 불화살과는 달리 타이밍을 맞추기가 까다로워 성공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다.
컴퓨터 창병은 검병보다는 인공지능이 괜찮아, 이기긴 해도 이쪽도 데미지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21] 가장 좋은 방법은 파동승룡으로 상대하는 것이다. 제대로만 구사하면 어렵지 않게 노데미지로 승리할 수 있다. 장풍이 없는 장수라면 점프로 45도 각도로 발차기를 날렸다가 다시 후방 점프 뛰면서 발차기를 날리는 방법을 쓰면 비교적 쉽게 상대 가능하다. 또는 창병이 창공격을 날리는 거리를 재서 창병과 특정거리만큼 인접한 순간 대공기를 쓰는것도 좋다. 그리고 창병은 하단킥이 없어서[22] 하단공격을 당할 걱정은 하지 않고 상대할 수 있다.
←→+P:창찌르기
- 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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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최강 캐릭터 중 하나.... 역시 궁병은 무서워. 필살기는 일반 화살을 쏘는 장풍과 불화살을 쏘는 장풍이 있다. 성능은 기본적으로는 황충의 것과 대동소이한데, 황충보다 연사가 훨씬 쉬워서 더 쓰기 좋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궁병만 있으면 천하통일은 어려운 일도 아니다. 그리고 필살기가 2개이긴 하지만, 화살 쏘기는 가드 데미지가 아예 안 들어가니 그냥 없다치고 불화살만 쏘자. 단 불화살로 상대를 쓰러뜨리면 비명을 지르지 않고 조용히 쓰러지므로, 굳이 비명소리를 듣고 싶다면 일반 화살로 막타를 때리도록(...)
컴퓨터 궁병은 멀리서 화살을 쏘는 전법을 주로 구사한다. 다만 궁병의 하단킥이나 날아차기도 의외로 재빠르니 경계해야 할 대상. 잡기 기술이 좋은 장수라면 궁병이 화살을 쏜 뒤의 빈틈을 노려 점프한 뒤 딜레이 캐치로 잡으면 쉽다. 장풍 회피 판정이 뛰어난 필살기를 가진 장수라면 화살을 쏘았을 때 이들 필살기로 응수해 주면 손쉽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P:화살쏘기
←→+K:불화살쏘기
게임 최강 캐릭터 중 하나.... 역시 궁병은 무서워. 필살기는 일반 화살을 쏘는 장풍과 불화살을 쏘는 장풍이 있다. 성능은 기본적으로는 황충의 것과 대동소이한데, 황충보다 연사가 훨씬 쉬워서 더 쓰기 좋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궁병만 있으면 천하통일은 어려운 일도 아니다. 그리고 필살기가 2개이긴 하지만, 화살 쏘기는 가드 데미지가 아예 안 들어가니 그냥 없다치고 불화살만 쏘자. 단 불화살로 상대를 쓰러뜨리면 비명을 지르지 않고 조용히 쓰러지므로, 굳이 비명소리를 듣고 싶다면 일반 화살로 막타를 때리도록(...)
컴퓨터 궁병은 멀리서 화살을 쏘는 전법을 주로 구사한다. 다만 궁병의 하단킥이나 날아차기도 의외로 재빠르니 경계해야 할 대상. 잡기 기술이 좋은 장수라면 궁병이 화살을 쏜 뒤의 빈틈을 노려 점프한 뒤 딜레이 캐치로 잡으면 쉽다. 장풍 회피 판정이 뛰어난 필살기를 가진 장수라면 화살을 쏘았을 때 이들 필살기로 응수해 주면 손쉽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P:화살쏘기
←→+K:불화살쏘기
7. 기타 사항
- MUGEN 제작자인 닭장군이 MUGEN용으로 어레인지를 했었다. 각 캐릭터의 업데이트를 만들다가 중단한 상태. 캐릭터 파일은 여기서 다운.
- 삼국지 무장쟁패 2에는 버그가 존재한다. 천하통일에서 일반병사가 300여명씩으로 늘어나는 버그이다. 주로 동관 소요산 유수구에서 많이 발생한다. 거점을 먹은 후 그 거점을 비워두고 방어만 하다보면 적진의 진영에 기하급수(?)적으로 병사가 늘어난다. 그때 그 거점을 취하면 그 병사가 전부 본인의것이 된다.
[1]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원거리 기본기로는 필살기 연계가 불가능하다.[2] 불러오기는 통일천하, 무장쟁패 모드의 세이브를 불러오기 위한 메뉴.[3] 여포의 세력. 여포 1인 세력이다. 게다가 촉은 제갈량, 위는 사마의, 오는 주유가 군사를 담당하지만 '여'는 군사도 없다. [4] 물론 이런거보다는 공중특수기에서 상단펀치 한번쓰고 부선참 쓰는 것이 훨씬 좋다.[5] 근거리 펀치 - 리어번신을 제대로 맞추면 바로 그로기. 물론 쉽지는 않다.[6] 단, 관통형 장풍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컴퓨터 하후연은 반응 속도가 상당해서 바로 리어번신이나 연환솔당 으로 쳐낸다.[7] 단, 점프로 초근접 해야한다.[8] 그런 캐릭터인데도 장풍이 있다.이런 관계로 오나라는 손책-감녕 투톱체제가 된다.[9] 순서때문에 여포소속으로 오해할수 있지만 실제로 위소속이고 전용 스테이지도 합비 소요진이다[10] 단, 허저와는 달리 발동속도가 다른 장풍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상당히 빨라서 딜레이 케치나 기습적으로 지르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11] 그래도 하후돈과는 달리 기술들이 가진 장점들이 분명해서 조금만 연습하면 꽤 할만하다. [12] 손책은 초필살기가 2개이긴 하지만 필살기 배분과 기본기에서 여포와 유사점이 많다 외견까지 비슷한걸 볼때 둘은 라이벌 포지션이 있는것으로 보인다.[13] 따라서 오나라로 통일천하를 하면 손책은 여포나 촉나라를 상대하고 감녕은 위나라를 상대하는 것이 좋다.[14] 타이밍에 따라서 역으로 잡는게 가능하며 발동도 그렇게 빠른편도 아니라 기본기로 쉽게 쳐내는게 가능하다.[15] 촉나라 장수들 난타계 초필은 밀착상태에서 풀히트하면 그로기가 난다. 그리고 위나라는 대충 맞춰도 그로기 확정. 거기에 같은 오나라의 손책은 장풍으로 그로기를 낸다.[16] 기본잡기 강화형 난타계 초필살기의 경우는 무조건 1히트로 판정나기 때문에 그로기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장비, 허저, 여포, 감녕, 손책의 잡기 초필살기가 대표적인 예[17] 하후연과 비슷한데 하후연과 달리 판정이 별로고 막히면 상당히 위험하다.[18] 비룡권이 막힐 경우 공중 기본기 - 지상 기본기 - 필살기 콤보의 밥이 된다고 보면 되는데 비룡권의 발동 속도를 생각해보면 쌍인대결에서는 사실상 봉인기라 보면 된다.[19] 스프라이트가 겹칠 정도로 근접해서 맞으면 바로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20] 이 점을 이용하면 구석에서 한번 쓰러진 병사를 계속 잡는것도 가능. 장수에 따라선 구석이 아니라도 된다.[21] 상단 발차기가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22] 하단공격을 쓰면 상단공격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