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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숙'''성된 목소리로 '''행'''복을 드리는 가수 '''숙행'''입니다."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숙행이라는 이름이
가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명이며, 본명은 한숙행이다. 예명의 뜻은 '''숙성된 목소리로 행복을 드리는 가수'''라고 한다.
20대 초반 3인조 일레트로닉 현악 그룹 '미켈'로 데뷔, 플룻을 맡았다. 2011년 <0순위>라는 음반을 내며 트롯 가수로 데뷔했다.
2. 활동
문서가 따로 있는 히든 싱어 역대 모창능력자 중에 유일하게 재도전을 한 모창능력자며, 히든 싱어 시즌 1 10회 백지영 편에 댄싱퀸 백지영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으며, 그 이후 3년이 지나 히든 싱어 시즌 4 6회 소찬휘 편에 3라운드 소찬휘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가 모창했던 가수들은 트로트 전공 가수가 아니다.
백지영 편에서는
전현무와 함께
내 귀에 캔디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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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히든 싱어 행적을 알고 싶다면,
히든 싱어 백지영 편과
히든 싱어 소찬휘 편 참조.
'''TV CHOSUN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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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트로트 오디션 트로트 X를 이어 미스코리아+프로듀스 101 방식을 트로트 버전으로 바꾼 tv조선에서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였다. 하마타면 예선에서 떨어질 뻔 했으나 패자부활로 살아남았다.
'''솔로+하여가 / 제니+서태지와아이들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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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 예심에서
제니의 솔로와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불렀다. 트로트로 편곡해 불렀으나 11하트를 받아 1하트가 부족해 예비합격자로 돌려진다. 추가합격되지 못했으나 패자부활로 라이벌
지원이와 함께 본선 무대에 진출한다.
2.2.2.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
'''황홀한 고백 / 윤수일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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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부A조 100인 예심 통과자인 장서영,
홍자,
지원이, 송가인, 한담희와 같이 팀 '숙행쓰'를 결정했다. 록 트로트 성향인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을 미션곡
[4] 편곡을 할 때 퀸의 We Are The Champions과 We Will Rock You가 들어갔다.
으로 뽑았다. 숙행은
지원이와 함께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보이며 대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ALL 하트를 받아 6명 모두 전원 진출에 성공하였으며 눈물을 쏟았다고 한다.
2.2.3.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
'''날보러 와요 / 방미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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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데스매치에서 리틀 지원이라 불리는 장하온을 상대로
방미의 '날 보러 와요'를 선곡하였으며 7:4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5] 리틀 지원이 장하온을 상대로 고르자 지원이가 "애한테 뭐하는짓이냐"라며 응수. 이에 숙행은 이승연, 정다경, 강예슬 등 대학부, 고등부 진출자를 지목하면서 그럼 얘를뽑냐, 얘를뽑냐, 아니면 너를뽑냐라고 맞응수하였다. 숙행은 참고로 트로트 엑스에서 지원이와 1대1로 붙어 패한 적이 있다.
2.2.4. 본선 3차전 (군부대 팀 미션)
'''트롯여친 / 나로 말할 것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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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미션은 군부대 미션
[6]이며 트로트 가수 송가인
[7], 아이돌 출신
하유비, 트로트 가수 코러스 출신 김희진과 '트롯여친'이라는 팀을 맺었다. 트롯여진은 나로 말할것 같으면 (
마마무), 트로트 메들리(환희, 아모르파티, 강원도 아리랑), 쓰러집니다(
서주경), 봉숙이(
장미여관)을 매시업해서 불렀다. 병사 한명을 데리고 와 이름을 부르는 등 많은 퍼포먼스를 보였지만 마스터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결과는 장병 점수 461점과 마스터 점수 854점 합계 1315점으로 최하위인 5위에 머물렀다.
이어 벌어진 본선 3차전 2라운드 에이스 대결에서는
송가인이 나왔다.
송가인의 분투로 트롯여친은 1·2라운드 총합 271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숙행은 다음 미션은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 참가하게 됐다.
2.2.5. 준결승 (레전드 미션)
'''나야나 / 남진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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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참가자 12인이
남진,
김연자,
장윤정의 노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부르는 1라운드 솔로무대와 1대1 듀엣미션을 펼치는 2라운드로 구성되는 '레전드 미션'에 참가했다. 숙행은
남진의 '나야 나'를 불렀으며 마스터 점수 614점, 온라인 투표점수 250점을 포함 864점을 얻었다. 점수가 공개된 8명 중 4위에 올라 있으며 최종 순위에서 8위를 차지하였다.
'''숙행VS정다경 / 미워도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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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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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에서는 정다경과 대결했으며 미션 곡은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 번, 어려운 노래를 잘 소화하면서 마스터들의 대호평이 이어졌으며, 숙행이 마스터들에게 올 하트
[8]를 받았으며 몰표가 예상이 되었으나 표 차이가 얼마 남지 않았으며 16표 차이로 아쉽게 6위를 하게 되어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하였으며 그녀의 도전은 막을 내렸다. 누리꾼들은 그녀가 올라갔어야 하는 반응이 많았다고 한다.
'''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colbgcolor=#FFA500> '''1'''
| '''0순위 (title)'''
| 최준호
| 최준호, 김종욱
| 정승철
|
'''2'''
| 0순위 (MR)
|
'''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colbgcolor=#FFA500> '''1'''
| '''가시리 (title)'''
| 양들의 침묵, 라니
| 양들의 침묵
| -
|
'''2'''
| 가시리 (Inst.)
| -
|
'''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colbgcolor=#FFA500> '''1'''
| '''참참참 (title)'''
| 최비룡
| 최고야
| 신강우
|
'''2'''
| 줌마렐라
|
'''3'''
| 참참참 (Inst.)
|
|
|
|
'''4'''
| 줌마렐라 (Inst.)
|
|
|
|
'''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colbgcolor=#FFA500> '''1'''
| '''아몰랑 (title)'''
|
|
|
|
'''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colbgcolor=#FFA500> '''1'''
| '''애심 (title)'''
| 사마천
| 박현암
| 박현암, 강우경
|
'''2'''
| 애심 (Inst.)
|
|
|
'''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colbgcolor=#FFA500> '''1'''
| '''여자라서 (title)'''
| 용감한 형제
| 용감한 형제, 레드쿠키
|
|
'''2'''
| 여자라서 (Inst.)
| -
|
3. 여담
- 미스트롯 방송 때 뜻 밖에 코밍아웃(?)을 했다. 마이크를 잡아라 미션 때 붐이 숙행에게 왜 코를 부여잡고 있냐고 묻더니 숙행이 여기 나오려고 코 성형을 했다고 한다. 기사
- 1983년생이란 주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점으로 말미암아 김양과 동갑임에도 많은 이들이 지원이보다 젊은 것으로 오인하여 방송 자막에 오류가 생긴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기도...
- 마지막화인 10화에서 탈락자들과 재등장하여 결승전을 관전했고 후반부에 준결승 탈락자인 박성연, 강예슬, 김희진, 하유비, 두리와 함께 송대관의 해뜰날 리메이크 버전 (신지 곡)을 축하무대로 열창하였고 랩 피처링으로 방송인 붐 마스터까지 앞세워서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었다.
- 복면가왕 114차 경연에서 내가 가왕이라고? 어머나! 다시 한번 말려봐~ 노가리라는 가명으로 나와서 준우승했으며 당시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으로는 샹젤리제 거리의 샹들리에와 같이 최고 성적이었다.[9]
이는 120차 경연에 나온 아메리칸 핫도그에 의해 깨졌다.
- 내일은 미스트롯 참가자 중 유일하게 사랑의 콜센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데스매치에서 영탁을 상대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추석 특집으로 만들어진 2020 트롯 어워즈에도 참석했다. [10]
반면 미스트롯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최종 5인(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은 사랑의 콜센타에 섭외된 적이 없고 트롯 어워즈에도 모두 불참하는 등 트로트 열풍 주역임에도 미스터트롯에 비해 홀대받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숙행이 영탁과 활동을 같이 할 정도로 친분이 있기는 하지만 쇠퇴해가던 트로트를 다시 부흥시킨 공적을 감안하면 미스트롯 참가자들이 대부분 개인별로 활동하는 것은 씁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