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광부와 지뢰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211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죽이는 자기
맵 전체에 한과 호너의 패널 스킬과 동일한 자기 지뢰가 배치된다. 피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으나 한 발당 대미지가 끔찍하게 높으므로 자칫 한눈을 팔다간 힘들게 모은 데스볼이 한 순간에 증발해 버릴 수 있음에 주의. 병력 온존을 꾀한다면 대피선으로 이동하기 전에 자기 지뢰를 미리 제거하는 작업이 필히 선행되어야 한다.
2.2. 지뢰청소부
초반부터 탐지기 생산을 강제하는 돌연변이원. 지뢰의 체력과 공격력이 원판에 비해 2배로 뻥튀기되어 거미 지뢰는 '''250''', 땅거미 지뢰는 '''250(+70 보호막)에 방사 피해 80(+80 보호막)'''이라는 정신나간 피해량을 자랑한다. 그러니 웬만한 유닛은 일단 맞으면 한 큐에 골로 간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무시하고 냅다 돌격했다간 아군 병력이 한 큐에 전멸할 수 있으므로 진군로에 매설된 지뢰를 차근차근 제거하며 조심스레 움직여야 한다.
지뢰는 은폐 유닛에게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은폐 유닛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거미 지뢰와 땅거미 지뢰 모두 대피선에 반응하므로, 주변 지역을 미리 정리해둬야 한다. 특히 중앙지역의 첫 번째 대피선이 활성화되자마자 지뢰에 폭파되는 경우가 잦다.
2.3. 미사일 폭격
임무 내내 멀티태스킹을 요구하는 돌연변이원. 임무 시작부터 끝까지 꾸준히 미사일이 날아오는데, 이에 방어건물, 터렛 등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초반에는 미사일만이 날아오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국지방어기가 미사일을 호위하고 핵폭탄 미사일도 날아온다. 대피선 호위에만 신경 쓰느라 방어를 소홀히했다간 아군 기지가 핵폭탄을 맞고 일꾼과 함께 몽땅 폭죽이 되는 참사를 목도하게 될 것이다.
3. 공략
쌍으로 겹친 지뢰 돌연변이원 때문에 공세 대처든 대피선 방어든 지뢰 청소를 선행하지 않고는 도무지 손을 쓸 수가 없다. 초반부터 부지런히 지뢰를 제거하지 않으면 대피선 근처에도 못 갔는데 병력은 병력대로 잃고 대피선도 끝내 터져 버리는 비극을 맞을 수 있다. 탐지기를 빠르게 확보하고 대피선으로의 이동 경로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 만약 은폐가 되는 공중 유닛이 있다면 땅거미 지뢰를 무시하고 자기 지뢰를 발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므로 맵을 한번 순회해주자 이후의 지뢰 제거 작업이 크게 쉬워진다.
한편 시도 때도 없이 날아드는 미사일 폭격으로 공세 유형에 상관없이 기지 방어를 탄탄히 갖추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국지 방어기를 대동한 미사일이 다수 배치되어 투사체 공격을 가하는 터렛(미사일 포탑, 광자포 등) 및 유닛을 이용한 방어가 매우 성가셔진다. 게다가 핵폭발을 일으키는 미사일까지 수시로 배치되기에, 대피선에만 정신이 팔려 기지 방어에 신경을 끄고 있다간 아차 하는 순간 핵이 터져 생산, 연구, 보급이 마비될 수 있다.
아주 어려움 기준 광부 대피 임무 자체가 초반이 빡빡한 편이고, 강제 진행되는 목표의 특성상 상당한 수준의 최적화를 요구한다. 첫 대피선을 호위할 병력 + 탐지기 확보 + 미사일 대비책을 극초반에 모두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초반이 약한 사령관을 만나면 첫 대피선은 우습게 내준다. 어느 한 사령관이 그 중 한 영역만 몰아서 담당하는 것보다 양쪽 다 함께 대피선으로의 길을 열고 최소한의 기지 방어를 해주는 게 게임을 더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
수비 타이밍이 엇나가서 동시에 2개의 대피선을 호위하거나, 한쪽을 막고 있는데 다른 한쪽으로 공세가 활성화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단독 행동은 지양하자.
주의사항으로는 5번 대피선을 지키던 도중 6번 대피선으로 오는 공세다. 원래대로라면 1번 대피선을 지키고 6번 대피선으로 공세가 가든말든 5번 대피선까지만 잘 지키면 되지만 이번 돌변에선 거의 열에 아홉정도는 1번 대피선을 내주고 시작하기 때문에 5번까지 잘 지키고 안심하다 6번 대피선이 활성화 되자마자 다 끝났습니다. 저 함선이 우리의 마지막 희망이었습니다. 우린 이제 죽은 목숨입니다, 사령관님. 모두 다요. 대사가 뜨며 게임이 터진다. 즉 5번 대피선을 지키는 틈틈히 6번 대피선쪽을 미리 정리해 놓아야 클리어 할수 있다.
핵심은 대피선 하나를 지켜냈다고 안심해서 무작정 배를 째거나 병력을 놀려선 안 된다는 것이다. 어찌저찌해서 1,2번째 대피선은 무사히 이륙시켰다 하더라도 3번째 이후 대피선은 동선도 길고 지뢰밭을 뚫고 지나가는데만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쓰기 때문에 적 공세 확인하고 뛰면 늦는다.
마지막으로 대피선도 지뢰 피해를 입기 때문에 대피선 쪽으로 날아오는 지뢰를 대신 맞아(?) 지켜야 하는 플레이도 필요하다면 해줘야 한다. 대피선에 적의 공세가 시작되거나 겁에 질린 탈출을 감행시 대피선 주변 땅거미 지뢰들이 바로 행동을 개시하기 때문에 대피선으로 향하는 적의 공세를 사전에 막았더라도 빠르게 함선을 지키러 가야한다. 특히 1시쪽 대피선에서 대피선 뒤쪽 자기 지뢰가 활성화되면서 순식간에 대피선이 폭사당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 유저들 혈압을 올리니 주의하자. 자기 지뢰의 경로상에 대피선이 존재한다면 가장 저렴한 유닛 한기 정도를 희생해서 대신맞아 줘야 할수도 있다.
보목은 안 챙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다른 것보다도 지뢰 때문에 진행 속도가 매우 더디기 때문에 시간이 문제다. 가는 길에 지뢰라도 잘못 밟으면 그대로 F10+Q행. 굳이 천 몇 점 더 받자고 공방에서 게임 터뜨리는 것보다 낫다.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 추천 마스터 힘: 연구비용/자율/기계 공격 속도
조합은 지점 방어에 용이한 해병+탱크 체제를 갖추는 것이 좋다. 대피선 주변의 자기 지뢰를 전부 해병 투하로 제거한 뒤 스캔을 뿌려 매설된 지뢰까지 제거하고, 기계 공격 속도 마스터힘을 투자한 탱크를 중심으로 방어진을 펼치면 된다. 해병은 죽어도 금방 충원할 수 있어 상관이 없지만, 탱크 본대는 잃으면 손실이 크기 때문에 지뢰에 피격되는 일이 없도록 신경을 써 주자.
보너스 목표는 언제나처럼 히페리온으로 편하게 달성할 수 있다. 다만 보너스 지점에 산재된 자기 지뢰에 맞고 금세 퇴근해 버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차원 도약 등 적절한 컨트롤은 필수.
4.2. 케리건
- 추천 마스터 힘:
4.3. 아르타니스
- 추천 마스터 힘: 자율/소환된 유닛속도 향상/시간 증폭 효율
용기병이 초반에 지뢰 제거에 유리하지만 광부대피에서 용기병을 다수 쓰기에는 불리한 점이 많으므로 [2] 주력 병력은 파괴자나 고위기사를 채용한 범위 공격이 강력한 조합을 운용하는 것이 좋다.
4.4. 스완
- 추천 마스터 힘: 자율/자율/레이저 천공기
레이저 천공기는 해금할 수 있다면 최대한 빨리 해금해서 파동포를 해금할 수 있도록 하자. 대피선 주변을 파동포로 날려버려서 지뢰를 다 빼버리면 훨씬 편하다.
미사일 폭격은 구조물 화재 진압 업그레이드만 하면 이후에는 신경을 꺼도 되고, 수리도 공짜로 되니 동맹이나 방어해 주자. 핵미사일은 레이저로 지지면 만사 오케이.
4.5. 자가라
- 추천 마스터 힘:
4.6. 보라준
- 추천 마스터 힘:
예언자를 영구 은폐시키는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어, 지뢰 제거를 매우 편하게 할 수 있다. 게다가 지뢰는 경장갑이라 예언자의 펄서 광선에 매우 잘 녹아서,본 돌변에서 쓰레기 취급이던 예언자가 갓이 되었다. 협동전을 통틀어 예언자의 펄서 광선을 거의 유일하게 적극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돌연변이원이다.
예언자를 어느정도 모아서 '''시간 정지'''를 사용하면 길 정리를 수월하게 해낼 수 있다. 그밖에 자기 지뢰야 컨을 해주면서 피하면 그만이고, 미사일 폭격이 귀찮지만[3] 나름대로 플레이는 가능하다.
위의 귀찮음이 싫다면 동맹사령관으로 카락스가 추천된다. 약간의 해적선+예언자 조합으로 시간 정지 후 빠르게 길정리를 하면 카락스가 포탑 공사를 실시하면 된다. 설사 실수로 지뢰를 맞아도 카락스의 방어막으로 한번은 막아줄 수 있다. 방어시에는 예언자의 화력지원과 해적선의 분열망으로 적들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4.7. 카락스
- 추천 마스터 힘:
맵자체는 방어에 특화된 카락스라 큰 문제는 없지만 나머지 돌연변이원이 문제다 . 물론 평소처럼 전진포탑을 하며 지뢰들을 제거하며 나아가면 되긴하지만 원채 느린 속도가 더 느려진다. 따라서 길을 뚫는데에는 동맹사령관의 도움이 필요하다.
길만 뚫고 주요 방어지점만 정리해준다면 그 이후는 카락스의 무대다. 늘 그랬들이 멀티와 대피선 부근에 포탑 공사를 해서 적 공격을 차단하고 거신의 화력 지원을 통한 대피선 방어, 다수의 관측선을 이용해서 적 공세들이 등장하는 10, 11/3/4/5시 쪽 주요 장소 시야 확보, 이를 이용해 수송선을 타고 오는 대피선 공격 특공대와 적 정기 공세 병력을 아둔의 창 패널 스킬로 공중 요격 하도록 한다.
4.8. 아바투르
- 추천 마스터 힘:
차라리 브루탈리스크 생산을 늦게 하고 궤멸충을 대량생산해 지뢰를 제거하는게 편하다
4.9. 알라라크
- 추천 마스터 힘:
전반적으로 유닛들의 이동속도가 느린 편이라 자기 지뢰를 조심해야한다. 자기 지뢰가 날아오는 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동맹이나 자신이 지뢰제거를 하다가 주력 병력에 자기 지뢰가 꽂히는 경우가 잦은 편이므로 조심해야한다.
4.10. 노바
- 추천 마스터 힘: 그리핀 공습 비용/노바 주 능력 향상/노바 에너지 재생
이처럼 탐지기 영웅의 존재로 전 사령관을 통틀어 가장 안정적인 지뢰 대비책을 극초반부터 보유할 수 있으나, 그만큼 노바를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일반 임무에서는 노바 단독으로 초반을 버티고 주력 부대가 갖춰진 중후반에는 스킬로 본대를 보조하는 양상이었다면, 이번 임무에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노바를 굴려 지뢰 제거 및 지점 확보에 사력을 다해야 한다. 노바는 자칫 사망해도 광물 약간만으로 즉시 복귀시킬 수 있으므로 주저 없이 굴려 주자.
병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노바 단독으로 대피선까지 길을 뚫고, 대피선 지점의 지뢰를 모두 제거한 뒤, 안전이 확보되면 그리핀 수송으로 본대를 소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병력은 탱크, 밴시 등 감염체 처리에 효율적인 유닛을 중심으로 어떻게 구성해도 무방하다. 돌연변이에 방어가 어려워지는 요소는 하나도 포함되어 있지 않는 만큼 탱크 수가 쌓여서 안정적으로 대피선을 보호할 수 있는 병력이 갖춰진다면 노바 혼자서 다른 대피선 구역을 미리 처리하러 다니는 것도 좋다.
최고의 효율을 내는 동맹은 스투코프다.
지뢰청소부는 노바로 카운터가 가능하고, 미사일은 스투코프가 다 처리해주며, 자기지뢰는 둘다 좋지만 빼주는건 스투코프가 더 잘한다. 이번주 최고의 공방일체 조합.
4.11. 스투코프
- 추천 마스터 힘:
최고의 파트너는 노바.
공방일체의 조합이며 세 돌변을 모두 무력화 시킬수 있는 조합이다. 동맹이 노바일경우 2가스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노바도 총 6가스로 넉넉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4.12. 피닉스
- 추천 마스터 힘:
4.13. 데하카
- 추천 마스터 힘: 섭취 치유량 , 거대원시벌래 재사용 대기시간,
4.14. 한과 호너
- 추천 마스터 힘:
하지만 진짜 문제인 미사일 폭격은 한과 호너로서는 터렛 말고는 답이 없고 터렛마저도 특정 시점부턴 도저히 역할을 못한다. 핵미사일은 따로 병력을 안쓰면 사실상 막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동맹에게 맡기거나 사신을 따로 보내서 인스턴트 데미지로 미리 끊어줘야 한다.
4.15. 타이커스
- 추천 마스터 힘:
타이커스의 사정거리가 땅거미 지뢰와 동일한 5이기 때문에 지뢰 제거에 함부로 나설수 없다는 점만 유의하면 크게 어려울 것은 없다. 또한 자동 포탑으로 미사일을 카운터할 경우 상대적으로 광물이 부족해지므로 평소보다 장비 구매 속도를 늦추고 공방업을 충실하게 돌려주는 게 좋다. 어차피 적 유닛을 강화하는 돌연변이가 전무하고, 원본인 광부 대피 자체가 스펙을 크게 요구하지 않으므로 자원 상황을 봐가면서 조절하면 된다.
4.16. 제라툴
- 추천 마스터 힘: 제라툴 공격 속도 / 유물 조각 생성 속도 / 화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빠르게 감시자를 뽑아 은신인 제라툴과 함께 쉽게 지뢰를 정리할 수 있으며, 가스가 남는 만큼 감시자를 맵 전체에 도배해 아군의 패널이나 핵미사일 저격을 돕고 아군이 감염체 방어에 애를 먹는 사령관이라면 중재자까지 활용하는 것도 좋다.
중요한 것은 대피선이 활성화되기 전에 먼저 방어 지점을 정리하여 포탑 투영 위치를 확보해야 한다는 점. 또한 진군로를 뚫는 과정에서 포탑을 한 곳에 뭉쳐서 투영하면 자기 지뢰가 발동할 시 한 번에 날아갈 수 있으므로 다소 거리를 재어 투영해야 한다는 것에 유념해야 한다. 포탑이 어느 정도 쌓여 안정적인 방어선이 구축되었다면, 제라툴을 별동대로 운용하면서 간간히 날아오는 핵미사일을 끊어 주면 기지 방어에 쏠쏠하게 기여할 수 있다. 유물 패널 능력은 테서랙트 초석/테서랙트 행령/형체의 화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동맹으로는 첫 대피선 시점부터 힘을 쓰기 좋은 노바, 레이너 등이 추천된다. 아군이 첫 대피선에서 잘 버텨 주면, 두 번째 대피선부터는 잘 쌓인 포탑으로 전장을 지배할 수 있다.
4.17. 스텟먼
- 추천 마스터 힘:
유닛은 원래 광부 대피에서 방어능력이 매우 우수한 땡감염충 or 히드라+가시지옥 조합을 사용하면 된다. 덤으로 두 조합 다 가스를 많이 먹는 조합이므로 남는 광물로 본진과 멀티에 포자촉수를 도배해 방어해주면 된다. 다만 포촉은 국지방어기에는 막히므로, 대피선 쪽 지뢰를 정리하고 방어라인을 완성하고 나면 개리는 본진과 멀티를 돌면서 핵이 날아올 때마다 가서 처리해주는 것이 좋다. 개리가 빠져서 생기는 탐지기 공백은 동맹에게 부탁하거나 감시군주를 만들어서 감시 모드로 띄워놓으면 된다.
사실 다 필요없고 링+무리군주로 가면 공생충이 지뢰트리오 다 빼준다. 문제는 마지막 대피선을 혼자 보호하기가 힘들다는게 흠.
4.18. 멩스크
- 추천 마스터 힘:
은폐된 의료선은 땅거미 지뢰가 감지하기 못하기 때문에 부스터를 키고 대량의 자기 지뢰를 날려버릴 수 있다. 진행 속도가 확연하게 빨라지기 때문에 진출로의 자기 지뢰를 미리 치워 두자
5. 기타
- 돌연변이원 자체는 아몬의 병력인데, 감염체는 아몬의 병력이 아닌 감염된 건물, 유닛의 중립으로 추정된다. 두 세력은 같은 편이지만 서로 시야를 공유하지 않는다. 즉 감염된 미사일 터렛이 있는 곳에 아군 은폐 유닛이 들어가도 주변 지뢰가 반응하지 않는다.
- 돌연변이원 점수 총합은 13pt이다.
- 이번 돌연변이 제목도 역시 언어유희인데, 지뢰로 번역된 Mine이라는 단어는 지뢰 말고도 '광산'이라는 의미도 함께 가지고 있다. 즉 '광부와 광산'도 될 수 있는 언어유희인 셈.[7]
[1] 해병의 단발성 공격 특성상 국지 방어기를 무시하고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어 효율이 좋다. 빈 벙커로도 초반 미사일을 전부 격추할수 있는건 덤.[2] 적이 경장갑이 다수라 공격 효율이 감소하고 나중에 국지 방어기에 공격이 상당히 증발하는데다가 충돌 범위까지 커 대규모 병력이 자기 지뢰를 피하기 힘들어 진다.[3] 방어타워로는 국지방어기 때문에 완벽히 막아줄 수 없다. 해적선이나 암흑 집정관이 필요하다.[4] 분열 미사일의 데미지를 막아주는 용도[5] 이 경우 사거리가 1이라도 더 긴 화염차, 돌격모드 바이킹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공세 저격에도 유리한 군주전순도 여유가 되면 뽑도록 하자.[6] 초반 탐지기의 부재로 전설 군단 소환도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직접 조작이 불가능한데다 AI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삽시간에 지뢰에 맞고 퇴근하기 일쑤이다.[7] 이를 잘 살려서 게임의 주 컨텐츠를 제목 하나로 요약한 게임이 바로 마인크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