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보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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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아랑전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테리 보가드와 앤디 보가드 형제의 의붓아버지.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1] /김준(배틀 파이터즈 아랑전설)[2] , 오바 마히토(아랑전설 드라마 CD), 모리카와 토시유키(KOF 월드).[3]
가족 관계는 알려져있지 않으나 독신으로 추정되며, 전형적인 자상하고 엄격한 모범형 아버지로 등장한다.
예전에는 기스 하워드, 쳉 신잔과 함께 텅푸루 밑에서 수련을 받으면서 삼투신으로 불렸었다. 후에 보가드 형제를 거두어 테리에게 마샬아츠와 훤화살법[4] 을 가르쳐주나[5][6] 그가 가진 진의 비전서 제1권 때문에 테리가 보는 눈앞에서 기스 하워드에게 살해당한다. 이 사건은 이후 테리와 앤디가 기스를 향한 복수심에 불타게 되는 계기가 된다.
볼프강 크라우저에게 '''파워 웨이브'''로 이마에 상처를 낸 대단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7] 그래도 어쨌건 결론은 제프의 패배. 원래는 '''번 너클'''로 크라우저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설정이지만 중간에 설정집 등에서 '''파워 웨이브'''로 잘못 표기되었다(....) 그런데도 수정하지 않은 이유는 '''재미있어서''' 라고(.......)
설정상으로만 그 존재가 언급되기만 했고 게임이나 배경 어디에도 나온일이 없지만[8] ,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중국인 복장을 입고 등장했다. 이렇게 되면 테리의 프로필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제프의 글러브''' 라고 되어있는데, 중국 의상을 입고 나오면 글러브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으나 기스의 경우도 젋은 시절에는 장발에 말끔한 정장을 입고 출연하다가 일본에서 수련후 와패니즈화 되어서 복장이 달라진 것을 보면 그냥 나이를 먹으면서 새로운 취향이 생긴거라고 보면 별 무리 없을 듯 하다. KOF 14의 중국팀 엔딩의 텅푸루가 자신의 제자들을 하나씩 회상하는 장면에서 마지막에 뒷모습만 나오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있는데 팬들은 이 사람이 제프 보가드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해당 인물은 갈색 머리에 모자, 재킷을 걸치고 있는데 후술할 코믹스판에서 묘사된 모습과도 비슷하고 텅푸루의 제자 중 한명으로 나온 점에서 제프일 가능성이 높다.
SNK 게임에서 게임 시공 이전에 사망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KOF의 가이델[9] , 용호의 권의 로넷 사카자키[10] 와 공통점을 갖는다.
코믹스판에도 등장하였다. 마켓에서 물건을 훔치며 살아가던 테리와 앤디를 거두며 살아간다. 이 때는 테리와 비슷하게 자켓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었다. 기스와에 대결에서 처음에는 승기를 잡지만 곧이어 기스가 눈빛으로 최면술(…)을 걸어 몸을 마비시키고 열풍권을 쓰는 바람에 패배하여 죽는다.
배틀 파이터즈 아랑전설에서는 기스의 비겁한 책략에 당한 상태에서 열풍권-고공 정권 찍기에 당해 죽고 팔극정권 비법서를 강탈당한다. 릴리 맥가이어를 비롯한 어린아이들을 매수하고나서 자객들이 공격할때 어린아이들이 제프를 붙잡아 칼에 찔리게 만들었다.
아랑전설 와일드 앰비션 콘솔판 오프닝. 애니메이션 '배틀 파이터즈 아랑전설'에서의 제프 보가드의 모습을 게임 오프닝에서도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다.
게메스트에서 연재했던 용호의권 2 코믹스에선 리 파이론이 있는 차이나타운에서 수련을 쌓는 미국인으로 등장하여, 차이나타운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타쿠마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잠시 대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때 등장한 모습은 야구모자에 점퍼, 수염을 약간 기른, 테리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번 너클의 프로토타입 쯤으로 보이는 기술 '섬광권'을 타쿠마에게 시전하기도…)
현재의 설정과 차이가 있는 슈패용 용호의 권에서는 도박빚(...)을 잡혀있던 타쿠마에 의해 죽은 것으로 묘사된다. 이 설정은 슈퍼패미컴판 이식을 담당한 곳에서 멋대로 SNK와 상의없이 넣은 설정으로 공식 설정은 기스와 싸우다 죽었다.
더불어 용호의 권 2의 엔딩에서 언급이 된다. 일본으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젊은 기스에게 보고를 하던 노집사가 '제프 보가드라는 자가 기스님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는 보고를 하는 것으로 언급. 기스는 제프의 움직임을 감시하라고 부하에게 명령을 내린다.
아랑전설 스페셜의 초기안에는 보너스 캐릭터로 나올 기획도 있었다고 한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데스티니에서도 등장. 기스의 사형인 듯이 묘사되며 테리에게 생일날 모자를 선물하지만 진의 비전서를 노리고 온 기스에게 결국 사망한다. 기스가 "그 다리로 나와 겨룰 수 없다." 고 하는 것으로 보아 부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텅푸루의 선풍강권의 마이너인 듯 한 선풍권을 시전하며 나름 선방하였으나 사망전대 답게 기스의 레이징 스톰을 맞고 패하며, 테리와 앤디에게 텅푸를 찾아가라고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OVA
1. 개요
아랑전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테리 보가드와 앤디 보가드 형제의 의붓아버지.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1] /김준(배틀 파이터즈 아랑전설)[2] , 오바 마히토(아랑전설 드라마 CD), 모리카와 토시유키(KOF 월드).[3]
2. 작중 행적
가족 관계는 알려져있지 않으나 독신으로 추정되며, 전형적인 자상하고 엄격한 모범형 아버지로 등장한다.
예전에는 기스 하워드, 쳉 신잔과 함께 텅푸루 밑에서 수련을 받으면서 삼투신으로 불렸었다. 후에 보가드 형제를 거두어 테리에게 마샬아츠와 훤화살법[4] 을 가르쳐주나[5][6] 그가 가진 진의 비전서 제1권 때문에 테리가 보는 눈앞에서 기스 하워드에게 살해당한다. 이 사건은 이후 테리와 앤디가 기스를 향한 복수심에 불타게 되는 계기가 된다.
볼프강 크라우저에게 '''파워 웨이브'''로 이마에 상처를 낸 대단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7] 그래도 어쨌건 결론은 제프의 패배. 원래는 '''번 너클'''로 크라우저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설정이지만 중간에 설정집 등에서 '''파워 웨이브'''로 잘못 표기되었다(....) 그런데도 수정하지 않은 이유는 '''재미있어서''' 라고(.......)
설정상으로만 그 존재가 언급되기만 했고 게임이나 배경 어디에도 나온일이 없지만[8] ,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중국인 복장을 입고 등장했다. 이렇게 되면 테리의 프로필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제프의 글러브''' 라고 되어있는데, 중국 의상을 입고 나오면 글러브에 대한 의문을 가질 수 있으나 기스의 경우도 젋은 시절에는 장발에 말끔한 정장을 입고 출연하다가 일본에서 수련후 와패니즈화 되어서 복장이 달라진 것을 보면 그냥 나이를 먹으면서 새로운 취향이 생긴거라고 보면 별 무리 없을 듯 하다. KOF 14의 중국팀 엔딩의 텅푸루가 자신의 제자들을 하나씩 회상하는 장면에서 마지막에 뒷모습만 나오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있는데 팬들은 이 사람이 제프 보가드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해당 인물은 갈색 머리에 모자, 재킷을 걸치고 있는데 후술할 코믹스판에서 묘사된 모습과도 비슷하고 텅푸루의 제자 중 한명으로 나온 점에서 제프일 가능성이 높다.
SNK 게임에서 게임 시공 이전에 사망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KOF의 가이델[9] , 용호의 권의 로넷 사카자키[10] 와 공통점을 갖는다.
코믹스판에도 등장하였다. 마켓에서 물건을 훔치며 살아가던 테리와 앤디를 거두며 살아간다. 이 때는 테리와 비슷하게 자켓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었다. 기스와에 대결에서 처음에는 승기를 잡지만 곧이어 기스가 눈빛으로 최면술(…)을 걸어 몸을 마비시키고 열풍권을 쓰는 바람에 패배하여 죽는다.
배틀 파이터즈 아랑전설에서는 기스의 비겁한 책략에 당한 상태에서 열풍권-고공 정권 찍기에 당해 죽고 팔극정권 비법서를 강탈당한다. 릴리 맥가이어를 비롯한 어린아이들을 매수하고나서 자객들이 공격할때 어린아이들이 제프를 붙잡아 칼에 찔리게 만들었다.
아랑전설 와일드 앰비션 콘솔판 오프닝. 애니메이션 '배틀 파이터즈 아랑전설'에서의 제프 보가드의 모습을 게임 오프닝에서도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다.
게메스트에서 연재했던 용호의권 2 코믹스에선 리 파이론이 있는 차이나타운에서 수련을 쌓는 미국인으로 등장하여, 차이나타운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는 타쿠마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잠시 대련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때 등장한 모습은 야구모자에 점퍼, 수염을 약간 기른, 테리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번 너클의 프로토타입 쯤으로 보이는 기술 '섬광권'을 타쿠마에게 시전하기도…)
현재의 설정과 차이가 있는 슈패용 용호의 권에서는 도박빚(...)을 잡혀있던 타쿠마에 의해 죽은 것으로 묘사된다. 이 설정은 슈퍼패미컴판 이식을 담당한 곳에서 멋대로 SNK와 상의없이 넣은 설정으로 공식 설정은 기스와 싸우다 죽었다.
더불어 용호의 권 2의 엔딩에서 언급이 된다. 일본으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젊은 기스에게 보고를 하던 노집사가 '제프 보가드라는 자가 기스님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는 보고를 하는 것으로 언급. 기스는 제프의 움직임을 감시하라고 부하에게 명령을 내린다.
아랑전설 스페셜의 초기안에는 보너스 캐릭터로 나올 기획도 있었다고 한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데스티니에서도 등장. 기스의 사형인 듯이 묘사되며 테리에게 생일날 모자를 선물하지만 진의 비전서를 노리고 온 기스에게 결국 사망한다. 기스가 "그 다리로 나와 겨룰 수 없다." 고 하는 것으로 보아 부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텅푸루의 선풍강권의 마이너인 듯 한 선풍권을 시전하며 나름 선방하였으나 사망전대 답게 기스의 레이징 스톰을 맞고 패하며, 테리와 앤디에게 텅푸를 찾아가라고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1] 훗날 막장 아버지의 대명사 미시마 헤이하치를 맡게 된다.[2] 빌리 칸과 동일성우.[3] 모리카와 토시유키와 김준은 테카맨 블레이드의 주인공 D-BOY를 담당했다.[4] 이렇게 적으니 있어보이지만 실상은 그냥 개싸움이다.[5] 앤디는 근육량이나 체격이 테리에 비해 적어 마샬아츠를 배우기엔 부적합해 시라누이 인술을 대신 배웠다.[6] 마샬아츠라고 알려졌지만 마샬아츠+제프류 훤화살법 스타일임이 밝혀졌다.[7] 파워 웨이브는 지면장풍이고 이마는 지면과 거리가 멀다. 게다가 볼프강 크라우저는 키가 2미터! 즉 이게 가능하려면 제프 보가드의 파워 웨이브는 다운 후 피격판정이 가능한 사기기술이거나 혹은 볼프강 크라우저 키가 무척 작을때였어야 한다. 한마디로 오타로 인한 개그. 그런데 크라우저는 이 때 11세였다고 한다(...). 키 문제는 둘째치고 11세 어린애와 싸워서 상처입힌 건 별로 자랑이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이당시 크라우저는 사실상 '''어른과 맞먹는 싸움실력'''을 갖고 있었다. 크라우저의 가문은 진의 비전서 덕분에 대대로 황제의 경호원을 할 정도의 강력한 전사고, 크라우저는 이미 준비된 제왕이었으며, 9살때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친부 루돌프를 살해하러 몰래 잠입한 15살인 기스 하워드를 떡실신 시킨 이력이 있을 정도.[8] 아랑전설의 프롤로그 스토리를 다룬 신키로의 만화에 나온것이 유일한 정식 등장이었다.[9] 오로치 팔걸집으로 레오나 하이데른의 생부이자 하이데른의 친구.[10] 타쿠마 사카자키의 아내이자 료 사카자키, 유리 사카자키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