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 사유리

 

[image]
<colbgcolor=#878787> '''이름'''
藤田(ふじた小百合(さゆり (후지타 사유리[1], Fujita Sayuri)
'''출생'''
1979년 10월 13일 (44세)
[image] 도쿄도 [image] 시부야구
'''국적'''
[image] 일본
'''신체'''
164cm, 54.6kg[2], O형
'''가족'''
아버지 후지타 토오루
어머니 후지타 카즈코
오빠 후지타 노리아키
'''자녀'''
아들 후지타 젠(2020년 11월 4일생)[3]
'''학력'''
일본 기독교여자대학 졸업
'''링크'''

1. 개요
2. 생애
3. 가족
3.1. 출산
4. 사건 사고 및 논란
4.1. 방역 수칙 논란
6. 방송
6.1. 사유리의 식탐여행 출연 당시
7. 방송 외적인 모습
7.1. 어록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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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방송인이다. 한국 방송에서는 보통 성 빼고 '사유리'라고 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생애


학창시절엔 햄스터비둘기를 친구로 삼았는데, 자기가 없는 틈에 누군가가 햄스터를 화장실 변기에 빠뜨려 익사시켰다고 한다. 그 사건 때문에 등교 거부를 하는 등 조금 힘든 학창시절을 보낸 듯.
고등학교는 영국에 있는 일본인 학교를 다녔다.[4] 대학생 시절에는 미국 뉴욕에서 유학을 했었다. 고등학교에 재학할 당시에는 독일수학여행을 갔다는 얘기를 한 걸로 보면 사립학교를 다닌 듯하다. 유학파이지만 영어를 잘하진 못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일본에서만 학교 나왔다는 거짓말을 한다고 KBS2 안녕하세요에서 밝혔다.
김구라와 함께한 tvN현장토크쇼 TAXI에서의 발언에 따르면 한국에 온 이유는 헤어진 남자친구가 한국인이어서 홧김에 왔다고 한다. 그런데 초기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한국에 온 이유가 순대가 좋아서 왔다고 했다.
한국에서 다니던 어학당에서 미수다 작가가 출연진을 받는다고 하자 사유리가 나가고 싶다고 해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3. 가족


가족구성은 아버지(후지타 토오루), 어머니(후지타 카즈코), 오빠(후지타 노리아키), 그리고 한 마리라고 한다.[5] 한때 재일교포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방송에서 본인은 재일교포도 아니고 한일혼혈도 아닌 그냥 일본인이라고 밝혔다.
2012년 1월 현재 사유리의 서울 거처 역시 아버지가 돈을 보내줘서 강남구 삼성동의 고급 아파트인 삼성동 힐스테이트 100㎡(30평)대에 살고 있다고 한다.[6]
2013년 7월 29일에 방영된 여유만만에서 사유리가 일본의 집은 단지 아버지의 집일 뿐, 자신은 집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안 줘서 어렵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7월 24일 방영된 라디오 스타에서도 부모님에게 경제적인 지원은 딱히 받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 것으로 보아, 이민 초기 정착자금 외에는 지원을 받지 않은 듯. 실제로 사유리 정도 위치의 연예인이면,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이니 심한 사치라도 하지 않는 이상 충분히 여유롭게 살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2018년 1월 2일 방송된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 출연해서 밝히길 자신의 집안이 부자라는 것은 근거없는 소문이며 한마디로 '개소리'라고 일축했다. 롯폰기의 부모님 집은 비교적 평범한 아파트일 뿐이고, 현재 사유리가 살고 있는 삼성동 아파트는 반전세라고 밝혔다. 2018년 5월에 삼성동 아파트 반전세 계약이 만기된다고 한다. 옆에 있던 크리스티나가 안양으로 오라고 추천하기도 했다. 그런데, 삼성동 힐스테이트는 반전세라도 8억이 넘으며, 부동산가격 상승을 감안해도 당시에도 5억 이상은 줘야 들어갈 수 있었다. 자식이 해외에 정착한다고 해서 5억 이상을 지원해줄 수 있는데다 롯폰기의 평범한 아파트 정도면 비슷한 급의 대치동 아파트 가격도 씹어먹는 수준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재벌급 큰 부자가 아닐지는 몰라도 절대 평범한 정도의 경제력은 아니다. 그냥 방송인으로서 이미지 관리를 위한 겸손으로 알아듣자. 방송에서 돈 자랑해봤자 질투 외엔 얻을 것이 없다.
사유리의 부모님은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한 적도 있다. 딸처럼 부모님도 상당히 유쾌하고 개방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어머니는 '''사유리가 살짝 눌릴 레벨'''의 하이텐션 긍정왕이며, 아버지도 중후해보이는 인상이지만 은근히 장난끼가 많으며 사유리 어머니와 굉장히 잘 놀아준다.
아는 형님 출연 시 밝힌 바로는 사유리의 유쾌한 성격은 외가쪽 핏줄의 영향이 크다고 하며, 외할아버지도 생전에 굉장히 장난끼많고 사람 놀래키는 거짓말을 즐기는 괴짜로 유명해 '''구라타츠'''라고 불리울 정도였다고 한다. 사유리의 부모가 결혼했을 당시 결혼식 중 신부 측 아버지가 갑자기 사라져서 모두 당황해했는데, 웨이터 복장으로 하객 테이블에서 술을 따르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외할아버지가 사망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난... 사실 중국인이었어..."라고 한다. 가족들이 벙찐 와중에 그 말만을 남기고 사망했기 때문에 평소처럼 장난을 친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출생의 비밀을 밝힌 것인지는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았다고.
오빠는 모델이라고 하는데 방송에서 나온 과거 사진을 보면 상당한 미남이고 지금은 살이 좀 쪘지만 그걸 감안해도 잘생겼기 때문에 게이들에게 구애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밑에 서술된 사례는 전부 실제 있었던 사실로, 전부 사유리가 트위터에서 밝힌 내용을 보기 편하게 정리한 것이다.
  • 오빠랑 싸울 때 오빠를 때리고선 도망쳐 자기 방에 들어가 문을 잠군 후 오빠는 바보라고 소리친다고 한다. 그에 대한 오빠의 대답은 일본으로 돌아오지 마라.
  • 예전에 학교 교문에 올라가 오빠를 괴롭힌 동급생 세 명에게 도토리를 던지며 공격했다고 한다. 자신이 도토리로 공격했으니 더 이상 오빠를 괴롭히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동생이 야생원숭이라고 소문나 오히려 괴롭힘을 더 당했다고.
  • 오빠랑 슈퍼에서 싸웠는데 오빠차 타고 가야 하니 오빠 보기 싫어서 트렁크에 탄 채 장바구니와 함께 집에 갔다고 한다.[7] 나중에 오빠가 토마토 파스타 만들 때 쓸 토마토를 잊고 안 산 것 같다고 다시 슈퍼로 갔는데, 사실 그녀가 트렁크에 있을 때 먹은 거라고.
  • 오빠가 샤워하고 있을 때 오빠 핸드폰으로 여자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그걸 받아서 마치 자신이 오빠랑 관계한 것처럼 구라를 쳤다. 당연히 오빠와 오빠의 여자친구는 대판 싸웠고, 싸움의 원인이 사유리의 장난이란 걸 알고 빡친 오빠가 사유리에게 "너는 일본에 다시 돌아오면 반드시 내가 죽인다."고 했다고.

3.1. 출산


2020년 11월 16일 깜짝 출산을 알렸다.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출산을 한 거라 네티즌들은 깜짝 놀란 듯. 근데 사유리는 어머니가 되는 게 꿈이라고 라디오 스타에서 이미 밝힌 적이 있다.[8] 자신은 출산을 하기 위해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하고 출산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사실은 아기를 정말 갖고 싶었는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출산이 어렵기 때문에 난자를 30대 시절 따로 보관해놓았고 나이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출산을 못할 수도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어서 일본의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시험관 아기로 임신을 해 출산한 것이다.

사유리는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몇 년 동안 사귀었다가 이별했다가 반복했다. 저는 빨리 결혼하고 싶다, 아기 갖고 싶다 했고 그 남자는 싫다고 했다. 좀 슬펐고 미안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우리 엄마가 아기 갖기 싫다고 하는 남자한테 내가 성폭력 하는 거라더라. 슬펐고 화났는데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그 사람과 이별하고 정말 힘들었지만 새로운 사람을 찾기도 어려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제가 비난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저도 이 방법 밖에 없어서 그랬다.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 아이를 낳는 게 최고다. 아빠가 있는 게 제일 좋다. 그 마음은 이해한다”고 강조했다. #

정자 기증자의 인종과 국적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고, 건강과 EQ만 신경썼다고 한다. EQ가 높은 정자를 선택하고 보니까 서양인 기증자의 정자였다고. 애초에 문화 차이 때문에 동양인 기증자는 거의 없었다고 한다. 또한 일본 한정으로 문화 차이 외에도 직접적으로 정자 기증자가 거의 없는 이유가 있다. 2018년 일본에서 정자 기증을 통해 태어난 아이가 정자 제공자를 밝혀달라는 소송을 걸어 승소했고, 이후 일본 남성의 정자 기증이 급격하게 감소했다. 그래서 현재는 일본에 있는 정자은행임에도 불구하고, 정자 기증자의 국적이 대부분 유럽 국가라고 한다.# 물론 의도적으로 유럽 국가 출신만 받는 것은 아니고, 기본적으로 건강과 교육 수준이 뒷받침되는 선진국이 대부분 유럽에 있고, 정자 기증에 대한 인식과 방법이 가장 잘 자리 잡은 지역이라 그런 것이다. 또한 중국에서도 자체적으로 정자 기증자를 모집하려고 했으나, 기증 요청을 받은 중국인 남성들이 기증을 거부하는 일이 매우 많아서 기증된 정자가 매우 적다고 한다.#
임신 막달쯤 임신중독증이 심해져서 제왕절개를 할 뻔했으나 나아져서 자연분만을 했다. 사유리가 동안이라 그렇지, 실제로는 함소원 보다 3살 어리고, 함소원 보다 한 살 일찍 출산했다. 동갑내기인 추자현 또한 사유리 보다 두 살 어릴 때 출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중독증으로 고생한 것을 생각해보면 쉬이 넘길 이야기는 아닌 셈.

한국에서는 정자기증을 통한 출산이 배우자 남성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등 불법이라는 오해가 있었으나 사실은 합법이다.[9] 로톡뉴스의 인터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는 해당 법률에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 대해 제한하는 별도의 규정은 없다"고 밝혔다. 각 병원 수준에서 관행적으로 금지해 왔던 것이다.[10] (로톡뉴스) 그런데 이제는 낙태도 선택하는 시대에 배우자 없이 출산할 권리를 막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고# 이러한 의견이 사회적 여론으로 형성이 되면 비혼 임신을 권장하지 않는 의료현장의 관행이 점차 사라지게 되고, 비혼부비혼모[11]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도 바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윤리적인 문제를 결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
한편 사유리의 임신 및 출산을 축하해주려던 사람들이 이름을 착각하고 실수로 '''서'''유리에게 축하를 보내서 서유리가 당황했다고. #
2020년 12월 27일 아들 젠을 공개했다. #1#2 2021년 2월 3일 젠의 백일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1#2#3

4. 사건 사고 및 논란



4.1. 방역 수칙 논란


2021년 2월 24일 아파트에 화재가 나서 그녀의 아들 후지타 젠, 육아도우미와 함께 인근 커피전문점으로 대피했다고 한다. 그런데 휴대폰을 챙겨 나오지 못해 그 카페에서 QR코드를 제시하지 못해 쫓겨났다는 주장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했다.# 하지만 카페는 방역 수칙의 규정을 따른 것으로 밝혀져 카페와 점원을 저격한 사유리의 발언에 대한 여론이 싸늘하자 성급히 사과문을 올렸다. 또한 해당 점원은 사유리의 팬들에게 SNS를 통해 2차 가해를 당했으며, 사유리의 사과문에 대해서도 실망스럽다는 글을 올렸다.# 방역 수칙보다 자기 입장만을 강조하는 사유리의 언행이 코로나 시국에 맞지 않는다는 비난 여론이 많은 편이어서 그동안 좋은 이미지로 안티가 거의 없던 이미지에 손상을 입게 되었다.

5. 4차원


4차원적인 사고로 유명하다. 특히 방송에서 일본인 특유의 발음 때문에 그 4차원적 캐릭터가 더욱 돋보이는 편이다. 또한 동화작가이기도 하며, 펴낸 책을 읽어보면 주관이 뚜렷하고 진중한 성격임을 알 수 있다.
사실, 외국인이 그 정도의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인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원래 성격이 엉뚱하거나 어리숙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복합적인 이유로, 한때 사유리가 한국어 발음을 원래 잘하지만 일부러 콘셉트로 못하는 척을 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그러나 본인 유튜브에 따르면, 방송을 할 때는 평상시보다 목소리를 한 톤 높이기 때문에 발음이 더 좋지 않게 들리는 것일 뿐 일부러 더 어색하게 한국어를 발음하지는 않는다고 한다.[12]
사유리의 미니홈피에는 특이한 사진이 많다. 또한 자기 엉덩이가 복숭아 같아서 귀엽다고 미니홈피에 써놨다고 한다.
[image]
(...)
사유리 본인이 상당히 대인배적인 정신의 소유자임을 인증했다.
한국 남자의 허를 찌르는 방법도 알고 있는 것 같다. 이전에도 방송에서 아오이 소라 드립을 한 적이 있고 트위터에서도 그 전적이 있음을 보면 그냥 즐기는 듯하다.

6. 방송


  • 한국에서는 미녀들의 수다 코너에 출연해서 인기를 얻었으며 상당히 활발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유리의 부모님이 방송에 출연했을 때 원래 사유리는 어둡고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한국에서 변한 것을 보면 눈물이 나온다고 했다. 사유리가 성격을 바꾸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짐작이 가는 발언.
  •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 5회에서는 연예계 성상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신도 그런 제의를 받았으나 딱 잘라 거절하자 프로그램에서 강제하차하는 보복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성상납을 하는 연예인 쪽에도 문제가 있다는 양비론을 주장하여 함께 출연한 김부선에게 한국 연예계의 현실에 대해 모른다고 반박당했다.[14]
  • 2014년 12월 1일 방영된 비정상회담에 출연하여 '차별'이라는 주제에 대한 토론에 참여했다. 한국의 방송계에서 활동하는데 일본인으로서 받는 차별을 극복해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두배세배 더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한국의 성평등 문제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젊은 남녀 간의 데이트 불평등에 관한 의견을 내놓았다. 성 역할 의제에서 일본에서는 여자가 가부좌를 하거나 휘파람을 부는 것이 금기시된다는 사례를 소개했다. 차별주의의 미래에 대해서는 비관적으로 바라봤다. 인종차별주의자에게 인종은 단지 하나의 도구일 뿐, 같은 민족끼리도 지역, 재력이나 학벌 등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차별을 하는 것이 그들이기 때문에 차별주의자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고치지 않는 이상 차별해소는 어려운 문제가 될 것이라고 보았다.
  • 2015년 11월 12일 해피투게더 방송에 야노 시호를 서포트하기 위해 변정민과 함께 출연했다. 동시통역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어로 직접 이야기하는 장면은 많지 않았지만 통역 없이 일본인으로서 한-일 간 문화차이를 설명해주는 역할로 쏠쏠하게 활약했다. 특히 일본 방송 스타일로 거침없이 폭주하는 시호와 그녀의 시아버지 추계이 씨가 MC들을 충격에 빠트릴 때 옆에서 "여기 일본 방송 아니에요"라며 제지하며 적절하게 수위를 조절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 까칠남녀에서 미래의 자신의 아이에게 "너가 여자로 태어나든 남자로 태어나든 성별 때문에 겪는 고난와 역경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네가 여자로 태어나면 불리할 때 페미니즘 외치고 유리할 때 여자니까 봐줘요 하는 비겁한 여자가 안 되도록 정말 열심히 노력할게. 네가 남자로 태어나면 여자를 성적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멋진 남자가 되길 바라." 라며 미래의 본인의 아이가 남자든 여자든 성차별적이지 않은 아이로 자라기를 원한다는 뜻을 보였다.
  • 미운 우리 새끼 2017년 9월 10일, 17일 이상민 편에 부모님과 함께 등장하였으며 부모님들도 상당히 유쾌하셔서 재미있는 집안이었다.
  • 2017년 10월 24일 1대100에 출연했다.
  • 2017년 11월 10, 17일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했다. 이 중 적절한(?) 4차원 모습이 등장하기도 했다. 강형욱에게 자신이 키우는 개인 모모코를 소개하고, 강형욱이 "얘(모모코)한테 명령을 해야 하는데, 일본어로 '앉아'가 '스와레'인가요?"라고 하자 "걔는 일본말 몰라요. 한국말로 해야 해요. 교포라서."라고 답해서 황당해하였다. 그리고 강형욱이 다른 일반 의뢰인에게 개들이 제대로 뛰어 놀도록 해야 한다고 말해주는데 저 뒤에서 사유리가 트램펄린을 혼자서 타고 있었다. 이를 본 일반 의뢰인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키득거렸고, 강형욱도 순간 당황했다가 "놀고 싶을 때 못 놀면 저렇게 되죠."라고 대응했다.
  • 로리타와 쇼타로는 동일선상에서 볼 수 없다는 이현재(교수)의 발언에 맞서 황현희와 같이 '똑같이 동일선상에서 봐야한다'고 발언했다. #
  • KBS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 반고정[15]으로 출연했다.
  •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하는데 가끔 차오루도 같이 나온다.
  • KBS joy의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방송분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고민을 들고 왔다. 여기서 패널들의 조언이 좀 놀라운데, 사유리에게 제대로 된 방송분량을 잡기위해 한국어와 한국에 대해 좀 더 공부할 것을 제안했다. 밑에서도 언급됐지만 사유리는 10여년을 한국 방송계에서 활동한 만큼, 결코 실력이 떨어지는 방송인이 아니다. 오해하지 말자. 채널의 인지도상 잘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과거와 비교해 재한 외국연예인들의 언어능력과 문화이해도가 굉장히 뛰어나다는 것을 암시한 발언인 셈. 이해가 안된다면 1999-2000년에 인기를 끌었던 '남희석 이휘재의 한국이 보인다'에 나오는 보쳉과 브루노, 2007년의 '미녀들의 수다', 2015년의 비정상회담을 차례로 보자. 패널들의 레벨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수 있다.

6.1. 사유리의 식탐여행 출연 당시


미녀들의 수다의 인기에 힘입어 MBC에서 방송하는 MBC 금요와이드에서 "사유리의 식탐여행"(2013년 1월 2일~2013년 4월 30일)이라는 코너를 진행하였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다른 음식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주는데, 그것은 음식이 맛없으면 맛없다고 인정사정 안 봐주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다. 일명 '''맛이가 업써요~'''. 종종 예의가 없다 싶은 돌직구 발언으로 까이는 경우도 있었다. 음식점 사장님들에게 사유리는 저승사자와 같은 존재였다.
단 이 프로그램의 경우 기존의 맛집이라고 광고하고 실제로는 별것 없는 집들을 가려내는 순기능도 있지만, 단순히 입맛에 안 맞는 음식마저도 혹평하고 문제를 삼기에 약간의 스스로의 필터링이 필요하다. 방송을 보면 간이 조금 센 쪽을 좋아하는 편인 듯하다. 소금이나 간장을 더 치는 일이 종종 있다. 원래 일본 음식이 한국 음식보다 좀 더 짜기는 하다. 한편 매운 것은 일본인치고는 의외로 잘 먹는다. 단 그래도 불닭 같은 것은 못 먹는데, 일본인들 입맛에 안 맞는 음식이 너무 많은 편이다.
사유리의 4차원 행동과 음식점 사장님들의 안절부절하는 리액션을 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재미다. 게다가 받침에 'ㅇ'이 들어가는 음식이 나오면 정말 발음이 안 되는 안습한 모습도 같이 보였다. 2011년 11월 11일자 금요와이드에서는 '꽁치'를 '곤치'로 발음했다. 쌍자음마저 안 되는 사유리 인증[16]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먹고 살기 위해 맛없어도 가끔 립서비스하기도 한다고 공개했다. 마스터셰프 코리아에서 자신이 만든 요리로 혹평을 받아봤기 때문에 2012년 4월에 와서는 너무 심한 멘트는 자제한다고 했다.
드물게 업주의 돌직구에 당황하는 일도 있었다.[17]

다음은 식탐 여행에서의 사유리 명언 모음집 동영상.


6.2. 섹드립


박명수와 함께 하는 움직이는 TV라는 프로그램에서 성형외과 의사에게 '가슴을 수박만 하게 만들고 싶다'라는 거유 드립을 시전하여 박명수를 당혹스럽게 하였다. 각종 방송 출연에서 자신의 가슴 크기에 제법 자부심을 갖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2년 초에는 트위터와 방송(주병진 토크 콘서트 등)에서 자밀라보다 가슴이 크다는 떡밥을 꾸준히 던졌다.

한편 2012년 10월 21일에는 트위터에서 "사람들이 자꾸 날 보고 바보라고 하지만 나도 책 읽는 여자다"라고 하며, 서점에서 '''성형 없이 D-cup 가슴 만들기'''라는 책을 읽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18]
그런데 2013년 1월에는 세바퀴에 출연해서 '''가슴이 진짜 크다. 가슴이 수박만하다!''' 라는 발언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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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2013년 10월에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거유 드립은 뜨고 싶어서 한 말이라고 밝혔다.
섹드립도 잘 쳐서 섹드립의 대가인 '''신동엽까지 당황시키기도 했다.''' 일본어 '못코리'가 목걸이와 같은 발음인 것을 이용한 섹드립을 썼는데, 일본어 못코리(もっこり)는 남성 성기의 '발기'를 뜻하는 은어이다. 시티헌터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으로 유명하다. #[19]
뮤지컬 무한상사에 출연해서 정준하의 계란 프라이를 보고 가슴이 연상된다고 말하자 정준하는 심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뜬금없는 상황에서 성적인 상상을 유발하는 섹드립에 능하다. 어두육미, 생선은 머리가 맛있고 고기는 꼬리가 맛있다 라는 말에 "여자는 엉덩이(가 맛있다)"라는 말을 해서 김신영을 당황시켰다. 그것만으로도 모자라 "내 이야기"라며 '사유리의 엉덩이는...(!)'라는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발언을 했다. 여러모로 여운을 남기는 섹드립의 고수.

7. 방송 외적인 모습


혼자 있을 때, 지인들과 있을 때, 방송할 때의 모습이 무척 다르다. 조금씩 겹쳐 있긴 하지만 각각 차분함 > 평범함 > 유난스러움으로 봐도 될 듯. 이 문서에 기록된 항목들에서도 중간중간 그런 사실을 눈치챌 수 있다. 특히 인터넷에서는 사유리의 트위터가 화제가 됐는데, 생각이 깊고 진지한 개념 발언이 상당히 많다. 다소 우울하고 내면적인 글도 있고 사람들 간의 배려심에 대한 고찰 등 방송에서의 엽기적인 모습과는 완전 딴판이라 놀라울 정도. 어릴 때 기억도 이러한 성격으로 변화하는 데 영향을 주었으리라 짐작되는 부분이다.
2014년 8월 27일에 방영된 JTBC 님과 함께#s-2 방송에서도 이런 점이 잘 드러나 있다. 하룻밤을 같이 지내게 된 이상민에게 온갖 드립과 무리한 요구를 하여 지치게 만들었고, 결국 아침에 이상민은 "너 좀 릴랙스 해야될 거 같아"라며 조언을 하는데... 사유리 방에 걸려있는 그림과 쌓인 책들을 보고 의외의 모습을 알게 된 것. 이상민은 "혼자 있을 땐 조용한 사람인데 나에게 뭔가 더 해주고 싶어서 그랬던 거 같다. 사유리를 쉽게 알기 힘들 것 같다"고 인터뷰를 하게 된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과 매우 친하다. 본인 유튜브에서 절친인 그의 근황을 공개하며 “할리씨는 히로뽕을 해서[20] 제가 몰래 ‘할리뽕’이라고 불러요. 할리씨 앞에서 이렇게 부르면 안돼요”라며 농담하며 “혹시 나쁜 사람이랑 같이 있는거 아니냐?” 등의 질문으로 “제가 늘 감시하고 있다”라고 했다. 댓글에선 하일이 댓글로 “나 하리뽕이라고? ㅋㅋㅋㅋ 신고하지 말고 착하게 살고 있어요 ^^”라고 직접 댓글을 달자 “할리뽕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해요”라 답글을 달 정도로 막역함이 드러난다. #

7.1. 어록


"연예병사가 폐지됐는데, 누가 가장 슬퍼할 것 같나요?"

'''"안마방 여자요."'''

"네가 여자로 태어나면 불리할 때 페미니즘을 외치고, 유리할 때 '여자니까 봐줘요'라고 하는 비겁한 여자가 되지 않도록, 엄마가 정말 열심히 노력할게. 네가 남자로 태어나면 여자를 성적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멋진 남자가 되길 바라."

"좋은 학교 다닌 남자 찾지 말고, 니가 좋은 학교를 다녀라. 좋은 차 가진 남자를 찾지 말고, 니가 좋은 차를 가져라."

"홍콩, 영국, 한국, 일본 남자들과 순회 만남. 그 중 최악의 남자는?"

"'''그놈이 그놈이에요."'''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혼자 있을 때 외롭다고 느끼지 않아도, 마음 안 가는 사람들과 친한 척하면서 같이 있을 때 더 외롭다고 느낀다."

"인맥이라는 건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람의 수가 아니라,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의 수를 말한다."

"남의 먼지를 털어내는 데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먼지가 나에게 쌓여있다."

"술 먹고 너에게 큰 실수를 하는 사람은, 술을 먹지 않아도 언젠가 너에게 큰 실수를 한다."

"자신보다 밑의 사람에게 고개를 숙일 줄 알고, 자신보다 힘 있는 사람에게 고개를 저을 줄 아는 네가 좋아."

"사실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결과물보다, 너의 '상상'이다."

"기죽지 않으려고 눈물을 안 보여주려고 하면, 예상치 못한 순수한 마음 앞에서 누구보다 눈물이 나온다."

트위터를 통한 어록이 유명세를 타면서 이 어록에 수필을 붙이고 그림도 그려 첨부해 '눈물을 닦고'라는 저서를 출판하기도 했다. 사유리답지 않게 트위터 문장들은 대단히 깔끔하고 완벽한 한국어를 보여주는데,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이 생각대로 적으면 한국인 친구가 교정을 해준다고... 현재는 트위터 계정이 폐쇄됐고, 예전 사유리가 쓰던 계정은 다른 사람이 쓰는 듯.

8. 여담


  • 고등학생때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 오사카에 가본 적이 한번밖에 없다. 그 한번도 일때문에 간것이라고한다.
  • 초등학생때 학교에 한국인 남자아이가 있었다고 한다.
  • 사유리 어머니의 동안 비결은 바로 계란 이라고 한다.
  • 본인은 자기 이름의 한국어 표기를 '후지 사유리'라고 인지하고 있는 것 같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0 씨가 나온 에피소드에서, 자기 이름이 '후지다 사유리'라서 한국에서는 '후다 사유리'라고 놀림받는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 2008년 4월 위안부 복지시설 나눔의 집에 방문하여 할머니들께 일본의 잘못을 사죄하고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일본에 있을 때 위안부 할머니들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가슴이 많이 아팠다고 한다. 인터뷰 중 '나는 일본을 사랑하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우리가 최고다'라고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창피하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애국자'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일본 우익들에게 해코지 안 당할까 싶을 정도. 이것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라디오 스타에서 일본 악플러의 이메일 협박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유리를 재일이라고 매도하며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지속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면 일본 우익의 소행이 확실하다. 사유리는 그 와중에 재일교포가 왜 욕인지 모르겠다고 발언하면서 또 다시 개념인임을 인증했다. 한국에서는 관련업계 종사자 중 초대 까방권 획득자인 초난강, 유민, 야노시호, 오타니 료헤이와 함께 일본인임에도 한국에서 별로 까이지 않는 대표적 방송인이다.[21]
  • 2012년 8월에는 3000만 원을 위안부 할머니 복지시설에 추가로 기부하였다. # 동년 9월 27일자 택시 출연분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감자탕 CF를 찍고 받은 개런티 전액을 기부한 것이라고 한다.
  • 라디오 스타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사유리는 라디오 스타 출연했을 당시에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본인 말로는 이전에도 현재에도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소속사에 들어가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약 때문에 하고 싶지 않은 일까지 해야 되는 걸 잘 알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런 걸 보면 연예계의 현실을 잘 알고 있는 경지까지 왔다.
  • 2013년 2월경 사유리 돌진이라는 동영상이 유명해졌다. 자신을 도촬하는 팬에게 돌진해서 엽기 워킹으로 다가와 엽기 댄스를 추는 1분가량의 영상이다. MBC 금요와이드(後 원더풀 금요일) 식탐여행 촬영 중이었으며 방송에도 이 장면이 나왔다.
  • 엉뚱한 캐릭터와 성격 때문인지, 여자연예인으로서는 드물게도 김구라김흥국과 친분이 있는 데다, 이들과의 예능 호흡이 상당히 좋은 특이한 포지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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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맥심 4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되었다. 표지에 달린 코멘트는 "코믹화보 준비했다가 여신포스에 멘붕했다." #
  • 장기하와 얼굴들양평이 형과 만났을 때 서로 한국어로 인사했다고 한다.# 트위터상에서도 사유리가 양평이형에게 관심을 보였는데, 12월 28일 방송된 무한도전 쓸·친·소 페스티벌 후반부에 유재석이 전화로 두 사람을 연결해줬다. 유재석이 "서로에게 관심이 있는지 예/아니오로 대답하라"했을 때 둘이 동시에 "예"라고 대답했다.

  • 깊이있는 트위터 글들이 화제가 된 끝에, 이를 기반으로 쓴 글을 엮어 2015년 2월쯤에 <눈물을 닦고>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것들, 사연 등을 적어 놓은 수필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엉뚱한 면모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진지한 사유리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 2017년 11월 현재까지도 개인 차량이 없다.
  • 냉장고를 부탁해의 3, 4회에 강남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하였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냉장고의 모습을 보여서 시청자와 셰프들을 경악케 했다.
  • 자신이 말하는 자신의 성격은 성급하고 집념이 강하다고 한다.
  • AV에 길거리 캐스팅을 시도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 좀 더럽게(?) 생긴 사람이 다가와서 캐스팅을 하려 했다는데 본인은 당연히 거절했다고 한다.
  • 반려견으로 포메라니안을 키우고 있다. 이름은 오리코. 모모코라는 이름의 포메라니안도 키웠지만 2019년 3월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한다. 한번은 모모코를 자랑하기 위해 TV동물농장에 구라치다 걸린 적이 있었다. #
  • 안 그래도 엉뚱한데 다른 의미로도 엉뚱해지고 있다고 한다. #
  • 한국에 정착하기 전 이었던 2004년에 싸이월드 미니홈피 계정을 만들어 운영했다.
  • 조카가 있는데 조카의 이름은 유메라고 한다. 유메는 사유리에게 한국 이모라고 부른다고 한다.


[1] 한국 한자음으로는 등전 소백합이며 뜻은 등나무 밭의 작은 백합이다.[2] 진짜 사나이 신체검사 51.7kg에서 2021년 2월 20일 자가 격리 후 먹기만 해서 살 찜[3] 한자를 쓰며, '''나의 전부'''라는 이다. # 일본 국적이며 어머니의 성씨를 따랐다.[4] 그 영향으로 영어를 많이 배우지 못했다고 밝혔다.[5] 사유리 부모님이 젊을 적 사진. #[6] 2018년 6월 25일에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이본이 집구조가 김종국과 똑같다고 얘기하자, 김종국과 같은 아파트라고 말했다. 참고로 검색하면 어느 아파트인지 나온다.[7] 오빠가 강요하거나 억지로 밀어넣은 게 아니라 그녀가 스스로 알아서 들어간 거다. 집 도착할 때까지 열지 말라 했다고.[8] "제가 나이가 있으니까 임신을 못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만나고 뭐하고 썸타고 무리무리 그래서 안 만나."[9] 사유리는 한국에서 비혼 출산을 위해 여러 병원에 정자 기증을 이용한 임신 가능 여부를 문의하였으나, 모든 병원에서 불법 시술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KBS 신지수 기자가 우리나라의 비혼 임신 현실을 취재하기 위해 여러 병원에 비혼 임신 시술 가능 여부를 물어보았으나 대부분의 병원이 내부 윤리 지침을 근거로 불가능하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따라서 현행법상 배우자 없이 비혼 임신이 가능하기는 하나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사유리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사유리는 나무위키 서술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거짓말을 잘하는 성격이 아니다. [10] 비슷한 사례로 미혼 남성에게 정관수술을 해주지 않는 관행 등이 있다. 정관수술 이후에도 정관 복원 수술을 통해 다시 가임 능력을 가질 수 있지만, 부작용으로 영구 불임이 될 확률이 약 10~20% 수준이기 때문에 자녀 계획이 끝나지 않은 미혼 남성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11] 미혼부, 미혼모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비혼부와 비혼모는 자발적 선택을 통해 아이를 가졌다는 점에서 다르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고[12] 한 개그맨이 갑자기 사유리에게 전화를 걸어 방송인지 모르는 상태였는데, 본인이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는 말투보다 훨씬 낮은 중저음 톤의 자연스러운 발음이 나왔다. 방송인 걸 알자 뒤늦게 어눌한 발음을 보여주는 건 덤.[13] 골빈 홍어 군중인간이라는 망언으로 유명해진 작자다.[14] 원론적으로 맞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라는 비판이다. 인물의 배경을 분석하면 사유리의 경우 해당 프로에서 하차했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또 다른 방송기회를 찾았기 때문에 이런 주장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김부선의 경우 본인이 1980년대 높으신 분들의 성상납 제의를 거부해서 방송에서 모조리 쫓겨나고 오랜 세월 동안 힘들게 살아왔기 때문에 단순히 핑계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한편 사유리는 방송출연이 없어도 생업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다른 여성 연예인들에 비해 절박함은 덜했던 편이다. 물론 김부선은 딱히 성상납 제의를 거부해서 그런 게 아니라, 마약 때문에 못 나오는 거지만.[15] 거의 매회차 출연하는데 가끔씩 나오지 않을 때도 있다.[16] 이는 한국어의 음운 구조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외국인에 속하는 일본어나 영어 화자 등이 발음하기에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다. 자음을 구분하는 방법은 언어마다 다른데 대부분의 유럽어와 일본어의 경우 성대의 떨림 여부로 자음을 구분하지만 한국어의 경우에는 기식(숨)의 유무로 자음을 구분하기 때문. 물론 기식으로 구분하는 언어는 한국어 말고도 많지만 (예: 중국어, 힌디어 등), 된소리가 별도로 존재하는 언어는 그중에서도 많지 않다. 그러나 ㅇ 받침을 못하는 건 일본인이라서 그런 거 맞다.[17] 할머니의 퇴장장면에서 너무 당황했는지 지인들의 말로만 전해오던 방송용이 아닌 평소의 유창한 한국어 억양을 들을 수 있다.[18] 후지타 사유리 트위터 : 12년 10월 21일 - 7:43 PM[19] 물론 못코리라는 말 자체는 단순히 불룩하게 부풀어있다는 뜻인데 비유적으로 쓰이는 말이다. 물론 원래의 뜻으로도 널리 쓰인다. 한국어로 치면 '불끈불끈'이나 '벌떡벌떡' 정도.[20] 로버트 할리는 당시 마약 복용 혐의로 수사 및 재판을 받고 있었다.[21]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일본 연예인들은 소위 위안부 옹호나 욱일기, 제국주의와 식민지배 옹호발언, 독도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편이다. 일본은 소위 중국처럼 사상검증 이런건 없다. 우리도 마찬가지. 중국 아이돌들의 공산당의 의견 동조에 비한다면 일본 연예인들은 굉장히 개념이 넘친다고 봐야 한다. 더 중요한건 사유리는 한국에 대한 애정이 매우 대단하다. 중국 아이돌처럼 몇년하고 바로 본국으로 돌아가진 않으니 말이다. 유민도 본국에서 활동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선 좋은 이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