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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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타리스트. 5인조 남성 밴드그룹 버즈의 멤버이며, 기타, 피아노를 맡고 있다.
2. 활동
버즈에서 덕후 몰이를 맡고 있다. 버즈에서 가장 키가 크며 실제로도 꽤 준수한 외모로, 민경훈 다음으로 여팬들이 많다. 민경훈을 보고 버즈에 입덕해 손성희에게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의 개인 카페에서는 꾸준히 활동하고, 전부는 아니라도 대부분 팬들에게 댓글을 달아준다. 카페에서 팬들과 채팅할 때도 많아서 8년만의 여름 작사가를 밝혀주기도 했다.
행사장 콘서트장에서의 무대 매너는 매우 좋다.(18년 부터는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기타 솔로 이후 피크를 던진다.) 실제로 콘서트 장에 가면 손성희의 무대 매너로 인해 입덕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잠정 해체 후엔 포스 플로어를 꾸리기도 했다. 이 시절의 곡은 기타에 직접 보컬까지 맡았다. 대표곡은<Be with you>.
콘서트에서 하도 성인식 춤을 춰서 '''손성희 = 성인식''' 공식은 팬들에겐 이미 정석. 정작 본인은 흑역사라며 진저리친다.
2005년 서울 앵콜콘서트 'Are you BUZZ Rock'in?'에서 췄던 성인식 영상(...).
3. 수상 경력
4. 여담
- 곱상하고 순둥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한 성질을 해서 학창 시절에는 학기 초마다 싸웠다는 모양.[7] 팬들 사이에서도 어째 무서움의 상징이 됐다. 데뷔 초 빠따(?)를 들고 찍은 사진이 특히 일품이다.
- 개인 팬카페에서 채팅을 자주 하는 편인데, 팬들과 서로 디스하면서 논다... 버즈 공백기때 채팅을 진행했는데, 남자 중학생 팬(!)이 등장하자. "걸그룹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왜 나이많고 시꺼먼 나를 좋아하느냐(...)" 면서 탈덕을 권유(?)했다.
- 코러스를 넣거나 단독 무대에서 노래를 할 때도 많다. 민경훈 다음으로 보컬을 많이 맡는 편.[8]
- 셀카를 정말 못 찍는다... 실물을 보고 온 사람들은 셀카를 보며 학을 뗄 정도이다. 본인도 이를 아는지, 자신의 팬카페에 셀고라며 셀프 디스를 시전했다(...)
- 2015년 초~2016년 초 까지 약 1년간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민경훈,홍진영과 함께 <연애의 발광> 이라는 코너의 고정 게스트였다. 버즈에서 민경훈밖에 몰랐던 사람들에게 인지도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 위 라디오에서 전 여친 썰을 말하다가, 목젖[9] 을 잡았다(?)는 다소 과격한 이야기가 나온 후, 그 다음부터 회차마다 목젖 드립이 끝없이 나오고, 무서움의 상징이 되었다.[10] 본인도 해탈한듯 처음엔 당황하다가 이제 팬들과도 목젖 얘기 하면서 잘 논다.
- 버즈가 해체했을 당시 '4th floor'이란 그룹을 만들어 노래를 만들었다. 보컬도 담당하여 노래도 직접 부른다!
- 2017년 2월 5일 MBC every1 맛있을 지도에 소속사 후배이자 얼마전까지도 전국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던 정진우와 함께 출연했다. MC 김경식, 후지타 사유리와 함께 서울 송파에서 퓨전곱창, 경기도 성남에서 부대찌개와 삼겹살, 서울 마포에서 양꼬치 먹방을 선보였다.
- 2월 15일 발매된 신인 가수 파이(PIE)의 데뷔 앨범 '러브 레시피'에 작사, 작곡, 프로듀싱으로 참여했다. 홍보차 발매일에 20여분간 인스타라이브를 진행했는데, 곡을 소개하며 버즈나 포스플로어에서 선보였던 자작곡들과는 달리 귀여운 스타일을 요청받아서 자신 안에 있는 모든 소녀 감성을 끌어모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파이의 예명도 자신이 지어준 것이라고 밝혔는데, 초코파이나 애플파이처럼 달콤한 느낌과 더불어 원주율 파이가 무한히 이어지듯이 무한대의 많은 음악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있다고 한다. 곡 작업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는데, 자신의 캐릭터가 라면 끓여먹는 덕후라고 밝혔다. 파이(PIE) - 러브 레시피(Love Recipe)
- 2017년 3월 29일 결혼 발표를 했다! 윤우현이 결혼한 지 3일만에 5월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17년 5월 13일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은 미국으로 간 듯하다.
- 서울 서초구 양재역 근처에 CUB이라는 이름의 카페를 열었다. 다만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장사가 잘 되지 않는 듯.
- 우파로 추정된다.
[1] 팀 내 최장신.[2] 포스 플로어라고도 읽는다, 엘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당시 손성희의 포지션은 보컬과 기타였다.[3] 손성희[4] '손성희 너무 무섭다'의 준말[5] 한결같은 셀카포즈를 의미하는 말이였지만 왠만하면 화낸다는 의미로 자주 사용 [6] 손성희의 반라견 이름[7] 일진이었는지는 불명.[8] 일례로 남자를 몰라 활동 당시, 천식에 걸린 민경훈의 목 상태가 좋지 않자 후렴구 부분에서 같이 화음을 넣어주었다.# [9] 정확한 명칭은 목 울대이다.[10] 정확히는 목젖이 아니라 옷깃을 잡은건데, 홍진영이 목젖으로 와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