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Sticker
1. 접착성이 있어 떼어 붙일 수 있는 종이
1.1. 이용 사례
1.2. 종류
1.3. 관련 문서
1.4. 여담
2. 아프리카TV가 판매하는 방송용 캐시 아이템


1. 접착성이 있어 떼어 붙일 수 있는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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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종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 벽면이나 종이 등을 장식할 때 쓰거나, 메모 등을 하여 붙일 때 쓰기도 한다. 예전엔 포스트잇수준의 접착력인 별종을 제외하면 대부분 일단 붙였다 떼기 어려웠지만 요즘의 마스킹 스티커[1]나 아이들이 자유롭게 갖고노는 스티커북, 띠부띠부씰 같은 경우 재점착이 가능하다. 테이프의 4번 항목 접착 테이프도 스티커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2]

1.1. 이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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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커의 일종인 라벨지라는 것도 있다. 라벨지는 일정한 규격으로 나뉘어 칼선 처리가 되어있는 빈 스티커인데, 일반 프린터로 인쇄가 가능하다. 라벨지로 원하는 스티커를 직접 만들 수 있다.실제로 라벨지는 택배 송장이나 가격표 등으로 널리 쓰인다. 제조사에서 내용을 제작하는 전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지, 혹은 해당 규격을 오피스 프로그램 등에서 지원하거나 호환이 되는지 알아보고 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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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주차시 공무원이나 아파트 관리소 직원이 붙이는 이른바 '주차딱지'라고 불리는 것도 있다. 더럽게 안 떨어지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떼는 방법은 본 문서 여담 문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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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제품의 상자에 붙어있는 봉인라벨. 봉인씰, 봉인스티커로도 불린다. 떼면 흔적이 남게 고안된 것도 있다. 보통 이것을 떼거나 자르면 제품에 하자가 있지 않는 한 환불은 어렵다.
  • 키보드에 붙이는 스티커도 있다. 세벌식같이 소프트웨어적 설정은 몰라도 각인이 된 키보드가 거의 없을때 직접 붙이기도 하고[4], 그냥 장식으로 붙이기도 한다.
  • 컬러링북의 아종으로서의 스티커 컬러링북도 있다. 매우 작은 일정한 모양의 스티커를 지정된 위치에 모자이크 기법같이 하나하나 붙여 완성한다.예시
  • 풀칠할 필요가 없는 스티커 벽지도 판매중이다.

1.2. 종류


  • 인쇄소 스티커 : 스티커 원단에 칼선 없이 인쇄만 된 스티커. 직접 가위로 잘라서 써야 한다.
  • 도무송 스티커 : 칼선이 있게 인쇄된 스티커.
    • 반칼 : 스티커가 붙은 뒷쪽 종이는 잘리지 않은 스티커.
    • 완칼 : 스티커가 붙은 뒷쪽 종이도 잘린 스티커.

1.3. 관련 문서



1.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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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동안 제자리에 부착된 스티커의 경우 떼려고 할 때 접착제와 종이가 뒤엉켜 위 사진과 같은 지저분한 자국을 남기기도 한다. 물티슈나 걸레 따위로 지워 보려고 해도 접착제 때문에 되려 물티슈가 걸레가 헤질 수 있어 꽤나 골치 아프다. 이때는 아세톤이나 전용 리무버로 살살 문질러 주면 자연스럽게 자국이 사라진다. 하지만 냄새와 독성이 꽤나 강하니 제거할 시에는 환기가 잘 되는 공간에서 진행하여야 한다. 아세톤 사용이 어렵다면 그냥 식용유로 잘 문질러도 쉽게 제거된다. 사실, 스티커 접착성분은 유기용매에 녹기 때문에 기름 종류면 대체로 제거하기 쉽다. 냄새, 독성, 접근성 등을 생각하면 식용유로 지우는 게 나을 수 있다.[6]
  • 일본에서는 진짜 미국 달러 지폐에다 스티커를 붙여 옥션에 팔아치우다 법의 철퇴를 맞은 사건이 있었다.(#)

2. 아프리카TV가 판매하는 방송용 캐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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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BJ에게 선물하는 유료 아이템중 한 종류. 별풍선과 비슷하나 돈으로 환전이 불가능한 점과, 이 아이템은 모아서 방송의 질을 향상시키는 아이템을 살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스티커는 결제한 골드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구입할수도 있으며. BJ라면 방송중에 시청자가 스티커를 쏴주는 방식으로도 얻을 수 있다.
이걸로 일정개수가 모이면 여러가지를 할수 있는데 대강 이렇다.
  • KBS 방송권 구매 (100개)
  • 방송 다시보기 LV UP. (0레벨부터 10레벨까지 있으며 업당 200개, 10레벨이 되면 방송을 영구 보관해준다.)
  • 시청인원 100명 추가 (1일 300개, 7일 900개)
  • 시청인원 500명 추가 (1일 800개, 7일 2,500개)
  • 매니저 15명까지 증원 (1일 30개, 7일 100개)
  • 방송 리스트 배경 (1일 30개, 7일 100개)
  • 방송 리스트 상단 (1일 300개, 7일 900개)
  • 패밀리닉 (1일 100개, 7일 300개)
  • 본방 사수 아이템.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중계방이 생성되지 않는다. (1일 200개, 7일 600개)
2012년 10월에는 BJ에게 스티커를 한 개만 쏴도 그 BJ의 서포터로 등록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별풍선을 쏘면 달수있는 팬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글씨체도 안바뀌고 대우는 조금 비루한 편이다.
초창기 스티커는 따봉 표시가 그려진 한가지 정도였지만 여러 스티커 디자인이 등장하고 특별한 날마다 계속 추가된 끝에 현재 는 무려 91가지의 스티커 종류중 원하는 것을 골라 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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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이전에 골드로 살수있는 아이템 중엔 팬레터 라는 아이템이 있었다. 2008년 12월 추가된 이 아이템은 간단한 글과 사진을 첨부해 특별한 테두리로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골드 5개로 한번에 500원이다)과 코프리카세력의 여BJ를 겨냥한 방털기 무기로 변질되자 2009년경 폐지되었다. 당시 방송국에는 이 팬레터를 따로 보관할수 있는 페이지가 2011년까지 있었다. 그 후 영상 도네이션이라는 유사한 방식이 타 플렛폼에 등장했다.
[1] 마스킹 테이프와 같은 재질의 스티커.[2] 왜냐하면,교과서는 무조건 표준어,우리말을 쓰기 때문이다.아예 6학년 교과서에는 외래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단원이 있을 정도다. [3] 스브스뉴스에서 소개한 스티커 사진의 예시[4] 세벌식 6, 7문단 참조.[5] 이른바 이름표. 테두리에 색이 있는 레이블로서, 간단히 필기구로 글씨를 적어 붙인다.[6] 유리나 플라스틱 제품 등에 붙어 있는, 크지 않은 스티커는 헤어 드라이어로 온풍을 불어 주면서 모서리 부분을 살살 건드려 주면 의외로 쉽게 떨어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손바닥의 체온으로도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