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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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오직 강한 힘이 나를 지켜줄 뿐이야!!''' - 카데나 출시 이후의 TV광고에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노바족의 도적 계열 직업이다.
2. 설명
2017년 7월 6일, NOVA 업데이트 - 카데나, 해방의 사슬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6월 18일 테스트 서버에서 도적 직업군으로 밝혀졌다.
쇼케이스 영상에서는 노바 왕녀라고 하며 사복검과 체인을 쓰고 있다.
카데나(cadena)는 스페인어로 쇠사슬을 뜻한다.
3. 기본 외형
남카데나 기본눈이 이쁘다는 평가가 많다. 헤어만 돌리고 성형은 굳이 돌리지 않는 유저가 있을 정도.
4. 스토리 캐릭터로서
4.1. 성격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제로[13] 와 더불어 둘뿐인 안티히어로스러운 성향이 돋보인다. 그란디스 직업 한정으로 따지면 유일하다.
기본적으로는 힘을 추구하며 상당히 거칠고 시니컬하다. 어투는 무척 날카롭고, 투쟁으로 문제를 풀려고 든다. 다른 캐릭터들이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우는 캔디같은 면이 두드러진다면, 카데나는 언뜻 보기엔 아예 타인에게 무감정한 사람으로 보일 정도다. 그러나 본성이 그런 것은 아니고 왕조를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 매그너스에게 품은 복수심 때문에 성격을 일부러 바꾼 사례다.[14] 그래도 감정이 남은 모양인지 새비지 터미널에서 은근히 착한 일들을 하긴 한다. (본인은 못 느껴서 그렇지.)
제법 깡패스러운 모습도 있어서, 자신의 음식을 뺏어먹으려던 어린 NPC '안즈'에게 벌칙으로 자기 임무를 떠넘겼다. 게다가 안즈를 '부하 2호'[15] 로 부르는 등, 아무래도 순순히 당하고는 못 사는 타입인듯.
될성 부를 떡잎이었는지 자신이 왕족으로 지내던 어린 시절에서도 수업 시간에는 항상 졸다가도 무기 얘기가 나오면 눈을 뜬다거나 나무로 만든 무기들이나 새총으로 놀았다고 한다.
4.2. 인물 관계
- 제른 다르모어 - 모든 것의 원흉이자 매그너스, Mr. 해저드의 상관.
- 겐 - 카데나의 스승 겸 상관이자 그녀를 두번이나[16] 구한 은인. 카데나가 힘을 추구하도록 만들어줬고 이후 카데나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잘 지내고 있다. 그 후 비중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블랙헤븐, 추억의 길 등 다양한 스토리에서 나오는 걸로 볼 때 카데나와 가장 인연이 깊은 동료.[17]
- 매그너스 - 카데나의 숙적. 노바 왕족을 멸망시킨 장본인이다. 하지만 정작 매그너스는 카데나가 모습을 많이 바꿨기 때문에 카데나의 정체를 전혀 모르고 있고, 그저 자신에게 느닷없이 덤벼든 불량배(...) 정도로만 알고 있다. 이 점 때문에 카데나는 매그너스를 원수로 생각하지만, 정작 그 원수는 본인이 누군지도 모른다는 눈물나는 대접을 받고 있다.(...)
- Mr. 해저드 - 제른 다르모어 세력에 빌붙어 그림자 상인단 동료들을 배신하고 홈타운인 새비지 터미널을 초토화시키려 했던 악당. 결국 카데나와의 전투 끝에 패배하고 몰락한다.
- 근위대장 - 과거 헬리시움에서 매그너스의 공격에 죽을뻔한 자신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 이후 카데나를 겐에게 맡겼다. 현재 행방은 불명.
- 카이저 - 딱히 관계는 없다. 카이저는 왕족이 몰살당한줄 알고 있어 영웅으로서 노바족을 대표하고 있는데, 왕녀인 카데나는 이미 자신의 과거를 버렸고 그게 아니라 해도 새삼 대표역할을 하고 싶은 생각도 없는 마당에 카이저가 알아서 잘해주고 있으니 그럼 어느쪽도 잘된거 아니냐고 쿨하게 넘긴다. 다만 이 일에 대해서는 비판의 여지도 있다. 아래 스토리상 취급 항목 참조.
- 일리움 - 카데나 홈타운과 일리움 홈타운은 아주 가깝다. 지금까지는 접점이 없지만 언젠가는 생길 수밖에 없다.
- 아크 - 애매한 관계이다. 아크는 하이레프 출신이라 카데나에게는 껄끄러운 대상이다. 나중에는 아크의 사정을 이해하고, 둘이 대화도 나눌 정도까지 갔다. '좋다, 나쁘다'로 딱 잘라 말하기 힘든 관계이다.[18]
- 아델 - 애매한 관계2. 아크와 같은 하이레프 이기에 카데나에게는 당연히 껄끄러운 대상이다. 하지만 아크보다 더 심한 편. 아델 스토리에서 나온 다른 직업들이 아델에게 비교적 예의를 갖춰서 대하는 편인데 비해, 이쪽은 반말을 하며 무례하게 대한다.
- 카인 - 일단 카인은 카데나에게서 알 수 없는 동질감을 느꼈지만 카데나는 카인에게서 그런 기색을 못 느낀 것으로 보인다. [19] 블랙헤븐에서는 만날 친구도 없냐며 시비를 거는데 유일하게 카인과 엮이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카데나인게 아이러니.
카인이 유일하게 만나는 직업이 카데나라는 점이나, 이후 블랙헤븐에서도 카데나를 만나는 점, 같은 새비지 터미널 출신 직업이라는 점 등 카인과 엮이는 느낌이 강하다. 같은 판테온 출신 직업인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가 서로 엮이는 것처럼 같은 새비지 터미널 출신인 카데나와 카인 역시 엮이게 할 모양이다.
4.3. 홈 타운: 새비지 터미널
4.4. 어록
'''오직 강한 힘만이 나를 지켜줄 뿐이야!'''
'''지부장, 오랫동안 봐왔으면서 아직도 모르겠어요? 위험한 것 만큼 내 피를 끓게 하는 건 없다고요.'''
4.5. 스토리 및 퀘스트
4.6. 검은마법사 - 영웅집결
영웅집결 애니메이션에서 새비지 터미널 뒷골목에서 사슬로 적을 일망타진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21] 그리고 단풍잎이 그려진 편지가 날아온 것을 보고 하늘을 쳐다본다.
5.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체인을 휘둘러 공격하거나 지면 또는 적에게 걸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뒷골목 전투방식을 익힌 카데나는 주변의 무기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5.1. 역사
5.2. 성능
5.2.1. 스킬 목록
5.2.2. 운용
카데나 운용의 기초는 5차 스킬 체인아츠:메일스트롬을 설치하고 10초 내외로 짧은 쿨타임이 붙은 논체인아츠 스킬을 끊임없이 굴려 위크포인트 컨버징 어택[22] 과 웨폰 버라이어티 III[23] 스택을 유지해 크리티컬 확률 12%, 크리티컬 대미지 60%,[24] 최종 대미지 88%와 딜 지분의 약 20%를 차지하는 추가타를 가져가는 것이다.
쿨타임이 도는 동안 다른 스킬을 눌러주면 되는 캐릭터지만, 카데나가 괜히 블래스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난도 직업이 아니다. 카데나의 최대 성능을 뽑아내려면 그 사이 사이에 평타 대체 스킬인 체인아츠:스트로크 연계를 이용해 논체인아츠 스킬의 최종 대미지 15%를 챙겨야하며, 강제이동으로 인한 딜손실을 최대한 막기 위해 다른 스킬로 캔슬하는 방법도 익혀야 하기 때문이다.
카데나에 입문하려고 하는 유저들의 경우 카데나의 스킬 콤보나 연계 방법을 먼저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에반, 블래스터, 제로 등의 직업들과 달리 '''카데나는 명확하게 정해진 연계법이나 딜사이클이 없다.''' 워낙 실전에서 쓰이는 연계스킬이 많은데다가 카데나의 필수 어빌리티인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그리고 고자본의 경우 자주 사용하는 쿨타임 감소 잠재 모자 때문에 '''실전에서는 스킬들의 쿨타임이 제각각 따로 놀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선 카데나의 보스 운용시 필수적으로 알아둬야할 것은 다음과 같다.
- 체인아츠: 스트로크(평타) 1타 직후에 스킬을 쓰면 최종데미지 증가 버프가 발동되며, 스킬 직후 스트로크를 쓰면 후딜이 캔슬된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2타를 쓰지 않고 평1타-스킬-평1타-스킬-평1타 식으로 딜을 넣어주어야한다.
- 체인아츠: 체이스는 스킬의 후딜을 캔슬하는 기능이 있다.
- 강제이동이 동반되는 논체인아츠 스킬[25] 들 중 몇몇 스킬들은 연계해주면 강제이동을 막을 수 있다.
상위권의 딜링 능력에 비해서 생존 유틸은 살짝 부실한 편이다. 자주 쓰는 유틸로는 체이스를 활용한 다크사이트와 공중체공, 시미터의 텔레포트[26] , 바인드를 동반한 무적기인 테이크다운이 있다.
테이크다운의 경우에는 경직과 게이지 때문에 오히려 평타보다 딜이 더 안 나오기 때문에 극딜기로는 잘 쓰이지 않고 무적기로 주로 사용된다. 극딜 콤보는 사실상 체인아츠: 퓨리, 상인단 특제 비약, 프로페셔널 에이전트,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 레디 투 다이 등의 극딜버프들을 사용해준 후 평타를 쓰는 것이 극딜콤보인 셈이다.
5.2.3. 스펙
5.3. 평가
주무기인 체인과 다양한 보조무기들을 활용해 적에게 디버프를 걸고, 그에 비례해 크리티컬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웨펀 마스터 콘셉의 스킬 연쇄형 직업. 사냥에서는 다수의 광범위 공격기로 필드를 정리하고, 보스전에서는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트릭키한 극딜러로도 쓰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인다. 단, 공격적인 측면으로 능력이 치우쳐 방어 및 회피 관련 유틸리티가 부족해서 패턴이 복잡하고 어려운 최상위 보스로 갈수록 외면되는 처지이며, 써야 할 스킬이 많기 때문에 비숙련자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운 직업이다.
5.3.1. 장점
- 스킬 연계를 통한 빠른 공격속도와 강력한 화력
전체적으로 퍼뎀이 높은 편이라 단발적으로 사용해도 딜이 꽤 잘들어가며, 사냥 시 원킬컷도 낮은 축에 속한다. 게다가 후술할 최종 데미지 증가와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 스킬 캔슬을 통해 후딜레이를 줄여 물 흐르듯 연계가 가능해서, 한 순간에 여러 개의 스킬을 동시에 꽂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DPS나 DPM에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 스킬의 넓은 범위를 통한 뛰어난 사냥 능력
카데나의 기본 평타기 스킬인 체인아츠:스트로크의 범위가 아란, 카이저, 데슬의 평타기보다 훨씬 더 넓은데다[38] 연계기들의 범위도 무시무시해서 같이 조합해서 사용하면 단 몇 초만에 맵 전체를 쓸어버린다. 위에 상술한 스킬 연계를 잘 활용하면 보다 더 효율적인 사냥도 가능하다. 덕분에 지형이 맞는 사냥터에서 상위권의 성능을 보여주며 심지어 에스페라 빛의 신전 3에서 시간 당 15,300마리나 잡을 정도로 사냥 능력이 뛰어나다.
- 월등한 기동성
카데나는 고성능의 트리플 점프는 물론이거니와 이동기인 체인아츠:체이스, 여기에 연계기에 보유한 각종 스킬들까지 모두 동원한다면 기동성이 좋다고 소문난 제논에 버금가는 전직업 최상급의 기동성을 지니게 된다. 특히 서먼 스트라이킹 브릭은 윗 방향키를 누르고 사용할 경우 거의 더블 점프를 한번 더 사용하는 수준으로 멀리까지 날아간다.[39] 추가로, 트리플 점프가 끝난 뒤 바닥에 체인을 박으면 점프가 초기화돼서 한 번 더 트리플 점프를 쓸 수 있다.
- 뛰어난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
하이퍼 스킬을 제외한 카데나의 기본 크리티컬 확률은 55%[40] 로 전 직업 중에서도 상위권의 크리티컬 확률을 자랑한다. 따라서 남은 크리티컬 확률은 팬텀의 링크 스킬, 쓸만한 샤프 아이즈, 하이퍼 스탯 등으로 충족시킨다면 쉽게 크리티컬 확률 100%를 달성할 수 있다. 또한, 카데나의 기본 크리티컬 데미지는 27%이며, 상태이상을 중첩시킬수록 크리티컬 데미지를 추가로 50%나 확보할 수 있어 솔플 한정으로는 무려 최대 77%라는 엄청난 수치의 크리티컬 데미지를 가지게 된다. 파티 플레이에서는 다른 직업을 동원하여 상태이상을 10개까지 중첩시키면 추가 크리티컬 데미지만 무려 100%로, 그야말로 데미지를 엄청나게 뻥튀기시킬 수 있어서 후술할 최종 데미지 증가량과 겹쳐 강력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크리티컬 데미지는 하이퍼 스탯, 유니온, 키네시스 링크 외에 구할 수 있는 루트가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는 크뎀 장갑 외엔 없다는걸 생각해보면 이는 상당히 큰 메리트라고 볼 수 있다.[41]
- 높은 최종 데미지 증가량
히어로와 맞먹을 정도로 최종 데미지가 높다. 카데나의 상시 최종 데미지는 웨폰 버라이어티 최대 중첩인 88%로, 95%인 플레임위자드 다음이다. 여기에 150제 하이퍼 스킬인 프로페셔널 에이전트를 써주면 두 배로 급증하여 176%가 된다. 게다가 레디 투 다이까지 사용하면 능력치에 표기되는 수치만 최대 275%[42] 로, 30초 지속 최종 데미지는 전 직업 최강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하이퍼 스킬인 '체인아츠:스트로크-넥스트어택 리인포스'가 적용된 스트로크 연계를 활용하면 스킬의 최종 데미지가 15% 더 증가하기에, 결론적으로 331%[43] 의 수치가 된다. 거기에 총 데미지와 보스 공격력은 매우 낮거나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보공/댐증 효율도 높아서 리부트 월드에서 장점이 크다.
- 적은 수의 버프 스킬
하이퍼 스킬을 제외하고 카데나가 써야 할 버프는 웨폰 부스터와 노바의 용사로 단 2개밖에 없어서 은월, 블래스터와 함께 버프 수가 가장 적은 직업에 속한다. 이 덕에 보스전에서 사망 시 버프 재사용에 대한 번거로움이 덜하다. 몇몇의 다른 버프들은 특정 조건 만족시 자동 발동이라 따로 쓰지 않아도 된다. 연계 스택도 메르세데스처럼 빡빡하게 넣어야 하는것도 아닌 20초 지속에 바인드 및 극딜기인 테이크다운 스킬과 버프 시간을 지속적으로 갱신시켜주는 터프허슬 스킬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버프 스택을 오랫동안 최대 수치로 유지시킬 수 있다.
- 체인아츠: 체이스의 존재
체인아츠: 체이스는 메이플 내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매커니즘의 유틸기이다. 먼저 사선으로 체인을 던질 경우, 위 혹은 아래에 닿은 뒤에 잠시 대기 후 해당 위치로 빠르게 이동한다. 로프 커넥트나 윗점과는 비교할 수 없는 속도로 올라가거나 내려가기 때문에 루시드 2페이즈에서 매우 유용하고 스피릿 세이비어에서도 남다른 기동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바닥으로 체이스를 꼽을 경우 일정 시간 공중 체공이 가능한데, 이에 능통하다면 샷건을 사용하였을 때 체이스 사용이 초기화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스우의 전깃줄을 발판 없이도 피할 수 있다. 또한 체이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때 잠깐 다크사이트가 적용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스우 등에서 낙하물에 대한 대처도 가능하다. 이는 최근의 패치로 인하여 메일스트롬 사용 중에도 다크사이트가 유지되어 더욱 활용가능성이 높아졌다. 점프 캔슬도 가능한데, 트리플 점프를 사용하는 도중에 체이스를 짧게 사용하면 그 자리에서 점프를 멈춘다. 이를 이용하여 윌 등의 미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렇듯 체인아츠: 체이스는 사용자에 따라 무수한 유틸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5.3.2. 단점
- 까다로운 연계 버프 축적
블래스터의 콤비네이션 트레이닝에 버금가는 까다로운 웨폰 버라이어티라는 패시브 버프를 가지고 있다. 모든 논체인아츠 스킬을 각각 한 번씩 적중시켜야 하고[44] , 20초 안에 논체인아츠 스킬을 써서 스택을 유지하지 못하면 모든 스택이 한 번에 사라진다. 때문에 모든 논체인아츠 스킬을 평타와 함께 사용해야 하는 카데나의 단축키 설정은 블래스터에 버금가게 까다로운 편이다.[45] 아예 키세팅을 갈아엎어서 던전 앤 파이터 등의 게임처럼 일렬로 등록하는게 편할 정도이다.[46] 여러모로 이그니스 로어와 비교 및 대조가 되는데, 메르세데스의 경우 주력기와 스택 갱신용 연계기술이 달라 반강제로 주력기를 끊고 다른 연계스킬로 스택갱신을 해야 하나 카데나의 경우 모든 논체인아츠 스킬들이 주력기이다 보니 그럴 필요는 없다. 패턴에 의해 갱신을 잃거나 다시 중첩시키기에는 카데나 쪽이 난이도가 훨씬 높지만 연계할 필요는 없이 스킬을 맞추기만 하면 돼서 관리는 또 쉬운 편. 버프 시간을 갱신시켜주는 스킬인 체인아츠:터프 허슬, 버프를 바로 최대치로 올려주는 테이크다운 스킬을 잘 활용해야 한다.
- 극악의 보스전 난이도
자체적인 조작 난이도는 익숙해지면 어렵지는 않으나 보스전에서는 워낙 변수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문제점이 발생한다. 블래스터와는 달리 유틸리티의 부재와 스킬 강제 이동이 발목을 잡아 매우 신중한 플레이를 요구한다.
- 스킬 연계 응용 및 강제 이동으로 인해 상위 보스전에서의 까다로운 운용
체인아츠:스트로크 1타 직후 논체인아츠 시전 시 최종 데미지 증가로 인해 스트로크 캔슬은 물론, 대부분의 스킬들이 강제 이동을 하기 때문에 타 스킬과의 연계는 필수이며, 스킬들의 후딜레이가 짧지는 않은 편이라서 스킬 사용 도중 '체인아츠:체이스'를 추가하여 후딜레이를 없애는 운용이 중요하다.[47] 그러나 체이스는 캔슬 도중 보스전에서 자칫하다간 사용 도중 보스와 강제 연결될 수도 있어 사용이 상당히 까다롭다.[48] 이러한 단점들은 정밀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벨룸과 윌, 진 힐라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특히 파일럿에 따라 딜이 극명하게 갈라진다는 점은 매우 큰 단점이다.
- 생존 유틸리티의 부재
블래스터와 비교되는 가장 큰 단점이다. 카데나는 스킬의 특성상 반드시 이동을 수반하기에 신중한 플레이를 요구한다고 상술하였는데, 캔슬을 실패했을 때 이 실수를 잡아줄 그 어떤 유틸리티도 존재하지 않는다. 바인드스킬인 테이크다운이 무적기로 알려져 있으나 해당 스킬을 잘못 사용할 경우 파티의 딜타임을 꼬이게 하는 주범으로 전락할 수 있는 매우 큰 단점이 있어 매우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같은 류의 컨트롤 직업인 블래스터는 강제이동을 보조할만한 유틸리티를 갖추고 있을뿐만 아니라 사실상 이동도 유저가 원하는 때에 할 수 있으므로 카데나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많은 카데나 유저들이 하이퍼스킬인 체인아츠:크러시에 잠깐 무적 효과가 발생하길 염원하였지만 최근 패치에서 해당 스킬의 딜레이를 줄였기 때문에 이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이 되어버렸다.
- 해당 단점들로 인한 불안정한 딜 효율
DPM 순위상으로는 늘 최상위권에 들지만 이것은 숙련된 컨트롤로 허수아비를 패거나 무릉도장을 돌 때만 그럴 뿐, 컨트롤이 미숙하다면 아무 의미 없다. 또한 컨트롤이 좋아도 워낙 유틸기가 부족하여 각종 변수나 운빨이 난무하는 패턴에 대응하기가 매우 어렵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금손이 쓰면 1티어, 똥손이 쓰면 5티어라고 할 수 있겠다.
- 모든 강화 코어 및 모든 전용 스킬 코어 유효로 인하여 부족한 코어 슬롯
카데나의 강화코어는 코어 통합 패치로 8가지뿐이지만, 모두 유효한 코어다. 딜 점유율이 낮다고 알려진 스킬들이 있지만 그 스킬들끼리 합쳐져 있어 한 코어당 점유율은 무시 못할 수준이다. 또 스킬 코어로 가면 유효 5차 스킬이 쓸만한 스킬을 제외하고도 카데나 전용 5차 스킬 4개, 레디 투 다이, 베놈 버스트,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 스파이더 인 더 미러로 총 8개의 스킬 코어가 유효 코어다.
그로 인해 코어를 모두 장착하는 레벨이 다른 직업에 비해 월등히 높은데, 자본을 들여 강화 코어를 2중첩 6코어로 가고 쓸만한 스킬[49] 을 전부 장비로 대체해도 255레벨이 되어야 코어 장착이 끝나게 된다. 이는 이론상 DPM을 이끌어내는 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단점으로 귀결된다.
그로 인해 코어를 모두 장착하는 레벨이 다른 직업에 비해 월등히 높은데, 자본을 들여 강화 코어를 2중첩 6코어로 가고 쓸만한 스킬[49] 을 전부 장비로 대체해도 255레벨이 되어야 코어 장착이 끝나게 된다. 이는 이론상 DPM을 이끌어내는 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단점으로 귀결된다.
- 높은 사냥 피로도
월등한 기동성과 넓은 범위를 통하여 빠르게 사냥이 가능하지만, 각 스킬 간 사이클이 짧기 때문에 단시간에 다수의 스킬을 여러 번 눌러야 되는 캐릭터 특성상 여타 커뮤니티에서 손목 통증을 자주 호소하는 직업이기도 하다. 또한 스택을 사용하는 직업 특성 상 저스펙 유저들은 몹원킬을 내기 위해 사냥중에도 스택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어야 하고, 이러한 부분을 충족시키지 않을 시 상기한 장점들을 모두 잡아먹는 부분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특히, 모라스 이후 사냥터 맵이 커질 때 문제가 심각하여 피로도 누적으로 다른 도적캐릭으로 이탈하는 현상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 캔슬 버그
평타의 1타를 캔슬하고 이전 스킬의 후딜이나 다음 스킬의 선딜을 스킵하여 딜효율을 뽑는 구조를 가지고 있음에도 버그로 인해 딜레이가 제대로 스킵되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다. 대표적인 것이 샷건-브릭으로 샷건 평캔 이후 바로 브릭을 사용하면 브릭의 선딜이 스킵되는데, 이 때 선딜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앞으로 들이박는 버그가 있다. 스우 1페이즈처럼 움직임의 제한이 큰 보스전에서는 심각하게 다가오는 문제점.
5.3.3. 기타
-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스킬 액션
본서버 패치 이전에도 카데나의 트레이드 마크로 내세웠던 것으로, 체인을 이용한 월등한 기동성과 부드러우면서 화려한 연계기는 액션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엄청난 환호성을 지르게 한다.[50] 5차 스킬의 이펙트도 상당히 멋지게 뽑혔으며 직업 성능도 꽤 준수한 편이다. 제로, 메르세데스, 스트라이커, 에반 같은 캐릭터를 플레이해 본 유저라면 빠르게 적응 할 수 있다.
- 스토리 퀘스트 미수행 시 정상적인 육성 불가능[51]
은월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퀘스트가 필수적이다. 이게 스토리 퀘스트를 클리어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레벨업을 하기 때문에 별 단점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자본이 있다면 이는 극초반 육성에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스토리 퀘스트가 없는 직업들은 2차 전직 전까지 헤네시스의 골렘 사냥, 엘리니아의 이블아이/커즈아이 사냥, 골드비치 등에서 10~20분 이내에 30레벨은 쉽게 올릴 수 있으나[52] 은월, 그 이후에 출시된 일리움, 아크와 마찬가지로 스토리 퀘스트 완료 전까지 홈 타운 이외에는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을 수 없어서 스토리 퀘스트를 강제로 진행함으로써 오히려 초반 육성속도가 더 느려졌다.[53] 완료까지 대략 30~40분 정도 소요. 거기다가 스토리 퀘스트가 새비지 터미널 내의 이동을 강제로 막는 것이 많아서 어설프게 깨거나 테라버닝과 같이 30 레벨 때 밖으로 나가게 되면 나중에 고랩 때 새비지 터미널 내 퀘스트 진행이 불가하다. 대표적으로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퀘스트를 플레이할 때 하수구나 파이트 클럽에 들어가야 되는데, 앞의 스토리 퀘스트를 정상적으로 클리어 하지 않았을 경우, 더이상 진행이 불가하여 170, 180이 되어서 30레벨 퀘스트를 깨야 되는 심각한 상황에 처한다.
위의 이유로 중자본 이상의 유저에게는 단점이지만 저자본 유저에게는 오히려 장점인데, 스토리 퀘스트만 해도 44레벨이 되기 때문에 모험가, 시그너스 직업군이 극초반에 경험치 도핑 없이 사냥으로 레벨을 올리는 것에 비하면 확실히 빠른 편이기 때문이다
위의 이유로 중자본 이상의 유저에게는 단점이지만 저자본 유저에게는 오히려 장점인데, 스토리 퀘스트만 해도 44레벨이 되기 때문에 모험가, 시그너스 직업군이 극초반에 경험치 도핑 없이 사냥으로 레벨을 올리는 것에 비하면 확실히 빠른 편이기 때문이다
5.4. 육성 가이드
5.4.1. 어빌리티
- (최대 20%) 확률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미적용 : 카데나는 평타를 제외한 모든 공격 스킬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붙어있는 만큼,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옵션이 있으면 체인아츠:테이크다운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들을 연속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명실상부한 1픽으로 꼽힌다. 특히 보스전 주력 딜링기인 니들배트의 쿨타임이 초기화되면 매우 높은 딜 상승량을 체감할 수 있다.
- 보스 공격 시 데미지 증가 : 보공은 누구에게나 좋은 옵션이고 카데나는 보공 효율이 좋은 편이므로 보스전 위주 플레이어라면 뽑아둘 가치가 있다. 다만 첫째줄은 무조건 재사용 미적용인지라 보공은 최대 10% 정도에 그친다.
- 버프 지속 시간 증가 : 자신은 버프가 2개밖에 없지만 미하일, 엔버 링크 지속시간을 늘리기 위해 2~3째줄에 고려되는 편. 특히 미하일 링크의 상시 유지를 위해 뽑아두면 유용하다. 상위 보스로 갈수록 유틸이 부족한 카데나의 생존력을 보완하기 위해 미하일 링크의 중요성이 올라가므로, 이 옵션이 떴다면 쓸 만한 가치가 있다.
- 상태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추가 데미지 : 카데나는 많은 공격 스킬이 상태이상을 동반하므로 약간의 추가 데미지를 확보할 수 있어 괜찮은 옵션. 사실상 보공처럼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데미지 상승량이 그리 높지 않아 우선순위가 높다고는 할 수 없다.
- 아이템 드롭률/메소 획득량 증가 : 사냥을 많이 하는 유저나 광부용 부캐를 키운다면 괜찮은 옵션.
- 크리티컬 확률 : 크확 100%를 맞추기 위해 육성 초반에 고려되기도 한다. 다만 카데나의 기본 크확이 높은 편이고 수급처가 다양하므로 우선순위는 떨어지며, 위의 옵션들이 먼저 나왔다면 대개는 자리를 내주게 된다.
6. 여담
- 블래스터 이후 1년 7개월 만에 나온 신규 캐릭터이자[54] , 엔젤릭버스터 이후 무려 5년만에 등장한 노바족 캐릭터이다. 게다가 종족군 중에서도 중심 스토리와 매우 가까운 캐릭터로 나왔다. 그란디스 관련 스토리가 3년반 만에 드디어 추가 되면서 오랫동안 병풍이던 노바 족도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가담할 것으로 보인다. 제른 다르모어도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 공개된 캐릭터 디자인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호평하고 있지만, 목소리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클로저스의 나타를 연상케하는 날카롭고 독고다이스러운 외형에 비해 목소리랑 매치가 안 돼서 평이 많이 갈린다
- 첫 공개 당시에는 보이시한 외모 때문에 오버워치의 트레이서처럼 유저들에게 남자로 오인받았는데, 트레이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카데나는 확실하게 여자다.[55] 캐릭터 생성창에 왕녀라고 언급되고, 헤어도 여성 캐릭터 전용이다. 남캐 일러의 헤어스타일의 경우는 땋은 머리와 투블럭이다. 다만 보이스는 남성스럽다. 때문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징크스와 비슷하다는 말이 돈다. 참고로 징크스의 성우는 루미너스(여)의 성우와 동일하다.
- 최초 시작 시 선대 카이저 시절 매그너스에게 침공당한 성채를 빠져나가는 카데나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악몽을 꾼 것으로 보인다.
- 과거 회상신을 보면 노바족 출신인데도 뿔과 꼬리, 그리고 날개가 없는데, 뿔과 꼬리, 날개가 왕녀로서의 나약한 자신을 버리고 카데나로서 강해지는데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정확히는 사슬을 사용하는데 방해가 되는 이유[56] 로 스스로 뽑았다고 한다.[57] 이후 본명을 버리고 카데나라는 가명을 쓴다. 엔젤릭버스터 스토리에서 밝혀지기로 노바족은 꼬리가 마력의 원천인데[58] , 카데나는 작정하고 그걸 스스로 제거해버린 뒤 온전히 체술과 무기만을 선택하여 단련해 온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카데나는 너도 나도 쓰는 버프인 부스터와 용사(+의지), 메아리를 제외하면 어떤 스킬에서도 마법적인 힘을 다루지 않는다.
- 아델, 아크, 일리움, 패스파인더, 키네시스[59] 와 더불어 캐릭터 선택창에서 스켈레톤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어 움직이는 모션으로 나온다. 예전 키네시스 와는 다르게 섬세하게 흔들리는 옷, 3D처럼 살짝 비틀리면서 움직이는 다리 등 퀄리티가 이전보다 향상된 것이 보인다.
- 만약 5차 전직이 카데나에게 적용될 시 연계기로 사용하는 11~14개의 스킬을 강화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졌으나[60] , 실제로 패치된 코어는 8종류[61] 로, 계열별로 몇 가지 스킬을 묶어 놓았다.
- 블래스터의 까다로운 컨트롤과 캔슬, 메르세데스의 연계 스택, 스트라이커의 자연스러운 연계기, 와일드헌터의 코어 강화 난이도, 제로의 공격 시 이동 모션을 전부 다 갖춘 직업이다.[62]
- 전반적인 전투 스타일이 제로, 스트라이커, 메르세데스처럼 연계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직업[63] 인 만큼 1~4차 스킬을 대부분 버리지 않고 모든 주력기에 짧은 쿨타임이 있는 등 메이플스토리보단 던전 앤 파이터나 클로저스에 가까운 전투 스타일을 보인다. 주로 제로, 핑크빈과 비슷한 포지션의 방식이다.
-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외형과는 별개로 스킬 콘셉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 혹평하는 쪽은 말이 도적이지 사실상 도적+해적+전사 하이브리드 직업이라며 정체성이 이상하다고 평가하는 반면 호평하는 쪽은 기존 도적 직업군의 틀을 깬 참신한 캐릭터라고 평가한다. 어차피 지팡이나 부채 들고 다니는 도적, 주먹질 하는 전사, 공돌이 마법사도 있으니 이상할 것도 없다.
- 레지스탕스 계열에 하이브리드인 제논을 제외하면 도적이 없어서 지그문트가 전직관이며 채찍을 사용하는 도적 직업군으로 레지스탕스 계열로 출시될 줄 알았는데 노바 종족으로 출시되어 상당히 아이러니하게 느끼는 유저들도 적잖게 있는 편이다.
- 스킬 콘셉트이 전반적으로 던전 앤 파이터의 남성 스트리트 파이터와 비슷한 편이다. 체인, 폭탄, 네일배트, 벽돌, 폭탄, 클로 등 콘셉트이 상당히 겹치는 것도 모자라 상태이상에 걸린 적에게 더 강한 것까지 비슷하다. 스킬 콘셉트뿐만 아니라, 뭔가 불량스러운 캐릭터의 인상도 스트리트 파이터를 떠올리도록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 매그너스 입장 시 카데나 전용 애니메이션이 재생된다. 매그너스와의 악연을 반영한 결과다.
- 스튜디오 뿌리 에서 제작한 소개영상의 애니메이션에서 스펙터를 헤치우거나 매그너스와 맞붙는 곳들을 보면 이전의 애니메이션들이 부분부분 어색했던 것과는 다르게 무시무시한 고퀄리티다.
- 중국 메이플스토리에서 왕녀 시절의 카데나 일러스트를 올렸다. 중국의 카데나 업데이트는 2018/1/31.[64] 해외일러이기에 공식으로 보기도 어렵고 기존의 카데나 이미지를 생각하면 캐붕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침공당시 카데나의 모습이 나온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캐붕은 아니다. 퀄리티는 상당히 높다는 평.
- 일리움과 더불어 투명 무기가 존재하지 않고 '모든 무기 착용 가능'인 캐시 아이템을 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 참고로 다른 그란디스 직업군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이질적이다. 의도라지만 뿔, 꼬리, 날개를 자름으로서 가장 인간들과 비슷한 모습을 지녔고,[65] 4개 직업군 전부 날개가 기본적으로 달려있음에도 혼자만 떼어냈다.[66] 무엇보다 각각 카이저는 수호자로서의 힘으로, 엔젤릭버스터는 고대 노바족인 에스카다의 힘으로, 일리움은 고대 우든레프신의 힘으로[67] 아크는 하이레프와 스펙터의 힘으로 변신하고 고유능력을 사용하지만 카데나는 변신도 안하고 그냥 개인기로 싸운다. 그나마 후에 출시된 호영과 아델도 변신은 하지 않는다.
- 카데나가 매그너스에게 복수하려고 힘을 키웠다는데 정작 스킬구성은 보스전에서 가장 불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특히 매그너스에게. 직접 플레이 해보거나 감상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카데나는 말뚝딜이 거의 불가능하며 스탠스나 HP, MP가 굉장히 부실한 축에 속하는데, 여타 보스에서도 좋을 것 없는 특징이지만 유독 매그너스전에서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한다. 운석패턴 때문에 이동을 동반하는 스킬에 제한이 생기고 존 시스템 때문에 체력이 수시로 감소하며, 그놈의 연계기 때문에 MP가 꽤 많이 줄어든다. 그렇다고 존 밖에서 엘릭서 쓰면 효과가 없다시피 하고... 인게임에서는 확실히 천적이라는 콘셉트를 잡기는 했다.
- 참고로 게임에서는 카데나는 자신이 노바 왕녀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다른 노바들은 그녀가 왕녀라는 사실을 모른다. 노바족이라는 사실도 모르는지는 불명이다.[68]
-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스스로 잘랐다고는 하지만, 노바족의 특징인 뿔과 꼬리, 날개가 없다는 점 때문에 아쉬워하는 시선들이 많다. 뿔과 꼬리, 날개는 노바족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들을 다 잘라버린만큼, 노바족임에도 겉으로 보기에는 인간과 별 차이가 없어보이기 때문. 이 점 때문에 모처럼 노바족 직업을 냈는데, 왜 정작 노바족의 특징이 하나도 없냐는 불만이 많다.[69]
- 2020년 2월 24일 베라 서버에서 265레벨 64층의 유저가 검은 마법사 최초 격파에 성공했다. 링크
6.1. 스토리상 취급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설정만 노바의 왕녀, 현실은 힘 좀 쓰는 뒷골목 깡패.'''[70]
노바의 왕녀라는 거창한 타이틀과는 별개로 작중에서의 취급은 사실상 노바 직업군 전체에서도 가장 기묘한 편이다. 본인이 스스로 잘랐다고는 하지만, 뿔과 날개, 꼬리가 없다는 점 때문에 정작 같은 노바족들에게는 이종족으로 여겨지는 이상한 취급을 당한다. 노바의 대현자라 불리는 유렌스나 작중 귀족이라고 언급된 벨더도 왕족임은 커녕 동족이라는 것 조차 인지하지 못했다. 심지어 원수인 매그너스의 경우는 카데나는 매그너스를 원수라며 분노를 불태우지만, 정작 매그너스는 카데나를 그저 느닷없이 자신을 공격한 '''불량배''' 정도로만 생각하고, '''카데나가 누군지도 모른다.''' 이렇게 본인은 원수에게 강한 분노를 느끼지만, 정작 그 원수는 본인이 누군지도 모른채, 사실상 혼자서 열폭하고 있는 것에 가깝다는 묘한 상황이다.
게다가 카데나 본인도 어째서인지 자신이 노바족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지 않기 때문에 노바족들은 카데나를 그저 자신들을 도와주는 이종족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
왕족이라는 사실 역시도 마찬가지인데, 초기에는 정체가 들통나면 안되니까 숨겨야 했지만, 이후에는 굳이 숨길 필요가 없는데도 카데나 본인이 스스로 밝히기를 거부해서 밝혀지지 않고 있다.[71]
정체가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작중에서의 취급도 다른 노바족 직업에 비해 좋지 않은데, 다른 노바족 직업인 카이저의 경우는 설정부터가 '''노바의 수호자'''라는 노바족을 이끄는 리더의 위치에 있고, 엔젤릭버스터 역시도 '''전장의 아이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많은 명성을 얻고 있다. 그에 비해서 카데나는 그저 '''정의의 용사'''라는 다른 둘에 비해 다소 부족해보이는 칭호에, 작중에서의 명성도 다른 둘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다.
게다가 카이저나 엔젤릭버스터와는 달리 본명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도 차별대우의 한 획이다. 다른 둘이 처음부터 본명이 공개된 채로 나왔는데 비해 이쪽은 스토리 내내 나오지 않고, 심지어 이후 고통의 미궁에서 나온 부모님조차 본명이 아닌 카데나라고 부른다.
정리하자면 설정상으로나 왕녀지, 실제로는 동족들과 원수 모두 존재조차 모르고, 작중에서 쌓는 명성 역시도 다른 두 직업에 비할 바가 아니며, 하는 일이라곤 그저 '''신직업 나올때마다 한번씩 얼굴 비춰서 시비나 걸고 사라지는 깡패'''일 뿐이다.(...)[72] 명색이 노바의 왕녀씩이나 되는 인물의 취급을 왜 이렇게까지 안 좋게 만들었는지는 불명.
카데나가 자신이 왕족이라는 것에 대해 비판도 많은 편인데, 우선 겐의 말대로 지금이라도 왕족이라는 것을 밝히면 노바족들에게 당연히 왕족 대접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그와 동시에 유저들이 알고 싶어하는 노바족의 왕정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밝혀질 수 있을텐데, 카데나 본인이 밝히기를 거부하면서 밝혀지지 않고 있다.
게다가 카데나 본인이 왕족으로서 해야 할 의무를 전혀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것도 비판의 한 축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이 있듯이 카데나 본인도 왕족, 그것도 유일하게 남은 왕족인만큼 노바를 위해서 싸워야하는 입장인데, 정작 본인은 자신은 이제 왕족과는 관계없다며 현실도피를 하며 이 일을 거부하고 있고, 이유도 고작 '''남을 이끄는 일은 자신과 맞지 않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다. 물론 아무 대책이 없는 건 아니고, 카이저가 노바를 잘 이끌고 있고, 노바는 카이저가 이끄는게 더 낫다는 생각도 있지만, 이건 반대로 생각하면 자신이 마땅히 해야 될 의무를 남한테 미루고 내팽개치고 있다는 뜻이다.
물론 카데나 본인도 다르모어 세력과 싸우지 않을 생각인건 아니겠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카데나는 다른 노바족들과 힘을 합쳐 싸우려고 하기보단 개인적으로 맞서려는 느낌이 강하다. 진정으로 노바족을 위한다면, 지금이라도 자신이 왕족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함께 힘을 합쳐 맞서는 것이 마땅하다.[73]
다만 여기에는 반대 의견도 있는데, 왕족에 관한 것은, 카데나는 과거를 회상하며 왕족이었던 자신을 자신만만한 왕족이자 못난 겁쟁이라고 표현한다. 왕족 중 자신 혼자만 살아남았던 죄책감이자 겁에 질려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 이름을 버리고 카데나로 바꿨을 정도로 과거의 자신과의 단절을 바라는 캐릭터가 이제와서 자신이 왕족이라고 밝히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왕족의 증표를 계속 갖고 다니며 미련과 내적 갈등을 나타내는데, 이는 나중에 그란디스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가 나왔을 때 해결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6.2. 스킬 모션 표절 의혹
, 디시인사이드 등 여러 게임 커뮤니티에서 카데나의 3차 스킬 일부가 동인 게임인 그리프신드롬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루리웹인벤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참고로 카데나라는 이름은 가명이며 진짜 이름은 현재 밝혀지지 않았다. 고통의 미궁 스토리에서 카데나의 경우 목소리로 부모님이 등장하는데, 이때도 카데나의 이름을 본명으로 부르지 않고 그냥 카데나라고 부른다.[2] 처음에는 전해리로 잘못 알려져있었으나 성우 본인이 트위터로 직접 밝혔다.[3] 메이플스토리를 좋아하고 GMS 헤비 유저로 알려져 있다. 북미판에 각종 단역으로 먼저 캐스팅된 것도 이 영향이 있었던 듯하다. 이후 이 역할을 맡는다. 링크[4] 링크. GMS의 커뮤니티 매니저가 확인시켜 줬다는데 성우 본인이 SNS 등에서 밝히지 않았다.[5] 출처[6] 출처[7] 일러스트와 가장 비슷한 무기는 200제 제네시스 체인이다.[8] 반드시 보조 무기를 장착해야지만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9] 직업명[10] 이름을 한자로 음차하여 표기한 것[11] 실제로는 없는 가상의 무기. 게임 상에서의 기본 무기는 10제 『데 메르큐리오』이다.[12] 이땐 이름이 없어서 불명이었지만 현재 일러스트에선 사슬이란 이름의 카데나로 변경됐다. 덤으로 현재는 뿔과 날개, 꼬리가 뽑혀진 설정이다.(카데나 본인 스스로 뜯어버렸다는 듯.) [13] 근본이 초월자이기 때문에 선과 악의 개념이 없고 정의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 블랙헤븐 전투도 흥미를 위해 참여한 것일 뿐.[14] 아니면 복수심이 증오심으로 변하여 폭력적으로 변한 걸 수도.[15] 스토리 도중, 비슷한 시기에 입단한 그림자 상인단 출신인 코니를 '''자꾸 그렇게 겁먹어 있으면 부하 1호로 삼아버린다''' 와 같은 언급을 한 적 있었다.[16] 처음은 프롤로그, 두번째는 Mr. 해저드를 쓰러트리고 이후 매그너스를 보자 분노한 카데나가 덤볐다가 제대로 당했다.[17] 근데 그런 것 치곤 나온지 벌써 몇년이나 지났는데도, 노바족 직업들 조력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개별항목이 없다.(...)[18] 그래도 아크의 성격 자체는 인정하는지 "너 무지 착한 녀석이군." 이라고 했다. 껄끄러워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나쁘게 보지는 않는 모양.[19] 단, 카인이 레프족인 것도 아닌데 아무 이유 없이 경계하는걸 보면 블랙 노바의 기운을 느낀 것일 수도 있다.[20] 초반에 안즈를 부려먹을때.벌써부터 사악함이 정점을 찍는다(...).[21] 적은 기본 카데나 애니메이션과 동일하게 스펙터.[22] 상태이상에 걸린 적 타격 시 상태이상 하나당 크리티컬 확률 2%, 크리티컬 대미지 10% 증가(상태이상 최대 10개까지 적용, 스택 간 합적용)[23] 논체인아츠 스킬을 사용해 무기를 교체해 타격할 시 350%로 4회 타격하는 추가타가 발동하며 20초동안 모든 공격 스킬의 최종 대미지가 11%증가하는 버프 획득.(최대 8스택, 스택 간 합적용)[24] 솔플 시. 상시 유지가 가능한 상태이상은 자기 스킬에 붙은 슬로우, 출혈, 혼미, 공포와 5차 도적 공용 베놈 버스트의 중독, 모험가 마법사 링크 스킬 임피리컬 널리지의 약점 파악.[25] 시미터, 샷건, 봄, 브릭 등 무기를 소환해서 쓰는 스킬들.[26] 공중에서 사용 시 텔레포트 판정이다.[27] 데스페라도와 케인과 같은 1.3으로 지정되었다. 앱솔랩스 무기 기준으로 단검과 공격력이 같다.[28] 초기에는 5등급이라는 낭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졌으나 클라이언트 파일을 뜯어서 확인해본 결과 4등급이라는 것이 밝혀졌다.[29] 캐릭터보다 레벨이 낮은 적을 공격할 때 6%, 이와 별개로 상태이상에 걸린 적을 공격할 때 6% 추가 상승[30] 웨폰 버라이어티 8중첩, 프로페셔널 에이전트, 체인아츠-스트로크 1타 사용 직후의 논체인아츠, 체인아츠:스트로크-넥스트어택 리인포스 5%, 레디 투 다이 30레벨 포함[31] 웨폰 버라이어티 중첩 간에는 합적용된다.[32] 도적 직업군 중에서 유일하게 이동 속도 증가 스킬이 아예 없다.[33] 도적 직업군 중에서 유일하게 점프력 증가 스킬이 아예 없다.[34] 카데나에게는 아크, 호영과 마찬가지로 1:1 기술이 없다.[35] 설명에 쓰여져 있진 않다.[36] 공격 시 25%확률로 약점 파악 상태이상 부여, 스택당 데미지, 방무 3% 증가(스택 간 합적용, 최대 3스택)[37] 단, 육성 시에는 보통 자기보다 레벨 높은 몬스터를 원킬하는게 일반적이므로 엘리트 몬스터/보스를 잡는 게 아니면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으니 전수하지 말자.[38] 물론 데슬의 평타는 데몬 어웨이크닝 시전 시 한정으로 스트로크와 맞먹거나 능가하는 범위를 보여 주기는 한다.[39] 단, 트리플 점프 후 혹은 천장이 낮은 지형에서는 간혹 ↑+브릭을 사용했을 때 앞으로 나가다가 제자리에서 경직되는 느낌으로 브릭만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40] 나이트로드, 팬텀, 아란의 크리티컬 확률과 동일하다.[41] 다만 이로 인하여 크뎀 효율이 전직업 중 최악을 자랑한다. 크뎀도 결국 데미지 개념이라 높으면 높을수록 데미지%와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42] {(1.76+1)x1.36}-1=2.7526. 소수점 셋째 자리부터는 모두 버린다.[43] {(3.12896+1)x1.05}-1=3.31664. 소수점 셋째 자리부터는 모두 버린다.[44] 메르세데스, 블래스터와 달리 허공에다 스킬을 날리면 스택이 쌓이지 않는다.[45] 연계 스택 최대치인 88%를 위해서는 무려 8개의 스킬을 써야한다. Q, W, E, R, A, S, D, F를 통째로 비워놓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근데 연계 스킬만 이만큼이고, 기타 버프나 하이퍼 스킬, 5차 스킬이 아직 남아있다.[46] 따라서 카데나를 비롯한 연계기 직업(메르세데스, 아란, 아크, 블래스터 등)들은 다른 RPG 게임을 많이 해 본 사람들이 키우는 것이 유리하다.[47] 후딜 캔슬 자체는 윙대거와 크러시를 제외하면 모든 스킬에 적용되나 브릭은 캔슬 시 바위를 내려치는 모션까지 사라져 데미지 자체가 들어가지 않게 된다.[48] 이러한 이유로, 캔슬을 위해 체이스를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위 방향키를 사용하여야 보스와 연결이 되지 않는다. 눌러야 할 키가 늘어난다는 자체가 난도를 높이는 요소이다.[49] 카데나가 주로 쓰는 쓸만한 스킬은 쓸만한 컴뱃 오더스와 쓸만한 홀리 심볼, 쓸만한 샤프 아이즈인데 쓸만한 샤프 아이즈는 유니크 등급 이상에서 뜨고 컴뱃 오더스는 레전드리 등급에서만 뜨기 때문에 쓸만한 샤프 아이즈만 장비로 대체하고 쓸만한 컴뱃 오더스는 5레벨을 더 높혀 끼거나 버리게 된다.[50] 메르세데스같은 애매한 연계가 아니라 스킬끼리 어떻게 잇던 연계가 될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계를 보여준다.[51]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2차 전직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그 이전에도 스토리 퀘스트를 어느 정도까지 완료하지 않으면 홈 타운인 새비지 터미널 외 필드에서는 경험치를 얻을 수 없다.[52] 특히 버닝 캐릭터라면 5~8분만에도 가능하여 이 단점은 더욱 부각된다.[53] 사실 카데나의 스토리 퀘스트 경험치도 꽤 짭짤한 편이지만 사냥으로 레벨업하는 루트보다는 속도가 느리다.[54] 덕분에 후에 나온 일리움과 같은 업데이트 때에 같이 나오게 되었다.[55] 왜인지 모르겠지만 같은 노바족인 전장의 히로인 엔젤릭버스터가 여캐만 생성가능하지만 카데나는 남캐 생성이 가능하다. 사실 미하일과 엔젤릭버스터처럼 강제 성별인 캐릭터를 제외하면 모든 캐릭터가 남녀 선택이 가능하다.[56] 카데나 스킬의 모션을 보면 상당히 움직임이 거칠고 크다. 당연히 뿔이나 날개, 꼬리는 사슬에 걸려 충분히 방해가 될만한 요소.[57] 노바족 캐릭터들 중에도 스스로 자른 경우가 있는데, 그건 쌍둥이 구분을 위해서 일부만 자른 것이다.[58] 엔버가 Mp바를 지니지 않은 것은 성인이 된 후에 제거한 카데나와 달리 태생부터 꼬리가 없던 특수한 예외이다. Mp바 없이 특수 자원으로 스킬을 쓰는 네 번째 캐릭터를 카데나로 결정하여 등장시키기에는 조금 난감했던 게임 내적인 이유도 다소 있겠다.[59] 키네시스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음[60] 대부분의 직업군들은 주력기 2~3개 정도만 강화하면 끝나는 반면 카데나는 제로, 에반, 스트라이커, 메르세데스처럼 써야 하는 스킬들이 매우 많다.[61] 체인아츠:스트로크/웨폰 버라이어티/체인아츠:터프 허슬 강화, 서먼 커팅 시미터/서먼 스크래칭 클로 강화, 서먼 슬래싱 나이프/서먼 스로잉 윙대거 강화, 서먼 슈팅 샷건/서먼 릴리싱 봄 강화, 서먼 스트라이킹 브릭 강화, 서먼 비팅 니들배트 강화, 체인아츠:테이크다운 강화, 체인아츠:크러시/프로페셔널 에이전트 강화의 8가지. 테스트 서버에서는 테이크다운 강화 코어가 없었다.[62] 사실 연계 스택, 코어 강화 난이도, 자연스러운 연계기, 공격 시 이동모션까지 전부 블래스터도 가지고 있는 특징이다. 카데나는 블래스터를 정신적으로 계승한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63] 상단의 영상을 잘 보면 연계기를 사용한다고 언급이 되어있다.[64] 국내 외의 해외 메이플의 노바 패치는 겨울 패치다.[65] 아무리 메이플스토리의 종족 설정에 박식해도 카데나의 외형은 다른 노바족과 제법 거리가 멀어, 캐릭터 생성창에서도 노바의 신체적 특징을 아예 볼 수 없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으로만 보인다.[66] 아크는 스펙터 상태에서 점프 중에 쓸 수 있고 그게 아니어도 마력날개 비슷한 문양이 등 뒤에 떠있다.[67] 정확히는 크리스탈로 2차 전직 때 변신한다.[68] 하지만 판테온의 신관 펜릴이 카데나의 정체를 알아볼 뻔했다가 아닌가 보다 한 걸 보면 나중에는 알아차릴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69] 이 점 때문에 노바족들이나 심지어 원수인 매그너스조차도 카데나의 정체는커녕 노바족이라는 사실도 몰라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70] 작중에서 노바족과 매그너스에게 받는 취급을 보면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71] 겐이 지금이라도 왕족이라는 것을 밝히는게 어떠냐고 권유했는데도 거부했다.[72] 그중 일리움과 호영은 접점이 없다. 호영의 경우는 싸움꾼 C라는 정보만 봤을 뿐.[73] 본인 말처럼 카이저가 노바족을 이끄는 것이 훨씬 좋다고 해도 본인이 카이저에게 리더 자리를 맡기고 본인은 그 아래에서 노바족을 위해 싸운다는가 등 원한다면 왕족이라는 걸 밝히면서도 지금의 노바족의 구도를 유지하며 싸우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데도 카데나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