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영걸전/1599

 


1. 개요
2. 기본팁
3. 장수 별 팁
3.1. 레벨99가 가능한 장수
3.1.6. 한영, 곽적, 경무, 민순[1]
3.1.10. 조하, 동량
3.1.24. 마초(별동대 미파견시)
3.2. 레벨99가 불가능한 장수


1. 개요


삼국지 영걸전의 1599란 최종전투인 업의 전투 3연전에 출전할 최후의 '''15인'''을 '''레벨99'''로 육성하는 플레이다. 업의 전투 3연전까지 치루고 99를 만드는 것도 1599로 보는 개념도 있지만, 대체로 1599하면 업의 전투 이전까지 육성하는 것을 기준으로 잡는다. 애초에 15명이 기준이 된 이유가 업의 전투의 출전 가능 멤버가 15명이기 때문이다.
유비제갈량은 업의 전투 자동 출전 멤버이기 때문에 '''사실상 게이머가 선택할 수 있는 장수는 13명이다.'''
고수에 따라서는 15부대 이상 99를 만드는 1899 혹은 2199, 심지어 유선까지 끼워넣는(...) 유선1599같은 막장 플레이도 가능하다. 단 유선은 업의 전투를 모두 치루어야 가능하다. 관흥과 장포도 유선보다는 쪼금 쉽겠지만 어째튼 가능하다.
대체로 미축, 마속을 최종 15인에 넣지 않고 1599를 하는 사람은 자동으로 1799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초반에 나오는 수송대 손건은 굳이 쓸 필요가 없지만, 미축과 마속은 책략치 회복을 위해 사실상 자동으로 출전한다고 볼 수 있기에 99를 만드는건 굉장히 쉽다. 다만 레벨 90이나 99나 책략치 회복수치는 똑같기 때문에 귀찮음을 덜려고 굳이 99까지 안만드는 사람도 있다.
언급했듯이 업의 전투 이전까지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2. 기본팁


  • 당연한 말이지만 모든 턴을 소비하면서 마지막 전부대 +50 이벤트를 모두 활용해 주는게 좋다.
  • 영걸전 초중반에는 적과 레벨이 비슷하므로 책략 사용 경험치보다 적 퇴각 경험치가 차이나게 높은 장수들이 있다. 이런 장수들은 적 퇴각 경험치 획득 위주로 육성해준다 여유가 되면 모든 퇴각 경험치를 몰아 주자.
  • 미리 각 전투의 턴과 출전 가능 장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 계산기까지 사용해 가면서 각 부대마다 사정을 고려해 가면서 키우는게 좋다. 여유가 되는 사람은 현황표까지 작성해두면 좀 더 도움이 된다.
  • 책략 사용이 불가능한 턴이 많은 영걸전 초중반에는 그 턴을 쉬지 말고, 초열서와 소용돌이서 같은 병법서 사용으로 깨알같이 경험치 +4를 챙겨야 한다.
  • 최대한 많은 횟수의 타격을 노려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투에서 무기의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무기를 필수적으로 껴줘야 하는 전투가 있으니 주의할 것.[2]
  • 폭탄은 유사시에 큰 힘이 되기는 하지만, 폭탄을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전투는 없다. 심지어 소패의 전투도 폭탄 없이 조조를 퇴각시킬 수 있다.# 1599에 익숙한 유저라면 아까운 금을 폭탄에 쓰지 말도록 하자.
  • 보병, 기병, 궁병, 적병은 기본적으로 출전일이 부족한 경우가 아니면 경험치 +8짜리 책략 위주로 키우면 무난하게 99가 가능하다.
  • 무도가대와 이민족은 경험치 +4짜리 책략들 뿐이라 육성에 가장 신경을 써줘야 한다. 대계열 책략으로 +12, 16, 20을 획득하면서 빡세게 육성해주면 가까스로 99가 가능하다. 적의 배치를 항상 +자 형태 혹은 ㅗ,ㅜ자 형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고로 위연보다 한참 뒤에 오는 사마가가 키우기 빡세다.
  • 무도가대와 적병은 적 기병, 무도가, 적병, 맹수부대, 이민족에 반격이 가능하므로 반격 경험치도 많이 노리자.
  • 수송대와 군악대는 대계열 책략을 제외하면 책략 경험치가 +12나 되므로, 매턴 책략치 사용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육성하기 가장 쉽다.
  • 주술사 또한 경우에 따라서 대계열을 섞어주는게 좋다.
  • 맹수부대는 경험치 +8짜리 책략을 갖고 있는 부대중에 유일하게 적이 없으면 책략치 사용이 불가능한 병과라 따로 좀 더 관리가 필요하다.
  • 군악대의 아군 책략치 회복 능력은 필수이다. 그래서 군악대는 우선적으로 육성해 주는것이 훨씬 더 효율이 좋다. 심지어 적의 군악대도 인접시켜놓으면 책략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적의 군악대도 살려두는게 좋다.
  • 경험치 +8짜리 책략만으로 99가 불가능한 장수 중에는 청랑서와 고취구로 각각 수송대, 군악대로 변환시 가능한 장수들이 있으니 최대한 빨리 변환시켜 준다. 대체로 청랑서, 고취구를 획득 후 변환이 필요한 장수들에게 건네주는 역할은 명마를 낀 유비에게 맡긴다.
  • 주술사, 수송대, 군악대는 HP와 MP가 Full이고 적이 없는 상태에서도 대격려, 대원조로 경험치 +8이 가능하다. 책략치를 너무 소비하지 않는 차원에서 전투 초반에 적에 인접하기 전 적절하게 사용한다.
  • 적이었다가 아군으로 만들 수 있는 장수 중 전투 도중 아군이 되면 자동 퇴각하는 장수는 바로 아군을 만들지 말고 적으로서도 육성이 가능하니 원조나 격려를 유도해준다. 다만 마초같은 장수는 가맹관에서 공격과 책략사용 중 거의 무조건 공격을 하니 장수에 따라 책략사용 여부를 한번 확인해보는게 좋다.
  • 견제 책략으로 육성해야하는 부대가 많은 경우에는 적이 견제 5번만 받으면 사기치가 바닥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일명 '좀비 부대(사기치가 0이지만 혼란 후 퇴각하지 않는 부대)' 를 만들어 계속 두들기면 된다.
  • 어느 부대를 먼저 행동할지, 부대 배치가 어떻게 다른지, 어떤 책략을 사용할지에 따라서 적군의 행동과 상태 결과가 달라진다. 원하는 결과를 얻고 싶으면 부대의 행동 순서와 배치(이하 로테이션)을 바꿔보자. 심지어 적은 확률로 날씨도 바뀐다.
  • 1599 최대의 적은 적 장수도 아니고 부족한 금도 아닌 날씨이다. 꼭 화계를 써줘야 하는 턴에 비가 오면 사실상 총퇴각말고는 답이 없으니 고민하지 말고 총퇴각을 하자.
  • 꼭 따를 필요는 없지만 무난한 노가다만으로 99가 가능한 장수들만으로 15인을 꾸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단순 노동만이 반복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높은 확률로 플레이 의지가 꺾인다.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시킬 수 있게 웬만하면 난이도를 높여줄 수 있는 장수를 15인 멤버로 선택하는 것이 끝까지 흥미롭게 플레이하는데 도움이 된다. 병과 No변환 기준으로 이명, 주창, 방통, 위연, 사마가, 오란 등이 난이도를 상승시켜주는 장수이므로 초보들에게는 이들 중 2~3명 정도를, 숙련자에겐 4~6명 정도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 에뮬레이터를 사용한다면 DOSBox의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에뮬레이터의 기능인 강제 세이브 및 로드가 가능하기 때문.

3. 장수 별 팁


아군 합류 순서 기준으로 작성.

3.1. 레벨99가 가능한 장수



3.1.1. 유비


유비를 99로 만들지 못하면 그냥 1599를 접는게 낫다. 굳이 알아둬야 될 팁이 있다면 서주의 전투 2에서 조조군 본대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원조가 가능한 레벨 28 이상으로 키워주는게 좋다.

3.1.2. 관우


관우는 서주의 전투2 부터 고성의 전투까지, 장판파, 부의 전투 1부터 양평관의 전투까지 등 맥성 전투 이전까지 빠지는 전투가 워낙 많아서 자동으로 올라가는 레벨22(영천 전투 합류시 +3, 장판파 전투 2연전 후 +2, 맥성 전투때 +10, 완의 전투2때 하후돈과의 일기토까지 합쳐서 +7)을 감안해도 굉장히 빠듯하다. 그래서 초반에 퇴각경험치를 모두 관우에게 밀어주고, 견제 책략이 가능한 레벨8까지 최대한 빨리 키우는게 좋다. 이론상 호로관 전투에서 여포장비의 일기토 대신 관우로 퇴각시키고, 바로 다음 전투 도중에 레벨8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초반에 대량으로 초열서를 구매해야하는것도 관우가 쉬는 턴이 없게하기 위함이다. 남은 턴을 채계적으로 소모하기 위해 HP를 너무 깎지 말고 관우의 초열서로 HP를 소량으로 깎을 적부대를 꼭 1~2부대 만들어 놓는것이 좋다.
자웅일대검을 포기하고 소패의 전투를 선택한 사람은 소패의 전투 후 관우의 레벨이 22를 찍게해주면 좋다. 서주의 전투 종료 후 관우의 레벨이 20.83~20.85면 가능하다.
광릉 전투 종료까지 41~43, 박망파 전투 종료까지 61~63 초반, 공안 전투 종료까지 72~74 정도면 나름 무난하다.

3.1.3. 장비


장비 역시 99로 만들지 못하면 그냥 1599를 접는게 낫다. 아군 몇부대가 경험치 획득을 쉬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면 웬만하면 장비가 쉬는게 좋다. 다만 너무 여유부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3.1.4. 간옹


가장 먼저 합류하며 별동대 외에는 이탈하는 경우도 없어서 쉽게 99 찍기가 가능하다. 다만 무력이 구리기 때문에 최종 15인 멤버로 잘 낙점받지는 못한다. 그래도 몇몇 전투에서는 적 보병의 움직임을 컨트롤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간옹이 유용하게 사용되므로 짬이 나면 20대 중후반까지는 키워주는 편이 좋다. 양양의 전투1이나 장판파에서도 조연으로서 활약이 가능하다.

3.1.5. 번궁


나중에 합류하는 위연과 비교하면 능력치가 매우 떨어지지만 초중반 큰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 같이 고생한(...) 정이 있어서 최종 15인 선택을 은근히 많이 받는 장수다. 다만 무도가대는 대계열 책략이 아니면 99 육성이 불가능하므로 웬만하면 초반에 얻을 수 있는 검술지침서, 궁술지침서를 이용해서 격려, 원조로 육성하자. 굳이 무도가대를 키우고 싶다면 위연을 선택하면 된다.

3.1.6. 한영, 곽적, 경무, 민순[3]


무난하게 격려와 원조로 육성하면 쉽게 99가 되지만 간옹보다 선택을 못 받는 멤버들이다(...). 경무, 관순은 거의 무조건 합류하다시피하지만 한영, 곽적은 신도성 루트를 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얼굴 보기도 힘들다.
다만 이들 중에 관순은 병종빨로 영걸전 초중반 생각보다 유용하게 쓰이는 멤버이니 짬이 나는대로 조금씩 키워주면 훨씬 전투가 수월하다. 소패의 전투 전까지 소용돌이가 가능한 레벨 6, 서주의 전투2 전까지 탁류가 가능한 레벨 18까지 키워놓으면 조조군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된다.
곽적은 키우기로 결정했다면 적병들 가운데서는 육성하기 가장 좋다. 합류 시점도 엄청 빠르고 지력이 높아 책략치가 많고 무력이 낮아 적을 더 많이 때릴 수 있다.

3.1.7. 조운


조운은 지력이 높아서 장비보다 군악대 책략치 회복을 덜 받아도 되므로 책략치 사용 자체는 장비보다 수월하지만, 상대적으로 늦은 합류와 별동대 출동을 하기 때문에 장비보다 출전 일수가 적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좀 더 신경써줘야 한다.
팁이 있다면 간옹, 번궁이 15인 멤버가 아닌 경우, 조운이 중기병으로 합류하는 연주 전투에서 거의 모든 적 퇴각 경험치를 빨리 몰아주는게 좋다. 유비가 적토마를 끼고 첫턴부터 유비가 적으로 돌진해서 경험치를 획득시키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조운이 아군에게 적토마를 빨리 건네받아서 빨리 전투에 합류시켜 적을 퇴각시키는 것도 좋다. 조운이 합류할 때 까지 적부대를 한명도 퇴각시키지 않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유비나 육성멤버로 낙점받은 다른 장수로 적을 퇴각시키면 이미 이 장수들이 어느 정도 적과 레벨 격차가 있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3.1.8. 미방


한영, 경무와 마찬가지지만 미방은 별동대 멤버라는 차이점이 있다. 때문에 원조가 가능한 정도로 키워주면 꽤나 쏠쏠하다. 거기다 서주의 전투2나 연주 전투에서 몸빵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능력치가 워낙 후달리고 특히 지력은 25라서 책략노가다에도 지장이 있다. 여러모로 1599 멤버로 꼽히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

3.1.9. 손건, 미축


15인에 필수로 선택받는 장수들은 아니지만 수송대, 군악대이기 때문에 육성에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멤버. 손건은 영걸전 초중반 유비, 간옹이 원조계를 배우기 전 유일한 원조계 가능 장수기 때문에 1599에 조연으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미축은 최종 엔트리에 들어가든 안 들어가든 간에 군악대라는 점 하나 때문에 90까지는 사실상 무조건 찍게 되는 장수다.
참고로 미축 합류 후 첫 장기전투인 하비 전투까지 미축을 레벨 20 이상으로 키워놓으면 엄청나게 수월해진다. 회남 전투 종료 후 16.60~70대 정도로 만들어 주면 무난하니 초반에는 격려 대신 공격 위주로 플레이해 진기와 잡병 2~3기의 퇴각 경험치를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더 나아가 그 후로 무난하게 레벨업을 하면 아군이 3명이나 늘어나는 영천 전투에서 레벨 40으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책략치 관리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3.1.10. 조하, 동량


초반에 등용되는데다가 불참하는 전투도 거의 없어서 99는 쉽게 찍을 수 있다. 다만 99를 찍어도 능력치가 낮아서 보람이 적고 적병계 무장으로 상위호환인 주창과 유벽이 있기 때문에 컨셉 플레이가 아닌 이상 얘네들을 고를 이유가 없다. 만약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그래도 지력이 조금 더 높은 조하가 초반에 키울 땐 책략치에 여유가 있는 편이나 결국은 오십보 백보. 대장 경험치를 가지고 있기에 보통은 초반 관우의 경험치 싹쓸이를 위해 때려잡힌다.

3.1.11. 이명


무도가와 이민족과는 다른 의미로 관리를 잘해줘야 하는 맹수부대다. 뒤에 곽준감녕이 합류할 수 있지만 레벨 99가 가능한 맹수부대는 이명뿐이다. No변환 시 은근히 육성이 골치아픈데 상기한대로 맹수부대는 적군 없이는 쓸 수 있는 책략이 없다. 대체로 견제를 사용하지만 이미 아군에는 견제로 레벨업을 해야하는 기병대가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견제가 가능하려면 사실상 좀비부대를 매 전투마다 꼭 만들어줘야 한다. 주창과 함께 로테이션 플레이를 많이 요구하는 장수.
거기다 책략치라도 넉넉하면 모를까 책략치도 초중반엔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군악대의 케어를 많이 받아야 되고 견제 위주로 키워야 하는데 방어력이 저질 수준이라 적군과 가까이 둬도 문제 가까이 안 둬도 문제다. 또 최종 15인에 주창이 있으면 주창 육성에 방해가 되는데[4] 반격이 가능한 부대가 적병을 때려줘야하는데 이명에게 접근이 가능하다면 인공지능상 방어력이 딸리는 이명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니 적병과 관련된 동선과 배치에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 매턴 적군 포진에 신경써줘야하는 무도가와 이민족만큼은 아니지만 다른 부대들의 레벨링에 굉장히 민폐를 끼친다.
여남의 전투처럼 긴 턴 동안 다리를 끼고 싸워야하는 전투에서는 이명을 다리를 건너오는 적군과 계속 접근시키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니 이미 다리 안에 있었던 적들을 모두 퇴각시키지 말고 1~2명 살려서 좀비부대를 만들어 이명과 붙여주는게 좋다.
부의 전투2까지는 매 전투 출전이 가능해서 그 전까지 열렙해주면 장비, 조운보다 레벨이 앞서나가지만(대략 70대 초반) 그 뒤로는 다른 장수들에게 출전기회가 밀릴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여유를 부리는 것은 좋지 않다. 와구관의 전투부터는 장비와 출전 기회를 번갈아가며 나가는게 좋다.
아군 유일의 이민족인 사마가와 마찬가지로 맹수사 역시 병과변환 아이템이 없기 때문에 유일하게 99가 가능한 맹수사라는 점에선 나름대로 의의가 있는 무장이다. 또한 유니크한 병종을 차치하더라도 유일한 여성 무장이기도 해서 1599에 종종 들어간다.

3.1.12. 관평


나름 일찍 등장하는 장수긴 하지만 관우와 마찬가지로 빠지는 전투가 많기 때문에 기병의 책략치 육성만으로는 99가 불가능하다. 맥성 전투 이전 수송대로는 변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군악대로 변경시켜야 레벨 99가 가능하다. 신하가 된 후 처음으로 출전하는 여남의 전투에서 유비가 적토마를 끼고 재빨리 고취구를 획득해서 관평에게 건네주자. 6턴만에 가능하다.
사실상 영천과 여남의 전투를 잘만 치루면 99가 어렵지 않은 장수다. 팁은 여남의 전투 종료후 웬만하면 레벨 30을 찍어야 육성이 훨씬 수월하다는 것이다. 영천의 전투에서 레벨 24.02[5] 를 살짝 넘길 정도로 만들어준 후[6] 여남의 전투에서 초반에 맞딱뜨리는 적 장수들의 퇴각경험치를 빨리 먹여주면 가능하다. 우금, 레벨21 궁병대 하나, 조순, 정욱, 하후연 순서로 퇴각시키되 반드시 적 장수의 레벨을 넘지 않는 선에서 퇴각시켜야 레벨 30이 가능하다. 따라서 하후연이 주강과 엄쌍을 상대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 아군에게 늦게 접근한다면 총퇴각해야 한다.

3.1.13. 주창


무력이 후술할 유벽보다 높기 때문에 적병을 키우기로 마음먹은 사람은 높은 확률로 주창을 선택한다. 역시 관우, 관평과 마찬가지 상황이기 때문에 매턴 책략치 사용과 더불어 많은 수의 '''반격''' 사용이 필수인 장수. 책략치가 적기 때문에 군악대의 케어를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반격이 가능하게 배치를 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주창이 등장하면서 적군 동선과 배치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 거기다 기껏 잘 배치해 놨는데 반격을 안하면 쌍욕이 절로 나온다. 세로와 로테이션 플레이가 필수인 이유다. 특히 장판파에서 반격 육성은 안그래도 어려운 전투를 더 어렵게 만든다. 위연과 사마가 등장 전까지 유저들의 두통을 야기하는 No.1 멤버.
또다른 팁이 있다면 남양의 전투에서는 반격이 가능한 적군 부대가 별로 없기 때문에 여광여상을 일찍 일기토로 퇴각시키면 안된다. 또한 더 긴 턴동안 반격을 울궈먹어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 거짓정보 등으로 책략치를 다 날려먹은 여광과 여상이 직접 원조를 할 수 없으므로 원조가 가능한 조인과 인접시키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 때 아군에서 가장 방어력이 떨어지는 서서를 이용해서 유인하면 편하다.

관평과 마찬가지로 영천과 여남의 전투가 매우 중요하다. 관평이 상기대로 경험치를 획득하고 주창은 서황, 허저의 퇴각경험치를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역시 적 장수의 레벨 이상인 레벨에서 퇴각시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영천의 전투에서 25.53을 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키운 뒤, 여남의 전투 3턴에서 책략(25.61) → 4턴에서 서황 퇴각(25.99) → 5턴에서 허저 퇴각(26.37) 순서대로 하면 가장 효율적이다.
대체로 영천과 여남전투 종료후에는 30대 초반, 형주로 떠나기 전 마지막 전투인 부의 전투1 종료후에는 70대 초중반 정도면 된다.

3.1.14. 유벽


반격으로 고통받지 않고 적병을 키우고 싶다면 주창보다 유벽을 선택하자. 합류 후 별동대 전투를 제외하면 한번도 전투불가인 경우가 없다. 다만 합류 후 출전하는 몇몇 전투에는 반격 경험치도 꾸준히 챙겨주자. 나중에 출전 우선순위가 다른 장수들에게 밀려나 출전을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99를 실패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지력이 63인 적병 1위 곽적에 비해 근소하게 뒤쳐지는 59라 40인 주창보다는 훨씬 높아 키우기가 쉬우며, 무력과 통솔력도 주창보단 딸리지만 67/65로 중상은 되기 때문에 쓸만하다. 유벽을 키울 거라면 주창을 버린 김에 관평도 포기하고 마초 99도 병행할 겸 별동대 파견을 안 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물론 육도와 삼략은 포기해야 한다...

3.1.15. 이적, 유봉, 공지


유벽과 마찬가지로 계속 출전이 가능하다면 99가 어렵지 않지만 이적, 유봉은 별동대 멤버들이고 출전순서에 밀려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 수송대나 군악대로 변환해주면 된다. 공지같은 경우는 발석차라 이동력이 더럽게 느리므로 청랑서를 얻기 전까지는 보병으로 바꿔서 육성하자.

3.1.16. 제갈량


수송대나 군악대처럼 체력, 사기, 적의 유무와 상관없이 매턴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주술사로 이 점은 다른 병과보다 유리하게 육성할 수 있는 요인이다. 다만 30이라는 낮은 레벨[7]로 합류하기 때문에 너무 여유부리지 않는게 중요하다. 초반에는 적들과 레벨이 비슷하기 때문에 박망파와 장판파에서 퇴각경험치를 몰아주면 그 뒤론 무난하게 별도의 대계열 책략 경험치 필요없이 99가 가능하다.
장판파 전투 종료 후 레벨은 40대 중반 정도면 무난하다.

3.1.17. 마량, 마속


손건, 미축과 마찬가지다. 다만 늦게 등장하는만큼 마량은 전투를 많이 쉬어선 안된다.

3.1.18.


허창의 전투2에서 무조건 전사하는 장수라 황충을 키우는 미친짓은 하지 말자. 뭐 기준이 허창의 전투2까지 99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99가 성공했다고 우길 수는 있겠다.

3.1.19. 위연


적군의 배치까지 철저히 신경써서 반격과 대계열 책략으로 육성해야 99가 가능하다. 같은 처지인 사마가보다 책략치가 높은 것은 장점이지만 별동대로 빠진다는게 단점이다. 다행히 여유가 아예 없는 편은 아니라서 대초열 노가다를 잘 했다면 전투 몇번 빠져도 레벨 99가 가능하긴 하다.
합류 후 처음으로 치르는 공안 전투가 가장 중요하다. 군악대 3, 4기를 끼고 적군 배치를 잘해서 대계열 책략 경험치와 적부대 퇴각 경험치를 거의 모조리 몰아줘서 40대 초중반까지는 만들어주자.
또 다른 팁이 있다면 방통 No변환 육성을 같이 하려는 사람은 부의 전투1에서 복병으로 나오는 적 장수들과 성문 가까이 있는 적들은 방통에게 양보하고, 아래에 있는 잡병들을 대화룡과 반격으로 모두 잡아버리면 쏠쏠하게 육성이 가능하다. 궁병 1기를 제외하면 모두 반격이 가능한 부대들이라 전부대 퇴각이 가능하다. 부족한 병력은 적토마 낀 유비가 두 번 정도 지원해주면 된다. 단 원조로는 병력은 물론 떨어진 사기치까지 커버할 수 없으니 보리나 연주 전투에서 획득한 차로 회복시켜 주자.

3.1.20. 방통


생존 시 별동대의 대장으로 파견되기 때문에 주술사 기준 매턴 경험치 +8만으로는 99가 불가능해서 제갈량과는 다르게 주기적으로 대계열을 사용해줘야 한다. 역시 대계열이 필수인 위연과 사마가와 같이 키우면 정말 머리아프다. 거기다 지력이 높아서 책략의 위력 및 성공률이 위연과 사마가와는 비교가 안 되기 때문에 포진 한번 잡고 긴 턴동안 대계열을 사용하는게 불가능하다. 경험치 배분을 정말 잘해줘야 한다.
부의 전투 1, 2에서 대부분의 퇴각 경험치를 방통에게 몰아주는게 좋다. 초반에 열렙해주지 않으면 레벨 99가 불가능하다. 다행히 제갈량과는 다르게 이릉 전투에 출전이 가능하므로 이곳에서 열렙이 가능하다.
성도의 전투 종료 후 레벨 50대 초중반, 별동대로 파견되기 전 80대 중후반으로 만들어주면 그 뒤론 무난하다.

3.1.21. 장완, 비위, 법정


딱히 최종 15인 선택을 못 받는 장수들이다. 만약 15인 엔트리에 넣는다면 법정은 별동대 인원이라 수송대나 군악대로 빠른 병과 변환이 필요하다. 장완은 궁병계 치고는 괜찮은 무력을 지녔지만 곧 얼마 안 있어 합류하는 이엄에게 밀리고 이엄이 아니더라도 궁술지침서의 존재 때문에 메리트가 없다. 비위는 모든 능력치가 장완보다 낮고 특히 발석차에게 중요한 무력이 절망적인 수준이라 더더욱 선택될 여지가 적다.

3.1.22. 엄안


황충과 함께 허창의 전투2에서 무조건 전사하는 장수다. 엄안을 키우는 미친 짓은 하지 말자.

3.1.23. 오란, 뇌동, 오의, 이엄, 비관


부의 전투2에서 설득해서 아군으로 만들 수 있는 장수 5인방. 이 전투에서 아군으로 얻을 수 있는 장수들은 수송대, 군악대, 대계열 책략 가능 부대를 제외하면 부의 전투2가 끝나고 레벨이 최소 43은 되어야 병과No변환으로 99가 가능하다. 따라서 설득 시 퇴각하는 뇌동, 오의, 비관은 No변환 99가 불가능하다. 오란, 이엄은 부의 전투2에서 레벨이 비슷한 적부대 퇴각 경험치 몰빵+책략치 육성과 이후부터 얻을 수 있는 모든 대장 장수 퇴각 경험치를 몰아주면 아슬아슬하게 No변환으로 레벨 99가 가능하다. 물론 두 명을 동시에 부의 전투2에서 레벨43을 찍는 것은 불가능하다.
능력치 딸리는 비관과 오의는 찬밥이지만 오란, 뇌동, 이엄은 최종 15인에 선택받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무력이 앞서는 오란, 뇌동이 선택을 받는다.
뇌동은 적부대로서 육성을 시켜줘도 좋다. 사기치를 깎아서 마을에 몰아넣고 격려를 쓰게 만들고 견제가 가능한 장수로 적절하게 사기치를 계속 깎아주자. 비관, 오의는 이런 육성이 상대적으로 좀 힘들다.
이엄은 발석차기 때문에 공지처럼 잠깐 보병으로 바꿔주는 것도 좋다.
부의 전투 2부터 정군산의 전투까지 아군이 되는 장수 13인에서 사마가를 제외한 12명 중 3~4명을 15인 멤버로 정했다면, 경험치 분배가 상당히 중요하다. 이론상으론 가능하다고 해도 출전 슬롯이 딸리는 경우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연주의 전투에서 얻은 고취구를 아직 쓰지 않았을 경우엔 총 3명이 수송대, 군악대로 변경이 가능하니 총 5명을 육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출전 일수와 슬롯을 잘 계산해서 운영해야 한다.

3.1.24. 마초(별동대 미파견시)


별동대를 파견하지 않더라도 기병대 그대로 가면 경험치가 빠듯하므로 레벨 낮을 때 퇴각 경험치를 챙기는 것은 필수다.
마초 하나를 위해서 별동대를 파견하지 않기에는 너무 잃는 것이 많다. 미파견 시 전투 하나를 덜하는 것도 있고 유비군의 본대에서 출전장수 슬롯이 줄어들기 때문에 총 경험치 손해를 상당히 많이 보게 된다. 또한 육도와 삼략을 못 얻는다.

3.1.25. 마대


서릉, 이릉 전투에 불참하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마초와는 다르게 별동대로 빠지지 않기 때문에 레벨 99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거기다 책략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마초와는 달리 책략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맹관의 전투에서 뇌동처럼 적부대로서 육성을 시켜줄 수도 있다. 병과 변환을 하지 않으면 '''한끗 차이로 99가 불가능'''하니 뒤늦게 양양에서라도 청랑서를 획득해 병과 변환을 시켜줘야 한다.

3.1.26. 황권, 맹달, 오반, 곽준, 진식


마대와 마찬가지로 변환을 안 하면 불가능하다. 특히 곽준은 책략경험치 획득이 전차, 발석차, 친위대보다 힘들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수송대나 군악대로 바꿔줘야 한다. 진식의 경우 무도가대이기 때문에 퇴각 경험치를 몰아주면서 대계열을 이용한다면 변환없이 가능하긴 하지만 굳이 번궁이나 위연을 제쳐두고 99 찍기도 빠듯하고 능력치도 안 좋은 진식을 고를 이유가 없다.

3.1.27. 사마가


무도가대처럼 대계열 책략 육성을 해줘야 하는 이민족이지만 붕어 수준의 지력 때문에 책략치가 안습하기 그지없다. 경우에 따라서는 군악대 2, 3기가 달라붙어 매턴 책략치를 회복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유비군의 상전중의 상전이다. 양심은 있는지(?) 별동대로 빠지진 않기 때문에 99가 가능하기는 하다. 오히려 속도는 위연보다 빠를 수 있다(!) 그리고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처참한 지력 덕분에 책략이 거의 죄다 빗나가기에 노가다하기가 편해지는 아이러니함도 있다. 수계는 원래 위력이 높은 책략이라 적이 오래 버티기가 힘들지만, 사마가라면 안심하고(?) 책략치 되는대로 대탁류 같은 강한 것도 사용하며 적들을 타겟팅할 수 있다 또한 무력이 90이 넘는데다가 아군 유일의 이민족부대인 만큼 레벨 99시의 위용과 아군 최고의 병력량은 키운 사람을 뿌듯하게 해 준다.
이왕이면 후반엔 조금 넉넉해도 스퍼트를 계속 내 주는게 좋다. 허창의 전투2는 사마가가 수계를 쓸 수가 없기 때문에 초열서, 화룡서를 써야 하는데 허창의 전투2에서 막판 스퍼트를 내 줘야하는 장수들이 많을때는 사마가까지 신경쓰기에 굉장히 번거로우므로 이왕이면 그 전까지 99를 만들어주자.
팁이 있다면 숲에 있는 아군이 없다면 적들의 화계 책략의 타겟 1순위는 거의 사마가다. 화계가 가능한 적군을 유저가 원하는 행동으로 유도하는데 사마가를 이용해주면 좋다.

3.1.28. 왕평


천탕산의 전투에서 합류하며 1599의 멤버로 선택받을 수 있는 마지막 장수이다. 물론 보병계로는 불가능하고 무조건 변환해야 가능하다.

3.2. 레벨99가 불가능한 장수



3.2.1. 마초(별동대 파견시)


무력 97의 스탯은 정말 군침이 나오지만 그놈의 별동대 파견때문에 더 늦게 아군에 합류하는 사마가, 왕평도 가능한 레벨 99가 절대 불가능한 최초의 장수. 서릉과 이릉 전투는 참전 불가이기 때문에 마초가 전투에 나갈 수 있는 일수는 최대 총 408일인데, 수송대나 군악대로 변환한다고 해도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는 총 48.96이지만 이동일이나 병과변환일을 감안하면 이마저도 모두 얻기는 쉽지 않고, 이후 얻을 수 있는 대장경험치를 모두 마초가 가져가고 방덕과 강족의 이벤트를 합해도 총 +7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레벨 41로 등장하는 마초를 최대로 키워도 90대 초중반밖에 되지 않는다. 한 노가다 고수의 말에 따르면 둔갑천서까지 쓰고 마지막 두 전투에서 대계열로 레벨업해도 97이 한계였다고 한다.
가맹관전투에서 지나친 호전성으로 적군 책략 성장 불가, 서릉과 이릉전투 불참, 별동대 파견 3가지 중 한 가지 요소만 없었다면 99가 가능했기에 한끗차이가 더욱 안타까운 장수이다.

3.2.2. 요화, 왕보, 조루


맥성 전투에서 관우의 부장들로 최초로 등장한다. 역시 너무 늦게 등장해서 99가 불가능하다. 맥성에서 관우, 관평, 주창의 레벨업의 조력자가 된다는 점에서는 소중한 장수들.

3.2.3. 장포, 관흥, 유선


요화, 왕보, 조루보다 더 늦게 등장하는 장수들이라 수송대, 군악대로 변환한다고 해도 99는 불가능하다. 장포, 관흥은 그 뒤로 등장하는 몇번의 일기토로 1599와 상관없이 출전할 명분이라도 있는게 다행.
다만 유선은 언급했듯이 업의 전투 3연전까지 포함한 '유선1599'로 존재감을 발한다.

3.2.4. 감녕, 능통, 서성, 정봉


합류가 늦어도 너무 늦는다. 또한 엥간히 99 찍기 쉬운 멤버들로만 고른 것이 아니라면 1599에서 이릉전투는 필수 코스나 다름 없기 때문에 감녕과 능통은 얼굴 보기조차 힘들 것이다.

3.2.5. 강유


99가 불가능하지만 관우 조운 뺨치는 능력치가 너무 아까운 장수.

3.2.6. 서서


역시나 합류가 늦어서 불가능. 일반적인 플레이에서조차 제갈량과 방통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메리트가 없는 장수다. 주술사 클래스가 별로기도 하고.

3.2.7. 장료


노가다없이 플레이한 유저는 레벨 60대로 가장 늦게 합류하는 장료가 예상치 못한 천군만마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1599에서는 그냥 관우의 레벨 1업 셔틀일 뿐이다.
[1] 연의와 영걸전에서 관순으로 나온다.[2] 단순히 1599가 목표라면 주어진 금만으로 충분히 육성이 가능하지만, 2099 등의 더 높은 단계를 목표로 하는 유저들은 아예 청룡언월도와 사모를 팔아버려서 공격력도 줄일 겸, 충분한 양의 콩과 초열서를 확보한다. 팔지 않더라도 무력이 제일 낮은 유비에게 몰아줄 필요는 있다.[3] 연의와 영걸전에서 관순으로 나온다.[4] 다른 적병들은 출전일이 워낙 넉넉해서 반격까지 신경써가며 노가다하지 않아도 된다. 하필 관우 따라다니느라 불참하는 전투가 많은 주창이 적병 중 가장 능력치가 쓸만해서 문제.[5] 주창에게 서황과 허저의 퇴각경험치를 양보했다고 가정했을 때, 제대로 플레이했으면 관평이 여남의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치는 5.98 정도이다[6] 그 이상으로 키우게 되면 여남의 전투에서 플레이 도중 적 장수들의 레벨을 앞지를 수 있기 때문에 퇴각경험치를 손해보게 된다.[7] 그래도 그가 합류한 신야/박망파 전투에서 하후돈을 제외한 적장 장료 장합 서황 우금 이전 하후란 한호 등의 레벨이 28~29로 그보다는 높으니 나름 제작자가 높게 준 레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