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다 카이

 

1. 신센구미 대원
2. 3월의 라이온의 등장인물
3. 콥스파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3.1. 작중 행적


1. 신센구미 대원



島田魁 (시마다 카이)
분세이 11년 1월 15일 (1828년 2월 29일) ~ 메이지 33년 (1900년 3월 20일)
신센구미 대원이자 2번대 오장, 감찰을 맡았으며 후에 슈에이 신센구미[1]에선 대장을 맡았다.
후에 카이(魁)를 읽는 법을 사키가케(さきがけ)로 고쳤으며 휘(諱)는 요시아키(義明)이다.
나가쿠라 신파치의 소개로 분큐 3년(1863년) 5월에 입대하게 되며 제사취조역 겸 감찰을 맡게 된다. 180cm 가까이 되는 신장으로 신센구미에서 가장 몸집이 큰 거한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에 걸맞는 괴력 또한 지녔다고 한다. 또한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의 철저한 부대 단속과 대원 숙청 등의 온갖 궂은 일을 보조하는 일을 맡았다.
감찰로써의 능력을 발휘하여 이케다야 사건의 후루타카 슌타로의 체포에 큰 기여를 하게 되며 이후 조직 개편에서 그 능력을 인정 받아 평대원에서 오장을 맡게 된다.
아부라노코지 사건[2]에도 참가했으며 사건이 일어난 같은 해에 고료우에지 잔당에 의해 마상에서 저격된 곤도 이사미를 말을 몰고 생명을 구한 것도 그때 당시 곤도의 호위로 있던 시마다 카이였다고 한다.
무진전쟁에서도 참전하였으며 도바-후시미 전투에서 나가쿠라 신파치 등과 결사대를 조직 후 적진에 쳐들어갔으나 적의 총격에 의해 철수하였으며 철수 도중 중장비를 매고 있어 나가쿠라가 흙으로 쌓은 담을 넘을 수 없는 것을 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총을 내밀면서 '이것을 잡아라.'라고 한 후에 특유의 괴력으로 나가쿠라를 담 위로 가볍게 끌어올린 일화가 있다고 한다. 그 후에도 하코다테까지 가서 계속하여 슈에이 신센구미의 대장으로써 전쟁에 참여했다고 한다.
이 후 전쟁이 끝난 후에 관군에 투항하였으며 나고야에서 유폐 생활을 한 후 가족들과 함께 교토로 돌아왔으며 니시혼간지[3]의 경비원으로 일하게 되며 천수를 누렸다.
만년에는 무진전쟁 시절 에조 공화국의 총재이자 전우였던 에노모토 다케아키가 신정부에 소속된 후 교토에 왔을때 가볍게 그리운 옛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지 시마다에게 하인을 보내 '오랜만에 만나고 싶으니 여관까지 와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나 적이였던 신정부의 고관이 된 에노모토를 용서할 수 없었던 시마다는 그의 요청을 '만나고 싶다면 그쪽이 오는 것이 예의다. 이 쪽이 나갈 필요는 없다.'라고 거절하였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메이지 33년 (1900년 3월 20일), 근무 중 니시혼간지에서 쓰러져 사망하였으며 향년 73세. 그의 장례식에는 나가쿠라 신파치도 참석하였다고 전해진다. 그의 무덤은 히가시오타니 묘지에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졌으며 유골은 오타니 소묘에 납골되어있다.
시마다는 하코다테 전쟁이 끝난 후에 콘도를 비롯한 신센구미 대원의 명복을 빌기 위해 하루도 염불을 거르지 않았다 하며 하코다테에서 같이 싸우고 전사한 히지카타의 계명[4]을 쓴 천을 항상 품에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신센구미 대원 시절부터 기록한 시마다 카이의 일기는 신센구미에 대한 연구에 상당한 기여를 했으며 현재 그 일부는 료젠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괴력의 소유자 답게 신센구미가 주최한 스모 흥행에서도 큰 활약을 하였다 전해지며 그 거구에 어울리지 않게 단것을 좋아하여 스스로 냄비에 팥죽을 한 가득 채운 후 설탕을 잔뜩 뿌려 혼자 전부 먹었다고 한다. 흔히 대원들은 이것을 '시마다 단팥죽'이라고 하며 시마다를 제외한 아무도 단맛이 너무 강해서 먹을 수 없었다고 한다. 신정부에서 석방된 후엔 잠깐 레모네이드 가게까지 열었다고 하나 장사가 잘 안되어 금방 장사를 접었다고도 전해진다.

2. 3월의 라이온의 등장인물


島田開
[image]

만화 3월의 라이온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커크 손턴. 영화 배우는 사사키 쿠라노스케.
프로 쇼기기사로 단수는 八단. 소심한 성격으로 마물 소굴이라는 순위전 A급에 속한 작중 최정상급 기사중 한명이다.
작중에서는 키리야마와 니카이도가 속한 시미다 연구회의 리더이자 키리야마에게 있어서는 두번째 스승격인 위치. 조용조용한 말투와 성격, 깡마른 체격에 핼쑥한 얼굴 탓에 약해보이는 인상이지만 매일 머리를 싸매고 끙끙대며 잔걱정을 하는 통에 위가 쓰려오는 것을 빼면 몸 상태는 의외로 건강한 듯 하다.[5] 어렸을 때부터 산을 타며 나물을 캤었다고 하니 당연히 체력이 좋을만도 하다.
유난히 조용한 성격과 옅은 인상과는 대조적으로 중후함이 특징인 기풍을 취하고 있어, 강력한 힘으로 정면에서 단시간 승부를 보는 스타일이다.[6] 시마다와는 평소 성격이 정 반대인 고토와 같은 스타일로, 중후함이 특징인 두 사람이 붙었을 때는 뼈가 맞부딪치는 소리가 들려올 듯 한 격렬한 정면승부가 되었다.
이녀석은… 그래, 한 그루의 느티나무와도 같다. 느긋느긋하게 자랄 수 밖에 없는 대신에, 태풍을 견뎌내며 강하고 거대한 나무로 자라난다.
- 제 33기 기장 결승전 중, 야나기하라 사쿠타로
타고난 노력파로, 장기팬 사이에서는 노력을 그림으로 그린듯한 사람이란 평을 듣고 있다. 동갑인 소야 토지가 중학생 때 프로 데뷔를 이루고, 사상 최연소 명인에 오르는 등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정상으로 군림하는 동안 더디지만, 착실하게 A급까지 올라간 경력 때문에 그런 인상이 강해진듯 하다.
시마다 역시 내심 소야 명인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으며 토지와 타이틀을 두고 싸우고 싶다고 주문처럼 읊조리기도 했다.
장기를 두게 된 계기는 또래 친구가 없었기 때문이다. 고향이 야마가타 중에서도 오지에 속하는 곳이라서 동네엔 할아버지, 할머니들 뿐이었고 자연스레 놀거리는 장기밖에 없었다. 재능이 있었는지, 그의 실력은 점점 늘어 동네 어른들을 전부 이기고, 내 장기 대회를 휩쓸게 된다. 그러나, 전국구 장려회 리그에 들어가면서 고향에선 신동이였던 자신도 이곳에선 평범한 프로지망생 중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고향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면서도, 남들처럼 몇년째 장려회를 벗어나지 못하는데, 이때부터 위염에 시달리며, 위장약을 달고 살게 된다. 프로가 된 이후에도 야마가타 출신 프로기사 중 타이틀을 획득할 가능성이 있는 B급 이상의 기사는 자신밖에 없다는 이유에서 부담감을 느끼며 타이틀을 향한 열망을 내비치고 있다.[7]
아직 독신인데, 5년 전까지는 애인이 있었다.[8] 아직 30대이지만, [9] 비쩍 마른데다가 아직도 위염을 달고 살 만큼 스트레스가 심해서 얼굴은 삭았고, 탈모도 진행되는 중이다. 때문에 10년은 더 늙어 보인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이 워낙 한 기행 하는 인간들 뿐이라서 이 스트레스성 종합병원들은 빠른시간 안에 사라질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고향에서는 폭설로 집에 갇혀 지내야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 셔틀 버스를 대절하여 시마다 장기 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 기사 외에 어린이 장기교실 강사를 겸업하고 있다. 때문에 어린이들과 노인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편이다.
니카이도 하루노부와는 오오우치 선생님 밑에서 동문수학한 사이로, 어린시절부터 봐왔기 때문인지[10] 고등학생인 니카이도를 여전히 꼬맹이라고 부르고 있다. 니카이도는 사형인 그를 잘 따르면서 뭐든 도우려 하지만, 본인은 위에 구멍이 날 것 같다면서 그의 호의를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11]
키리야마 레이와 대국하게 된 사자왕전 본선 준결승에서 레이의 좁은 세계를 깨부숴 주었으면 한다는 사제 니카이도의 부탁을 골치 아픈 일을 떠안긴다며 머리를 벅벅 긁으면서도 깔끔하게 완수. 결승전에서 숙적 고토와 대결할 생각에 눈이 멀어 자신을 엑스트라 취급한 레이를 상대로 대국 내용은 물론, 대국에 임하는 자세에 있어서도 훨씬 성숙한 태도로 A급 기사의 무게를 깨닫게 해주었다. 이후 자신의 동기인 시게타와 사제인 니카이도가 소속된 자신의 연구회에 레이를 초대한다.
이후 본선 결승전에서 고토를 꺾고 도전자로 결정, 사자왕 타이틀 보유자인 소야 토지와 7번기에 들어간다. 제6국 대국장소가 자신의 고향으로 예정된 상태라 어떻게든 2승을 올려 6국까지 끌고 가려고 했지만, 그 이전에 깔끔하게 4:0으로 패한다. 안타까운건 마지막 4국에서 투료하기 직전, 승리를 거머쥘 수 있던 묘수가 있었음에도 그것을 알아채지 못했다는 점. 천재인 소야가 마무리 과정에서 절대로 실수하지 않을거라 지레짐작하고 수읽기를 제대로 안해서 이렇게 된 것인데, 감상전(복기)에서 소야는 '''"너는 날 너무 믿었어."'''라는 한마디로 이 부분을 정확히 지적한다. 이후 고향 사람들을 볼 면목이 없다면서도, 텐도에서 치뤄지는 장기 행사에 참가하러 가는데 그곳에서 변함없는 태도로 자신을 맞아주는 고향 어르신들을 보고 다시 심기일전하여 처음부터 다시 한번 올라갈 결심을 하게 된다.
이후 잠깐의 회복기간을 갖고 9권에서는 기장전 리그 우승을 기록, 이번에는 기장 타이틀 홀더인 야나기하라 사쿠타로와 5번기에 들어간다. 자신을 다시금 정리하고 한층 더 강해져서 올라와, 2:2로 야나기하라를 몰아붙인 것은 물론 마지막 대국에서 거의 그로기 상태까지 몰고 가 중계석에서도 야나기하라의 패배를 감지하는 듯 했지만, 애석하게도 막판에 괴물 노장의 회심의 반격을 맞고 또 졌다.
어째 작중에서는 매번 지는 모습만 보여주는 듯 하지만 사실은 정말로 엄청나게 강한 사람이다. 아직은 햇병아리인 키리야마나 니카이도, 그보다 조금 더 여문 정도인 스미스와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고, 비교적 젊은 나이에 A급에 치고 올라온 기사 중 한명이다.[12] 다만 그에 걸맞게 매번 결승전에 올라가서 붙는 상대들도 죄다 정점[13]이라 할 만한 인물들밖에 없다 보니 작중 비춰지는 모습이 패전하는 모습밖에 없는 것.
소야에게 한번 깨진 후에 당분간은 컨디션이 크게 무너져 있었다.[14] 5권에서는 이런 면모를 비웃는 기사들도 있었지만, 그러다가 시마다의 라이벌인 고토에게 호되게 망신을 당하고 물러가기도 했었다. 애시당초 결승전에서 져서 떨어졌다는 말은 결승까지 이기고 올라왔다는 말인데, A급 중에서도 약할 리가 없는 것.
108화에서 갑자기 등장했지만, 지나가다가 레이의 약혼녀 발언에 예상치도 못한 마음의 데미지를 입었다. 작중에서 장기에 매달리는 자신에게 정떨어져 헤어진 여친이 있었다는 발언을 생각하면...지못미.
현재 카와모토 아카리의 신랑감 후보중 하나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은근히 어울리는 한쌍이다. 단, 하야시다 타카시와 동시에 꽂아서 아직은 불명.
특이사항으로 비가 내리는 사나이 이상하게 장기 이벤트때 비가 와서 옥외 이벤트에는 출장금지를 당했다.[15]

3. 콥스파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콥스파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처음 등장한 게임은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 PC판이지만, 엑스트라 챕터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첫 등장은 콥스파티 Book of Shadows에서다. 성우는 사카마키 마나부.
연령: 17세
생일: 8월 22일
신장: 175cm
체중: 63.6kg
혈액형: A형
좋아하는 것: 여성, 은 액세서리
싫어하는 것: 멍청한 사람, 낫토
취미: 웨스턴 음악 듣기
장래희망: 헤어스타일리스트
가족구성: 본인 이외 구성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음
뱌쿠단 고등학교의 남학생. "맨즈 버클"이라는 남성 잡지사의 모델이기도 하다. 하지만 난폭하고 이기적인 성격인데다가 입도 더러워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무서워하거나 싫어한다. 거기에다가 난봉꾼 기질도 가지고 있어, 도는 소문에 의하면 '''10명'''의 여자친구랑 교제를 한다고... 작중에서도 키리사키 토코를 보고 추파를 던지거나 입맛을 다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같은 미남이지만 조용하고 차분한 키자미 유야랑 여러모로 대조된다. 하지만 성격과 행동이 개차반이긴 해도 외모랑 특유의 카리스마 덕분에 인기가 없는 건 아니라고 한다.
키자미 유야한테 열폭하고 자신의 라이벌로 보고 있지만, 정작 키자미 본인은 카이한테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또 키리사키 토코에게는 진짜 연심인지 단순 호색인지 모를 관심을 보이지만, 토코는 카이를 싫어하고 있기에 받아주질 않는다.

3.1. 작중 행적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 본편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고 뼈만 남은 채로 널브러져 있다. 이름표를 획득하면 키자미의 이름을 부르는 걸로 끝.
콥스파티 Book of Shadows의 챕터 7[16]에서는 직접 등장한다. 료스케가 다쳤으니까 우라베 에미한테 함정 찾으러 나가라고 하고, 보건실의 열쇠를 찾았지만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구멍에 빠뜨려 버리고,[17] 출구를 찾았는데 자기 혼자 살겠다고 멋대로 나가버리고, 그 와중에 토코에게 따라오겠냐고 작업까지 거는 등, 비호감스러운 행동만 보여준다. 그렇게 한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나중에 저 멀리서 비틀거리다 쓰러지는데... 배에 칼이 박혀 있는 상태다.[18] 주위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면 아이들에게 죽은 듯. 그리고 카이의 배에 꽂힌 칼은 키자미가 수거(?)해서 남은 학우들을 살해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
콥스파티 -THE ANTHOLOGY- 사치코의 연애유희♥Hysteric Birthday 2U에서는 멋모르고 사치코한테 반항하다가 떨어지는 나무판자에 혼쭐이 나는 것[19]으로 시작. 또 사토시가 하렘의 주인공으로 선택되자 요시키, 사쿠타로와 함께 사토시 까내리기에 동참한다. 그리고 탈출 레이스에서는 가장 첫 번째로 지원했으며, 같이 나갈 사람으로는 토코를 지목했다. 같이 돌아가면 "보상"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당연히 토코는 그 말에 질색을 한다. 하지만 "보상"을 받을 생각에 너무 신이 났는지, 사치코가 시작하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달려나가다가 '''곧바로 함정에 빠져''' 2U의 첫 사망자가 되었다.
앤솔로지 만화인 콥스파티 커플링x앤솔로지의 "에이코 마츠노"라는 사진작가 유령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에피소드에서는 무려 DDR을 친다! 그리고 나중에 에이코가 지나가던 사쿠타로랑 부딪히는 바람에 그 사진이 사쿠타로의 폰에 전송되는 사고가 일어난다.

[1] 하코다테 전쟁때 신센구미 대원들로 만들어진 특수부대이며 히지카타 토시조를 호위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대로 알려져 있다.[2] 고료우에지(御陵衛士) 맹주인 이토 카시타로가 암살된 사건이며 신센구미 최후의 내부 항쟁으로 알려져있는 사건이다.[3] 과거 신센구미의 주둔지로 사용했던 곳이다.[4] 죽은 사람에게 붙여주는 법명[5] 오히려 몸 상태가 안좋은 것은 건강아처럼 보이는 니카이도 쪽. 사실 이전에도 위통을 뺀다면 중요한 대국때는 컨디션을 잘 챙긴다는 언급이 있었다.[6] 시마다의 인상을 보고 키리야마는 첫 대면에서 그를 무시하며 '상대의 실수를 기다리며 질질 물고 늘어지는' 스타일이라 단정했다가 그대로 정면분쇄 당했었다.[7] 시마다의 고향은 장기말 생산의 9할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야마가타 현 텐도 시. 작중에서 등장하는 텐도역 입구에는 '장기 마을 텐도에서 명인을'이란 문구의 플랜카드가 걸려 있다고 한다.[8] 사자왕전 3:0으로 몰린 상황에서 꾼 꿈에선 장기를 포기하고 애인과 함께 귀농하여 아이를 낳고 살고 있었다.[9] 하야시다 타카시 와 동갑이므로, 36살 인듯하다.[10] 니카이도가 초등학교 4학년일 때부터 알고 지낸사이다. 햇수로만 따지면 8년 이상을 알고 지낸 사이.[11] 부잣집 도련님인만큼 도움의 스케일이 너무 크다. 침대가 딸린 초호화 리무진을 대령한다거나, 헬기를 타고 온다거나...[12] 다만 소야 토지와 동년배라 다소…, 아니 많이 묻힌다.[13] 작중에서 야나기하라는 66세의 나이에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괴물이고, 소야는 아예 전무후무한 천재라고 묘사된다.[14] 정확하게 말하면 스스로 한 번 컨디션을 무너뜨렸다. 야나기하라의 말에 따르면 타이틀전에서 깨진 기사는 자신을 한번 산산히 부서트리고 이렇게 처음부터 자신을 재구성한다고 한다.[15] 본인 왈 어릴때 고향에서 여름에 비가 안내리면 고향사람들이 시마다로 기우제를 지냈다... [16] 콥스파티 PC판의 엑스트라 챕터랑 내용이 같다.[17] 이 열쇠는 나중에 토코가 유야한테서 도망칠 때 주워서 쓴다.[18] 코믹스판에서는 배 밖으로 '''내장도 삐져나와 있다.'''[19] 아슬아슬하게 고간 옆의 바닥에 박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