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부산-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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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운행되는 차량.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를 잇는 시외버스 노선. 푸른교통에서 운행하고 있다.
통신사로와 이예로를 경유하며 울산 버스 1147 및 양산 버스 2100, 2300과 경로가 거의 동일하다.
웅상(용당 정류장, 서창 정류장, 덕계 정류장), 웅촌은 심야 노선만 경유하여 간다.
전 구간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시내버스처럼 승하차 시 태그하면 된다. 터미널에서 출발할 경우 승차권으로도 탑승 가능하다.
버스타고 및 푸른교통 웹사이트에서 운행시각표를 확인할 수 있다.
부산동부~울산 소요 시간은 대체로 40분~1시간 정도 걸린다.
청소년 요금과 어린이 요금은 성인 요금에서 각각 20%, 50% 할인된 금액이라고 명기해놓았는데, 실제로는 기·종점에서 탑승하여 반대편이 목적지일 경우 웅촌 이후로는 조금 더 비싸진다.
국가유공자는 6·7급은 성인 요금에서 30%, 1~5급은 성인 요금에서 70% 할인된 금액이다.
그래서 시외 노선의 경우 노포동행은 방어진 노선 및 심야노선만 남겨놓고, 울산 노선은 신복정류장을 경유한 뒤 부산사상으로 돌려라는 의견 및 경상남도 민원이 있으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11] 사상터미널의 공간문제도 있고 부산시는 오래전부터 근거리 시외버스 증설에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몇년정도 있으면 경전선, 동해선 전철의 개통도 예정되어있어 이 노선이 사상행으로 변경되거나 울산~사상행 시외노선이 새로 개설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12]
시외버스의 경우 노포역에서 부산종합버스터미널로 넘어가서 승차권을 예매한 후 긴 통로를 따라 승차장까지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 반면 저 위에 노선들의 경우 노포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환승센터에서 바로 승차가 가능하다. 심지어 2100,2300번은 부산도시철도와 환승도 가능하다. 만약 부산역 쪽이 목적지라면 노포동으로 가는 게 낫고, 영도와 남포동, 송도가 목적지라면 해운대로 가서 1006번 혹은 1011번 타는게 더 나은데, 해운대 운임이 고속도로 경유로 인해 더 싸기 때문이다.
다만 심야버스 노선의 경우 1127,1137,1147번의 막차가 끊겨버리면[13] 노포역에서 울산으로 갈 수 있는 교통편이 이거 하나만 남기때문에 이용하는 수요가 많다. 심야 노선 차가 익일 새벽 2시까지 있는데다 부산 시내구간 이용도 가능하므로[14] 비싼 할증요금과 시계외요금 내고 타는 택시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지다.
주로 운행되는 차량.
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를 잇는 시외버스 노선. 푸른교통에서 운행하고 있다.
3. 역사
- 과거에는 부산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을 운행하던 노선이었으며, 경남버스, 신일여객, 경원여객, 한성여객이 공동배차로 운행해왔다.
- 2001년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이전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 2003년 10월에 일부 차량을 좌석버스로 전환시키고 양산 버스 2100 직행좌석버스를 신설했는데 이때 갈등이 극심했다.
- 2008년에 금호고속이 가야강남고속 배차분을 인수해서 운행하다가 2016년 4월 1일에 다시 푸른교통에 매각하여 현재는 푸른교통이 단독배차 중이다.
- 2019년 5월 13일 개통된 통신사로로 경로를 변경하어 웅상(덕계, 서창)을 미경유한다. 또한 2020년 하반기부터는 이예로가 개통하면서 웅촌정류장도 심야에만 정차한다.
4. 특징
통신사로와 이예로를 경유하며 울산 버스 1147 및 양산 버스 2100, 2300과 경로가 거의 동일하다.
웅상(용당 정류장, 서창 정류장, 덕계 정류장), 웅촌은 심야 노선만 경유하여 간다.
전 구간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시내버스처럼 승하차 시 태그하면 된다. 터미널에서 출발할 경우 승차권으로도 탑승 가능하다.
4.1. 시간표
버스타고 및 푸른교통 웹사이트에서 운행시각표를 확인할 수 있다.
부산동부~울산 소요 시간은 대체로 40분~1시간 정도 걸린다.
4.2. 운임표
청소년 요금과 어린이 요금은 성인 요금에서 각각 20%, 50% 할인된 금액이라고 명기해놓았는데, 실제로는 기·종점에서 탑승하여 반대편이 목적지일 경우 웅촌 이후로는 조금 더 비싸진다.
국가유공자는 6·7급은 성인 요금에서 30%, 1~5급은 성인 요금에서 70% 할인된 금액이다.
- 일반
- 심야
그래서 시외 노선의 경우 노포동행은 방어진 노선 및 심야노선만 남겨놓고, 울산 노선은 신복정류장을 경유한 뒤 부산사상으로 돌려라는 의견 및 경상남도 민원이 있으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11] 사상터미널의 공간문제도 있고 부산시는 오래전부터 근거리 시외버스 증설에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몇년정도 있으면 경전선, 동해선 전철의 개통도 예정되어있어 이 노선이 사상행으로 변경되거나 울산~사상행 시외노선이 새로 개설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12]
시외버스의 경우 노포역에서 부산종합버스터미널로 넘어가서 승차권을 예매한 후 긴 통로를 따라 승차장까지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 반면 저 위에 노선들의 경우 노포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환승센터에서 바로 승차가 가능하다. 심지어 2100,2300번은 부산도시철도와 환승도 가능하다. 만약 부산역 쪽이 목적지라면 노포동으로 가는 게 낫고, 영도와 남포동, 송도가 목적지라면 해운대로 가서 1006번 혹은 1011번 타는게 더 나은데, 해운대 운임이 고속도로 경유로 인해 더 싸기 때문이다.
다만 심야버스 노선의 경우 1127,1137,1147번의 막차가 끊겨버리면[13] 노포역에서 울산으로 갈 수 있는 교통편이 이거 하나만 남기때문에 이용하는 수요가 많다. 심야 노선 차가 익일 새벽 2시까지 있는데다 부산 시내구간 이용도 가능하므로[14] 비싼 할증요금과 시계외요금 내고 타는 택시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지다.
5. 연계 철도역
[1] 방어진 연장운행은 06:15[2] 방어진발은 06:30[3] 방어진 연장운행은 00:45[4] 방어진발은 23:40[5] 과거에는 새벽 및 심야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약 10분 간격'으로 표기했으나, 버스타고에 하행 한정으로 운행시각을 전부 등록하면서 간격을 늘렸다.[6] 방어진 연장운행은 일 4+1회[7] 방어진발은 30~45분[8] 방어진발은 일 3회[9] 일부 편성 한정[10] 1147번보다 느리긴하나 그렇게 큰 시간차이는 아니다. 1147번을 놓쳣을때 타는경우가 많다[11] 울산에서 서부산으로 가는 사람들은 양산행 시외버스를 이용한 뒤 양산역에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타고 가거나, 아예 태화공항리무진을 이용하여 김해국제공항으로 간다. 다만 후자의 경우 요금도 비싼데다가 김해공항으로 가는 도로가 상습정체지역이라 딱히 빠르지 않아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아니다. 심야의 경우 사상에서부터 동래까지 공차회송하면 되고, 여건에 따라 사상에서 웅상방면 승객을 태운 뒤 동래까지 승객들을 싣고 갈 수도 있으므로 (울산 무정차와 울산 완행을 병행 운행할 경우)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12] 다만 밀양행 노선처럼 구포역에서 중간정차할 경우 이야기가 약간 달라질 수도 있다. 구포 이북으로는 은근히 환승저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상 ~ 울산 노선이 생길 경우 사상에서는 텅텅 비어서 출발했다가 구포에서 대부분의 승객들을 채우는 형태로 갈 수도 있다. 게다가 태화강역과 덕하역에서 무거동까지의 거리도 꽤 있기 때문에 울산터미널에서는 거의 빈차로 출발하지만 대부분의 수요를 신복정류소에서 채우는 식으로 갈 수도 있다. 하지만 언급했듯 이 노선의 신설은 수요보다는 그 외적인 문제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라...[13] 1127번은 23시 58분에, 1137번은 23시 50분에, 1147번은 23시 45분에 막차가 노포역에서 출발한다.[14] 동래에서 노포동까지 1,700원이다.[심야] A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