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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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다모아자동차에서 운행하는 주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48.9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때 신설된 161번이 전신이다.
- 강서구의 심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입주에 맞춰 상암공영차고지 이전을 위해 2008년 12월 20일에 '방화동(공항버스 차고지) - 마포구청' 구간이 단축되고, '상암공영차고지 - 마포구청' 구간이 연장되면서 권역에 따라 710번으로 번호가 변경되었다. 서울시버스조합 공지사항 관련 기사 동시에 무려 12대가 601번으로 차출되었다.
- 2012년 3월 16일에 서울특별시의 장거리노선 단축의 일환으로 도봉산역 - 수유역 구간이 단축되었다.토피스 공지사항 왕복 2차로 골목길(강북경찰서 앞길)을 지나 회차할 예정이었으나, 주정차 차량이 많아 강북구청 회차로 변경되었다. 수유역에서 회차할 때 의정부나 양주 등 북쪽에서 내려오는 노선들은 회차하기 편하지만, 반대로 남쪽에서 올라오는 노선들은 회차하기가 곤란하다.[2] 게다가 강북구 최대의 번화가인 수유역을 한쪽만 지나가게 되고, 굳이 양방향으로 경유하려면 회차거리가 길어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다만 북부성모병원(09125) 내지는 북부수도사업소(09155 - 한성운수 차고지) 회차였다면 어느정도 대안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 2015년 2월 27일부터 상암동 방면으로 운행할 때 농수산시장로 대신 성산동성아파트를 경유하게 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또한 방학사거리로 연장하는 방안도 있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
- 2017년 9월 15일부터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공사가 시작되면서 종로 대신 율곡로를 경유한다. 관련 공지사항 기존 정류장에 붙은 안내판마다 '임시 우회' 임을 명시하고 있어 임시 변경인 것처럼 보였으나, 결국 완공 후에도 변경된 노선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는 현재 같은 이유로 동시에 변경된 타 노선들도 마찬가지다. 단, 471번은 741번으로 변경 후 종로로 복귀했다.
- 종로로 운행할 때 종로5가.광장시장, 종로5가.효제동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했던 것과 같은 맥락인지 수유역 방향 운행 시 율곡로 상의 원남동사거리(01-256), 현대그룹빌딩(01-218) 정류장은 통과했다. 이후 노선이용 불편 등으로 인해, 해당 정류장들에도 2017년 11월 3일부터 추가 정차하게 되었다. 관련 공문
- 2019년 7월 6일을 기해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1일 총 운행횟수가 각각 3회씩 감회되었다. 이에 따라, 토요일 최소/최대 배차간격이 모두 1분가량 늘고 공휴일의 최대 배차간격도 2분 늘어나면서 토요일/공휴일의 배차간격이 9~14분으로 통일되었다.관련 공문
4. 특징
- 일반버스 12대, 저상버스 12대를 투입하여 운행한다.
- 미아로 구간은 106번, 107번, 108번, 140번, 150번 160번 중복노선이 많아[3] 실질적인 이 노선의 포지션은 그냥 오면 타는 노선 정도로 전락한 지 오래. 그래도 나름대로 종종 입석이 발생할 정도이니, 장사가 아주 안 되는건 아니다. 하지만 배차간격이 영 좋지 못한데 평상시에도 성신여대 기준 상암동 방향으로 나가는 배차가 최소 8분에서 최대는 17분 가까이 벌어질 때가 자주 있고 저녁 시간대 종로1가 기준 수유역 방향 배차도 20분 가까이 될 때가 많았다. [4]
- 다만 막차 시간대 수유역 이남~원남동 구간에서는 갑자기 무적으로 돌변한다. 이유인 즉슨 이 루트를 따라가는 거의 모든 노선들은 기점이 도봉산 및 우이동 기점이라 막차가 굉장히 일찍 끊기기 때문. 이 구간을 이용하는 버스 중 유일하게 기점이 반대쪽인 노선의 특성상, 막차 시간에는 심야버스를 빼면 이 노선이 108번과 함께 단 둘이서만 해당 구간을 누비게 된다. 과거에 이 노선이 종로를 가던 시절에는 108번에 비해서도 종로 연계가 매우 편했지만, 현재 이 부분은 옛 이야기가 되었다. 현재는 동대문이나 효제초등학교에 정차하는 108번이 오히려 종로 연계성은 더 우수한 편이다.
- 삼선교에서 연희104고지앞(구 성산회관)까지 전 구간이 272번과 겹친다. 그러나 272번의 배차간격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272번 과수요 분담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 161번 시절에는 서울 지역만 다니는 노선 중 최장거리 노선이었다. (왕복 82km) 서쪽 끝에서 북쪽 끝까지 서울 시내를 아예 대각선으로 가로질렀던 전무후무한 노선이었다.
- 출퇴근 시간에는 노선이 갑자기 헬이 된다. 이유는 율곡로가 엄청 막히기 때문인데[5], 다른곳도 마찬가지. 버스 전용차선이 있는곳이라면 낫지. 여기는 전용 차선도 없다. 한 정거장 가는데 10분이면 말 다했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경복궁역, 안국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혜화역[6], 한성대입구역, 성신여대입구역, 길음역, 미아사거리역, 미아역, 수유역
- [image] 서울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7], 마포구청역
- [image]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성신여대입구역
[1] 토요일 / 공휴일 19대 운행[2] 물론 도봉로 - 수유사거리 - 수유역 - 강북구청사거리 - 수송초등학교 - 번동사거리 - 강북경찰서입구 - 수유사거리 - 도봉로 경로 등으로의 편도 회차는 가능하다.[3] 그나마 이 노선이 미아로 구간의 수요 분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상황이다.[4] 노선 개편 후 옛말이 되었다. 연희동 쪽에 한하여 270번, 721번, 470번(종로2가까지만)을 이용할 수 있다.[5] 이는 율곡로를 경유하는 다른 버스노선들도 마찬가지.[6] 강북구청 방면만 정차.[7] 마포농수산물시장, 월드컵공원(강북구청 방면)/서울월드컵경기장남측, 월드컵공원(상암동 방면)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