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워드 헌터
유희왕/OCG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I 삼성전신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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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레벨은 6이었으며, 제물 하나로 소환할 수 있는 상급 몬스터 중에서는 최고 클래스의 공격력이었으며, 그만큼 통신 교환에 의한 돌연변이로 밖에 입수할 수 없는 희귀한 카드에 속했다. 입수 방법은 DM2가 있는 팩에서 DM3이 있는 팩으로 퓨저니스트와 이국의 검사, 메카 헌터를 서로 통신 교환시키면 된다.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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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파괴한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서 장착해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유발효과를 가진 전사족 최상급 몬스터.
몬스터를 장착시키는 것으로 묘지에서 벗어나므로, 묘지 덤핑을 주력으로 하는 덱을 상대로는 써 볼만한 효과가 된다. 자기 강화 수치는 소소하지만 1장만 장착하면 상급 평균인 2650이 되므로 없는 것보다는 나은 수준이다. 하지만 최상급 몬스터라 소환이 어렵다는 점과 마법&함정 존을 압박한다는 점이 최대 난점이라 할 수 있다.
장착 카드 상태의 몬스터는 장착 마법 취급으로, 드래그니티나 인잭터 등 장착 카드 상태에서 발휘되는 효과에 관해서도 적용된다. 몬스터를 전투 파괴하는 것이 효과 적용 트리거지만, 그 조건으로 묘지로 보내는 것이므로 제외되는 몬스터나 토큰처럼 묘지로 가지 않는 몬스터는 장착할 수 없다. 또한 묘지에서는 몬스터로 취급되지 않는 함정 몬스터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최상급 몬스터라 꺼내기가 버겁다는 점과 마법 / 함정 카드 존을 압박한다는 것이 난점. 일단 기라기랜서나 도도도 워리어에 트랜스턴을 써서 꺼낸다거나 전사 전용 덱을 구축하여 불사무사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쉽게 꺼내게 할 수는 있다.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는 한 번 묘지를 경유하므로, 리크루터의 효과는 발동시키게된다는 약점도 있다. 반대로 장착 카드를 코스트삼아 같은 전사족인 에볼텍터 슈발리에와 콤보를 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이러한 특징을 디메리트로서 고려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전법도 있다. Shi En의 간첩 등으로 일시적으로 이 카드를 떠넘겨 리크루터를 연속 자폭시킨 뒤, 상대의 마법 / 함정 존을 봉쇄하고 그대로 저항을 못하게 때려눕히는 전법이다. 다만, 강제전이나 죽음의 매직 박스 등 지속적으로 컨트롤을 떠넘기는 콤보는 권하지 않는다. 이 카드를 링크 소재로 하여 락을 해제시키거나 그대로 공격력 3450이 된 이 카드에 얻어맞게 되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폭을 걸기엔 이 카드의 공격력이 높아서 받을 전투 데미지가 부담이 된다는 점도 있고, 효과 몬스터의 바운스나 제거에는 무력하며, 특히 모든 덱에서 조우할 가능성이 있는 이펙트 뵐러는 1장만으로 장착한 카드가 쓸려나가게 되니 대처하기 어려운 천적이 된다. 필드 마법을 봉인할 수 없다는 점 또한 주의해야 한다. 일단 우주의 수축을 발동한다면 상대는 필드 마법도 발동할 수 없는데다 몬스터의 소환도 어려워진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며, 죠노우치 카츠야와 오토기 류지의 듀얼에서 죠노우치의 카드로 등장한다. 도깨비 탱크 T-34를 공격해 파괴하여 효과로 장착했으나 그 즉시 동반에 의해 파괴된다. 2기 당시에는 위의 효과 외에도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 장착카드를 대신 파괴한다'라는 효과가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이 효과가 삭제되었다. 이후 노아 편에서도 오오오카 치쿠젠과의 듀얼에서 죠노우치의 패에 있던 카드로 등장한다.
스워드 헌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검을 덕지덕지 붙이고 있는데, 이 검들의 개수는 총 7개.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별의 개수와 동일하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2.1. 스워드 브레이커
[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에서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