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6648
1. 노선 정보
2. 개요
김포교통에서 운행 중인 지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약 29.0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19년 7월 1일을 기해 본래 23:30였던 국립국어원 막차시각이 23:00로 30분 앞당겨졌다. 또한 이와 동시에, 최대 배차간격이 평일/공휴일의 경우 각각 2분씩, 토요일의 경우 4분 줄어드는 등 배차간격이 전반적으로 줄었다.(단, 토요일 최소 배차간격은 12분에서 13분으로 1분 증가) 관련 공문
- 2019년 9월 1일을 기해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늘어나고 정상운행차량과 단축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모두 감축되면서, 평일/토요일/공휴일의 1일 총 운행횟수도 각각 8회/6회/5회씩 감회되었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배차간격 변동 수준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관련 공문
4. 특징
- 일반버스 2대, 저상버스 11대를 투입하여 운행한다.
- 양천구청은 신도림역까지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서울시청은 운행 거리가 6km 가량 늘어나 배차간격이 15~25분으로 벌어져 수요가 감소할 우려가 있으며, 신정교 등 교통혼잡구간이 늘어나 배차간격 유지가 더 어려워진다는 이유로 거절하였다.[2]
- '화곡역 - 까치산역' 구간에서 화원중, 신월3동주민센터(남부순환로), 보람쉬움아파트 등을 경유하는데, 이런 경로는 기존 노선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운행 방식이다. 특히, '화곡역 - 화원중학교' 구간은 편도로 경유하는 노선들밖에 없었으나[3] , 이 노선이 최초로 왕복으로 경유하게 되었다.
- 특별한 정체 구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인가대수, 나쁜 배차간격[4] , 심각한 저속운행으로 인해 승객과 버스 동호인 모두에게 비판받았다. 게다가 갑자기 사라진 6641번을 이용하던 김포시 주민들에게도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한 때 전차량이 09년식 노후차량이 였다는 것은 덤.
- 마곡지구~발산역, 우장산역~발산역에서는 사람이 많이 타긴 한다. 방화동 쪽에서는 공기수송에 가까운 편이며, 양천구 쪽에도 수요가 있는데. 신월동에서 신정동쪽으로 바로 갈수 있는 버스가 6625밖에 없고 그마저도 신정동 번화가인 신정네거리역에서 빗겨간 신정역으로 가는 버스라 출퇴근시 사람이 많고. 그리고 남부지방 법원, 검찰, 양천구청과 경찰서, 세무서를 돌고가는 노선이라 수요가 없다면 그게 더 이상하다. 그나마 마곡지구 출퇴근이나 중고교생 등하교 시간대에는 이용률이 늘어나고 있어서 앞으로도 지켜봐야 할 노선이다. 특히 마곡지구 관내에서 많이 진학하는 고등학교인 한서고등학교, 명덕고등학교, 명덕여자고등학교, 화곡고등학교, 덕원여자고등학교를 경유하는 노선이라 등하교시간 이용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 출처: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
- 마곡지구 분양으로 인해 승객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 신정네거리역, 까치산역[5]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 방화역, 마곡역, 발산역, 우장산역, 화곡역, 까치산역[6]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 [image] 인천국제공항철도 : 마곡나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