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리르(세븐나이츠)/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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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포식자 '''펜리르'''
'''이런 게 사냥이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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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9년 8월 2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펜리르(각성)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11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20년 8월 13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심규혁[2] / 후쿠마 슌페이.'''その拘束解かれし時
目に映るは絶望か''''''구속된 상태에서 풀려났을 때
눈에 비치는 것은 절망인가'''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펜리르 소개 문구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손오공이 트루드의 추적을 받던 중에도 누군가를 찾으며 자신의 냄새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고 눈 덮인 오지로 찾아왔으나 결국 치명상을 입고 만다.[3] 그리고 트루드가 사라진 후 정체불명의 하얀 개가 상처를 입은 손오공을 지키고 있던 중에 또 다른 정체불명의 인물이 하얀 개를 보며 펜리르의 이름을 읊는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인물은 손오공을 치유해주고 더욱이 늑대들로부터 손오공을 지켜준 펜리르에게 선물이라며 봉인을 해제시켜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다. 그리고 펜리르는 눈 앞의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발키리가 아니냐며 자신의 봉인을 해제해 준 것에 의문을 보이는데, 그녀는 그저 지쳐서 쉬고 싶었을 뿐이라며 해방자의 단검을 건내주고 모습을 감춘다.[4] 그리고 손오공을 노리는 늑대들을 쓸어버리고선 안은 채 이동하던 중 손오공이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두번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형을 보자 기뻐하며 정체불명의 발키리가 형을 치유해주고 자신의 봉인을 해제해 주었다고 알려준다. 더욱이 손오공의 모습에 형을 이렇게 만든 녀석이 잡히기만 하면 가만히 안 둔다고 이를 가는데 이에 손오공은 이곳에 오다가 지쳐서 다친 것이라고 둘러댄다.[5] 그 말에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 적에게 당한거냐 제대로 알아듣자 손오공은 지쳐서 그렇다고 계속 둘러댄다. 오랜만의 만남에 기뻐서 그런지 형의 냄새를 이곳저곳 맡으며 이후 다른 형제들도 구해야 한다는 손오공의 뜻을 따른다. 사족으로 공주님 안기가 부담스러운 손오공이 내려달라고 하지만 안 내려준다.(...)
수르트의 신화 장비인 거인의 왕좌 스토리에서 손오공과 함께 언급된다. 다시한번 전쟁을 하자는 손오공과 이를 거부하는 수르트가 언성을 높히자 겁먹고선 두 형 모두 제발 싸우지 말아달라고 호소한다.[6] 두 형이 말싸움 중에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발키리 부대와 싸우다 죽을 뻔하지만 결국 다시 한번 일어선 수르트의 도움으로 구조된다.
2.1. 일본판 추가 스토리
일본 세븐나이츠에서 그의 과거가 밝혀진다. 발키리들과 싸우지만 패배해서 형제들과 뿔뿔히 흩어지고 프레이야에게 붙잡힌다. 그리고 대장장이인 에이트리가 만든 글레이프니르라는 봉인장치로 봉인하기 전 대체 자신들이 뭘 잘못했냐고 하자 "너희들은 천상계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평화를 위협하는 불온분자다. 처분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을 듣고 우리가 언제 그랬냐고 한 후 프레이야의 목을 물어 뜯으려고 했지만 실패한다. 그래서 봉인당하기 직전에 저주의 말을 남긴다.
'''그르릉.. 절대로..! 절대로 용서 못해! 언젠가 반드시 그 목을 물어뜯어주마!'''
그렇게 펜리르가 봉인되는데 봉인된 자신이 몸집도 작고 울음소리도 너무 한심해 보인다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손오공이 트루드와 싸우다가 다쳐서 흘린 피의 냄새를 맡는다.(작은 몸에 한심한 울음소리... 무시당하는 것도 무리가 아닌가... 이 펜리르가, 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이미 파랗게 빛나는 보름달을 봐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펜리르: 으으으...(피냄새가 난다. 사냥인가?)
꼬르륵(배는 고프지만... 이제와서 가봤자 뼈밖에 남지 않았겠지.)
으, 으으...(뼈만 씹는 것도 이젠 질렸다. 슬슬 자야...)
(형이나 누나는 잘 지내고 있을까..? 먹을 게 없어서 곤란하지 않을까...? 만나고 싶다... 만나러 가고 싶지만, 이 몸으로는, 숲을 벗어날 수 없다.)
아오오...(구하러 가지 못해서 미안해...)
킁킁, 킁킁.(맛있는 피의 냄새다. 그리고, 이것은...앗! 이 냄새는...!?)
수수께끼의 여자: 서두르는 게 좋아. 너의 형제들이 위험해.
펜리르: 왕!(이 피냄새는...설마!)
멍멍!(안돼! 형! 지금 갈 테니까! 조금만 더 힘내!)
그렇게 손오공과 재회한 펜리르는 손오공이 트루드와 싸우다가 지쳐서 쉬고 있는 동안 그 옆을 지켜주기로 한다.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뛰어난 성능의 평타를 기반으로 물리 공덱과 메즈덱에서 속공 요원으로 활약하는 영웅. 평타가 2인 공격인데다 효과공격 발동 시 추가로 고정 피해를 두 번 더 입히고 턴제 버프도 1턴 깎아버리기 때문에 무효화나 면역을 생존기로 가진 영웅을 무장해제 시키기에 아주 좋다.
스킬셋은 앞줄에서도 일정한 딜을 보장해주는 생명력 추가 피해가 달린 스킬과 치명타 스킬, 그리고 사망 효과가 달린 각성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스킬의 타수도 전체적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이러나 저러나 무효화를 제거하는데 특화된 영웅이라 볼 수 있다. 생존본능이라고 하는 고유 생존기와 무효화, 방어력 증가 버프까지 가지고 있어 생존력도 매우 뛰어나다.
공덱에서는 메인딜러라기 보다는 적군 영웅의 생존기 제거, 이른바 껍질 제거를 위한 속공 요원으로 기용되는 중. 펜리르의 평타로 적군 영웅들의 생존기를 제거하고 메인딜러인 트루드가 연쇄 스킬 및 다인 효과 공격으로 싸그리 정리해버리는 것이 물리 공덱의 승리 플랜이다. 사망효과가 달린 각성 스킬로 잔반 처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
메즈덱에서도 속공 및 반격 요원으로 기용할 수 있다. 펜리르의 평타가 2인 평타인 점에 착안하여 마비나 감전, 혹은 즉사 악세를 껴주고 시작하자마자 최소 2인에서 최대 4인에게 상태이상을 걸고 시작하는 것이 주 활용방법. 직접적으로 메즈를 거는 스킬이 없는 것은 아쉽지만 반격이나 스킬 사용 후 속공으로 상태이상을 계속 걸어줄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메즈덱과 궁합이 잘 맞다. 그러나 아리스가 메즈덱 한정으로는 펜리르의 상위호환이기 때문에 아리스의 투입 준비가 끝난다면 굳이 쓸 필요는 없다.
2020년 6월 기준, 물리 공덱에서 여전히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며 잘 기용되는 중이다. 물리 공덱 자체가 다소 침체기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펜리르 말고 따로 넣을 영웅도 없는지라... 레긴레이프에게 속공을 맡기고 껍질을 벗기는 트루드레긴 덱도 있지만, 이 덱은 비주류 덱이다. 따라서 공덱의 입지 자체가 흔들릴지언정, 공덱에서의 펜리르의 입지는 흔들림 없이 유지되고 있다. 메즈덱에서는 아리스 출시 이후 빠지는 추세.
2020년 8월 기준, 트루드 물공덱의 필수 평타요원으로 기용되고 있다.
2020년 10월 기준, 란드그리드의 합류와 여포, 제라드의 리메이크로 물공덱의 부활이 예고되자 다시 간간히 기용되고 있다.
2020년 11월 기준, 물공덱의 평타요원 잭의 등장으로 그나마 남아있던 일자리도 잃을 위기에 처해있다. 다만 얻기도 어렵고 3옵션 확보도 힘들기에 상대적으로 육성하기 쉬운 펜리르를 기용하는 덱도 여전히 남아있다.
2021년 1월 기준, 최상위권에서는 모습을 감췄다. 트루드 물공덱이 아직 존재하는 마스터 중상위 구간에는 아직까지는 보이고있다. 일부 메즈덱에서도 펜리르를 기용하기도 한다.
3.2. 일본 서버
한세나에서처럼 효과 공격, 즉 일세나의 신화 스킬 1옵션으로 딜을 내는 턴감 요원이다. 상위권 공덱에서는 트루드를 빼고 투입하고 있다. 둘다 공격 대상의 피해량 고정 효과를 무시하지만 신각 손오공의 5인기 딜량 90% 경감으로 인해 힘이 빠진 트루드와는 달리 펜리르는 기본 딜량도 강한데 손오공이 저격하는 5인기 공격이 펜리르는 효과 공격 외에는 없기 때문에 만렙만 찍을 수 있다면 방덱도 무시할 수 없는 딜을 낼 수 있다.
한세나에서 생존 본능으로 나오는 강아지 모습은 프레이야가 펜리르를 봉인시킨 모습이고 펜리르가 직접 저렇게 변신하는 건 스토리 설정에 맞지 않아서 일세나에서는 삭제되었다.
20년 4월 말 제라드가 펜리르의 완벽 상위호환으로 등장하여 펜리르는 완전히 결장하였다.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종말의 늑대
아군 버프나 적군 디버프 패시브가 없다. 즉, 트루드 이후 오랜만에 나온 순수 딜러이다.'''생존 본능'''
- 자신에게 권능 효과가 부여되고 발동 시, 생명력이 모두 회복된 늑대 형태로 변화합니다.
- 피격 시 최대 10000 만큼의 피해만 받으며, 받은 피해의 50%를 반사시킵니다.
- 3회 피격 시 펜리르로 다시 변화합니다.
생존기는 피해 무효화 4회 + 자기 방어력 상승. 생존 본능이라는 새로운 생존기를 가지고 나왔다. 공격형 영웅에게 방어력 상승이라니 이상할지 모르지만 의외로 공격형이나 마법형 영웅도 생존력을 제대로 챙겨주면 맨몸으로도 오래버틴다.
생존 본능은 복합 생존기로 패시브 권능 발동 시 스스로에게 변이를 건다고 보면 된다. 기존 변이 효과에 데미지 반사 50%를 얻으며, 변이와 마찬가지로 3회 피격 시 다시 펜리르로 돌아오고 나머지 효과들이 다시 적용된다. 늑대로 변하거나 펜리르로 돌아올 때마다 자신의 생명력을 모두 회복한다.
늑대 상태에서는 대미지 고정 효과와 대미지 반사가 시너지를 일으켜서 아무리 쎄게 맞아도 1타당 600씩 밖에 안들어가고 공격한 영웅에겐 1타당 2400의 반사 피해를 입힌다. 생존력은 좋긴 하지만 피격 스탯은 2차 피해로는 안 쌓이니 2차 피해만 줄창 처맞거나 아예 다른 효과로 죽어버리면 펜리르로 돌아가지 못한다.
딜링 패시브는 기본 공격 시 2인 공격과 효과 공격 확률 60%. 스킬옵션 전용장비 착용 시 스킬을 쓸 때마다 속공이 나간다.
효과 공격은 대상 턴제 버프 1턴 감소 및 대상 고정 피해 10000. 2명을 때리니 한 번에 두 명의 턴제 버프를 감소시키고 큰 고정피해로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다. 7월 17일 업데이트로 7000 2타에서 10000 단타로 변경 되었다.
여담으로 리부트 이전에는 무효화 8회 모든 피해 60% 경감과 전용 장비 착용 시 효과 공격 확률이 100%이었다.
3.3.2. 만월의 사냥
리부트 이후로 관통 삭제와 생추뎀이 30%에서 10%로 너프 되었었다.'''「사냥감 발견. 갈기갈기 찢어져라.」'''
적절한 공격기. 방덱 상대로는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 및 이어지는 속공 효과 공격 고정 피해로 적지 않은 딜을 넣을 수 있지만 공덱 상대로는 유틸이 없다.
3.3.3. 사냥꾼의 밤
5인 150% 치명타 스킬. 용도는 그냥 스킬 후 속공치는 정도.'''「모여라, 포식의 시간이다!」'''
[리부트 이전]
3.3.4. 각성 - 종말의 추적자
리부트 이후 세 번 타격이 두 번으로 확정 치명타가 삭제되었다.'''「도망쳐...? 부질 없는 짓이야!」'''
스킬 강화를 안하면 유틸이 없다. 강화 후엔 적군 한명킬을 확정으로 할 수 있어서 좋은 스킬. 그러나 방덱전은 에반이 있어서 못 죽인다. 다만 루디가 나오면서 방덱에서 에반이 빠지자 한 명의 부활을 빼기가 쉬워졌다.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 2020년 7월 17일, 효과 공격 패치로 효과 공격이 일부 바뀌었다. #
5. 기타
-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급소를 노려주지", 효과 공격 시 대사는 "사냥이다, 갈라져라!", 사망 시 대사는 "아직 형제들이...!"
- 출시전 일주일간 13-1영지의 몹이 리키로 바뀌고 영지 설명이 달이 차오르면 사냥의 밤이 시작된다.로 바뀌는 떡밥이 있었다.
- 펜리르의 혈족은 어렸을 때는 인간의 형태로 살다가 성장하면서 사춘기가 올 때쯤부터 늑대의 형태로 몸을 바꿀 수 있게 된다고 하며, 이 시기에는 본능을 억누를 수 없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 늑대로써의 본능을 억제하기 위해 입마개를 채워주어야 한다고 한다. 펜리르는 혈족 중에서도 특별히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 기간을 대비해 더 강력한 입마개를 준비했으나, 펜리르는 순박한 품성과 뛰어난 자제력으로 늑대의 형태로 바뀌자마자 본능을 억제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입마개를 착용할 필요가 없었지만 이후 천상의 수호자에 의해 일족이 멸망한 후 마을의 잔해 속에서 겨우 찾아낸 것이 이 펜리르 전용 특제 입마개였기 때문에 펜리르는 이 입마개를 부모님의 유품으로 여기고 굳이 찰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차고 있다고 한다.[8]
- 위의 설정에도 불구하고 입마개 모델링에 대해서는 불호의 의견이 훨씬 많은 편인데, 당장 도감 설명 내에서도 2차 성징 이후의 늑대의 본능을 제어하기 위한 입마개 설정과 어릴 때부터 먹는 걸 좋아해서 함부로 뭐 주워먹지 말라고 채워놓은 입마개 설정이 충돌하고 있으며[9] , 모델링 자체도 실베스타나 발리스타처럼 입가를 가리는 마스크 형태가 아니라 리얼한 개 입마개 수준이라 좋은 모델링이라는 평가가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 심지어 세븐나이츠 운영진들도 저 마스크가 이상하다는건 나름 인정을 하는지, 펜리르 소개 영상과 에피소드 47 영상, 그리고 일본 세븐나이츠의 인연의 맹약과 일세나 트위터에 올라온 휴대폰 배경화면에는 입마개를 차지 않은 펜리르가 나오고 있다!
- 스토리 이후 손오공이 펜리르한테 공주님 안기로 안기는 장면이나 관계도에서의 서로의 코멘트를 보면 서로 보고 싶었다는 둥 다시는 잃지 않을 거라는 말을 거리낌 없이 한다. 칠대성이 서로 봉인되어있기 때문에 이를 의식하는 듯 하지만 전후 사정을 모른다면 호불호가 갈리기 쉽다.
- 해당 캐릭터를 수인으로 볼수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소모성의 의미없는 토론이 있었으며, 이후 세븐나이츠의 수인 캐릭터 전반에 걸쳐 이와 유사한 논쟁이나 서술을 금지하도록 합의되었다. 경과는 '닫힌 토론' 문서 참조.
-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11월 2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인연의 맹약이라는 컨텐츠의 일곱 번째 주자[10] 로 등장한다. 이는 타라를 시작으로 위의 스탠딩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하트 게이지를 일정 퀘스트[11] 를 깨면서 보상을 얻어가는 컨텐츠인데, 하트 게이지를 1칸이라도 다 채우면 무조건 신캐를 1번 주는 시스템이다.[12] 배경은 마법학회 배경이며, OST는 프레이야 등장 에피소드의 것이다.
6. 코스튬
6.1. 길드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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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나쁘지 않다. 기본 복장이 별로일때 대신 사용하는 코스튬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6.2. 적염의 망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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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상당히 잘 나온 코스튬이다.
6.3. 종말의 포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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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구를 벗은 펜리르이다. 이것 말고 달라진 게 없다.
이전에 각성 루디의 투구 벗은 선구자 코스튬은 무료로 풀어줬으나 구속구를 풀은 펜리르는 재화로 판다고 말이 많았다.
6.4. 이면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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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단 코스튬. 검은색과 청동색으로 이루어진 코스튬인데, 펜리르는 양손에 검은 불꽃이 나온다.
다만 입수 방법이 악랄한데, 새로나온 PVE 용병단 컨텐츠에서 얻을 수 있다. 용병단이 현재 PVE 끝판왕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제일 난이도 높은 '''S 히든임무'''에서 극악의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악랄한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