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군기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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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등장 몬스터.
화산과 늪지에 서식하는 가미자미의 성체. 평소에는 집게발을 접은 상태로 다니지만, 분노하게 되면 집게발을 펼친다. 낫게라는 별명대로 낫과 같은 모습이 되며 리치가 길어진다. 모노블로스의 두개골과 거기에 달린 뿔을 적극적으로 공격, 방어에 사용하는 다이묘자자미와 달리 후방돌진을 제외한 모든 패턴에 발톱과 머리에 달린 뿔을 쓰며 발톱이 하나라도 파괴되면 항상 분노상태가 되는 등, 다이묘자자미와 대비되는 공격적인 생물. 쇼군기자미는 다이묘자자미와 다르게 빠른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특징이다.
다이묘자자미가 원종 아종 각각 모노블로스, 디아블로스의 두개골만을 집으로 고집하는데 반해서, 쇼군기자미는 그라비모스의 두개골, 소라껍데기, 정체모를 두개골의 세 종류를 사용한다. 다이묘자자미와 다르게 집 부위파괴시 완전히 파괴되며 땅으로 들어가 사라진 뒤 다른 집으로 바꿔입고 오는 방식. 바꿔입고 온 집마저 파괴하면 더 이상 바꿔입지 않으며 약점인 속살을 드러내놓고 다니게 된다.
뾰족한 발톱과 각력으로 천장에 매달려 이동하기도 하는데, 그라비모스 두개골을 쓰고 있을 때는 두개골 사이로 고압의 물줄기를 쏘기도 한다. 이건 사실 쇼군기자미의 소변으로, 적을 쫓아내기 위해 뿌리는 거지만 맞으면 상당한 위력을 자랑한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정리해고되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가 먼저 4G에 나와 있던 다이묘자자미와 함께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다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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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G에선 그라비모스 아종의 두개골을 쓰고 나오는 주황색의 쇼군기자미 아종이 추가. 원종과 다르게 무조건 그라비모스 아종의 두개골만을 쓰고 나오며, 부위파괴를 해도 역시 그라비모스 아종의 두개골을 쓰고 나온다. 결국 물줄기 패턴을 못 쓰게 만들 수가 없는데다가 한술 더 떠서 지상에서도 물줄기를 쏴대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그 외에 크게 달라진 패턴은 없지만 전체적인 공격력이 원종보다 강해 방심하면 순식간에 캠프로 돌아가게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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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철겸(斬鉄鎌)'''
'''개렬(鎧裂) 쇼군기자미'''
약점속성은 번개속성.
공격범위가 제법 넓은데다가, 분노로 집게발을 펼치면 더 넓어지니 주의.
분노시에는 입에서 흰 거품을 내뿜으며, 집게발을 펼친다. 분노로 오른 공격력에 더해 발톱을 쓰는 모든 패턴의 범위가 넓어진다.
파괴되는 부위는 집과 집게발. 집은 다이묘자자미와 달리 절단속성으로도 파괴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쓰고나온 집을 파괴했을 때 보수를 주며, 두 번째로 부순 집이 그라비모스 두개골이면 개룡 두각이 나오기도 한다(아종은 흑개룡 두각). 집게발은 한 쪽만 파괴해도 보수로 인정되며 리치가 짧아진다. 대신 한 쪽이라도 파괴되는 순간 분노상태로 고정된다.
빈사 시에는 입에서 보라색 거품을 내뿜는다.
약점속성은 번개속성 > 불속성. MHP2 시절에 비해 불속성에 많이 약해졌는데, 특히 발톱에 한해서는 번개속성보다도 불속성이 더 잘 박히게 되었다.
날카로운 집게발을 강조하려는 듯, 크로스에서는 쇼군기자미의 공격을 받으면 셀레기오스의 전매특허였던 열상 상태가 된다. 이번작에서는 발톱을 파괴해도 상시 분노상태가 되지 않으며, 발톱을 양쪽 다 파괴해야 부위파괴 보수가 나온다.
등껍질을 2번 파괴해도 계속해서 새 등껍질을 입게 되어 약점(속살)을 직접 공격할 기회가 줄어들었다.
돌진할 때 집게발의 위치가 높아져서 빠져나갈 수 있는 틈이 생겼다.
G급에서는 숫돌갈듯이 집게발을 간 뒤에 헌터를 향해 도약해서 집게발로 찍어누르는 패턴이 추가되었는데, 찍은 이후에 집게가 땅에 박혀서 뽑는데 딜레이가 있다. 거리가 조금 벌어지면 이 패턴만 쓸 정도로 사용빈도가 높으며 집게→바디프레스의 2회 판정 기술이라 카운터를 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근접하면 맞지 않는다.
부시도 랜스, 차지액스, 브레이브 태도 등 각종 카운터 기술의 추가, 머리, 다리 육질이 참격>타격인 점 때문에 해머보다 참격무기가 오히려 잡기 쉬워지기도 했지만 육질관계상, 등껍질 파괴가 필요하다면 해머 쪽이 좋다. 에어리얼 스타일로 등껍질을 두들기다가 올라타서 다운을 노리는 전법도 유효하다. 저스트회피나 절대회피 등 새로운 회피수단의 추가로 인해 거너로 상대할 때에도 숨통이 약간 트이게 되었다.
더블 크로스에서 한없이 맵 이동을 하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쇼군기자미의 이명개체. 일반개체보다 크기가 크고 집게가 쇠마냥 녹이 슬어있다. 또한 조우할때 항상 그라비모스의 머리뼈를 집으로 쓰고있다. 약점부위는 집을 부수면 드러나는 혹과 연마된 집게이다. 약점속성은 뇌속성
개렬 쇼군기자미는 집으로 쓰는 머리뼈에 따라서 공격패턴이 크게 달라지는게 큰 특징이다. 크게 '''그라비모스''' 페이즈와 '''디노발드''' 페이즈로 구분해서 서술한다.
'''그라비모스''' 페이즈는 조우했을때부터 시작하며, 집게를 접고 있고 일반개체가 그라비모스 머리뼈를 쓸때 가끔씩 쓰던 수속성 브레스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크게 그냥 쏘는 것과 돌면서 쏘는것, 그리고 브레스를 세로로 긋는 패턴이 있다. 이중 세번째 패턴은 머리뼈를 크게 몇바퀴 돌리다가 쓰는 '''필살기'''이다. 큰 선딜만큼 맞을때 체감되는 대미지는 가히 흑개룡의 U자형 겟타빔이나 청전주의 엑스칼리버의 편린이 느껴질 정도. 반드시 피하자.
그라비모스 페이즈의 브레스들은 공통적인 문제점으로 브레스의 높이가 있다. 개열이 너무 크다보니 근접하면 브레스가 헌터의 위쪽으로만 뿜어지는 호구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반대로 거너는 브레스에 맞아서 수레타기 일쑤니 조심하자.
조우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거나 그라비모스 두개골이 부서져서 혹이 드러났다면 잠시 후 땅속에 들어간 다음 갑자기 디노발드 머리뼈를 집으로 달고오면서 '''디노발드''' 페이즈가 시작된다. 이 때 개렬은 집게를 펴서 공격한다. 디노발드 페이즈는 디노발드가 꼬리로 하던 칼날연마와 대회전베기를 디노발드 머리뼈와 집게만으로 구사하는 무시무시함을 선보인다. 그와 동시에 집게를 주력으로 하는 공격이 많아진다. 집게가 연마되어있다면 열상에 걸리기 매우 쉬워지므로 요주의. 연마된 집게는 디노발드의 꼬리처럼 연해지니 이때 부파를 노리면 된다.
디노발드 페이즈의 필살기인 대회전베기는 개렬이 집게를 디노발드 머리뼈의 입에 대고 연마하다가 시전한다. 그라비모스 필살기와 똑같이 긴 선딜을 가지고있으니 연마할때 도망치거나 피할 준비를 하는게 좋다. 공격 판정은 디노발드의 그것과 비슷하게 짧으니 회성 없이 구르기 무적만으로 피해진다.
똑같이 디노발드 페이즈가 되고 시간이 좀 지나거나 디노발드 머리뼈가 부서져 혹이 드러난다면 잠시 후 땅속에 들어가서 그라비모스 머리뼈를 달고와 다시 그라비모스 페이즈가 시작되며, 이렇게 개열은 양 페이즈를 반복한다.
디노발드 페이즈는 그라비모스 페이즈랑은 반대로 집게를 위주로 공격하다보니 거너보다 검사가 죽을 쑤게 된다. 각자 어려워하는 공격패턴에 맞춰서 근/원거리 무기를 들고가서 공략하면 어느정도 쉬워진다.
이건 버그성 플레이지만 일반개체와 특수개체 모두 G급 유군령의 3번 맵의 언덕위에서 거너로 공격을 할경우 인식을 못하는 버그가 있다. 이것을 통해 하메가 가능하다. 용두갑각이 많이 필요하다면 시도해보자. 또한 늪지 3번맵의 기둥사이로 비비면 벽을 뚫고 지나갈수 있는데 영맹화 쇼군에게 비료옥술을 써서 바로 맵 이동시킨후 벽속으로 들어가면 역시 하메가 된다.
여담으로 G5 포맷[4] 의 몬스터 구성이 그라비모스 → 디노발드 → 개렬이다. 뭘 뜻하는지는 알아서 생각하자.
쇼군기자미 소재의 무기는 회심도 속성도 거의 없지만 G급 무기는 스킬 없이도 보라색 예리가 뜬다는 점이 특징.
이하의 명칭은 최종강화 기준. 자르는 것과 관련된 동사를 이름으로 삼았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의 경우 상위 쇼군기자미 소재로 만드는 기자미S가 모든 검사 무기의 교복으로 추앙받는다. 공업[소] / 예리도+1을 띄울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백색 예리도를 지원하는 상위 나르가쿠르가 무기와 함께 사용한다면 보라 예리도 빨로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이후 G급에서 등장하는 쇼군기자미 아종으로 제작 가능한 기자미Z의 경우 예리도+1 / 업물 스킬을 띄울 수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스킬 구성이 선호되는 P2G의 특성상 매우 사랑받는다. 다만 마이너스 스킬로 방어-40이 뜨기에 풀셋은 대체로 사용되지 않고, 커스텀의 파츠에 많이 사용되는 편. 커스텀에 사용되는 파츠를 전부 모으면 풀셋이 세 개쯤 나온다는 말도 있다.
4에서는 소재 교환을 통해 하위 방어구를 만들 수 있으며, 스킬은 검사는 예리랑 숫돌사용고속화, 거너는 관통탄강화와 흔들림억제+1이 뜬다. 검사셋의 경우 장인 스킬포인트가 조금 달려있어 고어셋과 몸통배가 다리랑 섞고[7] 남은 소켓에 연마주를 전부 달면 예리도+1 / 숫돌사용고속화가 뜬다. 하위부터 예리도+1을 볼 수 있기에 하위 검사 교복이 되었다.
4G에서는 상위에서 해머와 수렵피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더블크로스에서는 영맹기자미+영맹이블조 세트, 통칭 구기구기구가 대유행. 기본적으로 예리도2, 업물이 뜨고 달인 스킬포인트도 붙어있어서 예리도2가 필요한 무기를 쓸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방어구가 되었다. 디만 전내성 마이너스, 특히 뇌내성 -25라는 끔찍한 내성을 가지고 있으니 속성공격에는 주의하자.
프론티어에서는 쇼군기자미 소재의 가슴 파츠가 삼신기의 파츠 중 하나로 들어간다. 이 가슴파츠가 들어가면 바탕으로 만들면 기본 스킬에 회복아이템 증폭효과가 붙는 경우가 많아 생존에 상당히 유리해진다. 그리고 파생계 방어구 U시리즈는 거너의 머리 다리가 확산질용 거너셋에 들어가고 검사 U셋중 팔은 100랭크까지 잘 써먹는 건랜스 교복 파츠. 문제는 파생계 방어구는 상위 기자미가 주는 뾰족한 낫게 발톱 재료가 꽤 많이 들어가는데 이게 부위 파괴와 메인, 서브 퀘스트 보수로 나오는데 의외로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번식기 화산 기자미의 발톱만 뽀개고 튀는(서브 A가 발톱파괴) 방법이 애용된다.
특수개체 개렬 쇼군기자미의 경우 기본 120에 달하는 기나긴 백예리와 5%이긴 해도 달려있는 자체 회심률 덕분에 예리도 소모가 격렬한 무기군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태도 '개열겸 도히키사키'의 경우 보라예리가 짧지만 준수한 공격력에 매우 긴 흰예리도로 인해 장인이나 예리도를 포기해도 딜로스가 거의 없어서 취향에 따라 사용하는 유저들이 있다. 게다가 특수개체 소재의 무기라서 수기게이지가 빠르게 충전되기 때문에 예리도 유지용인 절대회피(임전)를 빼고 경화의 자세를 넣을 수 있는건 덤이다. 전투 지속력이 높다는 장점 때문에 미친듯이 높은 체력을 가진 초특수개체 타임어택용으로 자주 사용된다. 초특개 TA는 거의 개열태도+경화의 자세 고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다만 이번에는 흰예리가 튕기는 부위도 꽤 있으니 TA목적이 아니라면 사마귀, 하극상으로 보예리를 확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방어구의 경우 가드강화, 가드성능+2와 납도술이 포함된 개열의 혼, 검사는 예리도 소모가 반이 되는 업물/ 거너는 관통탄,화살 업의 구성.
14강 이상 강화시 발도중 회피하면 예리도가 회복되는 인린연마가 붙는다. 활의 경우 접격병이 강화.
여러모로 예리도에 충실한 스킬셋 구성이지만 슬롯이 하나도 없다는 점은 여전히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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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온라인에서는 Swordmaster Shogun Ceanataur이 존재한다.
1. 개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등장 몬스터.
화산과 늪지에 서식하는 가미자미의 성체. 평소에는 집게발을 접은 상태로 다니지만, 분노하게 되면 집게발을 펼친다. 낫게라는 별명대로 낫과 같은 모습이 되며 리치가 길어진다. 모노블로스의 두개골과 거기에 달린 뿔을 적극적으로 공격, 방어에 사용하는 다이묘자자미와 달리 후방돌진을 제외한 모든 패턴에 발톱과 머리에 달린 뿔을 쓰며 발톱이 하나라도 파괴되면 항상 분노상태가 되는 등, 다이묘자자미와 대비되는 공격적인 생물. 쇼군기자미는 다이묘자자미와 다르게 빠른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특징이다.
다이묘자자미가 원종 아종 각각 모노블로스, 디아블로스의 두개골만을 집으로 고집하는데 반해서, 쇼군기자미는 그라비모스의 두개골, 소라껍데기, 정체모를 두개골의 세 종류를 사용한다. 다이묘자자미와 다르게 집 부위파괴시 완전히 파괴되며 땅으로 들어가 사라진 뒤 다른 집으로 바꿔입고 오는 방식. 바꿔입고 온 집마저 파괴하면 더 이상 바꿔입지 않으며 약점인 속살을 드러내놓고 다니게 된다.
뾰족한 발톱과 각력으로 천장에 매달려 이동하기도 하는데, 그라비모스 두개골을 쓰고 있을 때는 두개골 사이로 고압의 물줄기를 쏘기도 한다. 이건 사실 쇼군기자미의 소변으로, 적을 쫓아내기 위해 뿌리는 거지만 맞으면 상당한 위력을 자랑한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정리해고되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가 먼저 4G에 나와 있던 다이묘자자미와 함께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 다시 등장했다.
2. 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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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G에선 그라비모스 아종의 두개골을 쓰고 나오는 주황색의 쇼군기자미 아종이 추가. 원종과 다르게 무조건 그라비모스 아종의 두개골만을 쓰고 나오며, 부위파괴를 해도 역시 그라비모스 아종의 두개골을 쓰고 나온다. 결국 물줄기 패턴을 못 쓰게 만들 수가 없는데다가 한술 더 떠서 지상에서도 물줄기를 쏴대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그 외에 크게 달라진 패턴은 없지만 전체적인 공격력이 원종보다 강해 방심하면 순식간에 캠프로 돌아가게되니 주의.
3. 이명 특수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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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철겸(斬鉄鎌)'''
'''개렬(鎧裂) 쇼군기자미'''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에 추가된 특수개체. 디노발드의 두개골을 짊어지고 있으며 집게발톱도 디노발드의 꼬리와 유사하게 변했다. 디노발드의 꼬리 대회전을 집게를 이용해서 사용한다.연마의 끝에 낫에 놀라운 살상력을 얻은 쇼군기자미. 디노발드의 두개골로 연마된 칼날이 무지개 같은 광택을 발하여, 필살의 일섬은 모든 것을 양단한다. 몸을 지키는 갑옷이 의미를 갖지 않음으로 인해 '''『개렬』'''[3]
이라는 이명으로 불린다.
4. 특징 및 공략
약점속성은 번개속성.
공격범위가 제법 넓은데다가, 분노로 집게발을 펼치면 더 넓어지니 주의.
- 발톱 휘두르기 - 세로와 가로 두 종류가 있다. 세로로 휘두르기는 발동도 뻔히 보이고 범위도 좁고 위력도 그저 그렇지만, 가로로 휘두르기는 위력은 비슷해도 발동속도가 빠르고 범위도 넓다. 다리 사이로 굴러서 이동하려다 맞으면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패턴.
- 세게 내리치기 - 집게발이 땅에 박힐 정도로 내리친 다음 뽑아낸다. 위력은 강하지만 뽑는 동안 틈이 생긴다.
- 양발톱 휘두르기 - 양 집게발을 치켜들고 앞으로 내딛으며 교차시켜 벤다. 기본적으로도 제법 강하지만 치켜들고 힘을 모았다가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더 위협적인 대미지를 보여준다.
- 회전공격 - 비분노 분노 상관없이 발톱을 펼치고 제자리에서 돌면서 휘두른다. 발동속도, 위력, 범위 하나 꿀리는 것이 없는 패턴. 맞으면 돌진에 당한 것처럼 뒤로 굴러가기까지 한다.
- 돌진 - 양 집게발을 좌우로 벌리고 돌진한다. 돌진속도는 느리지만 발동이 빠르며, 분노로 집게발을 펼쳤을 경우에는 굴러서 피하기도 버거운 범위가 된다.
- 후방 돌진 - 헌터가 쇼군기자미의 뒤에 있을때 가끔 거리를 좁히며 쓴다. 자주 볼 일은 없는 패턴.
- 지중 공격 - 땅 속에 들어간 뒤 머리에 난 뿔로 찔러올린다. 다이묘자자미와 비슷하지만 패턴이 더 다양해서 예측하기도 힘들고, 패턴이 끝나고 나올때 휘두르는 집게발에도 판정이 있는 등 까다롭고 위협적인 패턴.
- 물줄기 - 위로 뛰어올라 천장에 붙은 뒤 물줄기, 정확히는 소변을 지그재그로 뿌린다. 거리만 좀 벌린다면 거너에게는 절호의 공격찬스. 그라비모스 두개골의 틈으로 쏘는 것이기 때문에 소라껍데기를 쓰고 있을때 사용하면 그냥 물만 뚝뚝 떨어진다.
- 브레스 - 등에서 물줄기를 쏘는것인데 특수개체나 G급은 패턴이 정말 더럽다. 옆으로 이동하면서 쏘는패턴과 쏘면서 제자리한바퀴를 도는 패턴이 있는데 피하기보다 막거나 카운터로 치는 것을 추천한다.
- 급습 - 상위/G급에서만 사용하는 패턴. 가미자미가 하는 것처럼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혀 헌터의 등 뒤에서 가로로 발톱을 휘두른다. 멀리 떨어져있을때 정확하게 거리를 좁혀오기때문에 주의.
- 대회전베기 - 특수개체인 개열만이 쓰는 패턴으로 디노발드의 두개골을 지고있을 시에만 시전한다. 등 뒤로 팔을 돌려 연마한 뒤 대회전베기를 쓰는데 사용시 리치가 길어지며 두번 연속 쓰는 경우도 있기에 주의해야한다. 열상상태에 걸리는 것은 덤. 자주 사용하지 않기에 브레스보다는 덜 위험하나 데미지가 절륜하니 주의
분노시에는 입에서 흰 거품을 내뿜으며, 집게발을 펼친다. 분노로 오른 공격력에 더해 발톱을 쓰는 모든 패턴의 범위가 넓어진다.
파괴되는 부위는 집과 집게발. 집은 다이묘자자미와 달리 절단속성으로도 파괴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쓰고나온 집을 파괴했을 때 보수를 주며, 두 번째로 부순 집이 그라비모스 두개골이면 개룡 두각이 나오기도 한다(아종은 흑개룡 두각). 집게발은 한 쪽만 파괴해도 보수로 인정되며 리치가 짧아진다. 대신 한 쪽이라도 파괴되는 순간 분노상태로 고정된다.
빈사 시에는 입에서 보라색 거품을 내뿜는다.
4.1. 몬스터 헌터 크로스
약점속성은 번개속성 > 불속성. MHP2 시절에 비해 불속성에 많이 약해졌는데, 특히 발톱에 한해서는 번개속성보다도 불속성이 더 잘 박히게 되었다.
날카로운 집게발을 강조하려는 듯, 크로스에서는 쇼군기자미의 공격을 받으면 셀레기오스의 전매특허였던 열상 상태가 된다. 이번작에서는 발톱을 파괴해도 상시 분노상태가 되지 않으며, 발톱을 양쪽 다 파괴해야 부위파괴 보수가 나온다.
등껍질을 2번 파괴해도 계속해서 새 등껍질을 입게 되어 약점(속살)을 직접 공격할 기회가 줄어들었다.
돌진할 때 집게발의 위치가 높아져서 빠져나갈 수 있는 틈이 생겼다.
G급에서는 숫돌갈듯이 집게발을 간 뒤에 헌터를 향해 도약해서 집게발로 찍어누르는 패턴이 추가되었는데, 찍은 이후에 집게가 땅에 박혀서 뽑는데 딜레이가 있다. 거리가 조금 벌어지면 이 패턴만 쓸 정도로 사용빈도가 높으며 집게→바디프레스의 2회 판정 기술이라 카운터를 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근접하면 맞지 않는다.
부시도 랜스, 차지액스, 브레이브 태도 등 각종 카운터 기술의 추가, 머리, 다리 육질이 참격>타격인 점 때문에 해머보다 참격무기가 오히려 잡기 쉬워지기도 했지만 육질관계상, 등껍질 파괴가 필요하다면 해머 쪽이 좋다. 에어리얼 스타일로 등껍질을 두들기다가 올라타서 다운을 노리는 전법도 유효하다. 저스트회피나 절대회피 등 새로운 회피수단의 추가로 인해 거너로 상대할 때에도 숨통이 약간 트이게 되었다.
더블 크로스에서 한없이 맵 이동을 하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4.1.1. 개렬 쇼군기자미
쇼군기자미의 이명개체. 일반개체보다 크기가 크고 집게가 쇠마냥 녹이 슬어있다. 또한 조우할때 항상 그라비모스의 머리뼈를 집으로 쓰고있다. 약점부위는 집을 부수면 드러나는 혹과 연마된 집게이다. 약점속성은 뇌속성
개렬 쇼군기자미는 집으로 쓰는 머리뼈에 따라서 공격패턴이 크게 달라지는게 큰 특징이다. 크게 '''그라비모스''' 페이즈와 '''디노발드''' 페이즈로 구분해서 서술한다.
'''그라비모스''' 페이즈는 조우했을때부터 시작하며, 집게를 접고 있고 일반개체가 그라비모스 머리뼈를 쓸때 가끔씩 쓰던 수속성 브레스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크게 그냥 쏘는 것과 돌면서 쏘는것, 그리고 브레스를 세로로 긋는 패턴이 있다. 이중 세번째 패턴은 머리뼈를 크게 몇바퀴 돌리다가 쓰는 '''필살기'''이다. 큰 선딜만큼 맞을때 체감되는 대미지는 가히 흑개룡의 U자형 겟타빔이나 청전주의 엑스칼리버의 편린이 느껴질 정도. 반드시 피하자.
그라비모스 페이즈의 브레스들은 공통적인 문제점으로 브레스의 높이가 있다. 개열이 너무 크다보니 근접하면 브레스가 헌터의 위쪽으로만 뿜어지는 호구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반대로 거너는 브레스에 맞아서 수레타기 일쑤니 조심하자.
조우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거나 그라비모스 두개골이 부서져서 혹이 드러났다면 잠시 후 땅속에 들어간 다음 갑자기 디노발드 머리뼈를 집으로 달고오면서 '''디노발드''' 페이즈가 시작된다. 이 때 개렬은 집게를 펴서 공격한다. 디노발드 페이즈는 디노발드가 꼬리로 하던 칼날연마와 대회전베기를 디노발드 머리뼈와 집게만으로 구사하는 무시무시함을 선보인다. 그와 동시에 집게를 주력으로 하는 공격이 많아진다. 집게가 연마되어있다면 열상에 걸리기 매우 쉬워지므로 요주의. 연마된 집게는 디노발드의 꼬리처럼 연해지니 이때 부파를 노리면 된다.
디노발드 페이즈의 필살기인 대회전베기는 개렬이 집게를 디노발드 머리뼈의 입에 대고 연마하다가 시전한다. 그라비모스 필살기와 똑같이 긴 선딜을 가지고있으니 연마할때 도망치거나 피할 준비를 하는게 좋다. 공격 판정은 디노발드의 그것과 비슷하게 짧으니 회성 없이 구르기 무적만으로 피해진다.
똑같이 디노발드 페이즈가 되고 시간이 좀 지나거나 디노발드 머리뼈가 부서져 혹이 드러난다면 잠시 후 땅속에 들어가서 그라비모스 머리뼈를 달고와 다시 그라비모스 페이즈가 시작되며, 이렇게 개열은 양 페이즈를 반복한다.
디노발드 페이즈는 그라비모스 페이즈랑은 반대로 집게를 위주로 공격하다보니 거너보다 검사가 죽을 쑤게 된다. 각자 어려워하는 공격패턴에 맞춰서 근/원거리 무기를 들고가서 공략하면 어느정도 쉬워진다.
이건 버그성 플레이지만 일반개체와 특수개체 모두 G급 유군령의 3번 맵의 언덕위에서 거너로 공격을 할경우 인식을 못하는 버그가 있다. 이것을 통해 하메가 가능하다. 용두갑각이 많이 필요하다면 시도해보자. 또한 늪지 3번맵의 기둥사이로 비비면 벽을 뚫고 지나갈수 있는데 영맹화 쇼군에게 비료옥술을 써서 바로 맵 이동시킨후 벽속으로 들어가면 역시 하메가 된다.
여담으로 G5 포맷[4] 의 몬스터 구성이 그라비모스 → 디노발드 → 개렬이다. 뭘 뜻하는지는 알아서 생각하자.
5. 장비 및 소재
쇼군기자미 소재의 무기는 회심도 속성도 거의 없지만 G급 무기는 스킬 없이도 보라색 예리가 뜬다는 점이 특징.
이하의 명칭은 최종강화 기준. 자르는 것과 관련된 동사를 이름으로 삼았다.
- 대검 키리오토시(切り落とし, 잘라내기). 발도하면 칼 끝부분이 뻗어나가며 길어지는 기믹이 있다.
- 태도 히키사키(引き裂き, 가르기). 발도하면 접혀있던 날이 펴지며 낫같은 모양이 된다.
- 한손검 듀얼 시저/쌍협 - 정확히는 다이묘자자미+쇼군기자미 소재의 무기. 원종 소재로 만드는 듀얼시저에는 수속성이 달리고, 아종 소재로 만드는 쌍협에는 방어가 조금 더 붙고 기본 예리도가 꽉 차있다. 낫게라는 이름 답게 쇼군기자미 소재 느낌은 칼에 쓰였다.
- 쌍검 키리키자미(切り刻み, 다지기) - 卍자를 닮은 특이한 형태의 쌍검. 휘두르는 소리가 바람을 가르는 소리로 변한다.
- 해머 헤시오리(圧し折り, 꺾기)/카치와리(かち割り, 부순 얼음) - 각각 원종과 아종 소재. 디아블로스 소재 해머를 닮은 해머. 다이묘자자미가 해머가 없는데 쇼군기자미는 원종 아종 하나씩 있다. 그것도 카치와리는 회심에다 다이묘자자미 무기에 달리던 수속성까지 달려서 확인사살.
- 수렵피리 기자자미하루스/우치나라시 - 이쪽도 다이묘자자미+쇼군기자미 소재의 무기. 기자미+자자미+미하루스[5] 라는 이름처럼 자자미 소재 아래판과 기자미 소재 위판으로 된 캐스터네츠라는 매우 정직한 모습을 하고있다. 우치나라시 역시 쳐서 소리낸다(打ち鳴らし)는 매우 정직한 이름을 하고있다. 성능은 듀얼시저/쌍협처럼 기자자미하루스가 수속성, 우치나라시가 방어+예리도인 구성.
- 랜스 쿠시자시(串刺し, 꿰기) 칼날을 이어 만든 듯 날카롭게 생긴 방패에, 발도하면 창 옆에서도 칼날들이 튀어나온다. 효수라는 뜻도 있는 이름에 걸맞는 흉흉한 생김새.
- 헤비보우건 우치누키/우치오토시 - 꿰뚫기(撃ち抜き), 쏴떨구기(撃ち落とし). 각각 원종과 아종 소재. 성능은 속성탄 종류를 제외하고 완전히 같다. 외형은 다이묘자자미 헤비보우건에서 색깔만 파란색인 모습. 쉴드를 달면 쇼군기자미 발톱처럼 생긴 방패가 달리는 점이 유일한 차이다. 발사음에 물튀기는 소리가 섞인다.
- 활 이누키(射抜き, 쏴뚫기)/부치누키(打ち抜き, 구멍내기)[6] - 쇼군기자미 발톱으로 만든 듯한 모양의 활. 두 활 다 3레벨과 4레벨 모아쏘기가 관통4-관통5라는 이름에 충실한 성능을 보여준다.
- 조충곤 나기하라이(薙ぎ払い, 가로로 베어넘기기) - 더블크로스에서 추가된 개열 쇼군기자미 소재의 조충곤.
- 차지액스 나데기리(撫で斬り, 칼날을 앞으로 밀어 베기) - 더블크로스에서 추가된 개열 쇼군기자미 소재의 차지액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의 경우 상위 쇼군기자미 소재로 만드는 기자미S가 모든 검사 무기의 교복으로 추앙받는다. 공업[소] / 예리도+1을 띄울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백색 예리도를 지원하는 상위 나르가쿠르가 무기와 함께 사용한다면 보라 예리도 빨로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이후 G급에서 등장하는 쇼군기자미 아종으로 제작 가능한 기자미Z의 경우 예리도+1 / 업물 스킬을 띄울 수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스킬 구성이 선호되는 P2G의 특성상 매우 사랑받는다. 다만 마이너스 스킬로 방어-40이 뜨기에 풀셋은 대체로 사용되지 않고, 커스텀의 파츠에 많이 사용되는 편. 커스텀에 사용되는 파츠를 전부 모으면 풀셋이 세 개쯤 나온다는 말도 있다.
4에서는 소재 교환을 통해 하위 방어구를 만들 수 있으며, 스킬은 검사는 예리랑 숫돌사용고속화, 거너는 관통탄강화와 흔들림억제+1이 뜬다. 검사셋의 경우 장인 스킬포인트가 조금 달려있어 고어셋과 몸통배가 다리랑 섞고[7] 남은 소켓에 연마주를 전부 달면 예리도+1 / 숫돌사용고속화가 뜬다. 하위부터 예리도+1을 볼 수 있기에 하위 검사 교복이 되었다.
4G에서는 상위에서 해머와 수렵피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더블크로스에서는 영맹기자미+영맹이블조 세트, 통칭 구기구기구가 대유행. 기본적으로 예리도2, 업물이 뜨고 달인 스킬포인트도 붙어있어서 예리도2가 필요한 무기를 쓸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방어구가 되었다. 디만 전내성 마이너스, 특히 뇌내성 -25라는 끔찍한 내성을 가지고 있으니 속성공격에는 주의하자.
프론티어에서는 쇼군기자미 소재의 가슴 파츠가 삼신기의 파츠 중 하나로 들어간다. 이 가슴파츠가 들어가면 바탕으로 만들면 기본 스킬에 회복아이템 증폭효과가 붙는 경우가 많아 생존에 상당히 유리해진다. 그리고 파생계 방어구 U시리즈는 거너의 머리 다리가 확산질용 거너셋에 들어가고 검사 U셋중 팔은 100랭크까지 잘 써먹는 건랜스 교복 파츠. 문제는 파생계 방어구는 상위 기자미가 주는 뾰족한 낫게 발톱 재료가 꽤 많이 들어가는데 이게 부위 파괴와 메인, 서브 퀘스트 보수로 나오는데 의외로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번식기 화산 기자미의 발톱만 뽀개고 튀는(서브 A가 발톱파괴) 방법이 애용된다.
특수개체 개렬 쇼군기자미의 경우 기본 120에 달하는 기나긴 백예리와 5%이긴 해도 달려있는 자체 회심률 덕분에 예리도 소모가 격렬한 무기군에게 인기가 좋다. 특히 태도 '개열겸 도히키사키'의 경우 보라예리가 짧지만 준수한 공격력에 매우 긴 흰예리도로 인해 장인이나 예리도를 포기해도 딜로스가 거의 없어서 취향에 따라 사용하는 유저들이 있다. 게다가 특수개체 소재의 무기라서 수기게이지가 빠르게 충전되기 때문에 예리도 유지용인 절대회피(임전)를 빼고 경화의 자세를 넣을 수 있는건 덤이다. 전투 지속력이 높다는 장점 때문에 미친듯이 높은 체력을 가진 초특수개체 타임어택용으로 자주 사용된다. 초특개 TA는 거의 개열태도+경화의 자세 고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다만 이번에는 흰예리가 튕기는 부위도 꽤 있으니 TA목적이 아니라면 사마귀, 하극상으로 보예리를 확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방어구의 경우 가드강화, 가드성능+2와 납도술이 포함된 개열의 혼, 검사는 예리도 소모가 반이 되는 업물/ 거너는 관통탄,화살 업의 구성.
14강 이상 강화시 발도중 회피하면 예리도가 회복되는 인린연마가 붙는다. 활의 경우 접격병이 강화.
여러모로 예리도에 충실한 스킬셋 구성이지만 슬롯이 하나도 없다는 점은 여전히 곤란하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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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온라인에서는 Swordmaster Shogun Ceanataur이 존재한다.
7. 관련 문서
[1] 일본에서 쓰는 별명을 한글어로 뜻풀이한 것. 참고로 일본에서도 이 별명을 음독으로 읽지 않고 훈독, 즉 카마가니(かまがに)라고 읽는다.[2]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에서 늪지 범용 BGM으로 사용된다.[3] 鎧갑옷 개 에 裂 찢을 렬, 갑옷을 찢는다라는 뜻 [4] 1번째가 빈사될때쯤 2번째 출현, 둘 다 잡으면 마지막몬스터 등장[5] 빨간 아래판과 파란 위판으로 된 캐스터네츠를 닮은 악기. 제작자 이름이 치바 미하루여서 미하루스다.[6] 헤비보우건과 활의 이름 둘 다 한국어로는 꿰뚫기지만 일본어로는 각각 총알과 화살로 뚫는다는 어감 차이가 있다.[7] 고어 - 기자미 - 고어 - 기자미 - 카브라(몸통배가) 순으로 장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