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동아리

 



1. 개괄
2. 서동요
3. 동아리연합회
3.1. 개요
3.2. 문화사업
4. 풍물패 (서강풍연)
5. 동아리 목록
5.1. 중앙동아리
5.1.1. 연행예술분과
5.1.2. 사회교양분과
5.1.3. 봉사분과
5.1.4. 종교분과
5.1.5. 체육분과
5.1.6. 학술분과
5.2. 단과대 및 학과의 학회 / 소모임
5.2.1. 신문방송학과
5.2.2. 영미문화계
5.2.3. 컴퓨터공학과
5.2.4. 전자공학과
5.2.5. 심리학과
5.2.6. 영미문화계
5.3. 연합동아리


1. 개괄


서강대학교에 속해 있는 '''중앙동아리''' 수는 72곳으로, 학교에서 정식으로 인준받고 지원을 받는 정동아리 58곳과 인준 대기상태인 준동아리 14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8,000명 규모의 대학임에도 16,000명 규모의 타 서울시내 대학(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과 비슷한 수의 동아리가 활동을 하고 있어, 규모에 비해 동아리문화가 많이 발달해있음을 알 수 있다. 서강대학교와 비슷한 규모의 다른 대학들은 중앙동아리가 30~40곳 정도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2. 서동요


[image]
서강대학교의 동아리들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로써 《서강대 동아리 요기있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3. 동아리연합회



3.1. 개요


00년도에 선거에 출마한 사람이 없어, 00년도부터 04년도까지 공석상태였다. 05년도에 보궐선거로 18대 동아리연합회가 부활을 하였으며, 그 후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개별 동아리 활동의 수호를 통한 동아리문화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행정적 절차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동아리 내 혹은 동아리 간 문제 발생시에 이를 조율하는 역할, 동아리 활동의 편의를 위한 복지 사업, 동아리 홍보의 증진을 위한 홍보사업, 그리고 동아리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성과를 뽐낼 수 있는 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동아리연합회 문화사업''' 등이 있다.
2016년 28대 총동아리연합회가 활동하였다. 선거당시 선본이름은 '스펙트럼'이었다. 당시 사용했던 '70색으로 채우는 서강의 캔버스'라는 문구는 문서 등에 사용중이다.
2017년 29대 총동아리연합학생회 "再建: rebuilding trust 본:本" 이 활동했다.
2018년 30대 총동아리연합학생회 "모두의 가치, 모두와 같이, 동연"이 활동했다.
2018년 겨울부터 2019년 4월까지 31대 총동아리연합학생회 "서강동연"이 활동했다.
2019년 4월부터 현재까지 32대 총동아리연합학생회 "동연"이 활동 중이다.

3.2. 문화사업


2007년도에 동아리연합회는 동아리 중심의 가을 축제 '서강문화제'를 시작, 2학기에 산재해 있는 축제들을 취합하며 동아리연합회 주도의 보다 큰 판으로 확대하였다. 08년도에 제2회 서강문화제를 개최하였으며, 09년도에는 예산상 문제로 학교에서 지원받지 못하며 개최하지 못했다. 10년도 제3회 서강문화제는 서강대학교-조치대학[1] 간 교류전인 '''SOFEX 교류전'''과 맞물려 진행하였다. 또한 10년도에 새롭게 생긴 응원단 TRIPATHY도 축제에 참가하고,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구성된 '개막식준비단'도 참가하면서 동아리연합회 주도 하에 응원단, 개막식준비단 이 함께 이끌어가는 3두 체재로 준비가 진행되었다.
11년도 제 4회 서강문화제는 서강대학교 학생문화의 주축을 이끄는 동아리연합회, 응원단, 언론사연합회 세 곳이 주도적으로 진행을 하며, '서강문화제'에 걸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였다. 문화제와 연계하여 세 단체는 바로 제 2회 SOFEX 교류전에 참가하였으며, 그 후로 12년도에서 14년도까지 진행된 서강문화제도 SOFEX 교류전과의 연계성을 유지하면서 진행되었다.
15년도 서강문화제는 동아리연합회의 주도하에 서강대학교 전체 단과대와 협력하여, 역대 최대규모의 축제로 진행되었다.
18년도 서강문화제는 총학 탄핵안 발의 의결로 인해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으나, 15년에 이어 역대급 축제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15년도 당시 학생회 활동 및 동연 활동을 했던 경험 있는 올비 학우이 열일하고 있다.

4. 풍물패 (서강풍연)


단과대 / 과 / 섹션 별로 풍물패가 따로따로 존재. 총 12개의 풍물패가 있다[근거 : 청년서강 풍물패연합 회칙 개정안(2014년 9월 1일자) 각론 1호]. 참고로 다른 대학풍물패와 전국구로 비교해서도 풍물패규모가 꽤 크다.
- 경영학부 : 연(燕)
- 경제학부 : 미풍(미친풍뎅이)[2]
- 사회과학부 : 청명
- 국제인문학부 : 새날소리
- 자연과학부(16년부터 신입생을 과별로 섹션이 과로 대체되었다) : 너울
A섹(수학과) : 어울림 / B섹(물리학과) : 대미지(待美地) / C섹(화학과) : 소리잽이(화학과) / D섹(생명과학과) : 악바리로 이루어졌었으나 2017년에 모든 과를 통합한 너울이라는 패로 탈바꿈하였다.
- 전자공학과 : 신바람 > 현재는 부원이 없어 사실상 없어진 패이다.
- 화공생명공학과, 기계공학과 : 바람소리
- 지식융합부, 커뮤니케이션학부 : C.I.K.---> 소요
- 컴퓨터학과 : 앵매기(16년도에 부활)
이 풍물패들의 연합체가 서강풍연(약칭, 공식 명칭은 청년서강 풍물패연합)이다. 과거에는 더 많은 패들이 있었지만, 신입생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문을 닫았다. 풍물패들의 연합체라는 특이한 형태. 동아리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그냥 학회/소모임도 아닌 것이... (다만 영문과에 순맥, 쿵 등 다수의 패가 있었고 악바리의 경우 흥망을 반복하여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주로 하는 분야는 풍물 중에서도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호남좌도 임실필봉굿이지만 사물놀이도 한다. 풍물이냐 사물이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논쟁거리인듯. 사실 학교에서 하는 공연의 경우도 사물놀이가 더 많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풍물과 사물을 구분할 줄 모른다. 그나마도 그냥 앉아서 치면 사물이고 일어서서 진 돌면서 치면 풍물이라 아는 경우도 많다.
풍연 자체로 거의 200 명에 달하는 회원이 존재하므로 단과대학과 같은 규모로 인정받고 있으나 이를 아는 학우들은 별로 없다. 그만큼 무관심하거나 혹은 적대적이다. 어떤 교수님의 경우는 풍물패 다 없애버리겠다고 하신 적도. 시끄럽다는 편견 + 실제로도 시끄러운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다.
1년에 2번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필봉리에 내려가서 전수를 받는다. 전수 기간은 1주일이며 예산은 17만원 정도 소요된다. 이전 판에는 기타 개인의 경험 및 소회 등이 있었으나 위키 성격에 맞지 않아서 삭제했다.

5. 동아리 목록


[image] '''서강대학교 중앙동아리 목록'''
연행예술
M.I.T.Y
사회교양
영화공동체
종교
CCC
봉사
K.U.S.A
체육
SGAEM
학술
WAVB
'''이외의 준동아리 또는 연합동아리는 서동요(웹사이트) 참고'''

5.1. 중앙동아리


중앙동아리 중 정식으로 인준받은 정동아리들은 동아리방과 30만원~70만원에 해당하는 활동지원금을 받는다. 교내 활동에서는 이 외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외부에서 활동할 때는 외부기업/단체 등에서 학교에 공식적으로 소속된 중앙동아리인지, 아닌지의 여부에 따라 연계활동에 큰 차이가 있다. 중앙동아리는 매년 '''동아리연합회'''에 재등록신청서와 활동보고서를 각 1회, 2회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동아리연합회의 공식 회의인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와 분과회의에 참석할 의무가 있다.
서강대학교에 소속된 중앙동아리와, 각 단과대/학부에 소속된 학회는 구분된다. 중앙동아리는 서강대학교 학생문화처로부터 지원받으며, 단과대/학부 소속 학회는 단과대 또는 학과 사무실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마찬가지로 교목처 소속 동아리는 교목처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아래 목록은 각 분과 내에서 정동아리 - 준동아리 순으로 기재하였다.

5.1.1. 연행예술분과


정동아리 13[3] 곳이 속해 있다.
  • 킨젝스(kinsechs)(락 밴드)
1975년에 창립되었다. 1년에 한 기수로 최대 5명을 뽑는다. 보컬, 드럼, 키보드, 기타, 베이스. 원래는 2nd 기타까지 뽑았기 때문에 독일어로 '6명의 별'이란 뜻의 이름이었지만, 초기 이후에는 5명으로 활동한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한 기수가 온전히 남지는 않아서, 나중에 추가로 모집하기도 한다. 주로 가요, 팝 등을 부른다. '락밴드'인 만큼 락을 주로 부르지만, 대중적으로 익숙한 락을 주로 부른다. 학기 초보다는 5월이나 11월 즈음한 학기 말에 공연을 주로 올린다.
  • 에밀레(순수 창작곡 동아리)
1983년에 창립되었다. 킨젝스와 마찬가지로, 기수제이다. 복수의 보컬과 드럼,기타,키보드 등을 모집한다. <서른 즈음에>를 만든 강승원이 에밀레 창단기이다. 창단년도인 1983년에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로 1995년에는 <살아가며>로 대학가요제 대상을 2회 수상한 바 있다. 이쪽도 비는 멤버가 있을 때마다 추가 모집을 한다. 주로 대중적인 가요를 부른다. 하지만, 공연 때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창작곡을 선보인다. 교내 창작곡 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할 만큼 수준급이다. 학기 초보다는 5월이나 11월 즈음한 학기 말에 공연을 주로 올린다.
  • 광야(락 밴드)
하드한 락을 주로 부른다. 원래 광야는 민중가요를 주로 부르던 노래패였으나 90년대 들어 노래패로서의 광야는 거의 유명무실해졌고 현재 락 밴드로서의 광야는 이후 90년대 말 학번들이 주축이 되어 새롭게 출발한 광야이다.[4]
  • 맥박 (노래문화 연구회)
다른 밴드 동아리들이 다 방음실 동아리방을 배정받은데 비해, 맥박은 일반 동아리방을 가지고 있다. (아마 방음 동아리방이 다 차 있기 때문인 걸로 보인다. 현재 방음되는 동아리 방은 에밀레, 킨젝스, 광야가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연습을 하면 연습 소리가 크게 들린다. 1985년 창립되었으며, 민중음악 동아리로 출발하였다. 민중운동, 학생운동 등에 꾸준히 참여했으며, 부르는 가요도 민중가요가 중심이었다. 하지만 학생운동 열기가 식은 2000년대 이후 암흑기를 거쳤다. 2006년 준동아리로 떨어졌고, 민중음악 중심에서 가요를 부르는 밴드 형태의 동아리로 동아리를 바꾸었고, 각고의 노력 끝에 2011년 정동아리로 다시 승격된다. 8~90년대의 학생운동과 2000년대의 암흑기 등 우여곡절이 많아서 그런지, 맥인(맥박동아리부원)들 간의 끈끈한 관계를 갖고 있다. 현재 부르는 노래들은 민중가요가 아니라 주로 인디 계열, 팝 및 락이다. 다양한 음악성을 추구한다. 맥박은 의기제를 주관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매주 음연회를 통해 음악적인 지식을 넓히고 친목을 한다.
  • ABYSS (흑인음악 동아리)
흑인음악 동아리답게 랩을 주로 하는데, 알앤비 장르도 많이 해서 보컬도 많이 뽑는다. 동아리 모집을 할 때는 MC, 보컬, 리스너, 프로듀서, DJ를 모집한다. 매 학기 기말고사 2~3주 전에 공연을 한다. 가끔씩 현역 래퍼가 공연에 같이 나오는데, 더 콰이엇도 나온 적이 있다!
샘 오취리가 여기서 활동한 바 있다. 소울컴퍼니의 창립 멤버이자 현재는 은퇴한 래퍼 플래닛 블랙도 이 동아리 출신.
  • 서강합창단 (합창단)
1969년 창립. 가곡에서부터 팝, 뮤지컬 OST 등, 다양한 노래들을 합창한다. 합창인원들 외에 피아노 반주자도 모집한다. 메리홀이 아닌 주로 이냐시오 소강당에서 공연을 올린다. 외국학생들도 많이 입단한다. 주로 다산관 지하 대형 강의실에서 연습을 한다.
  • ACES (오케스트라)
ACES(Amateur Chamber Ensemble of Sogang)는 1994년에 창립되어, 연 2차례 봄 연주회(5월)와 가을 연주회(9월)를 실시하고 있다. 봄연주회는 주로 추계예술대학교, 가을연주회는 상황에 따라 아트홀을 대관하여 연주회를 진행해왔다. 동아리방은 엠마오 외부(운동장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단원들의 실력은 초보부터 실력자(준 아마추어 연주자)까지 다양하다. 남학우보다 여학우의 수가 압도적으로 더 많아서, 여학우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연주회 외에 버스킹, 연주회 관람도 동아리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방학 때 저녁에 K관에 있다 보면 오케스트라 연습 소리가 간간이 들린다. 배우 박은빈이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현우회 (클래식 기타 동아리)
1979년 창립된 클래식 기타 동아리로 기타(현)로 이어진 벗(우)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창립 당시에는 줄벗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지금의 현우회가 되었다. 동아리방은 204호(야외동방)이며, 학생식당을 가는 길에 마주칠 수 있다. 연 2차례 신입생 환영 연주회(3월)와 가을 정기연주회(9월)를 실시하고 있다. 두 연주회 모두 이냐시오 소강당에서 열리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기타를 선배에게 배우기도 하고, 동아리방에 기타가 다수 비치되어있어 기타가 없어도 동아리 활동을 하는 데 무리가 없다. 엠마오관 2층에 있다보면 연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매년 열리는 전국대학생기타합주대회에서 2009년 1위, 2010년 3위, 2011년 2위를 달성할 정도로 실력있는 동아리이다. 작년 2015년에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 Masu-Z (마술 동아리)
2000년에 창립되었다. 짧은 역사에 비해 여타 다른 대학에 비교해도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인다. 매년 정기 공연을 연다.
  • SHOCK (스트릿 댄스 동아리)
교내 최대 동아리 중 하나이다. 매일같이 엠마오관 1층 공간이나 다산관 1층 로비 바깥에서 연습한다. 인기가 가장 많은 동아리 중 하나로, 메리홀에서 공연을 하면 항상 관객들이 꽉꽉 찬다. OT, 축제 때마다 단골로 공연하며, 가장 많은 환호성을 받는다. 대원방송 성우극회 소속인 윤아영 성우가 이 동아리에서 활동했었다. 인터뷰에 의하면 거의 졸업학기까지 공연했다고...
  • 서강연극회 (연극 동아리)
가장 오래된 동아리 중 하나로, 1960년 개교하면서 외국인 신부님들의 주도로 결성되었다. 문성근, 정한용 등을 배출한 동아리로 2015년에는 100회 정기공연을 올렸다. 주로 번역극, 즉, 외국 희곡을 많이 올린다. 주로 3월과 9월에 정기공연을 올리고, 5,6월에는 신입생들이 배우를 하는 신입생 워크숍을 올린다.
  • Messy-G (공연음악 동아리)
주로 부르는 음악은 힙합 쪽에 가깝지만, 가요나 팝도 간간이 부른다. 새내기나 신참 기수가 중심이 되어 무대에 선다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다.
매 학기 초(3월 말과 9월 말) 피아노 연주회를 한다. 동아리방에 동아리원 전용 업라이트 피아노와 전자 피아노가 하나씩 있다.
  • M.I.T.Y (뮤지컬 극단)
May I Thrill You 의 약자이고, 2013년 창단되었다. 1년에 2번, 학기초마다 정기공연을 올린다. 2015년 가을 현재, 5회의 정기공연을 올렸고, 한국에서 한국어로 공연한 적이 없는 애비뉴 Q를 직접 번안하여 한국어 초연을 한 바 있다. 2017년, 창단 4년만에 준동아리에서 정동아리로 승격되며, 창단 이후 가장 빨리 정동아리로 승격된 동아리들 중 하나가 되었다. 2015년 토니상을 받은 Fun home도 직접 번역하여 올린 바도 있다. 한국으로 들어올 것을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던 뮤지컬이라, 외부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주제가 주제인지라, 뮤지컬에 관심이 많은 성소수자분들이 많은 호평을 보냈다. 그 이후에도 계속 공연을 올려, 2019년 상반기 기준 12회 공연 The Last Five Years, 그리고 같은 해 10월 13회 정기공연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Little Women (작은 아씨들)까지 올렸다.

5.1.2. 사회교양분과


  • 21C HERMIT (타로카드 연구 동아리)
전국 유일의 타로카드를 취급하는 대학 동아리. 2002년에 동아리가 설립되었다.
  • AIESEC (국제 리더십 학생 협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부산대 등 전국 다양한 학교와의 연합동아리로 06학번 이전까진 극심한 남초 동아리이었으나, 08학번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극심한 여초 동아리로 변모하였다.19학번을 기점으로 점점 밸런스가 맞아가는중... (심지어 타교 중에서도 여자대학 비율이 높아 여초 현상이 더더욱 심각하다.) 해외 인턴 등을 생각하거나 다양한 대외 활동,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해외봉사를 노리는 학생들에겐 도전해볼 법하다. 타교 사이에서는 워낙 술을 잘마시고 잘놀아서 [미분또] 미친 분홍색 또라이들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혹시, 글로벌 리더십과 실무경험, 그리고 해외 봉사를 노린다면, 한국 AIESEC 지부 중 최대 규모인 서강대 AIESEC을 노려보자.
  • 블랙박스 (스타트업 창업 동아리)
각 대학마다 창업 동아리가 하나씩은 있듯이, 서강대학교에도 창업동아리 블랙박스가 있다. 1997년도부터 시작된 동아리로, 현재 서강대학교에서 유일한 창업동아리다. 창업동아리를 만들어서 창업경진대회나 창업공모전 등에 출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인다.
  • Enactus (실천형 비즈니스 리더십 동아리)
ENtrepreneurs in ACTion to US.
  • 강미반 (순수 아마추어 미술 동아리)
그림을 그리는 동아리로, 정기적으로 로욜라 도서관 앞에서 '강미전'이란 전시를 연다.
  • 서광회 (사진 동아리)
사진 찍는 동아리로, 동아리방 옆에 암실을 두고 있다. 역사가 꽤나 깊은데, 전국 사진동아리중 2번째로 오래되었다. 방학 때마다 정기적으로 사진전을 연다. 보통 여름에는 신인전, 겨울에는 정기전을 한다. 신인전은 흑백 필름 사진으로만 진행하지만[5], 정기전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영화 감독 박찬욱도 이 동아리 출신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제명당했다.
  • 서강만화창작부 (만화 창작-비평 동아리)
정기적으로 만화 등을 그리는 창작회, 각종 작품들이나 주제에 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비평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름이 자주 바뀌어 2010년까지 영상비평, 2016년까지 CRE-MATIO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부원 중 타 동아리 임원진들이 워낙 많아서 서로 우스갯소리로 식민지를 거느린다는 이야기 또한 나오는 편.
  • 영화공동체 (영화 동아리)
박찬욱 감독이 활동했던 동아리이다.
  • SWIC (재테크 동아리) - 준동아리
Sogang Wise Investment Club.
  • TEDxSogangU - 준동아리

5.1.3. 봉사분과


Hands Up for Gathering의 약자. 교내 최대 규모의 중앙 동아리이다.
  • 서강 C.H.A.N.C.E.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교육 봉사)
Concern and Help for Advancement of Needy Children throughout Education.
  • 손짓사랑 (수어 봉사 동아리)
  • 애드리랑 (저소득층 아동 대상 교육봉사)
주로 학교 주변에 있는 마포구 교육센터에서 기초학문 등을 가르치는 활동을 한다.
역사 깊은 동아리다. 원래 운동권 동아리 출신으로, 서강대에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대학교에 있는 연합 동아리 성격이었다. 과거 독재정부 시절에는 연합 동아리 모임을 표방하며 모여서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다. 운동권 시절이 끝난 후 각자 성격을 바꿔서 운영 중이다. 서강대 쿠사는 봉사 동아리가 되었지만 시사나 학술 동아리도 있고 농구 동아리로 된 학교도 있는 등 다양하게 변화한 모양이다. 연합 동아리래서 여자대학 쿠사와 연합 엠티 같은 걸 꿈꿔 봤지만 그런 거 없다. 한 때, 활동하는 동아리 구성원이 전원 남자로 채워진적도 있었다고 한다. 전두환 정권에 저항하다 투신하신 김의기 열사가 속해 있었던 동아리이다.
  • 알바트로스 (논술교육 봉사 동아리) - 준동아리
  • 아루페봉사단 (서강인재상을 목표로 하는 봉사활동 동아리) - 준동아리

5.1.4. 종교분과


Youth With A Mission
  • IVF (한국기독학생회, 개신교)
Inter-Varsity christian Fellowship.
Campus Crusade for Christ.
  • UDC (개신교 선교단체 동아리) - 준동아리
Union Disciple for Christ.
  • UBF (대학생 성경읽기 선교회, 개신교 동아리) - 준동아리
University Bible Fellowship.
교목처 소속으로 입학식, 개강미사, 종강미사 등 학교미사들에서 복사를 담당한다.

5.1.5. 체육분과


  • 굿민턴 (배드민턴 동아리)
  • 스프린트 (달리기 동아리)
  • SMASH (라켓볼 동아리)
  • T.A.P. (주짓수 동아리)
Technique Against Power.
  • TSR (스노우보드 동아리)
THE SOUL RIDER.
  • YPOS (스킨스쿠버 동아리)
Young Poseidon of Sogang.
서강대학교의 유일한 다이빙 동아리로 1979년에 창설. 현재는 스킨 다이빙 말고 스쿠버 다이빙만 하고 있다. 꽤나 위험한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동아리 창설 이래로 단 한 번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 동아리에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오픈 워터 자격증을 딸 수 있는데, 충분한 수영장 훈련과 여름 원정을 통해서 따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어드밴스드 자격증을 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한다. 다이빙이 순전한 버킷리스트인 사람들에게는 비추.
장비는 동아리 내의 것을 이용할 수 있고, 다른 학교 동아리에 비해 꽤나 관리가 잘 되는 편이다. 그래서 동아리 멤버는 항상 소수 정예로 가는 편이고, 덕분에 동아리 부원과 아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서강기우회 (바둑 동아리)
서강대학교 대표 바둑 동아리이다. 의외로 바둑을 잘 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지만, 매주 월요일마다 하는 초보자교육이 있기 때문에 많은 초보자분들도 즐길 수 있다. 일주일에 공식적으로 두 번 활동한다. 초보자분들을 위한 교육과 중급자분들을 위한 교육, 프로기사 초청 및 각종 보드게임, 친목 다지기등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동방에 자주오면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다. 학기 중에 대학간 교류전 혹은 각종 대회에 참여한다.
  • 서강검우회 (검도 동아리)
1961년에 창설된, 굉장히 오래된 서강대학교의 검도 중앙 동아리다. 의외로 나이제에 편안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처음 검도를 배우는 사람이더라도 선배에게 기초부터 지도 받을 수 있다. 학기 초에 신입 부원을 모집하며, 동방은 체육관 지하에 위치해 있다. 신입 부원의 경우, 죽도와 도복은 학기 초 신입 부원끼리 단체로 구매하며, 호구는 검우회에서 빌려주고 있다. 학기 중에 서부지구 대학 검도대회나 서울시 대학 검도대회에 출전한다. 연습을 자주 나올 경우 이쁨 받을 수 있다.
  • 서강농구반 (농구 동아리)
  • WALCS (스키 동아리)
Winter Associated Leisure Club of Sogang.
  • 서강산악부 (산악 동아리)
  • 서강야구반 (야구 동아리)
  • Spike-G (배구 동아리)
  • 서강축구반(축구 동아리)
1978년에 창설된 서강대학교 축구동아리. F.C EINS와 F.C.Ventura가 2012년에 중앙동아리로 편입되기 이전에는 유일한 중앙동아리였으나, 두 팀이 중앙동아리로 편입되면서 서강축구반은 대표동아리라는 지위를 가지는것으로 협의되었다. 아직도 OB와 YB가 1기에서 40기에 이르기까지 형 동생 하면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한다.
  • 서강탁구반 (탁구 동아리)
  • 서강해동검도 (해동검도 동아리)
  • 서강태권도부 (태권도 동아리)
  • S.G.T.C. (테니스 동아리)
Sogang Tennis Club.
  • F.C. EINS (축구 동아리)
  • F.C. Ventura (축구 동아리)
  • 서강수영반 (수영 동아리) - 준동아리
  • 서강나비 (자전거 동아리) - 준동아리
  • SGAEM (E스포츠 동아리)
서강대학교 중앙 E스포츠 동아리이다.(담당교수: 물리학과 이기진 교수님) Sogang Association of Esports Management의 약자를 취해 SGAEM이라 부른다. 노고체전과 새내기 체육대전 E스포츠부문 진행을 도맡아 한다. 다루는 게임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데, 다음과 같은 이력을 지니고 있다.
- 2015 신촌리그(서울 권역 대학교 참가, 카트라이더, 리그오브레전드 부문)
- 2015 노고체전 리그오브레전드
- 2016 새내기체육대회 리그오브레전드 부문
- 2016 노고체전 리그오브레전드 부문
- 2017 새내기 체육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부문
- 2017 신촌 하스스톤 리그
- 2017 노고체전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부문
- 2017 '너의 뚝배기를 깨고 싶어' 혼성 오버워치 2:2 대전
이외에도 자체 생산 콘텐츠가 굉장히 많은 동아리에 속한다. 특히 게임과 영상이 불가분 관계임을 알고, 직접 촬영하거나 교내 경기 영상 등을 편집해 자체 유튜브 및 페이스북 링크에 게재하고 있다. 스겜 Youtube [6] 기본적으로 학기마다 총학생회에서 위탁 운영을 부탁하는 새체전, 노고체전 진행은 물론 자체적으로 게임 대회를 쉬지 않고 여는 편이다. 한 달에 한 번 이상의 행사를 한다고 보는 게 정확한 편. 주류 팀 단위 게임 뿐 아니라 하스스톤 등 개인전 종목 진행도 심심치 않게 하고있다. 지원 자격은, 단순히 게임만 좋아하는 사람은 면접에서 걸러진다. e스포츠 협회라는 취지에 맞게 다양한 게임 행사를 직접 해보고 공부하는, 행사+스터디(를 추구한다고 한다) 성격의 동아리다. 물론 게임이라는 넓은 스펙트럼의 관심사로 모인 곳이기 때문에 활동 자체가 굉장히 재밌다는 평가가 높다. 실제로 동아리 탈퇴율이 매우 낮은 편. 신입, 복학 여부 관계 없이 문호가 활짝 열린 동아리니 관심 있는 사람은 팍팍 지원하자. 단 학기당 한 번, 동아리 인원 모집 기간에만 인원을 모집하고, 그 이후 신청에 대해선 칼같이 자르니 시기에 맞게 신청하는 열린 눈과 귀가 필요하다. OGN의 다양한 프로그램(LCK, 켠김에 왕까지 등)을 직접 구현해보고 싶은 사람, 직접 이런 프로그램을 찍어보고 싶은 사람, 이런 프로그램에 참가하고픈 사람, 직접 e스포츠 대회를 기획하고 운영해 보고 싶은 사람, e스포츠 관련 영상을 공부해보고 싶은 사람, 무엇보다도 게임과 e스포츠를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SGAEM 산하 e스포츠 팀이 있다. 이름은 SGAEM Gliders이며 오버워치 대학경쟁전 2018 Spring 본선에 참가하고 있다.

5.1.6. 학술분과


  • ELM (영어동아리)
English Learning Meeting.
  • P.O.E. (영어회화 동아리)
Primary Organization of English.
  • SGCC (컴퓨터 동아리)
Sogang Computer Club.
학기 중 정기적으로 파이썬, C언어, 안드로이드 등을 가르치는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처음부터 프로그래밍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들어가면 좋다.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은 학회에서 주로 활동하는 탓에 많지 않으며, 주로 전자공학과 학생들이 많다. 융합소프트웨어를 복수전공하는 경영학과, 경제학과 등 문과계열 학생들도 꽤 있는 편.
  • SRS (금융, 가치투자 동아리)
Sogang Rising Star. 2007년 발족한 서강대학교 최초의 주식 투자 동아리. 2,000만원 상당의 펀드를 직접 운용하고 있다. 매학기 고려대, 이화여대, 연세대, 성균관대와 함께 하는 KEYSS 리서치 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 SG Fenero (금융 동아리)
외국계 IB 준비를 위한 스터디에 출발하였으면 2008년 정식 동아리로 출범하였다. 서강대 내에서 재무 및 금융학회로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다.졸업생들의 70% 이상이 금융권에 진출해 있으며 탄탄한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 LENS (경영학술 동아리)
  • 별반 (아마추어 천문 동아리)
동아리에 무려 자체제작 돕소니안 천체망원경이 있다! 선배들이 나무를 깎아서 만들었다고. 1987년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엠마오관 뚜껑에서 관측할 때도 있다.
  • ADS (영어토론 동아리)
Albatross Debate Society. 서강대 유일의 의회식 영어토론동아리이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등 국내 유수대학 토론 동아리들과 함께 전국 대학생 영어토론협회 (KIDA)에 소속되어 있고 매년 실시되는 국내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 서강AD (광고 동아리)
제일기획 출신 교수님을 주축으로 활동하는 서강대학교 유일의 중앙 광고동아리이다. 제일기획, HSAD, 대홍기획 등이 주관하는 다양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수상 실적 달성하였다.
  • PRidean (PR학회)
  • 서방정토 (토론동아리)
서강대학교 유일의 한국어 토론동아리이다. 매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전국대학생토론대회 및 각종 전국 대회에서 수상을 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We Add Value to Business. 김양민 교수를 주축으로 설립된 서강대학교 최초의 경영전략 컨설팅 학회이다.
  • 서강번역회 (영어번역 동아리) - 준동아리
역사가 깊은 동아리이다. 중국인 유학생들 및 교환학생들이 매우 많다.

5.2. 단과대 및 학과의 학회 / 소모임



5.2.1. 신문방송학과


  • 신방연극회
프로젝트 식으로 공연 때마다(판이 선다고 말한다.) 학교, 학과 상관없이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공연을 올린다. 평균 연 1회의 공연을 올린다. 주로 학기 말에 모집 공고를 하고, 방학 때 연습해서 학기 초에 공연을 한다.

5.2.2. 영미문화계


2010년 서강 50주년 기념 축제를 계기로 만들어진 영문과 소속 영어연극 동아리. 동아리 소속은 영문과지만 신방연극회와 비슷하게 학과, 학번, 나이 제한없이 멤버를 모집한다. 매년 1~2회 정도 정기 공연을 올린다.

5.2.3. 컴퓨터공학과


알고리즘 스터디를 주로 하는 학회.
  • CNU
CSPC와 이웃한 실습실을 관리한다. 배경화면에 고양이 사진이 많다...
  • CSPC
소수정예가 특징인 학회.
  • Release
맥 실습실을 관리하는 학회.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5.2.4. 전자공학과


  • 과학하는사람들 (과학 동아리) - 학회
정동아리였다가 활동내역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강등당됐다. 주로 전자공학과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친목 동아리의 성격이 강하다. 2016년에는 준동아리에서 전자공학과 학회가 되었다. 활동인원의 대다수가 전자공학과 학생들인게 큰 이유.

5.2.5. 심리학과


매주 1회 논문 한 편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
06년 서강대학교에 심리학과가 창설될 당시 '심술쟁이'라는 이름이었으나 2010년대 초반에 멘탈리스트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반 이상 정도는 대학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5.2.6. 영미문화계


2010년에 서강 50주년 축제를 계기로 만들어진 영문과 소속 영어연극 동아리. 소속은 영문과지만 신방연극회와 비슷하게 학과, 학번, 나이 제한없이 멤버를 모집한다.

5.3. 연합동아리


서울 시내 대학교들 중 가장 교통적으로 편한 위치인 신촌소재 대학들 중에서도 강의실 대관이 편하다는 이유로 많은 연합동아리들이 J관(정하산관)과 K관(김대건관)에 주말이면 상주한다. 주로 보이는 것은 광고 동아리와, 음악 동아리들.
[1] 서강대학교처럼 가톨릭 예수회에서 운영하는 미션스쿨[2] 현재는 인원부족으로 사회과학부 청명에 위탁관리받고 있다.[3] 2017년 6월부터 마이티(뮤지컬)과 건드림(피아노)이 정동아리로 승격되면서 분과 소속 모든 동아리가 정동아리가 되었다.[4] 한자부터가 다르다. 기존 광야가 황량한 들판(曠野)이었다면 현재 광야는 Crazy Night(狂夜).[5] 이 신인전을 한 멤버만 동아리원으로 인정한다. 그전에는 예비. 사진을 필름으로 찍는데다 암실에서 전부 수작업으로 인화/현상을 하는 터라, 돈도 수십만원씩 나가고 고생도 엄청나서 많이들 중도 포기하는 편.[6] 2019년 2월 15일부로 정동아리로 승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