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진입 방어막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195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방어막
피해를 받으면 과학선의 방어막처럼 최대 1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방어막이 켜진다. 꽤나 귀찮은게, 한대만 피격되어도 보호막이 켜진다. 그래서 일격에 처리하지 못하면 보호막이 켜지면서 아군에게 돌진한다. 본래는 원킬내면 방어막이 켜지지 않지만 이번에는 좀 죽어! 때문에 무조건 방어막이 걸리므로 서로 시너지가 있다.
2.2. 광물 보호막
군단의 심장 베타 테스트 시절의 예언자 유닛에게 있었던 기술이 돌연변이로 계승되었다. 매 주기마다 모든 광물 지대에 광물 채취를 불가능하게 하는 광물 보호막이 생긴다. 이 보호막은 2분 40초부터 2분 주기로 시전되고, 60초간 지속되며, 50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각 광물 지대마다 광물 보호막에 걸릴 확률은 각 광물당 10%이며, 다음 주기가 올 때마다 5%씩 상승한다. 예외로 불운의 수레바퀴는 광물 보호막이 걸릴 확률이 무조건 100%라서 반드시 마비된다. 또한 광물 보호막은 광물 지대로부터 15 범위 이내에 자원 수집 구조물이 있을 때만 광물 보호막이 적용된다.
이 광물 보호막은 단일 구조물 판정만 있는 무장갑이라 추가 피해를 입히는 공격으론 처치하기 버거운 데다가, 중립 판정이라서 포탑들을 깔아놓기만 하면 보호막을 때릴 생각을 안 하니 일일이 명령을 내려야 한다.
구조물 판정이기 때문에 방어막에만 영향을 받고 좀 죽어!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대미지가 50 이상인 유닛 혹은 스킬(ex. 궤도 폭격)이면 원킬이 가능해서 제거가 수월하다
2.3. 좀 죽어!
적 유닛이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으면 잠시 무적이 되면서 체력, 보호막, 에너지를 '''완전히 회복한다'''. 즉, 정확히 말하면 죽었다 다시 사는 게 아니라 아르타니스의 회생처럼 죽지 않고 다시 회복하는 기술이다.[1]
어지간한 강화형 돌연변이원들의 성능을 가볍게 능가하는, 거의 복수자와 맞먹을 정도의 '''최상위 유닛 강화형 돌연변이원'''이자 '''최악의 방어형 돌연변이원'''으로, 실질적인 체력, 보호막, 에너지 값이 2배 이상으로 뛰고, 회복하는 순간에는 일시적으로 무적이기까지 하는 등[2] '''온갖 어그로를 끄는 속성'''들이 다 보정되어 있다. 힘들게 죽여놨더니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수준. 덕분에 병력 소모도 평소보다 갑절로 뛰기 때문에 많은 돌연변이원들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어려운 돌연변이원이다. 특히 스카이테란은 최고의 극혐인데 전투순양함이 살아나서 또 '''야마토 포를 갈기기 때문이다.'''
특이사항으로, 맹독충이나 갈귀같은 자폭 유닛은 좀 죽어!가 적용되지 않는다. 자폭과 좀 죽어! 모두 죽음에 이를 경우 발동한다는 메커니즘이기 때문에 자폭이 좀 죽어를 뚫고 발동하기 때문인 듯 하다. 이런 이유로 살변갈링링 상대로는 상대적으로 쉽다. 변형체, 토르, 헤라클레스 같은 비용 대비 체력이 높은 중장갑 유닛들로 맹독충/갈귀를 받아내기만 한다면 오히려 공세가 쉬워진다. 되살아나는 살모사가 문제겠으나 맹독충/갈귀만 받아내면 그리 어렵지 않아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
3. 공략
방어막 + 좀 죽어!로 적들의 탱킹이 한껏 끌어올려졌고, 광물 보호막이 플레이어들의 광물 수급을 방해하고 시선을 끌어서 간접 손실을 유도하는 조합.
적들의 탱킹이 강화돼서 천상석 지역 하나하나 뚫는게 좀 번거롭고, 마찬가지 이유로 천상석을 탈취하러 오는 적을 막는게 어려워진다. 특히 각 기지에는 살모사, 전순, 밤까마귀같은 위험한 마법을 쓰는 유닛이 꽤 있고 3시에는 혼종 파멸자까지 있는데 부활하면 풀마나로 또 마법을 갈겨대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다만 유닛을 빼앗으면 이 점을 무효화하기 좋으니 관련 유닛이 있는 보라준(암흑 집정관), 카락스(동력기), 타이커스(베가), 제라툴(세르다스 군단)같은 사령관이면 잘 활용해보자.
광물 보호막도 거슬리는 요소로 초반부터 자원 최적화를 방해하고, 특히 광물을 많이 쓰는 사령관들(스완, 카락스, 벙커 스투코프 등)에게 큰 걸림돌이 된다. 특히 방어를 맡은 사령관이면 포탑에 광물을 많이 써야 하는데 광물 보호막이 생기면...
따라서 처음부터 준비를 제대로 해서 한방 병력을 갖춘다음 한번에 적 기지를 쭉 미는게 좋으며 맵이 넓어서 천상석을 탈취당하면 탈환이 번거로우니 다시 뺏기지 않도록 점령할 때마다 방비를 단단히 해주고 차근차근 계속 점령해나가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돌연변이 조합은 까다롭지만 원본맵의 난이도가 낮은지라 크게 어렵진 않은 편.
다만, 시간이 지나면 공세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광물 보호막이 거의 100%에 가깝게 다 씌워져서 플레이가 점점 힘들어진다. 명시는 안되어 있어도 어느정도의 타임 어택이 요구되니 병력 준비가 충분하면 빠르게 점령전을 해서 클리어하는게 좋다.
보조 목표는 호위 병력은 적지만 젤나가 피조물이 광역 공격을 자주 쓰고 한 번 부활까지 하므로 물몸 유닛이 많은 사령관이면 조심하자.
광물 보호막을 부수는 팁으로는 Shift+공격 명령 명령 예약으로 광물 보호막이 터질때마다 보고 있을필요 없이 보호막 부수기 예약을 해두자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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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궤사가 완성되면 좀죽어든 뭐든 낙하기 바이오닉으로 다 밀어버릴수 있고 여유로운 맵인 천상석이니 할만하다.
4.2. 케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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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아르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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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병력은 진리의 땡기병이 있으니 크게 걱정할건 없지만 용기병의 천적인 경장갑 유닛들이 평소보다 더욱 단단해져서 용기병 손해가 커지니 파괴자나 불멸자를 추가해서 부대의 안정성을 늘려주는게 좋다. 아니면 광전사를 뽑아 휠윈드를 돌려줘도 된다.
4.4. 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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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자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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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르게 적 공세가 스카이 위주라면 처리가 힘들어진다. 사실상 모든 유닛들이 체력 2배 이상이라 갈귀의 숫자가 배 이상으로 필요하기 때문. 그렇다고 타락귀나 갈귀를 다수 확보하자니 천상석 수비 공세 등을 처리하기 불편하다는게 단점이다. 적이 스카이라면 타락귀를 1줄 정도 확보해 탱킹을 맡게 하고, 저글링보단 갈귀쪽에 힘을 더 싣는게 좋다. 아니면 저글링을 포기하고 맹독충 + 갈귀의 폭탄부대를 굴리자. 적 공세가 공중이라면 차라리 이게 낫다.[3]
보조 목표는 거슬린다. 피조물의 체력도 체력이지만 한번 더 부활하는지라 꽤 튼튼하기 때문. 동맹에게 맡기거나 자폭부대를 굴리자.
4.6. 보라준
- 추천 마스터 힘: 블랙홀 지속 시간, 그림자 파수대 지속 시간, 아둔의 창 초기 에너지
사령관 특성상 방어에는 취약하니 점령 이후 반드시 암흑 수정탑을 하나 설치하거나 암흑 기사 몇몇을 부대지정 제외해 주둔시켜 점령 공세가 올 시 본대 지원이 오기 전까지 버틸 수 있게 하자.
4.7. 카락스
- 추천 마스터 힘: (29/1) 또는 (0/30)(추천) / 재구축 광선 치료속도 / 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
평소보다 태양 제련소 업에 신경쓰는게 좋다. 적의 탱킹이 막강해서 궤도 폭격만으론 처리가 힘들기에 적이 지상 공세면 태양의 창 후폭풍 업을 필수로 해준다음 공세가 올 때만 신중하게 쓸 필요가 있다. 위상 폭발도 기절은 유효해서 방어에 도움이 되니 하는게 좋다. 태양 효율도 가능하면 3단계까지해서 본인 및 동맹의 광물 보호막을 바로바로 처리해줄 필요가 있다.
좀 죽어! 돌연변이가 늘 그렇듯이 적이 테란/프로토스일 때 동력기를 이용해 고급 유닛을 교화하면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다. 저그라도 지상 위주(침공 군단/궤멸 감염)면 화염 장판 거신을 뽑아서 각 방어선에 배치하면 방어는 쉽다.
문제는 타락 무리와 폭발 위협. 이 두 공세는 반드시 저글링 + 맹독충이 나오는 탓에 땡 포탑은 쉽게 철거당하니 방어를 하려면 거신을 뽑아야 하는데 타락 무리는 타락귀가, 폭발 위협은 살모사 + 갈귀가 거신을 자주 노리니 주의해야 한다. 이들 공세가 걸렸으면 관문 + 보호막 충전소로 심시티에 철저히 신경을 써주고 재구축을 업한 파수병을 포탑 라인 앞에 어느정도 뿌려둬서 맹독충을 미리 받아줘야 수월한 방어가 가능하다. 폭발 위협은 관측선도 미리 뿌려둔다음 궤도 폭격으로 살모사를 집중적으로 저격해주자. 아예 신기루도 2~3기씩 뽑아다가 거신 대신 맞아주게 하는 것도 방법.
동맹의 돌파는 동력기를 붙여주고 궤도 폭격으로 적절히 지원 사격을하면 되는데 가급적이면 좀 죽어!가 적용되지 않는 광자포(3+1발), 벙커(4+1발)같은 포탑과 살모사(3발 + 2발)같은 위협적인 마법 유닛을 우선적으로 노리자. 일반 유닛에게는 궤도 폭격을 사용하지 않는게 좋은데 저글링은 4발, 해병과 바퀴는 6발을 맞아야 죽으며 광전사는 무려 '''8발'''을 맞아야 죽는다. 태양의 창도 HP 100이 넘는 유닛은 무조건 3방을 정통으로 긁어야 죽는다. 따라서 공세를 패널과 포탑으로만 막으면 정작 건물과 마법 유닛 저격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하니 더욱 신중하게 패널을 사용하여야 한다.
적의 공세가 11시와 5시 입구 2곳을 합한 3군데에서만 스폰되기 때문에 에너지 여유가 있으면 미리 관측선을 박아두고 궤도 폭격을 뿌려서 방어막을 미리 다 빼는 것도 좋다. 동일한 방법으로 천상석을 지키는 적들의 방어막을 미리 빼는 것도 방법. 이 경우 마힘 2를 시간의 파도 에너지 재생으로 찍는 것도 괜찮다.
4.8. 아바투르
- 추천 마스터 힘: 독성 둥지 공격력 / 자유 / 자유
그 정도만 경계해도 6괴수 + 여왕 + 바퀴 + 기타 유닛들의 피흡과 생체물질 탱킹빨로 적을 눌러버릴 수 있어서 크게 어려울건 없다. 초반만 잘 넘기자.
4.9. 알라라크
- 추천 마스터 힘:
사실 알라라크에게 문제되는 것은 광물 보호막. 광물이 고픈 알라라크에게는 성가시다. 구조물 과충전을 연결체에 걸어서 걷어내자.
4.10. 노바
- 추천 마스터 힘:
초중반 노바+해병+드론 패널로 최대한 째고 자원&빌드 최적화를 실시한다. 광물 지역엔 레일건 포탑을 지어놓고 보호막 생성 경고 때마다 한번씩 봐주면서 처리해주자. 강력한 공세&밀집 지역엔 그리핀/핵/분신을 적절히 사용해가며 처리해주면 끝. 좀 죽어 때문에 성가실 뿐이지 컨트롤에 보다 더 신경 써주면 무난.
4.11. 스투코프
- 추천 마스터 힘:
4.12. 피닉스
- 추천 마스터 힘:
테크가 어느 정도 갖춰진 이후로는 사이브로스 중재자의 우월한 기동력을 이용하여 천상석을 하나씩 점령하면 그만이지만, 점령한 천상석을 지키기 평소보다 까다로우므로 근처에 수정탑이나 위상 모드가 된 보전기를 두어 대비해야 한다.
4.13. 데하카
- 추천 마스터 힘:
광물보호막은 광물 뒤에 원시벌레 하나씩 만들어주고 미니맵에 보호막 알림이 뜰 때마다 SHIFT로 우클릭 지정해주면 된다.
이왕이면 본진과 멀티 벌레에 따로 부대지정을 해놓고 (1/2번 또는 3/4번 하는 식으로) 빠른 화면 변경과 보호막 깨기를 추천.
진화가 덜 돼 약한 데하카로는 좀죽어로 인해 본인이 죽기 십상이니 첫 천상석은 동맹과 같이 먹거나, 땅무지 숙주를 어느 정도 확보한 뒤 진입하자.
데하카는 적에게 둘러싸인 상태로 마법유닛(밤까마귀/고위기사/여왕 등)을 먹어 원샷폭사를 노리는게 좋은데, 설령 죽더라도 숙주 위주로 플레이하다보면 미네랄에 여유가 있으니 일벌레를 여유있게 뽑아 빠르게 부활할 수 있다.
이후 중앙 천상석에 땅무지 숙주를 박아놓고 여기저기 다른 천상석 쪽으로 나방을 날려보내며 견제를 하고 데하카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병력을 상대하거나 천상석을 먹는다.
데하카가 메인이 아니기 때문에 마힘은 자유.
테크는 다크룬까지 다 올려주고 적재적소에 패널스킬을 사용하자.
특히 땅무지 숙주 보호에만 조금 신경써주면 된다.
열심히 땅무지를 날려주고 데하카는 마법유닛 위주로 먹다보면 일반 아어 수준으로 끝낼 수 있을것이다.
4.14. 한과 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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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병력을 짜내는것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빠르게 공습 + 네이팜을 확보해서 공세와 적기지를 갉아먹도록 하자. 광물 보호막은 자기 지뢰로 처리가 가능하나 초반에는 쓰되 후반에는 공세에 투자해야하니 동맹에게 부탁하는게 좋다.
정안되면 땅거미를 배치해도 되지만 호너 외에 모든 사령관은 포탑을 가지고 있으니 효율면에서도 동맹이 맡는게 편하다.
4.15. 타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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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보호막이 애매한데 미네랄이 빠듯한 타이커스에겐 타워 3~4동 짓는건 정말 아깝지만 아군이 전담해서 해주는것이 아니라면 어쩔수없이 지어야 한다. 타워의 DPS는 좋기 때문에 부수기는 잘 부숴 준다. 혹은 아예 광물보호막을 무시하는 방법도 있다. 맵 특성상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맵이 아니라서 굳이 5명의 무법자를 모두 뽑을 필요가 없는데다 몇몇 무법자의 장비 업그레이드나 공학연구소의 공/방업을 어느 정도 포기하면 자원소모량이 많지 않아 굳이 광물보호막을 제거하지 않아도 자원 수급에 큰 문제가 없다.[6]
혼종이 등장하기 떄문에 평소처럼 혼종 저격용으로 샘을 뽑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베가를 사용하면 적들의 돌연변이가 적용되는 적들의 숫자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에 베가를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이번 돌연변이에선 활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여유로운 맵인 특성상 첫 천상석을 점령하지 않고 기지 방어만 하고 있다가 첫잔 버그를 사용해 베가+@를 동시에 뽑으면 게임이 쉬워진다.
4.16. 제라툴
- 추천 마스터 힘:
평소보다 세르다스 군단이 활약할 수 있는 돌연변이로, 좀 죽어+방어막 때문에 생각보다 적군들이 오래 버티는데 보급품 3 이상의 유닛들을 빼앗아 그것을 방지한다.
4.17. 스텟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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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멩스크
- 추천 마스터 힘:
다만 좀 죽어 + 보호막의 시너지로 멩스크의 부대원들의 힘이 어마어마하게 빠진다. 평소와 달리 부대원들에겐 고기방패 이상을 기대하지 말고 근위대를 최대한 잘 굴려줘야 한다. 지상이라면 이지스 근위대, 공중이라면 탱료선 or 검망으로 적들을 부수는게 좋다. 물론 적 천상석 기지도 밀어야하니 이지스 근위대는 이번주엔 필수이다.
5. 기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아주 어려움+에서 진행할 수 있는 버그가 존재한다. 주간 돌연변이 보상도 지급된다.
[1]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종 마법을 캐스팅하는 도중에 죽더라도 캐스팅이 이어진다. 예를들어 야마토포를 사용하던 전투순양함을 죽여도 다시 살아나서 바로 쏜다.[2] 승천자를 사용하는 알라라크를 사용하면 이 사실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사이오닉 구체에 휩쓸려 사망해도 부활 후 일시적인 무적 상태 때문에 어지간히 사이오닉 구체를 많이 퍼부은 게 아닌 이상 무적이 풀린 뒤엔 사이오닉 구체가 이미 지나간 후다.[3] 천상석 수비라인은 맹독충을 다수 요구하는 정도는 아니라서 맹독충만 잘 굴려도 빠르게 밀 수 있다.[4] 느긋하게 하란 소리가 아니다. 천상의 쟁탈전 특성상 시도 때도 없이 천상석을 재탈환하러 공세 병력이 오고, 점령 에너지가 절반 이상을 넘어가면 작전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징그럽게 몰려온다.[5] 광물 보호막은 궤도 폭격에 1방이다. 방어막이 있지만 한방에 잡으면 안 켜지니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없다.[6] 광물보호막은 60초 지속 후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