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스마트
[image]
Street Smart / ストリートスマート
SNK 최초의 대전 액션 게임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지만, 파이널 파이트 스타일의 보스 러시이며 타 대전 게임들 처럼 기술 커맨드라는 개념이 없는지라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라고 보기도 한다.
주로 일본 팬덤에서는 '대전격투가 아닌 격투액션게임'이라고 못박는 경우가 많으며, 미국쪽 팬덤에서는 '대전격투, 벨트스크롤액션'이라는 식으로 두가지 장르를 병기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SNK 대전격투 게임의 역사를 논할 때는 거의 대부분 언급되는 작품이다.
대전 액션 게임 비슷한 걸 만들고자 했으나 시스템적으로 미완성 부분이 많은 작품 정도로 생각해두면 될 듯.
기본적인 시스템은 대전 액션 게임이며 필드 상하 좌우 이동이 가능하고 스크롤을 당겨 움직이기가 가능한 열혈격투전설타입의 대전이다. 최대 2대2 플레이가 가능하고, 펀치, 킥, 점프 3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계기나 콤보가 많지 않은 단발형 공격이 주가 된다. 적군의 에너지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주로 장기전으로 가는 추세였으며 빨강색으로 몸이 변할 때 주저 없이 러시를 가하기도 했다.
총 8스테이지 구성으로, 미국 전역에서 파이팅을 하며 승리 시 미녀가 등장해 승리를 축하한다. 2인 플레이일 경우 승리 시 플레이어 끼리 한 번씩 더 대결을 하며 여기서 승리한 격투가한테만 미녀가 등장해 승리를 축하한다. 이렇게 8 스테이지 동안 많은 미녀를 따내는 게 목적. 그리고 2인 플레이를 할 경우 8 스테이지까지 클리어 하면 8명의 미녀들을 혼자 독식하는 조건으로 플레이어 끼리 대결을 하고 이기는 쪽이 독식하게 된다.
2년 뒤에는 1991년에 메가 드라이브 버전으로 유일하게 이식되었는데 Treco라는 하청 업체에서 컨버팅했으나 비주얼 및 과격함이 줄어들었다. 메가 드라이브 버전은 폭열권[1] , 회전선풍각[2] 이라는 필살기가 추가되었고 한판을 이긴 후 받는 보너스 포인트로 체력, 공격력, 방어력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케이드판과는 다른 음악이 나오고 게임성은 아케이드판보다도 떨어졌다.
당시 Alpha Denshi에서 나왔던 갱 워즈와 유사한 형태지만 그래픽이 매우 지저분하다. 타격 효과음은 그 이전작인 1988년에 출시되었던 탈옥이라는 작품에서 그대로 가져와 재활용 했으며[3] 이 음악은 같은 해 1월에 먼저 발매한 이카리 3 - 더 레스큐 에서도 다시 재활용된다. 이 사운드의 사용된 BGM은 국내에 발매된 슈퍼맨 해킹판에서도 역 사용되었다.
시스템 상 한대 치고 뒤로 이동 또는 상/하로 한 계단씩 이동하여 한 타격식 구사하면서 장기전으로 가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한대 맞은 적은 밀려나서 피격 중엔 일시적으로 무적 상태가 되므로 연타 해봐야 당하는 건 되려 플레이어 쪽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한타 한타씩 맞추며 아웃 파이팅을 해야 한다. 특히 적의 몸이 빨강색으로 점멸할땐 사망직전이라는 표시인데 이때 시간절약 하려고 무턱 대고 반격했다가는 적군이 가진 다연발 특수기에 걸려서 hp 반줄이 그대로 날아간다.
펀치-킥 등의 2연타 콤보는 가능하다. 펀치는 킥과 다르게 밀려나지 않는 딜레이를 주며 단발로 사용할시 역반격 당할수 있으니 주의.
근접하여 펀치를 누르면 엎어 치기나 백드롭이 있는데 데미지는 있으나 거의 쓸모가 없다.사용하기도 벅찬 구조라 안 쓰는게 유리하다.
이 게임에서 점프 중 날아차기는 거의 쓸모가 없으니 봉인해야 한다.
2인 플레이의 경우 똑같은 적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고 하나는 다른 적이 나오는데 둘 중 약한 적을 둘이 협공해서 먼저 쓰러뜨려야 한다. 그렇게 하면 아랑전설과 마찬가지로 '''2 VS 1'''의 대결이 성립되어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한다. 반대로 플레이어 측 한명이 먼저 사망했을 경우는 대략 묵념...
적의 체력은 공통적으로 총 7번의 다운을 시키면 쓰러지는데 5번 다운을 시키면 몸이 빨간색으로 반짝인다. 또한 마지막 7번째 다운은 1대만 때려도 쓰러진다.
적을 쓰러뜨리면 쓰러뜨리자마자 잽싸게 구급차가 적을 싣고 간다.
SNK 최초의 대전액션게임[6] 이고 네오지오 발매 직전인 1989년에 나온 액션게임임에도 이후 KOF 시리즈 등에서 크로스오버로 등장한 사례는 없다. 이때문에 팬들의 비공식 설정이 소문처럼 돌았는데, 1P 캐릭터 츠토무 아마노는 타쿠마 사카자키의 모델이 되었고, 2P 크러셔는 로버트 가르시아의 아버지(혹은 제프 보가드)였으며, 우승시 나오는 8명의 미녀 중 하나가 타쿠마 사카자키의 부인인 로넷이라는 설정. 물론 이는 전부 공식 설정과는 무관한, 팬들의 추측성 2차 창작에 불과하다.
그런데 첫 스테이지 음악이 아랑전설 1편에서 2인 대전을 할 때 나오는 음악에 그대로 사용되었다. 심지어는 마이클 맥스의 테마곡도 스트리트 스마트의 해변 스테이지와 거의 흡사하다 . 스트리트 스마트에서는 공격을 적중시킬때마다 관중들의 환호성이 나오는데 아랑전설 1편에서도 한판을 이길때마다 비슷한 환호성이 나온다. 1P 캐릭터의 복장은 타쿠마 사카자키의 것과 비슷하고 메가드라이브 이식작에서는 도복 색깔이 주황색이 되고 잠열권이 추가되어 료 사카자키와 비슷하다. 패배한 상대는 구급차에 실려가는데 KOF 2003의 용호의권 팀 엔딩에서 타쿠마 사카자키가 비슷한 구급차에 실려간다.
더웃긴건, 한국 오락실 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타이토의 슈퍼맨과 비디오 시스템의 투신 블레이저스 일부 기판에서 이상하게 스트리트 스마트의 해변, 라스베가스 스테이지 BGM과 타격 효과음이 나오는 괴상한 물건도 존재했다. 정황상 불법 기판인듯 하지만 어떻게 제작된건지는 불명.
구급차가 쓰러진 적을 싣고 간 후 나오는 환호성 소리는 훗날 Maxis의 심시티 2000에서 공원 등을 지을 때 나오는 환호성 소리로도 사용되었다.
1. 개요
Street Smart / ストリートスマート
SNK 최초의 대전 액션 게임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지만, 파이널 파이트 스타일의 보스 러시이며 타 대전 게임들 처럼 기술 커맨드라는 개념이 없는지라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라고 보기도 한다.
주로 일본 팬덤에서는 '대전격투가 아닌 격투액션게임'이라고 못박는 경우가 많으며, 미국쪽 팬덤에서는 '대전격투, 벨트스크롤액션'이라는 식으로 두가지 장르를 병기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SNK 대전격투 게임의 역사를 논할 때는 거의 대부분 언급되는 작품이다.
대전 액션 게임 비슷한 걸 만들고자 했으나 시스템적으로 미완성 부분이 많은 작품 정도로 생각해두면 될 듯.
2. 시스템
기본적인 시스템은 대전 액션 게임이며 필드 상하 좌우 이동이 가능하고 스크롤을 당겨 움직이기가 가능한 열혈격투전설타입의 대전이다. 최대 2대2 플레이가 가능하고, 펀치, 킥, 점프 3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계기나 콤보가 많지 않은 단발형 공격이 주가 된다. 적군의 에너지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 주로 장기전으로 가는 추세였으며 빨강색으로 몸이 변할 때 주저 없이 러시를 가하기도 했다.
총 8스테이지 구성으로, 미국 전역에서 파이팅을 하며 승리 시 미녀가 등장해 승리를 축하한다. 2인 플레이일 경우 승리 시 플레이어 끼리 한 번씩 더 대결을 하며 여기서 승리한 격투가한테만 미녀가 등장해 승리를 축하한다. 이렇게 8 스테이지 동안 많은 미녀를 따내는 게 목적. 그리고 2인 플레이를 할 경우 8 스테이지까지 클리어 하면 8명의 미녀들을 혼자 독식하는 조건으로 플레이어 끼리 대결을 하고 이기는 쪽이 독식하게 된다.
2년 뒤에는 1991년에 메가 드라이브 버전으로 유일하게 이식되었는데 Treco라는 하청 업체에서 컨버팅했으나 비주얼 및 과격함이 줄어들었다. 메가 드라이브 버전은 폭열권[1] , 회전선풍각[2] 이라는 필살기가 추가되었고 한판을 이긴 후 받는 보너스 포인트로 체력, 공격력, 방어력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케이드판과는 다른 음악이 나오고 게임성은 아케이드판보다도 떨어졌다.
당시 Alpha Denshi에서 나왔던 갱 워즈와 유사한 형태지만 그래픽이 매우 지저분하다. 타격 효과음은 그 이전작인 1988년에 출시되었던 탈옥이라는 작품에서 그대로 가져와 재활용 했으며[3] 이 음악은 같은 해 1월에 먼저 발매한 이카리 3 - 더 레스큐 에서도 다시 재활용된다. 이 사운드의 사용된 BGM은 국내에 발매된 슈퍼맨 해킹판에서도 역 사용되었다.
3. 공략
시스템 상 한대 치고 뒤로 이동 또는 상/하로 한 계단씩 이동하여 한 타격식 구사하면서 장기전으로 가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한대 맞은 적은 밀려나서 피격 중엔 일시적으로 무적 상태가 되므로 연타 해봐야 당하는 건 되려 플레이어 쪽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한타 한타씩 맞추며 아웃 파이팅을 해야 한다. 특히 적의 몸이 빨강색으로 점멸할땐 사망직전이라는 표시인데 이때 시간절약 하려고 무턱 대고 반격했다가는 적군이 가진 다연발 특수기에 걸려서 hp 반줄이 그대로 날아간다.
펀치-킥 등의 2연타 콤보는 가능하다. 펀치는 킥과 다르게 밀려나지 않는 딜레이를 주며 단발로 사용할시 역반격 당할수 있으니 주의.
근접하여 펀치를 누르면 엎어 치기나 백드롭이 있는데 데미지는 있으나 거의 쓸모가 없다.사용하기도 벅찬 구조라 안 쓰는게 유리하다.
이 게임에서 점프 중 날아차기는 거의 쓸모가 없으니 봉인해야 한다.
2인 플레이의 경우 똑같은 적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고 하나는 다른 적이 나오는데 둘 중 약한 적을 둘이 협공해서 먼저 쓰러뜨려야 한다. 그렇게 하면 아랑전설과 마찬가지로 '''2 VS 1'''의 대결이 성립되어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한다. 반대로 플레이어 측 한명이 먼저 사망했을 경우는 대략 묵념...
4. 등장인물
4.1. 플레이어블 캐릭터
- 1P
- 2P
4.2. 적
적의 체력은 공통적으로 총 7번의 다운을 시키면 쓰러지는데 5번 다운을 시키면 몸이 빨간색으로 반짝인다. 또한 마지막 7번째 다운은 1대만 때려도 쓰러진다.
적을 쓰러뜨리면 쓰러뜨리자마자 잽싸게 구급차가 적을 싣고 간다.
- 스테이지1
[image]
바비 브라운 (Bobby Brown), 연령:21세, 체중:79kg. 군인 비슷하게 생긴 격투가. 별로 강하지 않다.
2인 플레이시 샘 산타나가 추가된다.
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컬러링이 변경되어 성조기 컬러가 되어있다.
바비 브라운 (Bobby Brown), 연령:21세, 체중:79kg. 군인 비슷하게 생긴 격투가. 별로 강하지 않다.
2인 플레이시 샘 산타나가 추가된다.
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컬러링이 변경되어 성조기 컬러가 되어있다.
- 스테이지2
- 스테이지 3
[image]
마이크 "더 머슬" 맥더밋 (Mike "The Muscle" McDermit) 연령:30, 체중:132kg. 털보 거한. 덩치가 크고 맷집이 좋은데 그게 전부다. 그래서 어려운 거지 싸움 실력 자체는 샘 산타나보다 못하다.
2인 플레이시 바비 브라운이 추가된다.
마이크 "더 머슬" 맥더밋 (Mike "The Muscle" McDermit) 연령:30, 체중:132kg. 털보 거한. 덩치가 크고 맷집이 좋은데 그게 전부다. 그래서 어려운 거지 싸움 실력 자체는 샘 산타나보다 못하다.
2인 플레이시 바비 브라운이 추가된다.
- 스테이지 4
- 스테이지 5
[image]
래리 "레그브레이커" 루빈스키 (Larry "Legbreaker" Lubinski), 연령:19 체중:100kg. 팔을 붕대로 감은 격투가로 상반신이 비정상적으로 크다. 붕대 때문인지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팔병신'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특수기는 파일 드라이버.
2인 플레이시 제이크가 추가된다.
래리 "레그브레이커" 루빈스키 (Larry "Legbreaker" Lubinski), 연령:19 체중:100kg. 팔을 붕대로 감은 격투가로 상반신이 비정상적으로 크다. 붕대 때문인지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팔병신'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특수기는 파일 드라이버.
2인 플레이시 제이크가 추가된다.
- 스테이지 6
[image]
제이크 "더 렌치" (Jake "The Wrench"), 연령:40세, 체중:84kg. 1P인 츠토무 아마노(카라테 맨)의 팔레트 스왑으로 츠토무 아마노와 똑같은 방법으로 싸운다.
2인 플레이시 안토니오 팔레르모가 추가된다.
메가드라이브 버전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대신 맥스 (Max)와 존(Jone)이라는 바비 브라운의 팔레트 스왑 캐릭터와의 1:2 매치로 변경되었다.
제이크 "더 렌치" (Jake "The Wrench"), 연령:40세, 체중:84kg. 1P인 츠토무 아마노(카라테 맨)의 팔레트 스왑으로 츠토무 아마노와 똑같은 방법으로 싸운다.
2인 플레이시 안토니오 팔레르모가 추가된다.
메가드라이브 버전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대신 맥스 (Max)와 존(Jone)이라는 바비 브라운의 팔레트 스왑 캐릭터와의 1:2 매치로 변경되었다.
- 스테이지 7
[image]
안토니오 "크라이베이비" 팔레르모 (Antonio "Crybaby" Palermo), 연령:25, 체중:120kg, 멜빵을 하고 있다. 래리의 업그레이드 버전. 관절기를 쓴다.
2인 플레이시 마이크 맥더밋이 추가된다.
메가드라이브 버전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대신 맥(Mac)과 베어(Bear)라는 마이크 맥더밋의 팔레트 스왑캐릭터와의 1:2 매치로 변경되었다.
안토니오 "크라이베이비" 팔레르모 (Antonio "Crybaby" Palermo), 연령:25, 체중:120kg, 멜빵을 하고 있다. 래리의 업그레이드 버전. 관절기를 쓴다.
2인 플레이시 마이크 맥더밋이 추가된다.
메가드라이브 버전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대신 맥(Mac)과 베어(Bear)라는 마이크 맥더밋의 팔레트 스왑캐릭터와의 1:2 매치로 변경되었다.
- 스테이지 8
[image]
"팁토즈" 토미 ("Tiptoes" Tommy) 연령:45세, 체중:141kg,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한쪽손을 쇠로 만든 거한. 어째 헐크를 연상케 한다. 특수기는 베어 허그. 쇠로 만든 손으로 하는 공격의 데미지가 경악스러워서 2~3번 공격 당하면 이미 누워 있다.
2인 플레이시 마이크 맥더밋이 추가된다.
"팁토즈" 토미 ("Tiptoes" Tommy) 연령:45세, 체중:141kg,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한쪽손을 쇠로 만든 거한. 어째 헐크를 연상케 한다. 특수기는 베어 허그. 쇠로 만든 손으로 하는 공격의 데미지가 경악스러워서 2~3번 공격 당하면 이미 누워 있다.
2인 플레이시 마이크 맥더밋이 추가된다.
- 최종 스테이지 (메가드라이브 오리지널)
[image]
미스터 케이 (Mr. K). 메가드라이브 버전에서 토미를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진 최종보스. 타 캐릭터의 팔레트 스왑이 아닌 완전 오리지널 캐릭터로 무에타이를 사용하며, 최종보스인만큼 당연히 체력과 공격력은 토미를 능가한다.
미스터 케이 (Mr. K). 메가드라이브 버전에서 토미를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진 최종보스. 타 캐릭터의 팔레트 스왑이 아닌 완전 오리지널 캐릭터로 무에타이를 사용하며, 최종보스인만큼 당연히 체력과 공격력은 토미를 능가한다.
5. 기타
SNK 최초의 대전액션게임[6] 이고 네오지오 발매 직전인 1989년에 나온 액션게임임에도 이후 KOF 시리즈 등에서 크로스오버로 등장한 사례는 없다. 이때문에 팬들의 비공식 설정이 소문처럼 돌았는데, 1P 캐릭터 츠토무 아마노는 타쿠마 사카자키의 모델이 되었고, 2P 크러셔는 로버트 가르시아의 아버지(혹은 제프 보가드)였으며, 우승시 나오는 8명의 미녀 중 하나가 타쿠마 사카자키의 부인인 로넷이라는 설정. 물론 이는 전부 공식 설정과는 무관한, 팬들의 추측성 2차 창작에 불과하다.
그런데 첫 스테이지 음악이 아랑전설 1편에서 2인 대전을 할 때 나오는 음악에 그대로 사용되었다. 심지어는 마이클 맥스의 테마곡도 스트리트 스마트의 해변 스테이지와 거의 흡사하다 . 스트리트 스마트에서는 공격을 적중시킬때마다 관중들의 환호성이 나오는데 아랑전설 1편에서도 한판을 이길때마다 비슷한 환호성이 나온다. 1P 캐릭터의 복장은 타쿠마 사카자키의 것과 비슷하고 메가드라이브 이식작에서는 도복 색깔이 주황색이 되고 잠열권이 추가되어 료 사카자키와 비슷하다. 패배한 상대는 구급차에 실려가는데 KOF 2003의 용호의권 팀 엔딩에서 타쿠마 사카자키가 비슷한 구급차에 실려간다.
더웃긴건, 한국 오락실 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타이토의 슈퍼맨과 비디오 시스템의 투신 블레이저스 일부 기판에서 이상하게 스트리트 스마트의 해변, 라스베가스 스테이지 BGM과 타격 효과음이 나오는 괴상한 물건도 존재했다. 정황상 불법 기판인듯 하지만 어떻게 제작된건지는 불명.
구급차가 쓰러진 적을 싣고 간 후 나오는 환호성 소리는 훗날 Maxis의 심시티 2000에서 공원 등을 지을 때 나오는 환호성 소리로도 사용되었다.
[1] 잠열권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인다. 후에 NEOGEO BATTLE COLISEUM의 유우키가 동명의 기술을 쓰지만 이름만 같고 다른 기술이다.[2] 환영각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인다.[3] 타격 효과음 칩은 NEC의 µPD7759 칩을 사용하였다.[4] 성이 뒤로 가 있는 점이나, 이름이 카타카타로 되어있는 점 등으로 미루어봐서 일본계 미국인인 듯[5] 영문판에서는 본명에 대한 설정이 없으므로 정확한 스펠은 불명이지만 동명의 배우 겸 가수의 이름에서 추정하면 John Schneider 일 듯. 성을 봐서는 독일계 미국인인 듯 하다.[6] 대전액션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