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파리 같은 놈들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195주차

'''196주차'''

197주차
진입 방어막
(Barrier to Entry)

(천상의 쟁탈전)

'''파리 같은 놈들
(Like Swatting Insects)'''
(죽음의 요람)

어울림
(Getting Along)

(버밀리언의 특종)


1. 개요


'''파리 같은 놈들 (Like Swatting Insects)'''
'''임무'''
죽음의 요람
[image]
에일리언 부화
모든 적 유닛이 죽을 때 시체에서 공생충이 생성됩니다.
[image]
미사일 폭격
끝없이 플레이어의 구조물에 폭격을 가하는 미사일을 임무 내내 격추해야 합니다.
[image]
재앙
적 감염된 테란이 지도 곳곳에서 계속 생성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196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에일리언 부화


[image]
에일리언 부화
(Alien Incubation)
모든 적 유닛이 죽을 때 시체에서 공생충이 생성됩니다.
(All enemy units spawn Broodlings upon death.)
단독으론 그냥 허약한 지속시간은 무제한인 공생충들만 나와서 징그럽고 성가시기만한 돌연변이원. 하지만 2포인트짜리라서 그런지 항상 다른 돌연변이랑 조합이 되는걸 전제로 하는지라 나왔다하면 그 주차 돌연변이를 상당히 어렵게 만드는 요소다. 맵이 죽음의 요람이라 물량은 많은 저티어 공세(트럭 공세)가 빈번하게 오는데 이 돌연변이 때문에 체감 물량이 2배가 된다.
이렇게 생성된 공생충들은 시간 제한 없이 죽이지 않으면 무한정 살아있게 된다. 특히 상대 물량이 한 번에 많이 처치되면 갑자기 엄청난 수의 공생충이 생성되면서 끔찍한 렉과 함께 징그러운 공세를 선사한다.
다행히도, 어느샌가 미사일이나 돌연변이로 생성된 감염된 테란은 잡아도 공생충이 생성되지 않게 패치되었다.

2.2. 미사일 폭격


[image]
미사일 폭격
(Missile Command)
끝없이 플레이어의 구조물에 폭격을 가하는 미사일을 임무 내내 격추해야 합니다.
(Endless missile bombardments target your structures and must be shot down throughout the mission.)
기지 압박형 돌연변이. 미사일에는 세 종류가 있는데, 크기와 효과에 따라 일반 미사일, 분열 미사일, 핵미사일로 나뉜다. 또한 국지 방어기라는 별도의 유닛이 미사일을 보조하게끔 등장한다.
'''일반 미사일'''은 10의 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조물에 100의 피해를 준다. 가장 많이 날아오는 미사일으로, 체력이 낮기 때문에 거의 어떤 공격이든 적중 시 파괴할 수 있다.
'''분열 미사일'''은 20의 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조물에 175의 피해를 주고 파괴시 주변의 아군에게 파편을 발사해 75의 피해를 준다. 게임 초중반 이후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며, 소형 미사일과 마찬가지로 체력이 낮아 파괴하기는 쉽지만 주위의 유닛들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서 더 까다롭다.
'''핵미사일'''은 100의 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조물에 착탄 시 '''핵폭발을 일으킨다.''' 이 때문에 격추시키지 못할 시 방어 건물은 대부분 파괴되고 생산 건물들은 거의 반파된다. 게임 중후반부터 경고음과 함께 등장하기 시작하며, 미니맵에 버섯 구름 모양으로 표시되므로 찾기는 쉽다. 체력은 100으로 높지는 않지만 무조건 '''국지 방어기 5개를 대동하여 등장하므로''' 어중간한 투사체 공격으로는 절대로 격추시킬 수 없다. 때문에 가능하면 궤도 폭격이나 사이오닉 폭풍 같은 기술이나 국지 방어기로 방어할 수 없는 인스턴트 공격으로[1] 제거하는 편이 낫다. 최대 300(구조물 500)의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자원 채취 구조물이나 보급품을 모아놓은 곳에 터지기라도 하는 순간 망하니 주의.
'''국지 방어기'''는 10의 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너지가 보이지 않지만 래더 때와 동일하게 투사체를 레이저로 격추시킨다. 한창 교전중이거나 미사일을 격추시키고 있을 때 투사체 공격들을 일일이 끊어버려서 딜 로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짜증을 유발한다.
게임이 길어질수록 미사일이 증가하기에 갈수록 미사일 세례에 시달리게 된다.

2.3. 재앙


[image]
재앙
(Outbreak)
적 감염된 테란이 지도 곳곳에서 계속 생성됩니다.
(Enemy Infested Terrans spawn continuously around the map.)
어떤 맵이든간에 광부 대피죽음의 밤 같은 좀비 아포칼립스물로 만드는 돌연변이원이다.
이른 시간대부터 적 구조물에서 감염된 테란과 감염된 해병들이 생성되어 아군 기지를 공격해온다. 2분 경부터 생성되기 시작하니 무리하게 배를 째기보단 1명쯤은 미리 방어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감염된 테란, 감염된 해병만 보면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는데, 20분이 넘어서부터 '''변형체'''가 합류해 구조물 철거력이 급증한다. 만약 사령관 둘다 기지 방어 능력이 떨어진다면 변형체가 합류되기 전에 게임을 끝내는 것이 강제된다.
극초반부터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방어선을 세울 것을 강요한다. 여타 유닛을 생성하는 돌연변이원들과 동일하게, 구조물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구조물이 모두 파괴되면 더 이상 생성되지 않는다.
에일리언 부화와 달리 아래쪽에서 좀비가 오는걸 빼면 존재감이 없는 돌연변이다.

3. 공략


중앙 스타트 + 중앙을 제외한 전역이 적지라는 시너지 덕분에 맵과 돌연변이간 시너지가 매우 높다. 일단 감염의 경우 사방이 적지라 감염체가 사방에서 달려오는 덕분에 초반부터 입구 3곳을 모두 방어해야 하고, 유물 트럭을 노리는 공세가 별도로 나와 공세 빈도가 매우 높은 죽음의 요람 특성상 공생충이 어마어마하게 드글거린다. 체감상으로도 2배 이상이라는 말이 심심찮게 들릴 정도. 거기다 유물이 폭발할때 있던 유닛들이 죄다 즉사하면서 공생충을 즐비하게 뱉어내는지라 이것들을 막는 수비 병력도 필수다.
이렇게 사방에서 감염체 + 미사일이 날아오고, 상술한 유물 폭발 이후 몰려오는 공생충도 막아야하므로 물량 유닛에 대한 수비능력이 필수이고, 미사일과 같이 날아오는 국지방어기에 교란당하지 않고 미사일을 죄다 터트려야하므로 인스턴트 공격 방식을 지닌 대공 유닛들을 지니는 것도 필수다.[2]
다행히 양심적인게 있다면 첫째로 강화형 돌연변이가 없고, 둘째로 돌연변이간 시너지는 전무하다. 감염체나 미사일이 터진다고 공생충이 튀어나오는건 아니기 때문. 그 탓인지 맵과의 시너지가 좋음에도 자체 난이도는 그럭저럭 할만하다는 평가가 많다.
가장 중요한건 '''방어 능력이 좋은 사령관'''이다. 사방에서 감염체와 미사일이 몰려오는 덕분에 어중간한 수비능력으론 수비라인이 미사일 + 감염체 + 트럭 공세 + 정기 공세의 4콤보로 무너지기 때문에 방어에 일가견이 있는 사령관들이 필수로 요구된다. 거기다 이번 주 수비 사령관들은 수비 라인 뿐 아니라 동맹의 본진이나 멀티에도 방어 시설을 마련하여 날아오는 미사일들을 요격해주는게 좋다.
반대로 방어만 굳히다간 제한시간을 넘기기 일쑤이므로 공격 능력이 좋은 사령관도 요구된다. 상식적으로 둘을 동시에 해내는건 극소수이므로[3] 두 사령관 중 한명은 수비, 한명은 공격 위주로 가는게 좋다. 단, 사방에서 미사일이 날아오므로 이번 주 수비 담당 사령관은 동맹 사령관 기지에도 방어 시설을 제대로 구축해줘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공격 능력이 좋은 사령관이라도 이 맵의 방어 기지는 생각보다 매우 튼튼하고 공생충 때문에 진격이 더디니 수비 사령관들도 자원이나 여유가 된다면 공격을 지원해주는게 좋다. 또한 공생충은 고급 유닛일수록 많이 나오는데 유닛을 뺏으면 당연히 그만큼 공생충도 줄어서 돌파가 수윌해지니 관련 유닛이 있는 사령관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걸 추천한다.
주로 미사일 격추 능력을 포함한 수비력도 준수하고 공격면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레이너, 멩스크, 스투코프와 전반적인 방어에 큰 일가견이 있는 스완, 카락스 등이 추천되는 임무이다.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 추천 마스터 힘:
빠른 최적화와 동시에 해병의 인스턴트 공격방식 덕분에 손이 바쁘긴 하지만 적절한 사령관
평소보다 빠르게 공학연구소를 지어 미사일 포탑으로 빠르게 3~4채 정도 깔아줘야하며 재앙 때문에 오는 감염체들 또한 생각해서 입구마다 벙커 1~2채는 박아둬야한다. 12시 멀티를 밀고서 부터 본격적으로 손과 머리가 굉장히 바빠지기 시작하는데, 멀티 활성화 시키고 멀티 방어용 미사일포탑 깔면서, 동시에 본진 또한 미사일 포탑과 주요 생산 건물 및 연구들 돌려주느라 정말 눈돌아간다. 문제는 여기에 재앙과 에일리언 부화로 인해 공격을 가던 방어를 하던 지속적으로 유닛 손실 압박을 받는다는 점, 그나마 패널 그늘날개와 히페리온으로 급한 불 끄러 이리저리 돌아다니나 이것도 컨트롤을 필요로 하는 지라 손에 불이나게 움직여야한다.
시간이 지나서 감염체가 변형체로 바뀌면 벙커만으론 막기가 어려원진다. 따라서 초뱐부터 지어야하는 보급고나 병영을 이용해 적절히 심시티를 해두고 뒤쪽에 벙커 + 공성 전차를 배치하고 입구에 화방 + 의무관 약간 세워두면 변형체가 떠도 다소 편하게 막을 수 있고 손도 덜 간다.
미사일 폭격 돌연변이로 날아오는 핵미사일은 어지간한 미사일 포탑 라인으론 방어가 불가능해 틈틈히 벙커를 깔아 둬야 방어가 수월해진다. 다만 굳이 벙커 따로 깔기보단 핵미사일이 오는 위치에 해병을 조금 떨궈 일점사하면 막는건 의외로 쉬운 편이다.
다만 본진은 좁아 터졌는데 건물을 많이 지어야 하는 레이너 특성상 미사일 타겟은 늘어나고 그 미사일을 막기위해 포탑이나 벙커를 짓다보면 본진이 난잡해져서 유물트럭이나 아군유닛의 동선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

4.2. 케리건


  • 추천 마스터 힘:
케리건 공략 설명

4.3. 아르타니스


  • 추천 마스터 힘:
재앙과 에일리언 부화를 찢어버리는 광전사, 고위기사, 집정관과 적절한 대공의 용기병으로 힘싸움이 뭔지를 보여준다. 파괴자보단 고위 기사가 훨씬 나으니 이번 주는 집전사 위주로 플레이 하는게 좋다.
아쉬운 점은 광자포와 용기병의 공격방식이 투사체라 미사일 폭격의 핵폭탄을 막는데는 고위 기사의 폭풍을 신경써야 하는 점. 다만 아르타니스도 궤도 폭격이 있어서 방어 사령관만큼은 아니더라도 쉽게 대처가 된다.

4.4. 스완


  • 추천 마스터 힘:
이번 돌연변이의 탑티어. 가뜩이나 느린 최적화가 방어선 구축 때문에 좀 더 느려진다는 것 빼곤 모두 스완에게 웃어준다. 회전 화포의 우박 폭풍 미사일이 국지 방어기에 막히지 않기 때문에[4] 멀티 및 본진 주변에 회전 화포를 두르면 미사일 폭격을 막아줄 수 있다. 또한 초반부터 게임 끝까지 튀어나와 괴롭히는 감염체, 특히 어지간한 방어선으로는 어림도 없는 변형체도 방어선이 무너지지 않았다면 강력한 대 중강갑 화력을 지닌 발포 빌리와 공성 전차의 빌리의 힘으로 거뜬히 막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스완이 뚫리지 않는 한 동맹이 본진 방어를 위해 회군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동맹으로는 돌파력이 뛰어난 사령관이 적합하다. 공격을 간다면 토르를 5기 정도만 생산하고 나머지는 몸빵과 공생충을 지져줄 화염기갑병, 강력한 밀집화력을 자랑하는 골리앗이 적합하다.

4.5. 자가라


  • 추천 마스터 힘:
자가라 공략 설명

4.6. 보라준


  • 추천 마스터 힘:
이번 돌연변이에서 대모님은 괜찮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
공격과 수비 둘다 나쁘지 않은데, 공격으로는 시간정지, 블랙홀이라는 사기적 패널스킬로 손쉽게 지역장악이 가능하다.
수비로 플레이할시, 암흑수정탑과 함께 심시티를 잘해놓으면 지속적으로 오는 공격을 별 손실없이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미사일과 함께오는 국지방어기를 수비타워가 요격하기 어려운점이 있는데, 보라준의 해적선의 공격방식이 인스턴트라는 점을 이용하여 소수 해적선으로 요격하며 다니는것도 해볼만한 방식이다. 웹을 뿌려 수비에 일조하는것은 덤.

4.7. 카락스


  • 추천 마스터 힘: 전투 유닛 자원 비용[5]/재구축 광선 치료속도/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
이번 주의 1티어급 사령관. 일반 아어와 달리 패멀은 조금 힘들지만 궤도 폭격과 재구축 광선 덕에 미사일 폭격 대처에 매우 강하다. 카락스 포탑이 물량에 약해서 방어가 약해보이지만 공생충이든 감테든 죄다 근접 유닛이라 궤도 폭격과 심시티로 충분히 대처가 되며 화염 장판 거신도 나오면 방어면에선 완벽하다. 동맹을 대신해 기지 방어를 도맡아주고 여건이 되는 선에서 돌파도 도와주자.
동맹은 누구든 무난하나 이왕이면 재구축 광선을 받을 수 있는 사령관이 좋다. 포탑을 아낄 수 있어서 편하다.
초반은 조금 조심해야 하는데 아무리 궤도 폭격이 있어도 이것만으론 석상 파괴 + 공생충 제거까지 해주는건 어렵다. 특히 평소처럼 그냥 차량을 밀어넣고 석상만 부쉈다간 기지 폭파 이후 떼거지로 몰려드는 공생충에 본진이 초토화된다. 그러니 제련소를 빨리 짓고 입구 석상쪽에 광자포 2개 정도 깔아서 입구 석상을 없앤 다음에 멀티 석상을 궤도 폭격으로 부수자. 이후 멀티 기지 폭파 후에 광자포쪽으로 덮쳐오는 공생충 떼를 궤도 폭격으로 막아준다음 멀티를 가져가자.
미사일은 어차피 건물이 있는 곳에 오므로 굳이 미사일용 방어선을 따로 만들기보단 기지 수비를 겸해서 양 입구에 각종 건물들로 적절히 심시티를 하고 뒤쪽에 광자포 + 보호막 충전소 및 초석 한둘만 깔아두면 된다. 초반부터 포탑을 깔아대면 광물이 남아나지 않으니 멀티 활성화를 우선으로 하자. 어차피 건물이 미사일에 조금 두들겨 맞아서 생체기가 나도 재구축 광선이 커버해주기에 미사일 대비용 포탑은 빨리 깔 필요가 전혀 없고 건물이 재구축 광선 회복으로 버틸 정도만 적당히 걷어내주면 되기에 필요 이상으로 많이 깔 필요도 없다.[6] 심시티 입구를 2칸을 비워두었다가 공세가 올 때마다 유물 트럭으로 입구를 막는 식으로 수비해주자. 또한 태양 후폭풍 업은 큰 도움이 되니 반드시 빨리 업그레이드 해주자. 아래쪽은 3번째 기지를 폭파하는 중반까지는 좀비만 간간히 몇 마리 올라오는 수준이라 광자포 한둘로 수비해주면 된다. 일반 아어에서는 신기루가 좋지만 이번 주는 거신부터 빠르게 뽑자.[7] 양 입구 + 아래쪽 방어선에는 거신을 1기씩 세워두고 심시티 입구에 동력기 2기를 위상 모드로 박아서 막아두면 변형체가 나오든 아니든 게임이 끝날 때까지 뚫리지 않는다.
이후 파수병 재구축 업도 해주고, 자원 여유가 되는대로 파수병 + 거신을 뽑아서 동맹의 돌파를 도와주면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신기루도 갖추면 더 좋지만 평소보다 가스 여유가 없어서 조합하기 힘드니 대공은 그냥 동맹에게 맡기자. 다만 적이 저그면 마지막 기지에 거신을 납치하는 살모사가 상당히 많으니 관측선이나 정화 광선 + 궤도 폭격으로 미리 끊어주는게 이롭다. 테란이나 프로토스면 동력기를 넉넉히 뽑아서 교화로 토르나 파괴자 위주로 뺏어주면 쉽게 뚫어낼 수 있다.
중간중간 나타나는 핵미사일은 굳이 자원써서 초석을 새로 짓기보단 궤도 폭격(2발)으로 시야 내에 들어오자마자 차단하는게 훨씬 편하다. 미사일 앞쪽 머리 부분을 노려서 쏘면 무난하게 맞출 수 있다. 핵 대처가 너무 쉽다보니 실수로라도 놓치지 않게 주의만 하면 된다.

4.8. 아바투르


  • 추천 마스터 힘:
유지력과 대공에 워낙 능한 아바투르이니만큼 수월한 한 주다. 괴수시리즈가 다 나오면 광물이 남아돌기 시작하니 기지 주변에 포자 촉수를 다수 배치해두고 핵미사일은 브루탈을 이용해 요격하면 된다. 설령 핵을 제외한 미사일 피해를 받아도 수혈과 치유 때문에 어지간한 피해는 금세 복구 가능하다.
공세는 감테와 공생충때문에 독성둥지만으로는 방어가 어렵다. 군단 숙주를 몇기 배치하면 미사일과 공세를 함께 막아줄 수 있다.
다만 초반에 생체물질 파밍중에 공생충에 바퀴가 죽어버리지 않게 주의하자.

4.9. 알라라크


  • 추천 마스터 힘:
공격으로는 손색이 없으나 방어는 힘에 부치는 사령관이다.
알라라크와 승천자의 광역스킬은 공생충을 있으나 마나하게 만들어 평소대로 플레이해도 무방하나, 수비할땐 국지방어기를 막기가 까다롭다. 타 사령관처럼 맡길 수 있는 수비전문 사령관과 함께플레이 하는것을 추천한다.

4.10. 노바


  • 추천 마스터 힘:
노바 테라 공략 설명

4.11. 스투코프


  • 추천 마스터 힘: 자유 / 자유 / 감염된 보병 지속시간
수비를 담당할 시 카락스 못지 않은 이번 주의 1티어 사령관이다. 감염된 벙커를 입구와 본진 및 멀티 주변에 둘러주면 모든 돌연변이원에 대한 수비가 끝난다. 핵미사일에도 벙거 내 해병의 공격은 인스턴트 방식이라 국지 방어기를 무시할 수 있어 후반에 사이오닉 방출기 설치랑 패널 이외에는 손이 카락스보다 적게 가는 장점이 있다.
이 후 감염된 벙커로 인구수 200을 채우거나 다른 유닛을 뽑는 것은 선택이며 패널을 적절히 돌려주면서 적진을 미는 아군을 지원하면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4.12. 피닉스


  • 추천 마스터 힘:
피닉스 공략 설명

4.13. 데하카


  • 추천 마스터 힘:
공격력은 최강이지만 방어가 아쉽다. 데하카의 유닛들 중 인스턴트 화력을 지닌 유닛이 없어서 국지방어기에 매우 무력하기 때문. 특히나 방어포탑인 원시벌레는 공속도 느려서 국지방어기에 농락당하기 일쑤다. 그렇다고 땅무지 같은걸 박자니 땅무지 생성 속도가 느린 것도 함정이다.
- 방어포탑(원시벌레) 스킬로 국지방어기 무시하고 핵미사일 격추가능하므로 수정 바람-
때문에 데하카는 수비력이 강하고 미사일 격추능력이 좋은 사령관을 필요로 한다. 특히 수비력은 정 안되면 데하카 본인이 땅무지나 원시 숙주를 소수 박아 지원할 수 있다지만 미사일은 답이 없으므로 미사일 격추능력이 좋은 사령관이 페어인건 필수.
방어를 동맹에게 맡기고 자신은 원하는 조합을 타면 된다. 미사일만 대처된다면 데하카의 강력한 군단 앞에 공생체는 할게 없으므로 일반 아어나 다름없는 임무가 되기 때문. 물론 동맹에게 수비를 전담시키는 만큼 자신이 2인분 이상의 화력으로 적진을 뚫어버린다고 생각해야한다. 다만 원활한 트럭 공세와 공생충 처리를 위해 2~3기 정도의 점화자나 티라노조로스를 섞는게 좋다.

4.14. 한과 호너


  • 추천 마스터 힘:
애시당초 방어를 등진 사령관이라 방어 사령관들과의 페어가 중요하다. 물론 땅거미 지뢰나 미사일 포탑 등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방어 사령관들에 비하면 저열하므로 차라리 보조만 맡고 공격에 올인하는게 정답.
팁으로 이번 주에는 군주 전투순양함의 입자포 업그레이드를 안하는게 좋다. 물론 고티어 유닛의 화력이 떨어지지만 그놈의 국지방어기가 '''입자포를 씹어버리는''' 미친 상황을 만들기 때문. 부족한 화력은 추가 망령이나 사신으로 아쉬운대로 벌충하고 전투순양함은 연발포 모드로 전방에서 탱킹을 분담하도록 하는게 좋다.

4.15. 타이커스


  • 추천 마스터 힘:
지속적으로 기지로 쳐들어오는 '''재앙'''과 '''미사일 폭격'''이 곤란한 사령관이다.
인스턴트 공격 판정을 가진 자동포탑으로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나 포탑을 지을수록 무법자들의 업그레이드 속도가 늦어지니 가급적이면 타이커스는 공격에 충실하고 수비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맹 사령관을 추천한다.
공격은 평소에 타이커스가 플레이 하듯이 하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고, '''에일리언 부화'''라는 돌연변이원덕에 가장 쓸모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블레이즈를 이번 임무에선 사용할만 하다. 베가도 유닛을 뺏으면 그만큼 공생충 덜 생겨서 처리가 수월해지니 기용하는게 좋다.

4.16. 제라툴


  • 추천 마스터 힘:
미사일 격추는 초석이, 수비는 너프됐다지만 준수하게 강한 테서렉트 포 + 방패수호기를 동원하면 된다. 일반 미사일과 국지 방어기는 테서랙트 초석 한방에 부서지며 분열 미사일이나 핵 미사일도 테서랙트 포로 정리할 수 있다. 자신이 수비 포지션이라면 포라툴을, 공격 포지션이라면 유닛을 구성하면 끝.
단, 여느때처럼 유물을 최대한 빨리 수집하는게 좋다. 그리고 초석만으론 난사하는 미사일을 모두 막기엔 벅차므로 테서렉트 포도 자원이 허락하는대로 몇개 박아서 방어 화력을 보조하게 해주자. 국지방어기만 아니라면 능히 막을 수 있다. 단, 투영은 초석은 놔두고 포 역시 미사일 견제를 위해 라인마다 2~3개 정도는 빼놓고 부대지정을 해서 포를 투영하는게 좋다.
유닛 제라툴이라면 몰려오는 공생체 제거를 위해 부대에 중재기를 다수 들이거나 공허 기사를 주축으로 병력을 짜는게 좋다. 공허기사 + 집행자 + 방패수호기로 병력을 짜고 공허 전송기를 항시 대동시켜 지원이 필요하다면 바로 본진으로 귀환하자.

4.17. 스텟먼


  • 추천 마스터 힘:
이곤 스텟먼 공략 설명

4.18. 멩스크


  • 추천 마스터 힘:
벙커를 쓰는 레이너보다도 더 벙커의 부피가 작은 보급벙커를 쓰는 덕분에 미사일 방어능력이 뛰어나다. 거기다 내부의 부대원들에게 기관총을 쥐어주면 화력이 상승하는건 덤. 방어 역시 보급벙커 + 충격 전차면 변형체고 뭐고 모조리 뚜껑을 딸 수 있다.
단, 방어에 지나치게 인구수가 집중되기 때문에 공세능력은 떨어지는 편. 소수의 이지스 근위대를 뽑아 동맹을 지원하거나 대지파괴포 단지를 조성해 지원하는 수단밖에 없다. 이를 극복하고 싶다면 미사일 방어는 벙커당 기관총 부대원 3~4기로 만족하고, 전차는 변형체 스턴용으로 입구마다 2기 정도만 뽑거나 탱료선을 쓰겠다고 생각하면서 뽑는게 좋다.
평소보다 강제 징집으로 벙커를 내릴 일이 많으니 통치력을 관리해주는게 관건.

5. 기타


아주어려움+로 시작이 가능한 버그는 이번주에도 여전하다.
돌연변이 이름은 옆동네 하스스톤에서 등장하는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의 공격 대사와 동일하다. 영문도 마찬가지.
세 돌연변이 모두 물량 관련 돌연변이다보니 렉이 매우 심하다. 자가라나 스투코프같은 물량 사령관이 아니더라도 극초반부터 버벅거리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개인 컴퓨터보다는 서버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1] 대표적으로 레이너의 해병, 카락스의 케이다린 초석, 보라준의 해적선, 아바루트의 브루탈리스크, 스투코프의 감염된 해병과 감염된 부대원, 타이커스의 자동 포탑 등이 있다.[2] 단, 스완의 회전 화포는 8회 공격 덕분에 국지방어기를 씹고 공격을 날릴 수 있다.[3] 둘 다 뛰어난 사령관도 있지만 사람이 하는 이상 자원과 컨트롤의 한계 때문에 둘다 완벽하게 수행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웬만하면 한쪽 역할에 집중하는게 효율적이다.[4] 정확히는 8연발이기 때문에 국지 방어기의 마나량으로는 방어가 불가능해서 국지방어기를 뚫어버릴 수 있다.[5] 거신을 반드시 뽑아야 하기에 유닛 비용을 찍어야 한다.[6] 다만 동맹이 (스투코프/스텟먼 외)저그면 재구축 광선을 못 받으니 귀찮더라도 타워를 좀 더 깔아서 손실을 입지 않게 해주자.[7] 포탑 관련 업은 강화 보호막 + 신속한 재충전이면 충분하다. 그 이상은 거신을 뽑고 가스가 남을 때나 누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