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와라 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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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와라 코시'''
菅原 孝支(すがわら こうし

'''포지션'''
세터, 부주장
'''학교'''
카라스노 고교 3학년 4반[1]
나가무시 중학교[2]
'''등번호'''
2번
'''직업&직장'''
[ 스포일러 ]
초등학교 교사[27]

'''신체'''
(4월) 174.3cm / 63.5kg
(11월) 174.6cm
발 사이즈 260
최고 높이 222cm
스파이크 최고 도달점 298cm → 299cm
블로킹 285cm
'''생일'''
1994년 6월 13일[3][4]
'''좋아하는 음식'''
'''완전 매운''' 마파두부
'''최근의 고민'''
자신보다 키 큰 후배가 많다.[5]
'''가족'''
남동생
'''인기 투표'''
1회: 4위 / 2회: 2위
'''별명'''
스가(スガ), 불굴의 세터, 상쾌군(爽やか君)[6][7]
'''성우'''
미야나가 케이타(VOMIC), 이리노 미유(TVA)
류승곤(TVA, 극장판)[8]
애덤 깁스[9][10]
올리 스틴슨[11]
콘라드 뵈슈헤르츠
올리버 라픈켈스도티르[12]
테이스 판던베르흐[13]
'''연극 배우'''
이노 히로키타나카 나오키이치노세 류
'''능력치'''
'''파워'''
'''탄력성'''
'''체력'''
'''두뇌'''
'''기술'''
'''스피드'''
'''총합'''
2
2
2
4
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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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4기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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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TVA 1기 설정화

애니메이션 설정화
1. 개요
2. 성격
3. 배구 실력
4. 작중 행적
5. 인물 관계
6. 어록
7. 기타


1. 개요


하이큐!!의 등장인물.
주인공 팀 카라스노 고교 남자 배구부 3학년이자 부주장으로 포지션은 세터.

2. 성격


온화한 성격으로 팀메이트를 생각하는 마음이 강해 일견 '천사표'로 보일 수 있지만, 작중에서 묘사되는 장면만 보더라도 타나카에게 가차없이 폭언을 하거나 장난도 잘 치고 후배들이 막 나가면 더 하라고 부추기거나(!) 아재개그를 치고는 좋아하는 등 남고생다운 면모가 많다. 마냥 순하다기보다는, '''팀메이트를 위하는 희생 정신이 또래에 비해 강한 것'''에 가깝다.
우카이 케이신에게 한 말에서 이를 알 수 있는데, 1학년인 카게야마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다 해도 그로 인해 다른 3학년들이 더 많은 대회에 나갈 기회를 잡는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동료들을 위해서는 냉정하게 처신할 수 있는 성격.
장난기가 많아서 카라스노 배구부원 중에 가장 많은 폭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대표적으로 아사히에게 별명인 네거티브 수염을 언급하며 한 대 친다거나, 시합에 들어갔을 때 부원들의 사기를 끌어올린다는 이유로 한 대씩 치는 장면이 있다. 또한 부상당한 다이치가 돌아왔을 때에는 반가움의 표시로 복부를 몇 대 치기도 했다. 3기에서는 폭력 말고도 장난기를 분출하는 방식이 더 있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긴장한 부원들에게 폭언이 섞인 위로를 전한다거나, 서비스 에이스를 딴 우시와카를 보고 파격적인 표정을 짓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장난기를 더욱 마음껏 분출한다(...).
3기 1화에서 유이가 다이치에게 다가왔을 때 눈치있게 자리를 피해주는 장면을 보아 눈치가 빠른 편인 것 같다.

3. 배구 실력


"생긴 건 상쾌한 주제에, 서브는 하나도 상쾌하지 않잖아!"

오이카와 토오루

카라스노 남자 배구부의 주전 세터였으나, 천재적인 실력을 겸비한 1학년 카게야마 토비오가 들어오면서 주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사실 스가와라가 주전이였던 기간은 매우 짧은데, 본편시점 이전 바로 윗기수인 3학년들이 은퇴하고 카게야마가 들어오기 전(작년 봄고 대회~ 지역대회)까지만이라고 추정된다. 작년에도 1.5~2군급 백업멤버였기 때문에 공식전 출전 횟수는 생각보다 적다.
세터로서 모든 스파이커들을 잘 이해하고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게야마와 히나타의 속공 사인인 "와"와 "줘"[14]도 스가와라가 고안해 낸 것이다.
기본적으로 주전의 교체 세터나 투세터 체제[15]로 쓰이지만, 핀치서버로 요긴하게 쓰이기도 한다. 점프 플로터를 구사하는 야마구치 타다시와는 달리, 위력이 특별히 세지는 않지만 특정 인물을 노려 흔들리게 하는 소위 '목적타' 서브를 잘 한다. 이렇게 상대의 특정 선수를 노리는 서브로, 봄고 아오바죠사이 전에서 에이스인 이와이즈미 하지메를 흔들어놓으며 견제했다.
세터의 본업인 세트업은 나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특출나다고 하기도 어려운 스타일. 필요에 따라 변화무쌍한 카게야마와 달리 좀 더 정석적인 배구를 하는 편이며 이 때문에 카게야마와의 교체시에는 시간이 갈수록 세트업이 따라잡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 허를 찌르는 셋업도 하는 편인[16] 카게야마와는 달리 보다 확실한 카드 위주로 쓰는것도 차이점. 때문에 에이스 위주의 셋업이 많다. 물론 괴짜속공을 쓰기 힘든 스가와라 입장에선, 블록진 상대로 정보량을 마구잡이로 늘려서 허를 찌르는 식의 셋업 자체가 무리다. 그나마 이런 식으로 정보량을 이용한 공격은, 히나타 등과 정한 싸인을 이용한 공격과 니시노야와 연계한 전원 시간차공격.[17]
다만 이건 봄고 이전까지의 이야기고, 본인 역시도 본인의 문제를 알아차리고 새로운 것을 이래저래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본인의 부족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많은 걸 궁리하고 활용하려 노력한다. 위에서 주석으로 시라부와의 유사점을 들었는데, 시라부와 스가와라의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있는 카드를 개별로 최대한 이용하는 시라부와는 다르게 스가와라는 여러 조합 등을 시도하는 등 훨씬 더 고려를 다채롭게 한다는 것이다. 독백이나 코트에서의 대사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카라스노의 부주장다운 자신감이 플레이에 묻어나온다.
결론적으론 카게야마가 들어와서 주전치고 좀 아쉬워진 쪽이지, 백업으론 차고 넘친다. [18]

4. 작중 행적


아오바죠사이 고교와의 연습 시합에서는, 세이죠 측에서 연습 시합을 성사하는 조건으로 시합 내내 카게야마를 세터로 출전시킬 것을 요구했는데, 반발하려 하는 타나카와는 다르게 스가와라 본인은 이에 수긍했다. 카게야마의 실력이 더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납득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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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카이는 후일 주전 세터로 스가와라와 카게야마 중 누구를 내세워야 하나를 고민하고 있었다. 카게야마는 스가와라가 그간 팀메이트들과 쌓아 온 신뢰와 팀워크조차 뛰어넘을 재능과 센스를 가진데다 그것에 자만하지도 않아 딱히 흠이라고 할 것이 없었지만, 문제는 스가와라가 3학년이란 사실이었다. 우카이 감독은 스가와라를 고등학교 3년간 공식전이라고는 단 한 번, 그것도 주전이었던 후배의 부상으로 나간 것을 제외하면 항상 벤치조였던 자신의 부활동 시절과 겹쳐보며 상당히 고민하고 있었다. 이는 물론 스가와라도 버리기 아까운, 뛰어난 세터이기에 할 수 있는 고민이었다.
우카이의 이 고민을 간파한 스가와라는 우카이에게 먼저 찾아와 '''"한 번이라도 많이 이기고 싶어요. 다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티켓이 필요합니다. 그걸 따낼 수 있는 데 적합한 게 저보다 카게야마라면 망설이지 말고 카게야마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한다. 우카이는 자신이 시합에서 뛰고 싶다는 마음보다도 동료들을 위하는 마음이 강하자 놀라워했고, 벽 뒤에서 그 말을 들은 다른 3학년들은 다시 한 번 굳게 전의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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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하이 세이죠전에서 상대팀 세터 오이카와를 상대로 조급한 나머지 컨디션이 크게 흔들린 카게야마와 교체 투입되어, 카게야마와는 달리 칭찬과 스킨십으로 팀메이트 하나하나를 살피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이때 둘의 생각이 대비되며 연출되다 결국 하나의 생각으로 이어지는데, 바로 '''눈앞의 게임을 이기자.''' 결국 서로가 상대방의 실력을 인정하며 함께 싸우는 동료로 여기고 있다. 아사히의 스파이크로 이어진 토스를 마지막으로 다시 카게야마와 교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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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카게야마에게 "좋아. 그럼, 이겨..." 라고 말하려다 "이기자."라는 말과 함께 카게야마의 어깨를 두드리고 지나간다. 주전으로서 뛰지 않아도 우리는 한 목표를 바라보는 같은 팀이며, 자신이 코트 위에 없어도 함께 싸우자는 것. 교체된 뒤 우카이에게 정면으로 싸웠다는 칭찬과 함께 "다음번에는 센터를 더 공격적으로 써야 할 것"이라는 말을 듣는데, 그 '다음'이라는 말에 크게 기뻐한다.
결과적으로 세이죠에게 패해 인터하이 본선진출은 무산되었고, 3학년 진학반인 스가와라는 대학입시 준비 +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기 위해 은퇴하는게 맞지만 봄고 대회까지 현역으로 뛰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봄고 예선 경기 준결승의 세이죠전에서는 카게야마와 투세터 체제를 이루어 열세였던 플레이를 1점 차까지 가져온다. 그럼에도 동점까진 가져오고 싶었다며 분해한다.
175화에서 시라토리자와전에서 5세트 스타팅 멤버로 나가고 스가와라 시점에서의 분량이 많아졌다. 긴장한 탓인지 차가운 손을 모아쥐고 눈을 감고 있는데, 이때 시미즈가 손을 포개며 감싸준다. 이에 스가와라의 반응이 백미.[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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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도에게 토스를 읽힌 뒤 알기 쉽다는 말에 태연하게 웃으며 우리 레프트는 강하니까라고 대답, 그 마음을 꺾어주고 싶다는 말을 듣는다. 175화 마지막 즈음, 이전에 니시노야가 아사히, 타나카와 셋업 연습을 하려고 할 때 '''치는 쪽'''으로 끼워달라고 했던 회상이 등장한다. 그리고 리베로의 셋업에 이은 싱크로 공격을 성공하며 자신도 새로운 걸 할 수 있다는 독백과 함께 환히 웃는다.
178화에서 다시 한 번 싱크로 공격을 시도하지만 텐도에게 블록 당했는데, 잠깐 분한 표정을 짓다가 이내 의연하게 '''"다음에 또 할 거니까."'''라고 한다.[21] 팀에 대한, 자신에 대한 독백들과 더불어 여러모로 정신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장면. 카게야마와 교체될 때 등에 스파이크를 날리고(...) 벤치로 간다.

최근 연재분 378화에서 졸업한 3학년 모두의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스가와라는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5. 인물 관계


  • 실력은 카게야마가 월등하지만, 부원들과의 신뢰 관계나 경험의 차이는 쉽게 채워지지 않는다며 카게야마에게 높게 평가받고 있다.
  • 코트 위에서 그 츠키시마까지 세심하게 살필 정도로 성격이 좋아 모든 부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 부원들이 부르는 애칭은 스가. 특히 1학년 때부터 함께해 온 3학년들과 깊은 유대 관계를 자랑한다.
  • 카라스노에서 유일하게 다이치에게 잔소리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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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하게도 타나카 류노스케에게만은 좀 야박하다. 번외편에선 타나카가 받은, 여자에게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야마모토의 메일을 보게 되자, "그걸 너한테 물어보면 어쩌자는 건데! 너한테 물어본 게 잘못이지."(...)라고 말하며 타나카를 매섭게 몰아붙인다.
  • 카라스노 3학년의 공통 까임원인 아사히까야 제맛 수준으로 찰지게 깐다. 아사히를 상대로는 다이치와 협공으로 깐다.
  • 시미즈 키요코와도 친하다. 골든 위크 합숙 당시 시미즈는 숙소와 집이 가까워서 연습이 끝나면 귀가할 거라고 후배들에게 알려준 사람도 스가와라. 시라토리자와전에서 시미즈가 스가와라의 손을 잡아준 장면도 있다. [22]

6. 어록


최강의 적이었다면, 이번엔 '''최강의 아군'''이잖아?

힘들다. 멈춰버리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든 순간 내딛는 한 걸음.

기술도 있고, 의욕도 지나칠 정도로 지나치고, 무엇보다 주위를 잘 살피는 눈을 가진 눈에, 동료가 보이지 않을 리 없어! [23]

'''나도''' 지지 않을 거야.

나의 무기는 ''''착실함''''. 하지만, 나도 '''새로운 걸''' 할 수 있어...!

내가 들어가서 따낸 득점, 네가 들어가서 따낸 득점, '''다 합쳐서 카라스노의 점수야.'''

코트 밖에서도, 제대로 성장하고 있었던 거야.

이겨. 아니.. '''이기자.'''

'''난 나의 전력을 다해서, 넌 너의 전력을 다해서.''' 그렇게 눈 앞의 게임을 이기자.

선생님, 저는…, 이로운 게 있어서 배구를 하는 게 아니에요. [24]

다음에도 할 거야. [25]

'''학년은, 상관없어요.''' [26]


7. 기타


  • ~べ로 끝나는 미야기 방언인 센다이벤(仙台弁) 사투리를 종종 쓴다. 가끔씩 모리오카방언도 섞어 쓰기도 한다.(...) 테루시마 유우지와 더불어 작중 사투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물이었으나, 대부분이 간사이벤을 사용하는 이나리자키 고교가 등장하며 옛말이 되었다.
  • 원작에서는 그림체 특유의 통통함으로 인해 눈에 띄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애니화 버프를 받아 흰 피부+전반적으로 옅은 색감+동글동글 순하게 생긴 외모+눈 옆에 미인점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이루어 남캐들 중 '멋지다'가 아닌 예쁘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고 있다. 거기다 담당 성우 미성 버프까지 더해져 더더욱 스가엘 이미지가 강해졌다. 애니 그림체와 얼굴형이 좋은 시너지를 이루는 캐릭터 중 한 명.
  • 팬덤(특히 니코동)에서는 그 특유의 상냥한 성격 때문에 '천사(스가엘#s-1.2)대천사 스가엘로 묘사되는 편이다. 이외에도 많은 장난기와 농담으로 악동 이미지로도 많이 그려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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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넨도로이드가 발매되었다.# 2017년 2월 출시. 665번. 가격은 3889엔. 부속 파츠 중에 스가와라 특유의 웃는 얼굴 파츠가 특히 잘 나와 평이 좋은 편이다.
  • 정발본에서 '스가하라'라고 이름이 오역된 적이 있다. 그의 이름 菅原에서 뒷글자 原(근원 원)는 인명이나 지명에서 다른 글자 뒤에 올 때 '와라'라고 읽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하라'라고 읽기 때문.
  • 1회 공식 인기투표에서 4위를 기록했다. 2회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무려 2위로 올라갔다.
  • 음악감독이 직접 언급한 바에 따르면 하이큐 OST중 하나인 "완전미지의 사령탑(完全未知の司令塔)"은 오로지 스가와라만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 한다. 실제로도 스가가 나오는 장면에서 딱 한 번 쓰이고 그 이후로는 쓰인 적이 없다. 사실상 스가의 테마곡. 들어보면 바로 스가가 생각날 정도로 스가다운 곡이다.
  • 한국판 성우인 류승곤이 무대인사에서 말하길 스가와라를 처음 맡게 되었을 때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다고 한다. 광역계이긴 하나 기본적으로는 저음에 기반을 두고 있는 성우인데다 일본판 성우인 이리노 미유와 톤이 전혀 달랐기 때문. 게다가 워낙에 인기가 많고 유명한 캐릭터인지라 정말 고민과 연구를 많이 한 듯. 덕분에 이리노 미유와는 다른 매력의 산뜻한 한국판 스가와라가 탄생해서 팬들의 평은 상당히 좋다. 얼핏 들으면 류승곤인지도 모를 정도로 톤이 가볍고 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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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드북에 적혀있기를 평소에 늘 말장난(다쟈레)를 생각하고 있다고.
  • 본편에서는 11권 96화에서 '늦더위가 있잖아(残暑があるザンショ, 잔쇼가아루잔쇼)'라고 다쟈레를 한 번 했었다.#
  • '하이큐!! 세컨드 시즌 Blu-ray&DVD 30초 SPOT ver.6'에서는 다쟈레 3연타로 아사히를 괴롭게 했다.#
  • 연재분 229화에서는 정월에 하는 참배를 뜻하는 하츠모데(初詣)라는 단어를 한자 그대로 첫(初)+참배(詣)라고 해석하는 드립을 쳤다.#
  • 하이큐!! 소설판!! 1권 '히나타를 찾아라!' 편에서 아주 매운 마파두부를 먹는 걸 열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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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책 20권 번외편 2에서 매운맛(辛) 컵라면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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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메이트에서 '하이큐!! 스가와라 상이 좋아하는 아주 매운 맛!! 불을 뿜는 맛 센베에!!'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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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큐!! 버라이어티 카드 2'에 스가와라의 중국집 매운 맛 도전 쿠폰이 있는데 마지막 '궁극의 매운맛(究極辛)' 단계까지 올클리어 되어 있다(...).


[1] 사와무라 다이치와 같은 반. 진학반이다.[2] 졸업생[3] 작은 친절 운동 스타트의 날(小さな親切運動スタートの日)이다.[4] 사와무라 다이치가 12월 31일, 아즈마네 아사히가 1월 1일, 그리고 스가와라는 두 사람 생일의 가운데인 6월 13일이 생일이다. 작중 3학년들의 행적을 보면 의미심장한 부분. 참고로 아사히는 빠른 년생이므로 스가와라가 3학년들 중 제일 형이다.[5] 많은 수준이 아니라 1,2학년 중 니시노야 유, 히나타 쇼요를 제외한 '''전원'''이 스가보다 키가 크다.[6] 오이카와 토오루가 붙인 별명. 그런데 나중에 서브는 전혀 상쾌하지 않다면서 상쾌군이라 이름 붙인 게 누구냐고 되묻는다. [7] 정발본에서는 '산뜻남'으로 번역되었다. 애니맥스에서는 상큼맨이 되었다.[8] 한일 성우 모두 츠바사 크로니클샤오랑을 맡았다.(단 한국의 경우는 XXX HOLiC 극장판 한정.)[9] 미국팬덤 내에서도 반응이 좋다. 대부분은 엄마같다는 반응[10] 이외에 대표작으로 빙과에서 오레키 호타로, 아브파카니에 세야, 경계의 저편나세 히로오미 등이 있다.[11] 미국과 똑같은 영어를 사용하지만 억양이 달라서 영국에도 성우가 있다.[12] Óliver Rafnkelsdóttir[13] Thijs Van den Berg. 네덜란드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성우로 역시 배구 경험이 있으며. 한때 암스테르담 배구 클럽(Volleybalvereniging Amsterdam)에서 세터로 뛰었던 적도 있다. 때문인지 네덜란드판 스가와라의 목소리에서 시합을 뛰는 장면에서의 호흡 소리가 실제 경기에서의 소리와 흡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14] 더빙판은 "줘"와 "올려"[15] 인터하이 세이죠전, 봄고 세이죠전, 시라토리자와전. 세터들을 포함한 싱크로 공격이나 카게야마의 공격, 무언가를 하게 만든다는 인상을 주어 스가와라를 좀 더 주목하고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가게 만드는 등의 전략적 요지가 있다.[16] 그리고 사실 이건 미친듯이 종횡무진 달려대는 히나타와 괴짜속공이 있어서 더 극대화된것도 있다.[17] 이런 '확실한 카드' 활용 부분에서는 몰빵배구로 대놓고 나온 시라토리자와의 시라부 켄지로와 약간 유사한 부분이 있다. 키도 비슷한 편. 이건 1학년이 들어오기 전에는 아사히를 중심으로 한 몰빵배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18] 이 부분은 우카이 코치에 대한 비판과도 연결된다. 스가와라가 백업으로 차고 넘침에도 불구하고, 카게야마를 지나치게 굴린다는 것. 스가와라가 코트에 설 때에도 투세터 등으로 카게야마가 코트를 떠나지 않는 경우도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우카이 케이신 문서 참조.[19] 스가와라: 겨,결혼은 좀 더 기다려 주세요! 시미즈: 괜찮아, '''스가와라랑 결혼할 계획은 없어.''' 스가와라: '''그건 모르는 거잖아!!'''[20] 심지어 시미즈와 손을 잡았다는 이유로 다른 3학년들과 2학년들의 질투를 독차지했다. [21] 이 말은 다음 싱크로 공격에 텐도가 생각에 빠져 블록을 못 뛰게 해 공격을 멋지게 성공시키는 역할을 했다.[22] 이를 커플링 노선으로 해석하는 팬들도 존재했지만, 결국 시미즈가 이 사람과 결혼하면서 플래그가 분쇄되었다.[23] 히나타에게 네 방식을 자신의 토스에 맞추라고 강요하는 카게야마를 보며, 그래선 중학교 때와 다를 바 없다는 말과 함께 한 말.[24] 진학반이면서, 주전 멤버도 아닌데 전국 체전이 끝난 이후에도 배구를 계속 하겠다는 스가와라에게 담임 선생님이 "스가와라, 네 마음은 알겠지만 공부에 전념하는 게 좋아. 솔직히 배구부를 계속해서 너한테 이로울 게 없잖아"라고 말하자 했던 대답.[25] 자신의 스파이크를 막은 텐도에게 한 말.[26] 히나타가 고열로 인해 병원에 가고 츠키시마마저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퇴장한 상태에서, 야마구치와 스가와라 중 누구를 코트 안에 넣을까 고민하는 우카이에게 자신 대신에 야마구치를 추천하면서 덧붙인 말. 장난기 많은 성격 속에 가려져 있던 스가와라의 부주장다운 면모가 잘 드러나는 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