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중학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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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에 소재하는 공립 남녀공학 중학교이다.
1984년 남자 11학급, 여자 7 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91년에는 1학년 5:5, 2학년 5:4, 3학년 3:3이었다.
2019년 현재 재학생수는 521 명, 교원수는 48명이다.
학교알리미 성서중학교
2. 역사
2.1.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슬기롭게, 다사롭게, 굳세게'''
3.2.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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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표를 자세히 보면, '''S'''도 보이고 '''ㅅ''' 과 '''ㅓ''' 도 보인다.
3.3. 교가
초대 교장선생님이 작사하였다.대한의 아들딸들 큰 뜻을 가득안고
성산의 언덕위에 우뚝 세운 배움터
한강의 힘찬 줄기 우리 기상 돋우며
슬기롭게 뜻기르고 부지런히 갈고닦아
다사롭게 서로 뭉쳐 굳세게 나아가네
아~~ 성서 성서의 요람이여
나라의 초석되리 영원히 빛내리
3.4. 교목 및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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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특징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중학교이다.
- 학급 당 25~3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 인조 잔디 구장이 존재한다. 크기는 상당히 작은 편.
- 학교 뒤에 성산이 있다. 다만, 학교 부지 내에 성산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길은 없지만 후문을 통해 산으로 갈 수 있다. 또한 여담이지만, 성산과 맞닿은 학교는 이곳 이외에도 성서초등학교,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중•고등학교가 있다.
- 구 마포구청 건물을 뒤에서 내려다보는 위치였다. 하지만 2016년 8월 현재, 구 마포구청 건물은 철거되고 마포중앙도서관이 들어섰다.
5. 학교 시설
- 건물은 ㄱ 자 모양이다. 문서 상단의 학교 전경을 봤을때, 나뉘어진 부분 중 오른편이 본관, 왼편이 개교 후 완공된 신관. 둘은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이어져 있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 문서 상단의 사진에서는 볼 수 없지만, 그 뒷편에 '성서 문화관'이 존재한다. 좁은 운동장을 보강하기 위해서인지 체육관이 문화관 최상층인 3층에 있고, 2층에는 음악실과 이동수업교실, 체육계 교무실인 문체부가 있다. 1층은 도서관. 과거에 학생 참가로 도서관 명칭을 정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때 확정된 도서관 이름은 '아름관'. 본관과 같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17년도 9월 경 기존 소강당이 소극장으로 바뀌었다. 영어 명칭이 'Theatre' 여서 학생들 사이에서 논란 아닌 논란이 있었으나, 사실 이 표기도 맞는 표기이다.(!!) 영국 영어에서는 'Theater'를 'Theatre'로 표기하기도 하며, 미국에서도 극장 이름으로는 후자를 더 많이 쓴다.
- 구 마포구청 방면 가까운 곳에는 동네 약수터에서나 볼 법한 운동기구들이 존재한다. 학생들이 담 소[1]를 나누기 좋은 벤치들이 존재한다.
6. 학교 생활
학교시설이 괜찮고 딱히 학생들의 불만이 있는편도 아니며, 생활지도부가 그렇게 빡센편도 아니다. 가끔 교사들의 행동이 탐탁찮은 면이 있지만 졸업하고 돌아보면 그리울 정도로 감사할정도.. 하지만 근처 다른 학교에 비해 비행 학생들이 꽤나있고, 학교에서 비행, 흡연등 교칙을 어기는 행위는 선처 없이 처벌한다
6.1. 교복
동복은 일반적인 검은색 조끼와 빨간색 넥타이, 남학생은 회색바지와 여학생은 남색 치마를 입는다. 일반적인 동복이지만 남학생 하복은 하늘색에 하얀색 줄무늬가 있는 반팔셔츠와 남색 바지를 입는다. 여학생 하복은 블라우스에 빨간색 체크무늬 치마를 입는다. 남학생에 비해선 무난한편 이지만 거의 모든 학생이 생활복을 입는다 ..
체육복은 노란색,파란색,초록색 세 종류가 있다.
7. 주요 행사
7.1. 체육대회
2012~2014년 기준, 5월에서 6월 사이에 이루어졌다. 종목은 학교 체육대회라면 흔히 볼 수 있는 계주, 줄다리기, 반 대항 축구, 피구 경기 등. 그 중 축구와 피구는 입학 및 시업 직후 3월부터 점심시간에 이루어지는 점심리그를 통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학급끼리 경쟁하고, 체육대회에서는 그 결승이 이루어졌다.
2016년은 운동장 트랙 우레탄 성분 검출로 인해 체육대회 개최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2017년은 10월 21일에 개최했다. 성서중학교 역사상 최초로 학생회가 참여했다 카더라. 2018년에는 5월 18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6월 1일로 연기됐다.
7.2. 학교축제
2016년 기준으로 제7회를 맞게 되는 '성서제'가 존재한다. 9월~10월 정도에 진행된다.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노선
9.2. 철도
- 서울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약 500 미터를 걸어가면 된다.
- 경의선 가좌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약 1000 미터를 걸어가면 된다.
10. 사건·사고
11. 여담
- 1984년 첫 개교 당시, 1971년 생들이 입학하였는데, 당시 인구수가 제일 많은 베이비붐 세대[3] 였다. 그래서 인근 중학교에서 이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어서, 급하게 개교를 하는 바람에, 학교 건물 공사가 마쳐지기도 전에 입학식을 치뤘다. 이 후 체육시간에는 운동장에서 일렬로 정렬하여 돌맹이를 줍기도 했다. [4]
- 국기게양대가 있는 본관은 완성되어 있었고, ㄱ자로 꺾어지는 신관은 1984년 가을 경에 완공되었다.
- 체육관이 없었던 시절에도 운동장에서 직선거리 100 미터 달리기를 할 수가 없었다.
- 1회 입학생의 비율이 남자 11반 여자 7 반으로 짝이 맞지 않음을 볼 때, 대한민국의 남아선호사상의 폐해를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
- 어른들의 사정으로 남녀합반은 졸업시 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남녀분반이였다. 층으로 남녀교실을 분리했다. 91년까지도 이건 마찬가지였다.
- 4층에 있는 남자교실에서 3층에 있는 여자교실로 실을 매달아 쪽지를 전하기도 했으며, 학교 앞 문방구를 통해서 러브레터를 전했다. 91년에는 점심시간 같은 때 남학생들이 희생양 한 명을 잡아서 여자 교실에 던져넣고 문을 밖에서 닫아버리는 장난이 유행한 적도 있다.
- 학교 뒷산 성산에 바바리맨이 출몰하여 학생들을 충공깽하게 만들었다.
- 84년부터 86년까지는 대한민국의 어느 학교도 교복을 입지 않았기 때문에, 교복을 입지 않고 사복을 입고 등교했으며, 남자의 경우 두발[5]의 제약도 크게 없었다. 91년까지도 이건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