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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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신혜식(申惠植)
출생
1968년 2월 29일(56세)
출신
인천광역시
학력
연성대학교 (구)안양공업전문대 전자통신과
중앙고등학교
전직
인터넷 독립신문 발행인
현직
민초커뮤니케이션 대표(유튜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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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건사고 및 논란
3. 저서
4. 진행
5. 여담
6. 둘러보기


1. 개요


대한민국의 극우 유튜버.
인천광역시에서 1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황해도에서 피난을 내려온 실향민 아버지의 반공주의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서울 중앙고등학교(78회), 연성대학교 (구) 안양공업전문대 전자통신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 충무로에서 컴퓨터 그래픽 학원을 운영하다가 아버지가 운영하던 회사에 들어간다.
김대중 당시 대통령을 비판하는 안티 DJ 사이트를 개설, 운영하면서 유명해졌고, 2000년 7월 민주참여네티즌연대라는 우익단체를 만들어 인공기 화형식을 열기도 했다. 2002년 우익성향의 인터넷신문인 독립신문#s-3을 창간하였다.[1]
2014년 팟캐스트 방송인 신의한수를 제작하며 인터넷신문에서 인터넷 라디오로 플랫폼을 전환하였으며, 2015년 유튜브에 신의한수 채널을 개설하면서 본격적인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2017년 2월 신의한수 전용 방송 스튜디오를 개관하였다. 국내 우파 유튜버의 시초격인 인물이다.

2. 사건사고 및 논란


  •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집 주소를 공개한 혐의로 인해,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되었다고 한다. #
  •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해 총선 이후 지속적으로 비난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신의한수의 심야방송인 "한밤의 토크"의 상당부분을 가로세로연구소 비판에 할애하는 편이다. 주로 가로세로연구소의 4.15 총선 진상규명 관련 선거소송 공탁금이 60억이 넘었단 주장 및 해당 액수가 말이 안된다는 점과 전광훈에 대해 비판적인 김세의 입장을 들고 있다. 이로 인해 가로세로연구소를 좌파라고 비난하는가 반면 "다른 유튜브와 함께 가야 한다.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빼고" 라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늘어놓고 있다.
  •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에 참여하였고, 8월 18일 오후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증세가 없는 무증상이라 가만히 있으면 감염된 줄 몰랐겠으나, 집회 참가자라 검사 받은 뒤 바이러스가 검출돼 확진 받았다. # 그리고 현재 본인이 입원중인 보라매병원 다인실→ 태릉선수촌 생활치료센터에서 주기적으로 방송하고 있다. 격리병동을 정치범수용소(...)라고 주장하며, 자기 자신을 역시 '정치범'이라고 지칭하는 등[2] 근거없는 음모론을 설파하는 중이다.
  • 입원한 병원에서 진상을 피워댄 걸로 보인다. 상술한 것처럼 음모론 설파는 물론, 병원 내에서도 방송을 하며 민폐를 끼치고, 틈만 나면 택배를 시키며 병원밥이 맛없으니 과일을 달라고 요구하고 샐러드 파스타를 식사로 줬는데 본인은 이런 듣도 보도 못한걸 왜 주냐며 을 달라고 하는 등 간호사와 마찰을 빚었다고. 이에 현직 간호사가 “당신이 택배 하나, 외부 음식 주문 하나 받을 때마다 그거 넣어주려고 담당 간호사는 여름에 숨 막히는 격리복을 입어야 한다”며 “가뜩이나 방역 물품 부족한데, 코로나 확진돼서 입원한 건데, 지금 무슨 호텔에 룸서비스 시킨 줄 아느냐”고 일침을 가했다.코로나 치료비 0원...유튜버 신혜식 "병원 밥맛 없어, 과일 달라" 결국 무증상인 상태로 있다 8월 28일 완치 판정 후 퇴원했다.
  • 퇴원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 K-방역은 사기에 불과하다고 폄하하며 사랑제일교회 주변 상인들의 집단소송을 들먹이며 그들이 배은망덕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3. 저서



4. 진행



5. 여담


  • 안양공업전문대학 출신으로 가장 잘 알려진 사람 중 하나이다. 정작 전공은 전자통신과로 정치, 사회쪽과는 무관하다.
  • 이 사람을 비롯한 사람들에게 출마설이 흘러나왔으나 정작 본인이 아닌 신의한수 멤버인 우동균 기자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본인은 정계 진출보다 신의한수가 더 좋다고 한다.
  • 변희재와는 과거 호형호제하며 사무실을 같이 쓸 정도로 사이가 좋았으나 탄핵정국 이후 법적소송을 주고받을 정도로 사이가 악화...되었지만 김용호 사태에 함께 뛰어들어 개인적으로 전화를 주고받는 걸로 보아 화해한 듯 하다.
  • 신의한수 채널과는 별개로 개인 채널인 '신튜브 신혜식'을 개설하였고 심야토크 방송의 1부는 신의한수 채널에서 하다가 2부 방송은 개인 채널로 옮겨 진행한다.

6. 둘러보기



[1] 2008년 순복음강남교회 김성광 목사를 취재하러 온 월간조선 기자가 독립신문의 사무실이 교회 내로 옮겨진것을 확인했다[2] 진짜로 자기 가슴에다 '정치범' 딱지를 붙여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