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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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오는 이소룡 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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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기가 중심이 되는 무술들의 도약 후 이루어지는 발차기 기술.
날'''아'''차기가 표준어고 날'''라'''차기는 비어다. 표준어에서 날라는 나르다의 타동사 활용형으로 물건을 옮길 때 쓰는 말이다. 날라가다는 날아가다의 지방 방언으로 등재되어 있으므로 '''날아차기'''로 표기해야한다.
날아차기 자체는 도약을 통해 공중에서 찬다면 발차기의 종류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이나 일반적으로 태권도의 뛰어 옆차기[1] 혹은 다른 무술의 그 동작을 가르킨다. 킥이 중심이 되는 무술인 태권도에서 많이 발달했으며 송도관 가라테나 쿵후에도 비슷한 기술이 있다. 이소룡이 자주 사용했기 때문에 드래곤 킥(Dragon Kick)이라고도 한다. 뛰어가다 점프하며 공중에서 옆차기를 날리는 기술이다.
뒤돌려차기가 다른 무술에도 있는데 태권도의 상징기술로 잘못 불린다는 주장이 많은데, 사실 뒤돌려차기는 태권도 기술이 그냥 맞다 봐도 되며 오히려 날아차기가 다른 무술에도 흔한 기술인데 태권도의 상징기술이란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발차기 중에서도 극적인 스펙터클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또는 강력한 파괴력 등을 어필하기 위해 사용한다. 만화가 박무직의 의견에 따르자면 '날아차기는 평범한 인물의 힘과 기술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인공의 초인적인 힘과 기술을 보여준다'라고 한다...만 이건 좀 지나친 과장이고, 말 그대로 호쾌한 액션, 시원통쾌한 액션을 보여주기 위한 만화적 장치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무술 액션을 즐겨 연출하는 창작물에서는 장풍과 함께 남자의 로망으로서 자주 연출된다. 슈퍼전대 시리즈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으면서 일본 아이들의 어린 시절에 액션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울트라맨 시리즈와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경우, 울트라맨의 필살기가 스페시움 광선이고 가면라이더의 필살기가 라이더 킥이라는 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심지어 장풍은 허구인데 반해 날아차기는 실존하는, 실체가 존재하는 기술이다! 액션에서 날아차기가 차지하는 의미가 어느 정도인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편 간지난다는 이유로 인해 태권도나 카포에라 등 각종 무술에서 시범용 기술로 많이 보여준다.
달려오는 힘 + 체중이 실리기 때문에 제대로 맞을 경우 파괴력이 상당히 세다. 타격시점을 맞추지 못해서 발로 미는 상태가 되어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시전자의 근력 뿐 아니라 달려오는 속도가 가지는 운동에너지(물론 달려서 뛰어 차서 타격을 정확하게 하려면 그 만한 운동실력은 필수지만)를 더하기 때문에 위력은 엄청나다. 다양한 격파시범에서도 불가능해 보이는 물체를 날아차기로 격파하기도 한다.
하지만 센 기술이 거의 그렇듯이 준비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게 걸리는데다가 시전 전후 빈틈을 만드는 단점이 있어서 방어나 회피, 또는 반격의 여지가 많기 이종격투기같은 실전 격투에서는 주력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태권도의 시연이 아닌 대련에서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근거리 공방에서 제대로 각잡은 날아차기가 나오긴 쉽지 않다.
반면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스포츠화된 무술에서는 날아차기의 존재감이 크다. 태권도 수련자들이 같이 선보이기도 하는 트릭킹스타일의 시연이 그 예.[2] 프로레슬링에서도 날아차기와 접수를 잘 쓰면 호쾌하고 드라마틱한 장면을 만들 수 있어서 거구의 레슬러들이 붕붕 날아다니며 발차기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다른 일반적인 무술처럼 한발로 차기도 하지만, 보통 드롭킥을 많이 쓴다.
그나마 실전에서의 활용사례 같은 것을 보면, 술집 싸움이나 시위 진압 현장 등의 난전에서 기습적으로 튀어나온 것들이다. 과격 시위 충돌 장면 기록사진, 영상 등을 보면 백골단같은 기동대나 시위대 측이나 시전자도 넘어지는 등 개판이긴 하지만[3] (...) 이걸로 상대에게 충격을 주려는 모습이 보이며, 태권도 유단자가 일행이 시비에 휘말렸을 때 기습적으로 상대를 까 버렸다는 무용담 등을 들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상대도 대비를 하고 맞서는 대련 또는 결투 상황이 아닌, 다대 다 난전에서 기습적으로 찌르는 변칙기 정도로는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이소룡의 드래곤 킥 모션 위주로 나열.
에릭 칸토나가 자신을 조롱하는 시먼스를 상대로 이 기술을 써 한 방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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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등지에서 이 기술의 원조는 라이더 킥이 유명하다. 일본 쪽 매체에서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절대적인 영향권 아래에 놓여 있고, 그 외 다른 지역은 이소룡의 패러디다.
배틀페이지 등에서는 이 킥의 순간 캡처된 모션이 KOF의 쿠사나기 쿄의 필살기 R.E.D. KicK의 순간 캡처 모션과 유사한 것 때문에 R.E.D. KicK의 스크린샷에 합성하기도 하였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그 유명한 샤아 킥도 날아차기다.
용호의 권 시리즈의 료 사카자키도 쓴다
나와 호랑이님의 치이의 필살기로 추측된다(...).
정형돈도 무한도전에서 이와 유사한 공격을 가끔씩 사용해 왔다. 이전에도 이 기술로 사람 나자빠뜨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으나 크게 화제는 되지 않다가, 2009년 7월 25일 방영분에서 '''족발당수'''라는 이름을 얻어 재조명받았다.
검은방 시리즈 2편과 3편의 최종 특전에서 류태현이 허강민에게 각각 '공권력 킥'과 '고뇌의 초동수사킥'을 날린다. 4편 최종 특전에서는 발이 아니라 주먹을 사용한다.
토라도라!의 아이사카 타이가도 한 번 쓴 적이 있었다. 물론 헥토파스칼 킥이라고 말하진 않았다.
에로게에서는 CANVAS의 히로인 사쿠라즈카 렌의 헥토파스칼 킥이 유명하다. 원본은 해당문서 참조.
철권의 미시마 카즈야도 쓸 줄 안다. 6N23 LK 신열각.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7에서 이경규도 시전했다. 참고로 합성하면서 옛날의 신돈 짤도 같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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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보안관 장고에서도 유사한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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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27화 TWICE편에서 민경훈이 강호동에게 시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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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 난다 니얀다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니얀다 기념관>에서 타이거맨이 망토대왕에게 시전했다. 정확히는 공중에서 망토대왕이 니얀다 기념관에 불꽃을 쏘자 분노한 깨비깨비가 접시를 날려 격추시켰고, 고꾸라져 떨어지는 망토대왕을 타이거맨이 공중 발차기로 날려버렸다. 하지만 이 때는 공중에 떠서 걷어차기만 한 모양새였고, 훗날 같은 작품의 다른 에피소드인 <신기한 야외 수업>에서는 호호 박사가 삐빼에게 제대로 날려버렸다(...).
미스터 사탄의 기술 다이너마이트 킥이 이 기술의 오마주인듯 하다.
대전격투 게임에서는 하단을 피하고 상대 상단을 때리거나 역가드를 노릴 수 있는 점프킥 압박이 사용된다. 점프 공방에서 판정 우위를 쉽게 가져가는 캐릭은 한층 더 강캐의 반열에 가까워 질 수 있다. 약점으로 뛰면 대공취약시간을 줄일 수 있기에 콤보의 시작으로도 흔히 사용된다.
믿기 어려운 사실이 있는데 중국 원나라 말기 한족 농민 반란군이 원나라 기병 상대하는 방법 중 하나가 날아차기였다. 당시 변변한 무장이 없었던 농민군은 원나라 기병에게 달려들어 있는 힘껏 점프 날아차기 을 시전하여 원나라 기병을 말에서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원나라 기병을 무력화시킨 적이 있다. 물론 생각보다 효과는 크지 않았다고...카포에라의 기원에 대해서도 비슷한 전설이 떠돈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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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오는 이소룡 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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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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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기가 중심이 되는 무술들의 도약 후 이루어지는 발차기 기술.
날'''아'''차기가 표준어고 날'''라'''차기는 비어다. 표준어에서 날라는 나르다의 타동사 활용형으로 물건을 옮길 때 쓰는 말이다. 날라가다는 날아가다의 지방 방언으로 등재되어 있으므로 '''날아차기'''로 표기해야한다.
날아차기 자체는 도약을 통해 공중에서 찬다면 발차기의 종류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이나 일반적으로 태권도의 뛰어 옆차기[1] 혹은 다른 무술의 그 동작을 가르킨다. 킥이 중심이 되는 무술인 태권도에서 많이 발달했으며 송도관 가라테나 쿵후에도 비슷한 기술이 있다. 이소룡이 자주 사용했기 때문에 드래곤 킥(Dragon Kick)이라고도 한다. 뛰어가다 점프하며 공중에서 옆차기를 날리는 기술이다.
뒤돌려차기가 다른 무술에도 있는데 태권도의 상징기술로 잘못 불린다는 주장이 많은데, 사실 뒤돌려차기는 태권도 기술이 그냥 맞다 봐도 되며 오히려 날아차기가 다른 무술에도 흔한 기술인데 태권도의 상징기술이란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발차기 중에서도 극적인 스펙터클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또는 강력한 파괴력 등을 어필하기 위해 사용한다. 만화가 박무직의 의견에 따르자면 '날아차기는 평범한 인물의 힘과 기술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인공의 초인적인 힘과 기술을 보여준다'라고 한다...만 이건 좀 지나친 과장이고, 말 그대로 호쾌한 액션, 시원통쾌한 액션을 보여주기 위한 만화적 장치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무술 액션을 즐겨 연출하는 창작물에서는 장풍과 함께 남자의 로망으로서 자주 연출된다. 슈퍼전대 시리즈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인기가 많으면서 일본 아이들의 어린 시절에 액션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울트라맨 시리즈와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경우, 울트라맨의 필살기가 스페시움 광선이고 가면라이더의 필살기가 라이더 킥이라는 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심지어 장풍은 허구인데 반해 날아차기는 실존하는, 실체가 존재하는 기술이다! 액션에서 날아차기가 차지하는 의미가 어느 정도인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편 간지난다는 이유로 인해 태권도나 카포에라 등 각종 무술에서 시범용 기술로 많이 보여준다.
2. 사용
달려오는 힘 + 체중이 실리기 때문에 제대로 맞을 경우 파괴력이 상당히 세다. 타격시점을 맞추지 못해서 발로 미는 상태가 되어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다. 시전자의 근력 뿐 아니라 달려오는 속도가 가지는 운동에너지(물론 달려서 뛰어 차서 타격을 정확하게 하려면 그 만한 운동실력은 필수지만)를 더하기 때문에 위력은 엄청나다. 다양한 격파시범에서도 불가능해 보이는 물체를 날아차기로 격파하기도 한다.
하지만 센 기술이 거의 그렇듯이 준비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게 걸리는데다가 시전 전후 빈틈을 만드는 단점이 있어서 방어나 회피, 또는 반격의 여지가 많기 이종격투기같은 실전 격투에서는 주력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태권도의 시연이 아닌 대련에서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근거리 공방에서 제대로 각잡은 날아차기가 나오긴 쉽지 않다.
반면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스포츠화된 무술에서는 날아차기의 존재감이 크다. 태권도 수련자들이 같이 선보이기도 하는 트릭킹스타일의 시연이 그 예.[2] 프로레슬링에서도 날아차기와 접수를 잘 쓰면 호쾌하고 드라마틱한 장면을 만들 수 있어서 거구의 레슬러들이 붕붕 날아다니며 발차기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다른 일반적인 무술처럼 한발로 차기도 하지만, 보통 드롭킥을 많이 쓴다.
그나마 실전에서의 활용사례 같은 것을 보면, 술집 싸움이나 시위 진압 현장 등의 난전에서 기습적으로 튀어나온 것들이다. 과격 시위 충돌 장면 기록사진, 영상 등을 보면 백골단같은 기동대나 시위대 측이나 시전자도 넘어지는 등 개판이긴 하지만[3] (...) 이걸로 상대에게 충격을 주려는 모습이 보이며, 태권도 유단자가 일행이 시비에 휘말렸을 때 기습적으로 상대를 까 버렸다는 무용담 등을 들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상대도 대비를 하고 맞서는 대련 또는 결투 상황이 아닌, 다대 다 난전에서 기습적으로 찌르는 변칙기 정도로는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3. 날아차기를 사용하는 캐릭터
이소룡의 드래곤 킥 모션 위주로 나열.
-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필살기 라이더 킥
- 길티기어 시리즈의 쿠라도베리 잼[4]
-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순재, 이윤호[5]
- 뷰티풀 군바리 - 류다희가 임향희에게 시전.
- 철권 시리즈의 마샬 로우, 포레스트 로우
- 사립 저스티스 학원의 사와무라 쇼마, 넷게츠 하야토[6] , 히메자키 아오이
- 살인의 추억 박두만 형사(송강호) https://youtu.be/vW7bTRuS7Eo
-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마키시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페이롱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잔리, 호노카, 릭
- 연애혁명 이경우가 공주영에게 시전
- 야인시대의 제비(야인시대), 김두한
- 월드 히어로즈의 김용(월드 히어로즈)
- 용호의 권 시리즈의 료 사카자키, 로버트 가르시아[7] , 토도 카스미
- 모탈 컴뱃 시리즈의 리우 캉
- 리그 오브 레전드의 리 신[8]
- 페이데이2의 클로커
- 클로저스의 제이
- KOF 시리즈의 바오, 료 사카자키, 로버트 가르시아, 야부키 신고, K'[9] , 테리 보가드[10] , 블루 마리[11]
- 좀비고등학교의 정예슬[12]
- 드래곤볼의 미스터 사탄[13] , 손오공, 베지터
- 풍운 시리즈 - 춘 파이후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게키 초퍼
- 해적전대 고카이저 - 돈 도고이어[14]
- (심은경)
- 스터디그룹 - 윤가민, 삼촌, 이준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슬램덩크 - 송태섭
- 포켓몬스터 - 점프킥을 배울 수 있는 포켓몬
4. 패러디
에릭 칸토나가 자신을 조롱하는 시먼스를 상대로 이 기술을 써 한 방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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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등지에서 이 기술의 원조는 라이더 킥이 유명하다. 일본 쪽 매체에서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절대적인 영향권 아래에 놓여 있고, 그 외 다른 지역은 이소룡의 패러디다.
배틀페이지 등에서는 이 킥의 순간 캡처된 모션이 KOF의 쿠사나기 쿄의 필살기 R.E.D. KicK의 순간 캡처 모션과 유사한 것 때문에 R.E.D. KicK의 스크린샷에 합성하기도 하였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그 유명한 샤아 킥도 날아차기다.
용호의 권 시리즈의 료 사카자키도 쓴다
나와 호랑이님의 치이의 필살기로 추측된다(...).
정형돈도 무한도전에서 이와 유사한 공격을 가끔씩 사용해 왔다. 이전에도 이 기술로 사람 나자빠뜨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으나 크게 화제는 되지 않다가, 2009년 7월 25일 방영분에서 '''족발당수'''라는 이름을 얻어 재조명받았다.
검은방 시리즈 2편과 3편의 최종 특전에서 류태현이 허강민에게 각각 '공권력 킥'과 '고뇌의 초동수사킥'을 날린다. 4편 최종 특전에서는 발이 아니라 주먹을 사용한다.
토라도라!의 아이사카 타이가도 한 번 쓴 적이 있었다. 물론 헥토파스칼 킥이라고 말하진 않았다.
에로게에서는 CANVAS의 히로인 사쿠라즈카 렌의 헥토파스칼 킥이 유명하다. 원본은 해당문서 참조.
철권의 미시마 카즈야도 쓸 줄 안다. 6N23 LK 신열각.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27에서 이경규도 시전했다. 참고로 합성하면서 옛날의 신돈 짤도 같이 나왔다.
[image]
우주보안관 장고에서도 유사한 장면이 나온다.
[image]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27화 TWICE편에서 민경훈이 강호동에게 시전하기도 했다.
[image]
난다 난다 니얀다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니얀다 기념관>에서 타이거맨이 망토대왕에게 시전했다. 정확히는 공중에서 망토대왕이 니얀다 기념관에 불꽃을 쏘자 분노한 깨비깨비가 접시를 날려 격추시켰고, 고꾸라져 떨어지는 망토대왕을 타이거맨이 공중 발차기로 날려버렸다. 하지만 이 때는 공중에 떠서 걷어차기만 한 모양새였고, 훗날 같은 작품의 다른 에피소드인 <신기한 야외 수업>에서는 호호 박사가 삐빼에게 제대로 날려버렸다(...).
미스터 사탄의 기술 다이너마이트 킥이 이 기술의 오마주인듯 하다.
5. 기타
대전격투 게임에서는 하단을 피하고 상대 상단을 때리거나 역가드를 노릴 수 있는 점프킥 압박이 사용된다. 점프 공방에서 판정 우위를 쉽게 가져가는 캐릭은 한층 더 강캐의 반열에 가까워 질 수 있다. 약점으로 뛰면 대공취약시간을 줄일 수 있기에 콤보의 시작으로도 흔히 사용된다.
믿기 어려운 사실이 있는데 중국 원나라 말기 한족 농민 반란군이 원나라 기병 상대하는 방법 중 하나가 날아차기였다. 당시 변변한 무장이 없었던 농민군은 원나라 기병에게 달려들어 있는 힘껏 점프 날아차기 을 시전하여 원나라 기병을 말에서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원나라 기병을 무력화시킨 적이 있다. 물론 생각보다 효과는 크지 않았다고...카포에라의 기원에 대해서도 비슷한 전설이 떠돈 적이 있다.
6. 관련 문서
[1] 이단 옆차기라고 알고 있는 그것.[2] 태권도=트릭킹은 아니고, 태권도의 기술들을 화려하게 개량한것이 트릭킹의 범주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3] 일대일에서야 넘어지면 그걸로 끝이지만 다대 다 라면 내가 넘어져도 다른 동료가 커버쳐 줄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하게 상대방을 무력화 시킨다는 개념으로 날아차기 때문이다[4] Xrd부터. 이전에는 그냥 용의 형상 이펙트만 나오고 이소룡 특유의 양팔을 벌린자세는 나오지 않았다.[5] 1화 후반부에서 시전한다. 이순재의 경우 차남 이민용이 이혼했다는소릴듣고 화가나서 시전. 이윤호의 경우 형인 이민호가 시비를걸어 화가나서 시전. 웃긴건 같은장소 같은시각 동시에 했다는것.[6] 두명은 무인편 한정.[7] 둘은 비연질풍각 참고.[8] 용의 권 리 신 스킨을 착용했을 경우 한정.[9] 일명 싸야압.[10] 크랙 슛[11] 스핀 폴.[12] 픽셀드라마 6화 참조[13] 기술 이름은 다이너마이트 킥.[14] 7편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