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

 

1. 영어단어
2. 소설
3. 영화
3.1. 줄거리
4. 성우 유닛 스피어
5. 프로레슬링의 기술
7. 슈퍼로봇대전 Z에 나오는 설정
8. 에로게 제작사
9. 기타 제조사


1. 영어단어



1.1. 창(무기)


Spear, 을 가리키는 영어 단어. 항목 참고.

1.2.


Sphere, 구(球)형인 물체를 가리키는 영어 단어.

2. 소설


'''Sphere'''. 마이클 크라이튼의 미스테리SF 소설. 인간의 통제 안되는 상상력의 골깨는 점에 대해 다룬 작품으로 제목은 2번 항목에서 따왔다. 국내에선 1992년 두권으로 나누어서 번역출판되었다. 현재는 절판 상태.

3. 영화


2번 항목의 소설을 영화로 만들어서 1998년 개봉하였다. 배리 레빈슨 감독에 더스틴 호프만, 샤론 스톤, 사무엘 L. 잭슨, 리브 슈바이버, 피터 코요테 등 출연진은 짱짱하다.
영화 자체는 크게 흥행하진 못했다. 여담으로 초반부에 헬륨가스 마시고 목소리가 웃기게 변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이후 TV예능 등에서 크게 유행하게 된다.

3.1. 줄거리


심해에서 300년 전에 추락한 UFO가 발견되어 여러 과학자들이 조사를 위해 파견된다. 우주선은 놀랍게도 2100년대 지구에서 만든 우주선이었고 선내에서 조사단은 완벽하게 구형으로 가공된 금색 물체를 발견한다. 구체를 조사하는 도중에 심해괴물이 등장하는 등 조사단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나면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이런 괴현상들은 모두 조사단원의 '''상상'''이 현실에 구현된 것이었다. 문제는 구체안에 들어간 사람들의 머리속 상상이 부지불식간에 그대로 구현된다는 점이다. 일례로 조사원중 하나가 오징어 공포증이 있어서 해저 2만리의 괴수가 나오는 장 이후로 못 읽겠다고 하자 선내에 있는 모든 해저 2만리책에 해당 페이지 이후가 백지로 변한다. 제어할 수 없는 현실 조작능력인 것이다. 이런 원리를 깨닫고 난 뒤에도 무의식에 떠오르는 상상 때문에 계속 고초를 겪는다. 결국 대부분이 죽고, 생존자들은 인류는 도저히 이런 능력을 감당할 수 없다면서 스스로 자신들의 기억과 구체를 없애는 상상을 한다. [1]

4. 성우 유닛 스피어



5. 프로레슬링의 기술


스피어(프로레슬링) 문서로

6. 포켓몬스터 015번 독침붕


포켓몬스터 015번 독침붕의 일본 이름. 이름의 유래는 1.

7. 슈퍼로봇대전 Z에 나오는 설정



8. 에로게 제작사


에로게 제작사 CUFFS의 브랜드 중 하나.
  • 요스가노소라
  • 하루카나소라[2]
  • 이모토노카타치
  • Berry’s

9. 기타 제조사


홈페이지
국내의 기타 제조사.
탑밴드2의 우승 밴드인 피아가 스피어의 엔도서이면서 기타리스트인 헐랭의 시그네쳐도 판매중이다.
고품질의 목재를 사용하면서 싼가격인것이 특징이다. 실제 헐랭의 시그네쳐중 30만원대도 있는데 상당히 좋다.
그리고 디아블로 최창록의 시그네쳐가 마호가니바디,에보니지판,EMG픽업이라는 후덜덜한 라인에도 불구하고 겨우 5~60만원대 가격밖에 되지않는데, 리뷰들을 보면 아주 제대로 메탈기타인듯.. 일각에선 콜트 X커스텀이후로 제대로된 국산 메탈기타가 나왔다는 사람도 있다.
기타,베이스 가리지않고 전체적으로 상당히 록,메탈 성향에 볼륨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싱글코일픽업,재즈픽업 일지라도 기본적으로 사운드가 쎄며, 때문에 리뷰들을 보면 록매니아들은 좋아하지만 타 장르를 하는 사람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대표적인 모델은 RD250, 250H, HF150, Gladious, RD blues 등이 있으며 RD250은 현재 국내 저가형 레스폴 중에서 가장 판매량과 인지도가 크다고 한다.
비교적 부담없는 가격에 깁슨의 커스텀, 히스토릭 등 최상위 모델들에 꿀리지 않는 스펙(더블 바인딩, 금장, 플레임 메이플 탑, 에보니 지판 등), 그리고 양질의 사운드 등이 장점이다. 다만 현재는 에보니 지판에서 로즈우드 지판으로 스펙이 변경이 된 상태이다.
최근 스피어에서 saj250 이라는 베이스를 출시했는데 상당히 좋다. 기탐에서는 펜더의 아메리칸
재즈베이스 같은 소리가 난다는 등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일부에서는 국내 기타브랜드중에 정상적으로 살아남은 마지막 메탈기타 브랜드로 보기도 한다.

[1] "그런데 어떻게 기억을 없애죠?"라는 질문이 나왔으나 그저 다같이 모여 손을 잡고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둘,셋을 세자고 한다. 그러자 "지금 우리들 여기서 뭐하고 있던거지?"하는 묘사가 나오며 모두들 성공적으로 기억을 잃게 되었다. [2] 요스가노소라의 팬디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