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던전 앤 파이터)/남자/스킬
1. 개요
남성 스트라이커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 분류는 공식적인 분류가 아닌, 위키러들이 편의상 분류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스터 레벨: SP로 올릴 수 있는 최대 레벨을 의미합니다.
- 최대 레벨: 장비/아바타/스킬/크리쳐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최대 상한 레벨을 의미합니다.
- 스킬 기본 정보 작성시 템플릿:던전 앤 파이터/스킬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2. 전직 후 스킬
본 문서에 기재된 쿨타임은 모두 기본 쿨타임으로 작성하였다. 스트라이커의 주 무기인 권투글러브에는 물리 무기 스킬 쿨타임 -10%가 붙어 있으며 후술할 권투글러브 사용 가능 스킬의 영향으로 쿨타임이 추가 감소한다.
2.1. 보조 스킬
2.1.1. 권투 글러브 사용 가능
스트라이커로 전직하게되면 기본적으로 갖는 스킬. 권투글러브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권투글러브 착용 시 레벨당 1%의 쿨타임이 추가로 감소한다. 마스터시 10%를 감소하는데 권투 글러브의 쿨타임 -10%에 복리로 적용되기 때문에 총 19%가 감소한다. 정신 자극의 비약까지 사용한다면 스킬 난사의 진풍경이 벌어진다. 무한의 제단에서 쿨타임 감소에 투자할 BP일부를 다른 스탯으로 돌릴수도 있고 버프들의 쿨타임도 줄여주니 여러가지로 큰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 2017년 8월 17일 패치로 각성기는 쿨타임 감소에서 제외되었다.
2.1.2. 슈퍼아머
스트라이커의 주력 버프 그 첫 번째.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을 슈퍼아머 상태로 만들고, 체력과 물리 방어력을 상승시킨다.'''Sieg!''' / '''천하무적!''' / '''하하하!'''
결투장에선 스트라이커의 히든카드이자, 결투장 초보들에게 스트라이커 공포증을 안겨주는 스킬. 실상 스트라이커의 결투장은 이 슈퍼아머 쿨타임 관리와 게임을 풀어나가는 운영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물론 결투장에서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스트라이커의 경우 접근전이 주가 되면서도 스킬 자체의 슈퍼아머가 매우 부실한 편이라 사냥에서도 항상 유지하고 다닐 필요가 있다. 사실 카운터 피격시 [2] 쓰러진다는 조건이 붙어 있지만 실제로는 적용되지 않으며[3] , 당연히 이 사실에 대해선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있다.
참고로 체력과 물리 방어력 상승치 역시 결코 무시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한때는 이 부분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상태이상 내성을 100에 가깝게 맞춘 상태에서 판금을 입고, 슈퍼아머와 철금강을 마스터하는 탱커형 스트라이커가 등장하기도 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일던 난이도가 지금과는 달리 매우 어려웠던 던파 초창기의 이야기.
2.1.3. 강권
스트라이커 주력 버프 그 두 번째. 크리티컬 데미지와 경직 수치가 대폭 상승한다.
2018년 4월 19일 패치로 남녀 모두 힘 상승량이 사라지고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옵션으로 통합 되었다.
2.1.4. 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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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보를 섬보로 강화시켜 머슬 시프트로 캔슬하여 발동할 수 있도록 변경되고 캔슬하여 발동시 뒤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추가적으로 캔슬하여 섬보를 사용할 경우 쿨타임이 돌지 않는다. 아마도 연속적인 사용을 위한 조치인듯.
또한 스트라이커 특성상 근접해서 스킬을 사용하던 중 섬보를 뒷쪽으로 사용하면 헥토파스칼 킥을 사용하기 위한 거리를 조절할 수도 있다. 순보도 엄연히 머슬 시프트로 캔슬할 수 있는 마셜아츠 스킬에 포함되기 때문에 컨트롤만 좋다면 여성쪽의 라이트닝 댄스를 1:1 상황에서 쓸 때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며 머슬 시프트 증뎀을 받은 헥토파스칼 킥을 사용할 수 있다.
2.1.5. 머슬 시프트
마샬 아츠 계열의 스킬을 사용 중 캔슬하고 다른 스킬로 연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특이한 스킬. 스킬 레벨에 따라 캔슬 가능 회수와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캔슬 시 20%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캔슬을 통해 각종 스킬들의 후딜레이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일순간에 폭발하는 화력을 가진 스트라이커의 능력을 더욱더 극대화시켜 주는데 이를 제대로 활용하면, 단 몇 초 만에 엄청난 양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도록 해준다. 다만 패황연격의 후딜은 캔슬하지 못한다.
호신연격과 호포를 배웠을 경우 대시 첫타 이후 2타째 부터 캔슬하여 스킬할 경우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로킥, 해머킥, 올려차기, 본 크러셔, 뇌격, 철산고, 클로즈 킥, 질풍각, 헥토파스칼 킥의 경우, 평타로부터 캔슬하여 사용한것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증뎀을 받진 못하지만, 라이트닝 댄스, 홍염질풍각, 비연선풍, 스핀킥, 낙화, 아토믹 캐넌, 패황연격은 머슬 시프트 적용을 받는다.
참고로 과거 버프 시절의 이 스킬은 던전에 입장했을 때의 레벨을 기준으로 발동되며, 던전 내에서 장비 교체로 레벨의 변동이 생긴다 하더라도 발동된 스킬의 레벨/성능은 그 던전을 클리어할 때까지 바뀌지 않는다. 부활할때도 적용되기 때문에 죽었으면 코인을 쓰기전에 다시 스위칭을 해야한다. 특이하게도 스킬레벨을 올리면 캔슬횟수 회복속도도 0.3~0.4초씩 빨리지기 때문에 일정레벨 이상 올리면 아무리 스킬을 써도 다 쓰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패시브로 바뀐 현재는 스위칭이 불가능하지만 2차 각성 후 스택이 증가하고 회복속도가 빨라지게 되었다.
2.1.6. 급소 지정
설명 그대로 물리 크리티컬과 적중률 증가시켜 준다. 적중률 상승도 고맙지만, 크리티컬 증가 효과가 매우 뛰어나니 반드시 마스터해 주자.
과거에는 버프 스킬이었으나[7] 패시브 스킬로 변경되고 소모 SP가 15로 감소하고 크리티컬 확률이 다소 낮아졌다.
여성과 비교해 보면 여성보다 상승량(1.6%)이 높은 대신(2%) 기본 수치가 6%로 여성에 비해 6% 낮다. 그래도 다른 대부분 직업들과 비교했을 때 수치가 상당히 높다. 스트라이커의 경갑 마스터리 10%에 물리 크리티컬 히트 패시브 스킬까지 더해서 46%까지 높일 수 있다. 육성 전 세팅을 준비할 때 참고하자.
2.2. 손 스킬
손이나 어깨 등을 주로 쓰는 기술들이다.
2.2.1. 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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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권의 대응기로 전진 스킬이란 점은 동일하지만 이쪽은 주먹이 아니라 팔꿈치로 돌진한다. 기본적인 성능은 붕권과 거의 동일하지만 붕권보다 미끄러지는 거리가 약간 짦은 편. 한번 몸을 비틀면서 앞으로 내지르는 모양 때문에 얼핏 보면 마지막 팔꿈치 모션에만 타격판정이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발동할 때부터 이미 타격 판정이 존재하고 있다. 단, 치명적인 단점으로, 전진 방향으로 방향키를 입력하여 더 멀리 미끄러진 경우, 판정이 길어지는 것이 아니라 판정이 앞쪽으로 쏠리는 것으로 변화할 뿐이기 때문에 초근접거리에서는 맞지 않게 되니 주의.
결투장에선 원거리 캐릭터 상대로 빛을 발한다. 슈퍼아머 걸고 순보+뇌격으로 순간이동에 가까운 원거리 돌진이 가능하다.
모션이 카자마 아스카의 계불과 묘하게 유사하다.
2.2.2. 철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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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격투게임을 통해 격투가들의 대중적(?) 돌격 스킬로 자리 매김한 전진 타격기. 발동시 슈퍼아머 판정과 함께 일정거리를 전진하며 범위 내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주면서 전방으로 날려버린다. Y축 판정 범위가 넓고 바닥 판정도 있는지라 다운된 적에게 추가타를 먹여도 OK. 덤으로 가까이서 명중시킬수록 공격력이 35% 상승하는 추가 효과까지 지녔다.
물론 적을 튕겨버리는 효과 탓에 스탠딩 콤보 중에 사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짧은 쿨타임을 가진 전진 슈퍼아머 공격이란 건 분명 매력적이다. 게다가 스킬을 마스터 하고 TP를 통해 강화까지 하면 확실한 데미지 딜링 기술이 되어 준다. 취향에 따라선 1만 찍어 둬도 충분히 유용하나 한 번 정도는 마스터를 고려해 보는 편이 좋다.
광역기가 부족한 만큼 타격 범위가 넓은 철산고의 존재가 적잖게 도움이 될 때가 많다.
뱀발로 크라우치를 사용해서 수그리고 있는 동안에 이걸 사용해서 일어나는 것도 가능하다.
사이퍼즈에서도 이걸 사용하는 캐릭터가 있다.
2.2.3. 강습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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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득 시 공중 밟기가 강습 펀치로 변경되어 공중 밟기의 공격력이 45% 증가된 수치로 기습 펀치를 날린다. 직접 타격시 공중 밟기의 1타, 폭발 공격력은 공중 밟기의 마지막 타격의 공격력이 적용된다.(공중에서) '''유성!''' / '''받아라!'''
(내려찍었을때) '''打(타)!'''
의외로 데미지가 기본기중에선 강한 편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기본기 중에서 강한거지 무큐기와는 비교할 수 없고, 공중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딜로스가 생긴다. 홍염질풍각 이후 연계를 생각해도 홍질각이 앞으로 전진한다는 것 때문에 2타를 다 맞추기 힘드며, 폭발범위또한 보기보다 좁은편이다. 거기에 고뎀이 섞여있어 재련을 해야 하는데다가 나중가면 찍을 스포도 없다. 다만 육성구간에는 사용하기 좋은 스킬이다.
1레벨 마스터 스킬이지만 강습 펀치를 올려주는 장비 및 아바타, 크리쳐 등을 통해 최대 11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2레벨의 공격력 증가량은 49%이다.
머슬 시프트로 다음 스킬을 이어나갈 수 있지만 착지 직후에는 캔슬이 안된다. 착지한 후 후딜 끝에 잠깐동안 캔슬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단, 질풍각과 낙화는 착지 직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2.3. 발 스킬
발을 쓰는 기술이 주를 이룬다.
2.3.1. 본 크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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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킥의 강화판. 약간의 선딜레이 후 강력한 로킥을 날리며 높은 확률로 둔화가 걸린다. 타격시 위의 사진처럼 뼈가 부러지는 도트가 나오며 으직! 하고 뼈가 부서지는 소리가 난다. 적을 타격하면 45도 각도로 충격파가 나가 잡몹처리를 원활하게 해준다.
취향에 따라 철산고 대신 찍는 쓸만한 기본기. 모션이 로킥과 함께 개편되었다. 또한 캔슬해서 사용하면 선딜레이 없이 타격이 가능하다.
2.3.2. 섬격
[image](시전 시) '''원! 투!'''
2019년 4월 1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 스킬. 남스커에게 부재되었던 중하급 기본기를 보충하기 위해 주어진 스킬이다.[8] 적에게 돌진해 팔꿈치 치기 + 중단차기를 가하는데 따지고 보면 뇌격 + 평타 3타인지라 왠지 성의가 없어보인다. 위력은 딱 적당한 30제 스킬 수준으로, 남스커라는 직업이 유저마다 스킬 트리가 갈리는 경향이 큰 만큼 취향에 따라 사용 여부가 꽤나 갈리는 스킬이다. 전방을 향해 돌진한다는 특성을 살려서 1만 찍어도 훌륭한 이동기로 이용할 수 있다.
2.3.3. 클로즈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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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치 펀치의 대응기인 초근접 미들킥.[9] 원인치 펀치보다는 사거리 면에서 약간 낫다고 할 수 있으며, 한 박자 뒤에 나오는 충격파가 더 길고 넉백 판정이 강하다.'''Impact!'''
그 외의 부분은 원인치 펀치와 거의 유사하다. 클로즈 킥 역시 높은 퍼뎀을 바탕으로 한 데미지 딜링의 핵심 스킬 중 하나로 꼽힌다.
2.3.4. 홍염 질풍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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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너클의 대응기[10] 로 화염을 휘감은 질풍각을 시전하며 공중을 대각선으로 상승하면서 4회 공격한 후 내려차기를 시전한다. 공격 중 점프키를 눌러서 캔슬할 수 있다.'''홍염 질!풍!각!'''
공중에서도 시전 가능하며 공격판정 자체가 의외로 넓다 보니 엉덩이 밑의 적에게도 히트시키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공중에 뜬다는 것 때문에 기피되는 스킬. 머슬콤으로 이을만한게 강습펀치랑 낙화뿐인데 강습펀치는 머슬 스택 낭비가 심하고 낙화는 쿨이 길다. 그렇다고 데미지가 특출나게 좋은 것도 아니고, 고정형 몬스터에 대해선 헛발질하기 일쑤이다. 이래저래 문제가 많은 스킬.
참고로 이 스킬도 강제 띄우기 판정을 가지고 있다. 아예 뜨지 않는 몹을 제외하고 몹의 몸무게와 상관없이 같이 대각선으로 날아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점을 이용해서 결투장에서 극딜을 뽑을 때 쓰기도 한다. [11]
상승하며 연속 돌려차기를 구사하는 기술이라 김갑환, 전훈의 공사진이나 킹의 토네이도 킥이 연상되기는 하지만, 불꽃을 휘감는 다는 점을 보면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의 주인공 스탄 엘론이 쓰는 공아승룡각이 모티브로 보인다.
2차 각성 이전에는 총 8연타의 스킬로 내려차기가 없었으나 2차 각성 패치로 5타로 변경되고 마지막타가 내려차기로 변경되었다. 더불어 전진 거리가 감소하여 스킬의 성능자체는 전반적으로 상승하였으나 일부 유저들 중에서는 패치 전의 8연타를 그리워 하는 유저가 있기도 해서 아쉽다는 평도 있다.
2.3.5. 라이트닝 댄스
[image](모을 때) '''Kick! / Quick! / Cut! / 상단! / 중단! / 하단!'''
(마지막 타격) '''날아라! / 빠샤!'''
평타 3타 모션으로[12] 바로 앞의 적 하나를 타격한 다음, 순간이동하며 적들을 차례로 차 날려 첫번째로 찬 적의 위치로 몰아넣은 후 마지막으로 강력한 일격을 가한다. 순간이동 횟수는 8회. 이동순간에는 무적이다. 2각 패치 이전엔 이동하면서 공격할 땐 "Rave!"라 말하고 마무리 타격을 가할 때 "Cro~ss!"라고 외쳤다. 라이트닝 댄스의 구 음성 자체는 미사용 데이터로서 남아있다.
적을 모으는 타격을 할때 여러 적에게 동시에 맞으면 전부 한꺼번에 모아지며, 일단 모인 적은 전부 경직에 걸린다. 재밌는 건 이 경직이 '강제 경직'이라는 것.[13] 덕분에 슈퍼아머 상태인 적은 물론이고, 네임드 몬스터나 보스의 특수 패턴까지 전부 강제로 캔슬시킨 뒤 끌어 모을 수 있다. 과거에는 이 경직은 누군가가 한 번이라도 건드리면 바로 풀리도록 되어 있어서 파티 플레이에선 쓰나마나한 스킬이었지만 2각 패치로 마지막 일격전까진 무조건 강제 경직 상태로 되도록 바뀌었다.
2차각성 패치로 모션도 화려해지고 데미지도 상승했지만 여전히 낮은 딜링에 카운터도 불가능하며 TP를 마스터한 클로즈킥보다 약하면서 몹을 자기쪽으로 끌어당기는 점 때문에 파티에서도 쓰기가 힘든 스킬이다. 스트라이커에게 취약한 몹몰이를 해결해주는 소중한 스킬이니 1은 필수지만 마스터 여부는 취향에 따라 결정하자.
2.3.6. 헥토파스칼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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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뚫어버릴듯한 강력한 날아차기를 가하는 스킬. 인터넷에서 나돌던 짤방을 게임상에 실제로 구현하여 많은 유저들을 뿜게 만들었다. 비트 드라이브의 대응기[14] 지만 성격도 활용도도 전혀 다르다. 한때 대부분의 남성 스트라이커 유저들을 강렬한 한방의 세계에 매료시킨 스킬이다.
2각 패치 전에는 전진하며 3번의 발차기로 적을 띄운 뒤 강력한 날아차기로 공격하는 스킬이었다.[15] 몹이 잘 뜨지 않으면 3타만 맞추고 막타를 허공에 날리기도 했고 슈아몹은 뜨지도 않았기 때문에 앞의 3타는 쓸모가 없었고 사실상 막타로 저격하는 느낌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TP가 추가되어 1, 2, 3렙 찍으면 1타, 2타, 3타가 순서대로 사라지고 퍼뎀이 날아차기 데미지에 합산되는 식이었다. 70만렙 때는 TP 3렙을 찍기 위한 달인의 계약은 사실상 필수였을 정도.
20초 그로기 딜에 모든 것을 걸던 시즌 6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때는 헥토파스칼 킥을 대충 1만 찍고 남는 SP를 다른 기본기에 투자하여 지속딜을 끌어올린 스킬트리가 기존 헥토마스터 트리보다 월등히 뛰어난 딜을 보여주며 필수 스킬에서 강판되는 굴욕을 맞기도 했으나, 시즌7 업데이트로 그로기 메타가 종식되며 다시 주력 자리에 올랐지만, 시로코 레이드가 등장하자마자 다시 헥토포기 트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머슬시프트 콤보를 쓸때는 마무리로 써야한다. 초근접에선 아예 맞지를 않고 날아가는 거리를 임의로 조절할 수가 없는 데다가 타격 후에 다시 착지하기까지의 딜레이가 길기 때문. 마지막 동작으로 때리게 되면 타격만 취하고 딜레이는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2016년 4월 14일 패치로 헥토를 머슬시프트로 캔슬 가능해졌지만 후딜이 끝나고 이미 몹 등뒤로 넘어간 상태에서야 캔슬이 돼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차라리 섬보를 쓰자.
붙은 채로 쓰면 적을 넘어가서 때리기 때문에 백어택 판정이 난다. 패황연격도 마찬가지. 과거 파울 키드니블로가 현역이었을 때 유용했던 특성이다.
3. 각성 후 스킬
3.1. 무극
3.1.1. 효율적인 연소
각성기인 '화염의 각'의 지속시간이 증가하고, '화염의 각'의 지속 시간 중 마셜아츠 계열 스킬의 MP소모량이 감소된다. 지속시간 증가량은 3 + 6n초. ON/OFF 기능을 통해 화염의 각 3레벨 효과의 화염 공격 판정. 즉, 바닥 데미지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다른 직업군의 각성 패시브가 독립적인 추가 능력 부여인 것과 달리 '효율적인 연소'는 액티브 각성기에 완전히 종속된 무척이나 독특한 케이스다. 화각과 달리 스위칭이 가능하므로 지속시간을 늘릴 수도 있다.
3.1.2. 화염의 각
[image]'''크아아아아아아!!!'''
(이중 개방 시) '''이이야압!!'''[16]
화염의 각 시전모션과 이중개방시 모션
발동시 기합 소리와 함께 폭발 이펙트가 나타나면서 발에 화염이 붙는다. 폭발 모션과 버프라는 점에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등장인물 쉔 우의 폭진과 흡사하다.
쿨타임 145초, 지속시간 50초의 버프형 각성기. 대암흑천과실버문의 실버 스트림 등도 이와 유사한 형태의 각성기를 가지긴 했지만 화염의 각의 경우 모션이 바뀌지 않고, 피니시 공격 등의 효과 없다는 것을 상기해 보면 좀 더 순수한 의미의 버프형 각성기라 할 수 있다. 여러모로 헥토파스칼 킥과 더불어 무극의 존재와도 같은 스킬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밸런스 패치를 거치며 상향과 하향을 수차례 당하였다. 하지만 상향을 먹으나 하향을 먹으나 무극이 최우선으로 레벨을 올려야 하는 스킬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1차 각성 패시브 효율적인 연소를 통해 지속시간이 증가해서 만렙 찍으면 권투글러브를 끼거나 정신 자극의 비약을 먹으면 무한지속이 가능하다.
스킬 지속 시간 동안에는 스킬 데미지가 증가하고 마샬아츠 계열 스킬의 후딜레이와 쿨타임이 감소한다. 쿨타임 감소량은 스킬레벨에 상관없이 25%고정이다.[17]
버프형 각성기인데 무기의 쿨타임 증감 영향을 받으며 이름과는 별개로, 각성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공격이 화속성으로 변하거나 강제되는 건 아니다.
레벨 3 효과는 시전시 폭발 데미지를 주는 기능과 화염의 각 지속중 이동시 바닥에 생기는 잔상에 공격 판정이 추가된다. 폭발 데미지는 의외로 쎄지만 화각은 딜링 타임에 키는 스킬이 아니라 미리 켜두는 스킬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또한 바닥의 화염 데미지는 기대치에 못 미치지만 던전의 각종 오브젝트를 쉽게 부수거나 다단히트수를 늘릴 수 있으므로 활용 가치가 있다.[18]
레벨 6 효과는 화염의 각이 지속되는 동안 머슬시프트의 캔슬 가능 횟수 회복시간이 1초 감소한다. 레벨 9 효과는 화염의 각 상태에서 한 번 더 스킬을 시전하면 발동되는 이중개방 기능으로 헥토파스칼 킥, 아토믹 캐넌, 필멸의 습격이 퍼뎀이 1회에 한해 추가된다. 이것이야말로 남성 스트라이커의 진정한 1차 각성기라 할 수 있으며, 적용받는 스킬의 공격력이 2배 이상 뻥튀기되어 그야말로 남자의 한 방이 뭔지를 보여준다. 한동안 멋도 없고 위력도 애매한 패황연격을 제치고 남스커의 진정한 필살기 대우를 받았으나 진각성이 추가되고 그로기 딜타임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되는 시즌 7 이후로는 아무리 세도 사실상 스킬 2개를 쓰는 것이나 다름없음이 재발견되어 순간 딜타임이 중요하거나 쾌적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이중개방을, 가능한 총 계수를 올리는 것이 이득인 곳은 패황연격을 선택하는 추세다. 화염의 각 쿨타임이 돌아올 정도로 장기전이 진행된다면 이중개방, 패황연격, 멸화파천격을 한 번에 쓸 수 있는 골든 타임이 찾아오기도 하니 때와 장소에 따라 잘 노려보자.
3.1.3. 비연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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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9일 업데이트로 연환퇴가 삭제되면서 추가된 스킬. 연환퇴보다는 확실히 빠르고 범위도 꽤나 넓어 잡몹 처리에도 쓸만하고 60제 스킬치고 쿨타임이 짧다. TP 스킬 패치 전에는 어설픈 공격력 때문에 혹평이 많았으나 TP 스킬이 추가 되면서 마스터할 가치가 늘었다.'''선풍!'''
3.1.4. 스핀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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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한 번 제자리에서 회전하면서 그 원심력으로 두번 걷어찬다. 범위, 발동속도, 시전시간 모두 우수하며 특히 범위가 스트라이커의 스킬치고는 엄청나다. 후방까지도 판정이 넉넉해 광역기로 손색이 없다. 자체 슈퍼아머가 없지만 스트라이커에게는 단점도 아니다.(시전 시) '''回(회)!'''
(마무리) '''蹴(축)!'''
남성 격투가 2차 각성 패치 전에는 헥토파스칼 킥과 비슷한 데미지를 보여줬으나 2차 각성 패치에서 달랑 10%만 상향된 이래 상향을 여러 번 피해가는 바람에 한동안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는 스킬 취급을 받았지만 TP 스킬이 추가되면서 헥토파스칼 킥과 비슷한 딜량을 내는 스킬로 급부상했다.
3.2. 패황
3.2.1. 화력개방
스킬 공격력과 함께 머슬 시프트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효과의 2차각성 패시브.
2각 초기에는 화염의 각의 스킬 공격력 증가율이 '''추가 증가'''(단리 적용)하고 화염의 각의 쿨타임을 증가시키는 스킬이었다. 화각에 단리로 추가증가하는 형식이라 시너지가 별로였던데다 1차 각성 패시브에 이어 2차 각성 패시브 마저 화염의 각 종속 스킬로 등장해서 '''좀 더 효율적인 연소'''로 불리면서 까였다. 2016년 4월 14일 밸런스 패치로 기존에 있던 화염의 각 쿨타임 감소 및 화염의 각 스킬 데미지 증가 기능이 삭제되고 상시 스킬 데미지 증가 패시브로 변경되었다.
2차 각성 당시 퍼스트 서버에서는 화염의 각 9레벨 효과의 이중개방이 존재하지 않았고 대신 이 스킬을 배우면 화염의 각 시전 모션과 음성이 지금의 이중개방 형태로 바뀌는 형태였는데, 박력없는 음성으로 혹평을 받아 본서버에서는 롤백됐고 해당 음성은 대신 화염의 각 이중개방 음성이 되었다.
3.2.2. 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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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아랑 MOW의 김동환의 기술인 뇌명탄.'''낙화!'''
전진하며 적을 모은 후 공중에서 킥을 내리꽃아 폭발을 일으키는 스킬. 공중이나 백스텝 중에서 사용 가능하며 이때는 전진하지 않고 바로 내려찍는다. 머슬 증뎀을 받기 위해 질풍각 시전 후 바로 시전하는 방법도 있다.
전진거리는 그리 길지 않지만 이동 경로의 적을 강제로 넉백시키며 공중에서 사용시는 급속하강하며 내려찍는다. 의외로 Y축 판정범위가 괜찮은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니 사용 시 주의할 것. 그리고 가끔씩 타격당한 적이 뒷쪽으로 넉백되는 버그가 생긴다.
3.2.3. 아토믹 캐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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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쉔 우의 절! 격권, 또는 랄프 존스의 갤럭티카 팬텀(시전 시) '''Atomic~'''
(공격 시) '''Cannon!'''
(이중개방 상태에서 공격 시) '''Buster!'''[19]
돌진하면서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스킬. 돌진시 전방 일직선상의 일정 거리 내에 있는 몹들을 끌고 가서 강력한 펀치로 데미지를 주면서 날려버린다. 스킬키를 누르고 있는 것으로 공격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는데 오래 누른다고 해서 공격력이 오르거나 하지 않으니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 스킬키를 떼서 공격을 이어가면 된다.
기를 모으고 강펀치를 날리는 모션이 KOF에 등장하는 쉔우의 "격권"과 유사하다. 펀치인데 중립, 전방 입력시의 돌진은 잡기판정이라서 카운터시 홀드가 뜬다.
돌진 거리는 방향키 조작을 통해 조절할 수 있는 데 스킬키 챠징 유무에 관계 없이 돌진 직전까지 방향키를 앞으로 향할 경우 돌진 거리가 조금 길어지고, 뒤로 하고 있을 경우 돌진 거리가 크게 줄어드는 대신 펀치 공격력에 돌진 공격력이 합산된다. y축으로는 이동하지 못한다.
여담으로 인게임 내에서 스킬 툴팁을 살펴보면 돌진시 공격력은 관통 공격력으로, 펀치 공격력은 돌진 공격력으로 표기되어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고정되어있는 몹한테 돌진해서 쓸 경우 관통 데미지만 들어가고, 펀치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는다.''' 레이드에서는 상당히 자주발생하는 현상.
2016년 8월 25일 패치로 돌진 공격이 펀치 공격력에 통합되어 단타 스킬로 바뀌었다.
3.2.4. 패황연격
[image]
좌우로 반복해 이동하면서 주먹을 1회씩 내질러 적을 한곳으로 모으고 헥토파스칼 킥으로 피니쉬한다. 피니쉬시 뜨는 한자는 '''폭쇄(爆碎)'''
일격 필살이 멋이 없다는 의견이 많은 것을 반영했는지 폐지되고 업데이트 당일 기습적으로 교체되었다. 다만 첫 공개당시의 불만과는 달리 이렇게 바뀌자 또 일격필살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과거 헥토킥 하나로 던전을 쓸고 다니던 시절처럼 강력한 한방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생겨서 그런 듯. 그나마 진 각성 패치로 기합소리가 재녹음되어 보다 뜨거워졌다는 게 위안거리다.
여담이지만 이 스킬은 웨펀마스터의 차지 버스트와 매우 흡사하고 이 스킬이나 또 차지 버스트에서 모티브를 따온 가이아의 트와일라잇 유니콘이 있다. 세 스킬 모두 다 좌우로 한번씩 이동했다가 강한 막타로 끝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이 스킬보다 뒤에 나온 트와일라잇 유니콘도 포니연격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3.3. 진(眞) 스트라이커
3.3.1. 한계 개방
진 스커의 각성 패시브. 스킬 공격력과 함께, 화염의 각과 2개의 기본기를 강화한다.
강화 스킬은 다음과 같다.
- 화염의 각 - 각성기를 강화시키는 유일한 스킬로 스킬 편의성을 대폭 상승하였다. 특히, 이중개방의 발동 조건이 완화되고 타격을 실패해도 버프가 해제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
- 본크래셔, 철산고 - 두 스킬 모두 전부 화염의 각 상태를 강화되며, 충격파 범위가 증가한다.
3.3.2. 필멸의 습격
주변 일정 범위 내의 가장 강력한 점을 포착하여 내려찍기를 건 후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기술이다.'''잡았다!'''
'''거기냐!'''
초근접전이 강제되는 스트라이커의 입장에서 자동으로 적에게 유도되는 유틸기능이 있어 초근접전을 강제로 사용하는 남스커에기는 매우 유용하며 위력도 높고 효과 범위도 굉장히 넓어 주력기로 손색이 없다.
이중개방을 활성화시 피니시가 추가되지만, 주변을 모두 공격하는 원본과는 달리 공격판정이 전방으로만 발생하므로 광역기로 활용하려면 방향 조절에 신경써야 한다.
성능과는 별개로 95제 기술 치곤 멋이 없다는 불만이 있다. 언뜻보면 75제 스킬 낙화의 강화형 스킬로 보인다.[20]
갑자기 사라졌다가 머리위에 나타나 상대의 정수리를 냅다 찍어버리는 연출을 볼 때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필살기 재계 에서 따왔다는걸 알 수 있다. 가장 유사한건 스파5의 카게나루모노가 시전하는 쪽.
오버워치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둠피스트의 궁극기인 파멸의 일격과 매우 유사하다. 공중으로 뛰어 올라 대상을 향해 내려찍는 점도 그렇고, 이름 역시 단 두 글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3.3.3. 멸화파천격
일반적으로 진(眞) 각성기는 1차 각성기와 2차 각성기 중 하나를 선택해서 쿨타임을 공유하는 것이 보통이다.하지만 남자 스트라이커의 경우는 1차 각성기인 화염의 각이 버프형 각성기라서 쿨타임을 공유하지 않고 각성기를 한 번 더 눌려서 사용할 수 있는 이중 개방 대신 사용한 것으로 나온다. 만약 화염의 각과 공유시 무조건 화염의 각 상태를 먼저 건 상태에서만 진(眞) 각성기를 사용할 수 있고, 만약 이중 개방을 먼저 사용했으면 다시 발동하기 전 까지는 진(眞) 각성기를 사용할 수 없다. 반대로 진(眞) 각성기를 사용했으면 이중 개방을 사용할 수 없다. 패황연격과 공유했다면 화염의 각을 선행발동하지 않아도 진(眞) 각성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시전 시) '''간다...!'''
(연격 도중) '''오라...오라...'''
(돌려차기) '''오라!!'''
(마무리 펀치) '''滅 火!!~~'''
주변의 가장 강한 적을 찾아 유도된 후 연격을 가하는 기술. 발동 자체는 보이는 이펙트와 달리 실제로는 매우 넓은 범위에 타격을 가하며, 필멸의 습격과 마찬가지로 주변 적에게 유도되는 기능 덕분에 쓰기가 매우 편하다.
쿨타임이 짧은 여러 스킬을 콤보로 우겨 넣는 케릭터임에도 매우 긴 시전시간을 가져 기존의 컨셉과 많이 다른데다가, 데미지 또한 3각기 중 최하위에 속하기 때문에 그다지 평가가 좋지 않다. 유치한 느낌이 드는 컷신 애니메이션과[22] 분명 발차기 위주 캐릭터였음에도 핵심 공격을 주먹으로 날리는 타격 방식 또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대개 1차 각성기를 포기하는 추세지만[23] 남성 스트라이커의 경우는 던전 특성에 따라 취사선택을 많이 하는 편이다. 순간 딜 혹은 오큘러스 같이 버프형 스킬을 아낄 수 있는 곳에선 패황연격을, 시로코 레이드처럼 순간 화력이 중요한 곳에선 이중개방을 포기하는 형식이다.
4. 특성 스킬
4.1. 해머 킥 강화
4.2. 올려차기 강화
4.3. 로킥 강화
5개를 모두 찍으면 로킥이라도 데미지가 꽤 쏠쏠해진다.
4.4. 공중 밟기 강화
4.5. 질풍각 강화
질풍각의 공격횟수가 2회 증가한다. 질풍각을 마스터한 상태라면 매우 유용한 특성이다. 남성 격투가들의 경우엔 질풍각이 정말정말 고마운 존재이므로 마스터했다면 필수로 찍어줘야 한다.
4.6. 뇌격 강화
뇌격을 마스터 하고 이 TP까지 주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발동속도를 볼 수 있다. 순보와 더불어 이동기로 톡톡히 활약한다.
4.7. 본 크러셔 강화
발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마스터했을 경우에는 이것까지 찍어 두면 확실히 도움이 된다.
4.8. 철산고 강화
철산고를 마스터하고 이것까지 전부 찍어 주면 철산고가 확실한 데미지 딜링 스킬이 되어 준다.
허나 SP와 TP가 부족하여 버려지는 스킬이기도 하다.
4.9. 클로즈 킥 강화
클로즈 킥을 찍었다면 이것도 같이 찍어주자.
4.10. 라이트닝 댄스 강화
1레벨 습득 시 첫타를 여성 스트라이커와 같이 오브젝트를 타격할 시 연계가 가능해진다.
4.11. 홍염 질풍각 강화
130718 패치로 홍염질풍각의 타점이 굉장히 낮아졌기 떄문에(헥토파스칼 킥의 막타 날아차기 정도) 전타 히트가 용이해진 만큼 마스터도 나쁘지는 않을 듯.
4.12. 헥토파스칼 킥 강화
무극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헥토파스칼 킥의 공격력을 올려준다.
2차 각성 추가 이전에는 레벨당 각각 헥토파스칼의 1,2,3타를 발동하지 않는 대신, 발동하지 않은 발차기의 공격력을 4타에 몰아주는 기능을 갖고 있었다. 즉, 레벨 3이 되면 1,2,3타를 생략하고 냅다 4타로 날아가서 때린다는 소리. 던전을 박살낼 2만 5천퍼센트가 넘어가는 공격력을 자랑하는 킥을 만들게 한 원인이기도 하다. 당시 TP 3렙 투자시 막타가 30% 강해지지만 전체적인 데미지 증가는 없이 데미지를 막타에 몰아넣은 것이기 때문에 막타만 80% 강해지는 라패9셋의 경우 TP의 효율이 6% 수준으로 확 줄어버리곤 했다. 공격력 증가 옵션은 130718 패치로 1렙당 공격력이 7%씩 증가하지만... 이 당시 패치때 헥토파스칼 킥의 전체 공격력을 5%를 줄였기 떄문에 TP마스터시에는 실질적으로는 약 16%의 공격력 증가다... 이놈들이 병주고 약주나...
이랬던 스킬이 2차 각성 추가와 함께 핵토파스칼 킥의 1,2,3타가 삭제되고 자체 공격력이 21% 증가하면서 TP 스킬의 공격력 증가율이 10%로 올라갔다. 게다가 머슬 시프트로 캔슬이 가능해졌으니 화각과 연계하여 강력한 한방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4.13. 비연선풍 강화
4.14. 스핀 킥 강화
5. 그 외 스트라이커에게 유용한 공통스킬
5.1. 물리 크리티컬 히트
마을 크리 97%(3%는 보정)을 달성하게 되거나 조건부로 던전안에서 97%를 달성하게 되면 이 스킬에서 빼서 다른 곳으로 투자한다.
5.2. 금강쇄
광역기가 매우 부족한 스트라이커의 특성상 마스터하면, 이곳저곳에서 두루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힘이 극도로 높은 스트라이커인 만큼 금강쇄 화력도 무척 뛰어난 수준. 금강쇄 사용이 가능한 격가군 중에서 가장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거기에 스트라이커에겐 슈퍼아머 버프가 있기 때문에 그래플러가 사용할때와 달리 캔슬당할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져서 안정성이 크게 증가한다. 다만, 필요한 스포량이 제법 많고, 실질적 밥줄인 충격파는 고정뎀이라 캐릭터 스펙이 높아질수록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특성 스킬까지 배우고 난 뒤 금강쇄를 쓸 경우엔 강권을 걸었을 때와 아닐 때의 차이가 확연해진다.
남성 격투가들의 경우엔 정말 미묘하게 여성 격투가들보다 후딜레이가 긴 탓에 다른 걸 찍기도 한다. 써본 남성 격투가들의 공통적인 발언으론 안 좋은 건 아닌데 정말 쓰기 미묘하다고.
5.3. 넥 스냅
훔쳐배우기 스킬. 일정 데미지를 주며, 상대를 강제로 뒤로 돌려 세운다.
적중하기만 하면 적을 강제 경직 상태로 만들어 적의 모든 행동을 순간적으로 캔슬시킬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 위기 순간을 벗어나거나 보스의 특정 패턴을 캔슬시키는 등 1개 정도 찍어 두면, 무척이나 요긴하게 쓸 수 있다. 단점이 있다면, 훔쳐배우기인 만큼 필요한 스포가 상당하고, 캔슬기도 배울 수 없다는 것. 그래도 대체적으로 배우고 나면 아깝지는 않다. 참고로 철산고와 커맨드가 동일하기 때문에 둘 중 한 개는 커맨드를 변경하거나 단축키로 지정해두고 커맨드를 잠가두는 게 좋다.
5.4. 분신
자신 주변으로 분신을 만들어낸다. 이 분신은 이동할 수 없으며, 여기에 닿은 적은 약간의 경직을 입는다. 또한,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데미지를 입으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대부분의 사냥터에선 딱히 쓸 일이 없지만, 안톤레이드 검은 연기의 근원의 보스방에서 네르베의 구슬을 대신 먹어줄 수가 있다. 네르베의 구슬은 총 8개가 나오며 한 캐릭터가 3개 이상 먹을 경우 도트 뎀을 입고 4개를 먹으면 즉사하는데 그렇다고 먹지 않으면 네르베의 피가 쭉쭉 차올라 버린다. 요새는 원샷원킬이 일반적인 레이드인지라 보기 힘들지만 간혹 꼬였을때 당황하는 파티원대신 깔끔하게 처리해줄 수 있고, 무엇보다 쩔공 1인 포지션을 잡았을 경우 실수를 커버해주는 귀중한 스킬이다. 용독, 얼디처럼 홀딩 기술이 많지도 않고 넨마처럼 넨가드로 흡수할수도 없기 때문. 8레벨을 투자하면 분신만으로 구슬 8개를 전부 처리 가능하고 6레벨만 찍어도 대각선 방향과 좌우를 커버하기 때문에 나머지 두개는 직접 먹고 힘버프를 챙기면 된다. 그 외에도 결투장에서 상대를 견제할 용도로 써도 나름대로 효과적.
또한 절탑 100층 신검 잡는데 꽤 도움된다. 신검의 패턴 상 분신에 경직 먹으면 가드를 발동하기 때문.
5.5. 헬터 스켈터
전방으로 모래를 뿌려 데미지를 주고, 일정 확률로 맞은 적에게 암흑 상태이상을 건다.
원거리 물공 스킬에 퍼뎀치가 제법 높고, 쿨타임까지 짧기 때문에 고강 무기를 낀 스트라이커에게는 나름대로 강력한 공격기가 되어 준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1로도 충분하지만, 마스터하면 기괴한 공격패턴의 보유자가 될 수 있다.
원거리 기술이 부족한 스트라이커의 단점을 보완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마스터하기도 하지만, 설령 원거리 스킬을 원한다고 해도 보통은 타격 범위가 더 넓은 금강쇄를 택하는 편이다.[24]
다만 절탑에서는 정말 효자스킬이다. 절탑 APC 대부분이 암흑에 걸리면 바보가 되기 때문에... 절탑 돌 때만 마스터에 특성까지 찍어주고 가면 한결 편해진다.
6. 사라진 스킬
6.1. 일격! 필살!
시전 영상
퍼스트 서버에서만 잠깐 등장했던 남성 스트라이커의 최초 2차 각성기. 시전시 적을 끌어모으며 강력한 정권을 날리며 대폭발이 일어난다. 고정형 몬스터는 끌어모을수 없으며,'''정권에 맞지 않으면 폭발이 일어나지 않고 바로 끝난다.''' '''결정적으로 모션이 멋이 없다.''' 퍼스트 서버의 업데이트 당시 명왕과 똑같은 문제를 안고있다.'''일격...! 필살!!'''
멋이 없다는 유저들의 불만을 견디지 못하고 '''퍼스트 서버에서만 잠깐 등장하였다가 사라지고''' 본서버 업데이트인 2015년 7월 16일 패황연격이라는 스킬로 교체되었다. 2차 각성기 스킬들 중 최초로 삭제된 스킬.
하지만 패황연격이 심한 경직으로 인한 딜로스, 막타가 빗나가기 쉬운 점 등 여러 문제점을 보이면서 차라리 일격 필살이 나을수도 있었겠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KOF 시리즈의 등장인물 료 사카자키의 천지패황권이 모티브로 보인다. 힘을 모았다가 펀치를 내지르는 모션도 그렇지만, 천지패황권을 시전할 때의 대사도 '''일격필살'''이다. '일격'과 '필살'을 나누어 말하기 때문에 그 유명한 몬더그린인 전북익산이 탄생 한 것이고, 본 스킬명에 느낌표가 붙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6.2. 연환퇴
[image]시전 대사 : (시전시) '''연환!''' (마무리) '''퇴!'''
연속으로 발차기를 3번 날린다. 일단 적을 내려찍고, 튕긴 적을 공중으로 다시 찬 후, 마지막으로 상단킥으로 날려 버린다. 모션상으로는 3번 차지만 실제로는 2번째에서 반대편에서 환영이 나타나 동시에 차면서 총 4히트한다.
2차각성 패치로 3타가 4타로 되고 타격당 데미지도 증가하는 등 상향을 받았다. 헥토파스칼킥과 2각기들은 4만%가 넘지만 연환퇴는 겨우 27660%정도...
참고로 다운 여부와 무게에 상관없이 강제로 높이 띄워버리는 리프팅 효과가 있어서 절탑에선 말 그대로 효자 스킬이다. 무거운 프리스트 APC를 눕혀두고 연환퇴로 띄운후 헥토로 날려버리는 맛은 굉장히 각별하다. 특히 이 강제 리프팅 효과는 헥토나 아토믹 캐넌같은 초강력 무큐기를 맞출수 있게 해주는 시동효과로도 제격이다. 그러나 머슬 시프트로 헥토나 아토믹을 넣으려면 타이밍 조절을 해야하는데, 이 경우 머슬 증뎀을 노리기가 어려워 백 순보 등등으로 거리조절을 해줄 필요가 있다.
[1] 특정 구간에서 1.8초, 2초 단위로 증가[2] 체력이 0이 될 경우 시스템상 피격으로 공중에 뜬 상태가 아닐 경우 자동으로 일정 거리를 나가 떨어지면서 쓰러지고 사망 처리되므로 따로 세팅할 이유가 없다.[3] 다만 어퍼류의 스킬(공참타라든가, 천격이라든가...)을 카운터로 맞으면 진짜로 슈아가 깨진다.[4] 버그가 있는데 1레벨에서 2레벨 올릴 시 4%가 상승한다. 오류로 추정.[5] 여성 한정으로 게임 내에서는 "일정횟수를 사용하면 머슬 시프트 효과가 사라진다." 라는 문구가 남/여 공통으로 존재하나 스톡 방식으로 전환된 지금은 불필요한 내용이다.[6] 머슬 시프트가 패시브로 변경되면서 들을 수 없게 되었다.[7] 던파 초기에는 디버프 스킬이었다.[8] 참고로 여스커의 경우, 이 스킬을 대응하는 스킬이 없다.[9] 개편 이전에는 무릎으로 적을 찍었지만 패치 이후 돌려찬 뒤 무릎을 접는다.[10] 이 탓에 초창기엔 선행 스킬이 올려차기 Lv5였다. 덕분에 홍염 질풍각이라면서 왜 올려차기가 선행이냐고 따진 유저도 있었다.[11] 단, 이후 무극은 공중에 뜬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퀵스가 있다면 바로 반격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굳이 이렇게 할 필요가 없는게 극딜은 헥토파스칼 킥으로도 잘뽑아서...[12] 오랜 시간동안 본 문서에서 해머킥 모션으로 되어 있었는데, 해머킥 모션이 절대로 아니다.[13] 이 점을 이용해 결투장에서는 머슬시프트를 응용하여 중력초기화 콤보를 만들수 있다.[14] 음성 파일명도 bdrive로 되어있다.[15] 최초 3타의 경우 방향키를 후방으로 한 상태로 사용할 경우 전진하는 거리가 약간 짧아졌다. 단, 이것은 방향키 후방 한정으로 중립과 전방은 모두 이동거리가 동일하며, Y축 이동도 불가능했다.[16] 기존 "불태워볼까?"에서 진 각성 패치로 변경.[17] 이 쿨감은 스킬 툴팁으로는 나타나지 않으며 스킬 퀵슬롯에 등록되어 있을 경우 해당 스킬 아이콘에 표기되는 시간을 통해 알 수 있다.[18] 해당 기능은 효율적인 연소의 ON/OFF 기능으로 설정이 가능하다.[19] 테스트 서버에서는 '''"진심 펀치!"'''라는 음성도 있었지만 본섭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현재의 대사도 퍼섭에서는 아토믹, 캐넌 따로 말하지 않고 합쳐서 말했으며 연기톤도 이상하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본섭에 오면서 더 박력있는 음성으로 새로 녹음됐고 시전 시, 공격시 대사가 따로 분리되었다.[20] 참고로 여스커의 95제 스킬인 라이트닝 시프트 역시 라이트닝 댄스의 강화형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 성능과 별개로 성의없는 이펙트를 받았다.[21] 진 각성기 시전 시 해당 도트가 적용된다.[22] 인터넷에 떠도는 짤방인 '잼민이 주먹' 같다며 놀림받는 중이다.[23] 쿨타임 공유 스킬을 선택한다는 뜻. 3각기 (진 각성기) > 2각기 > 1각기 순서로 피해량이 높다보니 보통은 피해량이 제일 낮은 1각기가 버려지는 추세지만 몇몇 직업은 2각기의 긴 채널링으로 2각을 포기하기도 한다.[24] 참고로 쿨타임에서는 금강쇄가 5초, 헬터 스켈터가 3초이다. 대략 금강쇄 두번을 쓸 동안 헬터 스켈터는 세번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역시나 취향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