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브란도(평행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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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go Brando from Another Universe'''[3] , '''Another World Diego Brando'''[4]
퍼니 밸런타인 대통령이 데려온 마지막 한 수, 평행세계의 디에고 브란도. 스탠드는 '''THE WORLD'''.
최종보스를 물리치면 해당 파트의 끝을 맺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에서 최초로 최종보스 이후의 적이 등장하였다.[6] 이는 3부에서 DIO가 부활한 것을 오마주한 것이기 때문이며, THE WORLD의 스탠드를 이용해 시간을 멈추고 등장한 그의 모습은 터스크 ACT.4의 오라오라 러시와 함께 올드 죠죠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7부의 최고의 팬서비스로 회자되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평행세계의 Dio가 죠니와 마지막으로 싸웠기에 진 최종 보스가 아닐까 싶지만, 작중 가장 자주 나오면서 시종일관 주인공과 실질적으로나 이념적으로나 계속 대치하던 건 밸런타인이였고, 또 그 마지막으로 싸운 Dio의 목적은 밸런타인의 유지를 대신 짊어지고 행동하는 것이였기에 사실상 밸런타인이 최종보스가 맞다. 디에고는 따지자면 히든 보스이다. 쉽게 생각하면 적의 우두머리를 무찌르면 당연히 적의 잔당이 남기 마련이듯이 밸런타인을 우두머리, 평행 디에고를 최후의 수단 내지 잔당 정도로 생각하면 간단하다.
대통령이 생매장되던 구멍에서 튀어나와 성인의 유해를 탈환. 그 후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다시 죠니에게 추격당하나, 서로 티격대면서 레이스를 진행한다.[7] 죠니를 경계하며 함정을 파다가 다리 위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주위에 몰려드는 여자들을 방패로 삼아 죠니의 능력을 피하는 등 비정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식은 땀을 흘린다던가 죠니 탓이라고 책망하는 걸 보면 1부 디오보다는 정상적인 듯하다.[8] 제아무리 먼치킨 능력 시간정지지만 한번 걸리기만 하면 끝장인 무한의 회전을 쓰러뜨리기 위해선 디에고조차도 각오를 해야 할 일. 결국 손톱탄을 맞게 되는데, 이 디에고는 미리 대통령에게 터스크 ACT.4의 대처법을 들은 뒤였다. 대통령이 알아낸 대처법에 따라 오른 다리로 맞는 것과 동시에 스스로 다리를 절단함으로서 손톱탄의 공격이 잘린 다리에만 집중되게 만든 후, 그 다리를 죠니에게 던져 무한의 회전 능력을 죠니에게 옮겨가게 함으로서 회피와 함께 제압하면서 승리를 거두고 스틸 볼 런 레이스 우승. 최초로 '''죠죠에게 이겼다!'''[9] 의심할 여지가 없는 '''완벽한 승리.'''
이후엔 대통령의 말대로 유해를 지하 쉘터로 운반한다.
그러나 쉘터 안에 숨어있던 루시 스틸이 건넨 '''원래 세계의 디에고 머리'''[10] '''와 본인의 머리가 합쳐져 사망하고 만다.'''[11][12] 이 때 내지른 비명은 '''"그만둬WRYYYYYYYY!!"'''
거기다가 원래 세계의 디에고의 말이 저 멀리 뉴저지 선로 근처에서 발견되어 실격[13] 당하고 본인까지 사망해서 결국 최종 우승은 포코로코가 되었다.
일순 전의 디오는 머리만 남아 살았지만 일순 후의 디에고는 머리만 터져 죽었다.[14] 또 DIO가 죠타로와의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다리를 마음대로 굴렸다가 죽었듯이 디에고도 죠니를 이기기 위해 다리를 잘랐다가 다리로 인해 죽게 되었다. 여러모로 3부 DIO에 대한 오마주적 성격이 강한 인물.
평행세계 디에고의 행보는 엔리코 푸치의 행보와 매우 닮아있다는 특징이 존재한다. 우선 둘 다 미국 땅에서 최종보스의 유지[15] 를 대신 실행하는 입장이였고, 둘 다 그 부탁을 한 당사자를 사살한 죠스타 사람과 싸웠으며, 둘 다 스탠드가 시간계 능력에 나이프 투척을 선보였고, 싸우는 과정에서 적의 능력에 당해버려 승리를 위해 자신의 육체적 손실[16] 을 감수해야만 했다. 결국 죠스타 사람을 자력으로 물리치고 당초의 계획을 성공시키나 싶었지만 성공 직전 제 3자에 의해 머리가 파괴되어 죽고[17] 제 3자들이 이기게 된 원인들은 자신이 한번 이겼던 숙적이라는 점과[18] , 그 때문에 계획이 성공하기 직전에 가서 실패한다는 점도 동일하다. 추가로, 메이드 인 헤븐은 말을 탄 기수의 모습인데 디에고도 말을 탄 기수라는 점이 있다.
7부에서의 마지막 죠니와의 전투씬에서 죠니가 Dio에게 act.4의 손톱탄을 쏘고 Dio의 오른다리에 맞는데 이때 Dio가 무한의 회전이 온 몸으로 이동하기 전에 오른다리를 절단하고 죠니에게 무한의 회전이 걸린 다리를 던져서 죠니에게 무한의 회전을 걸리게 함으로써 결국 스틸 볼 런에서 승리하게 되는데 이장면은 1부에서 죠나단의 불꽃의 파문질주를 맞은 디오가 파문이 전도되기 전에 자기 자신의 목을 자르고 마침내 죠나단의 신혼여행 유람선을 습격함으로써 죠나단을 죽이고 마침내 죠나단에게 승리한것과 유사하다. [19] 아마도 일순후의 1부격인 스틸 볼 런의 마지막 전투씬에서 1부의 마지막 전투씬이랑 어느정도 유사한것을 보면 아마 머장님이 의도하고 넣은 거라는 의견도 있다.
평행세계의 디에고는 기본세계의 디에고와 성격에 약간의 차이점을 보인다. 루시 스틸에게 보인 태도 등을 보면 기본세계의 디에고보다 평행세계의 디에고가 좀 더 거만한 편.
자세히 보면 머리 스타일이 기본세계의 디에고와 미묘하게 다르다. 기존의 디에고가 풍성한 야성미 넘치는 느낌이라면 평행세계의 디에고는 약간 곱슬거리는 느낌이다.
특수 몬스터 하우스에만 등장하는 레어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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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영상[21]
10월 18일에 참전이 결정되었다. 3부 쿠죠 죠타로와 4부 죠타로, 화이트스네이크 버전 푸치와 C-MOON 버전 푸치가 서로 태그를 못 짜는 것처럼 평행세계 디에고는 스케어리 몬스터즈 버전 디에고와는 태그를 짤 수 없게 되어있는데, 단순히 동일인물이라서 그런가 하기엔 DIO와 1부 디오, 2부 죠셉 죠스타와 3부 죠셉, 키라 요시카게와 카와지리 코사쿠 버전 키라는 또 서로간에 태그를 짤 수 있는데 대통령의 설명으로는 두 명의 키라와 죠셉은 존재하는 시간이 다를 뿐 같은 세계에 사는 완전한 동일인물이기에 같이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푸치 또한 EOH의 푸치는 한 사람이기 때문에 설명이 되지만 죠타로 태그가 불가능한 건 영원한 의문.[22]
전용 BGM[23]
'''기본 세계의 자신과는 다른 원거리 공격 및 트랩 설치형 캐릭터.'''
''' 상대적인 약캐, 판정, 데미지는 다 좋은데 그놈의 속도가 문제다. '''
빨리 빨리 이끌어가야하는 EOH 특성상 공격속도가 느리거나, 딜레이가 긴 캐릭터는 불리할수밖에없는데 평행세계의 디에고는 판정,데미지가 후하고 엄청난 반면 그놈의 원작재현 모션과 여유로운 성격(?)때문에 느린 공격을 하는터라 단점이 장점을 다 씹어먹어버리는 사태가되버린다. 스타일액션도 사용까지 딜레이가 무려 3초가 된다. 5초간 시간을 멈출수 있다는건 좋은거지만 사용 딜레이 3초를 커버칠려면 적과 멀어져야하고 시간을 멈췄다고 해도 이동시간에 멈춘시간을 대부분 써버리기 때문에 영 무용지물인셈 기본적으로 근접에 빠르게 다가와 누킹을 하는 캐릭터[24] 가 다 천적이나 다름없다.
성우는 기본세계 디에고와 마찬가지로 코야스 타케히토. 스타일은 스탠드 + 승마. 스탠드는 THE WORLD.
디에고 브란도가 스케어리 몬스터즈를 통해 공룡으로 변하는 식으로 근접전에 특화되었다면, 이 쪽은 그와는 다른 원거리 공격에 스킬들이 편중되어 있는 모습을 보인다.
X 스킬로 자신의 말인 '''실버 불릿'''을 불러내는 것은 일맥상통하나, ㅁ스킬로 기름통을 뿌리고, △스킬로 거기에 불 붙은 성냥을 뿌려 상대방에게 폭발 + 화염 데미지를 입히는 등의 플레이를 보일 수 있으며. 또한 O 버튼 스킬로 와이어를 설치해 상대방을 경직 상태로 만드는 등, 주로 근접전에서 맞서는 팀원을 위해 원거리에서 스킬을 사용하거나 트랩 등을 설치하는 식의 전투를 보이는 것이 특징.
THE WORLD로 마찬가지로 시간을 정지시킬 수 있으며, DIO가 단순히 나이프 + 주변 스테이지 기믹들을 던졌더라면 이쪽은 위에서 상술한 스킬들로 하여금 막 집어던진 뒤에 그대로 그 데미지를 한번에 먹여줄 수 있다.
평행세계의 디에고인만큼 기존의 디에고와의 대사와 큰 차이는 없으며, 대부분의 대사가 기존 디에고의 전체 대사 중에서 몇 개의 대사를 뺀 것 뿐.
죠니와는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대치했기 때문에 기존 디에고와 VS 특수 등장 대사가 다르지만, 터스크 ACT.4에 의해 죽어가는 발렌타인과도 작중에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발렌타인 관련 대사는 죄다 중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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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異次元から来たディエゴ・ブランド―'''[1] , '''並行世界から来たディエゴ'''[2]
'''Diego Brando from Another Universe'''[3] , '''Another World Diego Brando'''[4]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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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볼 런의 히든 보스'''.'''THE WORLD... 시간은 멈췄다... 5초전!'''
퍼니 밸런타인 대통령이 데려온 마지막 한 수, 평행세계의 디에고 브란도. 스탠드는 '''THE WORLD'''.
최종보스를 물리치면 해당 파트의 끝을 맺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에서 최초로 최종보스 이후의 적이 등장하였다.[6] 이는 3부에서 DIO가 부활한 것을 오마주한 것이기 때문이며, THE WORLD의 스탠드를 이용해 시간을 멈추고 등장한 그의 모습은 터스크 ACT.4의 오라오라 러시와 함께 올드 죠죠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7부의 최고의 팬서비스로 회자되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평행세계의 Dio가 죠니와 마지막으로 싸웠기에 진 최종 보스가 아닐까 싶지만, 작중 가장 자주 나오면서 시종일관 주인공과 실질적으로나 이념적으로나 계속 대치하던 건 밸런타인이였고, 또 그 마지막으로 싸운 Dio의 목적은 밸런타인의 유지를 대신 짊어지고 행동하는 것이였기에 사실상 밸런타인이 최종보스가 맞다. 디에고는 따지자면 히든 보스이다. 쉽게 생각하면 적의 우두머리를 무찌르면 당연히 적의 잔당이 남기 마련이듯이 밸런타인을 우두머리, 평행 디에고를 최후의 수단 내지 잔당 정도로 생각하면 간단하다.
2. 작중 행적
대통령이 생매장되던 구멍에서 튀어나와 성인의 유해를 탈환. 그 후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다시 죠니에게 추격당하나, 서로 티격대면서 레이스를 진행한다.[7] 죠니를 경계하며 함정을 파다가 다리 위에서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주위에 몰려드는 여자들을 방패로 삼아 죠니의 능력을 피하는 등 비정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식은 땀을 흘린다던가 죠니 탓이라고 책망하는 걸 보면 1부 디오보다는 정상적인 듯하다.[8] 제아무리 먼치킨 능력 시간정지지만 한번 걸리기만 하면 끝장인 무한의 회전을 쓰러뜨리기 위해선 디에고조차도 각오를 해야 할 일. 결국 손톱탄을 맞게 되는데, 이 디에고는 미리 대통령에게 터스크 ACT.4의 대처법을 들은 뒤였다. 대통령이 알아낸 대처법에 따라 오른 다리로 맞는 것과 동시에 스스로 다리를 절단함으로서 손톱탄의 공격이 잘린 다리에만 집중되게 만든 후, 그 다리를 죠니에게 던져 무한의 회전 능력을 죠니에게 옮겨가게 함으로서 회피와 함께 제압하면서 승리를 거두고 스틸 볼 런 레이스 우승. 최초로 '''죠죠에게 이겼다!'''[9] 의심할 여지가 없는 '''완벽한 승리.'''
이후엔 대통령의 말대로 유해를 지하 쉘터로 운반한다.
그러나 쉘터 안에 숨어있던 루시 스틸이 건넨 '''원래 세계의 디에고 머리'''[10] '''와 본인의 머리가 합쳐져 사망하고 만다.'''[11][12] 이 때 내지른 비명은 '''"그만둬WRYYYYYYYY!!"'''
거기다가 원래 세계의 디에고의 말이 저 멀리 뉴저지 선로 근처에서 발견되어 실격[13] 당하고 본인까지 사망해서 결국 최종 우승은 포코로코가 되었다.
일순 전의 디오는 머리만 남아 살았지만 일순 후의 디에고는 머리만 터져 죽었다.[14] 또 DIO가 죠타로와의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다리를 마음대로 굴렸다가 죽었듯이 디에고도 죠니를 이기기 위해 다리를 잘랐다가 다리로 인해 죽게 되었다. 여러모로 3부 DIO에 대한 오마주적 성격이 강한 인물.
3. 주요 대사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THE WORLD... 나만의 시간이다."'''
'''"그만둬어어어어어어WRYYYYYYYY!!'''"
4. 기타
평행세계 디에고의 행보는 엔리코 푸치의 행보와 매우 닮아있다는 특징이 존재한다. 우선 둘 다 미국 땅에서 최종보스의 유지[15] 를 대신 실행하는 입장이였고, 둘 다 그 부탁을 한 당사자를 사살한 죠스타 사람과 싸웠으며, 둘 다 스탠드가 시간계 능력에 나이프 투척을 선보였고, 싸우는 과정에서 적의 능력에 당해버려 승리를 위해 자신의 육체적 손실[16] 을 감수해야만 했다. 결국 죠스타 사람을 자력으로 물리치고 당초의 계획을 성공시키나 싶었지만 성공 직전 제 3자에 의해 머리가 파괴되어 죽고[17] 제 3자들이 이기게 된 원인들은 자신이 한번 이겼던 숙적이라는 점과[18] , 그 때문에 계획이 성공하기 직전에 가서 실패한다는 점도 동일하다. 추가로, 메이드 인 헤븐은 말을 탄 기수의 모습인데 디에고도 말을 탄 기수라는 점이 있다.
7부에서의 마지막 죠니와의 전투씬에서 죠니가 Dio에게 act.4의 손톱탄을 쏘고 Dio의 오른다리에 맞는데 이때 Dio가 무한의 회전이 온 몸으로 이동하기 전에 오른다리를 절단하고 죠니에게 무한의 회전이 걸린 다리를 던져서 죠니에게 무한의 회전을 걸리게 함으로써 결국 스틸 볼 런에서 승리하게 되는데 이장면은 1부에서 죠나단의 불꽃의 파문질주를 맞은 디오가 파문이 전도되기 전에 자기 자신의 목을 자르고 마침내 죠나단의 신혼여행 유람선을 습격함으로써 죠나단을 죽이고 마침내 죠나단에게 승리한것과 유사하다. [19] 아마도 일순후의 1부격인 스틸 볼 런의 마지막 전투씬에서 1부의 마지막 전투씬이랑 어느정도 유사한것을 보면 아마 머장님이 의도하고 넣은 거라는 의견도 있다.
평행세계의 디에고는 기본세계의 디에고와 성격에 약간의 차이점을 보인다. 루시 스틸에게 보인 태도 등을 보면 기본세계의 디에고보다 평행세계의 디에고가 좀 더 거만한 편.
자세히 보면 머리 스타일이 기본세계의 디에고와 미묘하게 다르다. 기존의 디에고가 풍성한 야성미 넘치는 느낌이라면 평행세계의 디에고는 약간 곱슬거리는 느낌이다.
5. 디아볼로의 대모험
특수 몬스터 하우스에만 등장하는 레어한 적.
6.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image] [20]
캐릭터 소개 영상[21]
10월 18일에 참전이 결정되었다. 3부 쿠죠 죠타로와 4부 죠타로, 화이트스네이크 버전 푸치와 C-MOON 버전 푸치가 서로 태그를 못 짜는 것처럼 평행세계 디에고는 스케어리 몬스터즈 버전 디에고와는 태그를 짤 수 없게 되어있는데, 단순히 동일인물이라서 그런가 하기엔 DIO와 1부 디오, 2부 죠셉 죠스타와 3부 죠셉, 키라 요시카게와 카와지리 코사쿠 버전 키라는 또 서로간에 태그를 짤 수 있는데 대통령의 설명으로는 두 명의 키라와 죠셉은 존재하는 시간이 다를 뿐 같은 세계에 사는 완전한 동일인물이기에 같이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푸치 또한 EOH의 푸치는 한 사람이기 때문에 설명이 되지만 죠타로 태그가 불가능한 건 영원한 의문.[22]
전용 BGM[23]
'''기본 세계의 자신과는 다른 원거리 공격 및 트랩 설치형 캐릭터.'''
''' 상대적인 약캐, 판정, 데미지는 다 좋은데 그놈의 속도가 문제다. '''
빨리 빨리 이끌어가야하는 EOH 특성상 공격속도가 느리거나, 딜레이가 긴 캐릭터는 불리할수밖에없는데 평행세계의 디에고는 판정,데미지가 후하고 엄청난 반면 그놈의 원작재현 모션과 여유로운 성격(?)때문에 느린 공격을 하는터라 단점이 장점을 다 씹어먹어버리는 사태가되버린다. 스타일액션도 사용까지 딜레이가 무려 3초가 된다. 5초간 시간을 멈출수 있다는건 좋은거지만 사용 딜레이 3초를 커버칠려면 적과 멀어져야하고 시간을 멈췄다고 해도 이동시간에 멈춘시간을 대부분 써버리기 때문에 영 무용지물인셈 기본적으로 근접에 빠르게 다가와 누킹을 하는 캐릭터[24] 가 다 천적이나 다름없다.
성우는 기본세계 디에고와 마찬가지로 코야스 타케히토. 스타일은 스탠드 + 승마. 스탠드는 THE WORLD.
디에고 브란도가 스케어리 몬스터즈를 통해 공룡으로 변하는 식으로 근접전에 특화되었다면, 이 쪽은 그와는 다른 원거리 공격에 스킬들이 편중되어 있는 모습을 보인다.
X 스킬로 자신의 말인 '''실버 불릿'''을 불러내는 것은 일맥상통하나, ㅁ스킬로 기름통을 뿌리고, △스킬로 거기에 불 붙은 성냥을 뿌려 상대방에게 폭발 + 화염 데미지를 입히는 등의 플레이를 보일 수 있으며. 또한 O 버튼 스킬로 와이어를 설치해 상대방을 경직 상태로 만드는 등, 주로 근접전에서 맞서는 팀원을 위해 원거리에서 스킬을 사용하거나 트랩 등을 설치하는 식의 전투를 보이는 것이 특징.
THE WORLD로 마찬가지로 시간을 정지시킬 수 있으며, DIO가 단순히 나이프 + 주변 스테이지 기믹들을 던졌더라면 이쪽은 위에서 상술한 스킬들로 하여금 막 집어던진 뒤에 그대로 그 데미지를 한번에 먹여줄 수 있다.
DHA의 경우 THE WORLD로 시간을 정지시킨 뒤, 나이프를 던져서 체크메이트를 걸어주고 "시간은 다시 움직인다."라는 대사가 끝남과 함께 투척된 나이프가 날아가 공격한다."진짜 재미는 지금부터다!
'''시간은 다시 움직인다.'''"
6.1. 등장 대사
평행세계의 디에고인만큼 기존의 디에고와의 대사와 큰 차이는 없으며, 대부분의 대사가 기존 디에고의 전체 대사 중에서 몇 개의 대사를 뺀 것 뿐.
죠니와는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대치했기 때문에 기존 디에고와 VS 특수 등장 대사가 다르지만, 터스크 ACT.4에 의해 죽어가는 발렌타인과도 작중에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발렌타인 관련 대사는 죄다 중복이다.
6.1.1. VS 특수 등장 대사
6.1.2. TAG 특수 등장 대사
6.1.3. 3인 특수 등장 대사
7. 관련 문서
[1] 원작에서의 표기.[2]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의 표기.[3] Wikia에서의 표기[4]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의 영어 표기.[5] 위 만화 컷의 대사다. 이집트에서 쿠죠 죠타로를 쓰러뜨릴 방법을 찾았다면서 나이프를 수십개 던져내는 장면의 대사의 오마쥬로 DIO의 더 월드와 동일한 효과임을 보여주는 대목.[6] 어쩌면 1부 마지막에 주인공의 뒤통수를 친 일생 일대의 원수이자 라이벌에 대한 오마주일지도 모른다.[7] 이 과정에서 죠니와 처음 마주쳤을 때 디에고가 시간을 멈추고 수많은 나이프를 던진 것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오마주다. 마찬가지로 디에고가 죠니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는 장면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 쿠죠 죠타로가 DIO에게 휘발유를 끼얹어 태워 죽이려고 했던 것을 오마주한 듯.[8] 마찬가지로 디에고가 나타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옮겨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9] 정확히는 죠죠 '''일행'''까지 따지면 최초다. 6부 보스인 푸치가 죠죠 둘을 죽인 전적이 있고, 남은 일행 중 한명에게 당해서 사망했기 때문.[10] 이게 흠좀무한 게, 루시가 직접 반토막난 시신에서 목을 잘라 가져온 거다!![11] 루시가 기본 세계 디에고의 머리를 던졌을 때 시간을 멈추고 도망치려고 했으나, 죠니와 싸울 때 절단한 오른쪽 다리가 원인이 되어서 도망치지 못했다. 결국 이 패배 역시 죠니에게 당한 것이나 마찬가지. 아이러니하게도 스스로 다리를 자르는 초강수를 둠으로써 죠니에게 '''완벽한 승리'''를 거뒀지만 그로 말미암아 최종적으로 '''완벽한 패배'''를 겪게 됐다.[12] 기본 세계에서 디에고가 배신했던 웨카피포와 같은 방식으로 죽었다.[13] 스틸 볼 런 레이스 규칙상 중간에 탈것을 바꾸는 것은 인정되지 않는다.[14] 머리가 터져 죽은 것 자체는 DIO의 오마주로 보이나 DIO는 머리만 터진 게 아니라 왼팔과 왼다리도 터졌다.[15] 푸치는 DIO를 대신해 세계의 운명에 피해를 안길수도 있는 불확실한 미래가 봉인되고 없는 세계를 구현하려 했고, 평행세계 디에고는 대통령을 대신해 미국의 운명에 피해를 안길수도 있는 성인의 유해가 봉인되고 없는 세계를 구현하려 했다.[16] 푸치는 죠린이 던진 나이프에 맞아 눈 한 쪽을 날려먹었고 평행세계 디에고는 죠니의 터스크 Act 4가 가진 무한의 회전에 대항하기 위해 스스로 다리 한 쪽을 잘라버렸다. 그리고 둘 다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목숨이 위험해져 어쩔 수 없이 그런 선택을 했다는 점도 같다. [17] 푸치는 웨더 리포트에 의해 머리가 파괴돼서 죽었고 평행세계 디에고는 기본세계 디에고의 머리와 부딪혀 머리가 분해되어 죽었다.[18] 푸치의 경우 죠린이 엠포리오에게 미리 건네준 웨더 리포트의 디스크에 의해 마지막에 패배했으며, 디에고의 경우 죠니의 터스크에 대항하기 위해 다리를 잘랐던 것 때문에 마지막에 도망가지 못하고 머리가 파괴되었다. 숙적들을 이긴 것 까지는 좋았는데, 결과적으로는 그들과 싸운 것 때문에 완전한 패배를 당하게 됐다.[19] 실제로 죠니가 일순후의 죠나단 포지션이고 Dio가 일순후의 디오 포지션이기도 하고 둘다 상대방을 죽여버릴만큼 강한공격인데다가 또한 공격을 맞고 각각 몸의 한부분을 절단한것도 유사하다. '''게다가 두 죠죠에게서 승리를 한것''' 까지 굉장히 흡사하다. [20] 대통령과 협상 당시 팀을 이룰 스탠드 능력자를 요구할 때 나온 자세. 참고로 저 자세는 기본세계의 디에고 자세지, 평행세계의 디에고의 자세는 아니다.[21] 여기서 나오는 테마곡은 밑의 테마가 아니라 기본세계의 자신의 것이다.[22] 죠타로는 3부와 4부의 차이가 사실상 거의 없다. O버튼 스킬인 "앞으로 딱 한번 호흡할 만큼이다. / "베어링 탄이다." 의 차이와 R1으로 시간정지하는 쿨타임과 정지시간, 스킬명이 끝이다. 사실상 죠타로가 두명이기에 일부러 둘을 떼어 놓은 것이며 푸치의 경우 스탠드와 앞머리가 없으면 구별하지 못하는데다가 EOH 스토리상 화이트 스네이크가 기본 세계의 푸치이고 C-MOON 푸치가 평행세계 푸치인 설정이라 떼어놓은듯 하다.[23] 27초 부근부터 자신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의 테마곡의 일부가 나온다.그런데 그 테마곡보다 조회수가 많을정도로 키라 요시카게와 더불어 가장 좋은 BGM으로 꼽히고 있다.[24] 말하자면 EOH 캐릭터 절반 이상.[25] 대사에서 볼 수 있듯이 평행세계의 디에고의 입장에선 상대방이 평행세계의 디에고이든, 기존의 디에고이든 외형만큼은 동일인물이기 때문인지 동일 캐릭터 대사와 디에고와의 VS 특수 등장 대사가 동일하다. 승리 대사는 평행 디에고 / 디에고의 3P/4P 대사가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