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워페어/테크트리/Marat Shishkin
• 아머드 워페어의 딜러인 Marat Shishkin 차량에 대해서 설명한 문서이다.
• 2020년 9월 15일 0.33 패치로 7~10티어 차량 스펙 및 밸런스가 대규모로 변경되어 갱신되지 않은 오래된 정보가 많으니 참고해서 볼 것.
1. Shishkin 초기 차량
1.1. (◇1) PT-85 (LT)
0.26패치로 PT-76을 대체하였다. T-55(2티어)와 T-62(3티어), BMD-1(3티어), T92 LT(2티어)를 연구할 수 있다.
2. 소련/러시아 차량
쉬스킨 트리를 대표하는 동구권 MBT 트리가 등장한다. 처음에는 냉전시기 한 축을 담당한 소련 전차 시리즈임에도 매우 인기없는 구성으로 테크트리가 구성되어있었는데 벨런스 2.0 이후 고증적인 연구트리[1] 로 변경되면서 4티어에서는 T-64와 T-72를,5티어에서는 T-64, T-72, T-80의 3종을 동시에 뽑는 비효율적인 고증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0.27 패치로 개편하여 T-90A 트리를 타거나 T-80U 트리를 타도 결국에는 T-14로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팁을 알려주자면 T-80U 트리를 타는것보다는 T-90A 트리를 타는 것이 T-14로 올라가는데는 시간이 단축된다.
암튼 소련/러시아 차량 트리의 특징은 훌륭한 '''화력'''이다. 동티어 대비 1.5~2배 가까운 화력을 지닌 터라 한대만 맞춰도 상대 입에서 억소리 나오게 만드는 절륜한 화력은 옆에서 구경하는 아군 입장에서도 혀를 내두르게 된다. 게다가 장전속도도 느리지 않아 DPM이 상당히 높으며 관통력 또한 절륜하다.
그래서 PVE에서는 4~5티어의 경우 다른 트리들이 아직 M60, 레오1, 치프틴 등의 2세대 전차를 주력으로 운용함으로 보통 105mm 구경의 주포보다 막강한 125mm 주포를 운용하면서 남들보다 빠른 자동장전기의 연사력, 가벼운 무게에서 나오는 기동성과 우월한 정면형상으로 공수주 모두 우월하여 PVE에서 적을 학살하고 다닌다.
대신 타 서방권 전차들에 비해 비교적 우수한 화력을 얻은 대가로 6티어 이후부터는 장갑 자체가 동티어 타 서방권 차량들에 비해 얇은 편이며 단지 ERA로만 방어력을 보충하며 정면만 봐도 이곳저곳에 약점이 분산되어 있어 대놓고 노출되면 금방 차고로 가게된다. 심지어 급경사의 포탑 장갑에조차 약점이 존재하므로 함부로 헐다운도 하기 힘들다.
여기에 트리에 구성된 차량들이 전체적으로 밸런스 및 고증을 이유로 사격 통제 능력, 체력(HP)가 좋지 못하다. 기본 명중률도 안 좋고, 기동 에임 분산도 좋지 못하고, 조준 시간도 느리다. 때문에 장거리 사격이나 약점 사격, 고기동 차량에 대한 사격, 기동 사격 등에서 페널티를 먹고 들어가며 HP도 경전차 수준으로 모든 MBT 중에서 가장 낮은 터라 이러한 장단점의 다양한 이유들로 어그로가 높아 경우에 따라서는 몸을 사릴 필요가 있다. 또한 낮은 차체와 -6도의 매우 낮은 내림각은 둔턱, 능선전투 시에 매우 불리하다. 덕분에 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사격위치를 잘 잡을 수 있다.
그래서 6티어 이후부터는 ATGM에 포탑링이 쉽게 뚫려서 탱킹 자체가 아주 어려워진다. 남는건 기동성과 화력밖에 없는데 7티어부터는 모든 MBT 계열이 120 ~ 125mm 주포를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어서 화력 우위도 상당부분 퇴색되면서 사실상 기동성만 가지고는 게임을 풀어나가기 어려운 PVE에서는 조금 튼튼한 건케리어 꼴이 나게 된다.
물론 이러한 소련/러시아 트리 차량도 운용을 잘 한다면 한 대만 맞아도 억소리 나는 화력을 지녔기에 동구권 MBT가 장전을 완료하고 조준하고 있는 그 라인은 함부로 고개를 내밀기 두려운 수준을 보여주기때문에 이 강력한 화력을 얼마나 잘 투사해내느냐가 중요한 트리로 뛰어난 실력의 유저가 운용한다면 쉽게 라인 하나를 굳혀버릴 수도 있다. 반면 실력이 떨어지는 유저가 운용한다면 약점은 쉽게 털려나가서 금방 차고로 사출되는 동네북 신세가 되기때문에 유저 실력편차가 매우 큰 트리이기도하다.
참고로 0.33 패치로 MBT 계열의 기동과 전면 약점이 감소한 대신 그 대가로 레트로핏이 없는 기준에서 7티어 이상의 소련/러시아제 MBT의 경우 330m로 많이 감소했으며 BMPT 트리도 350~390m 수준으로 감소했고 영국 MBT 트리도 370m으로 하향되었다.
2.1. T-80U 트리
T-64로 시작하여 7티어 T-80U로 끝나고 동티어 T-90으로 이어진다. 가스터빈 엔진의 막강한 힘으로 가속력이 매우 높다. T-80U의 경우 32km 가속을 4초대에 끊었는데 너프먹고 5초대가 되었다. 차체회전도 무척 빠르다. DPM도 최고수준. 여러모로 T-72계열의 상위호환에 가깝지만 밸런스 문제인지 유틸리티 성능이 조금씩 떨어진다.
성능은 확실히 동티어 T-72, T-90에 비해 좋으나 티어를 진행하기 위해 7티어를 두 번씩이나 타야되므로 빠르게 티어를 올려야 하는 초보자에겐 추천되지 않는 트리이다. 7티어 T-80U 이후 Object 195나 우크라이나의 T-80UM1, T-84 등이 추가되길 희망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오플롯BM이 프리미엄 차량으로 추가되고 T-80U 후속 트리 추가에 대해 제작진도 반복적으로 부정적인 답변을 내고 있기에 후속 트리는 기대하기 힘들듯 하다.
2.1.1. (◆2) T-55 (MBT)
밸런스 2.0 이후 기존의 T-54가 T-55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반구형 포탑을 얻게 되었다. 다음 단계로는 T-64 1969년 버전을 연구할 수 있다.
2.1.2. (◆4) T-64A mod.1969 (MBT)
T-64A '69로도 표시된다. 첫 T-64로 흔히 아는 고증 T-64이다. 4티어 기준에서는 우수한 화력을 갖추고 있으나 조준시간은 2초로 제법 긴 편이다.
125mm 주포가 등장하는 본격적인 전차로 소련발 화력이 시작되지만 화력면에서는 괜찮을지는 몰라도 장갑상태는 여전히 경사장갑만을 믿어야 하기에 대놓고 싸우기는 좀 아픈면이 크다.
2.1.3. (◆5) T-64A mod.1976 (MBT)
T-64A '76으로도 표시된다. T-64A '69에서 주포가 교체되어 더 좋은 포탄을 받았지만 중량이 증가하여 기동력이 살짝 떨어졌다. 업그레이드로 사이드 스커트와 ERA가 추가되어 HEAT 계열 탄 방호가 향상되었다.
이후 6티어 T-80이나 중계 차량인 T-72A로 연결된다.
2.1.3.1. (◆5) T-80 (MBT)
첫 T-80이다. 동티어인 T-64A '76와 방어력과 공격력 측면에선 비슷하나 가스터빈 엔진을 사용하여 가속력이 더 좋고 장전속도도 살짝 더 빠르다. 다만 ERA 업그레이드가 없기에 업글 시 HEAT 계열 탄 방호가 부실하고 연구 트리에서 HEAT 탄이 가장 뒤에 있기 때문에 HEAT 연구전까지는 PVE에서 T-72나 T-64A '76보다 딜이 밀린다.
가격이 T-64A '76보다 절반인 96만 크레딧이기에 낮은 방어력을 감안하고 운용할 수 있다면 T-80을, 좀 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T-64A '76을 선택하면 된다.
2.1.4. (◆6) T-80B (MBT)
스톡에서는 방어력이 상당히 후달려서 ATGM만 날아오면 무조건 뚫린다고 봐야한다. T-80답게 기동성은 좋지만 3세대 전차가 나오기 시작하는 타 트리에 비해 방어력이 안습하다는 점은 확실한 단점. 그래도 풀업시에는 여전히 쓸만하다. 에임타임이 꽤 길고 방어력도 T-72B보다 살짝 모자라는 경우가 많지만 기동성은 확실히 우위다.
업그레이드로 콘탁트-1을 달아주면 숨통이 조금 트인다. 안심은 금물이지만 미사일을 씹을 확률이 대폭 늘어난다. 0.33 패치로 7티어부터는 레트로핏 미장착 기준으로 330m로 시야가 감소했다.
2.1.5. (◆7) T-80U (MBT)
기존의 T-80을 대체한다. T-80 shark는 T-80U로 변경되었다. 1250마력의 막강한 가스터빈 엔진, 서방제 전차보다 훨신 가벼운 무게로 추중비가 30에 육박하고 있는데다가 최대속도도 75km/h라서 T-90이나 타 MBT와 비교하면 무척 빠른 기동성을 보여준다.
게다가 공과 주는 동티어 최고수준으로 DPM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게다가 방어력도 차체는 물장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포탑장갑은 700으로 매우 좋은 수준이다. 당장 동티어 T-90의 630과 M1A1의 풀업상태인 M1A1 HC가 포탑장갑이 700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스톡부터 700인 T-80U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이러한 대가로 시야가 425m로 T-90의 440m보다 시야가 좁은 상황이었는데 이번 0.33 패치로 330m로 더욱 감소했다. 게다가 T-80U 역시 포탑 등의 일부 방호구역에 한정적으로 튼튼하지 차체의 경우에는 측면이 상당히 취약한 편이기 때문에 ATGM 등에 조심해서 운용해야 하는 등의 문제점이 드러난다. 게다가 7티어에 위치하다보니 매칭 구조면에서도 대부분 상위티어로 끌려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PVE에서 운용하기가 쉽지 않은 전차 중에 하나이다. 다만 PvP에서는 자탑이 걸릴 경우 '''7티어 MBT계의 패왕'''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2.2. T-90A 트리
T-62 → T-72 → T-72B → T-90 → T-90A로 연결되는 트리이다. T-90에서 Ramka-99로 갈수도 있으므로 7티어까지 노가다를 적게 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크레딧이 부족하다면 T-90A나 Ramka-99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2.2.1. (◆3) T-62 (MBT)
동구권 MBT 시작을 알리는 전차. 화력의 상징(?)인 만큼 동티어 MBT중 가장 높은 화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T-62 특유의 경사장갑은 엄폐물끼고 적절한 각을 준 정면 경사장갑은 뒤늦게 대응사격하는 적들의 어설픈 입사각으로 날아오는 포탄을 전부 도탄시켜준다.
하지만 단점도 뚜렷한데 가속도를 제외한 기동성은 MBT답게 그리 좋지않고 최대속도도 50km선으로 제한되어 있어 시시각각 변하는 전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다소 힘든 면이 있다. 장갑도 포탑은 단단하나 차체는 상부고 하부고 동티어 MBT라면 티타임이든 역티타임이든 쉽게 관통당할 수 있으니 정면으로 막아낼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게다가 HP도 낮아서 딜교환을 해야할 때 신중해야한다. 그리고 동구권 특유의 낮은 차체와 -6도의 내림각은 헐다운에 불리한 점이 많으므로 어떻게든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치고 빠지는 등의 부지런한 기동을 통해 피탄되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 사격 통제 능력 또한 동구권 전차답게 안 좋은 편이다. 에임을 덜 조이면 탄이 중구난방으로 튀어 근거리에서도 빗나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에임 시간이나 기본 명중률도 안 좋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오는 적 전차에 맞서 우직하게 딜교환을 하기보다는 높은 화력을 살려 한발씩 주고 빠지거나 적이 재장전 중일 때를 노리는 식의 플레이를 해서 딜량에서 우위를 점하고 차체 하단과 측면을 최대한 덜 노출시켜 체력을 보존할 수 있다면 라인전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실제에서도 T-54의 화력 강화형 비슷하게 나온 물건인지라 한계가 있다. 이후 5티어로 격상되는 T-72를 연구할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뚜렷한데 가속도를 제외한 기동성은 MBT답게 그리 좋지않고 최대속도도 50km선으로 제한되어 있어 시시각각 변하는 전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다소 힘든 면이 있다. 장갑도 포탑은 단단하나 차체는 상부고 하부고 동티어 MBT라면 티타임이든 역티타임이든 쉽게 관통당할 수 있으니 정면으로 막아낼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게다가 HP도 낮아서 딜교환을 해야할 때 신중해야한다. 그리고 동구권 특유의 낮은 차체와 -6도의 내림각은 헐다운에 불리한 점이 많으므로 어떻게든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치고 빠지는 등의 부지런한 기동을 통해 피탄되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 사격 통제 능력 또한 동구권 전차답게 안 좋은 편이다. 에임을 덜 조이면 탄이 중구난방으로 튀어 근거리에서도 빗나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에임 시간이나 기본 명중률도 안 좋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오는 적 전차에 맞서 우직하게 딜교환을 하기보다는 높은 화력을 살려 한발씩 주고 빠지거나 적이 재장전 중일 때를 노리는 식의 플레이를 해서 딜량에서 우위를 점하고 차체 하단과 측면을 최대한 덜 노출시켜 체력을 보존할 수 있다면 라인전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실제에서도 T-54의 화력 강화형 비슷하게 나온 물건인지라 한계가 있다. 이후 5티어로 격상되는 T-72를 연구할 수 있다.
2.2.2. (◆5) T-72 Ural (MBT)
체력이 낮은건 여전하나 전보다 구경이 10mm 더 큰 125mm탄을 쓴다! 적으로 만났을 경우에는 체력이 적으니 알아서 죽겠지라는 생각은 버리자. 그러다가 한대 맞으면 눈물이 쏙 빠진다. 다만 체력이 적음에도, 장갑 또한 그렇게 신뢰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상부와 포탑이야 꽤 튼튼하지만 러시아MBT는 전부 하단이라는 명확한 약점이 있기 때문에 방어력 면에서는 안심 할 수 없다. 대신 한방한방이 강력하여 쏘고 튀는 식의 치사하고 야비한 플레이를 하게된다. 4티어에서 5티어로 격상되었으며 동티어 T-72A이나 6티어 T-72B를 연구할 수 있다.
2.2.2.1. (◆5) T-72A (MBT)
주요 변경점은 콘탁트-1 ERA장갑을 장비하게 되어 HEAT탄에 대한 내성을 갖출 수 있게 된다는 점이며 스테빌라이저나 더 강한 포탄 등을 장착하고 시야가 15m늘어난다. 그러나 ERA는 어디까지나 1회용이니 방심은 금물.
Wölfli 딜러 6티어인 Leopard 2AV로 연결된다.
이 차량에서 시야 증가폭이 넓은 Juan 전차장을 얻을 수 있기에 AFV나 LT를 입문하기위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차량이기도 하다.
2.2.3. (◆6) T-72B (MBT)
주요 변경점은 풀업시 ATGM을 사용가능 하다는 점이고 차체와 포탑 방어력이 약간 상승했다. 보통 6티어부터 보통 3세대 전차들이 등장하는 시점이라서 슬슬 타 MBT 트리들에 비해 방어력이 밀리기 시작한다. 그나마 T-80보다 에임타임이 짧고 조금 더 빵빵한 포탑을 가지고 있다.
2.2.4. (◆7) T-90 (MBT)
밸런스 2.0으로 8티어에서 7티어로 내려왔다. T-72B에 비해 차체 전면과 포탑 방어력이 약간 상승하였고 쉬토라와 파편방지대를 장착 할 수 있어서 6티어보다는 방어력이 상승하였다. 하지만 방어력이 상승했어도 PvP에서는 체감이 보이겠지만 PvE에서는 향상된 방어력을 못느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차량 중에 하나이다.
당장 T-90은 ERA가 스톡아머부터 존재하여 초반부터 ATGM에 대항할 수 있지만 밸런스 개편 패치로 적 AI 차량은 보통 ATGM 위주로 쏴대기 시작하면서 단순한 1회용 ERA(반응장갑)으로는 연속해서 날라오는 미사일을 버틸 수가 없다. 게다가 적 AI 차량의 경우 예전에는 PvE의 AI들은 차체중앙을 자동조준으로 노려 사격을 시작하여 튼튼한 포탑을 활용할 수 있었지만 이후 AI 상향 패치가 적용된 현재는 약점을 조준해 뚫고 들어오면 뚫고 들어오지, 절대 포탑 근처에 착탄 시키지는 않으며 오히려 포탑 근처보다는 차체 하단과 측면 등의 약점 부위를 타격하는 것을 선호하다보니 쉽게 관통당한다.
게다가 7티어로 PvE를 시작하면 자탑에 걸려도 적 AI 차량을 보면 대체로 Swingfire, 비젤판처, 비젤 HOT, BMP-3M같은 경차량을 많이 보게 되는데 비젤판처와 비젤 HOT를 뺀 나머지 7티어 경차량의 ATGM은 이미 T-90의 포탑정면도 뚫을 수 있을 정도의 높은 관통력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이러한 경장갑 차량들을 제외하더라도 메르카바, 9910, T-90, Ramka-99 등의 미사일이 운용이 가능한 차량을 보게 될 경우 ATGM이 자주 날라오며 매칭도 7티어 특성상 상위티어로 자주 끌려간다.
여기에 T-90의 차체중앙에 해당되는 위치가 하필이면 포탑링이기 때문에 ATGM이 관통되었다 하면 기본 700~800의 뎀지에 포탑모듈과 장전기모듈이 동시에 나가기가 매우 쉽고 잘못 맞으면 탄약고와 연료통 손상에 화재까지 날 수도 있다. 기동의 경우에는 스톡이나 업그레이드 엔진 둘 다 최대 속도가 60km/h로 그냥 무난한 수준이지만 디젤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서 1,250마력의 가스터빈 엔진(업그레이드)을 사용하는 T-80U의 75km/h에 비하면 기동이 밀린다. 그래도 60km/h 정도이면 주요 거점 등을 점령하는 등의 운용에는 충분한 기동을 보장한다.
이후 8티어 MBT T-90A나 TD트리 Ramka-99(BMPT Terminator)로 진행 가능하다.
2.2.5. (◆8) T-90A Vladimir (MBT)
Object 187의 용접포탑을 사용하여 포탑 방어력이 상승해야 정상인데 패치 후 수치상 방어력이 T-90보다 오히려 한참 안습하게 되었다. 패치 후 T-90A와 T-90MS의 용접포탑은 650mm 장갑을 가지도록 너프를 먹었는데 Object 187은 770mm 그대로다.
특징은 전티어의 10초 재장전시간이 무려 8.5초로 줄어들어 엄청난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각종 레트로핏, 업글 등을 통하여 6.5초대에 한발씩 쏴대는 학살머신이 될 수도 있으며 작정하면 DPM이 6000까지 나올 수 있다.
방어력의 경우 측면만 보여주지 않는다면 허접한 수준은 아니다. 다만 차체하단은 오픈된 약점이기 때문에 PvE나 PvP 둘 다 미사일이 올때는 회피기동을 열심히 해주거나 차체하단을 숨기는 것을 권장하며 아니면 소프트킬 Shtora-2 APS의 스킬(Supercharged Soft-Kill APS)을 사용하여 ATGM을 교란해서 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3. BMD 트리
러시아의 공수장갑차인 BMD 장갑차로 이루어진 트리다. 공통적인 특징으로 공수를 위해 장갑을 극단적으로 줄였기 때문에 ERA, 하드킬 등 방어기제는 아예 전무하므로 아예 스팟되지 않게 플레이하는게 중요하다. 또한 모든 차량이 서스펜션을 낮춰서 기동성을 대가로 위장률을 올릴 수 있다. 이전에는 OP의 대표주자인 Ramka-99를 가기위해 필수적으로 거쳐가야 하는 트리였으나 T-90에서도 진행가능하게 바뀌었기 때문에 중요도가 줄어들었다.
2.3.1. (◎3) BMD-1 (AFV)
연사가 빠른 73mm HEAT나 ATGM을 사용할 수 있다. 무장 전환 속도도 끔찍하게 느리고 ATGM의 유도 성능도 초기답게 시원찮다. 연구 완료할 경우 BMD-1P(4티어)와 BMD-2(5티어)로 넘어갈 수 있다.
예전에 개발진들이 실수로 장갑을 80mm 수준으로 맞췄던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기관총에 관통당할 정도로 얇아졌다. 무조건 스팟되지 않게 플레이하자.
2.3.1.1. (◎4) BMD-1P (AFV)
ATGM의 성능이 나아졌으나 73mm 포는 그대로이다. 연구를 완료할 경우 SOPHIE WÖLFLI 테크트리의 BMP-2로 넘어갈 수 있다.
2.3.2. (◎5) BMD-2 (AFV)
30mm 기관포와 ATGM으로 무장했다.
2.3.3. (◎6) BMD-4 (AFV)
BMP-3에서 사용하는 100mm 저압포와 30mm 기관포가 있다.
2.3.4. (◎7) BMD-2M (AFV)
5티어 BMD-2에서 개선된 차량으로 무장은 역시 30mm 기관포와 ATGM으로 무장했다. 무엇보다 ATGM이 관통력 900mm의 코넷을 2연장으로 장착하고 있어서 화력 하나는 끝내준다. 다만 BMD 시리즈가 다 그렇듯이 HE에도 뚫리는 종이 장갑이므로 절대로 스팟되지 않는 것이 좋다.
2.3.5. (◀8) Ramka-99 (TD)
4연장 대 전차 미사일(ATGM)과 쌍발 30mm 기관포로 무장하여 DPM이 무려 2만이 넘어서 화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먼저 30mm 기관포의 경우 전티어인 BMD-2M에서 사용하는 것을 쌍발로 장착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스톡의 경우 날탄이 연구되어 있지 않아서 관통력 10mm의 고폭탄만 사용가능하다. 일부 매우 장갑 얇은 경장갑 차량에 한해서 만 관통이 될 정도로 비효율적이라서 가급적 빨리 30mm 기관포 날탄부터 빨리 연구하는 것을 권장한다. 30mm 기관포 날탄의 경우 MBT 등의 중장갑 차량을 상대로는 측면을 잡았을때 데미지 45의 훌륭한 대전차 죽창으로 운용할 수 있는데다가 장갑차 등의 경장갑 차량에게 는 전면에서도 관통 될 만큼 매우 효율적이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30mm 기관포 날탄을 해금하기 위해 미리 약 24만 정도의 자유경험치를 준비하는 것을 매우 권장한다.대 전차 미사일(ATGM)의 경우 고폭탄과 유사한 약 80mm 관통력을 갖춘 열압력 탄두와 850mm 관통의 텐덤탄두(ATGM-TH)를 고를 수 있다. ATGM 역시 스톡은 탠덤탄두 방식이 없어서 무조건 열압력 탄두 ATGM으로만 운용해야되기 때문에 포탑링이나 얇아 보이는데 쏴주면 비 중요 부위 판정이라서 찔끔찔끔 데미지가 들어간다. 탠덤 탄두의 경우 과거에 900mm였다가 밸런스 조정으로 너프 된 것이다.
물론 날탄, 텐덤 탄두 ATGM 등의 부품 연구를 전부 완료하였을 경우 30mm 기관포 날탄을 갈기다 탠덤탄두 ATGM 미사일을 쏴서 제압하는 게 가능한데 이게 일반적인 전술이다. 게다가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다 그렇듯이 기관포의 양각이 좋아서 스페셜 오퍼레이션 등의 특정 모드에서는 간이 AA로 쓸 수 있다. 그래서 화력도 매우 절륜한 편으로 무려 AC-130한테도 그나마 비벼 볼 수 있는 녀석이니 타이밍과 30mm 기관포 탄약 수량(900발)을 고려하여 잘 사용하면 된다.
게다가 차체 장갑은 바로 동 티어의 MBT T-90A의 그걸 그대로 사용한다. 단, 장갑재는 T-90A는 합성장갑과는 다르게 일반 강철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ERA부터 슬랫아머까지 90A보다 우월한 상태로 가져와서 방호력도 정면부터 측면까지 날탄이 아닌이상 관통이 어렵다. 특히 영국제의 해쉬(HESH)로는 관통이 잘 안된다는 특징을 보여주는데, 대부분 헤쉬는 ERA나 슬랫아머에 막히기 때문이다.
모든 장비를 연구하고 경험치를 전부 채울 경우 이후 토큰을 사용하여 MARAT SHISHKIN 딜러의 9티어를 연구하고 구매가 가능하다. 아직 2019년 9월 24일에는 Oscar Faraday 딜러의 T249가 업데이트가 안돼서 구매가 불가능하지만 차후 추가되면 동시에 구매가 가능해질 예정이고 이후 T249가 추가되었다.
초기엔 BMOP Ramka-99[2] 였다가 어느센가 Ramka-99와 BMPT Terminator가 같이 쓰이고 있다. Terminator 2나 BMPT 2017, BMPT Prototype 등 별다른 수식어가 붙지 않는다면 정규트리 8티어를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3. 서구권 차량
3.1. (◇2) T92 LT (LT)
다음 단계로 FV101 스콜피온 경전차(3티어), 서구권 MBT 트리인 FV4201 치프틴 Mk2(3티어) 연구가 가능하다.
0.27 이전에는 SOPHIE WÖLFLI 딜러에서 있었지만 전환되었다.
3.2. 서구권 경전차 트리
저티어는 영국, 중간 티어부터는 미국의 경전차로 이루어져 있으며 BMD 트리 중계 차량으로 독일에서 개발된 Bglt. Pz 57도 있다.
3.2.1. (◇3) FV101 Scorpion (LT)
해쉬(HESH)밖에 없다. 4티어 Scorpion 90이나 5티어 M551 셰리든으로 넘어갈 수있다.
3.2.1.1. (◇4) FV101 Scorpion 90 (LT)
해쉬 외에도 업그레이드하면 날탄과 힛탄을 쏠 수 있다. 날탄과 힛탄이 데미지가 같으므로 상대 장갑을 봐가면서 써주자. 연구 완료시 4티어 BMD-1P, 최종적으로 BMP-2로 넘어가는 중계 차량이다.
3.2.2. (◇5) M551 Sheridan (LT)
무려 152mm 주포를 장착한 펀치력 최강의 경전차. 전차라기 보다 장갑차에 어중간한 주포 달아놓은 듯한 이전의 경전차와 달리 전차와 동등한 화력을 가진 경전차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하지만 기관총에도 뚫리는 종이 장갑은 그대로이다.
사용탄종은 총 3개로 기본탄으로 HEAT탄과, 고폭탄을, 그리고 업그레이드로 MGM-51A 실레일러 대전차미사일을 장비할 수 있다
DPM이 낮아 착각 하기 쉬운데, 매우 느린 연사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한방의 위력은 강력하다 못해 괴랄한 수준이다.
기본 HEAT 조차도 구경빨로 평균데미지 650, 최대 데미지 893 으로 동티어 주력전차 업글 HEAT 탄 데미지를 상회하며 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남들 3~400대, 많아봐야 500대 데미지 띄울때, 혼자 700대 데미지 띄우는 상황을 연출한다..
심지어 고폭탄은 최대 데미지 1079로, 관통시 1000대 데미지와 함께 각종 장비들을 박살내 버리며 심지어 경전차나 장갑차의 경우 잘 맞추면 승무원 몰살(...)로 격파시켜버리기도 한다.
다만 관통력이 HEAT 탄 400mm, 대전차미사일 430mm 로 동티어 주력전차 대비 낮은편 이라 정면장갑을 뚫기가 어렵고[3] 적 전차의 약점이나, 측 후면 조준을 강요받는다. 또한 장전시간이 13초로, 동티어는 물론 모든 전차를 통틀어 최장의 장전시간(...)을 자랑하기에 한방 한방의 텀이 긴 수준을 넘어 자주포를 직사로 쏘는 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따라서 사격 후 재장전 시간 동안 몸을 숨길 엄폐물을 반드시 확보하여야 하며, 불가할 경우에는 아무리 좋은 목이라도 포기하고 이탈하여야 한다. 연구 완료시 5티어 Bglt. Pz 57와 6티어 스팅레이로 넘어갈 수 있다. 이후 2019년 5월 15일 패치로 HEAT 데미지가 720으로 날탄 데미지가 780으로 ATGM 데미지가 760으로 상향되었다.
3.2.2.1. (◇5) Begleitpanzer 57 (LT)
셰리든에서 BMD 트리의 BMD-4로 가기 위한 중계 차량이다. 57mm 8발 클립이 20발 클립으로 상향을 받았다. 57mm 기관포와 토우 미사일의 화력이 매우 절륜하고 기관포를 쏟아부으면 토우 미사일이 준비되고, 그 토우 미사일이 명중할 즈음이면 기관포 클립이 장전된다. 순간 화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57mm 기관포 탄 소모가 매우 심하며, 장갑이 없는 수준이라 고폭탄에 매우 취약하다. 전면포함 어디든 뚫리는 방어력이니 남을 잡기전에 내가 족친다라는 생각으로 플레이 해야한다. 만에 하나 셰리던의 고폭탄이 날아온다면 행운을 빈다.
3.2.3. (◇6) Stingray (LT)
1980년대 M551 셰리든을 대체하는 미군의 공수전차 사업인 AGS에 제안된 캐딜락 게이지 사[4] 의 모델로 비록 M8 뷰포드에 밀려났지만 태국군에 채택되어 현재까지도 운용되고 있다.
아머드 워페어에선 6티어 경전차이다. 동티어 M1인 에이브람스와 완전히 같은 탄을 더 좁은 차체에서 훨신 더 빠르게 쏘는 이점을 보인다. 80mm 장갑의 정면은 튼튼하진 않지만 각이 잘 빠져있어 의외로 탄을 잘 튕겨낸다. 속도는 경전차답게 무척 빠르고 430m의 시야는 레트로핏을 좀 발라주면 꽤 넓게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옆동네 고티어 중형전차 타듯 몰 수 있는 전차다.
3.2.4. (◇7) Stingray 2 (LT)
스팅레이 1의 업그레이드로 개발되었으나 구매 실적이 없어 2012년에 사업이 중단되었다. 전체적으로 6티어의 스팅레이 1과 거의 동일하거나 오히려 더 처지는 스팩을 가지고 있어서 스팅레이1을 즐겁게 타다가 설레는 맘으로 스팅레이2를 출고한 전차장을 당황시킨다.
스톡시에는 스팅레이1과 같은 105mm 주포와 차체, 더 느려진 기동성을 가지고 있어서 하위호환 아닌가 싶을 정도지만 아플리케 업그레이드가 무려 555mm라는 엽기적인 수치를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이 증가장갑 장착시 정면 방어력은 635라는 경이로운 수치가 나오며 첼린저1에 준하는 두께를 보여준다. 다만 이후 패치로 장갑이 버프되어도 635mm까지는 안나오게 되었고 어차피 포탑은 스팅레이1과 동일한 80mm라서 그냥 대놓고 정면 보여주면 차고행이므로 경전차 중에서는 그래도 기관포는 잘 막아내는 편.
경전차치고는 나름 장갑이 있어서 그런지 이상한 매치메이킹의 희생양이 될 때가 많다. 7~8티어 대의 PvE에서 로딩창에 MBT가 하나도 없을 경우 높은 확률로 스팅레이 2가 하나씩 껴 있을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MBT마냥 탱킹이 되는 것도 아니니 그 판은 졌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3.2.5. (◇8) M8-105 Buford (LT)
여기서부터 또 클립 탄창이 사라지고 단발포 방식만 있다. 장전시간이 빠른 편이고 탄창이 비어서 멍때리는 시간은 사라지지만 역시 한 발당 장전시간이 길어져서 교전시 호불호가 갈린다. 시야에도 변화가 없다. 이후 패치로 105mm는 8티어, 9티어에는 120mm 저반동포 장착형으로 구분된다. 타국의 8티어 전차들의 대다수는 APS가 장착이 되어있는데 이 전차는 시제 전차(XM8 뷰포드)였던 영향으로 APS가 없다. 이후 9티어에서는 명칭이 변경되어 M8 뷰포드의 개량형인 M8-120 Thunderbolt II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시제 차량이라 그런지 헤드라이트도 없다. 9티어 썬더볼트는 장착되어있다.
3.3. 서구권 MBT 트리
쉬스킨 트리를 대표하는 또다른 주력전차 트리. 영국의 MBT로 이루어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4. 9, 10티어 차량
9티어부터는 차량들이 특정 트리에 소속되어있지 않고, 8티어에서 토큰을 해금하면 같은 딜러가 제공하는 9티어 차량을, 9티어에서 토큰을 해금하면 같은 딜러가 제공하는 10티어 차량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5. 프리미엄 차량
5.1. (◇2) T92 ACAV (LT)
76mm 주포, 시속 72km/h, 체력 1200으로 흔한 2티어 경전차이다. 운용방식도 T92 LT와 똑같다.
5.2. (◆4) IS-7 (MBT)
월탱의 숙칠을 저격하는 용도로 나왔다. 강한 화력(?)과 장갑(?)을 가지고는 있으나 움직임이 매우 느리고 재장전 또한 매우 느리다.
일단 연사력 자체는 느리지만 한방의 알파뎀 자체가 꽤나 괜찮은 편이라 DPM은 무난한 축에 속한다. 관통력은 무난하여 3티어 MBT들의 차체전면도 어느정도 뚫어볼 만 하다.
장갑은 동티어에 한해서는 꽤나 괜찮은 편으로 차체상부와 포탑은 튼튼한편. 하지만 약점이 명확하다.
포분산도는 최악으로 에임을 다 조인 상태에서도 아머드 워페어어서 가장 넓은 수준의 조준원을 가지며 기동에임은 그냥 옆동네 그대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내림각의 경우 -3도라는 단점으로 인해 적의 차체하부에 대한 조준을 거부하며 시야또한 짧은편에 큰 성치가 더해져 선방을 맞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최악인 점은 기동성으로 오직 치프틴 mk2의 스톡만이 이 전차에 비할 수 있을 만큼 느리다.
옆 동네를 까기 위해서 나온건지 전체적으로는 티어대비 성능이 나쁘다. 벨런스 2.0 이전에는 그나마 화력과 장갑에 아주 약간 강점이 있기도 했으나 벨런스2.0 이후의 전차들은 도저히 따라가지 못한다.유틸성이 아주 아주 낮고 장점이라는 화력과 장갑도 그다지 특출나진 못하다. 뒤떨어지는 유틸성으로 4티어 전차, 특히 T-64A나 T-72를 만나면 그나마 장점이라는 공과 수 마저 완벽히 압도당하여 125mm 활강포와 강력한 초기형 복합장갑 앞에서 도망도 못치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려 덩치만 큰 과녁이 되어버리고 끝장나버린다.
왜 중전차가 몰락했는지 잘 보여주는 전차로서 특히 PVE에서는 초반 티어 적들의 피통이 너무 낮아 90밀에도 한방 122밀에도 한방이기 때문에 연사력이 느리고 알파가 강력한 슨칠이 손해가 많다.
처음에는 무소속으로 나왔으나 이후 패치로 MARAT SHISHKIN로 분류되었으며 이후 패치로 3티어에서 4티어로 격상되었다. 이후 2019년 5월 15일(0.28.5448 버전) 패치로 철갑탄 알파 데미지는 630으로 상향되었지만 고폭탄 알파 데미지는 470으로 하향되었다.#
2020년 2월 25일 0.31패치로 14.5mm 기관총이 추가되었다. 7.62mm의 18mm 관통력으로도 뚫리는 차량이 많은데 14.5mm는 관통력과 DPM이 훨씬 높아 쓸만한 부무장을 받은 셈이다. 관통력은 무려 '''45mm'''로 어지간한 장갑차는 물론이고 일부 경전차나 mbt의 후면도 노려볼수있다!
5.3. (◀4) 2S14 Zhalo-S (TD)
BTR-70에 85mm 대전차포를 장착한 차량이다. 4티어치고는 준수한 DPM에 관통력까지 갖고있지만 차체가 APC 기반이므로 장갑은 전무하다.
5.4. (◆5) Chieftain Mk. 11 (MBT)
Chieftain Mk. 10 최종 업그레이드의 복사본이다. 주요 차이점은 치프틴 포탑 측면의 거대한 탐조등이 제거되고 IR 장비로 바뀌었다는 것 뿐. 즉 포탑이 단단해졌고 속도도 약간은 빨라졌으나 여전히 느리며 여전히 성작이 없어 화력은 해쉬에 의존한다. 85mm로 더더욱 얇아진 차체는 상부 경사부위를 제외하면 모든 탄에 관대하니 헐다운을 잘 사용하자. 가격은 1500골드.
5.5. (◇6) VFM Mk.5 (LT)
M8 뷰포드의 친척뻘되는 차량으로 뷰포드의 차체를 사용하여 영국 빅커스 사의 포탑을 장착한 경전차이다. 여러모로 정규티어 스팅레이와 비교된다. 장갑두께는 140으로 스팅레이보다 많이 높지만 약점인 하단이 약간 더 넓다. 기동성은 스톡 스팅레이보단 빠르지만 업엔진 스팅레이보단 느리다 사용하는 포탄은 같으나 DPM은 많이 떨어지고 에임속도도 느리다.