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이벤트
1. 개요
소녀전선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크게 시즌 단위로 돌아오고 랭킹전을 포함하고 있는 대형 이벤트, 기간 한정이긴 하나 경쟁 컨텐츠가 없고 작은 볼륨을 가진 소형 이벤트, 비시즌 단위로 그 사이를 메꿔주는 외전 이벤트로 나뉜다.
2. 이벤트의 종류
2.1. 기간 한정 전투지역
다른 코레류 게임과 마찬가지로 이벤트용 기간 한정 전투지역이 존재한다. 전역 클리어나 파밍 등으로 각종 자원, 특수 재화, 한정 인형/장비/요정/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한정 인형의 경우 과거에 한정으로 풀렸던 인형의 복각도 이루어진다.
이벤트 전역에서는 지원제대를 사용할 수 없다. 예외로 한국 서버 오픈 직후 거의 바로 시작된 큐브작전에서는 육성 시간 부족을 고려하여 판당 1회 지원제대를 사용할 수 있게 수정되었다.
2.1.1. 대형 이벤트
1년에 2번 개최되며 볼륨이 크고 메인 스토리의 중요한 부분이 진행되기 때문에 중요도가 높다. 챙길 수 있는 보상 중 특기할 만한 것으로는 보급상자 드랍 테이블의 희귀 인형, 숙소 안락도 보너스 +8000을 제공하는 엘리트 가구, 원하는 5성 인형과 교환이 가능한 최첨단 마스크를 꼽을 수 있다. 또한 부속 이벤트로 아래의 랭킹전이 동시 개최된다.
대형 이벤트는 종료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상시 이벤트 탭에 복각되어 상주하며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스토리를 기준으로 주요 판도나 분위기가 달라지는 이른바 '시즌'이 존재한다. 과거에는 단순히 '특이점 이전'과 '특이점 이후'의 분위기가 다르다 정도로만 간접적으로 구분지었으나, 이후 이벤트가 더 진행되면서 아예 숫자를 매겨가면서 구분을 짓게 되었다.
- 시즌 1 - 비교적 '밝은 분위기'의 모바일겜 노선을 유지하고 있던 시즌으로 스토리도 단편에 그치는 가벼운 기승전결을 가졌다. 큰 주제를 관통하는 이야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개그요소도 많았고, 적들의 동기도 그다지 잔혹하지는 않은 '어린이 만화 빌런' 같은 구도가 많이 그려졌다. 주된 적은 철혈공조.
- 시즌 2 - 소녀전선 스토리 구도가 일약 변경되었던 시즌으로, 다소 유쾌한 면이 있었던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극도로 어두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주요 인물들의 멘붕도 여러번 나오고 감정적인 묘사도 무거운 테마에 걸맞게 어둡거나 진한 부분이 많은 편. 특히 디스토피아 세계관에 걸맞게 붕괴액 감염, 납치, 고문, 테러, 민간인 학살, 인체실험 등 다루는 주제 자체도 상당히 수위가 올라갔다. 주된 적은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
- 시즌 3 - 정규군과의 대립을 마무리 짓고, 새로운 적을 맞이하게 된 시즌으로 내용 노선 자체는 시즌 2와 크게 다르지 않다. 특유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은 여전하여 이로 인해 시민들이 겪는 불안이나 광신도적인 집착도 잘 드러난다. 묘사에 있어서는 좀 더 유저 친화적이고 라노벨스럽게 바뀌었는데, 이러한 변화로 훨씬 읽기 편해졌다는 반응이 많다. 주된 적은 패러데우스.
2.1.2. 랭킹 이벤트(랭킹전)
천하제일소창대회로 비유되는 소녀전선의 가장 큰 경쟁 컨텐츠이다.[1] 반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형이벤트에만 존재하며[2] 상시 이벤트로 복각되어도 이는 플레이할 수 없고, 이벤트 기간 동안에만 플레이할 수 있다. 대신 과거 랭킹전들이 기간한정으로 복각되곤 한다.
랭킹전에서는 킬, 보급로 유지, 임시보급, 시설파괴, 인질보호나 사수, 거점점령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득점할 수 있으며, 제대를 수복하거나 퇴각시키면 점수를 잃게 된다. 누적된 최종점수 중 가장 높은 기록으로 순위를 매겨 이벤트 종료 후,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보상은 스킨, 전용장비, 요정 등의 한정 컨텐츠에 4종자원, 훈장, 보석 등의 재화를 얹어서 제공한다. 초기에는 상대평가로만 보상을 제공하여 비판을 받았으며 현재는 요정에 한해 절대평가가 적용되었다.
랭킹전 맵의 전역목표에는 '무한 전투모드'라는 설명이 붙어있으며, 기본적으로 맵에 다량 분포한 헬리포트에서 무한히 증원되는 적을 최대한 많이 잡는 디펜스 형식의 플레이를 하게 된다. 단, 무한이라는 말과는 달리 실제로는 최종 턴이 존재한다. 투입할 수 있는 제대는 전부 투입하고 헬리포트는 되도록 적에게 넘겨주어 젠되는 물량을 늘려야 하며 나오는 적들을 빠르게 처리해 헬리포트를 비워주는 것이 고득점의 기본 틀이다. 다만, 랭킹전이 여럿 나오면서 플레이 스타일도 다양해졌다.
말벌집에서는 맵 여기저기에 흩어진 임시보급품을 먹어야 고득점이 가능했기 때문에 헬리포트를 선택적으로 점령하여 행동포인트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시되었으며 돌풍구출에서는 타이트한 제대수/턴수제한이 걸리고 인질을 구출하는 득점법이 도입되어 디펜스보다는 퍼즐요소가 짙어졌다. 이후의 랭킹전 혼돈폐막, 종언의 꽃밭은 디펜스와 기믹을 적절히 혼합한 형태가 되었으며 마지막 정산시 점령한 거점과 잔류한 NPC 수에 따른 추가득점이 가능하게 되어 초반과 후반 운영이 달라지게 되었다. 비경수위는 간만에 단순화된 랭킹전이었으나 점령 거점과 잔류 NPC 수에 따른 추가득점 제도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중난수 랭킹전에서는 대형 이벤트 랭킹전 최초로 전역이 분할되어 치뤄졌다.
랭킹전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적 부대들은 대체로 동원 가능한 지휘부 전력을 최대한 동원해야 상대 가능한 수준의 스펙, 조합으로 구성된다. 또한 4제대 제한이 있었던 돌풍구출이나 5제대 제한을 둔 핏빛 파도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랭킹전은 14제대 총동원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14제대까지 풀해금하지 않았다면 그만큼 운용의 폭이 좁아져 득점이 어려워진다. 육성이 완료된 인형, 고성급 장비, 고성급 요정이 다량 필요하며, 중장비부대의 추가로 화력소대와 혼합세력의 육성도 요구된다. 이 중 요정이 특히 중요하다고 평가된다. 단순히 스펙만 높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적 부대에 따른 제대 조합, 맵을 횡단하는 동선 계산, 각종 기믹을 이용하는 시기와 루트를 결정하는 능력 등 다양한 공략이 요구된다.
이렇기 때문에 플레이타임도 일반 모바일 코레류 게임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긴 편으로, 보통 적당히 타협하면서 놓칠거 놓치면서 플레이한다고 해도 기본 3~4시간 정도는 잡아먹는 경우가 많다. 하드하게 플레이하면서 수차례의 리트를 통해 최대한 고득점을 노리는 100위권 경쟁 구역은 10시간 이상을 할애하는 유저도 드물지 않은 편. 순수 플레이타임 뿐만 아니라 제대 준비 및 정리까지 생각하면 거의 반나절은 랭킹전을 붙잡고 있어야 하는 편이다. 때문에 학생, 직장인의 경우 시간이 비는 주말을 이용해서 트라이하는 경우가 많고 컨트롤 편의와 인터넷 공략 참조를 위해 PC 앱플레이어로 도전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손컨이 편하다는 이유로 휴대폰이나 패드로 도전하는 유저도 있으므로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다르다.
현재는 인형개조, 혼합세력과 함께 소녀전선의 엔드컨텐츠 요소를 일부 담당하고 있다. 이 진입장벽은 점진적으로 완화되는 추세인데 대표적으로 돌풍구출은 4제대 제한이 걸려 제대를 충분히 해금하지 않은 유저들도 동일한 선에서 경쟁할 수 있었으며 육성이 덜 된 사람을 위한 0킬 루트 등 다양한 공략법이 존재했다. 혼돈폐막부터는 제대수 제한이 사라진 대신 난이도 분리가 도입되어 계단식 점수구조가 점차 나타나게 되었다.
랭킹전은 한 번 플레이하는 데도 상당한 양의 자원이 소모되며, 플레이 시간도 긴 편이다. 랭킹전에 따라 다르나 보통 수십~백킬을 해야하므로 탄약/식량이 많이 필요하며 극소수 유저를 제외하면 수복이 필연적이므로 쾌속수복권과 인력/부품의 소모도 무시할 수 없다. 화력소대가 참전한 이후로 자원소모는 더 늘어났다. 가지고는 있는데 육성하지 않았던 인형이 갑자기 필카로 부상하게 되면 급하게 육성하느라 작전보고서, 쾌속훈련계약, 캡슐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소녀전선의 군수지원을 통한 자원 파밍 속도는 신속한 편이고 쾌속수복권도 매우 풍족한 자원이므로, 보통 랭킹전을 더 달릴수 없다고 하면 돈으로 살 수 없는 요정지령이 부족하거나 유저 개인의 피로도 때문일 때가 많다.
최초의 랭킹전 '이상한 나라로'는 처음에 '히든모드'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고 이 때문에 유저들이 랭킹전을 '히든'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특이점에서 랭킹전이 아닌 히든 맵 3개가 등장하면서 혼동의 여지가 생겼다. 이 때 대안으로 '방어전'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나 난류연속 랭킹전인 '돌풍구출'이 방어전 형식이 아닌 관계로 어색하고 모의작전 방어전과도 용어가 겹쳤기 때문에 곧 사장되었다. 정식으로 '랭킹 이벤트'라고 공지된 것은 난류연속 공지부터였으며 이 때를 전후로 랭킹전이 정식 용어로 정리되었다. 하지만 첫 랭킹전 당시 워낙 '히든'이라는 말이 퍼져 유저들 사이에서는 아직까지도 '히든'과 '랭킹전'이 혼용되고 있는 편이다.
2.1.3. 콜라보 이벤트
보통 대형 이벤트 사이에 개최하지만 콜라보레이션 특성상 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편차가 있다. 대형 이벤트보다는 볼륨이 작지만 그에 버금가는 수준의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어 즐기는 유저는 많은 편이다. 콜라보 이벤트는 상시 이벤트로 복각되지 않기 때문에 놓쳤다면 해당하는 이벤트의 한정 보상은 입수할 수 없다. 그러나 일부 콜라보 이벤트는 기간한정으로 복각되기도 하였다.
2.1.4. 외전 이벤트
2019년 추가된 새로운 타입의 이벤트 전역으로 본편과 관련되지 않은 짤막한 스토리를 진행하며 재화를 파밍할 수 있다. 주로 비수기에 개시하는 만큼 대형 이벤트와 비교하면 볼륨이 소소하며 이벤트 난이도는 높지 않은 편이다.
2.2. 출석체크 이벤트
대부분의 코레류 게임과 마찬가지로 출석체크 이벤트도 존재하며 종류는 월별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경우와 간간이 열리는 이벤트 한정 출석체크로 이 둘은 각각 별개로 적용된다.
기본 출석체크는 인/탄/식/부(+코어), 쾌속계약, 제조권, 보석 등이 한 주 단위로 편성되어있고 2주, 3주, 4주로 갈수록 주는 양이 많아진다.
매달 21일은 기존에 주는 90보석에 더불어 그 달 한정으로 얻을수 있는 전술인형을 주는데, 한국 서버의 경우 1년 이상 서비스 개시 시점의 차이가 있는 중국 서버를 따라잡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8일에 과거 중국서버 출석보상으로 배포되었던 인형이 추가되어 있다.
한국 한정으로 출석 한정 인형을 이벤트로 먼저 접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세르듀코프, 56식 반, RPD 등의 인형은 한참 전에 중국 서버의 출석 한정 인형이었기 때문에 각종 이벤트의 드랍 테이블에 추가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해당 이벤트를 출석 한정 인형이 나오기 전에 실행하는 바람에 아직 없는 인형을 얻자고 파밍에 열을 올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나중에 출석 한정 인형 및 상시 전역에서 나올 것이므로 빠르게 얻고 싶은 게 아니라 도감 채우기 목적이라면 파밍할 필요성은 낮다.
2.3. 포인트제 이벤트
3주 동안 각종 퀘스트들을 클리어하여 총 3000 pt를 모으는 게 목적인 이벤트로, 대개 1~2달에 한 번씩 개최한다. 1주마다 각 주차의 퀘스트들이 해금되며, 해금되기 전에는 조건을 만족해도 클리어되지 않으므로 달성이 힘들거나 보석을 소모해야 하는 퀘스트를 해야 할 경우 해금된 다음에 클리어해야 헛수고를 하지 않는다.
각 퀘스트를 클리어할 때마다 포인트와 자원을 얻을 수 있고, 일정 포인트가 쌓일 때마다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보상으로는 자원, 계약서, 전지, 구매토큰, 대체코어, 스킬칩 등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많은 재화를 얻을 수 있고, 1800 pt를 얻으면 한정 인형이나 스킨을 얻을 수 있으며, 2400 pt를 얻으면 최종 챌린저 훈장이 아닌 다른 보상들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1800 pt는 누구나 얻을 수 있고, 2400 pt는 조금만 신경쓰면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얻을 수 있으며, 3000 pt는 구매토큰 1000개 소모를 해야만 가능하다. 그래서 해당 시기에 나오는 가챠에서 노리는 스킨이 있는 게 아닌 이상 1800 pt 또는 2400 pt를 목표로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벤트 시기와 새로운 스킨 가챠가 출시할 시기와 비슷하다면, 구매토큰 소모를 하게되는 퀘스트 날짜가 조정되기도 한다. 핵심 보상은 1800 pt에서 얻을 수 있지만, 2400 pt에는 고급 스킬칩, 교정권 등 평소에 충분한 양을 수급하기 힘든 고급 보상들이 꽤 많으니 도저히 얻을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노리는 게 좋다. 구매토큰 1000개 소모 퀘스트의 경우 완료시 보너스로 기억파편을 준다.
여담으로 PT 이벤트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저체온증 행동강령 때는 기간이 1주일에 하루 단위로 임무가 갱신되었고, 부담이 굉장히 심한 임무도 꽤 섞여 있었으며, 이는 한국에서 저체온증을 실시할 때도 형평성을 위해 동일했다. 현재의 포맷은 당시의 문제점을 보완해서 만든 것이다.
팁을 하나 주면, 중간 보상에 전지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걸로 전지를 획득해도 포인트 임무 달성에 카운트가 된다'''! 따라서 바로 받지 말고 아껴두었다가 전지 획득 임무가 개방되었을 때 획득하면 좀 더 편하게 포인트 획득이 가능하다.
2.3.1. 개최 이력
2.3.2. 메인 임무
각 단계 획득에 필요한 점수는 매번 그대로이며 보상은 미세하게 바뀌기도 한다. 위 표는 '등불 밑 새해' 기준.
2.3.3. 1주차
2.3.4. 2주차
2.3.5. 3주차
2.4. KEY 시스템
포인트 이벤트와 유사한 포맷의 이벤트로 KEY 시스템이란 이름의 빙고 맞추기가 있으며, 임무로 얻은 PW카드를 소모하여 6X6 빙고판의 숫자를 랜덤하게 맞춰 채워나가는 식으로 수행한다. 매일 자정 갱신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데, 6개의 임무가 처음에 열려있고 하나씩 깨면 3개의 임무가 추가로 열리는 형식이었지만 HIT-HOP 이벤트부터는 9개가 한 번에 열려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1~3개 정도는 보석 혹은 다량의 자원 소모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아 버리는 경우가 많다. 중복 10개로 얻은 100PT를 통해 숫자 하나의 확정 해독이 가능해지며, 보석을 소모하거나 중제조를 3번씩 돌리는 등의 껄끄러운 임무들을 솎아내더라도 빙고를 전부 맞추는 데는 거의 문제가 없다. <전술능력 평가>부터는 보석 소비 임무는 없어졌다.
KEY 시스템 이벤트는 대개 3주간 진행되는데 하루에 3개씩 총 63개의 임무를 수행할 경우 6%, 4개씩 총 84개의 임무를 수행할 경우 90%, 5개씩 총 105개의 임무를 수행할 경우 99.99%의 확률로 빙고를 전부 맞출 수 있다. 빙고를 맞출 때마다 그에 해당하는 재화가 들어오고, 일정 수의 빙고를 맞추면 재화 꾸러미 및 한정 인형이나 스킨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에서 주의할 점이 두 가지가 있다.
- 확정 해독에 쓰는 PT를 모이는 대로 빠르게 써버리면 결과적으로 중복 확률이 높아져서 PW카드의 효율이 나빠져 모든 빙고를 맞출 확률이 극심하게 낮아지므로, 지금 가지고 있는 PT를 소모해서 모든 빙고를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을 때까지 아껴둬야 한다.
- 남는 PW카드는 교정권으로 자동으로 교환되는데 PT로 만들면 교정권을 얻을 수가 없으므로 PT를 소모해서 모든 빙고를 맞출 수 있도록 확정된 다음에는 PW카드를 더 까서 PT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또한 PW카드 1장은 교정권 5장으로 교환되는데 무리하게 중형제조 등으로 교정권을 교환하려 할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어느 쪽이 더 필요한 자원인지 잘 생각해보자. 대신 어차피 할 중제조를 일부러 미룬 다음 임무가 나왔을 때 달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깨알같이 이득을 볼 수는 있다.
개별 임무 수행 시에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 하트 수집 임무의 경우 보통 20개를 요구하는데 2숙소라면 인형을 다 채우고 카리나까지 포함하더라도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최소 3숙소까지는 개방이 필요하다. 하트는 매일 자정 숙소에 있는 인형이 띄우므로 자정이 되기 전에 제대에 인형을 편성해놓아야 한다. 자정이 지나서 편성 혹은 교체한 인형은 하트를 띄우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예 숙소에 두는 제대를 군수지원을 보내는 것도 방법이다.
- 전지 소모 임무의 경우 중장비제대 경험훈련 시에는 훈련이 완료되어야 카운트된다. 취소하고 전지를 돌려받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빙고 이벤트 기간 동안 서버렉이나 접속지연이 생기는 이슈가 있었다. 한국서버 초창기에도 빙고 이벤트 기간동안 서버렉이 극심해진 사례가 있었고 <한가위소초> 이벤트 기간 동안 중국서버에서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수준의 서버렉과 팅김현상이 발생해 이벤트를 멈추고 비슷한 보상의 출석이벤트로 대체하기도 했다. 이후 일본서버에서 시행하는 스텐 웨딩 이벤트도 사전에 계획된 빙고를 포인트 이벤트로 대체해서 진행했다. 이러한 이슈로 이벤트는 잠정 중단되었고 그 이후 2019년 4월에 와서야 다시 해당 이벤트를 재개했다.
또한 통계상 확률 역보정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빙고칸을 반만 채워도 하루치 PW카드 9장으로 새로운 칸을 2~3개조차 열기 힘들어지며, 초장부터 이런 꼬라지가 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초창기부터 꾸준히 지적되어온 부분이지만 어찌됐건 PT라는 천장이 있기 때문에 클리어를 못 할 일은 없고 다량의 교정권을 포함한 여러 재화를 뿌려주는 이벤트인 건 사실이라 유저들은 몇년째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
2.5. 재화 파밍형 이벤트
주로 기간 한정 전투지역 이벤트와 겹쳐서 나오며, 이벤트 전역에서 한정 수량만큼 파밍할 수 있는 아이템을 모아 뽑기를 할 수 있다. 메인 스토리 및 외전 이벤트의 경우 저체온증 시에는 빨간 봉투, 이후로는 보급 상자이고, 콜라보 이벤트는 콜라보 대상에 맞춘 아이템이다. 뽑기에서는 자원, 계약서, 전지, 스킬훈련자료, 교정권 등을 얻을 수 있으며, 낮은 확률로 인형 또는 스킨을 얻을 수 있고, 한정 스킨이나 가구, 인형의 경우 일정량의 재화를 열면 확정으로 얻을 수 있으며 허들은 낮은 편이다. 붕괴학원2나 DJMAX 콜라보는 뽑기 요소 없이 상점 교환이었다.
한정 전투지역이 아닌 일반 전투지역의 보스들을 클리어하여 재화(생강빵, 부활절 달걀 등)를 파밍하는 이벤트도 있는데, 주로 한정 전역 이벤트 사이의 틈에 한다. 뽑기 요소는 없고 상점 이벤트 탭에서 정해진 교환비에 따라서 구매할 수 있다. 이쪽 역시 하루도 남김없이 파밍할 경우 모든 아이템을 다 얻을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여유가 적은 편이다.
2.6. 국지전
2.7. 특별 구호작전
각 보스 전역에서 보스를 S로 처지, 혹은 전역 S랭크 클리어 시에 한정 드랍하는 인형이 나오며, 과거 이벤트나 출석 보상 등 지나가버려 지금은 얻을 수 없거나 제조로 얻을 수 있더라도 확률이 낮아 환상종이라 불리는 인형이 주 대상이다. 자율작전으로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1순위는 수동으로 클리어, 2순위는 자율작전을 돌리는 식으로 해도 된다. 참고로 기존 드랍 테이블에 구호 대상 인형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 별도의 테이블이 추가되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구출 대상 인형이 드랍되면 기존 테이블의 인형과 함께 획득된다.
2018년부터는 이벤트 한정 인형 복각 인형만으로 구성되고 제조 인형은 포함되지 않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썬더, MP7은 상시 이벤트에서 언제나 파밍이 가능함에도 포함되기도 했다. 따라서 이전까지 각종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했다면 2호기가 필요하지 않는 이상 쉬어가는 이벤트가 됐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인기투표로 대상 인형을 선정하여 네게브가 1위로 뽑혀서 한정 드랍에 포함된 사례가 있다. 하지만 한국서버에서는 초기 환상종 인형중 유일하게 네게브만 환상종 인형중에 선정되지 않았다.
이벤트 개시 초기에 보스 드랍테이블에 한정인형이 없는 버그가 있는 편이다.
수색 요정이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었는데 2019년 7월 테스트서버 업데이트 내용 유출에 따르면 적용되지 않았었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
2.8. 그 외
위에서 설명한 것 이외에도 자잘한 이벤트들이 존재한다.
- 제조확률 업 이벤트: 4, 5성 인형과 장비, 요정이 등장할 확률이 상승한다. 일반 인형제조의 경우 4,5성 인형 등장 확률이 2배로 명시되어 있다. 중형제조의 경우 제조권과 코어 투입량에 따른 확률도 반영이 된다.
- 신규 인형 제조 확률업 이벤트: 4, 5성 신규 인형이 나올 확률이 상승한다. P90 사건 이후로 확률업 이벤트에서 이벤트 기간 내 첫 일반제조에서 자원 투입량에 따라 해당 병과의 신규 인형 등장이 확정 혹은 나올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샷건을 제조하는 중형제조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 군수지원 대성공 보정: 대성공 확률이 1.5배 오르며 개조된 인형을 통하여 100%까지 올릴 수 있다. 주로 대형 이벤트 전, 제조확률업 이벤트 후에 실행하는 편.
- 경험치 증가: 인형 경험치, 요정 경험치, 지휘관 경험치, 자유 경험치 획득량이 오른다. 단, 작전보고서 선물이나 모의작전 경험훈련에서 얻는 것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월정액 보상 증가: 월정액 획득 보석량이 30개에서 60개로 2배 오른다.
- 7일전선보급: 신규유저들을 위한 이벤트이며 상시로 진행된다. 출석체크, 결제보석에 따른 보상, 자원 할인판매가 있다. 주의할 점은 8일이 되면 곧바로 이벤트가 끝나버리므로 7일째 되는 날에는 출석체크 보상은 확실히 받아야 한다.
- 그리폰의 영광: 복귀자 전용 이벤트이며, 친구로 등록된 플레이어는 별도의 보상을 받는다.
- 야간전역 전용장비 드랍확률 상승: 일정기간 해당 구역 전용장비 획득확률이 상승한다. 주로 신규 야간지역이 개방될때 나온다.
- 모의작전 자유화: 모의작전을 일요일처럼 요일 구분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일본 서버/글로벌 서버에서만 실시되었다.
3. 상시 이벤트
과거에 종료된 이벤트 전역을 복각하는 시스템. 이벤트 종료 후 약간의 간격을 두고 복각하며 한 번 복각되면 상시 이벤트 탭에 상주한다.
- 맵과 다이얼로그는 당시 사양 그대로 인계되지만 보상이나 드랍테이블은 대부분 너프가 가해지며 전용 파밍 재화(붉은 봉투, 보급상자 등)는 기간한정이므로 파밍이 불가능하다.
- 클리어 이력, 시도 횟수 등의 플레이 데이터가 그대로 인계된다. 따라서 클리어 보상을 이중 획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5]
- 랭킹전 맵은 인계되지 않으며 기습적으로 기간한정 복각한다.
- 상시 큐브작전,저체온증,심층투영,특이점에서는 친구제대를 하나 소환할 수 있으나 상시 난류연속에서는 버그인지 친구제대 소환이 불가능하다.[6]
4. 역대 이벤트
- 2016년의 이벤트는 소녀전선/이벤트/2016 문서 참고.
- 2017년의 이벤트는 소녀전선/이벤트/2017 문서 참고.
- 2018년의 이벤트는 소녀전선/이벤트/2018 문서 참고.
- 2019년의 이벤트는 소녀전선/이벤트/2019 문서 참고.
- 2020년의 이벤트는 소녀전선/이벤트/2020 문서 참고.
- 2021년의 이벤트는 소녀전선/이벤트/2021 문서 참고.
5. 여담
- 한국 서버에서는 제조를 일절 하지 않는 부계정으로 랭킹전 때마다 고득점을 찍어올리는 일명 노제조빌런이 유명하다. 이벤트 보상이나 임무 보상, 또는 드랍으로 얻는 인형, 장비, 요정만 사용하는 극한의 제한적 플레이를 선보였다. 고성급 인형/장비가 매우 적기 때문에 저성급으로 빈자리를 메우며 요정은 이벤트 요정만 사용하고 있다. 이 유저의 기록은 첫 랭킹전 이상한 나라로 당시 타 유저들에게 상당한 자극을 주었으며 제대 스펙의 낮음을 컨트롤로 극복할 수 있는 예시로 자주 언급된다. 한편, 이벤트의 난이도 논란이 있을 때 언급되기도 하는데 성급에 무관하게 50개 인형을 천장까지 육성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들기 때문에 엄밀히는 잘못된 인용이다.
- 원어 기준으로 여름 대형이벤트는 4자 제목, 겨울 대형이벤트는 3자 제목이 번갈아가며 붙는다.
[1] 서비스 시작 이래 오랫동안 유일한 경쟁 컨텐츠였으나 2019년 국지전의 추가로 경쟁 컨텐츠가 2개가 되었다.[2] 첫 대형이벤트였던 큐브작전 제외.[3] 2주차가 열리는 8일째부터 14일간 매일 '''57시간 9분''' 정도의 군수지원을 돌아야 한다. 4개 제대를 동시에 돌렸을 때 1제대 평균 약 14시간 17분.[4] 다른 미션과 달리 여기만 제목에 조건이 붙어 있다.[5] 중섭은 오리지널 큐브작전과 큐브+의 큐브작전이 약간 다른데, 어느 쪽이 인계되었는지는 불명이다.[6] 일부 유저가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어 본 결과 일단 정상적인 설정이라고 한 걸 보면 아마 버그는 아닌 듯 하다.다만 상시특이점까지는 친구제대 소환이 가능했는데 어째서 상시난류에서는 친구 제대를 소환할 수 없게 했는지 의문이 제기되었다.[7] 큐브작전과 같은 칸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