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세븐나이츠)/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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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물의 축복 '''타라'''
'''보여주죠. 가장 아름다운 물의 춤을.'''[1]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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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의 마법 학회 소속 영웅 타라의 신화 각성.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4월 11일에 각성까지만 출시되었으며, 한국 세븐나이츠는 2019년 4월 26일, 일본 세븐나이츠는 2019년 5월 23일 업데이트로 신화 각성까지 추가하여 출시하였다. 뒤이어 글로벌 서버에서도 2020년 5월 21일에 신화 각성이 등장하였다. 성우는 이다은[2] / 야마모토 아이.'''水を操る冷涼の魔術師
危機を救った友と共に王国の守護に奔走す''''''물을 다루는 냉량한 마법사
위기를 구한 벗과 함께 왕국을 수호하기 위해 분주하다'''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타라 소개 문구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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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강인한 마음을 동경하면서도 타라 자신은 그들처럼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과의 만남을 축복이라며 함께해 준 유일한 친구인 노아를 생각하며 천상의 힘을 다루는 방법을 배운다.
2.1. 일본판 추가 스토리
노아와 같이 테라 왕국과 협력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노아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너무 무리를 하는 것 같아 걱정한다. 그래서 노아를 찾으러 가려고 했지만 룩이 그녀를 말린다. 하지만 손을 뿌리치고 엘리시아한테 가서 노아가 있는 곳을 안내해달라고 한다.
이때 노아는 마력이 다 떨어져서 바토리한테 피를 받고 있었다. 노아는 자신은 괜찮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고, 타라는 앞으로 자신한테 존댓말 쓸 필요가 없다고 말하면서[3] 둘은 임무를 마치고 돌아간다.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리부트 이전]
성능이 뛰어난 효과 공격과 아군 마법력 증가 버프로 마법 공덱을 지원하는 버퍼 겸 속공 요원 영웅. 효과 공격 발동 시 3인에게 마법 피해를 두 번 더 입히고, 두 번째 기본 공격마다 적군 전체의 턴제 버프를 1턴씩 감소 시키기 때문에 앞줄 버퍼들의 생존기를 제거하기에 아주 좋다.
스킬셋은 적군 3명에게 3회 피해를 입히는 일반 스킬과, 적군의 신화 게이지를 감소시키고 자신의 생존기를 재충전하는데다 일반 스킬을 강화시키는 각성 변신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생존기는 피해 무효화 6회. 썩 좋다고 보긴 힘들지만 마법 공덱의 결투장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문제가 크게 부각되진 않는 편.
마법 공덱의 침체, 그리고 버퍼들의 생존기를 더 잘 벗기는 펜리르의 출시로 마법 공덱에서마저 일자리를 잃었었다. 그러나 레긴레이프 출시 이후 마법 공덱이 대세를 이루게 되면서 마증 버퍼 및 속공 요원으로 다시 부활했다. 보통 마법 공덱에서 방덱마저 때려잡는 극딜덱을 구성하기 위해 기용한다.
2020년 6월 기준, 아리엘과 마증 버퍼 자리를 두고 경쟁하거나 최상위권에서 각성 겔리두스를 잡기 위해 기용하는 앤티와 경쟁하고 있다. 아리엘은 후방 영웅에게 속공 효과를 부여할 수 있지만 본인은 속공 요원 역할을 수행할 수 없고, 타라는 후방 영웅에게 속공 효과는 부여할 수 없지만 본인이 속공 요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레긴레이프에게 각성된 영광 장신구를 껴줄 수 있다면 보통 타라를 기용한다. 그래야 레긴레이프에게 방무 무기를 껴줄 수 있기 때문.
3.2. 일본 서버
[리메이크 이전 스킬 성능]
일세나의 제압은 한세나와는 다르게 2차 피해에도 적용된다.
자신이 받는 피해량은 1000 이하로 제한하는 것과 제압 효과 이외에는 생존기가 부실한 편이였고 피해량 제한은 트루드와 바토리의 패시브로 무효화되어서 방덱 영웅 중에서도 가장 장비 착용이 중요한 영웅이였다. 이외에도 마법형 PVE 딜러의 마증 버퍼로도 쓰인다.
그러다가 2019년 12월 5일 대미지 계산식 패치 이후로 클레미스가 대폭 너프를 받으면서 결장에서는 그나마 있던 자리마저 잃게 되었다. 이제는 PVE 전용 영웅.
2020년 7월 16일 위와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여전히 PVE 전용이다.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아쿠아 블레스
리부트 후 진형 변경 면역 효과와 위장이 사라졌다.
전용 장비 3옵션을 착용하면 기본 공격 2회마다 턴제 버프를 1턴 감소시킨다. 각성 스킬과 함깨 타라의 핵심으로, 승리자의 고함 장신구를 착용할 시 선평타 2번 날리면 2턴감이 바로 된다.
효과 공격은 2회 관통 피해. 기존의 트루드가 저격하지 못하는 피해 면역 영웅들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승리자의 억압 장신구를 착용하면 더욱 좋다. 그러나 리부트 패치로 전체 공격에서 3인 공격으로 너프당했다.
7월 17일 효과 공격 패치로 효과 공격 마법력 계수가 늘었다.
[리부트 이전]
3.3.2. 아쿠아 블래스터
출시 당시에도 효율이 좋지 않은 스킬이었는데, 리부트 후 계수가 낮아지고 급소 공격 효과가 사라져 더 트롤 스킬이 되어버렸다.'''「바다여, 수평선을 가르는 정화의 춤을!」'''
3.3.2.1. 아쿠아 익스플로전
각성기를 사용해 변신했을 때 기존 아쿠아 블래스터 스킬이 이 스킬로 바뀐다. 기존 스킬에서 타격 대상이 1인 늘어나고, 치명타 확률 100% 상승과 쿨타임이 10초 감소된 것 밖에 차이가 없다.'''「너에게도 들려줄게, 가장 빛나는 바다의 울림을!」'''
트레일러와 실제 출시 후의 스킬 대사가 다르다. 트레일러에선 "'''벌써 내 차례야? 괜찮아, 이번이 끝일 테니까!'''"였다.[5]
3.3.3. 각성 - 변신! 퓨어 아쿠아
리부트 후 입지가 줄었다. 피해 무효화 6회, 상대 신화 게이지 초기화로 바뀌었는데 핵심이였던 '''효과 공격 확률 증가'''와 스킬 무효화가 사라져서 굳이 쓸 이유가 없다. 타라가 위장이 사라져서 더더욱. 신화 스킬을 막을 시간에 때리는 게 더 이득이다.'''「변신! 화려하게 빛나는 물의 춤, 퓨어 아쿠아, 여기 등장!」'''
이 스킬을 사용할 시 '''아쿠아 블래스터'''가 '''아쿠아 익스플로전'''으로 강화된다. 델론즈, 세인, 바네사에 이어 변신으로 스킬이 강화되는 4번째 영웅이다.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 2020년 7월 17일, 효과 공격 패치로 효과 공격이 일부 바뀌었다. #
5. 기타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받아라!",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터져라!", 효과 공격 시 대사는 "물의 창이여!", 사망 시 대사는 "여기서 쓰러질 수는 없어...!"[6]
- 변신했을 경우, 기본 공격 시 대사는 "팡!",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좀 더 크게, 팡!", 효과 공격 시 대사는 "솟아올라라, 물의 창이여!"[7]
- 일본 서버에서 처음으로 마법 학회에 대한 언급이 등장했고, CM태오의 한마디에서 마법 학회 영웅이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가 있었다. 그 뒤, 먼저 글로벌 서버에서 타라가 각성까지 출시되고, 일본 서버에서는 노아가 2019년 4월 25일에 신화 각성까지 출시되었다. 국내 서버는 타라가 먼저 출시되었는데, 각성까지밖에 없던 상황에서 한 번에 신화 각성까지 나왔다. 중국 서버에서 기본만 나왔다가 한국 서버에서 각성까지 출시된 모 영웅과 유사한 사례.
- 타라와 노아를 포함하여 마법 학회 출신 영웅은 상당수가 마법소녀 컨셉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각성 스킬이 변신이고, 변신 시 외형이 변하며, 스킬은 1개밖에 존재하지 않으나 각성 스킬 사용 시 스킬이 강화되는 것이 마법 학회 영웅들의 컨셉인 듯.
- 도감이나 배경 설정에서 언급하는 오빠는 바로 클라한. 이는 관계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클라한은 너의 길을 찾길 바란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나 이에 대해 그녀는 오빠가 너무 이기적이라는 대답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어머니는 오로지 오빠만 신경썼으며, 유학을 하겠다는 그녀의 의견을 반대하거나 심지어 배웅조차 하지 않았으니 어머니는 물론 그녀의 편애를 받은 오빠한테도 서운함이 상당할 듯 하다. 단, 관계도 상 적대를 표시하는 붉은 화살표가 아닌 것을 보면 남매 사이는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거나 서로에게 관심이 크지 않은 듯.
여기까지만 보면 어머니가 비정해보일 수 있지만 타라가 아스드로 떠나기 전 오래 전에 팔아버린 것으로 생각했던 이어커프를 선물로 주었고 타라의 이어커프를 본 흑마법사는 그 이어커프엔 다른 이의 파동이 크게 느껴지지만 타라와 비슷한 파동이라고 언급한 것을 보아 타라의 어머니는 오랫동안 이어커프를 간직해온 듯 하며 어쩌면 타라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직접 배웅하지 못하고 대신 이어커프를 선물로 준 것으로 보인다.
- 신규 세력인 마법 학회지만, 국내 서버에서는 펜타곤과 같은 그룹으로 취급되며 장비 또한 공유하기 때문에 장비 문제로 골머리를 앓지는 않아도 될 듯 하다.
- 각성 도감 설명이나 신화 장비 시나리오에서 흑마법사가 나오는데, 재수없는 인상을 가졌다거나 상당히 무신경한 말투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 흑마법사는 멜키르다. 단, 다크나이츠 소속의 멜키르 본인이 아닌 평행세계의 인물로, 평행세계의 멜키르는 이율의 그림자라는 집단에 속해 있다.[8] 친구인 노아의 스토리에도 평행세계의 멜키르가 언급되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마법 학회 소속 영웅들은 평행세계의 멜키르와 엮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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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인연의 맹약이라는 신규 컨텐츠의 첫 번째 주자로 등장한다. 이는 타라를 시작으로 위의 스탠딩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하트 게이지를 일정 퀘스트[9] 를 깨면서 보상을 얻어가는 컨텐츠인데, 하트 게이지를 1칸이라도 다 채우면 무조건 신캐를 1번 주는 시스템이다.[10]
6. 관련 문서
[1] 일본 대사 : '''소중한 것을 지키지 않으면 싸우는 의미는 없어요.(大切なものを守れないのなら、戦う意味はありません。)'''[2] 2편에서 코제트를 맡았다.[3] 타라가 노아보다 1살 많다.[4] 명칭은 '''아쿠아랜스(アクアランス)'''이다.[5] 현재 이 대사는 신화 각성이 아닌 일반 각성 상태에서 스킬 사용 시 출력된다.[6] 변신 후의 사망 시 대사도 이와 동일.[7] 일본 대사 : "매지컬 스플래시!(マジカル スプラッシュ!)"[8] 일세나에서 밝혀진 설정.[9] 세트 장비 던전 1회 클리어, 모험 1회 클리어, 결투장 1회 도전, 골드 던전 1회 클리어, 진화 던전 1회 틀리어 중 하루에 3개가 나온다.[10] 이 시스템에 대해서 알게 된 일부 한세나 유저들은 '한세나에도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라'는 의견을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