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원주민

 



1. 개요
2. 분류
2.1. 퉁구스계
2.2. 튀르크계
2.3. 우랄계
2.4. 몽골계
2.5. 고시베리아계
3. 관련 문서


1. 개요


시베리아 소수민족의 초상
시베리아 원주민은 러시아 극동시베리아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을 통칭해서 쓰는 말이다.
본래는 각자 고유의 언어를 가지고 있었으나 러시아의 시베리아 정복 및 소련 시절을 거치면서 현재는 고유어 대신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쓰는 이들이 상당수이다.
이들 중 아메리카 원주민과 유전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한다.
시베리아 원주민들의 성문화에 대해 흥미로운 글이 있다. 이른바 '코옉추치'라고 불리는 제3의 성이 존재했고, 각 민족들마다 이들을 영험한 존재로 여겨 존대하거나, 도리어 차별하는 등으로 사회적 대우가 달랐다는 내용이다[1]. 성 관련으로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봐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출처가 LGBT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더 명확한 근거와 펙트체크가 필요하다. 이누이트도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편견 때문에 많이 시달린 만큼, 이런 부분에 있어서 경솔하게 다루면 안된다. 오히려 현재 시베리아 원주민들이 사는 지역은 인구 비율이 적다고는 하지만, 동성애를 찬성하는 비율이 러시아 내 전체 평균보다 낮은 편이다.

2. 분류



2.1. 퉁구스계




2.2. 튀르크계



  • 야쿠트인
  • 하카스인[2]
  • 알타이인
  • 투바인[3]
  • 돌간인
  • 시베리아 타타르
  • 토파인
  • 쇼르인
  • 출름인

2.3. 우랄계



  • 사모예드족[4]
  • 한티인
  • 만시인

2.4. 몽골계




2.5. 고시베리아계



3. 관련 문서


[1] 공교롭게도 시베리아 원주민들과 형질인류학적으로 가까운 편이었던 아메리카 원주민들도 두 개의 영혼이라는 제3의 성이 존재했다.[2] 예니세이 강 지역에 살던 예니세이 키르기스의 후손격되는 민족으로 중앙아시아키르기스인과도 근연 관계에 있기도 하다.[3] 외견적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인해 몽골계로 보일 수 있으나 이들은 엄연한 튀르크계 민족이다.[4] 에네츠인, 네네츠인, 셀쿠프인, 응가나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