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애니메이션/등장인물

 



1. 개요
2. 메인 캐릭터
3. 조역 캐릭터들
4. 이세계의 주민
5. 그외 캐릭터


1. 개요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메인 캐릭터


  • 마우라 아베랄드 - 성우: 이구치 유이치[1]
평소에는 실눈에 표정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실제론 상대를 몰아붙이고 고통을 주는 것을 좋아하는 누구와 비슷한 사디스트 성격 캐릭터 전국대회에서 첫 등장했으며 10화에서 히이로와 대결했다.
히이로 아버지를 언급한 것과 오프닝 모습 등의 떡밥으로 후반부에 중요 인물로 다뤄질 것으로 보였는데 19화에서 제네시스 그룹에 속해 있는 섀도우버스 플레이어 인것이 밝혀진다 자신의 상사인 레온의 관심을 받고 있는 히이로를 못마땅하게 보고 있으며 20화에서 또 히이로와 배틀을 한다.배틀 내내 절망타령+카오게이 콤보에 '암흑의 장막'이란 새 카드까지 내놓으며 히이로를 궁지로 모나 결국 히이로에게 대패하고 섀버 그랑프리의 흑막을 알려준 후 사라진다 27화에서 과거가 드러났는데 원래는 빈민가의 고아였으나 암담한 현실에 포기하는 자신을 본 레온이 거둬져 양자로서 길러온 것이 밝혀진다

이리스: 운명에 잠긴채로, 끝까지 살아가려 하는 자.제 전설을 그대에게 맡기겠습니다.

마우라한테 자신의 전설을 맡길때 나온 대사.

마우라: '''그대는 희망! 마음의 결정! 여기에 기적을 일으키소서! 임페리얼 세인트!'''

임페리얼 세인트의 소환 대사

32화에서는 루시아와 배틀을 한다.그리고 충격적 사실을 밝히는데 '''재앙의 나무를 소멸시키기 위해서는 7장의 전설의 카드뿐만이 아니라 제물도 하나가 필요하다는 것이며 그 제물은 다름 아닌 마우라였다!''' 처음에는 자신을 길러준 레온을 위해 제물이 되는 운명을 받아 들였으나 자츰 시간이 흐르면서 '''살고 싶다'''라는 욕망이 커져졌고 이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해 루시아와 배틀을 하게 되었던 거다.그후 루시아의 공세로 패배 직전에 전설의 카드를 깨워서 위기를 넘긴 동시 임페리얼 세인트의 진화 능력을 이용해 역전하려는 찰나 에이지가 보낸 그림자들에게 갑작스럽게 빙의되버리고 만다.
33화에서는 히이로와 루시아 태그와 배틀을 하게 된다. 그림자에 빙의된 영향 때문인지 세상에 대한 경멸과 분노를 여지없이 드러내며 동시 자신을 재앙의 나무를 봉인하기 위한 재물로 데려왔고 이에 대해 미안한 감정은 커녕 구세주가 될거라고 부추긴 레온에 대해 애증의 감정을 보이게 된다.34화에서 루시아,히이로와 태그 배틀을 하던 도중 레온이 오래전 히이로에게 전달해 달라는 카드를 드로우하고 '''오랫동안 레온을 일했지만 전혀 기대받지 못한 현실에 대한 절망과 레온에게 크게 기대받고 있는 히이로에 대한 질투심'''이 터져 마지막 삼신기인 임페리얼 저지먼트를 깨워 히이로와 루시아를 벼랑끝까지 몬다 하지만 루시아&히이로의 외침과 전설의 카드로 인해 패배하면서 제정신을 차리고 히이로에게 프로미넌스 퓨전을 전달하며 막판에 에이지의 존재를 느끼고 히이로에게 피하라고 경고한 뒤 정신을 잃어버린다
36화 막판에 루시아와 함께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며 히이로에게 프로미넌스 퓨전의 존재를 어필한다 배틀이 끝난후 전설의 카드로 재앙의 나무를 막으려 하나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레온과의 연락 마져 끊기자 "결국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라며 절망한체 재앙의 나무 속으로 흡수된다
37화에서 히이로의 꿈의 세계에서 등장한다 현실처럼 제네시스 사에 속해있으나 선물도 주고 식사도 같이 하자는 등 자신을 도구가 아닌 진짜 양자로 아끼는 레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43화에서 꿈속에서 수수께끼의 소녀를 만나며 이때 이전의 주역들과 달리 '''사실은 이미 이 현실이 꿈이라는 훨씬 전부터 눈치채고 있었다'''는 것과 자포자기한 상태로 꿈을 받아들이고 있었다는게 밝혀진다.그후 소녀에게 사악한 신을 모시는 사제를 쓰려뜨리라는 말을 듣고 이세계로 날라가 아리스를 만나 차 대접을 받고 그녀와 배틀을 한다.
배틀을 하면서 이리스에게 자신의 배틀은 의지가 없다는 걸 듣고 그 의지를 찾아내라는 말을 듣지만 이미 레온에게 이용당해 버려진 자신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거부한다.그후 이리스를 체력 1까지 몰아넣지만 그녀의 레릭 마법진 카드들과 에이스인 레릭 갓 디스 콤보로 패배할 위기에 몰린다 그러다 이전의 동료들이 끝까지 맞서 싸웠다는 걸 기억하며 자신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신 카드인 "커다란 성궤"를 발휘해 이리스를 이긴다.
배틀 후 이리스에게 자신을 깨워준 동시 '''꿈속 세계에서 레온이 준 차보다 당신이 나에게 준 차가 훨씬 더 맛있었어요 '''라고 고마움을 표한 후 현실로 돌아온다.
사용 직업은 본인 성격에 맞게(?) 섀도우버스 전통의 컨트롤[2] 덱 특화형 직업인 비숍. 에이스 카드는 ED 기준으로 보면 6코스트 6/6 레전드 카드인 저주의 신(갓 오브 커스).[3][4] 손의 넣은 전설의 카드의 이름은 임페리얼 세인트.[5]

3. 조역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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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로가 다니는 학교의 일진.직업은 로얄이며 주력 카드는 선봉대장 레이섬. 가만히 있던 학생들에게 시비를 걸어 섀버 배틀을 하고 패자에게 약한 녀석은 섀도우버스를 할 자격이 없다고 말한뒤 폰을 빼앗아 가는 짓을 저질렀다.[6]그러다 뺏은 미모리의 폰을 찾으러 온 히이로에게 박살나며 그뒤 잠깐 스쳐가듯이 나오기만 한다 형인 세이야의 말로는 히이로와의 배틀로 변했다고 하나 이번 9화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이전에 비해 대놓고 일진 짓만 안하는 것이지, 성격은 여전한 것 같다.[7]
후에 3쿨에서 재앙의 나무로 나온 공허의 그림자에 빙의되어 히이로와 배틀을 하나 후에 완전히 빙의되어 폭주하거나 아예 다른 사람이 된 사람들과 달리 '이런 방법으로 이긴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제정신을 차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히이로에게 패배해 빙의에서 풀려난다 그후 정신을 차린 후 자신이 할수 있는 걸 찾다가 히이로의 부탁으로 엘프 클래스 유적으로 가서 형과 배틀을 하던 미모리를 도와준다 배틀 도중 레온의 비서가 무단으로 '글로리어스 슬래시'[8]를 넣은 걸 확인하고 기분이 상하지만 글로리어스 슬래서를 사용해 글로리어스 팔라딘[9]과 성기사의 검[10]의 콤보를 이용해서 형에게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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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 개발회사인 제네시스 컴퍼니의 사장. 세계에 몇명 없는 그랜드마스터이며 사용 클래스는 비숍. 7화에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마스터랭크를 찍으려는 히이로에게 자신을 이기면 마스터랭크를 만들어주겠다는 내기[11]를 제안하고 히이로와 대결한다. 초반에 세리크리드 레온으로 밀어붙였으나 막판에 역전시킨 히이로의 실력을 인정해주고 히이로를 마스터 랭크로 올린 후 카즈키, 미모리에게도 대회 참가권을 준다
전국대회 결승전이 끝난 후 섀도우버스 그랑프리 개최를 선언하고 섀도우버스 그랑프리 우승자에게 차기 사장 자리를 넘긴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낸다.본인 말로는 '섀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회사를 물려줄 자격'이 있다고 말을 하나 히이로는 물론 자격조차 안된 미모리,카즈키를 끌어들이는 걸 봐선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12]예상대로 19화에서 히이로의 아버지와 친구였고 그 때문에 히이로를 지켜본 점,동시 '섀도우 나이츠'라는 자객을 보내 골드 랭크 플레이어들을 급습한다 그리고 21화에서 '재앙의 나무'가 나타나 히이로쪽 세계가 위험에 처했고 이를 막게 위한 7명의 전사들을 뽑는 것이 주목적 인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히이로 아버지와 관계가 들어난 24화 막판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걸 봐선 흑막 or 최종 보스이 되거나 그와 연관 될 가능성도 점쳐졌다 결국 35화에서 재앙의 나무 카운트다운이 발동된 상황에 당황하긴 커녕 오히려 이에 만족하고 방치한 걸로 흑막이자 최종보스라는 걸 밝혀졌다
여담으로 외모가 노린 것인가 싶을 정도로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에 등장한 엠브리오를 빼닮았고 카드 게임과 관련된 대기업의 사장이고 본인도 뛰어난 카드 게임 실력자라는 점,특히 자신이 개최한 대회를 이용해 뭔가를 꾸미는 것과 약간의 괴짜 면모 등 옆동네 사장들(카이바 세토,페가사스 J. 크로포드,아카바 레이지)와 닮았다.[13]
  • 류가사키 에이지- 성우: 히노 사토시 /류가사키 아사기- 성우: 나바타메 히토미[14]
히이로의 부모님 본래는 제네시스 사에 속해있던 과학자였으며 당시 동료였던 레온 올란슈와 함께 재앙의 나무를 연구했던 총 책임자였다 그러나 재앙의 나무가 갑작스러운 이상징후를 보였고 그 와중에 아사기가 재앙의 나무의 재물이 되버린다 에이지는 아내를 구하고 재앙의 나무의 폭주를 막는 방법을 찾아보지만 잘 안되고 설상가상으로 상층부에서 재앙의 나무를 파기하라는 명령이 오게 된다 결국 에이지는 마지막 희망을 레온에게 넘긴 후 자신과 재앙의 나무를 함께 봉인하는 동귀어진을 택한다
34화에서 에이지는 아들과 만나 부자 배틀이 이뤄지고 사용 클래스는 아들과 같은 드래곤인게 밝혀진다.배틀 내내 아들의 외침을 무시하고 없는 사람 취급한 것은 물론 공허의 그림자들을 컨트롤 하고 마지막에 섀도우화된 이그니스 드래곤[15]까지 꺼내게 된다. 35화에서 아사기를 구하기 위해 넥서스의 뜻(현실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을 따른다는 걸 언급하며 세뇌도 흑화도 아닌 100% 에이지 본인의 의지로 세상을 무너뜨리려는 게 밝혀진다. 그후 에이스인 데드 엔드 드래곤으로 아들을 벼랑 끝까지 몰고 가나 히이로의 새로운 카드인 갓 프로미넌스 드래곤으로 역전패 한다. 그러나 때는 늦어 재앙의 나무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으며 이때 재앙의 나무로 인해 세상이 멸망하고 아들이 빨려 들어가는데도 오히려 기뻐하는 심히 막장부모(..)같은 행동을 보인다. 45화에서 꿈의 세계에서 벗어난 히이로와 천공의 성에서 다시 조우하여 배틀이 예고 되었다.
한편 아사기는 재앙의 나무와 거의 일체화된 무녀가 되었으며 에이지 말에 의하면 재앙의 나무 관리자인 넥서스에게 아사기는 잠식 당한지 오래라고 한다 그러나 아사기의 어린 모습을 한 소녀가 나와 히이로를 포함한 주역들을 깨우면서 그들을 이끌어서 세상을 구하러 하는 것과 아사기가 하는 듯이 히이로를 안아주는 행동을 하는 걸 볼때 아마 아사기의 의지 일부가 떨어져서 정령 형태로 남아 있는게 아닐까로 추측된다[16]
여담으로 주인공의 부모이자 부부 둘다 애니의 중요 설정(모멘트,재앙의 나무)를 연구했던 과학자라는 점,후에 이 둘의 폭주로 큰 재앙이 벌어지자 이를 막으려다 사망 or 행방불명되고 마지막 희망을 자신의 동료(레온 올란슈,렉스 고드윈)에 맡긴 것,후에 이세계로 넘어간 점에선 후도 유세이, 츠쿠모 유우마의 부모에서 각각 모티브를 본딴듯 하나, 에이지가 아내를 구하겠다는 소원에 메달려 아들과 아예 척을 둔 것이나 애꿎은 사람들을 휘말리게 한 것은 물론 세상까지 멸망시키는 등 역대급 민폐를 끼친 점은 모 전범와 매우 닮았다. 어떻게 보면 같은 카드배틀물 주인공 아버지인 츠쿠모 카즈마후도 박사완벽한 안티테제인 셈.[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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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의 여동생.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며[18] 자신보다 오빠를 먼저 걱정하는 다정하고 어른스러운 성격. 늘 차갑고 비정한 모습을 보였던 루시아가 유일하게 다정한 면모를 보여줄 만큼 루시아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존재. 어릴때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부모님의 유산을 노리고 후견자를 자처한 부모님 지인들에게 맡겨져 오빠와 단둘이서 의지하며 지내왔지만 병에 걸려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19] 3쿨에서 안전하게 피신한 것이 확인된 카즈키의 동생들과 히이로의 할아버지와 달리 생사가 불분명 했다
결국 29화에서 허무의 그림자의 빙의당했으며 오빠인 루시아와 섀도우버스 배틀을 하게 되었으며 사용덱은 오빠가 쓰는 뱀파이어에 비숍이 섞인 혼합덱. 빙의된 영향 때문인지 평소의 얌전했던 모습이 아닌 격양되고 흥분된 모습을 보였고 오빠가 걱정해주고 과보호 한게 오히려 자신을 힘들게 만들었으며 억지로 웃으면서 자신에게 괜찮은 척하는 오빠는 거짓말쟁이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그후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진 루시아가 레전드 카드를 각성시키면서 루시아에게 지고 그림자의 빙의에서 벗어나며 처음으로 밝은 미소를 보이며 오빠에게 잘 다녀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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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로의 조부이자 괴상한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인 할아버지. 홀로 손자인 히이로를 돌보고 있으며 무슨 사정인지 몰라도 스마트폰을 사달라는 히이로의 부탁을 계속 거절해왔다.작중에서 히이로가 창고에서 발견한 스마트폰을 보고 크게 놀라고 12화 후반부에서 세계 대회 일로 떠나는 히이로를 배웅하면서 '이게 너가 원했던 것이냐 에이지?'라고 말한 걸 봐선 아들 내외가 행방불명 된 걸 레온에게 듣고 손자인 히이로마저 그런 일을 당하지 않으려고 섀버 자체에 접근하지 못하게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3쿨에서 피신 장소인 체육관에 무사히 있다는게 밝혀진다.

4. 이세계의 주민


섀도우버스 세계 주인공 중 하나이며 히이로에게 자신의 전설인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을 맡긴다 후에 이세계로 날아온 히이로를 보자마자 다짜고짜 창을 겨누며 위협하지만 수상한 자가 아니란것을 알자 안도하며 자신들의 아지트로 데려다준다.후에 검은 드래곤을 쓰러뜨리라라는 정체불명의 소녀와 이그니스 드래곤을 소환한 히이로를 보고 뭔가를 때달았는지 히이로에게 배틀을 권유한다
드래곤 킬러 중심 덱으로 드래곤 클래스인 히이로를 압도하다가 뭔가를 조금씩 눈치채고 후에 히이로의 이그니스 드래곤이 나오면서 과거 자신의 전설을 히이로에게 맡긴 것과 현재 세계가 재앙의 나무 속에 흡수된 것 그리고 히이로를 보호하느라 자신이 기억을 잃은 것을 전부 알게 된다. 그뒤 소녀가 말한 검은 드래곤이 다름 아닌 자신임을 밝히며 히이로에게 패배 후 본래 모습인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으로 돌아간다.
섀도우버스 세계 주인공 중 하나이며 미모리에게 자신의 전설인 "샤이닝 발키리"를 맡긴다.후에 숲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등장하며 숲을 어지럽히는 정체불명의 정령을 정화하려는 도중 이세계로 날라온 미모리를 만난다.자신의 고민을 들은 미모리가 정체불명의 정령이 있는 호수로 가서 노래를 불러 주의를 끌때 화살을 쏘아 정령을 명중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정화되지 않은 정령에게 조종당해 본인이 섀도우화 되어 미모리와 배틀을 하게 된다
다크화 된 엘프 중심의 마법진 숲 파수꾼의 활과 버던트 에로우의 콤보를 이용해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동시 덱의 카드를 소멸시키는 덱 파괴 콤보로 미모리를 압도한다.섀도우 화된 영향으로 타락해진 지금의 자신이 좋다.라며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며 미모리를 꼬드기나 이미 자신이 누군지 깨달은 미모리에 의해 설득되어 자신을 조금씩 자각하며 미모리 덕분에 원래대로 돌아간다 그후 로웬처럼 자신이 누군지를 자각하고 "다음 번에는 내가 널 도와줄께"라고 말한 후 "샤이닝 발키리"로 돌아간다.
섀도우버스 세계 주인공 중 하나이며 아리스에게 자신의 전설인 "데드 소울 테이커"를 맡긴다. 이세계에선 원작처럼 외딴 저택에서 유령들과 홀로 지내고 있으며 몰래 들어온 아리스와 만나 배틀을 한다.
섀도우버스 세계 주인공 중 하나이며 카즈키에게 자신의 전설인 "레전드 스워드 커멘더"를 맡긴다.
섀도우버스 세계 주인공 중 하나이며 카이에게 자신의 전설인 "세븐즈포스 소서러"를 맡긴다. 이세계에선 다른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카즈키와 지하감옥에서 맨 처음 만났으며 손목에는 자신의 마력을 봉인하는 팔찌가 채워져있었다. 그리고 막 감금되어버린 카즈키를 보고 나쁜 사람처럼은 보이지 않는다고 하며, 이 감옥에서 나갈 수 있게 자신한테 협력해달라고 부탁하며 카즈키가 감금된 감옥의 열쇠를 준다. 그리고 카즈키한테 자신의 팔찌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찾아주라는 부탁과 함께 지하감옥에는 여러가지 함정이 있다며 조심하라고 조언한다. 그렇게 어찌어찌 열쇠를 구해다온 카즈키 덕에 마력을 봉인하는 팔찌를 푸는데 성공하고 쓰러진 카즈키를 마력으로 띄우고 꼴이 말이 아니구나, 그래도 싫지는 않아라면서 전이마법으로 감옥을 탈출한다. 그리고 분수가 있는 정원에서 카즈키한테 무릎베개를 해준다. 그리고 고맙다는 말을 하려는 카즈키의 입술에 손가락을 대며 감사인사를 해야하는 건 나야.라며 자신의 이름을 카즈키한테 알려준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기사단과 에리카[20]한테 포위를 당하자 자신의 마법으로 기사단과 에리카의 앞에 푸른 불꽃을 생기게 한 후 전이마법으로 카즈키를 어딘가로 보내버린다.
41화 마지막에서는 이세계에서 이쥬인 카이와 함께 지명수배를 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5. 그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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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마의 형이며 6화부터 등장. 타쿠마와 달리 예의가 바르지만 가만히 있는 애들에게 시비걸어 폰 뺏는 일진 짓을 하는 동생을 원래는 착한 아이였다고 하질 않나, 비뚤어진 동생을 거의 방치해놓고 히이로에게 '내가 하지 못한 걸 넌 쉽게 해서 분하다'라는 말을 하는 걸 봐선 좋은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섀도우버스 프로 플레이어이며 마술을 취미로 하고 있다.사용하는 클래스는 위치, 그중에서도 비술위치[21]를 사용하며 에이스카드는 그레이트 매지션.[22] 6화에서 루시아에게 도전하지만 패배하고 전국대회에서 히이로와 맞붙게 되며 진 에이스 카드인 프레데터 골렘을 써서 히이로를 열세에 몰아가지만 전격의 베히모스 효과를 흡수한 탓에 승세가 뒤집히며 패배한다.
14화에서 섀도우버스 그랑프리에 참가했다는 언급과 16화 골드 랭킹으로 단숨에 올라가는 묘사가 나오는데 13화 섀도우버스 그랑프리 제네시스 컴퍼니 직원들이 설명회를 하고 중요 참가자들이 다 모여서 듣었던 거에 비해 모습도 안 보였는데 참여했다 하니 갑툭튀 수준이다.여담으로 히이로의 배틀 이후 타쿠마가 '이래선 형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세이야가 동생을 이긴 루시아, 히이로에게 특별한 태도를 보이는 등 연출로 봐선 제작진이 세이야를 브라콘으로 미는 듯한 뉘앙스이다.[23]
섀도우버스 전국대회,그랑프리 사회자이며 외형은 닥터 코맨더에서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섀도우버스 전국대회 출전자로 사용 클래스는 엘프 루시아의 준결승전 상대였으며 단번에 패배하나 지고 난 후에도 '좋은 배틀이었다'고 루시아에게 경의를 표하고 악수를 거절한 루시아에게 불평 한마디도 안한 걸 봐선 인성이 나쁘지 않은 듯.19화에서도 섀도우버스 그랑프리에 참가했던게 확인되며 세이야와 대결 직전 섀도우 나이츠에게 걸려 단번에 패배한다
오프닝 예고대로 3쿨에서 등장하며 드래곤 유적에 잠든 전설의 카드를 회수하려다 마주친 히이로와 배틀을 하게 된다 타쿠마처럼 재앙의 나무에 빙의된 영향 때문인지 승리와 강함만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흑화되었고 엘프 위주 덱에서 벗어나 쉐도우 솔저는 물론 엘프와 비숍 혼합덱을 쓰고 있다
  • 비비안 쥬스틴 - 성우:토요구치 메구미/바네사 쥬스틴 - 성우:코마츠 미카코[24]
섀도우버스 그랑프리에 출전한 여성 선수들 같은 성을 가진 것에서 보듯이 자매이며 바네사가 언니,비비안이 동생. 섀도우버스 플레이어들이 '쥬스틴 자매 아냐?'라고 알아보는 것을 봐선 상당히 유명한 플레이어 같으나 첫 등장부터 히이로의 머리를 다짜고짜 깔고 상금 이야기를 꺼내라고 거칠게 말하고 험한 꼴을 당한 히이로가 항의를 해도 사과는 커녕 적반하장 식으로 대응하는 걸 봐선 성격이 그리 좋은 인물들은 아닌 듯 하다.[25]
16화 아리스,미모리와 태그 섀도우버스 배틀을 하게 된다.사용 클랜은 비비안은 네크로맨서,바네사는 엘프이며 플레이 스타일은 묘지를 최대로 채운 후에 '저승으로 향하는 길'로 체력을 단번에 깎는 명부덱.[26] 옆동네의 타일러 자매,미궁형제처럼 태그 배틀에 탁월한 실력을 보여 아리스와 미모리를 체력 1까지 갈 정도로 몰아 붙이나 마지막에 아리스,미모리의 역전승으로 단번에 패배해 모든 포인트를 빼앗기고 탈락하게 된다 그러나 그와중에도 비비안은 우리가 질리가 없다고 발악[27]한 반면 언니인 바네사는 흥분한 동생을 말린 후 다음 번에 보자고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는 나름 매너있게 행동했다
섀도우버스 그랑프리에 출전한 섀도우버스 플레이어이자 유명 셰프이며 요리사라는 직업 답게 사용 덱은 요리를 모티브로 한 덱. 섀도우버스는 요리와 다름 없다는 남다른 가치관을 가져서 자신을 이긴 플레이어에겐 최상의 요리를, 패자에게는 괴식을 먹이는 기행을 벌인다.
섀도우버스 그랑프리에 출전한 섀도우버스 플레이어. 재벌인 자이넨지 가문의 아가씨이며 부잣집 아가씨 답게 비싼 레어카드가 가득한 덱을 사용한다. 사용 클랜은 로얄로, 전형적인 아가씨 캐릭터 답게 성격은 오만함 그자체이며, 자신보다 한수 아래로 보이는 사람은 모두 '서민'으로 부른다.
  • 수수께끼의 소녀
평화로운 이상적인 세계에 떨어진 히이로 일행의 앞에 나타난 소녀. 꿈의 세계가 거짓이니 깨어나라는 말을 남긴다. 히이로의 어머니와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1] 원작에선 비숍 카드 기계 채찍의 사제(...)와 트윙클 뮤스를 담당했다. 비숍이랑 어느정도 관계는 있는 셈.[2] 초중반에 상대방의 공세를 막으면서 후반에 강력한 고코스트 카드/연계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덱을 뜻한다.[3] 유언 내 턴의 시작시 갓 오브 커스를 소환한 후 진화시키고 잠복 부여. 진화 후 내 턴의 종료시 상대방 리더의 체력 최대치 -5[4] 신성해 보이는 비숍 클래스가 왜 이런 이름을 가졌는지 궁금해 할 수도 있으나 원작에서도 비숍은 기만의 '''거짓 신''', 찬미의 '''광신상''' 이미나, '''우신 예찬''', '''사교의 화신''' 등 이단/사교와 관련된 카드들이 상당히 많다. 비숍의 컨셉 중 하나인 '기계 타입'은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인간이 피조물인 기계를 숭배'''하거나 '''선과 규율을 숭배하던 성직자가 악과 쾌락을 숭배'''하는 등 막장성이 한층 더 강화되기까지 한다. 사실 이러한 카드들은 클래식 팩때도 등장했는데, 게임 개발 단계에서 이단/사교라도 어쨌든 '''어떤 존재를 '숭배''''하는 건 맞으니 성직자(=비숍)로 볼 수도 있다는 식으로 비숍 클래스 카드의 스토리 정체성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당장 섀도우버스 메인 스토리는 다른 문서에서도 서술했다시피 기본적으론 '''다크 판타지 물'''이였다(...).[5] 9 코스트 0/10 진화 시 5/10 잠복 출격 자신의 리더의 쳬력이 0이 되었을때, 그걸 무효로 하고 체력을 10으로 한다. 이어서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에 모든 추종자와 패를 전부 버리는 것으로 이 추종자를 진화 시킨다. 공격시 이 추종자가 공격을 했을 경우 다음 자신의 차례로 넘어간다. (이 능력은 대전 중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6] 여담으로 이 대사는 국내 커뮤니티에선 섀버애니 최고의 명대사로 취급받는다(...) 주로 메타 하위권의 덱을 애정이나 재미때문에 굴리는 사람들이 1티어덱에 박살날때 자조용으로 쓰이거나 '이것이 섀버다 절망편' 정도의 느낌으로 쓰인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미모리의 대사로 왜곡된 짤방도 자주 보인다.[7] 사실 당연한게 히이로는 섀버를 혼자서 즐기기만 했지 무언가 타쿠마를 감화시킬 만한 행동은 전혀 안 했으며, 타쿠마도 히이로의 마이페이스적인 행동에 어이 없다는 반응만 보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루시아와의 배틀에서 지고 자기 폰 넘겨주기 싫어 애꿎은 미모리 폰을 넘겨준 타쿠마에게 화를 내도 뭐할 망정 '배틀 즐거웠다'고 넘어가고 그걸 감화라고 쉴드치니 보는 사람도 어이가 없을 정도다.[8] 로얄 레전드 주문, 10코스트 <효과>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상대방 전장의 추종자가 내 전장의 추종자보다 많다면, 그 다음 내 전장에 '글로리어스 팔라딘'하나를 소환.참고로 이 카드는 오래전 세이야가 타쿠마에게 권해준 카드였으나 자존심이 상한 타쿠마는 필요없다고 거절했던 카드이기도 했다[9] 로얄 토큰 레전드 코스트 7/7 9/9 지휘관 타입 돌진 유언: '성기사의 검' 하나를 전장에 소환.[10] 로얄 토큰 레전드 마법진 내 턴에 내가 처음으로 사용한 추종자에게 질주 부여. 그 다음 이 마법진은 소멸한다.[11] 단,질 경우 지금까지 모든 랭크가 전부 리셋되어 D랭크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하이리스크 제안을 두었다.[12] 막대한 상금 정도이면 모를까 대회 우승 한번으로 회사를 넘겨준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고 루시아도 '이런 행동을 해서 당신에게 득이 될게 뭐가 있냐'라고 의문을 표했다.또한 발표 직전 제네시스 컴퍼니 직원들이 구석에서 '아직 사람들이 다 아직 모이지 않았다', '뭘 꾸물거리는 거야, 빨리 진행시켜'같은 수상한 대화를 하는 것을 봐서는 섀도우버스 그랑프리를 핑계로 다른 걸 진행하는 것은 분명하다.[13] 특히 주인공을 예전부터 주의주시하고 첫 만남에서 느닷없이 듀얼을 했고 주인공의 아버지와 인연이 있었다는 점,대회를 이용해 전사들을 뽑으려 한 것,왕을 상징하는 카드군,겉보기에는 나긋나긋하나 뛰어난 실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등 이모저모로 아카바 레이지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14] 여담으로 히노 사토시는 유희왕에서 전설의 그분을,나바타메 히토미는 뱅가드 애니에서 나루미 아사카를 했었다[15] 원본과는 달리 섀도우화 한 추종자 하나를 희생해서 진화하고, 공격시 추종자들에게 5 데미지를 입힌다.[16] 앞에서 말한대로 현재 아사기는 재앙의 나무의 관리자인 넥서스에게 지배당한 상태이며 재앙의 나무 스토리에서 보듯이 넥서스는 꿈의 세계에 주역들을 빠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17] 아버지로서의 성품이야 말할 것 없고 아스트랄 세계의 감시하에 놓여있는 상황에서도 유적의 넘버즈에 대한 정보를 남기고, 최종전에서 3개의 세계의 융합을 저지하는 활약을 한 카즈마와 본인이 개발한 모멘트가 이상징후를 보이자 이를 막기 위한 장치나 카드를 만들고 아들에게 중요한 단서를 알려준 후도 박사와 달리 에이지는 재앙의 나무를 막고 아내를 구하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해놓고 겨우 얻은 답이 아내의 몸을 차지한 넥서스와 동조해 세상 멸망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답에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는 아들의 말을 철없는 말이라 무시만 하는 무능함과 아집만 보이니 더 대조될수 밖에 없다.[18] 공교롭게도 동사의 게임인 프린세스 커넥트에도 같은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나오는데 같은 병약속성을 가지고 있다.[19] 도움마저 거절당한 비참한 상황에서 결국 여동생 병원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큰 돈이 필요했던 루시아는 우연히 본 섀버 광고로 돈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섀버에 이기는 것에 몰두하게 되는 냉혈한이 되어버렸다.[20] 이때 에리카는 이자벨을 금단의 마술사라고 부르고 있고 이자벨은 에리카를 공주님의 개라고 부르고 있다.[21] 대지의 인장 능력이 붙은 마법진을 필드에 깔아주고 이를 코스트 삼아 사용하는 대지의 비술이라는 능력을 사용하는 카드를 사용하는 덱이다.[22] 출격효과로 체력이 3 이하인 상대추종자를 소멸시키고 진화시 대지의 비술효과로 소멸된 그 추종자를 소환한다.[23]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 또 유희왕 오마주라고 비판적인 시선도 있고 연출도 어색하다는 지적이 많다.[24] 유희왕 ZEXAL에서 히로인인 미즈키 코토리를 맡았었다 여담으로 바네사가 엘프 클래스의 실력자인 것처럼 성우 본인도 천사덱 실력자이다.[25] 저들을 알아본 주변 플레이어들도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뭐든지 하는 자들' 식으로 수근거리고 '저런 사람들까지 참가하는 거야'라며 꺼려하는 걸 봐선 악명이 상당히 높은 듯.[26] 게임 초기 환경때는 엘프와 네크 모두 저승으로 향하는 길의 발동 조건인 묘지수 30 이상을 채우기에 적합한 클래스이며 마침 태크 배틀이기에 묘지 채우기가 더 수월했다.[27] 그냥 화를 내는 정도가 아니라 주변에 굴러다닌 돌을 걷어차 미모리가 상처를 입고 진짜로 아리스를 때리려고 했다.다행히 바네사의 만류와 제네시스 직원들의 난입으로 유혈사태는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