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세븐나이츠)/신화 각성

 


[image]
대지의 파괴자 '''아리스'''

'''날 자극하지 마. 죽일 수도 있거든?'''

[image]
'''아리스'''
'''유형'''
공격형
'''소속'''
펜타곤
봉인구가 깨져 지룡에게 몸을 빼앗기게 되지만, 자신을 믿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불굴의 정신력으로 지룡을 이겨내고 스스로 힘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능력치'''
레벨
'''Lv.40 +0'''
'''Lv.50 +10'''
생명력
16236
28780
공격력
5934
10796
방어력
1808
3200
속공
33
신화 장비
공격력 +150
공격력 +500
막기 확률 20% 상승
반격 확률 20% 상승
1. 개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지룡의 원기
3.1.2. 반으로 쪼개주마!
3.1.3. 힘의 차이를 느껴라
3.1.4. 각성 - 무릎 꿇려주지
3.2. 콘텐츠 별 평가
3.3. 추천 장비
4. 기타
5. 관련 문서



'''봉인된 힘이 나를 갉아먹고,
억제된 본성은 나를 짓밟았지만,
이제 나를 막을 자는 없어!'''

1. 개요


[image]

'''大地の征服者'''

'''대지의 정복자'''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신화 각성 아리스 소개 문구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20년 6월 1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리스(각성)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12월 10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서지연 / 토요구치 메구미.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기절 상태이상과 고정 피해가 달린 2인 평타 및 상태이상 저항 지속 효과로 메즈덱을 지원하는 속공 및 반격 요원. 기절 상태이상과 고정 피해는 효과 공격에 붙어있지만 기본 효과 공격 확률이 60%이기 때문에 조금만 챙겨주면 매우 높은 확률로 효과 공격을 날릴 수 있다.
스킬셋은 적군 턴제 버프를 감소시키고 기절 상태이상에 대한 저항력을 낮추는 4인 공격기, 진형 붕괴를 일으키는 5인 공격기, 매우 높은 고정 데미지를 때려박는데다 적 처치 시 한 번 더 발동하는 1인 연쇄 각성기로 구성되어 있다. 생존기는 4턴 면역에 축복 20%. 축복 효과를 카운터치는 억압 장신구를 점점 빼는 추세이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생존기라 볼 수 있다.
메즈덱에서의 역할은 펜리르의 자리를 대체하는 속공 요원 및 반격 요원. 껍데기를 제거하는 능력은 펜리르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더 높은 확률로 상태이상을 걸어서 적군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어차피 크리스의 즉사 효과는 모든 생존기를 무시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껍데기를 제거하는 과정 자체가 메즈덱에서는 큰 메리트가 없다. 즉사에 대비한 덱을 만나면 때려잡아야 하긴 하지만, 어차피 이런 덱과의 싸움은 반드시 장기전으로 가기 때문에 마비, 감전, 기절등을 걸어서 묶어놓고 패다보면 무효화는 큰 문제가 안된다.
물/마공덱에서는 펜리르나 타라를 대신하여 속공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2인 평타로 껍데기를 꽤 잘 깎는데다 상태이상 저항 지속 효과 및 진형붕괴 효과로 공덱을 지원해 줄 수 있기 때문. 물론 펜리르나 타라에 비하면 아리스의 껍데기를 제거하는 능력은 부족하지만, 상태이상 저항 지속 효과로 딜러의 방어구 세팅에 다소 자유도를 부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따라서 공덱 유저라면 아리스를 기용할 시 얻을 수 있는 이득과 펜리르, 타라를 기용할 시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잘 저울질해서 선택하도록 하자.
방덱에서 로지와 함께 기용하여 상태이상 적용 확률과 효과 공격 확률을 높이고 반격을 통해 딜러에게 기절을 거는 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보통 딜러에게 기절 잠재를 주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상적검을 껴주고 반격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기절이 들어간다. 진형 붕괴 스킬은 덤. 이 경우 수르트의 자리를 대체해서 들어갈만 하다. 피해량 감소 디버프가 사라지는 것은 다소 아쉽지만 반격이나 속공으로 기절을 걸어서 적군 딜러를 무력화시킬 수 있으면 그것만큼 더 좋은 것이 없다.
메즈덱 영웅으로 설계된 것으로 보이지만 스킬셋 자체가 범용성이 좋기 때문에 메즈덱을 제외한 다른 덱에서의 기용 가능성도 어느 정도 열려있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2020년 7월 기준, 거의 모든 종류의 덱에서 기용되는 중. 특히 방덱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2020년 9월 기준, 상태이상 저항 80%라는 수치는 상태이상 저항 갑옷 하나로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기에 전처럼 모습을 보기는 힘들어졌다.
2020년 10월 기준, 다시 아리스를 쓰는 공덱도 보이기시작했다. 자체적으로 피해면역에 축복이 들어가있기에 생존기는 걱정이 없고 2인평타와 기절 상태이상으로 역전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2020년 11월 기준, 제라드의 리워크로 상태이상 저항 130%를 가진 5공덱이 갖춰지자 공덱에서는 빠졌다. 제라드가 덜 육성된 유저라면 기용할 수는 있다.
2021년 1월 기준, 상위 티어에서는 모습을 보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지룡의 원기


[image]
기본 공격시 2명을 공격합니다. 자신에게 모든 피해 면역이 4턴간 부여되고 축복 효과가 30% 만큼 부여됩니다.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저항 확률을 80% 상승합니다.
기본 공격 시 '''60%''' 확률로 '''[효과 공격 - 아리스]''' 가 발동됩니다.
'''전용장비 3옵션 : 축복 효과 30% → 20%'''
* 효과 공격 : 아리스
- 효과 공격에는 막기 효과와 반격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효과 공격 발동 시 대상에게 공격력의 15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 '''[2차 효과]''' 대상에게 10000 만큼의 고정 피해를 입히고, 70% 확률로 2턴간 기절 효과를 부여합니다.
기본 공격 시 2인 공격에 기본 효공 확률도 높다. 딱 봐도 선타잡이용 패시브.
생존기는 피해 면역 4턴 및 스킬 옵션 전용장비 장착 시 20% 축복. 관통기가 들어와도 잘 버티게 해주며 아리스 출시 기준 물공이든 마공이든 억압을 빼는 추세라서 좋은 생존력을 보여준다.
아군 상태이상 저항 확률 증가는 턴 버프에서 지속 효과로 바뀌었다. 스파이크보단 수치가 낮지만 생존력은 아리스가 더 좋으니 메타를 잘 보고 쓰자.
효과 공격은 고정 피해 및 기절. 확률은 아일린은 효과 공격의 감전, 마비 확률과 동일한 70%이다. 여담으로 초기 안에서는 기절 확률이 100%였는데 업데이트 당일 수치가 너프되어 출시됐다. 아무래도 기절 저항을 낮추는 스킬과의 시너지 때문인 듯.

3.1.2. 반으로 쪼개주마!


'''「건방지게... 서 있지 못할 거다!」'''

[image]



80초
적군 4명에게 공격력 135%의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2턴간 대상의 기절 저항 확률을 100% 감소시키고 턴제 버프를 2턴 감소시킵니다.
기절 저항 확률 감소 및 턴감 스킬. 선스킬로 먼저 쓰고 효공 반격을 통한 적군 무력화를 기대할 수 있다. 속공 무기를 껴주거나 영광 장신구를 껴준다면 해당 스킬 사용 후 바로 속공이 나가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스킬.

3.1.3. 힘의 차이를 느껴라


'''「감당할 수 있겠어? 나를 이길 자는 오직 나뿐이다!」'''

[image]



110초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 200%의 관통 물리 피해를 입히고 '''[진형 변경 - 흩트리기]''' 효과가 적용됩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200% → 250%'''
진형 붕괴에 의의가 있는 스킬. 이걸로 상대방 딜러를 앞줄로 땡겨올 수 있다면 적의 AI를 꼬이게 만들 수 있다.

3.1.4. 각성 - 무릎 꿇려주지


'''「귀찮구만. 가로막는 건 다 부숴버릴 뿐!」'''

[image]
적군 1명에게 25000 만큼의 고정 피해를 네 번 입히고 대상이 죽었을 때, 연쇄 공격이 발동됩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스킬 추가 효과] 관통'''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하영처럼 패시브 스킬이 액티브 스킬로 바뀌었다.
스킬 강화 시 10만의 관통 고정 피해를 때려박는 스킬. 종국에 피가 간당간당한 적에게 이 스킬이 꽂힌다면 연쇄가 터지면서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다만 1인기인데다 저격 기능이 없기 때문에 자하라앤티, 아일린과 같은 불사 영웅에게 들어가면 스킬 낭비가 된다. 기민함 효과에 의해 데미지가 토막날 수 있는 것도 흠.
여담으로 스킬 이펙트는 나루토에 나오는 기술인 밤 가이의 표절 내지는 패러디.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상태이상 저항과 턴감은 쓸만하다.
'''쫄/장비작'''
더 좋은 영웅이 많다.
'''요일 던전'''
더 좋은 영웅이 많다.
'''공성전'''
상태이상이 불안하다면 쓸수있다.
'''길드 던전'''
더 좋은 영웅이 많다.
'''결투장'''
기절에 특화된 상태이상 버퍼. 다소 모습을 보긴 힘들어졌다. 메즈덱과의 조합도 꽤나 쓸만하다.
'''스마트 모드'''
더 좋은 영웅이 많다.
'''난타전'''
자리 없다.
'''용병단'''
조건주일때 투입이 가능하다.
'''총평'''
생존기가 받쳐주는 버퍼겸 보조딜러. 여러모로 기절에 특화되어 있다.

3.3. 추천 장비


'''무기'''
'''속공 / 효과공격 확률 or 상태이상 적용'''
선타영웅으로 쓰려면 속공, 다른 영웅을 이미 쓰고있다면 효과공격 기절을 활용하기위한 상적이나 효공을 쓴다.
'''방어구'''
'''피격시 회복 / 막기 or 반격'''
축복과 잘 어울리는 피격 시 회복을 준다. 유지력을 올리려면 막기, 평타를 활용하려면 반격을 준다.
'''장신구'''
'''각성 권능 or 각성 징벌 / 불사 or 광기'''
이미 피해면역에 20% 축복이 있기때문에 권능에 불사를 붙여주면 오래살아남는다. 평타와 고뎀을 활용하려면 징벌에 광기를 준다.
'''보석'''
'''반격 / 막기 / 상태이상 저항'''
선택지가 넓다. 취향대로.
'''전용 장비'''
'''공격력 or 방어력 / 3옵션'''
3옵션 말고는 볼게없다.
'''잠재능력'''
'''막기 / 반격 / 즉사저항 or 65%이하 공격력 상승'''
막기와 반격을 동일하게 올려주고 축복 영웅과 잘어울리는 딜뻥도 쓸만하다.

4. 기타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막아봐",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아플거다", 효과 공격 시 대사는 "여흥으로 딱이군!", 사망 시 대사는 "말도... 안돼..."
  • 3년만에 추가되는 아리스의 신화 각성이다. 외형으로 봤을 때는 신화 각성보단 각성에서 한 단계 올라간 듯한 외형이다. 흰머리에 검은색 붉은색의 조합 때문인 것 같다.[1]
  • 현재 펜타곤 내에서는 유일한 선역인 인물이다.[2] 오르카, 세자르, 자하라는 나왔을 때부터 악역이었고 클레미스는 선역이었으나 다른 펜타곤 멤버들 오르카, 세자르, 자하라와 거래를 하면서 선역 기질이 점차 사라지더니 결국 신각 아리스 스토리에서는 혁명단이 펜타곤의 그간 행적들을 알자 펜타곤을 못 믿겠다고 하자 아리스는 몰래 클레미스와 세자르가 거래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이를 혁명단에 고하려고 하자 세자르가 아리스를 쓰러뜨렸는데도 막지 않고 무시하고 가버리는 빌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클레미스는 이후...
  • 일본판에서는 신화 각성 이후 유일하게 1인칭이 바뀐 영웅이다. 각성 시절까지는 오레온이였던 아리스가 신화 각성 이후 1인칭이 아타시로 바뀌었다.

5. 관련 문서



[1] 스토리상으로 각성을 하면서 겪는 상당한 고통으로 머리가 대부분 하얘져서 그렇다.[2] 그런데 대사만 들어보면 악역으로 오해받기 쉽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