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부산-언양
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통도사신평버스터미널, 언양시외버스터미널을 잇는 노선.
3. 역사
- 2017년 7월 15일 (주)세원으로부터 노선 인수.
4. 특징
- 구언양버스터미널 시내버스 정류소에서도 승하차할 수 있다.
- 부산 방면 운행시 통도사신평버스터미널 출발시각은 언양시외버스터미널 출발시각에 15분을 더한 것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버스 기사들이 조발할 때가 많아서 정해진 시각보다 일찍 대기할 것을 권장한다.
- 부산에서 1127번을 타고 신복로터리에서 1703번, 1713번, 1723번, 1733번으로 환승하면 언양까지 시내버스로 이용할 수 있다. 1127번 운임 2,700원에 17x3번 환승운임 830원을 더하여 3,530원으로, 시외버스 3,800원보다 약간 더 저렴하다. 그러나 신복로터리에서 환승할 때 길을 여러번 건너야 하고(언양에서 부산으로 갈 때는 건너지 않는다), 1127번의 배차가 길고, 웅상, 무거 지역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불편하다.
- 12번 심야노선(2,000원)이 통도사에서 23시 10분, 명륜동에서 23시 30분에 출발하므로, 본 노선의 막차(22시)가 지났을 때 이용할 수 있다. 단, 언양까지는 가지 않는다.
- 언양에서 부산으로 본 노선의 막차(22시) 이후에 이동하려면, 22시 10분에 울산역에서 출발하는 3100번으로 서창, 덕계로 가서 1002번으로 환승하거나, 22시 30분에 울산역에서 출발하는 3000번으로 양산역 환승센터로 가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이들 노선이 울산역에서 언양터미널까지 오는데 5분 정도 소요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12번의 막차가 23시 10분인 기간 동안은 태화강역을 22시에 출발하여 언양을 약 22시 40분에 경유하는 1723번을 이용하는 것이 마지노선이다. 최후의 수단으로는 울산역까지 30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여 00시 05분에 출발하는 5004번으로 공업탑으로 가서, 새벽 1시에 울산터미널을 출발하는 시외버스 부산-울산 심야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5004번 4,100원에 시외버스 7,700원을 합하면 11,800원으로, 본 노선을 이용할 때보다 3배 가까이 비싸다.
- 반대로 부산에서 언양으로는 본 노선의 막차가 지나면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여도 통도사, 신복, 공업탑에서 언양 방면으로 시내버스가 모두 끊겨서, 택시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
4.1. 운임
4.2.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