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콘트랙트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콘트랙트'''
'''Sniper: Ghost Warrior''' '''Contracts'''
'''개발'''
CI 게임즈
'''유통'''
CI 게임즈
'''플랫폼'''
'''PC'''
Steam
'''콘솔'''
Xbox One, PS4
'''출시'''
2019년 11월 23일
'''등급'''

'''장르'''
액션
'''엔진'''
크라이엔진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한국어 지원'''
'''지원'''
1. 개요
2. 발매전 정보
3. 사양
4. 스토리
5. 게임 플레이
6. 관련 문서
6.1. 등장인물
6.2. 등장 무기
7. 평가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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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매 트레일러
전작이 의외로 잘 팔린건지 약 2년만에 돌아온 Sniper Ghost Warrior 시리즈의 최신작.

2. 발매전 정보



티저 트레일러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 주인공의 직업은 정규 직업군인이었던 전작의 주인공과 달리 용병이라고 한다.

3. 사양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7/8.1/10 64-bit
64-bit Windows 10 or later
'''프로세서'''
Intel Core i5 4460 3.4 GHz
AMD FX-6350 3.9 GHz
Intel Core i5 4690k or equivalent
AMD Ryzen 5 1600X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760 2GB
AMD Radeon HD 7870 2GB
NVIDIA GeForce(R) GTX 970 4GB
AMD Radeon™ RX 580x 4GB
'''메모리'''
8 GB RAM
16 GB RAM
'''DirectX'''
버전 11
'''저장소 공간'''
50 GB 사용 가능 공간

사양은 전작보다 약간 올라갔다.

4. 스토리


용병으로 일하는 주인공(일명 Seeker)에게 핸들러(Handler)란 자가 시베리아 공국의 정보 요인들을 암살해달라는 의뢰를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배경은 시베리아 일대. 가까운 미래, 러시아 연방은 시베리아 지역의 막대한 천연자원의 힘으로 경제대국에 올라서는 데 성공한다. 시베리아의 시민들은 경제성장의 주역으로써 이에 걸맞는 대우와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러시아 정부는 계속 이들을 착취하고 이용하기만 한다.
이에 시베리아의 주지사, 네르구이 쿠르차토프는 정부를 규탄하고 시베리아의 독립을 주장하며 시민들을 이끈다. 결국, 러시아와 시베리아 간에 독립 전쟁이 발발하고 마는데, 러시아 측의 군인들의 상당수는 시베리아 인으로써 독립 전쟁이 일어나자 많은 러시아 군인들이 시베리아 측으로 전향하거나 탈영을 감행했다.[1] 덕분에 전쟁은 빠르게 종결되었으며 끝내 승리를 거머쥔 시베리아 측은 쿠르차토프를 초대 수상으로 하는 시베리아 공국의 탄생을 선포한다.
그러나, 새로이 지도자가 된 쿠르차토프는 곧바로 정부의 요직에 자신의 가족과 세력원을 앉히고, 러시아 정부가 그랬듯 시베리아의 자원과 국민들을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착취하기 시작한다.
분노한 국민들은 쿠르차토프를 비난하는 시위를 펼쳤고, 이에 정부가 무자비한 탄압으로 맞서는 가운데 나스티야 수리코바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쿠르차토프 정부에 저항하는 민병대, '시베리아 늑대'가 조직된다.

5. 게임 플레이


시리즈 특유의 문제점이었던 어떨때는 천리안인데 어떤때는 장님인 들쭉날쭉한 인식거리 문제는 그냥 AI의 인식거리를 떡너프 하는대신 쪽수를 훨신 늘리는 식으로 나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2] 덕분에 개개의 AI의 인식거리는 아주 떨어지지만. 워낙 쪽수가 많아서 인식거리에 비해선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은 저격게임에서 저격을 주로 하는 암살게임으로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저격이 주였던 2편 시베리아 어썰트가 스코프의 눈금을 가지고 거리와 풍향을 직접 계산해 저격을 해서 정확한 저격으로 가급적 미스가 안나고 적을 죽이는 식으로 플레이해야한다면 이번작은 거리에 따른 현재의 풍향 탄착점을 표시해주는 디지털 스코프로 훨신 저격을 하기 편하게 바뀐 대신, 저격하기 쉬워진 만큼 AI수가 엄청 늘어 각 AI의 시야각, 동선등을 계산해 히트맨이나 어쌔신크리드같은 암살게임처럼 안걸리게끔 적을 줄여나가는식으로 플레이해야한다. 첫 임무시에는 저격총 외엔 마땅히 소음무기가 없어서 저격플레이를 하게 되지만, 첫 임무에서 받은 돈과 토큰으로 쓸만한 권총 소음기와 중장갑병도 암살할 수 있는 특기를 언락하면 이후 임무들은 저격총은 필요할 때만 쓰게 되는, 게임 제목과는 따로 노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다른 암살게임에 비하면 난이도는 쉬운편이다. 특히 히트맨시리즈와 비교하면 그렇다. 인식거리도 아주 널널한편에다 적 AI의 사살한 시체와 플레이어에 대한 인식 거리가 달라서 플레이어가 있을경우 주의가 뜨는 정도의 거리에서 누군가가 사살되도 아무렇지 않고 그 시체를 안 들키기 위해서 다른데에 옮겨도 주의가 조금 더 빨리 찰뿐이라, 히트맨과 비교햇을때 적을 죽이기도 쉽고 그걸 숨기기도 쉽다.
히트맨이 여러가지 무기를 사용하는 반면에 콘트랙츠의 경우 저격총과 권총,근접공격을 주로 이용하게 된다. 투척칼도 있지만 뒤에서 맞추는게 아니면 한방이 안나서 어지간하면 권총 헤드샷을 노리는게 낫기때문에 잘 안쓴다. 저격총은 권총에 비해서 소음이 높은 대신 사거리가 훨신 기니까 인식범위가 좁은 대신 멀어 수시로 주의가 뜨는 저격수나 혹은 미리 처치하는게 좋은 적들을 저격하는식으로 안들키기 위해 미리 처리해야하는 애들을 처리하는데 쓰고, 권총은 잠입한후에 꼭 처리해야하거나 처리하는게 편한 애들을 처리하고, 경우에 따라선 안죽이고 적당히 안들키고 지나가는식으로 플레이한다.
근미래 배경의 암살게임 답게 여러가지 특수장비들이 등장한다. 유용하게 쓰이는 장비들도 있지만 근미래 느낌만 날뿐 활용하는게 오히려 더 어려운 잉여스런 장비들도 있다. 적들도 CCTV나 드론, 무인 터렛같은 장비를 사용한다.
부가 목표가 플레이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굳이 귀찮게 신경써서 특정방식으로 사살하도록 강제하는 목표들이 많은데 몇몇 목표는 정말 어렵거나 많이 귀찮다. 사실 저격의 난이도가 많이 낮아져서 저격수나 중화기병을 제외하면 장거리 화력은 그닥이라 부가 목표 다 쌩까고 그냥 미션 목표만 클리어한다고 하면 어디 뷰 좋은데 짱박혀서 저격수,중화기병 처리한후 다가오는 애들은 천천히 저격해 버리는식으로 하면 쉽다. 이걸 막겟다고 탄약수도 제한하고 위치가 포착된채로 한곳에 잇으면 박격포가 날아오게 만들엇지만 그래도 조금 무빙해주면서 저격총으로 적당히 수를 줄인뒤 남은 잔당들은 권총등으로 조져 버리면 쉽게 클리어가능하다. 거의 대부분의 미션 목표를 이런식으로 클리어 할수 있다. 하지만 부가목표는 하면 슈트나 무기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포인트와 돈을 주기때문에 안하면 나중 가면 갈수록 플레이가 힘들어지니 보통 할수있는데까지는 하게 된다.
특정미션의 부가목표를 클리어하기 위해선 특정 특수장비를 장착해하는편이 편해지는 경우가 많다. 맵상에서 이런저런 특수장비들을 파밍할수 있게 되어있어 장착하지 않고 시작해서도 클리어가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많이 번거롭다. 미리 부가 목표를 확인한후 특수장비를 장착하자.
슈트기능이나 무기언락, 무기 업그레이드등도 유용하거나 필수인 것이 있는반면[3] 별로 쓸일이 없는 잉여들도 있다.[4] 그러니 꼭 필요하거나 유용한 기능들만 콕 집어서 언락하는 편이 게임하기 편하다. 미션마다 일정이상의 부가목표와 수집물찾기 등을 완수하지 않으면 매 미션마다 언락하지 못한 아쉬운 기능들이 하나 두개씩 있으니까 미리 잘 살펴보고 투자하자.[5]

6. 관련 문서



6.1. 등장인물


  • 씨커(Seeker)
플레이어블 캐릭터. 용병으로 일하는 인물.[6] 이후,'씨커'라는 코드네임으로 불리게 됨.
  • 핸들러(Handler)
스스로 '제 3의 세력'을 대변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수수께끼의 인물. 주인공에게 씨커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시베리아 공국의 정부요인들을 암살하는 일의 의뢰를 맡긴다.
  • 네르구이 쿠르차토프
시베리아 공국의 지도자. 러시아로부터 시베리아를 독립으로 이끌었으나, 현재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같은 방식으로 시베리아를 착취하고 있는 독재자.

6.2. 등장 무기



무기 쇼케이스
무기 라이센스를 피하기 위해서인지 알 수 없는 이름들로 나왔다.


7.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image] '''스팀유저 평가'''
'''76%
대체로 긍정적
'''

지적받는 단점으로는 적 AI의 허술한 움직임과 자잘한 버그, 결정적으로 사양과 관계없이 뚝뚝 끊기는 프레임이 있다.
그리고 유저입장에서 게임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게임성에 영향을 주기마련인데 중요인물을 암살할때마다 떡밥들을 던지지만 결말에서 회수를 안한다.
스팀의 경우 2019.12.08 21:11 기준으로 78%의 유저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하였다. 다시 말해,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잘 읽어보고 본인에게 맞는 게임이다 싶으면 해보자.
단, 위의 평이 나온 건 고스트 워리어는 나름 프렌차이즈 시리즈물 임에도 그간 저조한 평가을 넘어 악평이 가득찬 쿠소게로 유명했으나 4번째 시리즈에 와서 최초로 어느정도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기에 그 이전 시리즈를 섭렵할 생각은 버려야한다.

8. 기타



[1] 여담이지만 현실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2017년 기준으로 러시아 전체 인구는 약 1.5억명인데 그 중 시베리아 전체 인구는 약 0.3억명밖에 안된다. 당연히 러시아군도 유럽쪽 러시아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시베리아인 출신은 소수만 존재한다. 게다가 시베리아는 단일 행정구역이 아니라 순전히 지리상의 이름일 뿐이며, 실제로는 시베리아 지역 내에 여러 소수민족들의 자치구들과 하위 공화국들이 여럿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순전히 지리학적 의미라면 몰라도 집단의 민족적, 행정적 측면에서 '시베리아인'이라는 정체성은 성립하기 어렵다.[2] 이시리즈에서 콘트랙츠를 제와하고 게임성면에서 그래도 성공적이다 평가받는 2편 시베리아 어썰트에 비하면 출몰 적 수가 몇배는 많다.[3] 초원,설원 위장(각각 2단계까지 있음.),달릴때 소리가 아예 나지 않는 슈트퍽,달리기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퍽, 근처의 적을 자동으로 스팟하는 마스크 퍽, 모든 마스크 기능의 거리를 늘려주는 퍽,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적도 태그되면 실루엣으로 보여주는 마스크퍽, 각 무기별 소음기, OFDM, STURM PRECISION 등 [4] 주로 부가 장비 업그레이드가 잉여가 많다.[5] 부가 목표는 챌린지 토큰, 수집물 찾기는 인텔 토큰을 주는데 각 기능마다 요구하는 토큰이 다르다. 모든 무기 소음기는 인텔 토큰이 1 필요하니 언락하려면 참고.[6] 이름이나 배경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정보가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