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버스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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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양산시 직행좌석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10년 11월 1일에 울산역 영업 시작에 맞추어 개통했다. 이 당시의 양산역 정차위치는 이마트 정문(4479)이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버스 좌측에 표기된 '이마트'는 당시의 흔적. 당시 자료
- 2014년 10월 20일에 울산역 막차가 22시 35분에서 45분으로 늦춰졌다. 양산시 공지사항
- 2016년 3월 양산시 시내버스 개편에 맞추어 정차위치가 3403(하차)/3395(승차) 정류장으로 변경되었다. 당시 자료
- 수서행 SRT 개통에 맞춰 2016년 12월 9일에 시간표가 대폭 조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양산역환승센터 첫차가 5시 30분에서 5시 25분으로, 양산역환승센터 막차가 21시 55분에서 21시 45분으로, 울산역 막차가 22시 50분에서 22시 30분으로 조정되었다. 또한 요일에 따라 출발 시간대가 달랐던 것이 요일에 상관없이 동일한 시간에 출발하는 것으로 통합되었다. 양산시 공지사항
- 2017년 8월 양산역 환승센터가 정식개장하며 양산역 정차위치가 현재의 위치(5177(하차)/4518(승차))로 변경되었다. 기사
- 2019년 9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통도사휴게소에서도 중간 승하차가 가능하였다. 정류장은 현재 울산-김해공항간 버스와 동일한 정류장을 사용하였다.
- 2020년 2월 3일부터 언양임시시외버스터미널 앞에 정차하게 되었다.
4. 특징
- 양산신도시에서 울산역을 이어주는 노선이며 도색은 특이하게도 울산광역시 시내버스의 리무진(급행)용 도색을 하고 운행중이다.[1]
- 석계정류소의 경우 경부고속도로 위에 존재한다. 승, 하차 승객이 있는 경우 이 정류장에 정차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2]
- 과거에는 언양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을 통과하나 정차는 하지 않았는데 정차한다면 동일 구간을 12번에 비해 2~3배 가량 빠르게 도착할 수 있기에 언양터미널에도 정차시켜달라는 요구가 이전부터 많이 나오고 있어 2020년 2월 3일부터 언양임시시외버스터미널 앞에 정차하게 되었다. 또한 이 노선을 조금 변경해서 물금일대로 연장하고 구.터미널과 같은 양산구도심을 경유하게 하면 충분히 인지도가 생길 수 있음에도 변경이 되지 않고 있는데 아마 울산역을 빠르게 연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통된 노선이기 때문인 듯 하다.
- KTX 시간표가 바뀌면 이에 맞추어 버스 시간표도 바뀌는데 이게 몇 달 주기로 짧기 때문에 반드시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시간표를 확인해야 한다.
- 아무래도 양산시 구도심(삼성동, 중앙동)과 석산리, 금산리 일대에서는 울산역보다는 21번, 23번, 23-1번등을 이용해 관성적으로 구포역에서 KTX를 이용하는 수요가 많고 특히나 양산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물금읍 양산신도시 일대에선 부산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구포역까지의 접근성이 편리할 뿐 아니라 KTX를 제외한 상당수 열차가 정차하는 물금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3] 울산역까지 갈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적자가 상당히 심한 것으로 보인다.[4]
- 이러한 적자 때문에 웅상에서 울산역까지 가는 노선 신설도 덩달아 계속 지연되었는데 실제로 양산시, 울산시, 각 버스회사들이 웅상지역에서도 울산역 방면의 노선 개통을 협의했으나 적자를 이유로 난색을 표하는 중이었다.[5] 이후 진척이 생겨 2020년 1월 1일에 덕계를 기점으로 하는 3100번이 개통되었다.
4.1. 광역철도 신설로 인한 노선 폐지 가능성?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북정~울산역을 잇는 광역철도 계획이 있었다. 만약에 이 계획이 실제로 시행될 경우 사실상 동선이 100% 겹치므로[6] 노선 폐지가 불가피해지게 된다. 거기에다 북정의 경우 양산 도시철도 북정역과 환승을 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이므로 이 노선의 출발지인 양산역 환승센터와도 환승이 가능하게 되어버린다. 다만 이 노선은 최소 2025년에 시행될 예정이므로 노선이 당장에 폐지될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4.2.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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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양산역
- 일반 철도역 : 울산역(KTX)
[1] 위 사진에 나온 세원의 8494호(구 2427호)이며, 과거 5003번에 운행했던 차량이다. 같은 업체의 8501호는 보라색 좌석도색이며, 푸른교통 8345호는 과거 양산 버스 2100, 2300에 운행했던 차량이라 신도색이 적용되었다.[2] 석계정류장에서 타는 승객이 있는데... 그냥 지나치면 정류장통과위반으로 처벌이 가능해서 무정차통과란 있을 수 없다.[3] 물금역에서 열차를 타고 밀양, 동대구등지로 가서 고속열차로 환승하는 경우가 많다.[4] 공차로 다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5] 웅상-울산역 구간은 울산시 구간이 70%를 넘어서 울산시 면허로 운행해야 된다. 하지만 울산시에서는 기존노선들(1127, 1137, 2100, 2300번)과의 중복문제와 수요 문제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한다. 수 년전 부산시와 울산시 간의 정관~웅상~울산역 직행버스 신설을 위한 공문이 일부 오가기는 했지만 더이상 진척이 없다. 울산역에 환승센터와 같은 대규모 개발이 완료되기 전에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6] 양산역 환승센터~북정역까지는 부산 2호선과 양산선 환승으로 가능, 그 이후 노선은 100% 일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