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브레인 컨트롤-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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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원작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한 카드. 여기서는 OCG의 마음의 변화와 거의 동일한 효과였다.
듀얼리스트 킹덤에서는 쿠자크 마이의 해피의 애완 드래곤을 빼앗아 중강갑 거북으로 사출하여 마이의 은막의 거울벽을 분쇄하거나 페가수스 J. 크로포드의 새크리파이스를 빼앗는 데에 사용되었다. 배틀 시티 에피소드에서는 유우기가 판도라와의 듀얼에서 블랙 매지션의 제물로 준비해놓던 판도라의 마법의 어릿광대를 이 카드로 조종해 먼저 블랙 매지션을 소환했으며, 과묵한 인형과 듀얼 중 리바이벌 슬라임이 재생되는 순간 이 카드로 세뇌시켜 자신의 필드로 옮긴 뒤 마리크의 전술을 역이용해 무한 루프 해법으로 승리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에스퍼 로바가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의 제물을 마련하기 위해 정신조작과 병용해 범골의 몬스터를 뺏어오기도 했다. 원작에선 사이코 쇼커의 레벨이 7이었기에 제물이 2장 필요했기 때문. 유희왕 R에서도 등장했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에선 디바인이 카드 실체화 능력으로 주인공을 세뇌하는데 썼고, 유희왕 ARC-V에선 기계 장치에 꽂아 아카바 레이라를 세뇌시키는 데에 쓰였다.
OCG화 이전에 발매된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에서 현재 OCG에 사용되는 일러스트가 먼저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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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변화의 하위 호환임에도 불구하고 금지를 먹었다.
강탈과는 달리 엔드 페이즈에 몬스터가 돌아가는 건 확정사항이라, 달의 서로 뒤집어도 돌아간다. 물론 대부분 그 턴에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거나 특수 소환 소재로 쓰여버리기에 제대로 돌아가는 일은 거의 없다. 먼 옛날 카오스 솔저 -개벽-은 세뇌 걸려서 자신의 효과로 제외되거나, 다크 암드 드래곤은 효과 쓸 만큼 쓰고 마지막에 자기 효과로 자폭시켜 묘지로 가버리기 일쑤였다.
이로 인해 2010년 9월에 금지가 됐다. 사실 효과를 생각하면 금제를 상당히 늦게 먹은 편.
이 카드와 비슷한 카드로 정신조작이 있다. 처음엔 제약이 심해 써먹기 힘든 카드였으나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 등이 추가되며 세뇌보다 써먹기 좋은 카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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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에 에라타되어 제한 카드가 됐다. 20th ANNIVERSARY PACK에서 발매.
저 통상 소환 가능하다는 조건은 매우 빡빡한데, 제왕, 진룡, 타락천사 정도를 제외하면 메인 덱 몬스터들이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뽑기 위한 밑받침만 되고 필드에서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많은 현 환경에서 저 조건을 만족하긴 매우 힘들다.[1] 설령 상대 필드의 통상 소환 가능한 몬스터를 갖고 와도, 링크 소환 소재로 쓰는 것 정도 외엔 할 수 있는 게 그리 많지 않다. 결국 본래 이 카드의 하위호환이였던 정신조작한테도 밀릴 정도로 상당히 안좋아졌다. 때문에 OCG에선 2017년 4월에 준제한, 2017년 7월에 무제한이 됐다. TCG에선 2017년 3월 31일에 제한, 9월에 준제한, 2018년 2월에 무제한이 됐다.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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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원작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한 카드. 여기서는 OCG의 마음의 변화와 거의 동일한 효과였다.
듀얼리스트 킹덤에서는 쿠자크 마이의 해피의 애완 드래곤을 빼앗아 중강갑 거북으로 사출하여 마이의 은막의 거울벽을 분쇄하거나 페가수스 J. 크로포드의 새크리파이스를 빼앗는 데에 사용되었다. 배틀 시티 에피소드에서는 유우기가 판도라와의 듀얼에서 블랙 매지션의 제물로 준비해놓던 판도라의 마법의 어릿광대를 이 카드로 조종해 먼저 블랙 매지션을 소환했으며, 과묵한 인형과 듀얼 중 리바이벌 슬라임이 재생되는 순간 이 카드로 세뇌시켜 자신의 필드로 옮긴 뒤 마리크의 전술을 역이용해 무한 루프 해법으로 승리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에스퍼 로바가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의 제물을 마련하기 위해 정신조작과 병용해 범골의 몬스터를 뺏어오기도 했다. 원작에선 사이코 쇼커의 레벨이 7이었기에 제물이 2장 필요했기 때문. 유희왕 R에서도 등장했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에선 디바인이 카드 실체화 능력으로 주인공을 세뇌하는데 썼고, 유희왕 ARC-V에선 기계 장치에 꽂아 아카바 레이라를 세뇌시키는 데에 쓰였다.
OCG화 이전에 발매된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에서 현재 OCG에 사용되는 일러스트가 먼저 활용되었다.
2. OCG
2.1. 에라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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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변화의 하위 호환임에도 불구하고 금지를 먹었다.
강탈과는 달리 엔드 페이즈에 몬스터가 돌아가는 건 확정사항이라, 달의 서로 뒤집어도 돌아간다. 물론 대부분 그 턴에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릴리스되거나 특수 소환 소재로 쓰여버리기에 제대로 돌아가는 일은 거의 없다. 먼 옛날 카오스 솔저 -개벽-은 세뇌 걸려서 자신의 효과로 제외되거나, 다크 암드 드래곤은 효과 쓸 만큼 쓰고 마지막에 자기 효과로 자폭시켜 묘지로 가버리기 일쑤였다.
이로 인해 2010년 9월에 금지가 됐다. 사실 효과를 생각하면 금제를 상당히 늦게 먹은 편.
이 카드와 비슷한 카드로 정신조작이 있다. 처음엔 제약이 심해 써먹기 힘든 카드였으나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 등이 추가되며 세뇌보다 써먹기 좋은 카드가 됐다.
2.2. 에라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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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에 에라타되어 제한 카드가 됐다. 20th ANNIVERSARY PACK에서 발매.
저 통상 소환 가능하다는 조건은 매우 빡빡한데, 제왕, 진룡, 타락천사 정도를 제외하면 메인 덱 몬스터들이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뽑기 위한 밑받침만 되고 필드에서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많은 현 환경에서 저 조건을 만족하긴 매우 힘들다.[1] 설령 상대 필드의 통상 소환 가능한 몬스터를 갖고 와도, 링크 소환 소재로 쓰는 것 정도 외엔 할 수 있는 게 그리 많지 않다. 결국 본래 이 카드의 하위호환이였던 정신조작한테도 밀릴 정도로 상당히 안좋아졌다. 때문에 OCG에선 2017년 4월에 준제한, 2017년 7월에 무제한이 됐다. TCG에선 2017년 3월 31일에 제한, 9월에 준제한, 2018년 2월에 무제한이 됐다.
[1] 덤으로 새크리파이스 강탈 등의 원작 재현도 불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