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링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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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どもリンク / Young Link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가 발매되기 이전에 등장한 링크는 소년과 청년의 구분이 딱히 없었으나[1], 시간의 오카리나의 주인공으로 훗날 '시간의 용사'로 불리게 되는[2] 링크가 소년의 모습(7년 전, 7-10세)과 성인의 모습(7년 후, 14-17세)을 동시에 보여주었고, 시오의 속편인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에 연이어 등장했을 때는 아예 소년의 모습만을 보여줬다. 훗날 닌텐도는 이 '시간의 용사' 링크의 소년 시절 모습을 본딴 캐릭터를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에 '소년 링크'라는 이름으로 등장시켰다.

유의할 점은 '시간의 용사' 링크에게서 '소년 링크'라는 캐릭터가 나온 건 분명하나, '''시간의 용사=소년 링크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게 따지면 기존 링크와 비슷한 '성인 링크' 역시 7년 전 시간의 용사와 동일인물이기 때문이다. 시간의 용사의 소년 시절 모습만이 소년 링크라는, 성인 링크와는 다른 아이덴티티를 가진 캐릭터로 분리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성우는 타키모토 후지코[3]젤다무쌍에서도 그대로 이어갔다. 나이는 7(가이드북에서는 10)살. 나이대를 제외하면 기본적인 것은 링크와 동일하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주 무기가 링크와 같은 마스터 소드가 아닌 코키리의 검이라는 별개의 검이다.
넨도로이드로도 발매되었다.(#)

2. 행적


소년 링크가 시간의 용사의 전부는 아니지만, 편의상 시간의 용사의 행적 전체를 작성한다.

2.1. 시간의 오카리나


코키리 숲에 살고 있는 잠꾸러기 소년. 코키리인들은 모두 데크나무의 보호 아래 자라는 영원히 늙지 않는 어린이 정령 종족이다. 코키리족은 각자의 요정을 데리고 있으나 링크 혼자만 요정이 없어 외톨이로 지냈으며, 유일하게 잘 대해주는 친구 사리아를 제외하면 외톨이였다. 특히 코키리 족장인 미도에게 퉁명스러운 대접을 받으며 지냈다. 그런데, 어느 날 데크나무의 명을 받고 자신을 찾아온 요정 나비를 만나 드디어 링크도 요정이 생겼으며, 데크나무의 뜻에 따라 그의 몸 속의 저주를 풀어준 후, 코키리 비취를 얻은 뒤 링크는 자신의 사명에 대해 전해듣게 되고,[4] 하이랄로 향해서 젤다 공주를 만나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데크나무는 저주가 심해져 사망하고 만다.
그리고 결국 링크는 젤다 공주를 만나 가논돌프의 야망을 알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이때 코키리 숲을 떠나게 되는데, 코키리족들은 '숲을 떠나면 죽는다' 라고 데크나무가 가르친 것을 상기하고 있어 절대 숲 밖으로 나가지 않았으나, 떠나려던 링크에게 사리아가 말을 걸며 ''''링크는 우리랑 조금 다른 것 같아'''' 라며 요정의 오카리나를 건네준다. 그 후, 링크는 하이랄 성에 잠입해 어린 젤다 공주를 만나는데, 젤다는 찾아온 링크를 보고 '이건 운명이다' 라고 느끼며, 하이랄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가논돌프라는 자가 매우 수상하며, 성지인 시간의 신전의 트라이포스에 손을 대 세계를 정복하려는 사악한 자라는 것을 자신만이 꿰뚫어 보았으며, 그를 막기 위해 용사 링크에게 시간의 신전에 들어가기 위한 자격인 3개의 정령석을 모아 가논돌프모다 먼저 그의 야망을 저지하자고 제안하며, 링크는 그렇게 나머지 두 개의 정령석을 얻기 위해 고론족과 조라족을 찾아나서는 모험을 떠난디.
그렇게 결국 젤다와 링크는 조라 사파이어와 고론 루비를 얻고 가논돌프보다 먼저 트라이포스를 채가는 계획을 세웠으나, 그가 일으킨 쿠데타에 의해 젤다는 임파와 함께 멀리 도망치게 되고, 잠시 스쳐 지나간 링크에게 시간의 오카리나가 전달된다. 링크는 세 정령석과 시간의 오카리나를 이용해 시간의 신전의 문을 열어 마스터 소드를 찾았으며, 이를 얻어 가논돌프를 쓰러트리려 한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는데, 그가 검을 뽑은 순간 마스터 소드가 아직 링크가 너무 어리다고 판단하고 7년간 육체가 충분히 성장할 때까지 봉인한다. 이때 성지로의 길이 열리는데, 링크의 뒤를 밟고 온 가논돌프가 트라이포스를 채가고[5] 링크는 현자들의 방에 7년간 봉인된다. 가논돌프는 비록 트라이포스의 자격을 갖추지 못해 소원을 이룰 순 없었으나 막강한 '힘의 트라이포스'를 얻게 되어 하이랄을 정복하고, 세계 곳곳이 가논돌프의 악의 마물들에게 점령된다.
7년 후 시간의 용사로서 깨어난 링크는 의문의 시커족인 시크의 도움을 받아가며 가논돌프가 곳곳에 뿌린 사건사고를 수습하며, 이 과정에서 7현자중 이미 현자의 방에 있었던 라울에게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듣는다. 바로 각성을 아직 하지 못한 5명의 현자들을 찾기 위해 숲의 신전, 불의 신전, 물의 신전, 어둠의 신전, 혼의 신전을 찾아가 선택받은 현자들을 각성시키고 그들에게 증표인 메달을 받아야 한다는 것. 그렇게 하여 어른이 된 링크는 다시 모험을 떠나는데, 먼저 숲의 신전에 찾아가 가논의 마물들을 해치운 후 무사히 태어난 데크나무의 아들에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코키리인은 원래 나이들지 않는데 당신은 어른이 되었잖아요' 라며, 데크나무에게 들은 진실을 전해주는데, '''링크는 사실 코키리인이 아니라 하일리아인''' 이었고, 하이랄 내전으로 인해 코키리 숲으로 도망쳐온 하일리아인 여자의 아들이었으며, 데크나무는 그 아이가 미래에 하이랄을 구원할 용사가 될 거라는 미래를 예견하고 외지인인 어린 링크를 받아들였으며, 코키리 숲에 외부인이 오면 받게 되는 저주들도 데크나무가 몸소 막아줄 정도로 링크를 아껴 지킨 것이었다. 그 후, 자신의 친구였던 사리아가 숲의 현자로서 각성하는 것을 본 후, 링크는 자기가 어린 시절 만났던 고론족 족장 다르니아, 조라족 공주 루토, 젤다의 유모인 임파, 그리고 비록 이전에 만나진 못했지만 사정상 다시 어린이 시절로 돌아가서 만나게 된 겔드족의 나보르가 모두 현자였음을 알게 되고, 그들의 도움을 받으며 결국 저주받은 5개의 신전을 모두 해방시켜버린다.
그리고 시간의 신전으로 향하자, 시크가 나타나 사실 자신이 젤다였음을 밝히며, 비로소 마지막 현자인 젤다와 재회한다. 또한 젤다로부터 자신이 용기의 트라이포스, 젤다가 지혜의 트라이포스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때 가논돌프가 분홍색 수정으로 젤다를 납치해가고, 링크는 그의 성으로 찾아가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된다. 가논돌프는 힘의 트라이포스를 이용해 마수 형태인 가논으로 변신해서까지 링크를 죽이려 들지만 결국 마스터 소드에 의해 봉인되어버린다. 가논을 상대로 승리하자마자 링크는 이제 시간의 문을 닫고, 용사 링크를 원래 과거 시간대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젤다의 말을 듣고 바로 7년 전의 시간으로 보내지게 된다. 이 전투에서 그의 패배와 승리로 한 번, 그리고 승리 이후 7년 전 시간과 7년 후 시간으로 총 세 가지 타임 라인으로 찢어지게 된다. 그렇게 해서 그 7년 후의 세계에서 링크는 사라지지만, 링크는 하이랄의 용사로 남아 후대로 대대로 전해지게 된다. 하지만 링크 본인은 가논이 쿠데타를 일으키기 전의 원래 자신의 세계로 돌아갔고, 이 세계에선 링크의 영웅 행적이 없기 때문에 무용담이 전해지지 않는다.
시간의 오카리나 때 7년 후의 미래였으며, 링크가 과거로 돌아가서 사리진 이후의 게임이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이 시열대에선 시간의 오카리나 시절의 링크에게 '''시간의 용사'''[6]라는 칭호가 붙어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이 시열대의 링크와 가논돌프의 대결로 인해 시열대가 3개로 나뉘는 중요한 대결이 되고, 이 링크는 후의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7]에서도 등장하니 어찌보면 젤다의 전설 시리즈 진 주인공이라 볼 수 있는 링크.[스포일러1]
링크 개인의 삶으로 보면 가장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링크라 볼 수 있다. 난데없이 어른이 되어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세계를 구해놨더니 또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고, 원래 세계에서 링크가 세계를 구한 걸 알고 있는 건 나비와 젤다 정도밖에 없다. 무쥬라까지 가면 그 나비는 실종되기까지 하니... 그나마 후대에 "시간의 용사"라는 칭호를 얻지만 '''자기가 살고 있는 세계가 아니다'''(...).[8] 그래도 황혼의 공주의 링크가 이 링크의 직계 후손이며, 성불 못한 영혼으로라도 남아서 황혼의 공주의 링크가 다시 살아날 기미가 있던 가논돌프를 완벽하게 제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스포일러] 그리고 또한 황공의 링크에게 자신의 기술들을 전수함으로서 자신의 한(시간의 오카리나, 무쥬라의 가면에서 벌인 두 영웅담이 사정상 잊혀져 버렸으므로..)도 풀었다.
사실, 이때의 링크는 접점이 있던 히로인들로 젤다, 사리아, 루토, 마론이 있었고 그 후 한 여자와 결혼해 후손을 남기는데, 황혼의 공주의 링크가 시간의 오카리나의 링크의 직계 후손임을 고려하며, 황혼의 공주의 링크가 '''시골 마을 목동'''임을 고려해 역시 시골 처녀인 마론이 링크의 아내가 되었다는 설이 제일 유력하다. 사리아는 코리리족이며 루토는 조라족이고, 젤다는 하이랄 왕가로서 미래의 링크와는 접점이 많았지만 과거로 다시 돌아온 링크와는 큰 접점이 없었기에. 마침 황혼의 공주에서는 이 게임의 에포나의 후손으로 보이는 암컷 말 에포나가 등장하므로..
일러스트를 보면 칼집 가죽 벨트를 대각선으로 상반신에 차고 있는데, 정작 게임 내에선 이 벨트가 구현되지 않아서 칼집이 그냥 등에 붙어 있다. 이후 무쥬라의 가면에 와서야 모델링이 수정되어 벨트가 생기고, 3DS 리메이크에서도 구현되었다.

2.2. 무쥬라의 가면


무쥬라의 가면에서는 시간의 오카리나와 관련된 장대한 전설[9]을 끝내고 사라진 나비[10]를 찾기 위해 에포나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 링크[11]의 이야기를 다룬다.
숲 속을 지나고 있던 중 스탈키드의 표적이 된 링크는 요정 채트와 트레일의 공격으로 에포나에서 떨어진다. 잠시 기절한 채로 스탈키드에게 시간의 오카리나와 에포나를 도둑맞게 되자 링크는 깨어난다. 링크는 이를 추적하나 오히려 스탈키드에 의해 저주에 걸려서 데크 너츠가 되어버린다. 채트는 데크 너츠가 되어버린 링크를 도발하다가 스탈키드와 동생 트레일을 놓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링크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스탈키드를 추적하던 링크는 행복의 가면 상인을 만나고 이 세계가 자신이 살던 세계와 다른 세계인 '테르미나'라는 곳이라는 것과 테르미나가 '''3일 뒤에 달이 떨어져 멸망할 운명'''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무쥬라의 가면'''의 존재에 대해서 듣게 되고 그 가면을 스탈키드로부터 되찾아오면 링크의 저주를 풀어주겠다고 약속한다.
가면 상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링크는 3일 동안 스탈키드의 행방을 찾아다니고 카니발 당일 스탈키드를 찾는데 성공하지만, 막상 만나보니 무쥬라의 가면의 어마어마한 힘을 혼자서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달이 떨어지고 세계가 멸망할 위기에 처했을 때 트레일은 링크와 채트에게 늪, 산, 바다, 계곡의 거인을 깨우라는 조언을 해준다.
스탈키드를 처치하진 못했지만, 어떻게 시간의 오카리나만큼은 다시 회수한 링크는 시간의 노래를 불러 3일전으로 돌아가, 거인을 깨우기 위한 여정을 반복하고 마침내 달의 추락을 저지해 무쥬라의 가면을 무찌르게 된다. 이후 테르미나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링크는 다시 나비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나, 테르미나 자체가 사실 스탈키드의 심상이 구현화 된 세계였기 때문에, 테르미나는 링크가 떠나자마자 소멸되어 버려 소년 링크가 테르미나에서 벌였던 활약 역시 사라졌다.

2.3. 황혼의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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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 이끌려 용사가 되었다지만 지금 그대가 갖고 있는 힘으로는 '''그 초록색 옷을 입을 자격이 없다.'''[12]

그대가 '''진정한 용기'''를[13] 얻어 이 전대미문의 위기에 처한 하이랄을 구하고 싶다면, '''나의 필살기를 배우라!'''

'용사로 살면서 후세에 그것을 전하지 못했던 나의 통한도 이것으로 모두 풀렸다. '''당당하게 나아가라 나의 아들아!''''

뮤주라의 가면에서의 모험 이후로 수백년이란 오랜 시간이 흐른 황혼의 공주 시점에서는 시간의 용사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나 등장은 없으나 황혼의 공주의 링크를 도와주는 '''저주받은 검사의 망령''' 이 등장하여 행적을 유추할 수 있게 해준다.
링크에게 생전 자신이 사용하던 일곱가지 필살기와 각종 노래를 알려주는 이 망령은 마지막 필살기인 대회전베기를 전수하고 나면 생전에 용사로서 자신의 활약이 잊혀져서 원통했으나 링크를 통해 자신의 기술을 후세에 전수 할 수 있어서 만족했다는 발언과 함께 성불하며, 결정적으로 링크를 "나의 아들"이라 부른다. 링크와 공통점도 많은 데다가[14] 이후 하이랄 히스토리아에서 이 링크가 본편의 황금 늑대임이 확정됐다.
안타깝게도 갑옷을 쓴 해골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을 보아 무쥬라의 가면 사건 이후로 풍파가 많은 삶을 살아간 듯 한데, 용사로서 자신의 활약이 잊혀졌다는 발언으로 보아 시간의 오카리나에서의 7년 후 미래에서의 활약은 과거로 돌아와 가논돌프를 사전에 저지했으니 7년 전 과거에서는 없는 일이 되었고 무쥬라의 가면에서의 활약은 이세계인 테르미나가 사라지면서 없던 일이 되었으니, 많이 원통했던 모양. 게다가 그 어떤 업적도 언급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가논돌프가 침공했을 때도 딱히 활약한게 없는 모양이다.[15]
게다가 최후반부 하이랄 성 던전으로 진입하면 들어 갈 수 있는 성 한편의 묘지에서 "저주받은 검사 신목 아래에 잠들다"라고 쓰여있는 비석을 발견 할 수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하이랄 왕가에 충성하는 삶을 살아 왕가의 묘지에 안장되었으나 저주받은 검사라고 불릴 정도로 인식은 좋지 않았던 모양이다. 시간의 오카리나의 소년 링크가 하이랄 내전으로 부모를 잃고 데크 나무에게 거둬져 코키리인으로 살았으나 다른 이들과 달리 요정이 없어 반쪽짜리라며 따돌림을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불우한 인생을 살다 갔다고 말할 수 있는 셈.[16]
비록 본인은 끝까지 불우한 삶을 살다 갔고, 살아간 시간대에서 젤다 공주와의 인연도 옅었지만, 망령이 되었을지언정 그가 전수해주는 기술들은 하나같이 황혼의 공주의 링크의 모험에 있어 커다란 도움이 되어준다.[17] 마지막까지 후세를 위해 안배를 준비하는 '''시간의 용사'''다운 삶을 살다 갔다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자신을 알아주지 않아[18] 세상에 원통함을 가져 수백년간 성불하지 못했으면서도 어디가서 깽판을 치긴 커녕, 후배이자 후손인 이에게 자신의 기술을 모두 전수해주고 난 뒤에 성불하는 걸 보면 용사로서 주어진 임무 그 이상을 해낸 셈이다.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선대 링크와 후대 링크가 만난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
누군가가 이 황금 늑대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린 2차 창작 만화가 상당히 호응을 얻었다. 이 만화의 내용처럼, 하이랄 히스토리아 북미판에서 7년전 시대로 돌아온것으로 인해 자신이 용사로 기억 되지 않는것에 한탄 했다는 언급이 있다. 이외에도 이 시점의 과거의 링크는 자신의 삶에 대한 후회가 많았을 것이란 고찰도 있다.

황금 늑대를 부르는 늑대 링크의 울음소리는 현실의 반려견들의 감성까지 부르는듯하다(...)

3.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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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젤다무쌍




5. 관련 문서





[1] 구분할 필요성이 적었기 때문이지 나이 유추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공식 설정을 보면 젤다의 전설의 링크는 어렸지만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에서는 만 16세의 장성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링크는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에서 케포라에게 소년으로 불리었다. 하지만 신들의 트라이포스~꿈꾸는 섬(~이상한 나무열매)의 링크는 후술할 시간의 오카리나의 성인 링크와 나이 차가 크지 않을 수도 있다. 시오의 성인 링크 역시 현대인 기준으로는 미성년이기 때문.[2]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프롤로그에서 '시간의 용사' 명칭이 처음 등장했으며, 이외의 작품에서는 언급되지 않는다. 사실 젤다 시리즈 중에서 '시간의 용사'의 행적이 전설로 기억되는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유일한 작품이 바람의 지휘봉이다.''' 다른 작품에서는 시간의 용사의 승리가 없던 일이 되거나 망각되었으며, 이유는 젤다 타임라인을 보면 알 수 있다.[3] 마법진 구루구루니케역으로 데뷔한 성우다.[4] 데크나무가 몸이 안 좋았던 이유는 겔드족의 사악한 도적 가논돌프가 데크나무를 찾아와 코키리 비취를 요구했을 때 그의 사악함을 보고 거절하자, 데크나무에게 저주를 걸어 기생체 고마에게 생명을 빼앗겼던 것이다.[5] 무서울 것 없는 가논돌프에겐 용기가 없었기에 힘, 용기, 지혜의 균형이 맞지 않아 트라이포스는 세 조각으로는 나눠진다.[6] 時の勇者 (일) / Hero of Time (영)[7] 이 때는 주인공이 아닌, 주인공(후손?)에게 기술을 알려주는 조언자의 역할로서 등장한다[스포일러1] 사실 코키리족이 아니라 '''하일리아인'''이다. 하이랄 내전 때 아버지는 전사하고 어머니는 큰 부상을 입은 채 데크 나무에게 링크를 맡기고 직후 사망한다. 그 후 링크는 코키리인으로서 살아가게 된다.[8] 황혼의 공주에서 볼 수 있듯, 그게 나름 원통했던 모양이다(...) 거기다 그 세계에선 링크가 과거로 돌아가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시간의 용사가 다시 돌아와주길 간절히 바랬다...'''[스포일러] 황공의 링크는 가논돌프를 마무리 공격으로 쓰러뜨렸는데 이 마무리 공격은 시간의 용사 링크가 가르쳐 준 기술이다.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부분.[9]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사건을 지칭한다. 무쥬라의 가면을 처음 시작할 때 짤막하게 회색 배경에 검은 글씨로 나오는 부분이 바로 이것.[10]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결말 부분에 해당하는 본 작품 프롤로그 부분에 요정 소리가 잠깐 들린다. 게다가 2011년 12월 21일에 발매된 하이랄 히스토리아의 공식 설정에서도 나비를 찾으러 모험을 떠난 것이라고 되어있다.[11] 여담으로 무쥬라의 가면에서는 시간이 흘러 링크가 성장했는지 전작에선 한손으로 들지못했던 철제 방패를 데크의 방패처럼 한손으로 들 수 있게 되고 고론의 팔찌 없이도 풀을 뽑을 수 있게 되었다.[12] 이 초록색 옷이 '용사'를 상징하는 만큼 한 마디로 '넌 지금 용사라 불릴 자격이 없다.' 라고 말한 것[13] 트라이포스의 세 요소 지혜, 용기, 힘에서 지혜는 젤다, 힘은 가논돌프와 관련되어있으며 링크는 바로 용기와 관련되어 있다. 즉 용기를 얻으라는 것은 진정한 용사가 되라는 뜻[14] 왼손잡이, 칼과 방패. 또한 심상세계에서 늑대의 모습을 취한 것 또한 링크와 유사성이 많아 오래전부터 선대 링크임을 추측한 이가 많았다.[15] 7년 전의 세계에서도 어쩄거나 가논은 침공했다. 다만 링크가 미리 예고했기에 하이랄 왕국은 별탈없이 가논을 잡아 처형했다고 한다. 아마 그래서 링크가 활약할 기회가 없었을지도 모른다.[16] 게다가 자신의 행적으로 갈라진 3개의 세계관에서 모두 영 좋지 않다는게 문제로 자신이 간 적이 없는 패배 시나리오도 마찬가지로 자신에게는 좋지 않으며 그나마 자신의 활약이 남은 7년 후 시나리오도 결국 다시 부활한 가논으로 인해서 대해원의 시대가 열리고 그나마도 자신이 지키던 하이랄이 다시 부활하는 시나리오가 아니라 '''아얘 영영 침수당하고''' 새로운 하이랄로 그 무대가 옮겨감에 따라 결국 시간의 용사는 옛 하이랄의 마지막 용사가 되는 결말이다.[17] 특히 가논돌프와의 마지막 1:1 결전에서 빛을 발한다. 가논돌프를 끝장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운상태에서 첫번째 필살기인 마무리 일격을 넣어야한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죽어서도 가논돌프 퇴치에 적지 않은 공을 세웠다.[18] 앞서 보았듯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한 일은 다른 시간대에서나 알아주지 자신의 시간대에서는 잘해봐야 '가논의 음모를 사전에 알고 말해준 사람' 정도로 기억될 것이고 무쥬라의 가면에서 한 일은 결과만 따지고 보면 없던 일이다. 잘쳐줘야 거기서 얻은 도구들이나 건진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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